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지났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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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NTVPGGrT0Y)
2021-06-01 (FIRE!) 01:30:02
974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2:34:17
#선우가 _플러팅을_한다면?
"넌 이름이 뭐야? 아 진짜? 이름 되게 이쁘다. 난 차선우야! 앞으로 잘 부탁할게!"
"오늘 머리 잘랐네. 잘 어울린다. 나 한 번 만져봐도 돼? 되게 이쁘다. 앞으로도 이 머리 하고 다녀! 진짜 이뻐!"
"옷 귀엽게 입었다. 어디서 샀어? 나중에 나랑도 같이 옷 사러 가자! 가서 옷도 사구, 밥도 먹구, 영화도 보구. 어때? 같이 가고 싶은 마음 팍팍 생기지 않아?"
"잘 들어갔어? 오늘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이거 먹고 힘내! 다음에 또 보자!"
(초코우유 기프티콘)
"응? 아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지! 왜? 내 생각하고 있었어? 헤헤! 농담이야! 뭐하고 있었어? 다른게 아니고 숙제 뭐 있었는지 기억해?"
"야아...좀 만 더 있다가 가라아...좀만 더 놀자아...나 놔두고 갈거야? 응? 딱 한 곡만 더 부르자아아..."
"주말에 뭐해? 나 시간 비는데 같이 밥 먹을래?"
"우리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마다 만나서 밥 먹는거야. 알았지? 꼭 와야 돼!"
"응? 왜 그러냐고?"
"너 좋아하니까 그러지. 바보야. 시간 늦겠다 얼른 가서 밥먹자! 응? 진짜냐고? 글쎄~? 맞춰봐!"
"넌 이름이 뭐야? 아 진짜? 이름 되게 이쁘다. 난 차선우야! 앞으로 잘 부탁할게!"
"오늘 머리 잘랐네. 잘 어울린다. 나 한 번 만져봐도 돼? 되게 이쁘다. 앞으로도 이 머리 하고 다녀! 진짜 이뻐!"
"옷 귀엽게 입었다. 어디서 샀어? 나중에 나랑도 같이 옷 사러 가자! 가서 옷도 사구, 밥도 먹구, 영화도 보구. 어때? 같이 가고 싶은 마음 팍팍 생기지 않아?"
"잘 들어갔어? 오늘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이거 먹고 힘내! 다음에 또 보자!"
(초코우유 기프티콘)
"응? 아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지! 왜? 내 생각하고 있었어? 헤헤! 농담이야! 뭐하고 있었어? 다른게 아니고 숙제 뭐 있었는지 기억해?"
"야아...좀 만 더 있다가 가라아...좀만 더 놀자아...나 놔두고 갈거야? 응? 딱 한 곡만 더 부르자아아..."
"주말에 뭐해? 나 시간 비는데 같이 밥 먹을래?"
"우리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마다 만나서 밥 먹는거야. 알았지? 꼭 와야 돼!"
"응? 왜 그러냐고?"
"너 좋아하니까 그러지. 바보야. 시간 늦겠다 얼른 가서 밥먹자! 응? 진짜냐고? 글쎄~? 맞춰봐!"
975 시현주 (vRVsEZZirA)
2021-06-01 (FIRE!) 12:34:19
근데 솔직히 플러팅은 오너가 아니라 캐릭터가 날리는거에요
ㄹㅇ루 일상하다보면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애가 알아서 플러팅날림 ㅋㅋ
ㄹㅇ루 일상하다보면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애가 알아서 플러팅날림 ㅋㅋ
978 시현주 (vRVsEZZirA)
2021-06-01 (FIRE!) 12:35:24
으음..
나를 향한 네 모습이 쭉 같았으면 좋겠어
단, 네 마음만은 좀 더 나랑 가까워졌으면 좋겠네
이 정도가 오너가 짜내는 플러팅의 한계입니다.....
나를 향한 네 모습이 쭉 같았으면 좋겠어
단, 네 마음만은 좀 더 나랑 가까워졌으면 좋겠네
이 정도가 오너가 짜내는 플러팅의 한계입니다.....
979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12:35:27
....하긴.. 캡틴은 플러팅 없이도 쳐버리니 플러팅이 어려울 수 밖에...(납득)
플러팅 없이도 쳐버릴 정도면 플러팅 부문 스텟을 쌓을 필요가 없자나여.(설득력 온)
플러팅 없이도 쳐버릴 정도면 플러팅 부문 스텟을 쌓을 필요가 없자나여.(설득력 온)
983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2:37:16
>>956
(툭 가볍게 밀어내기)
" ...일부로 바꾸려 들진 마. "
" 네가 좋아하는 내 모습 그대로 평생 있고 싶으니까. "
" 너무 바꾸려 들면 더 이상 좋지 않다고 느끼게 될지도 모르잖아? "
(툭 가볍게 밀어내기)
" ...일부로 바꾸려 들진 마. "
" 네가 좋아하는 내 모습 그대로 평생 있고 싶으니까. "
" 너무 바꾸려 들면 더 이상 좋지 않다고 느끼게 될지도 모르잖아? "
987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2:38:24
>>974 미쳣다
매력 A가 이러면 노래방 데리고가서 인상이 참 선하구나 조상님 잘 모시고 있니?<-이래도 정신놓고 끄덕끄덕끄덕끄덕할듯
매력 A가 이러면 노래방 데리고가서 인상이 참 선하구나 조상님 잘 모시고 있니?<-이래도 정신놓고 끄덕끄덕끄덕끄덕할듯
992 은후주 (Nar4BoQ.Q.)
2021-06-01 (FIRE!) 12:42:15
>>990 닌자는 인기척을 내지 않는 법... 방금 왔습니다요 ㅇㅅㅇ)>
좋은 아침임다- 제가 방금 일어났으니 아침임(?)
좋은 아침임다- 제가 방금 일어났으니 아침임(?)
995 지훈주 (FpqXECYznI)
2021-06-01 (FIRE!) 12:45:12
선바~
은하~
>>983
(한발짝 다시 다가가서 눈 맞추고 빤히)
" 네가 바뀐다고 해도, 난 너를 좋아할 거야. "
" 외모나, 성격도 전부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너라는 사람이니까. "
" 그러니 허락해주지 않을래? "
은하~
>>983
(한발짝 다시 다가가서 눈 맞추고 빤히)
" 네가 바뀐다고 해도, 난 너를 좋아할 거야. "
" 외모나, 성격도 전부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너라는 사람이니까. "
" 그러니 허락해주지 않을래? "
999 릴리주 (2V8m0tnohs)
2021-06-01 (FIRE!) 12:46:40
모하 모하～.
>>946
« Est-ce que tu as un plan ? Je me… Je me suis perdu dans tes yeux. »
« … Je ne suis pas habitué à ça── ! Con ! »
>>946
« Est-ce que tu as un plan ? Je me… Je me suis perdu dans tes yeux. »
« … Je ne suis pas habitué à ça── ! Con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