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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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gUnPKuC6RE)
2021-06-01 (FIRE!) 12:28:54
291 에릭 - 선레 (.K2LjZhlX.)
2021-06-01 (FIRE!) 15:29:37
오늘도 어김없이 평화로운 카페.
잠깐 밀려들어온 손님을 겨우겨우 보내고 숨 좀 돌리기 위해 기타를 꺼내 코드를 잡아보았다.
악기연주 랭크는 F지만..그래도 어느정도 연주는 ㅎ..
" 춘배가 말했던 기타 치는 법을 알려주라고 막무가내로 찾아온 음치가 점장이었냐 구리 "
" .... "
응, 그 너구리 이름이 춘배구나.
띵 소리와 함께 현이 튕겨지는 소리가 잠깐 울리고, 나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건방진 노ㅇ..너구리 춘덕이를 바라보았다.
" 춘덕아. 난 점장이 아니라 점장대리야. "
" 그게 그거 아니냐 구리? "
" 조금 달라, 점장대리는 우리 사업장에 감사가 처들어오고 몇개의 노동법 위반혐의가 걸려도 책임을 지지 않고 도망칠 수 있어 "
" 쓰레기냐구리 "
이래서 사회의 쓴맛을 모르는 너구리는...
아무튼 춘덕이와 함께 느긋한 오후를 즐기던 중.
완성된 웨이트리스 복을 챙겨온 다림이가 들어왔다.
" 어서와, 뭐 좀 마실래? 카페인 없는 걸로 "
잠깐 밀려들어온 손님을 겨우겨우 보내고 숨 좀 돌리기 위해 기타를 꺼내 코드를 잡아보았다.
악기연주 랭크는 F지만..그래도 어느정도 연주는 ㅎ..
" 춘배가 말했던 기타 치는 법을 알려주라고 막무가내로 찾아온 음치가 점장이었냐 구리 "
" .... "
응, 그 너구리 이름이 춘배구나.
띵 소리와 함께 현이 튕겨지는 소리가 잠깐 울리고, 나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건방진 노ㅇ..너구리 춘덕이를 바라보았다.
" 춘덕아. 난 점장이 아니라 점장대리야. "
" 그게 그거 아니냐 구리? "
" 조금 달라, 점장대리는 우리 사업장에 감사가 처들어오고 몇개의 노동법 위반혐의가 걸려도 책임을 지지 않고 도망칠 수 있어 "
" 쓰레기냐구리 "
이래서 사회의 쓴맛을 모르는 너구리는...
아무튼 춘덕이와 함께 느긋한 오후를 즐기던 중.
완성된 웨이트리스 복을 챙겨온 다림이가 들어왔다.
" 어서와, 뭐 좀 마실래? 카페인 없는 걸로 "
296 춘심주 (KJDwqiqHwM)
2021-06-01 (FIRE!) 15:33:17
캡틴, 질문 있어요!
코인으로 제작 도구(모루같은거)나 개인 공방 구매할 수 있나요? 제작 숙련도나 제작품 품질 소폭 증가 등등.. 옵션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코인으로 제작 도구(모루같은거)나 개인 공방 구매할 수 있나요? 제작 숙련도나 제작품 품질 소폭 증가 등등.. 옵션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297 ◆c9lNRrMzaQ (5qb.hmbQyM)
2021-06-01 (FIRE!) 15:33:36
학원도의 집은 전원 구매 형태의 집이야. 이제 구매해서 살다가 4학년 졸업할 때가 되면 다른 학생들에게 팔거나, 자신이 구매했던 가격의 80% 정도를 상환받곤 하지.
300 다림-에릭 (BZvJHhUuEk)
2021-06-01 (FIRE!) 15:35:12
평화로운 카페. 하지만 맛이 좋아서 어쩔 수 없는 피크타임이 있다..
다림은 비닐봉지에 담아온 옷을 보고는 피크타임이 살짝 지난 뒤 여유로워진 카페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교복이네요.
"반가워요 에릭 씨."
"한 번 세탁하지 않으면 입고 나서 살짝 파란색 묻어나올 수는 있어요."
제대로 지정된다면 한 번 세탁해야 하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옷이 든 비닐봉지를 부스럭하고 테이블 위에 놓았습니다. 너구리를 보고는 킹구리님은 잘 지내시냐고 물어봅니다. 나뭇잎 케이크에선 정말 잘 먹었었다는 말을 한다거나.. 그리고는 에릭의 카페인이 없는. 이라는 말에
"...네. 카페인 없는 걸로요. 스무디류 되나요?"
요거트 스무디가 괜찮은데. 라고 말하면서 앉으려 합니다. 뭐야. 자연스럽게 에릭 옆에 앉으려 하니?
"한 번 입어 보실래요?"
아. 너구리 씨 용 앞치마도 있어요. 라면서 너구리용도 튀어나오니?
다림은 비닐봉지에 담아온 옷을 보고는 피크타임이 살짝 지난 뒤 여유로워진 카페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교복이네요.
"반가워요 에릭 씨."
"한 번 세탁하지 않으면 입고 나서 살짝 파란색 묻어나올 수는 있어요."
제대로 지정된다면 한 번 세탁해야 하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옷이 든 비닐봉지를 부스럭하고 테이블 위에 놓았습니다. 너구리를 보고는 킹구리님은 잘 지내시냐고 물어봅니다. 나뭇잎 케이크에선 정말 잘 먹었었다는 말을 한다거나.. 그리고는 에릭의 카페인이 없는. 이라는 말에
"...네. 카페인 없는 걸로요. 스무디류 되나요?"
요거트 스무디가 괜찮은데. 라고 말하면서 앉으려 합니다. 뭐야. 자연스럽게 에릭 옆에 앉으려 하니?
"한 번 입어 보실래요?"
아. 너구리 씨 용 앞치마도 있어요. 라면서 너구리용도 튀어나오니?
301 ◆c9lNRrMzaQ (5qb.hmbQyM)
2021-06-01 (FIRE!) 15:36:06
>>296 제작 도구는 모르는데 공방이나 집 류는 구매 불가.
왜냐면 GP가 수십만 ~ 수백만 단위로 차이가 나서 말야.
왜냐면 GP가 수십만 ~ 수백만 단위로 차이가 나서 말야.
305 에릭 - 다림 (.K2LjZhlX.)
2021-06-01 (FIRE!) 15:43:57
춘덕이를 영입하고 카페의 매상이 점점 오르는게 눈에 띈다.
이러다가 화현이가 도망치면 큰일이 나니까 어디선가 공방장인이라도 고용해서 함정을 설치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 어디, 응 괜찮게 나왔네, 덕분이야.. 혹시 보수를 원한다면 입금해줄게 "
재료비..에다가 아주 조금 얹어줄 것 이다.
..노력과 열정이야 말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이니까. 응. 난 나쁘지 않아.
" 스무디? 알겠다구리. 해보겠다 구리 "
...저 너구리 스무디에 고량주를 넣는건 아니겠지?
여러 의미로 걱정이다.
하지만 지금 더 중요한 것은
" 다림아 "
" 건너편에 앉아 "
또 다시 다림에게 건너편 의자를 권하면서, 입어보겠냐는 말에 고개를 저어보인다.
" 점장대리는 점원복을 입지 않아. 니가 입어보는건 어때? "
그런데 춘덕이도 점원복을 입어야하나?
하긴 입혀서 나쁠 건 없으니까...
이러다가 화현이가 도망치면 큰일이 나니까 어디선가 공방장인이라도 고용해서 함정을 설치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 어디, 응 괜찮게 나왔네, 덕분이야.. 혹시 보수를 원한다면 입금해줄게 "
재료비..에다가 아주 조금 얹어줄 것 이다.
..노력과 열정이야 말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이니까. 응. 난 나쁘지 않아.
" 스무디? 알겠다구리. 해보겠다 구리 "
...저 너구리 스무디에 고량주를 넣는건 아니겠지?
여러 의미로 걱정이다.
하지만 지금 더 중요한 것은
" 다림아 "
" 건너편에 앉아 "
또 다시 다림에게 건너편 의자를 권하면서, 입어보겠냐는 말에 고개를 저어보인다.
" 점장대리는 점원복을 입지 않아. 니가 입어보는건 어때? "
그런데 춘덕이도 점원복을 입어야하나?
하긴 입혀서 나쁠 건 없으니까...
308 다림-에릭 (BZvJHhUuEk)
2021-06-01 (FIRE!) 15:51:31
"보수는 적당히 지급해주세요."
다림아. 에릭에게 그렇게 말하면 에릭은 조금만 줄 거라구!!
건너편에 앉으라면 앉는 거겠죠. 건너편에 앉아서는 점장대리는 안 입는다는 말에 고개를 기울이면서 그치만 점장대리도 통일성을 위해선 입고 있는 게 좋지 않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일단 지금은 아닐지도 모르니까.
"어. 제가요? 그럼 탈의실이 어디인가요?"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답을 받으면 첫번째로 기본적인 걸 입어보네요.
"이건 남녀 둘 다 바지고요. 앞치마와 흰 칼라 상의. 머리카락이야 알아서 하겠죠."
라고 말하면서 입어보고는 혹시 2안이나 3안도 보시겠나요. 라고 묻고 다시 갈아입겠지요.
"2안은 여성용이 치마라는 점이 있네요."
정장치마같은 h치마에 슬릿이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무릎을 덮지 않아서 다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안은 1안과 2안에 모자를 착용하는 식입니다.
다림아. 에릭에게 그렇게 말하면 에릭은 조금만 줄 거라구!!
건너편에 앉으라면 앉는 거겠죠. 건너편에 앉아서는 점장대리는 안 입는다는 말에 고개를 기울이면서 그치만 점장대리도 통일성을 위해선 입고 있는 게 좋지 않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일단 지금은 아닐지도 모르니까.
"어. 제가요? 그럼 탈의실이 어디인가요?"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답을 받으면 첫번째로 기본적인 걸 입어보네요.
"이건 남녀 둘 다 바지고요. 앞치마와 흰 칼라 상의. 머리카락이야 알아서 하겠죠."
라고 말하면서 입어보고는 혹시 2안이나 3안도 보시겠나요. 라고 묻고 다시 갈아입겠지요.
"2안은 여성용이 치마라는 점이 있네요."
정장치마같은 h치마에 슬릿이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무릎을 덮지 않아서 다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안은 1안과 2안에 모자를 착용하는 식입니다.
309 에릭 - 다림 (.K2LjZhlX.)
2021-06-01 (FIRE!) 15:57:00
" 물론이지 적당히 줄게 "
에릭은 방긋 웃었다. 아마 다림이는 들어오는 금액을 보고 애매한 표정을 보일 것 이다.
많지도, 적지도..그렇다고 중간도 아닌..애매한 금액.
" 점장대리는.....놀고먹을거야 "
그리고 여기서 진실을 밝힌다.
점장대리는 놀고먹을 것 이다. 지금이야 사람이 없어서 카운터를 봐주지만, 나는 놀고 먹을 것 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나는 놀고먹을 것 이다.
그러면서도 카페의 수입을 차곡차곡 금고에 모아서 나의 안락을 이해 저금할 것 이다.
" 오오. 둘다 괜찮네. 어때 춘덕아? "
" 마음에든다구리. "
춘덕이는 어느새 점원복을 입고 뾱뾱 거리며 다가와 다림이의 앞에 스무디를 내려두었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망고스무디였다.
..생각보다 중화와 거리가 먼 것도 만들 수 있구나 이 녀석.
" 모자와..치마..인가? 뭐 일단 전부 채택해두고 편한대로 입으라고 하지 뭐 "
에릭은 방긋 웃었다. 아마 다림이는 들어오는 금액을 보고 애매한 표정을 보일 것 이다.
많지도, 적지도..그렇다고 중간도 아닌..애매한 금액.
" 점장대리는.....놀고먹을거야 "
그리고 여기서 진실을 밝힌다.
점장대리는 놀고먹을 것 이다. 지금이야 사람이 없어서 카운터를 봐주지만, 나는 놀고 먹을 것 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나는 놀고먹을 것 이다.
그러면서도 카페의 수입을 차곡차곡 금고에 모아서 나의 안락을 이해 저금할 것 이다.
" 오오. 둘다 괜찮네. 어때 춘덕아? "
" 마음에든다구리. "
춘덕이는 어느새 점원복을 입고 뾱뾱 거리며 다가와 다림이의 앞에 스무디를 내려두었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망고스무디였다.
..생각보다 중화와 거리가 먼 것도 만들 수 있구나 이 녀석.
" 모자와..치마..인가? 뭐 일단 전부 채택해두고 편한대로 입으라고 하지 뭐 "
312 다림-에릭 (BZvJHhUuEk)
2021-06-01 (FIRE!) 16:01:14
"네에."
별로 신경 안 쓴다고 해도 신경쓰이게 만들겠지만...
"...놀고 먹으신다는말을 하고.."
나름 열심히 하시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뇨. 통일성을 위해서는 남녀구분 외에는 동일해야 해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다림이군요. 그리고는 춘덕이의 망고스무디를 보고는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보다 배지는 어때요?"
모자에는 야광배지를 달았고. 앞치마에는 푸른 달 모양의 배지를 달고 그 옆에 이름표를 달면 괜찮아 보이던데요. 라고 말합니다. 확실히 손으로 어둡게 하면... 거의 발광 수준으로 빛이 나는데요.
"안전에 유의하는 거지요."
가디언 후보생들이 퍽이나 위험해지겠다..
별로 신경 안 쓴다고 해도 신경쓰이게 만들겠지만...
"...놀고 먹으신다는말을 하고.."
나름 열심히 하시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뇨. 통일성을 위해서는 남녀구분 외에는 동일해야 해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다림이군요. 그리고는 춘덕이의 망고스무디를 보고는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보다 배지는 어때요?"
모자에는 야광배지를 달았고. 앞치마에는 푸른 달 모양의 배지를 달고 그 옆에 이름표를 달면 괜찮아 보이던데요. 라고 말합니다. 확실히 손으로 어둡게 하면... 거의 발광 수준으로 빛이 나는데요.
"안전에 유의하는 거지요."
가디언 후보생들이 퍽이나 위험해지겠다..
317 에릭 - 다림 (.K2LjZhlX.)
2021-06-01 (FIRE!) 16:05:57
" 응? 아아. 그래? 그럼.."
역시 1안인가? 아니 하지만 역시 2안도
아냐 여기선 역시 1번이다.
...내가 입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고민하는게 의미가 있나? 역시 여기선 화현이에게 물어보는게....
" 배지도 괜찮은 것 같아, 뭔가..허전한 느낌이 없도록 잘 잡아주네, 마음에 들어. "
전체적으로 대 만족이다.
안전은..음, 차..를 조심하자는 의미일까?
차량도 영성으로 강화 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긴..하겠네
" 아, 맞아...다림이 너. 정식으로 점원으로 일 해볼래? "
화현이,나,춘덕이..거기에 다림이까지 4명이라면 아슬아슬하게 5인이하 사업장이다.
법률 몇개는 피해갈 수 있지.
거기다 다림이라면 확실히 다부지니까 도움도 많이 될 것 이다.
역시 1안인가? 아니 하지만 역시 2안도
아냐 여기선 역시 1번이다.
...내가 입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고민하는게 의미가 있나? 역시 여기선 화현이에게 물어보는게....
" 배지도 괜찮은 것 같아, 뭔가..허전한 느낌이 없도록 잘 잡아주네, 마음에 들어. "
전체적으로 대 만족이다.
안전은..음, 차..를 조심하자는 의미일까?
차량도 영성으로 강화 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긴..하겠네
" 아, 맞아...다림이 너. 정식으로 점원으로 일 해볼래? "
화현이,나,춘덕이..거기에 다림이까지 4명이라면 아슬아슬하게 5인이하 사업장이다.
법률 몇개는 피해갈 수 있지.
거기다 다림이라면 확실히 다부지니까 도움도 많이 될 것 이다.
319 릴리주 (2V8m0tnohs)
2021-06-01 (FIRE!) 16:09:53
위키 갱신하고 나서 뭔가 정산할 게 있었는데…… 하면서 그냥 올렸는데 올린 직후에 기여도 정산이라는 걸 깨달았다!!!
3국 전체 기여도 +500이라는 게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기여도를 말하는 건가?!?! 아니면 한중일!??!?
3국 전체 기여도 +500이라는 게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기여도를 말하는 건가?!?! 아니면 한중일!??!?
324 다림-에릭 (BZvJHhUuEk)
2021-06-01 (FIRE!) 16:13:36
1안인지 2안인지는 점원들 모아두고 표결받는 게 좋겠어서 그냥 물어본 것이었지만.. 이렇게 정식 점원이라는 제안을 받으면..
"정식 점원이요..?"
"점원 있는 거 아니었어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한 명 정도 더 들일 거면 아프란시아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그리고 생각나는 건 하루 양이려나요. 같은 생각을 다림주는 해봅니다.
"점원 자체를 거절하진 않겠지만요..."
그렇게 말하면서 망고스무디를 먹어봅니다. 맛있네요.. 중식에 편입된 망고들이 꽤 있다고 하던데. 역시나인가.
"그건 그렇고 지금 좀 잘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시간은 어때요? 라고 물어봅니다.
"정식 점원이요..?"
"점원 있는 거 아니었어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한 명 정도 더 들일 거면 아프란시아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그리고 생각나는 건 하루 양이려나요. 같은 생각을 다림주는 해봅니다.
"점원 자체를 거절하진 않겠지만요..."
그렇게 말하면서 망고스무디를 먹어봅니다. 맛있네요.. 중식에 편입된 망고들이 꽤 있다고 하던데. 역시나인가.
"그건 그렇고 지금 좀 잘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시간은 어때요? 라고 물어봅니다.
326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6:14:08
별 다른 일은 아니고 끔찍한 이론수업 듣다보니 정신력의 감소가 일어나서 그럼...(엉엉 움)
331 에릭 - 다림 (.K2LjZhlX.)
2021-06-01 (FIRE!) 16:17:35
" 아르바이트 시간은 점심 때 쯤에 출근하면 돼 "
퇴근? 그게 뭐지?
나의 카페에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하면 안되고 조율해야겠지.
" 천천히 생각해줘. 지금 당장 정할 필요는 없으니까 "
나긋나긋한 오후, 나는 다림이가 보여준 점원복을 내려다보며
카페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화현이에게도 춘덕이에게도 말하지 않은 부분이있다.
.사실 나도 사장이 누군지 모른다.
그저 단골 카페의 사장님이 카페를 잠깐 맡아줄 수 있냐고 말한 것 만 기억날 뿐...
" .. "
하지만 지금 그것을 말할 순 없으니.
나는 그저 조용히 다림이의 결정을 기다리기로 하였다.
//슬슬 막레각이기에 막레 쨘!
더 이으셔도 좋습니다!
퇴근? 그게 뭐지?
나의 카페에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하면 안되고 조율해야겠지.
" 천천히 생각해줘. 지금 당장 정할 필요는 없으니까 "
나긋나긋한 오후, 나는 다림이가 보여준 점원복을 내려다보며
카페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화현이에게도 춘덕이에게도 말하지 않은 부분이있다.
.사실 나도 사장이 누군지 모른다.
그저 단골 카페의 사장님이 카페를 잠깐 맡아줄 수 있냐고 말한 것 만 기억날 뿐...
" .. "
하지만 지금 그것을 말할 순 없으니.
나는 그저 조용히 다림이의 결정을 기다리기로 하였다.
//슬슬 막레각이기에 막레 쨘!
더 이으셔도 좋습니다!
332 릴리주 (2V8m0tnohs)
2021-06-01 (FIRE!) 16:18:01
>>320 오호라. 영웅서가의 한중일은 아마 이런 형태겠지?
韓: 홍왕이 북한 게이트를 제압하고 통일시킨 신 대한
中: 그냥 띵호와
日: (아마 게이트 때문에) 가라앉았다가 마왕이 도로 건져내고 탑 쌓은 마도 일본
정산스레 기여도 정산 목록 보면 전부 그냥 기여도로 계산하던데 그럼 내가 정산할 때는 1,500으로 계산해야 하나? 아니면 한 500 중 500 일 500 이렇게 계산해야 하나?
아마 기여도는 각 나라 높으신 분들이랑 쇼부칠 수 있는 재화 같고…… 검귀가 한중일 3국이랑 연관이 되어 있었다는 건 의외지만…… 뭐 백검곡 게이트가 배타적 경제 수역에 열려 있었다면 말 되고……
韓: 홍왕이 북한 게이트를 제압하고 통일시킨 신 대한
中: 그냥 띵호와
日: (아마 게이트 때문에) 가라앉았다가 마왕이 도로 건져내고 탑 쌓은 마도 일본
정산스레 기여도 정산 목록 보면 전부 그냥 기여도로 계산하던데 그럼 내가 정산할 때는 1,500으로 계산해야 하나? 아니면 한 500 중 500 일 500 이렇게 계산해야 하나?
아마 기여도는 각 나라 높으신 분들이랑 쇼부칠 수 있는 재화 같고…… 검귀가 한중일 3국이랑 연관이 되어 있었다는 건 의외지만…… 뭐 백검곡 게이트가 배타적 경제 수역에 열려 있었다면 말 되고……
337 ◆c9lNRrMzaQ (gUnPKuC6RE)
2021-06-01 (FIRE!) 16:20:20
공통 기여도 : 그냥 아카데미 기여도임
아카데미 기여도 : 선택해서 세 국가 중 하나로 기여도 바꿀 수 있음.
뉴비한테 설명을 해줘야 내가 링거꽂고 쉴 거 아냐
아카데미 기여도 : 선택해서 세 국가 중 하나로 기여도 바꿀 수 있음.
뉴비한테 설명을 해줘야 내가 링거꽂고 쉴 거 아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