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9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3 :: 1001

◆c9lNRrMzaQ

2021-06-03 21:52:18 - 2021-06-04 19:04:10

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2:18

내가 화가 났던 것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 역시 말한 뒤 말하도록 합시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후 대화를 지켜볼 제 3자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923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8:34:23

>>884 그 조그만 푹신함을 평생토록 품에 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건 언제였지?
" 릴리, 나와 사귀어주지 않을래? 연인으로서... "

>>886 네 많은 어려운 말들과 들여다볼 수 없는 이야기들은 내 심장을 할퀴고 지나갔던 모양이야.
" 다림아. 난 평생 너를 이해하지 못할지도 몰라. 하지만, 네가 괜찮다면... " 나에게 기회를 줘.

>>890 크림 위에 짓뭉갠 장미꽃잎 같은 입술을, 가장 진한 향수 한 방울의 향기를 맛보고 싶었다.
" 예쁘다. 정말 예뻐, 하루야. 넌 언제나, 왜 이렇게 예쁘니. "

>>892 오늘 아침 너만 생각하다 이마를 부딪치고 말았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 네가 좋아, 정훈아. 친구나 후배로서가 아니라... 난... "

>>903 " ...오늘은 내가 나 자신을 지킬 힘이 없어. 그러니 오늘만큼은 나를 지켜주지 않을래? "
네가 필요한 날이었다.

여기까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