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6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3 :: 1001

◆c9lNRrMzaQ

2021-06-10 00:14:47 - 2021-06-10 10:35:54

0 ◆c9lNRrMzaQ (97V4DAybp2)

2021-06-10 (거의 끝나감) 00:14:47

한 방울 물길이 모여 바위를 꿰뚫는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57 화현주 (wWJEhjxZUg)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5:58

>>>249
대구경 실탄쪽은 아예 탄 카테고리로 넘어갈 것 같고
금액과 반자동, 의념 가속 부분만 넣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58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6:07

전투연구...ㅁ ㅠㅓ...?
(PT에 지져지는 즁)
크아아악

259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6:50

오, 역시 숏 팽은 정훈이한테 꽤 어울리는 효과인데. 저격 멋있다.

260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7:30

거긴 성학교긴 한데...
흠... 어둠의 누나가 계신 동아리 이름과 완전히 일치하는군... (정신적 데미지!)(정신적 데미지!)

261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7:55

>>256 있었는데 없었단걸 봐선, 1회 연결된 친구가 청월인데 전학오면서 초스피드 소멸 된거 같애옹....ㅠoㅠ

262 지훈주 (S2vPLkCGi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8:02

진석이 특) 예쁘고 귀엽고 실력이랑 배경 짱짱한 썸녀가 있음

기만자인 거시야

263 하루주 (BnZriiKAO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8:37

친구소멸이라니 ㅠㅠ

264 진짜돌주 (B8yjKfms4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8:52

금액 건은 코인으로 처리할거긴 한데...
또 막상 이러니까 고민되네요

3차 경매때를 한번 노려볼까? 아님 지금 구매할까...?

권총 얼른 집어넣고 소총을 들고 싶은 마음에...

265 서진석 (B8yjKfms4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9:17

"휴우..."

이번이 두번째인가. 게이트 클로징에 실패하는건...
처음에는 뭐, 이러나 저러나 그 게이트의 목적이 되는 양반께서 이렇게 저렇게 결국 커넥션을 하셨고.

이번에는... 함정을 걸러냈으니. 아주 개판이 나는 것 보다는 낫겠지.
그리고, 부수적으로 얻어낸 것도 하나 있고 말이야.

게이트에서 나오자 손과 발에 위화감, 아니 뭔가 이전과는 '다르다' 싶은 것이 옅게 느껴졌다. 새로운 힘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피에 젖은 옷소매를 다시 내리고, 일행들과 헤어지기 전에 한마디를 해두고 싶었다.

"에미리. 수고했어. 어차피 함정이었으니까 너무 상심 말고. 그리고..."

나는 나보다 더욱 강한 힘을 가진 그에게 다가가, 눈을 똑바로 보며 말해두기로 했다.

"다음에 만나면 적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어. 어차피 내 손해니까. 대신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할거다."

권총을 집어넣고 나는 모두에게 등을 돌린 채로 걷기로 했다.
잠깐이나마, 휴식을 좀 취하고 싶어졌다.

#대화하고, 우선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266 진짜돌주 (B8yjKfms4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9:32

역시
경매를 한번 봐야겠지요

267 성현주 (NApluRYtv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9:45

>>264
일단 경매보고 맘에드는거 없으면 구매하기?

268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19:50

다음에 하고 싶은건 떠올랐는데, 동아리 실에서 벗어나야 되는거라 애매하네~ 으으으으음~~~

269 지훈주 (067lanLLbY)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0:01

친구소멸...
(지훈이 친구 봄)(소멸함)

(진화주랑 하이파이브)

270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0:32

>>269 (눈물의 하이파이브) (화현주랑도 눈물의 하이파이브)

근데 화현이는 왜 없어오?

271 릴리 샤르티에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1:38

책을 모두 읽은 뒤 밀려온 것은 허기였다. 증폭 현상을 겪은 직후에 느꼈던, 잠깐 나타났다 머릿속에서 흘러나간 지식에 대한 압도적 욕망과 감각적으로 동일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도술』이라는, 자신이 잘 몰랐던 영역에 관한 압도적인 호기심이고, 나아가서는 도술의 작동 원리를 완벽히 꿰뚫어 알고자 하는 욕망이었다.

 한 발짝 지식의 길을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미 반한 상대의 얼굴을 들여다볼 때처럼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마도의 기반이 오로지 마도사의 의지 ― 즉 ‘사고’라고 한다면, 도술의 기반은 현상. 즉 세계의 실제적인 작용이다. 돈으로 바꿔 말하자면 마도는 자신의 수익과 자산으로 기업을 운용하는 것이고, 도술은 융자와 투자를 통해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릴리의 사고방식은 일반인과 다르므로 이 괴이쩍은 비유를 억지로 이해하려 들 필요는 없겠지만.

 아무튼, 마도는 도술에 비해 그 기반이 훨씬 더 자의적인 대상을 토대로 한다. 비록 현현하는 현상이 화·수·풍·지를 제어하는 동일한 현상이라 할지라도, 그 현상의 원리는 유한회사와 주식회사의 운영 원리만큼이나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연금』이라는 의념속성을 지닌 릴리는 이 사실을 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어떤 물질다른치료제 물질황금로 변성하는 힘. 자연의 항상성을 거스르는 그 변화의 기원은 다름아닌 릴리의 자의지다.

 ‘하지만…….’

 신실한 연금술사라면 이 지점에서 자신의 힘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될 수밖에 없다.

 ‘납이 역할을 다하고 황금이라는 더 높은 차원으로 향해 가는 것과…… 인간의 영혼이 불멸이라는 더욱 위대한 경지로 향해 가는 것……. 이것들은 전부 우주의 의지에 따른 변화야. 나는 그 우주의 의지와 합일해서 변화를 만들어 내는 존재일 뿐.’

 그것보다 더 큰 의문.

 ‘그렇다면 도사들이 활용한다고 이야기하는 『자연』과, 연금술사들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세계』는 서로 다른 것을 지시하고 있을까? 만약 다른 것이라면…… 나는 진리라는 게 있다고 믿으며 허상을 목표로 상정하고 거기에 다가가려 노력하는 바보가 되겠지. 하지만, 만약……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에너지를 뒤트는 행위도술우주 만물의 변화 원리를 강제로 이행하는 행위가연금술 동일한 것이라고 한다면…….’

 릴리는 책장을 바라본다. “서로 맞닿는 부분이 존재한다고도 말할 수 있을까? 도술과 연금술은…….”


# 도술과 자신의 연금술마도의 차이를 비교하며 고찰한다.

272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2:13

>>261 헐... 그럴수도 있겠네요ㅠㅠㅠ

273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2:55

헉... 릴리 고찰 엄청나다...!(팝콘 쥐어뜯기)

274 온사비아 - [교무실]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2:59

>>253
" 전투연구부... "

따라하듯 그 이름을 읊고 확실히 기억해둔다. 바로 가입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가서 확인해보는 게 좋겠지. 그래도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만큼 여러 번 찾아와서 폐를 끼칠 일이 없으면 좋을 것 같다.

" 상담 감사드립니다. 전투연구부로 찾아가봐야겠네요. "

그렇게 말하고 돌아서려다가, 다시 돌아서 이수진 선생님을 향한다.

# " 혹시 제가 뭐 도울 일 같은 건 없을까요? " 그냥 가기엔 죄송합니다.

275 사오토메 에미리 (JmGKxI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3:29

무엇을 위해 이 게이트에 들어온 것인지 이젠 스스로가 미워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사적으로 저는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걸 참으려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아직 옆에 있기 때문도 아니었고, 어느날 문자로 보내져왔던 것 때문도 아니었고, 순전히 어느 겨울날에 다짐했던 그것, 그것 때문에 당장이라도 그을수 있음에도 스스로를 긋지 못하고 오른손목을 애써 잡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왜, 왜 저는 또 저로 인해 누군가가 다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하는 거지요?
여전히 두 눈은 생기를 잃은 상태였습니다. 돌아가시는 진석 선배님께 꾸벅 고개를 숙이면서 내는 목소리엔 맥아리가 없었답니다.

"두분 모두께, 정말로 면목이 없답니다........"

# 일단..... 날짜를 확인합니다. 의뢰가 끝났고 시험도 끝났고 지금이 주말....주말 맞나요? 에미리 이제 어머니 뵈러 가야 하는 거 맞음??

276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3:31

역시 릴리주야. 필력이 남달라. (춘심주랑 팝콘 나눠먹음)

277 하루주 (Q/15QP.28o)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4:06

(팝콘)

278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4:14

? 내 팝콘 왜먹음 (뺏뺏)
(장난)

279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4:25

(진화주 팝콘 뺏어먹으려다 문지방에 걸려 넘어짐)

280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4:34

>>278 힝구....8ㅁ8

281 에미리주 (JmGKxI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4:42

(이 오너는......지금 이 멘탈나간 에미리 굴리는 것만큼 짜릿한 때가 없음을 느끼고 있다......)

282 화현주 (Cd.vp6.8A.)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5:02

>>270
제가... 좁고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그리고 이미 찬후랑 손유만으로도 바빠...!

283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5:31

멘탈 박살난 캐 굴리는것만큼 짜릿한게 또 없죠!!(공감)

284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5:40

>>281

(M미리주.....나는 놀리고 싶은 마음이 가슴에서 들끓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타이핑하던 크로와상 약탈을, 고민끝에 지웠다)
(오늘 하루 정도는 에미리주에게 상냥해도 괜찮을 것이다....)

285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6:08

나 도서실 가서 부동일태세 검색해서 찾아보고 싶당.....

286 에미리주 (JmGKxI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6:11

백미리 특) 짜릿함
늘 새로움
오너도 언제 무슨 레스를 가져와서 통수를 후려칠지 모르겠음 (ㅋㅋ!!)

287 하루주 (Q/15QP.28o)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6:31

멘탈 박살...?(하루봄)

288 ◆c9lNRrMzaQ (97V4DAybp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6:56

>>215
꼴사납게 혀를 깨물고, 눈에 눈물이 맺히고, 혼신을 다해 매력을 강화하여 상대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상대는 이불을 내려놓고 나른한 눈으로 하루를 바라봅니다. 아쉽지만, 이 NPC의 매력은 B+! 하루의 매력을 견딜 수 있습니다!

" 흐음.. "

유야라 불린 남학생은 하루를 바라보고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 하나만 물어봐도 되겠지? "

나른한 목소리로, 유야는 하루를 바라보며 물어옵니다.

" 왜 검술을 배워야 하는 거야? 특별한 이유가 있어? "
" 배우고 싶으니까 배우겠지. 유야는 너무 깐깐하다니까? "
" 시끄러. 네가 그렇게 가르치니까 아무나 와서 네 수련에 겁먹고 도망가잖아. "

유아, 그리고 검술부의 부장(추정)은 서로 투닥거리며 가벼운 말싸움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루를 바라보며 유야는 질문을 이어갑니다.

" 아마 이 녀석이 말하지 않았겠지만 내 사문은 송로문宋櫓門이야. 난 그곳의 소문주고. 그러니까 나한테 배운다는 것은 송로문의 제자가 되겠다는 이야기이기도 해. 우리 문파가 좀 개판에, 아무나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고, 이후에 자기들 맘대로 돌아다니긴 한다고 하지만. "

유야는 하루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검에 대한 이유에서만큼은 확실한 대답을 요구하고 있어. "

천천히, 유야를 통해 풍겨나오는 기운을 받아내며 하루는 편안한 안락함을 느낍니다.
이전에 의념 발화를 느꼈을 때. 그리고 권기를 보았을 때. 서혜림의 기운에서 느꼈던 감정은 굳건함이었습니다. 어떤 풍파에도 쓰러지지 않는, 한 그루의 고목과 같은 느낌이라면 유야가 풍기는 느낌은 정승. 언제나 마을의 앞을 지키고 있는. 마을의 수호신과 같은 기운을 풍깁니다.

" 들어보려고 해. 네가 정말로 배우고자 하는 이유가 있는지. 그를 통해서 네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지. 있다면 너에게 검을 전수해줄게. "

단, 하고 짧은 말을 덧붙입니다.

" 물론 시험은 치뤄야겠지. 부에 가입하지 않고 전수할 방법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말야. "
" 하여간. 유야도 부끄러워서 그런다니까? "

검술부의 부장은 유야의 볼을 마구 꼬집으며 말합니다.

" 그러니까. 네가 배우고 싶은 이야기만 말하면 사실상 가르쳐 주겠다는 말이야. 이 녀석. 이리 보이는 거랑 다르게 생각보다 마음 약한 편이거든. 어지간하면 외부 의뢰 위주로 의뢰를 뛰느라 부원들은 다 사라졌고 기숙사에도 못 가서 여기서 자겠어? "

볼을 잡아당겨지면서 유야는 하루를 바라봅니다.

" 그래서. 네 대답은? "

>>219
[ 와 너 방금 진짜. ]
[ 수십년 전에 사라진 그 나라의 사람들 같았어. ]
[ 의금부에 신고할 뻔. ]
[ 알았어. 시간 날 때 연락 줄게. ]

>>222
외톨이야 외톨이야 따라리띠라라뚜~~~

아무튼.. 웁니다. 아무도 말려주지 않습니다..

289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7:05

>>279 바-보 바-보 ^3^ (신남)

290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7:23

>>273 허헣…… 릴리주는 머리를 쥐어뜯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연금술의 설정을 언제 한 번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늘 횡설수설하는 서술이 되어서 어려운 것이다

그래. 오늘 새벽에 조금 써서 올려야지. 독백도 적립할 겸!!!!!!

그나저나 지훈이 머쉬베놈한테 랩 전수받으러 가는 건가 (* 베쉬입니다)

291 에미리주 (JmGKxI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7:32

갑자기 분위기 씨앤블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7:45

춘심이도 일벌백계 못고치고 강윤이가 극딜박았으면 멘탈 터졌겠지... 그쪽도 재밌었을것같당

293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8:17

멘탈 대폭발 멈춰!

294 지훈주 (.fxHnusYC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8:24

외토리야 외토리야~~~~~~~~

>>29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 ㄷㄷㄷㅈ!
지훈주: (왜이래)

295 유 진화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8:28

"....."

여기서 궁상 떨어봤자 뭘 하겠어.....나는 씁쓸함을 삼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무래도 선배들이 합숙에 떠나려면 조금 걸릴지도 몰라.
부활동도 어느정도 했고, 미련하게 시간을 허비하기 보단....
잠깐 내 마음을 달래줄 책이라도 읽고 오자...

#터덜터덜 도서관으로 가봐요...

296 은후주 (xLO63oWqAs)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8:44

수십년 전에 사라진 그 나라의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7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8:59

지훈주 리하리하~!!

298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9:20

1턴을 그냥 날려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299 이성현 (NApluRYtv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18

[ㅇㅋㄷㅋ]

옛 성현들 같다는 말이니 칭찬이겠지? 역시 친구가 좋다니까
#대련하기 위해 대련장(혹은 트레이닝 룸으로)이동합니다.

300 하루주 (Q/15QP.28o)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21

매력 b+.... 역시 대단해!

301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27

저는 이만 자러갈게용 캡틴 남은 진행 화이팅~
다들 굿밤되세여 모바모바

302 에미리주 (JmGKxI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40

성현아.......노스코리아 얘기하는 거란다........(눈물!)

303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49

춘바-

304 은후주 (xLO63oWqAs)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50

춘심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305 에미리주 (JmGKxI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56

>>301 춘심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306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57

춘바 춘바~~~~

307 성현주 (NApluRYtv2)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1:13

춘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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