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은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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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RKVZifIvyc)
2021-06-05 (파란날) 12:17:48
238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5:31:14
" 그럼 다음부턴 나도 미행놀이 즐겨봐도 돼? "
요컨데 다음에 바다를 미행해봐도 되냐는 반 농담성의 말이었을까. 당연히 허락해줄리는 없겠지만. 그보다 뭘 하게라는 말에 그렇네- 라고 살짝 중얼거리며 고민하듯이 고개를 까딱거리기 시작한다.
" 게임센터, 영화관, 아니면 산책이나 카페... "
"뭐가 좋아?" 라며 마치 바다에게 선택권을 넘겨주겠다는 듯이 시선을 보냈다.
요컨데 다음에 바다를 미행해봐도 되냐는 반 농담성의 말이었을까. 당연히 허락해줄리는 없겠지만. 그보다 뭘 하게라는 말에 그렇네- 라고 살짝 중얼거리며 고민하듯이 고개를 까딱거리기 시작한다.
" 게임센터, 영화관, 아니면 산책이나 카페... "
"뭐가 좋아?" 라며 마치 바다에게 선택권을 넘겨주겠다는 듯이 시선을 보냈다.
23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31:18
감사합니다!
선택과목을 과학 말고 행정법을 팠어야 했어...
제가 개정 교육과정을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봅니다........
선택과목을 과학 말고 행정법을 팠어야 했어...
제가 개정 교육과정을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봅니다........
241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5:32:05
모하모하~
지훈주도 웹박수가 맞는 표기여서 놀란 애옹
>>235 1회 한정 공격 흡수
풀피 회복
어 이거 완전 문도...(?)
지훈주도 웹박수가 맞는 표기여서 놀란 애옹
>>235 1회 한정 공격 흡수
풀피 회복
어 이거 완전 문도...(?)
242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5:33:03
" 응? 나는 미행해도 딱히 볼건 없을건데? "
빙 둘러 한 긍정이었다. 왜냐하면 바다의 일상은 한지훈처럼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이야기가 아니니까... 기껏 해야 뿔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불편사항에 대한 참고 자료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카페가서 비싼거 사줘. "
당당하게 시선을 되받아쳤다.
빙 둘러 한 긍정이었다. 왜냐하면 바다의 일상은 한지훈처럼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이야기가 아니니까... 기껏 해야 뿔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불편사항에 대한 참고 자료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카페가서 비싼거 사줘. "
당당하게 시선을 되받아쳤다.
243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33:04
>>235 엌.
역시 새로 오시는 분은 자힐탱이려나요...
뭐가 되었든 한 개성 할 것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들어오시려나 봐요.
역시 새로 오시는 분은 자힐탱이려나요...
뭐가 되었든 한 개성 할 것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들어오시려나 봐요.
254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5:40:55
" 내가 미행하면서 뭘 할줄 알고 그렇게 쉽게 긍정해. "
지원은 의외로 가볍게 긍정하자 역으로 당황하더니, 약간 불만스런 기색을 내비치며 바다의 볼을 꼬집으려고 시도했다. 얘가 세상 위험한 줄 모르고 미행해도 된다는 말을 저렇게 가볍게... 걱정이 앞선다. 아니, 걱정할 필요는 없나... 얘한테 가장 해가 되는 사람은 아마도 나일테니까... 어쩌면 가벼운 마음으로 관계를 끊어낼지도 모르는..
...머리가 아프다. 더 쉬어야겠네.
" 바다는 나빴네. "
툴툴거리면서도 따라오라 손짓하는 것이, 딱히 거절하진 않은 듯 했을까. 아니 긍정의 의미였겠지.
지원은 의외로 가볍게 긍정하자 역으로 당황하더니, 약간 불만스런 기색을 내비치며 바다의 볼을 꼬집으려고 시도했다. 얘가 세상 위험한 줄 모르고 미행해도 된다는 말을 저렇게 가볍게... 걱정이 앞선다. 아니, 걱정할 필요는 없나... 얘한테 가장 해가 되는 사람은 아마도 나일테니까... 어쩌면 가벼운 마음으로 관계를 끊어낼지도 모르는..
...머리가 아프다. 더 쉬어야겠네.
" 바다는 나빴네. "
툴툴거리면서도 따라오라 손짓하는 것이, 딱히 거절하진 않은 듯 했을까. 아니 긍정의 의미였겠지.
257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5:42:50
모하모하모하! 오늘은 꼬기 먹으러 간다!!!!!! 진행 전에는 돌아오겠어!!!!!!!!
탱의 유형을 단순화하면 방어력으로 들어오는 데미지 자체를 깎느냐, 배리어 같은 보호 수단이 있느냐, 아니면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느냐 이 정도뿐이니까 자힐탱이 여럿이라도 문제될 건 없겠지? 🤔
>>63
릴리: 삐약삐약삐약삐약!
릴리: 삐약삐약삐약?
이렇게 공인되고 나면 걷잡을 수 없어지는 것이 바로 적폐 해석.
탱의 유형을 단순화하면 방어력으로 들어오는 데미지 자체를 깎느냐, 배리어 같은 보호 수단이 있느냐, 아니면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느냐 이 정도뿐이니까 자힐탱이 여럿이라도 문제될 건 없겠지? 🤔
>>63
릴리: 삐약삐약삐약삐약!
릴리: 삐약삐약삐약?
이렇게 공인되고 나면 걷잡을 수 없어지는 것이 바로 적폐 해석.
25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45:39
릴리주 어서오세요! 저도 점심때 고기 먹었네요...희희...
아무래도 그렇죠. 물론 유형이 다양한 편이 서로 캐릭터성 겹칠 여지도 적고 좋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요!
아무래도 그렇죠. 물론 유형이 다양한 편이 서로 캐릭터성 겹칠 여지도 적고 좋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요!
267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48:20
>>2464 카사라면...! (끄덕
청천이도 조금 회피탱 느낌으로 짜...긴 했지 말임다...?
워리어 아니지만여!
청천이도 조금 회피탱 느낌으로 짜...긴 했지 말임다...?
워리어 아니지만여!
268 에릭 - 은후 (Uf14j9MbLU)
2021-06-05 (파란날) 15:50:13
" 신은후... "
턱을 괴며 그의 이름을 곱씹었다.
기억하진 못 한다. 초면인가? 아마도 그럴 것 이다.
" 그 손님은 내 사상을 듣고 크게 분개했어. 어떤 이야길 들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
똑똑한 너라면 옳고그름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겠지.
물론 누가 틀렸어. 누가 옳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사상의 대립은 그런거니까.
" 물론 나 개인적으로도 너에게 들려주곤 싶어. 너라면 분명 어느정도.. 해답을 내려줄거고 나도 너의 대답이 듣고싶거든. "
고평가? 어쩌면 초면인 대상을 너무 고평가 할지도 모르지만. 재주를 보여줄 것 같으니 투자라고 생각하자
턱을 괴며 그의 이름을 곱씹었다.
기억하진 못 한다. 초면인가? 아마도 그럴 것 이다.
" 그 손님은 내 사상을 듣고 크게 분개했어. 어떤 이야길 들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
똑똑한 너라면 옳고그름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겠지.
물론 누가 틀렸어. 누가 옳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사상의 대립은 그런거니까.
" 물론 나 개인적으로도 너에게 들려주곤 싶어. 너라면 분명 어느정도.. 해답을 내려줄거고 나도 너의 대답이 듣고싶거든. "
고평가? 어쩌면 초면인 대상을 너무 고평가 할지도 모르지만. 재주를 보여줄 것 같으니 투자라고 생각하자
271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5:50:52
워리어들.. 귀여워... 히히힣...
이 카페만 오면 음료선택을 실패해...(흐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생크림+초코시럽+녹차 스무디가 어떻게 그냥 그린티 프라푸치노냐구...)
이 카페만 오면 음료선택을 실패해...(흐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생크림+초코시럽+녹차 스무디가 어떻게 그냥 그린티 프라푸치노냐구...)
272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50:56
>>258 헉 지나칠 뻔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놀 생각이니 선레는 제가 쓰지요!!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그런 거 있으세요?
오늘은 놀 생각이니 선레는 제가 쓰지요!!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그런 거 있으세요?
276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5:52:2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빨래 하기 귀찮을 때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빨래를 널기 귀찮을 땐 한숨을 팍! 내쉬고 빨래를 널어주면 돼요. 참 간단한고 유용한 꿀팁이죠?
그럼 이만~~
오늘은 빨래 하기 귀찮을 때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빨래를 널기 귀찮을 땐 한숨을 팍! 내쉬고 빨래를 널어주면 돼요. 참 간단한고 유용한 꿀팁이죠?
그럼 이만~~
279 릴리주 (7KpkGrZngQ)
2021-06-05 (파란날) 15:53:15
모리하~! 아 맞아 회피탱도 있구나.
>>259 그러하다. 레이드 구하러 갔는데
워: 님들아 워 자리 있나여
폿: 님 특성화가?
워: 저 배리어 탱이에여
랜: ㅈㅅ 우리 폿 힐러리서
워: 아놔;;
라고 하는 옛날 와우 공대챗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259 그러하다. 레이드 구하러 갔는데
워: 님들아 워 자리 있나여
폿: 님 특성화가?
워: 저 배리어 탱이에여
랜: ㅈㅅ 우리 폿 힐러리서
워: 아놔;;
라고 하는 옛날 와우 공대챗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283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55:10
화-하!
건조를 따로 돌려도 다 말린 빨래를 개어서 제자리에 수납하눈 과정이 필요한 것....
집안일로 고생하심다...! (토닥토닥
>>279 와우는 잘 모르지만 어째 전혀 남의 이야기같이 들리지 않네요...!
건조를 따로 돌려도 다 말린 빨래를 개어서 제자리에 수납하눈 과정이 필요한 것....
집안일로 고생하심다...! (토닥토닥
>>279 와우는 잘 모르지만 어째 전혀 남의 이야기같이 들리지 않네요...!
284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5:55:14
다들 리하리하~
아무튼.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슴다~
근데 배리어탱이면 왜 힐이면 죄송하다 하는 건가요?(갸웃)
아무튼.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슴다~
근데 배리어탱이면 왜 힐이면 죄송하다 하는 건가요?(갸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