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4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0 :: 1001

◆c9lNRrMzaQ

2021-06-02 15:43:04 - 2021-06-02 23:35:40

0 ◆c9lNRrMzaQ (ovchdouSRA)

2021-06-02 (水) 15:43:04

영웅서가 최저임금보다 싸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716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09:56

>>714 와!

717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10:34

>>714 보기 드문 현실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만쉐이!!!!!!!!!

718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11:05

일상 없나요...?

719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1:11:39

>>712
" 무슨 일 있으세요? ..안좋은 생각은 하지 마세요 "
" 좋은 생각을 하다보면 분명 좋은 일들이 생길거에요! "

///
그리고 정훈주면 울면서 다리잡고 매달릴겁니다.
그런말은 하지마세요 비아누나..!

720 다림주 (09hwb/ZTGU)

2021-06-02 (水) 21:11:55

와아. 해피엔딩!

머하지...(고민)

721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11:57

>>709 " 옥상에 안 쓰는 토끼 사육장이 있을 줄이야... "
" 사람도 들어갈 줄은 몰랐지만. "
" 안녕, 예쁜 내 까만 토끼야. "

※>>712도 이 말도 실제 캐릭터는 하지 않습니다

722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12:23

>>721 빼애애애애애액!!

723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1:13:11

>>713
저는 위험하지 않습.. 않을 겁니다
>>714
저도 우동 좋아하는데! 진석주 맛있는 저녁 되세요!!
다음에도 이렇게 든든하게 챙겨드시는겁니다 약속!

724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15:25

>>699 글쎄.
아마도 상황에 따라 갈리겠지..?

>>700
영웅이 되고싶어하는 나무방패.
그러나 도망쳤기에 그 의지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 재밌는 의념기네. 하지만 나에게도 어진게 있지. "

흑색의 정복에서 올라온 용린이 마치 그의 갑옷에서 색만 반전된 듯 착용되어진다.
영웅의 앞을 가로막는 악룡에 어울리는 기백이 진화를 향해 뿜어졌다.

>>701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원석.
스스로가 보석임을 알아차리는 시기가 빠를수록 더욱 빛날 것 임을 알라

" 싸울필요도 없겠군. 의지가 얕아. "

그는 프룬을 거두며 입꼬리를 올렸다.
오래된 이야기에서 영웅을 간사한 혀로 절망에 파트리는 흑룡과 같이 그는 그녀를 향해 천천히 입을 열었다.
겁박, 유혹, 제안, 설득..무엇이 나올지는 아무도 몰랐다.

>>702
자신의 목표를 위해 집중하는 그 이기에 설령 누군가가 그것을 저주라 칭해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 너에게 제안을 하나 하겠다. "
" 청월로 오지 않겠나? "

웃기지도 않은 제안이라 무시해도 그만이지만 상대방은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말해주었다.

>>703
가장 잘하는 것. 가장 가치 있는 것.
그녀의 상냥함은 모두 알고있지만 그녀가 욕심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한명 뿐이다.

" 카사를 건드리지 않는 대신 조건이 있다. "
" 니가 청월로 와라. "

725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15:29

>>722 Nice boat.

726 하루주 (qpPoUgGxSY)

2021-06-02 (水) 21:16:30

하루 : 어떻게든 카사랑 떨어트리려는 것 봐....(부들부들)

727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16:43

에리꾸가 시빌워를 위한 어그로 빌드업을 쌓고 있네.

728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17:08

>>723 (경계)
>>725 끄아악...
>>726 하루도 함께 청월로...?

729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18:18

ㅋㅋㅋㅋㅋ 근데 저 청월로 와라 보다보니까 슬슬 루피의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떠올라서 정들기 시작햇음......

730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20:21

>>705
은기사를 설득 시킨 다음에는 강하게 만들자
누구보다 강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사상을 이해하게 하자
약자를 위한 길이라고 설득하자

" 무질서하고 번거롭지. "
" 성학교에 팔라딘인가 뭔가 하는 놈이 있다. "
" 성학교 예배당에 있어. "
" 가서 놈과 싸워봐. "

불가능한 숙제를 던져준다.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하며

>>706
숙청여제, 도박마녀.
여러 별칭 중에 마음에 들어하는게 없자.
가장 처음 생각 났던 것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실소로 답해주었다.

" 행운. 애매한 개념이지. "
" 도박사는 속임수를 쓴다며? 그건 실력의 영역이지?"
" 너에게 주어진 특수한 행운이 마음에 안들면 실력을 키워봐 "

731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20:41

앵커를 건다는게 이런거군요! 해...볼까...? 어차피 일상도 없는듯한데

732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21:52

정훈아! 청월 궁도부로 오지 마!
청월에서는 하나에만 집중하면 제대로 된 가디언 못 한다고 허구한 날 까고 가루가 되도록 볶아댈 거야! 내가 맨날 제노시아 까긴 하지만은 거기가 낫다!!

733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1:22:54

청월로 가면 되는건가 (혹함

734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23:24

#선우와_함께_의뢰를_갔을_때_위기에_몰린다면?

앵커 걸어주시면 한 번 해볼게요!!

735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1:23:39

>>732
헉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정훈이한테 청월은 잘 안맞겠구나 (심룩

736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1:23:58

>>734
앵커는 걸고 보라고 배웠습니다 x2

737 ◆c9lNRrMzaQ (ovchdouSRA)

2021-06-02 (水) 21:24:11

예배당에서 미사보던 팔라딘 : 무슨 일입니까?
" 싸우자!! "
팔라딘 : ??????
" 에릭이 네놈을 이기고 오라고 했다!! "

738 다림주 (09hwb/ZTGU)

2021-06-02 (水) 21:24:13

>>734 앵커앵커

739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24:19

>>734

오. 이건 아이디어 좋은데? 나중에 나도 해볼만 하겠다.

740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24:34

>>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25:06

청월궁도부는 다죽어서 지금 들어오면 에이스 열가능

742 다림주 (09hwb/ZTGU)

2021-06-02 (水) 21:25:12

>>730
"맞는 말이네요."
"속임수와 구조 자체지요."
납득하는 그녀입니다.

743 ◆c9lNRrMzaQ (ovchdouSRA)

2021-06-02 (水) 21:25:33

>>697

744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25:42

저 팔라딘이 성학교 전 부회장이란건 말하지 않겠다

745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1:25:54

>>697
혹시 늦었나영?

746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25:59

>>736
"이 몸이 부숴지는 한이 있더라도 앞은 내가 막습니다. 날 믿고 오직 공격만 하세요. 쓰러지는 것도, 다치는 것도, 죽는 것도 내가 합니다. 갑시다!"

747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26:05

캡이 앵커를 걸었단건......즉 하나미치야나 만석이??

748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26:37

>>734

749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1:26:49

모하모하임당...

원래 좀 공부하다 올 예정...이었지만
손목 통증이 또 다시 도져서 오늘은 이만 휴식....
_(:3_ _)_

750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27:03

청천주 하이!!

751 진짜돌주 (eEvKDJyijQ)

2021-06-02 (水) 21:27:06

>>697 (뒷북이지만 일단 질러봄)

752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1:27:11

>>741
(대충격)

753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27:41

전에 매운맛 에릭 앵커 받을 때 만석이 답레 때문에 순한맛 된 적이 있었던가... 다시 보고 와야지...

754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1:27:53

>>734 헉 또 있자나 ㅇ0ㅇ
빅데이터가 모자라시면 스루하셔도 괜찮슴당...

755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21:28:01

>>753 이건 무슨 소리야? ㄷㄷㄷ

756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28:09

청천주 빨리 낳지말고 나으세요(몹쓸드립)

청-하!

757 정훈주 (jOJT9vXF8g)

2021-06-02 (水) 21:28:43

청천주 어서오세요!

>>746
선우 넘 스윗해..!

758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28:53

>>743
서리와 혹한의 대지에서 온 작은곰.
차가워 보이는 표정과 반대로 눈동자에는 뜨거운 열기가 이글거렸다.

" 소비에트놈이냐? "
" 붉은곰 장례식은? 한 10년상 차릴 줄 알았더니.. "

" 사과하마, 그 눈을 보니 저열한 도발은 필요없었군. "

검을 들어올린다.
죽을 때 까지 싸우다가 죽으면 발할라에 가겠지.
지금은 그저 저 러시아놈의 투기를 받아내고 싶었다.

759 다림주 (09hwb/ZTGU)

2021-06-02 (水) 21:29:02

다들 어서오세요오~

760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29:17

>>755 (대충 불량아 성격 베베꼬인 버전 에릭으로 한줄씩 써주는 앵커 받았는데 거기 캡틴이 앵커해서 한줄 썼다가 만석이 말 때문에 수그러드는 그런 주고받음이 있었던 게 문득 기억났다는 말...)

761 비아주 (qHgs8byEC2)

2021-06-02 (水) 21:29:42

홋홋호이~ 모하~

762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21:29:48

>>737 땨우쟈!!!!!

>>738
"아, 저번에 연락처 드렸을 때 이렇게 될거라고 조금 예상해보긴 했어요. 어쩔 수 없죠. 일은 벌어졌고, 시간은 지금 되돌릴 수 없어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시고 도망치세요. 네? 저요? 하하...기사는 도망치지 않아요. 셋 세면 바로 뛰는거에요. 알았죠? 하나...둘....셋...뛰어!!"

>>739
"제 검이 부러졌네요. 진화 님도 몸 성치 않으시고. 괜찮아요. 우린 할 수 있어요! 우리가 버텨야 뒤가 살죠. 절대 무너지면 안돼요. 우리 뒤에 작게는 파티원이, 크게는 인류가 있으니까요! 기운내고, 다시 가볼까요!"

763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31:08

>>745
분실의 의념.
한 순간이나마 방심했던 것이 최악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놈은 검은색 정복에서 재킷부분을 어깨에 망토마냥 걸치고 빙글 돌며 자랑했다.

" 내놔라..도둑놈아. "
" 내꺼야 그거. "

물론 순순히 돌려주진 않겠지

764 청천주 (vK8lFZd8Uc)

2021-06-02 (水) 21:32:36

>>756 병가신청서 제출해뒀습니다 내일은 알바 안 가고 정형외과 갈 것...ㅎ...

>>758 이거 누군지 궁금하단 애옹

765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32:55

>>751
상성이 나쁘네..버티지 못할건 아니지만
죽을만큼 아프다

" 폭발에 딜레이가 있다는건 예상 못했는데. "
" 잔꾀나 부리긴.."

느긋하게 장전하는 모습을 보니 더 열이 뻗친다

766 에릭주 (1PZp2CvQ6A)

2021-06-02 (水) 21:33:37

>>764
러시아 후보생중 아무나..?
딱히 생각하고 쓴건 아닙미다
붉은곰 아들 딸 중 한명이겠죠.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