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0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07 :: 1001

◆c9lNRrMzaQ

2021-06-01 01:30:02 - 2021-06-01 12:47:34

0 ◆c9lNRrMzaQ (NTVPGGrT0Y)

2021-06-01 (FIRE!) 01:30:02

5시간 지났어 얘들아..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88 춘심주 (KJDwqiqHwM)

2021-06-01 (FIRE!) 02:56:43

>>273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못할거같다는게 맨날 여자 울릴것같다는 뜻으로 농담삼아 한 이야기였어요.. 안녕

289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2:56:52

나 혹시 방금까지 말투 재수 없었어?? 연애 못할 것 같은 말투였어?! 자다 깬 직후라 휙휙 말하고 있는데, 좀 더 스윗했어야 됐ㄴㄱㆍ!!!?? (뒤늦은 후회)

290 은후주 (Nar4BoQ.Q.)

2021-06-01 (FIRE!) 02:57:10

>>285 (마도일본 게이트 당시 떠올림)(앗 아앗...)(납득!)

291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2:57:24

>>288>>299 ㅋㅋ! 레볼루숑이 필요해요!

292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2:57:58

>>288>>289인데 299라니!

293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2:58:25

>>286 남한테 자연스레 적극적이고 관심을 가지는게 참 대단함. 쉬워보여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 사람은 자기한테 호의적이거나 관심을 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선우주는 역시 인싸야.

294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2:58:45

진화주의 말투는 충분히 스윗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272는 혹시 이 짤을 찾았나요?

295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02:58:46

(죽창)

296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2:59:07

>>293 에이 그런거 아니에요! 비행기 태워주셔도 뭐 나오는 거 없어요!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네요! 칭찬 정말정말 감사해요!

297 은후주 (Nar4BoQ.Q.)

2021-06-01 (FIRE!) 02:59:10

그쵸 뭐 하다보면 대인관계 어떻게든 될 것...

사실 네오-뉴-은후 과거사는 시트에 쓴게 정말 다인지라(웹박에도 시트 내용이 끝이었음) 혐관은 있다고 해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 가디언으로서 디메리트가 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서 골치아프네요

298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2:59:35

진화도 정작 일상 자체는 많이 못돌렸음.

비아
청천
화현
춘심

이었나, 4번이어꾼

299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2:59:51

>>287 의외로 30분도 안걸릴거란 애옹
>>290 ㅋㅋNPC 인간관계 이게 의외로 레스주 본인 설정이 많이 영향을 줍니다......진짜임.......😇

300 은후주 (Nar4BoQ.Q.)

2021-06-01 (FIRE!) 03:00:09

>>294 아!!!!!! 이거다!!!!!!!!!! 이거에요!!!!!!!! 비아주에게 감사의 뽀뽀 쪽(?)(필요없으시면 거절하셔도 ㄱㅊ 합니다)

301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3:00:38

>>297

요즘 깹틴이 '슬슬 혐성 npc 내볼까~' 랬으니 저희 뉴비들은 지뢰를 피해다녀야 할듯...그런데 가디언으로 디메리트는 왜용?

302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3:00:47

>>297 그쵸그쵸!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거 없다고 봐요!

과거사.....정말 별게 없는건 저도 마찬가지라...

303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03:01:18

그렇습니다
대인관계를 잘 못하는 오너는... 진석주와 진석이같은 암담한 상황만이 이어질 뿐...

304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3:01:30

>>299

(미소지으면서 바라봄) (이젠 왜 보는지 알지?)

30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1:34

아무튼간에 청월 분들께는 다도부를 적극 추천드린다는 애옹

306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3:01:47

>>298 춘심이와는 어떻게 연플이 되었는지 썰이라도 풀어주세요!
>>299 !!!! 억울합니다!!!

307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1:54

>>304 (모른다는 애옹!!!!!)

308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3:01:57

>>300 (수집)

비아는 정말 행복하게 살았단 거밖에 과거사 없음... +어렸을때 우산싸움 킹이었다는 거

309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3:02:52

>>303 자신감을 가지시라구요!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는데 어떤 일이 잘 풀리겠어요! 진짜돌주는 충분히 대인관계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어요! 안좋은 생각 멈춰!!
>>305 아 거긴 좀

310 카사 - 선우 (8KiLLzwPp2)

2021-06-01 (FIRE!) 03:03:00

허허 예예 물론 이 상은 우리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거로서-
아이고 선생님 나이도 젊으신게 벌써부터 돈을 밝히시면 어쩝니꺼. 이게 다아 영광이고 명예이고 뼈와 살이 되는 건데 에이 도그음은 무슨 요즘 우리 재정난인거 다아 아시면서 무슨 소리입니까, 아니 선생님 큰 소리처도 우리가 할수 있는 게 없어요, 자아 자아 그만하시고 이쪽으로...

(탕.)

"...! 그렇게나 먹고 싶어하다니...!"

모래에 대한 열망이 그렇게 큰 것인가..!!! ((먹어서))는 들어도 ((빠져나가고 싶다))는 듣지 못한 것인가? 선택적 못듣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련한 카사의 마음이 움직인다!

삶 그 자체보다 더욱 더 큰 모래에 향한 열망이라니...! 네 놈의 마음 잘 알아들었다, 젊은이!! 내 그대의 의지를 받아서 너를 구출하마!! 카사의 눈, 방금 눈물을 한 가득 머금었던 것은 거짓이라는 양, 환하게 불타오른다! 그리고 그 의지로! 모래를 빨아들인다!!

목은 물론 따긴 딸꺼지만!!

...

세상에는 모래를 먹는 생명체가 여러개 있다. 일단 흙을 먹기로 유명한 지렁이는 둘째치고, 돌 자체를 먹는 조개종류도 있다. 그것뿐인가. 야생에서는 흙에 담긴 여러 몸에 좋은 성분을 위해 흙을 먹는 야생동물은 또 그 수를 헤아릴수가 없었다.

그래, 카사는 아마 그런 「야생의 법칙」을 따르는 자 중 하나 일 뿐일테다!

.............................다만 문제. 첫째로 모래먹는 여고생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고, 둘째로, 카사의 신체는 딱히 모래를 먹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바뀌지 않았다...

그렇게 호흡곤란에 다시 한번 빠진 카사! 일생의 가장 최근의 생명의 위협이 또 바뀌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소화기관과 호흡기관을 맞바뀌어 살려낸 동급생이 있었으니! 자! 선우! 이제 어서 카사를 구하..! 는 것만 남았을텐데.

인명견犬명보다 가디언칩 중시하는 가디언 자격 없다! 사퇴하라! 사퇴하라!

타이밍의 신은 그 가디언 미합격 학생을 보았고, 끌끌 혀를 차며 고개를 흔들었을께 분명하다. 선우가 가디언칩에서 고개를 들자마자 밀물이 쓸어 들어오는 그 순간이었으니.

다 먹혀진(?) 모래에 반쯤 묻혀있던 모래먹는 여학생은... 모래의(?) 호흡곤란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빛나는 워리어 지망생은.... 그렇게 바다와 함께 떠 내려갔다.....

"응?! 어엉??! 으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BYE BYE CASA.....

311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3:03:10

>>303

찐석주 암담한 상황이라기엔 님 계획에 여기사람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줬는지를 떠올려봐요. 자신감이 없는건 이해하지만, 그게 그러한 호의들에 무감각할 이유는 되지 않음. 캡틴이 찐석이 챙겨주거나 달래주는 빈도도 제가보기엔 많구요. 내가 다 부러울 정도임.

312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3:03:57

>>307

크로와상!!! 내놔!!! 헤헤!!!! (다떼감)

313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3:04:27

>>310 여기에 어떻게 반응을 해야 웃기다고 소문이 날까....

일단 제가 막레를 쓸게요! 어떠신가요 카사주??

314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4:33

오라버니를 레귤러캐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실성!)
다도부 들어오시면 창쓰는 단발머리 가문의영광 캐를 인맥으로 둘 수 있습니다 절호의 찬스임~~!! 😎

315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3:04:34

고마워 카사. 학원섬을 떠나서도 행복하렴.
물길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야...!

316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03:04:37

그만 징징대야겠군요

317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3:05:00

>>312 저 반만 주세요!

318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3:05:04

>>314 아 싫어요
오라버니 인맥 생겨도 뭐 부탁하면 안들어줄텐데

319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5:39

>>312 으아악 크로와상만은!!!!!! 안된다 이거에요 에미리살려 에미리살려!!!!!!! 😱💦

320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03:05:58

과연 카사는 몇시간 만에 뭍으로 다시 올라왔을지...

321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6:06

>>318 알고보니 저게 여동생한테만 저모양인 거라면??????????

322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3:06:41

>>321 여동생한테만 그나마 나은거라면???????????

323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3:07:13

카사는 맹수니까
상어의 의념을 잘 끌어내 보시오

전 자러감다

324 은후주 (Nar4BoQ.Q.)

2021-06-01 (FIRE!) 03:07:13

>>299 아직 위키로만 봤지만 에미리 오빠들 성격도 만만치 않아 보이고... ㅠㅠㅠ 에미리가 고생이 많워요...
>>301 (두려움!) 그건 위키를 살펴보다 어떤 의식의 흐름에 의해서 생각난 이야기인데 설명하기엔 매우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담고 있고 캡틴의 생각은 저랑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진행 후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302 히히 감사합니다(선우주한테도 뽀뽀 쪽(?))

32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7:17

>>322 아ㅋㅋ그럴리가 없음 이 오라버니 다른 다도부 부원(여자)들한테는 에미리대할때보다 다정했다구욧!!!! 🤦‍♀️

326 은후주 (Nar4BoQ.Q.)

2021-06-01 (FIRE!) 03:07:43

비아주도 잘자요 ㅇㅅㅇ)9 굿밤 굿꿈!

327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3:07:49

>>316

제 말이 부디 '보기 싫으니까 그만하셈'으로 안보이길 바래요. 찐석주가 자신감이 없거나 대인관계가 서투르다곤 생각할 수 있어요. 나도 뭐 그런걸. 그렇지만 여기 사람들은 이미 찐석주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고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그런 상황이면 서툴러도 다가가볼만 하지 않겠어요? 진짜루. 짜루짜루 진짜루.

328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3:07:49

흠... 그러고보니 의념기술...

내일의 내가 설명하겠지(대충)

329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03:07:53

하지만 Wls석이에게도 '늦은건 아나보네' 하고 냉소적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억해보면...

330 카사 - 선우 (8KiLLzwPp2)

2021-06-01 (FIRE!) 03:07:57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십쇼! 예쁜 꿈 꾸고 다시 보는거야! >:D

맞아 맞아 찐돌주 자신감을 가지라!! 츤츤진석은 매력적이고! 노아후배도 이쁘고! 관계야 앞으로도 만들어 가면 된다제!

>>313 이미 충분히 재밌게 하고 있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레 기다릴께요! :D
>>315 카사: 나쁜놈아!!! 멋대로 떠내보내지마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

331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3:08:16

>>314 그치만 검술부가 끌리는데요!
>>316 징징대다뇨! 그런 식으로 말씀 마세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 뿐이에요!
그리고 세상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어요!
그런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고, 그런 척 하는 것 뿐이에요!
진석주는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것 부터 이미 충분히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계신거구, 원래 인간관계가 쉬운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있으면 진짜 태어나기 전에 뭐 특성 왕창 고르고 나온 사람이겠죠!
누구나 진석주와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상처를 받고, 같은 상황에 놓일 때가 있어요!
민폐두 아니구 충분히 털어놓으실 수 있는거에요!
슬퍼마시구 물이라도 시원하게 한 잔 들이키신 다음에 재밌는 유튜브 영상 하나 보고, 저랑 카사 일상 돌린거 관전 하신 다음에 엌ㅋㅋㅋ웃기넼ㅋㅋㅋ라고 레스 하나 써주시면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332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3:08:35

비아주 바이~~~~

333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3:08:38

>>325 어차피 내 인생에 한푼의 가치도 없는 먼지같은 사람들이니까 대충 부드럽게 대하고 에미리한테만 정성들여 지랄맞은 거라면?????????

334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8:58

비아주 굳밤되시는 거에요~~~😎🎵

>>324 에미리 오빠들 특) 첫째오빠가 제일 선녀임

335 진화주 (ri5Yx3NBCw)

2021-06-01 (FIRE!) 03:09:37

>>324 이 사람...기대하게 해놓고 밀당하는 솜씨가 제법이굿...

336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3:09:38

>>333 와 정성들여 지랄맞은거라니 유우토 진짜 인성킹이다 (실성!)

337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3:09:44

>>324 으악! 뽀뽀라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330 좋아요! 그럼 막레 써올게요!

338 카사주 (8KiLLzwPp2)

2021-06-01 (FIRE!) 03:09:47

아이고 나메

>>320 ㅋㅋㅋㅋㅋㅋㅋㅋ뭍에 돌아갈수는 있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 >>322 ......?! (두쪽 다 매우 보고싶음)
>>323 상어읰ㅋㅋㅋㅋㅋ의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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