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서가 최저임금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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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ovchdouSRA)
2021-06-02 (水) 15:43:04
818 춘심주 (CCEe9jNQ5Y)
2021-06-02 (水) 21:58:21
(다림주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멋지고 섹시하다)
(그리고 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멋지고 섹시하다)
821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59:22
>>819 수업 내용으론 아직 안 올라왔고, 아까 넷상하다가 OwO쨩(초절정 카와이 캡틴)이 끼어들어선 슬쩍 던지고 간 정보야.
넷상 즐기고 있다보면 저렇게 OwO쨩이 나타나서 정보를 주는 경우가 있어.
넷상 즐기고 있다보면 저렇게 OwO쨩이 나타나서 정보를 주는 경우가 있어.
825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2:00:47
춘심이 썰 풀어줘!!!! 지금 정신 나갈 것 같애!!! 나에게 뭔가 안식을 줘...흑흐긓긓그흑 8ㅁ8
835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2:08:12
흠... 정주행하고 있는데...
주는 종에게 큰 감정을 품고 있지만 종은 주한테 별 감정이 없는데, 주가 종에게 걸린 목줄을 풀고 자신에게 그 목줄을 채워달라고 종에게 조르고 부탁하고 애원하는 주종역전이 좋다 어쩌구 하는 레스에 에미리주의 반응이 아주 열렬했어요...
M미리주의 씨앗은 여기부터...?
주는 종에게 큰 감정을 품고 있지만 종은 주한테 별 감정이 없는데, 주가 종에게 걸린 목줄을 풀고 자신에게 그 목줄을 채워달라고 종에게 조르고 부탁하고 애원하는 주종역전이 좋다 어쩌구 하는 레스에 에미리주의 반응이 아주 열렬했어요...
M미리주의 씨앗은 여기부터...?
836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2:08:18
>>763
"하하.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기 마련이지요?"
청천, 아니 괴도 클라우디는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에릭을 얄밉게 내려다봅니다.
"소식 들었어요. 그 애랑 이제 겨우 친구가 되려나 싶었는데."
그 시선은 어쩐지, 단순히 장난치는 얼굴이라기엔 뜨겁고 날카롭습니다.
"저 그래도 이거, 나름 시위하는 겁니다? 예전에 저도 조금 비슷한 거 겪어봐서, 이건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네요. 학우의 진로 선택 자율권 침해를 규탄한다, 규탄한다! 우우."
입을 비쭉 내밀고 그는 야유합니다.
남의 인연을 함부로 끊으려 한 것에 대하여.
그리고, 남의 가능성을 제멋대로 정의하고, 자기 논에 물 대듯 틀어버리려 한 것에 대하여.
"되찾고 싶으면-"
청천은 그대로, 올라선 담벼락 뒤로 쓰러지듯 넘어갑니다.
"-오늘 내로 잡아보시든가요."
담 너머로 코트 펄럭이는 소리와, 가볍게 발 디디는 소리, 그리고 웃음소리가 퍼집니다.
//대충 과거에 소서 아조씨의 잊을 만 하면 들어오는 "어이, 제자해라."에 시달렸던 기억에 버튼 눌려서 에릭 괴롭히는 클라우디란 애옹.
쓰읍...근데 카사랑 더 친했어도 더 개연성 있고 재밌는 반응이 나왔을텐데 아쉽다아.
"하하.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기 마련이지요?"
청천, 아니 괴도 클라우디는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에릭을 얄밉게 내려다봅니다.
"소식 들었어요. 그 애랑 이제 겨우 친구가 되려나 싶었는데."
그 시선은 어쩐지, 단순히 장난치는 얼굴이라기엔 뜨겁고 날카롭습니다.
"저 그래도 이거, 나름 시위하는 겁니다? 예전에 저도 조금 비슷한 거 겪어봐서, 이건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네요. 학우의 진로 선택 자율권 침해를 규탄한다, 규탄한다! 우우."
입을 비쭉 내밀고 그는 야유합니다.
남의 인연을 함부로 끊으려 한 것에 대하여.
그리고, 남의 가능성을 제멋대로 정의하고, 자기 논에 물 대듯 틀어버리려 한 것에 대하여.
"되찾고 싶으면-"
청천은 그대로, 올라선 담벼락 뒤로 쓰러지듯 넘어갑니다.
"-오늘 내로 잡아보시든가요."
담 너머로 코트 펄럭이는 소리와, 가볍게 발 디디는 소리, 그리고 웃음소리가 퍼집니다.
//대충 과거에 소서 아조씨의 잊을 만 하면 들어오는 "어이, 제자해라."에 시달렸던 기억에 버튼 눌려서 에릭 괴롭히는 클라우디란 애옹.
쓰읍...근데 카사랑 더 친했어도 더 개연성 있고 재밌는 반응이 나왔을텐데 아쉽다아.
838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2:09:06
>>835 영웅의 씨앗에 비견되는 Master의 씨앗.....
>>836 청천! 청천! 청천! 청천!
>>836 청천! 청천! 청천! 청천!
840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2:09:43
>>768
" 후우... 후, 정말 힘들었네요! "
" 물론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힘들었을 것 같지만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고서 릴리가 건네주는 포션을 받아 진화랑 은후의 상처에 조심스럽게 발라줍니다.
>>773
" 음, 게이트 너머로 들어왔네요. 지금부터는 조심해야겠어요 "
" 물론 저만 조심하면 문제 없을 것 같지만요! "
아무래도 어딘가에 걸려서 넘어질까봐 불안한 듯 정훈은 걸어가며 계속 주변 바닥을 살펴보다가 낮게 자란 나뭇가지에 이마를 부딪히고 맙니다.
>>774
옷도 몸도 너덜너덜해진 정훈은 아까 배를 맞아서인지 수련장 구석에 엎드려서 헛구역질을 하고 있네요
" 읍.. 연습을 실전처럼, 그런걸까요... "
" 조금 덜 리얼했으면 더 고마웠을 것 같은데요.. "
>>775
"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나요? "
" 청천씨가 잘못된 판단을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솔직히 주변 사람을 의심해야 한다는 게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 "
" 그래도.. 어쩔 수 없네요. 어떤 사람이 의심되는지 말씀해주시면 미심쩍은 반응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
정훈은 어두운 표정으로 목소리를 죽이며 청천에게 말합니다.
>>782
땅바닥에 찧은 무릎을 손으로 문지르던 정훈은 비아의 말에 고개를 조금 더 숙이고 들릴 듯 말 듯 중얼거립니다
" 누구 때문에 이런건데요... 정말. "
" 가끔은 알면서 놀리는게 아닌가 싶다니까.. "
// 진짜 정훈이가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정훈주의 사심을 가득 채워봤씁니다
>>784
제노시아 궁도부의 사격장, 정훈은 자신의 활을 들고 시위를 걸며 사로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시위를 걸고난 뒤 왼손 손가락으로 전통에 매어놓은 화살을 하나씩 넘겨가며 수량을 다 파악해갈 쯤. 목적지에 도착하고, 목표를 발견합니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원이 겹쳐있는 익숙한 모양새의 과녁이 저 멀리 서있지만 정훈의 눈에 보이는건 오직 가운데의 노란색 원 뿐입니다.
" 오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과녁 너머로 고개숙이며 인사를 한번
그 후에 정훈은 시위에 살을 먹이고 당겼다가 놨다를 반복하며 언제나처럼 궁술을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 후우... 후, 정말 힘들었네요! "
" 물론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힘들었을 것 같지만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고서 릴리가 건네주는 포션을 받아 진화랑 은후의 상처에 조심스럽게 발라줍니다.
>>773
" 음, 게이트 너머로 들어왔네요. 지금부터는 조심해야겠어요 "
" 물론 저만 조심하면 문제 없을 것 같지만요! "
아무래도 어딘가에 걸려서 넘어질까봐 불안한 듯 정훈은 걸어가며 계속 주변 바닥을 살펴보다가 낮게 자란 나뭇가지에 이마를 부딪히고 맙니다.
>>774
옷도 몸도 너덜너덜해진 정훈은 아까 배를 맞아서인지 수련장 구석에 엎드려서 헛구역질을 하고 있네요
" 읍.. 연습을 실전처럼, 그런걸까요... "
" 조금 덜 리얼했으면 더 고마웠을 것 같은데요.. "
>>775
"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나요? "
" 청천씨가 잘못된 판단을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솔직히 주변 사람을 의심해야 한다는 게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 "
" 그래도.. 어쩔 수 없네요. 어떤 사람이 의심되는지 말씀해주시면 미심쩍은 반응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
정훈은 어두운 표정으로 목소리를 죽이며 청천에게 말합니다.
>>782
땅바닥에 찧은 무릎을 손으로 문지르던 정훈은 비아의 말에 고개를 조금 더 숙이고 들릴 듯 말 듯 중얼거립니다
" 누구 때문에 이런건데요... 정말. "
" 가끔은 알면서 놀리는게 아닌가 싶다니까.. "
// 진짜 정훈이가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정훈주의 사심을 가득 채워봤씁니다
>>784
제노시아 궁도부의 사격장, 정훈은 자신의 활을 들고 시위를 걸며 사로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시위를 걸고난 뒤 왼손 손가락으로 전통에 매어놓은 화살을 하나씩 넘겨가며 수량을 다 파악해갈 쯤. 목적지에 도착하고, 목표를 발견합니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원이 겹쳐있는 익숙한 모양새의 과녁이 저 멀리 서있지만 정훈의 눈에 보이는건 오직 가운데의 노란색 원 뿐입니다.
" 오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과녁 너머로 고개숙이며 인사를 한번
그 후에 정훈은 시위에 살을 먹이고 당겼다가 놨다를 반복하며 언제나처럼 궁술을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853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2:14:39
>>772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요."
청천은 흑무환(**) 하나를 던지면서...아군의 위치를 재빠르게 외웁니다.
"신속 하나는 나름-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힐킷을 날립니다!
*청천은 태양왕국 일류무사 레이드에서 아군의 다른 서포터가 일격에 전투불능이 되는 것을 경험한 적 있다.
**연막탄.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요."
청천은 흑무환(**) 하나를 던지면서...아군의 위치를 재빠르게 외웁니다.
"신속 하나는 나름-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힐킷을 날립니다!
*청천은 태양왕국 일류무사 레이드에서 아군의 다른 서포터가 일격에 전투불능이 되는 것을 경험한 적 있다.
**연막탄.
854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2:14:40
(선우주와 일상을 돌리고 싶다..)
(하지만 지금 일상을 돌리면 틀림없이 이슬이를 찾겠지..)
선우주 죄송해요..
내일 돌리죠..
(하지만 지금 일상을 돌리면 틀림없이 이슬이를 찾겠지..)
선우주 죄송해요..
내일 돌리죠..
856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2:15:13
>>845
사람을 떡으로 연성하는 연금술의 비기! (아니다
>>850
하지만 정훈의 눈 앞에 펼쳐진것은 허센세와 함께하는 불꽃길이었으니...
사람을 떡으로 연성하는 연금술의 비기! (아니다
>>850
하지만 정훈의 눈 앞에 펼쳐진것은 허센세와 함께하는 불꽃길이었으니...
868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2:17:51
제가 막 모든 레스에 다 반응하고 싶은데 제가 많이 낡고 노안이 와서 쉽지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몸, 내 건강, 내 시간 되돌려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