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IsmOGRnPos )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3:39
" 이 느낌이지. 뼈를 부수는 듯한, 그러면서도 잔혹하지는 않은 러시아의 바람이 말야. " " 돌아온 기분이 어때? 예카르? " " 보드카가 끌리는군.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63
지훈주
(UmZJUKVl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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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48:14
비얌비얌
564
시현주
(Rcp2b36f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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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49:11
>>557 크으 그쵸 맛잘알 경호주 틈새라면에 볶음김치하고 음료는 쐬..ㅈ가 아니라 씨원한 오렌지주스! >>558 비아아아암주! 비하비하! >>561 진화주 뽀담담담담담담
565
진화주
(7t7lLOF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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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49:58
저는 요즘 신라면에 다시 꽂혔어요. 내가 국물 요리는 진하고 얼큰한걸 좋아해서.... 틈새라면 사실 먹어본적 없는데, 국물 찐해용!? (시현주 맞뽀다다담)
566
시현주
(Rcp2b36f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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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2:31
>>565 완-전 찐하기보단 음.. 쪼끔 기름진 느낌? 마법의 가루 맛도 쫌 나고 그래용! 매운건 어어엄청 맵고요! 신라면 파랑 버섯 그리고 계란! >>563 지-하!!!
567
이성현[상점가]
(mOj2MiDQ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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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3:10
상점가를 돌아다니다가 길고양이 무리한테 공격 받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이 상점가에서 다같이 먹이주고 그러는 강아지인데 성격이 순해서 인기가 많았다. 덩치는 강아지가 더 크지만 워낙 순해서인지 그저 당하고만 있다. 동물들끼리의 싸움에 직접 개입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싸울 의지가 없는 생물이 공격 당하는 걸 보니 기분이 썩 나쁘다. "어쩔 수 없지" '투'의 의념을 끌어올려 강아지게게 불어 넣자 깽깽 거리며 공격 강하던 강아지의 분위기가 변한다. -으르르르르릉 변한 눈빛과 이빨을 번뜩이며 바로 앞의 고양이에게 달려들자 다른 고양이들이 후다닥 도망치며 공격 받은 고양이도 겨우 벗어나서 도망친다. 강아지에게서 의념을 거두자 뭔지 모르겠다는 듯 혼자 갸웃거리는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인마 싸우면 이기면서 그렇게 겁먹는거 아니야" 굳독
568
진화주
(7t7lLOF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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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3:16
지하지하~~ (코브라 가져다 내밀기)
569
지훈주
(UmZJUKVl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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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4:32
모하모하~ >>568 (비얌비얌)
570
시현주
(Rcp2b36f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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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5:57
시현이 티미 뱀을 처음에는 독사로 해야지!!! 블랙맘바 같은거!!! 까지 생각했다가 그러면 깔아뭉개면 핫하 아디오스 난 천국으로 떠난다규 ㅇ.< r ~★ 잖아? 를 깨닫고 그냥 독없뱀 햇씁니다...
571
다림주
(Z0BxJW5o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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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8:02
리갱리갱.. 다들 리하임다~ 으으으. 아무것도 하기싫다(흐믈텅)
572
진화 - 성현
(7t7lLOF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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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8:50
"음.....역시 갑옷도 사야될까." 상점가에서 쇼핑하고 있던 나는 고민에 잠겼다. 곰돌이를 구매하고 나서 생긴 여유돈으로 갑옷도 한벌 알아볼까....역시 탱커를 자처하면서 방어구가 한벌도 없는건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8000 GP 면 당분간 입을만한 것은 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고민에 잠겨있던 것이다. "응?" 그러다가 짐승의 울음소리 같은 것이 들린 나는 무슨일이 있나 싶어서 소리가 난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랬더니....커다란 강아지가 고양이에게 달려들어 싸우는 것이 아닌가? 다만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있는거 보니, 괜히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무리에게 공격이라도 당한 것 처럼 보였다. 달려가서 구해주려던 찰나, 투지를 불태운 강아지는 자력으로 고양이들을 내쫓았다. 한숨을 내쉬고 안도하고 있자니, 덩치큰 남자가 의아해보이는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러게나 말이에요. 당신이 도와주신건가요?" 강아지는 아까전의 투지가 어색할 정도로 순종적인 기색으로 꼬리를 흔들고 있다....그렇단건 눈 앞의 커다란 남성분이 뭔가 한걸까?
573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5:59:13
다하 다하~~~~
574
시현주
(Rcp2b36fdE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5:59:30
다하다하다하! (흐물해진 다림주 주워담아서 얼리기)
575
진화주
(7t7lLOF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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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5:59:45
>>574 우리는 이걸 다림주스크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576
진화주
(7t7lLOF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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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00:21
>>569 (쉬이익 쉬이이익) (위협) (깨물!)
577
지훈주
(xIyQaCyN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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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01:33
>>571 (후루루룩) >>576 끄아아ㅏ아아아(사망)
578
경호-진화
(oJead/dC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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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01:40
으으으음 역효과였나 아무래도 너무 간결했던게 안좋았던 것 같다 "정확히는 봉사활동 및 취미 같은 거라고 해야할까요?" 단 하나의 거짓도 없었다. "어렸을 적 그러니까 4살 때부터 의념을 각성해버리는 바람에 다양한 물질이나 에너지를 섭취 할 수 있게 되어서요. 그 영향 탓인지 미각이 다른 사람들과 쬐끔 달라졌어요." 내가 의념을 각성했다고 해도 엄연히 인간이다. 다른 사람들이 먹는 음식도 먹고 같은 맛을 느끼기도 하다. 다만 좀 더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늘었을 뿐. "제가 돈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돈이 안들고, 맛도 좋고, 사람들 도움도 될겸 이렇게 쓰레기른 먹게 된거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하하!"
579
이성현-진화
(VPN7t6tp/Q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3:03
"음?" 강아지를 쓰다듬어주면서 놀다가 강아지가 실수로 손가락을 물지만 자국도 남지 않았다. 하하 이 녀석 귀여워라 "쪼끔 도와주긴 했습니다." 싸울 의지를 넣어줬을뿐이지 나머진 도와주지 않았다. "주인 없는 동물들끼리 싸움에 대놓고 끼어들긴 좀 애매해서"
580
다림주
(Z0BxJW5o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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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04:11
히에에에에.dice 1 5. = 5 1. 진단 2. 추천받기 3. 하핫 꺼져라 4. 넷상(?) 5. 고양이
581
지훈주
(uV3ZJBkaT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4:40
고양이귀 다림이?(날조)
582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5:46
>>581 (다음 일상이 고양이 계열이라는 것을 의미하는데)(움찔함)
583
진화 - 경호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6:16
"아아......" .....의념의 힘이란 놀랍구나. 쓰레기를 먹을 수도 있게 된건가. 나는 잠깐 스스로의 의념 '영웅' 씨를 되돌아봤다. 영웅씨, 뭘 할 수 있어? 마음속 어딘가에서 '뭘 봐. 너나 잘해.' 라는 퉁명스러운 대답이 돌아오는 것만 같다. "그렇다면 괜찮....겠지만....." 본인이 좋아서 먹는거라면 참견할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설명을 듣고 나도 납득했다. 그러나 나는 같이 쓰레기를 줍는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좀 나눠보고 싶었다. 그런 와중에서 쓰레기를 냠냠 먹고 있는 모습은, 그는 괜찮아도 나는 조금 거북한 것이다. 따라서 나는 조금 고민하다가, 에헤헤 웃으며 권유했다. "...실은 저도 쓰레기 줍기 하고 있었거든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만나서 반가운데, 그런거라면 제가 한끼 살테니 다른 곳에서 밥이나 같이 드시지 않겠어요?"
584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6:31
>>577 (시체 쓰담)
585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7:22
(모두를 쓰담시도)
586
지훈주
(uV3ZJBkaT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7:56
>>582 뭐야 고양이귀 다림이 보여줘요(될리가) >>584 (살아나서 진화주 깨물)
587
지훈주
(uV3ZJBka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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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08:15
(다림주도 깨물)
588
진화 - 성현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9:01
"그래요?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야생의 규칙....같은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약한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괴롭힘 당하는건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순진해보이는 강아지 옆에 가서 쪼그려 앉아서 녀석의 머리를 슥슥 문질렀다. 귀여운 동물은 정말 좋아한다. "어쨌거나, 상냥하신 분이네요. 의념을 쓰신걸 보면 학생 같으신데." 덩치도 크고 근육도 남달랐기 때문에, 나랑 같이 서있으면 크게 비교가 되는 사람이었지만.... 동물을 그런식으로 도와준 사람이 나쁜 사람일리가 없겠지. 나는 밝게 웃으며 칭찬했다.
589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16:05
(깨물림) 고양이귀 다림이... 뭔가 변화 계열 의념 각성자에 의해 고양이귀 사태가 벌어져버리고..(아무말)
590
경호-진화
(oJead/dC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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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16:14
혹시나 싶었는데 나말고도 쓰레기 줍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어쩐지 요즘 쓰레기가 점점 줄어든다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먹을 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마음이 없지도 않지만... 그 이상으로 난 존경심이 들었다. 나와 같은 미각을 지닌 것도 아닌데 진심으로 그녀?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하는 거니까. 심지어 생전 처음보는 나에게 취미가 같다고 식사까지 사준다? 천사인가? 이건 존경안할 수가 없지. "저야 말로 같은 분을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참고로 제 이름은 최경호 성학교에 다니고 있고 나이는 16살에 학년은 1학년이에요! 괜찮다면 성함을 물어도 될까요!"
591
지훈주
(uV3ZJBkaT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18:08
(좋다) 애들 꼬리도 생겼으면 좋겠다...
592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19:44
뭔가 다림이는 좀 풍성한..먼지털이같은 꼬리 생겼으면...(아무말) 모두에게 고양이귀를 달아버리는 것이다(아무말)
593
경호주
(oJead/dCd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0:18
고양이는 귀엽죠 개냥이는 특히요!
594
진화 - 경호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1:40
와! 요즘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예의 바르다. 어쩐지 이해하기 어려운 존경심 같은게 느껴지는 것도 같지만... 심지어 같은 학교 후배다. 최근 깨달았는데, 나는...후배가 잘 따라주는 것에 약하다. 따라서 근엄한 모습을 보이긴 커녕, 기뻐서 헤실헤실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다. "유진화야. 나도 성학교에 다니고 있어. 나이는 19살이고, 학년은...2학년." 그에 소개에 맞춰 대답해주면서도, 한번 더 그를 살핀다. 탄탄하고 단단한 근육인걸 보아선, 아마도 워리어나 랜서, 둘 중 하나 같은데. 더 자세히 관찰해보면 순간적인 폭발력보단 지구력에 대한 훈련이 더 잘되있는 것도 같다. "혹시 워리어니? 내 포지션은 워리어거든. 무기는 방패구."
595
지훈주
(uV3ZJBkaT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2:39
지훈이는 검은색에 끝부분만 살짝 하얀 살랑살랑하는 꼬리...(?)
596
시현주
(Rcp2b36fdE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2:43
대충짱이쁜냥이
597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3:40
꼬리 잡으면 어떤반응..?
598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4:06
고양이 기여워...(고객그덕)
599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4:22
와 고냥이 왜케 이뻐요 ㅠㅜㅠㅜㅠㅜ
600
지훈주
(uV3ZJBkaT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5:23
>>596 우와아아아아악(저장) >>597 화들짝! 놀랐다가 잡힌 꼬리 휘적휘적 흔들면서 잡은 사람 빠안히 바라봐요... 지훈: (시선으로 놓으라고 말하고 있음)
601
시현주
(Rcp2b36fdE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5:50
시현주네 냥이는 아니구... 놀숲인가 새끼 분양받은분 글에 있던 애옹쓰가 너무 이뻐서 사진저장을 열심히 했습니다.. ㄹㅇ루 짱이뻐요 뽀송뽀송해...
602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27:05
놓으라고 시선이구나.... (귀여움)
603
지훈주
(uV3ZJBka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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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27:59
으ㅏㅇㄱ....으악... 나만 고앵이 없어........ >>602 다림이 꼬리를 잡았을 때의 반응은??
604
경호-진화
(oJead/dC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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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30:11
와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 존경할만한 분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2학년...심지어 19살이라니! 역시 부모님 말대로 어려서부터 존댓말이 편해야 최소한 말투로 곤란해지는 일이 없다는게 새삼 깨닫게 된다. 다시 한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하던 도중. 진화 선배의 말에 또 놀란다. "진짜 기가막힌 우연이네요...사실 저도 워리어에다가 방패를 쓰는 편인데?!" 너무 무서울 정도로 잘 맞아서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닌가 싶다.
605
비아주
(ATM7kLGjl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30:41
606
비아주
(ATM7kLGjl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30:55
607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31:08
>>603 놀란 표정으로 빤히 보면서 꼬리를 흔들거림(비슷하게 시선으로 놓으라고 말할 듯)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어쩔 줄 몰라한다거나 그런 시선으로 바뀌고 얼굴에 홍조가 돌기 시작하겠져... 그러고도 계에에속 안 놓으면 바들바들 떨며 울먹거릴지도 모름...
608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31:26
뱌뱌주 하이~~~~ (쓰다다담)
609
비아주
(ATM7kLGj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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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32:20
>>608 (고개 숙이고
610
비아주
(ATM7kLGjl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32:33
꼬리 팔랑) 이에이 긴급문자!
611
다림주
(Z0BxJW5o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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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16:32:46
비아주 리하리하~
612
은후주
(vyybtC.Ifs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33:48
613
하루주
(NIAhJ7D/cA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34:29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