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루 6시간 진행하던 캡틴이 맞아요?
이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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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it4uad5LTg)
2021-06-07 (모두 수고..) 19:53:11
29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09:44
캡하~ 확실히 그건 그렇네요. 이후엔 좀 더 신경 쓸게요. 원래 그다지 마시는 축은 아니지만...
295 에미리 - 다림 (56Cf6qHpkw)
2021-06-08 (FIRE!) 00:11:21
“그렇지요, 뭐든 조금씩 시작하는 게 좋사오니, 처음부터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좋답니다 ••• 🎵 “
화장이란 건 차근차근 익숙해지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덧붙이고는 안도해하는 다림양을 보고 희미하게 웃었을까요. 어차피 더 강한 클렌징을 쓰면 지워질 제품이겠지만, 지금 굳이 얘기를 꺼낼 것이야 없었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그간의 로드샵 여행에 대한 다림양의 평을 조용히 눈을 감고 듣다가, 말이 끝나고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지요.
“다행이어요🎵 다행이어요! 아주 의미없는 걸음이 아니었던 거 같아 이 에미리는 무척 기쁘답니다! “
아마도 제 얼굴은, 지금까지 다림양과 다녔던 도중 가장 기뻐하는 얼굴이었을 거랍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다림양 말씀대로 슬슬 피곤해지는 시간이 되긴 하였네요! 정말로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눈이 감기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그렇게 해보도록 하여요? 날이란 게 오늘만이 있는 것이 아니어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
좀 더 놀고 싶으셨단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 덧붙이는 말에 부드러이 답했습니다. 팔짱을 끼는 건 역시 익숙치 않아 걸리지만 이 또한 신한국의 친구 문화인 듯 싶으니 물흐르듯 넘어가는 게 역시 좋아보여 굳이 그 점을 짚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간에 해 보고 싶은 게 남았다면 다음에 해보면 그만이지 않냐는 생각이었답니다.
“자아, 그럼 돌아가 보도록 할까요. 다림양 ••• 🎵 “
그리 답하며 이번에도 에스코트 하겠다는 듯, 출구로 향해 조용히 문을 열어보이려 하였습니다. 아아, 정말이지 재밌었답니다!
// (대충 찾은 답레 열심히 칼질해서 알맞게 줄였다는 애옹)
늦게나마 막레 가져왔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화장이란 건 차근차근 익숙해지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덧붙이고는 안도해하는 다림양을 보고 희미하게 웃었을까요. 어차피 더 강한 클렌징을 쓰면 지워질 제품이겠지만, 지금 굳이 얘기를 꺼낼 것이야 없었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그간의 로드샵 여행에 대한 다림양의 평을 조용히 눈을 감고 듣다가, 말이 끝나고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지요.
“다행이어요🎵 다행이어요! 아주 의미없는 걸음이 아니었던 거 같아 이 에미리는 무척 기쁘답니다! “
아마도 제 얼굴은, 지금까지 다림양과 다녔던 도중 가장 기뻐하는 얼굴이었을 거랍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다림양 말씀대로 슬슬 피곤해지는 시간이 되긴 하였네요! 정말로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눈이 감기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그렇게 해보도록 하여요? 날이란 게 오늘만이 있는 것이 아니어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
좀 더 놀고 싶으셨단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 덧붙이는 말에 부드러이 답했습니다. 팔짱을 끼는 건 역시 익숙치 않아 걸리지만 이 또한 신한국의 친구 문화인 듯 싶으니 물흐르듯 넘어가는 게 역시 좋아보여 굳이 그 점을 짚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간에 해 보고 싶은 게 남았다면 다음에 해보면 그만이지 않냐는 생각이었답니다.
“자아, 그럼 돌아가 보도록 할까요. 다림양 ••• 🎵 “
그리 답하며 이번에도 에스코트 하겠다는 듯, 출구로 향해 조용히 문을 열어보이려 하였습니다. 아아, 정말이지 재밌었답니다!
// (대충 찾은 답레 열심히 칼질해서 알맞게 줄였다는 애옹)
늦게나마 막레 가져왔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297 에미리 - 성현 (56Cf6qHpkw)
2021-06-08 (FIRE!) 00:11:39
정말이지 아무리 학원도에 정원이 적은 편이라지만 오라버니와 동급생이셨던 분을 만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청월에서 3~4학년 정도 올라가면 인원이 확 준다고 들었습니다만 역시 학원도는 참 좁은 세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시 보아도 역시 매치가 안되어 당황스럽긴 하지만 ••• 확실합니다. 저 분이 말하는 분과 제가 말하는 분이 똑같으니 역시 오라버니의 지인 분이 맞는 듯 보인답니다.
“신한국의 따뜻한 마음씨에 이 사오토메, 마음 깊이 감동했답니다 ••• 🎵 “
여전히 그냥 손님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지만 드러내지는 않았답니다. 그저 빙긋이 웃으며 꾸벅 고개 숙여 감사해 하였습니다.
“호의를 두번을 거절할 수야 없지요, 좋아요. 두말 않고 받겠사와요! “
그리고 두 손으로 곱게 건네주신 양말을 받아들었지요. 좋아요, 이걸로 어떻게 결제는 되었고 ••• 아, 맞아요. 그걸 잊었네요!
“참, 이것도 인연이온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환 괜찮으시련지요? “
해맑게 말하며 저는 선배님께로 손목을 내밀었답니다. 그러니까, 가디언 칩 번호 교환에 대한 얘기가 맞답니다!
“신한국의 따뜻한 마음씨에 이 사오토메, 마음 깊이 감동했답니다 ••• 🎵 “
여전히 그냥 손님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지만 드러내지는 않았답니다. 그저 빙긋이 웃으며 꾸벅 고개 숙여 감사해 하였습니다.
“호의를 두번을 거절할 수야 없지요, 좋아요. 두말 않고 받겠사와요! “
그리고 두 손으로 곱게 건네주신 양말을 받아들었지요. 좋아요, 이걸로 어떻게 결제는 되었고 ••• 아, 맞아요. 그걸 잊었네요!
“참, 이것도 인연이온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환 괜찮으시련지요? “
해맑게 말하며 저는 선배님께로 손목을 내밀었답니다. 그러니까, 가디언 칩 번호 교환에 대한 얘기가 맞답니다!
299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12:58
Q 대체 어제 뭘 하다 오셨기에 하루 종일 접속을 안 하신 건가요???
A 전자아이돌과.....끝내주는 영혼의 교감을 나누고 왔습니다........🤦♀️ (대충 설명하는 짤)
A 전자아이돌과.....끝내주는 영혼의 교감을 나누고 왔습니다........🤦♀️ (대충 설명하는 짤)
30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13:57
>>299 어제 에미리주 안온다고 걱정했다가 은후주에게 팩트 맞았어. 나 등장하자마자 오는거 보니 역시 아닌척 해도 이걸 기대했구나?? (크로와상 대약탈시대)
303 이성현-에미리 (c7EKli6Sn2)
2021-06-08 (FIRE!) 00:14:10
"이런 마음씨가 전세계로 퍼지면 온 세상 어린이들이 보고 배워 서로에게 나누는 좋은 세상이 될겁니다."
하하히히 웃으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나고 오겠네!
"결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
대충 카드와 영수증 그리고 물건을 담은 쇼핑백을 돌려주며 말하다가 손목을 내밀며 연락처 교환을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든지! 그 친구가 괴롭히면 제가 따지러 갈테니 연락주세요!"
친구로서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 정도는 된다.
하하히히 웃으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나고 오겠네!
"결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
대충 카드와 영수증 그리고 물건을 담은 쇼핑백을 돌려주며 말하다가 손목을 내밀며 연락처 교환을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든지! 그 친구가 괴롭히면 제가 따지러 갈테니 연락주세요!"
친구로서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 정도는 된다.
308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15:32
바뱌주가 내 학년 이야기에 장문으로 반응 했었군...그치만 캡뿌가 잘 설명해주셨으니 사족을 덧붙이진 않게따
317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18:00
(대충 짤 하나로 설명하는 21세기 전자아이돌의 미모이고 어쩌구)
아무튼 다들 방가방가이고 오시는 분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
>>302 오자마자 크로와상을 털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도주!)
아무튼 다들 방가방가이고 오시는 분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
>>302 오자마자 크로와상을 털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도주!)
318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0:18:39
>>314 아뇨~ 스포는 그냥 혹시라도 누군가는 보기 불편할수도 있으니까 넣은 거라서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323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20:32
손가락은....물혹 있나 싶어서 검사해봤는데 일단은 괜찮았고 조금만 더 버티면 영장콘3.0 작업 시작해도 될듯 싶습니다......😇
328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0:24:43
>>324 (물혹 치료가 아니라 손가락 얼른 나으시라는 말이었ㅇㅁ!!)
(이런거 괜히 신경쓰여서 덧붙어용..!!)
(이런거 괜히 신경쓰여서 덧붙어용..!!)
332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28:24
(대충 성현이와의 일상은 이번 에미리 레스가 막레 될 거 같단 애옹)
괴롭히면 따지러 간다니 너무 든든한거에요 힐링된다 성현이......이게 이시대의 참선배.....? (아무말중)
>>320 하츠네미쿠 특) 하루에 콘서트를 3회 연속 뛸 정도로 체력왕임
어제 엑스포 2회연속으로 뛰었는데 진심으로 후회없는 무대였습니다.....미쿠 아직 안 죽었어요 아무튼 건재함......😇
>>325 크로와상 특) 대충 소라빵 그리듯 그려주면 됨
>>326->>328 제 손가락은 아무튼 오른손은 멀쩡하니 걱정 마시란 거에요~~~왼손만 다 나으면 바로 작업 가능입니다 😎✌️✌️
괴롭히면 따지러 간다니 너무 든든한거에요 힐링된다 성현이......이게 이시대의 참선배.....? (아무말중)
>>320 하츠네미쿠 특) 하루에 콘서트를 3회 연속 뛸 정도로 체력왕임
어제 엑스포 2회연속으로 뛰었는데 진심으로 후회없는 무대였습니다.....미쿠 아직 안 죽었어요 아무튼 건재함......😇
>>325 크로와상 특) 대충 소라빵 그리듯 그려주면 됨
>>326->>328 제 손가락은 아무튼 오른손은 멀쩡하니 걱정 마시란 거에요~~~왼손만 다 나으면 바로 작업 가능입니다 😎✌️✌️
333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0:28:51
>>329 (뿌듯-)(뽀담담)
저도 이만 냉리을 생각해서 들어가볼게요!
다들 굿밤되시고 내일도 힘내화요!
저도 이만 냉리을 생각해서 들어가볼게요!
다들 굿밤되시고 내일도 힘내화요!
335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29:55
(춘심주 취했구나. 귀엽다.)
춘바 춘바~~!! 답레는 밤 사이에 올려둘테니 내일 시간 날 때 느긋하게 이어줘요~
춘바 춘바~~!! 답레는 밤 사이에 올려둘테니 내일 시간 날 때 느긋하게 이어줘요~
337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30:52
>>332 에미리주가 부상중이면 내가.....좀 미안해지니까....어서 낫길 바래. (치료 기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