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양꼬치 시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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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EUbZ25SN9Q)
2021-06-01 (FIRE!) 22:09:58
972 다림-선우 (09hwb/ZTGU)
2021-06-02 (水) 15:16:15
"술에 쩔어계시니까요."
지금쯤 좀 보기 흉한 광경이 되어있을 것 같아요. 라고 웃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바이트를 몇 판이나 제조했다거나... 그리고는 연락처를 말하는 선우에게
"사실 전 친구가 많지 않거든요."
친구를 많이 만들어서... 라는 말을 합니다.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느낌? 이라고 중얼거립니다. 손목에서 교환완료가 뜨자.
"후후..그럼요. 된 거지요? 이렇게 워리어 혹은 랜스 혹은 서포터 인맥이 늘어났네요.."
방긋 웃습니다. 사악한 미소....처럼 보이긴 하지만 얼굴이 그런 걸 어떡해..
"이런저런 인맥을 쌓아두면 좋지 않나요?"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이쪽은 제노시아에 가까울까. 청월에 가까울까... 아마도 전자라면 다림이 먼저 일어나서 보건실에 갈 거라고 전할 것 같은데.
지금쯤 좀 보기 흉한 광경이 되어있을 것 같아요. 라고 웃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바이트를 몇 판이나 제조했다거나... 그리고는 연락처를 말하는 선우에게
"사실 전 친구가 많지 않거든요."
친구를 많이 만들어서... 라는 말을 합니다.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느낌? 이라고 중얼거립니다. 손목에서 교환완료가 뜨자.
"후후..그럼요. 된 거지요? 이렇게 워리어 혹은 랜스 혹은 서포터 인맥이 늘어났네요.."
방긋 웃습니다. 사악한 미소....처럼 보이긴 하지만 얼굴이 그런 걸 어떡해..
"이런저런 인맥을 쌓아두면 좋지 않나요?"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이쪽은 제노시아에 가까울까. 청월에 가까울까... 아마도 전자라면 다림이 먼저 일어나서 보건실에 갈 거라고 전할 것 같은데.
975 차선우 - 기다림 (eHoWU5azeo)
2021-06-02 (水) 15:20:26
흐엑, 하고 사악한 미소(...)를 짓는 기다림을 보고 차선우는 살짝 몸을 뒤로 뺏다.
"저 갑자기 의뢰에 납치를 당한다거나, 끌려간다거나 하는건 아니죠...?"
왜인지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차선우의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나 잘 한거 맞겠지?'
"아무래도, 인맥이야 쌓아두면 좋기야 하지만요. 지금 학생 때도 그렇구, 저도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가디언 활동 할 때도 아는 사람이 많으면 조금은 편해지겠죠?"
볼을 긁적거리면서 다 먹은 막대사탕의 막대를 마지막으로 몇 번 핥고는 손에 쥐었다.
"기회가 된다면 의뢰도 같이 한 번 쯤은 가봐요!"
그러더니 시계를 쳐다봤다.
"그런데...어...시간 좀 많이 늦지 않았어요 우리?"
/슬슬 막레 부탁드려요!
"저 갑자기 의뢰에 납치를 당한다거나, 끌려간다거나 하는건 아니죠...?"
왜인지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차선우의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나 잘 한거 맞겠지?'
"아무래도, 인맥이야 쌓아두면 좋기야 하지만요. 지금 학생 때도 그렇구, 저도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가디언 활동 할 때도 아는 사람이 많으면 조금은 편해지겠죠?"
볼을 긁적거리면서 다 먹은 막대사탕의 막대를 마지막으로 몇 번 핥고는 손에 쥐었다.
"기회가 된다면 의뢰도 같이 한 번 쯤은 가봐요!"
그러더니 시계를 쳐다봤다.
"그런데...어...시간 좀 많이 늦지 않았어요 우리?"
/슬슬 막레 부탁드려요!
982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15:23:02
>>977 ㅇ0ㅇ)! 요즘은 오만게 다 배달되는군요!! 식당에서 잘 구워져서 오는 고등어정식 맛있겠다 :Q
>>978 (이 사람도 밥 똑바로 안 먹을때 많아서 잔소리 못하겠음...)
>>978 (이 사람도 밥 똑바로 안 먹을때 많아서 잔소리 못하겠음...)
984 다림-선우 (09hwb/ZTGU)
2021-06-02 (水) 15:24:18
살짝 뒤로 빼는 것도 은근 귀여울지도?
"납치나 끌고가는 건 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의뢰 내용 등등으로 혹하게 할 뿐. 이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방긋 웃으며 천천히 분위기를 충분히 녹여내려 합니다.
"그래요."
좋은 의뢰가 있으면 고려해 볼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정말로 워리어는 고려해볼만한 건 맞습니다(납득)
"그렇네요.."
그럼 먼저 들어가 볼게요. 보건실이 열려 있으면 좋겠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다림은 일어나서 가벼운 인사를 하려 합니다.
//그럼 막레를 드릴게여! 수고하셨습니다~
"납치나 끌고가는 건 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의뢰 내용 등등으로 혹하게 할 뿐. 이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방긋 웃으며 천천히 분위기를 충분히 녹여내려 합니다.
"그래요."
좋은 의뢰가 있으면 고려해 볼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정말로 워리어는 고려해볼만한 건 맞습니다(납득)
"그렇네요.."
그럼 먼저 들어가 볼게요. 보건실이 열려 있으면 좋겠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다림은 일어나서 가벼운 인사를 하려 합니다.
//그럼 막레를 드릴게여! 수고하셨습니다~
989 진화주 (ILLUE56g6M)
2021-06-02 (水) 15:26:36
시간과 여유만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수업 있는 날은 아무래도 그러기 힘든거야....(주륵 주륵)
일주일 중 그런 날이 4일쯤 되지만 말이지.
일주일 중 그런 날이 4일쯤 되지만 말이지.
992 다림주 (09hwb/ZTGU)
2021-06-02 (水) 15:27:12
도박마녀..
숙청여제..
에리꾸...이런 별명들을 주다니...(ㅂㄷㅂㄷ)(물론 진짜 기분상한 건 아님)
후후후... 일상을 돌리면 도박을 해버리마...
숙청여제..
에리꾸...이런 별명들을 주다니...(ㅂㄷㅂㄷ)(물론 진짜 기분상한 건 아님)
후후후... 일상을 돌리면 도박을 해버리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