>15962591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4 :: 1001

◆c9lNRrMzaQ

2021-06-10 05:16:39 - 2021-06-10 22:07:12

0 ◆c9lNRrMzaQ (MeEwrZgVos)

2021-06-10 (거의 끝나감) 05:16:39

깊이가 없다고 하여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다. 또한 깊이가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가치있는 것도 아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72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4:26

물론 두 카테고리에 다 걸치는 사람도 꽤 있지.
캡틴은 어른스러우면서도 귀엽거든.

173 은후주 (xLO63oWqAs)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4:44

찐돌주 하이에요

174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4:45

진석주 하이.
앵그리~ 비디오 게임 널드~

175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01

저는 지나가는 고양이 자리에 넣어주세요

176 하루주 (9oRlEcF6Ko)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12

진석주도 어서오세요

저는 아무것도 아닌 파라서 중도네요

177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28

>>175 (들어올림) (5만번 쓰담)

178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50

>>177 애오오오오오오옹 (발버둥)(냥펀치)

179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56

하루주는 압도적으로 귀여움판데??

180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6:03

진석주 어서오시고 오신분들도 다들 어서오세요애옹

181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6:37

>>178 (행복사)

182 하루주 (92v87kXRmU)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7:08

>>175 츄르투입

>>179 ...??

183 비아 - 에릭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7:18

situplay>1596258143>808
situplay>1596258143>877
situplay>1596258143>915
삶은 멈춰도, 세상은 언제나 멈춰주지 않았다.
당장 손을 뻗으면 끄집어낼 수 있는 추억에 더 이상 손을 뻗으면 안 될 순간도 찾아온다.

" 그냥,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당신의 고통을 나누고 싶다. 비아는 그렇게 생각했다.
사실은 내 고통이 어딘가로 나눠지길 바랐을지도 모른다.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 꼭 여기가 아니라도, 어디든. 어떤 말이어도, 무슨 이야기를 해도, 잠깐만 시간을 내주신다면... "

고마울 것 같아요, 까지 속삭이고 손에 쥐고 있던 십자를 다시 옷 위로 돌려놓았다.
타인이기 때문에 털어놓을 수 있는 게 있고, 친한 친구들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게 있었다.
비아에게 지금 이 순간은 전자였다.
오늘의 우리는 꽤 공감할 수 있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하고. 거절된다 해도 이상할 건 없었지만 그런 말을 했다.

//오래 묵은 답레를 가져왔습니다. 이대로 끊는다 해도... 괜찮슴다...

184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8:45

>>181 애옭옭애오오오오 (앞발로 볼꾹)
>>182 시현냥은 개냥이가 되었다! (부비작)

185 하루주 (MFZTODlLp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9:22

>>184 (뺨부비적) 귀여우셔

186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9:22

10분 남았으니..마감하러간단애옹........

187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9:39

다녀 와용~~^

188 비아주 (물컹)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9:47

현바현바
오신 분들은 모하모하 가신 분들은 모바모바

189 하루주 (ZUf/1EMtrQ)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9:49

다녀오세요~

190 은후주 (xLO63oWqAs)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0:04

시현주 다녀오세요 ㅇ0ㅇ)/

191 진짜돌주 (B8yjKfms4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0:11

언젠가 게임부 활동 하면서 Angry Video Game Guardian이 되어볼 예정도 있습니다

192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0:14

왜 물컹이가 됐어? ㅋㅋ

193 진짜돌주 (B8yjKfms4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0:45

다들 안녕하시고 가시는 분들은 나중에들 뵙죠

194 비아주 (물컹)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1:18

물컹이는...

귀엽지 않아

195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3:10

....(어거지로 귀엽지 않다고 부정하려고 엉뚱한 소릴 하는게 귀여움 포인트란건 언제쯤 눈치챌까?)

그렇네!

196 하루주 (Iedry6S0N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4:22

(웃음)

197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4:53

뭐 사실 이러는 것도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멈추는게 좋겠지만 말이야. 내가 본 스레 분위기적으론 일단 다들 칭찬해주는 분위기길래...나도 쓴소리보단 칭찬이 좋아.

198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5:00

모하!!! 릴리주는…… 후후후훗…… 어른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있다…… 랄까……☆

공강 (풀썩)

199 비아주 (물컹)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5:10

하지만 그걸 그거라고 받아들이고 난 귀여운 어린애에요 응애 하는 건 자존심상으로도 안되고 양심상으로도 안된다니까

200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5:40

릴하 릴하!!! 공강 축하해. 행복한 날이구나.

201 하루주 (Iedry6S0N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6:06

릴리주도 ... 귀엽다랄까....☆

202 에릭 - 비아 (ct8YqY1hh6)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7:01

손에 들린 회중시계를 바라보았다.
나는... 너와 같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영웅을 만들어낼 것 이다.
네가 만약 살아있어서, 나에게 그러지 말라고 해도 상관없다. 분명 너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을 알게된다면 말리겠지.
그래도... 소중한 사람이 죽는 것을 항상 각오하고 살아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난 만들거다.
거기서 지켜봐라 루

" 괜찮아.. 그런거라면 괜찮아. ...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

회중시계를 닫고 재킷 안주머니에 넣은 나는 눈 앞의 여학생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특이한 사람이었다. 어딘가 모르게 어려보이면서도 보여지는 분위기는 나보다 훨씬 연상처럼 느껴졌으니까.

종교를 믿는 것 일까?
옷위에 보여지는 십자가에...그가 잠깐 시선을 두다가.
곧 그녀의 보라색 눈동자를 마주보며 그녀가 입을 열기를 기다렸다.

203 다림-카페 (J1kDvmTzp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7:06

"넘어가려고 하는 건 괜찮지만.."
계속 물어본다면.. 이라며 말하는 다림의 표정은. 웃고 있는데. 웃는 게 아닙니다.
웃=🦀 웃≠🦀(?)

그러고보니 에릭은 의념기 1이라는 (검열삭제)에 당한 적 있었지...(아련) 진화의 사이즈를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치만 기성품이 아닌 이상 조금 덜 맞더라도(약간의 벨트보조 필요) 있는 걸로 일단 입으라는 느낌.

"열심히 서류 작업을 해주세요"
느릿느릿하게 다림은 고개를 끄덕이며 주사위를 사라지게 합니다. 망념 먹으려고 하는 교류에서 망념을 쓰려 하다니. 못됐어?

"그치만 나중에 꼭 두 분 다 제대로 이야기해주셔야 해요?"
강요다! 불합리한 (정서)폭력이다! 하지만 다림은 웃으면서 말하는 게 폭력이라니. 라는 반응이겠지. 그럼 적당히 일을 시작해볼까요? 오후면 한창 시작할 때라고요? 라고 말하면서 박수를 짝짝.

//점심먹고 리갱.. 다들 리하리하인 거시에오

204 하루주 (gp21CQNrPY)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9:06

다 하 다 하

205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9:26

(다갓의 살의를 느꼈다)

>>201 릴리주가 어른스러우면 다들 반하니까 숨길 뿐이야…… (* 택도 없습니다)

므으으으으으응. 책을 읽고 있는데 이거 심심하구만.

.dice 0 9. = 9
0: 크리
1~3: 앵커
4~6: 진단
7~9: 과제가 알 바냐 일상이다

206 하루주 (zZnKx5k9Hc)

2021-06-10 (거의 끝나감) 12:59:51

>>205 각?

207 비아주 (물컹)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0:29

공강축하

답레는 밥탐후...

208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1:51

>>209 Let's go

209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2:03

>>209래 내 정신 좀 봐 >>206

210 은후주 (xLO63oWqAs)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2:07

다들 어서오세요 ㅇ0ㅇ)/

211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2:11

매혹의 마녀 릴리주

212 하루주 (zZnKx5k9Hc)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3:29

상황은 무엇이 좋을까요? 집들이 겸 릴리를 초대한 상황?

213 다림주 (J1kDvmTzpM)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4:29

나만 알고 싶은 빙수집이 있지...
그 집 빙수 참 맛있는데...

다들 안녕이에여~

214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4:50

모하모하~
>>212 오오오오오오옷 집들이!!! 좋다!!! 줄 선물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이지만……!

215 하루주 (XxNj1iTnLc)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5:30

>>214 릴리가 선물이 아니던가요. 선레 부탁드려도 괜찮아요??

216 비아주 (물컹)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5:37

>>214 집들이... 연금술로 만든 캔들 같은 거라도?

217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6:59

포션을 주자! 아님 자작 음료수!

218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7:48

>>215 오케이 써 오겠다!!!

>>216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가능하겠구만 🤔 일상에서 능력 보여주기로 쓰는 경우이고 그다지 효과 없는 물건이고 하면 망념 소모 없이 의념 발휘 묘사해도 딱히 상관없다고 하셨으니……!

219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3:08:25

>>217 집들이에 델몬트 사가는 느낌인 건가 (* 아닐…… 맞을지도)

220 비아주 (물컹)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3:10:29

일상은 어느 정도 자유로운 영역이라서 캡틴이 설정붕괴가 좀 있어도 오케이라고 하셨어요. 진행으로 옮기는 건 다른 문제지만요.
불로불사지약을 연구하다 만들어낸 꽃이 오래 시들지 않게 하는 물이 담긴 꽃병에 장미 한송이 꽂아서 왔다던가(?)

221 하루주 (zZnKx5k9Hc)

2021-06-10 (거의 끝나감) 13:11:26

델몬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다림주(태우는 쓰레기) (J1kDvmTzpM)

2021-06-10 (거의 끝나감) 13:12:20

.dice 1 4. = 4
1. 독백
2. 진단
3. 앵커
4. 꺼져

다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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