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까지 멀지 않았다!
근데 진행만 멀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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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ovchdouSRA)
2021-06-02 (水) 22:52:40
171 eques_auream ㅡ Sir seonwoo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1:42:58
>>167
[혹시 진짜 성공했을 수도 있잖아]
[돈 받고 불사신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인데]
[싫어? 싫으면 기회는 떠난다?]
[기회에는 뒷머리가 없다는 거 알지? 기회 버리는 걸로 한다 그러면?]
[뭐, 불사신이 되기는 싫었는데, 어쩔 수 없네. 내가 시험해 봐야겠네]
[혹시 진짜 성공했을 수도 있잖아]
[돈 받고 불사신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인데]
[싫어? 싫으면 기회는 떠난다?]
[기회에는 뒷머리가 없다는 거 알지? 기회 버리는 걸로 한다 그러면?]
[뭐, 불사신이 되기는 싫었는데, 어쩔 수 없네. 내가 시험해 봐야겠네]
173 Sir seonwoo - eques_auream (NsEvUw56wA)
2021-06-03 (거의 끝나감) 01:44:45
176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01:46:00
177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01:46:39
크읏... 하루가 우는 건 보기 어렵고.. 달래주려 하고싶겠지... 그치만 전제는 정 떼려고 매몰차게 돌아서며 폭언이므로...
180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1:48:47
>>163 아이고 다 림 아!!!!!!!! ㅠㅠㅠㅠㅠㅠㅠㅠ(다림이 강제로 끌어안음!) 예전부터 은밀히(?) 생각했던거지만 불행 속의 소소하지만 강력한 행운이라는, 행운아 특성 설정을 잘 활용하면서도 변화구를 넣은 설정이 무척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ㄱ(ㅇㅅㅇㄱ!
181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1:51:16
>>154 커헉 흑화루트 넘나 귀한 것 🤤 아마 예상되는 릴리의 반응은
“바보의 금도 납도, 굴러다니는 흙도 황금으로 바꾸는 게 나의 힘이야.”
“시기하지 말고, 너의 운명을 찾아가.”
“운명을 컨트롤한다고 스스로는 생각하겠지? 알량한 『운』이라는 걸 바탕으로……. 하지만 너는 운명에 휘둘리는 존재일 뿐이야. 물결 속의 조약돌처럼, 소용돌이에 말려드는 새처럼, 붕괴하는 토륨처럼. 어느 순간에 흙먼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지.”
하지만 그 이전에 인연이 있다고 믿어 온 다림이랑 이런 대화를 하게 된 상황이 서러워서 이미 눈이 시뻘개져 있을 듯.
“바보의 금도 납도, 굴러다니는 흙도 황금으로 바꾸는 게 나의 힘이야.”
“시기하지 말고, 너의 운명을 찾아가.”
“운명을 컨트롤한다고 스스로는 생각하겠지? 알량한 『운』이라는 걸 바탕으로……. 하지만 너는 운명에 휘둘리는 존재일 뿐이야. 물결 속의 조약돌처럼, 소용돌이에 말려드는 새처럼, 붕괴하는 토륨처럼. 어느 순간에 흙먼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지.”
하지만 그 이전에 인연이 있다고 믿어 온 다림이랑 이런 대화를 하게 된 상황이 서러워서 이미 눈이 시뻘개져 있을 듯.
182 eques_auream ㅡ Sir seonwoo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1:52:52
190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01:56:19
191 선우주 (NsEvUw56wA)
2021-06-03 (거의 끝나감) 01:57:18
릴리주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릴리의 약물실험! 너무 흥미로웠어요! 천재특성이 드러나는 일상 진짜 재밌었어요! 일상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197 선우주 (NsEvUw56wA)
2021-06-03 (거의 끝나감) 02:01:56
205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02:07:44
207 선우주 (NsEvUw56wA)
2021-06-03 (거의 끝나감) 02:09:52
자러가야겟어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세요~~~
아 참 자러가기 전에 다들 오늘 새벽치 관심과 애정을 입금해주세요! 고럼 이만! 뿅!
아 참 자러가기 전에 다들 오늘 새벽치 관심과 애정을 입금해주세요! 고럼 이만! 뿅!
21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2:10:51
아까도 적었지만 어제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자주 자리 비우는데 양해부탁드리고ㅋㅋ큐ㅠㅠㅠㅠㅠ
선우주 안녕히 줌세요 ㅇ3ㅇ) 뽀뽀 쪽
선우주 안녕히 줌세요 ㅇ3ㅇ) 뽀뽀 쪽
.jpg)
214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2:15:25
215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02:16:21
>>163
" ...정답이야. 결국 내 무능으로부터 비롯된 것. 예쁘게 포장해도 본질은 그 뿐이지. "
" 그러니 네가 날 떠나는 것 역시 당연한 걸지도. "
" 잘가. 널 붙잡고 싶긴 하지만 난 그럴 자격도 없으니, 붙잡지는 않을게. "
" ...정답이야. 결국 내 무능으로부터 비롯된 것. 예쁘게 포장해도 본질은 그 뿐이지. "
" 그러니 네가 날 떠나는 것 역시 당연한 걸지도. "
" 잘가. 널 붙잡고 싶긴 하지만 난 그럴 자격도 없으니, 붙잡지는 않을게. "
218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02:19:36
정을 뗐다고 생각해서 기쁠지도. 근데 그게 잘 떼지면 정일 리가 잇나..
는 졸려서 아무말인 기분이다... 다들 잘자요..(흐느적)
는 졸려서 아무말인 기분이다... 다들 잘자요..(흐느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