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97V4DAybp2 )
2021-06-10 (거의 끝나감) 00:14:47
한 방울 물길이 모여 바위를 꿰뚫는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45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29:42
ㅇㅅㅇ).o0(지금 안 보이시는 분들은 길고 긴 진행 후기를 쓰고 계신거겠군...)
646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0:18
>>643 헉, 내가 대답 안했구나! 미안해, 이해했어! 그래서 지금 추가 답레 적고 이씀 ㅎㅎㅎㅎ
647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1:02
사실 보스랑 곧장 싸우는거면 오래 안걸릴테니까, 내가 가도 청천이랑 일정이 겹칠 것 같지는 않다만서도. 방패가 오고나야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648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1:34
방패 성능이 어떨지 날 미치게 하고 있어.....흑흑 내 방패야....내 방패야....
649
릴리주
(SWNe69MSP2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1:42
>>637 인정합니다😙 >>640 그렇겠지? 그런데 사실…… 마음만 같아서는 당장 의뢰로 경험 쌓고 싶지만 현생과의 조율을 위해 다음 주차까지는 경험을 도외시하는 고생릴리만 보여주게 될 것 같아 왠지 피곤하게 만든 것 같으니 도게자하겠습니다 😷 죄송해요 캡틴 오늘 쓴 망념은…… 과독서 증후군으로 쓰러진 턴에서는 일단 안 쓴 걸로 처리하고 24가 쌓였다고 보면 되겠지……
650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2:25
>>645 (같은생각... 하파짝!!) >>646 고마워요!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요~ 하루 의뢰.. 솔직히 따라가곤 싶은데 기술 암것도없어 ㅎㅎㅎ
651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3:27
그리고 나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여기와서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검색했는데 혼나서 시무룩 해써....흑흑....나는 도서관 처음이었는데...(쭈굴쭈굴)
652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4:37
>>650 (냥냥파이브!)
653
릴리주
(SWNe69MSP2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6:15
>>651 릴리가 독서중독으로 혼절하는 바람에 도서관은 폐쇄되었습니다 휴먼 어장이 조용해졌다는 건 다들 졸고 있다는 의미일까…… 그럼 나는 음악 틀고 독서 시작.
654
진화 - 춘심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6:17
"그럴리가...아니, 애초에 난 시킨적이 없는데." 당황하면서 부정하려다가 문득 억울함을 느꼈다. 애초에 내가 언제 시켰다고........ 그렇게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자니, 끝에서 부드러운 감촉이 스치고, 코에선 달콤한 향기가 풍겼다. "........" 놀란눈으로 그녀를 마주 바라보고 있자니, 그녀는 마치 부끄러운듯 내게서 시선을 떨어트렸다. 다른 의미로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다. 아. 그런거구나. 별로 복잡하게 생각할게 없었다. 그래, 어쩌면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았던 걸지도 모른다. 나는 떨어트린 네 턱을 부드럽게 손으로 짚어, 살짝이지만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곤 그 입술이 열려 무언가 말하기전에, 그대로 내 것을 겹쳤다. 무언가 특별히 능숙한 기술 같은 것은 없고, 그렇게 끈적하거나 색이 가득한 입맞춤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입술은 분명히 연결되어, 그걸 통로로 무언가의 따뜻한 감정을 전달했다. "잘 알았어." 아주 잘 알았다. '이제부턴 내가 할게' 같은 말은 굳이 덧붙이지 않았다. 그런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는게 낫다. 일단 먼저, 내가 밀어내느라 테이블에 손을 짚고있던 그녀를 다시금 내 품으로 데려왔다. 부드러운 그 몸을 강하게 끌어안곤, 오목조목한 얼굴을 유심히 관찰한다. 이내 말랑해보이는 그 뺨을 조심스럽게 문질러, 그 촉감을 확인했다. 리드한다곤 해도 아까전처럼 열띤 스킨쉽을 곧장 재현할 생각은 없었다. 다만 좀 더 친근하게, 그리고 좀 더 솔직하게, 내 마음을 그녀에게 여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아까 애교 말인데. 귀여웠다고 생각해. 좀 더 자주 보고 싶어." 사랑스러운 두 뺨을 가볍게 당기며, 나는 활짝 웃은체 얘기했다. 더할 나위 없는 순수한 진심이었다. 곰돌이로 서투르게나마 부리는 애교는, 솔직하게 말해 내 쇄골에 키스하던 그 순간보다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기왕이면 자주 보고 싶다. 그리 생각하는 마음을, 나는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조금 앙큼했을지도 모른다. "...요즘엔 어떻게 지냈어?" 그 다음으로 나는 그녀의 근황을 물었다. 생각해보면 아까 내가 검귀 레이드를 다녀 왔던 것을 그녀는 몰랐다. 사실 나도, 그녀가 요즘 무엇에 열중했는지, 무엇을 고민하는지는 아는 것이 없다. 그러니 알고 싶었다. 이미 그녀를 불렀던 용건은 아까 다 끝났지만, 우리의 만남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655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7:07
호잇!! (투척)
656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7:39
안 돼 저 밤 새야해요 다들 가지말고 저랑 밤새요(????
657
릴리주
(SWNe69MSP2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8:55
>>656 릴리주도 밤은 샐 거라구!! 😏 하지만 착한 어린이참치들은 자야 할 거라구……
658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39:06
릴리주 즐거운 독서시간 되세요!! 은후주 왜 밤새요ㅠㅠ 안피곤해요? 그리고 답레 보고 심장떨어지는줄 이거 살인미수임
659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0:31
나도 밤 샐거야. 하핫, 익숙한 멤버들이 보이는구만(코쓱)
660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0:47
>>658 (흡족) (뿌듯) (행복)
661
서진석
(9ZrrzLRGXg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1:42
"으악, 귀야!" 으어어 귀에서 딸기잼 흘러나온다! 그나저나 오늘따라 얘가 왜이리 들러붙는담. 좋기야 하지만, 오히려 약간 두렵기도 하다. "뭐야, 오늘따라 엄청 스킨십이 진한거 아냐? 나중에 어디라도 가?" 자신도 노아를 토닥여주며 소극적인 스킨십을 꾀했다. 그나저나 저 고양이... 은근히 부러운 포지션이다. #노아와 꽁냥대기
662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2:04
(어쩐지 진화를 들었다놨다하는 것 같아서 흡족함)
663
진짜돌주
(9ZrrzLRGXg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2:07
일단 써놓고...
664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2:09
>>657 과연... 지금 이 시간까지 있는 참치들이 어린이들일까요...?(그것이 알고싶다 풍) _ㅇㅅㅇ)_ 그것은 병원에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665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3:11
>>662 ㅠ o ㅠ .... 춘심주의 마성.....그러고 보면 어제였나 울었더니 가학성(?)을 자극했다는 글도 봤던거 같은데.......... >>664 우린 모두 어른이들이야.
666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3:58
>>665 헉 그럼 저만 작고 귀여운 초등학생이잖아요 .ㅇ@ㅇ).
667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4:39
>>666 (. _ .)
668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5:32
진석이랑 노아도 꿀떨어진다ㅠㅠㅠ >>664 은후주 아침에 일찍 가셔야하나봐요! 피곤하시겠다.. >>665 아 ㅋㅋ 그거? 이미 루트 갈렸음(늉담) 일단 스킨십은 거의 한계까지 한듯... ㅎ
669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5:37
작고 귀여운 초등학생이면 곤란해. 내가 쓰다듬으면 범죄가 되잖아. 그러니까 당신은 초등학생이 아니야. (완벽한 논리)
670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5:40
>>667 애... 애옹...
671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6:11
>>668 루......루트......??? ㅋㅋㅋㅋ 구, 궁금해!! 들려줘!!!!
672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8:30
>>668 집 근처 대학병원 무슨과 진료가 목요일엔 오전만 가능해서??? 일단 자고 일어난 가족1 붙잡아서 그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가족1의 친구에게 그 무슨과에 예약 잡혀있는게 있는지 비어있다면 바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오늘은 무리라는 답이 돌아오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 되어서 병나발을 불어야하기 때문에...
673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48:56
>>671 우는거 끌어안고 달래주는 대신 강제뽀뽀 했을수도
674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0:02
>>672 맨 마지막 줄이 너무 슬픈데....오늘은 같이 밤을 새줄테니 안심해 은후주! (찡긋) >>673 헉....(그것도 왠지 괜찮은데????)
675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0:27
>>672 아하.. 일정이 엄청 빠듯하네요! 부디 아다리가 잘 맞아서 진료받고 맘편히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병나발은 좋지 않으니 잔에 따라마시기....
676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1:20
말이 저렇다는거지 술은 안 마십니다 ._.) 술을 마신다고 모든게 해결된다면 병원이란곳은 존재하지 않았을것... 날 구원해주는건 의사와 약 뿐이다.......
677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1:37
>>674 아 ㅋㅋ 그럼 오해가 점점 깊어지고.. 육체적인 관계만을 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이걸 바라는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678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2:24
>>676 너무나도 건전하고 올바른 생각이야....... >>677 휴...(역시 지금이 훨씬 나은데???)
679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2:48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의사와 약에는 의지해도 좋지요! 저는 그쪽으로 불신이 많아서 약도 약국에서나 타먹고 알콜로 감정때우고..ㅎㅎ
680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4:18
>>678 수위는 입맞춤뿐이더라도 분위기는 27금이 되었을것...
681
진짜돌주
(9ZrrzLRGXg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4:39
오늘의 진행 후기 일단 오늘 있었던 갈등에 대한 것은 저의 인성이 또 한번 하드한 역캐리를 하여 일이 많이 어긋나고 말았다는 것을 통감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있었음에도 늦은 시간까지 4시간이나 진행을 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기도, 또 대단하면서도 죄송스러운 심정입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노아가 굉장히 많이 달라붙어서 좋았습니다. 고로한테 한번 물리긴 했지만 그래도 귀엽잖아요 고로쨩. 귀여운 노아랑 귀여운 고로로 마음껏 힐링한 기분입니다.
682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4:41
>>678 헉....(그것도 괜....아니 아니.....)
683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5:03
>>682 >>680 에 걸어야 되는데 실수했다 ㅋㅋㅋㅋ
684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3:57:37
사실 뽀뽀는 진짜 아끼고 아끼려고 했는데 진화가 너무 풀죽어있어서 살짝만 해준거임..
685
진짜돌주
(9ZrrzLRG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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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거의 끝나감) 03:57:48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진행을 제외한 부분들이라면... 이번 진행에는 캐릭터들이 '원하는 것'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친구를 찾던 진화, 지식을 찾던 릴리,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지킬 새로운 힘을 찾던 하루에 새 무기를 얻어낸 정훈이까지... 그런 것들이 성취되거나, 행여 안된다해도 다른 선택지가 주어져서 전진하는 것들이 좋았습니다. 역시 실패보다는 성공이 더 보기 좋은 모습이죠. 그리고 에미리는... 어... 멘탈의 띵복을 빕니다.
686
진화주
(G6d2f/lu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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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거의 끝나감) 03:58:25
(친구를 찾았지만 못 찾았는데) (다른 선택지 없어서 한턴 울었는데) 그, 그렇죠..........
687
진화주
(G6d2f/lu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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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거의 끝나감) 03:59:06
>>684 역시 춘심이는 상냥해.....흑흑.....친구가 없어도 진화에겐 연인이 있다고.....다 필요 없어....춘심이 짱이다....
688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0:48
근데 뭐... 저도 그렇게 모든... 현대의학을 신뢰하진 않아요 당장 저번에도 말 했지만 몸 안 좋아서 병원가면 아무 문제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100%라... 오늘 간다는것도 요즘 금전 문제도 있고 최근 상황 봐서 돈 생길때까진 안 가도 괜찮을것 같아서 다음달에야 병원 가려고 했는데 오늘 진행 도중 119부를뻔하고 약 안 타면 죽겠다 싶었을 뿐 ㅇㅅㅇ`
689
진짜돌주
(9ZrrzLRGXg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1:05
진화의 다른 선택지는 다른 시트캐들을 친구로 두는 것...
690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1:19
은후주.....이리와 내가 뽀담해줄게....(뽀담 뽀담)
691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1:23
아니 근데 진짜 진화 친구가 없을줄은.........
692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1:45
외톨이 아싸가 캐릭터 컨셉이었는데, 정말 충실하게 반영 되어 있더라고...(떨리는 목소리)
693
춘심주
(06xHEnAm4E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3:48
'우리의 만남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이거 느낌이 넘 좋아서 한두턴 더 잇다가 같이 시간 보내는걸 끝으로 막레 하면 깔끔할 것 같아요! 저땜에 일상이 너무 길어지는 느낌도 있고..ㅎㅎㅎ
694
은후주
(xLO63oWqAs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4:26
>>692 (묵념...)
695
진화주
(G6d2f/luGI )
Mask
2021-06-10 (거의 끝나감) 04:04:56
>>693 오케오케잉!!! 갑옷 관련 이야기는 다음에 해야 될 수도 있겠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