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서가 최저임금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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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ovchdouSRA)
2021-06-02 (水) 15:43:04
922 에미리주 (f9eWrqHaLY)
2021-06-02 (水) 22:39:42
ㅋㅋ(이 오너는 오자마자 >>835때문에 정신이 어질하다.......)
드디어 현생 끝났습니다 다들 반가워요~~~~~😇😇😇😇😇😇
드디어 현생 끝났습니다 다들 반가워요~~~~~😇😇😇😇😇😇
924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2:42:02
>>894 대강 이런 거 입히고 말이져??
헐 멋지겠다...
이 세트 만드느라 며칠 걸렸었네요...ㅎ...
슬슬 노가다가 빡세지는 구간이라...
바-하!!
헐 멋지겠다...
이 세트 만드느라 며칠 걸렸었네요...ㅎ...
슬슬 노가다가 빡세지는 구간이라...
바-하!!
928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2:43:44
>>897 얻. 하긴 저도 마침 망념 뺄 게 있었지 싶었는데 잘된걸까요...ㅎ 근데 지금 손목통증+모바일 크리로 분량에 비해 텀이 길어질 수 있는데 괜찮으새오?
933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2:45:24
>>928 아아앗...너무 늦게 봐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분 지나서 아무도 없길래 목욕하려고 물받아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34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2:47:35
>>901 그 과목 종강하면 연끊으십셔...(토닥토닥
>>920 청천이가 지금 입학한지 2달 정도밖에 안 된 신입생이라 아직은 스태프인 것 같습니다!
부장님 대사 봐도 그런 것 같구여...
>>920 청천이가 지금 입학한지 2달 정도밖에 안 된 신입생이라 아직은 스태프인 것 같습니다!
부장님 대사 봐도 그런 것 같구여...
939 다림주 (09hwb/ZTGU)
2021-06-02 (水) 22:50:18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주: 그 일격 전투불능 무능인이 나에여.
다림: 다림주의 판단이 망했잖아요.
다림주: 아니 이게 맞나.. 진짜 한다고 말했긴 했지만 내가 멍청했다. 현실영성 -가 이걸.
다림주: 그 일격 전투불능 무능인이 나에여.
다림: 다림주의 판단이 망했잖아요.
다림주: 아니 이게 맞나.. 진짜 한다고 말했긴 했지만 내가 멍청했다. 현실영성 -가 이걸.
942 춘심주 (CCEe9jNQ5Y)
2021-06-02 (水) 22:51:59
>>858
"네가 유찬영을 뛰어넘는 것과 내가 네 마음을 휘어잡는 것."
"어느 쪽이 먼저 이루어질까?"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포기하지 않아."
"이 토끼 같은 자식아."
>>867
"갑자기 뭐야... 머리 빗겨주다 말고 부끄럽게."
"어? 아, 아니... 나도 우리 여보 많이 사랑하지."
"... 얼마큼 사랑하냐고?"
"글쎄, 저기 하늘에 보이는 별의 개수만큼?"
>>872
"누군가 네 아름다움을 모방하는 게 문제가 된다면,"
"내가 xx 염색체로 태어난 것도 이브의 표절이 아닐까?"
"네가 유찬영을 뛰어넘는 것과 내가 네 마음을 휘어잡는 것."
"어느 쪽이 먼저 이루어질까?"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포기하지 않아."
"이 토끼 같은 자식아."
>>867
"갑자기 뭐야... 머리 빗겨주다 말고 부끄럽게."
"어? 아, 아니... 나도 우리 여보 많이 사랑하지."
"... 얼마큼 사랑하냐고?"
"글쎄, 저기 하늘에 보이는 별의 개수만큼?"
>>872
"누군가 네 아름다움을 모방하는 게 문제가 된다면,"
"내가 xx 염색체로 태어난 것도 이브의 표절이 아닐까?"
943 에미리주 (f9eWrqHaLY)
2021-06-02 (水) 22:52:00
(대충 아무튼 Master의 씨앗은 진짜 저세상 드립이고 어쩌구)
>>938 선우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938 선우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945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2:52:32
>>930 [★4 순백의 엔터테이너] 세트애오!
앨리스클로젯 하새오 (소곤
>>931 바다주는 신이아!!!
>>933 앗아 괜찮읍니다 저도 늦었는걸여...ㅠㅠ
앨리스클로젯 하새오 (소곤
>>931 바다주는 신이아!!!
>>933 앗아 괜찮읍니다 저도 늦었는걸여...ㅠㅠ
946 지훈주 (uX556ZBbkE)
2021-06-02 (水) 22:52:53
>>846 (늦은 앵커!)
>>941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파루파도 귀엽구 비아주도 귀여워요....
>>941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파루파도 귀엽구 비아주도 귀여워요....
953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2:58:21
>>939 ㄴㄴ이건 진석이가 당할 뻔한 거나 다른 파티에서 분석 시도 실패한 거 보고도 대비할 생각 못한 제잘못도 있는 것...너무 죄송해하지 마십셔...!
>>941 귀여운데 표정이 묘하다애오!
>>942 이욜 춘심이 플러팅...신박하다!
>>941 귀여운데 표정이 묘하다애오!
>>942 이욜 춘심이 플러팅...신박하다!
954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2:58:38
>>898
적은 죽었습니다. 급소를 완벽히 관통해 꽂혀있는 한 발의 화살이 그 사실을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앉아있는 한명의 소년도 곧. 이라는 느낌이네요
정훈은 흐려진 눈빛으로 손을 덜덜 떨면서, 자신의 활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엉망인 파지법으로 활대를 쥐고 있습니다.
바다가 그런 정훈에게 다가가자 정훈은 고개를 힘겹게 들어 올리며 흐려지는 눈을 억지로 다잡아 시선을 맞춥니다.
" 하하... 죄송해요. 그런데.. 사실 이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
정훈은 그 말을 입 밖으로 낸 후에야 자신의 활을 놓습니다.
" 약점을 보완하는게 아니라 장점을 갈고닦아 극복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냥 무서웠을지도 몰라요. "
" 이 활은 제가 처음으로 찾은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었고, 이걸로 인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처음 배웠으니까요. "
" 약점을 극복해낸다면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 수 있었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늦게나마 배운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아요 "
정훈의 시선이 다시 흐려집니다. 초점을 잃은 눈은 이제 바다가 아니라 너머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 합니다.
" 말이 너무 많았네요. 그냥.. 바다씨가 두려워 하는 무언가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잘 이겨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
" 바다씨에게 부탁할 일이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제가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말할 수 있는.... "
무릎에 걸쳐져 있던 손이 내려갑니다. 힘겹게 들어올렸던 고개도 같이 내려갑니다.
그리고 더 이상 정훈이 말을 하는 일도 없습니다.
적은 죽었습니다. 급소를 완벽히 관통해 꽂혀있는 한 발의 화살이 그 사실을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앉아있는 한명의 소년도 곧. 이라는 느낌이네요
정훈은 흐려진 눈빛으로 손을 덜덜 떨면서, 자신의 활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엉망인 파지법으로 활대를 쥐고 있습니다.
바다가 그런 정훈에게 다가가자 정훈은 고개를 힘겹게 들어 올리며 흐려지는 눈을 억지로 다잡아 시선을 맞춥니다.
" 하하... 죄송해요. 그런데.. 사실 이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
정훈은 그 말을 입 밖으로 낸 후에야 자신의 활을 놓습니다.
" 약점을 보완하는게 아니라 장점을 갈고닦아 극복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냥 무서웠을지도 몰라요. "
" 이 활은 제가 처음으로 찾은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었고, 이걸로 인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처음 배웠으니까요. "
" 약점을 극복해낸다면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 수 있었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늦게나마 배운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아요 "
정훈의 시선이 다시 흐려집니다. 초점을 잃은 눈은 이제 바다가 아니라 너머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 합니다.
" 말이 너무 많았네요. 그냥.. 바다씨가 두려워 하는 무언가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잘 이겨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
" 바다씨에게 부탁할 일이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제가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말할 수 있는.... "
무릎에 걸쳐져 있던 손이 내려갑니다. 힘겹게 들어올렸던 고개도 같이 내려갑니다.
그리고 더 이상 정훈이 말을 하는 일도 없습니다.
962 다림주 (09hwb/ZTGU)
2021-06-02 (水) 23:06:49
.dice 1 5. = 3
1. 진단!
2. 지금 듣는 노래
3. 추천받아서 컴퓨터를 켜서 카피페를..
4. 일상고?
5. 꺼져
1. 진단!
2. 지금 듣는 노래
3. 추천받아서 컴퓨터를 켜서 카피페를..
4. 일상고?
5. 꺼져
966 지훈주 (m/xNzsmxJI)
2021-06-02 (水) 23:11:26
A: 이 옷, 점원이 신상이라며 추천해주던데! 어때?
B: 와, 끝내주네!
A: 그래? 역시 그렇지?
B: 네 모든 인간관계를 끝내주겠네.
이거 에릭/다림or에미리로 보고싶다...
B: 와, 끝내주네!
A: 그래? 역시 그렇지?
B: 네 모든 인간관계를 끝내주겠네.
이거 에릭/다림or에미리로 보고싶다...
968 춘심주 (CCEe9jNQ5Y)
2021-06-02 (水) 23:14:12
>>900
"내가, 네 눈이 되어주고 귀가 되어줄게."
"손발이 되어줄게."
"...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
(전에 바다 이런 썰을 봤던 게 떠올라서...
혹시 실례되는 부분이었다면 죄송해요)
>>946
"도구라는 말, 싫지 않아."
"날 미워하지만 말아줘."
"마음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곁에만 있을 수 있게 해줘."
//(여태까지 대사는 춘심이가 아니라 춘심주야...)
"내가, 네 눈이 되어주고 귀가 되어줄게."
"손발이 되어줄게."
"...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
(전에 바다 이런 썰을 봤던 게 떠올라서...
혹시 실례되는 부분이었다면 죄송해요)
>>946
"도구라는 말, 싫지 않아."
"날 미워하지만 말아줘."
"마음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곁에만 있을 수 있게 해줘."
//(여태까지 대사는 춘심이가 아니라 춘심주야...)
970 지훈주 (m/xNzsmxJI)
2021-06-02 (水) 23:18:13
이미 본 건가요???
큿소 지훈주의 기억력이 또
>>968 (앩옹)(너무 취향이라 앩옹만 하고있는 지훈주)
큿소 지훈주의 기억력이 또
>>968 (앩옹)(너무 취향이라 앩옹만 하고있는 지훈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