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8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2 :: 1001

◆c9lNRrMzaQ

2021-06-03 08:34:32 - 2021-06-03 22:02:19

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08:34:32

내가 화가 났던 것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 역시 말한 뒤 말하도록 합시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후 대화를 지켜볼 제 3자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77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05

사실 이미 대다수들의 레스캐는 하루카사 편을 들고 있으니....ㅋㅋ

578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19

이렇게 새 영장콘 소재가 생기게 되고 어쩌구 애옹

579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39

하루가 한을 품으면 학원도 삼월에도 피바람이 몰아친다는 속담이 있으니까요.

다림주
다림이 도박부에서 활동했을 때
[상대의 눈을 속인다. 의념의 형태를 비튼다. 상태를 바꾼다.
이런 기술들이 섞여, 절대 쉬운 기술은 아닙니다.
실마리가 조금은 선명해졌습니다. 실전을 통해 기술의 실마리를 수집한다면 기술 형상 변환(D)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행레스가 있었는데 다림이 허선생님 앞까지 간 김에 이거 좀 연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580 정훈 - 다림 (gKnT7CawF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52

" 저렇게 열심히 노래를 해주시는데 돈도 받지 않는다니! 이런게 바로 재능기부가 아닐까? "

굉장히 목을 많이 쓰는 것 같으신데 괜찮으실지 모르겠다. 공연이 끝나면 드시라고 보리차라도 한 병 사드리는게 고생하시는 가수분들께 예의가 아닐까

정훈이 그런 고민을 하면서 주변에 보리차를 살 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을 해냅니다.
맞아요! 우리 학교엔 그런 자판기가 있었죠. 어떤 음료를 골라도 어째서인지 뚜껑이 열려있는 웰치스가 나오는 자판기!
청량한 탄산음료로 목을 축이신다면 노래하는데 더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 응? 뿔? ...어, 뿔이네. "

정훈은 다림의 말에 다시 브루터메니스를 바라보고, 거기에 뿔 장식을 걸고있는 밴드 멤버를 발견합니다.

" 에이 설마.. 성학교에서 오신 분들인데 악마의 뿔이겠어? 무소의 뿔 그런게 아닐까? "

한가지 길을 정해 그 길을 우직히 걸어가는 우리 제노시아 학생들을 상징하는 메시지일거야! 라면서 정훈은 어딘지 감동받은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역시! 이대로 가만히 듣고만 있을 순 없어요! 웰치스라도 한 캔씩 사드려야 그게 예의겠죠

//치킨왔다!!!
다음 답레는 조금 늦을수도 있습니다 헿헿헤ㅔ

581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2:17

일상 맛있당
모하모하

58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2:33

저도 치킨 한 입만 주세요(춘심주 : ?

583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2:54

아 저도 한입만요

584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04

3.0은.... 한층 더 헛소리드립들이 난무할거라는 강한 예감이 듭니다......(대충 돌아가는 일상을 보며)

585 하루주 (3Pxw1YYL3c)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05

여기서 하루의 눈물에 젖은 가디언넷 방송이 방영...

586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31

시빌워하면 에릭 편이 없으니
한명 붙여주거나..보정을 받는걸로 ..

587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36

사실 이건 뭐라고 하지.. 게이트 시대에 사는 입장에선 에릭의 의견이 어느정도 맞는 의견이야. 가디언 후보생 외에도 세상은 영웅의 존재에 목을 메고 있고, 그들이 질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 이걸 세계관적으로는 선망세대라는 용어로도 불러.
의견? 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너희가 자유롭게 나둬라! 하는 거는 다들 상황극이라 그렇지 세계관 속이었다면 들어보고 어? 괜찮은 생각이네? 할지도 모르거든.

588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4:57

그렇다고 애들(20랩 전후)노는데 전략학생회(만석, 38)을 투입할수는 없다구

589 하루주 (dHCknOlgp6)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08

물론 그렇긴 하겠지만..
하루는 연인 입장에서 발끈하고 일어난거니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게다가 그걸 에릭 니가 뭔데 만든다 뭐 한다 그러냐! 하는 것도 있고..

590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09

>>582-583
으헤헤헤 치킨 다내꾸!!

591 하루주 (paqmW3gpDw)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27

그래서 에릭은 만석이랑 언제..

592 성현주 (rw1KC9FvGo)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29

성현이는 가족 문제는 알아서 하라고 하는 주의라 가족끼리 합의보라고 독일 갔다오라고 하는쪽

593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38

전 상당히 그럴듯 하다고 생각해요? 오만한지 어쨌는지는 그렇다쳐도, 이대로면 안일해져서 도태해질테니 시련과 긴장감이 필요하다는 사상은 충분히 있을 법 하다고 생각.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진짜배기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하고.....다만 ㅋㅋㅋ 청월 제일 주의를 받아들이면 유진화씨의 입장이(이하생략

594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46

(정훈주 치킨 허벅지살 뺏어가기)

595 하루주 (paqmW3gpDw)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56

>>592 가족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기엔 일이 터져버렸죠 흠흠..

596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6:37

>>590 (닭다리 두개 빼가기)

597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22

아브엘라 : 왜.
아 : 자식 문제는 자식끼리 해결하는거야
아 : 난 아카데미 말렸어

598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36

춘심이는 강한 사람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노력하는 사람도 좋아해요

599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39

만석이는 넘모 쎄고..메리는 부재중이고..
어디 서사적으로 완벽한 빌런어디 없나

600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48

>>594 >>596
(오열)(비통)(절망)

601 성현주 (rw1KC9FvGo)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48

모 : 아브엘라씨
부 : ???
아들 : 에릭
딸 : 카사
며느리(딸 애인임) : 하루

이렇게 독일서 식사한번하세요.

60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07

아아니 뭔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순간 이름란 착각한🤦‍♀️🤦‍♀️

603 하루주 (OIDWMkTrYc)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24

와, 저거 난장판이겠는데.

604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26

>>599 열망자 : ^^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 : ^^
다윈주의자 : ^^

605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30

부: 에반

606 성현주 (rw1KC9FvGo)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49

에반 ♡ 아브엘라

607 하루주 (XsSc3HJzM6)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51

밀릴 것 같으면 666님 어디서 못 불러오나 (?)

608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55

>>605 이거다(카사주 : ???

609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9:46

>>604 아 좀 저리가요 이 열망자들아?!
혈해 광신도를 하나 받아온다면...

61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9:59

>>607 죄악심의회 :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611 지아주 (AmpK35l6Ck)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0:12

사실 에릭주랑 하루주 캡틴만 괜찮으면 100스레 기념 월드이벤트같은 느낌으로 대화를 포함한 영상이 퍼져서 학원도 내에서 갑론을박이 크게 퍼졌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612 하루주 (tbncpifGx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0:26

>>610 하루 : 하하..거참.. 빠,빠르시네요..??

613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0:28

>>609 유찬영 : ^^

614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0:43

그러고 보면 시빌워는 고인물들 전용 레이드야? 끼고 싶은데 아쉽네.

615 하루주 (PXBRFS5I76)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1:14

>>611 시빌워가 터지려면 대화없이 교묘한 사각에서 찍힌 사진이랑 하루의 눈물 어린 호소가 퍼져나가야.. ㅋㅋㅋㅋ

616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1:23

(얌전히 공방에서 뚱땅뚱땅)

617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1:32

>>611 영상 퍼져도 묻히기 좋다.
지금 캐릭터들이야 내가 푼 정보가 많으니 유망주 취급을 받는거지 포텐 터진 강윤같은 애들이 더 유망주 취급을 받으니까

618 하루주 (PXBRFS5I76)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1:33

>>614 이건 굳이 그렇게 나눌 필욘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

619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1:38

>>609
유찬영.oO(그새끼 결국 핏빛 대가리 쓴 여자한테 넘어갔군)
유.oO(죽여야지)
- 딱

에릭 죽다

620 다림-정훙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1:39

"열심히 노래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걸지도 모르...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노래부르는 것이 문제다! 일지도 모르잖아요?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보지만 역시 다림에게는 뭔가 데미지를 주는 그런 기분입니다. 쿵쿵 울려대는 음파공격이 울린다구요? 그러다가 정훈의 말을 듣고는 부드럽게 웃습니다.

"하지만 성학교라고 해서 악마의 뿔을 안 쓴다는 건 편견 아닐까요?"
같은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그치만 저거 무소의 뿔이라기엔 좀.. 빨갛고. 검고.. 좀 오오라가 이상하고.. 라고 중얼거립니다. 정훈의 의견. 매우 좋다..

"...좋아요. 그럼 뚜껑 따인 웰치스를 드리도록 하죠."
방긋 웃으면서 자판기를 봅니다. 저 뚜껑 따인 웰치스를 강제로라도 먹여버리는 것이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 강제로 앉혀진 자판기를 끌고.. 오는 건 아니고요.

"정훈 씨도 들고 저 이들에게 먹이는 거에요."
방긋 웃다니. 뭔가 두려운 것이다. 원샷한다면 좋을 텐데.

621 성현주 (rw1KC9FvGo)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1:50

친구끼리 싸운건 잘못이니까 무릎꿇고 손들고 서있어인 제3세력 없습니까

622 하루주 (.7K359nHAc)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2:05

현실 ) 저러거나 말거나 진짜 유망주들은...

623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2:34

"딱"
ㄷㄷㄷㄷㄷㄷㄷ

624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2:42

세계관 내 시빌워 : 다윈전쟁

의념각성자는 진화한 신인류이니 구인류를 지배하는 것은 당연하다 Vs 그럼 네살 이하는 전부 구인류나 또라이들아

625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3:14

히익 ㅋㅋㅋㅋㅋㅋㅋ

626 하루주 (.7K359nHAc)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3:20

이건 (소꿉놀이 전쟁)

627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3:38

>>624 이거 오피셜 분위기인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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