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우리들의 모든 것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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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RNicWFGyHo)
2021-05-31 (모두 수고..) 19:51:30
361 지훈주 (kt94NK/GPs)
2021-05-31 (모두 수고..) 22:02:31
>>339 (우엥)
지훈주 팝콘 다 뺏겼다..!
>>344 (애매하게도 기억 안 나는 참치는 그냥 가만히 있기로 한다)
다가아아아앗
지훈주 팝콘 다 뺏겼다..!
>>344 (애매하게도 기억 안 나는 참치는 그냥 가만히 있기로 한다)
다가아아아앗
375 정훈주 (tUet4W.Swc)
2021-05-31 (모두 수고..) 22:07:32
쓰라고 준 헬프권을 쓰지 않는건 헬프권을 준비해 준 에릭주에게 실례가 아닐까요?? (합리화 시작
381 춘심주 (QR36l7U0pI)
2021-05-31 (모두 수고..) 22:09:25
>>376 (성현주 메롱하고 도망가기)
"하루춘심주" 되게 고급진 명주(좋은 술) 이름같아요
"하루춘심주" 되게 고급진 명주(좋은 술) 이름같아요
392 레이드 (N4IcytIFiY)
2021-05-31 (모두 수고..) 22:12:32
- 유진화..
철컹 ㅡ!
태양빛에 의해 백색의 갑주가 은색으로 고고하게 빛납니다.
- 과거, 그대와 비슷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오.
- 친구를 위해 검을 들었다고 말한 사내였지..
검귀는 잠깐 눈을 감습니다.
그러나 곧 한발을 앞으로 뻗으면서, 검을 쥔 손을 당겨 검날을 세우며, 돌진 자세를 취합니다.
지금 그는, 무인으로서 진화의 도전을 받아들인 것 입니다.
자신의 기술로, 진화의 방어를 뚫으려고 합니다.
진화는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뚫리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을겁니다.
그 다음은 없을 겁니다.
부동일태세를 갖춘 그가 방패를 바닥에 꽂으며 버팁니다.
백색의 갑옷에서 의념과 망념이 맴돌아 뜨거운 증기와 같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릴리는 그틈에 열심히 만들어낸 포션을 바라봅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포션의 플라스크를 쥐고 심호흡을 천천히 합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감고 있던 눈을 뜬 그녀의 눈동자는 이글거립니다.
제일청월 ! 잘한다 릴리! 성학교와 제노시안들에게 격의 차이를 보여주렴!
릴리의 손에 잡힌 플라스크가 들리고, 그녀의 다리가 쭉 뻗어진 뒤. 정훈을 향해 힘껏 던집니다.
빠르게 슬라이드로 꺽여 날아간 플라스크는 곧 쨍! 하는 소리와 함께 정훈의 머리를 맞추고, 효과 좋은 회복약이 그의 상처를 치료해줍니다.
물론 정훈의 시점에선 '팀킬인가? 무슨의미지?' 라는 반응 밖에 보이지 못하겠지만요!
정훈의 출혈과 상처가 회복됩니다!
상처가 치료된 정훈은 망념을 가다듬고 다시 시위를 당깁니다.
지금 여기서 머뭇거릴 순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의념을 불태워 검귀를 노립니다.
핑 ㅡ
- .....!
그러나 검귀는 화살이 박히고, 출혈에 어지러운 것 마저 무시하고, 검끝을 세워 진화를 향해 돌진합니다.
곧 검귀의 검끝이 진화의 방패를 관통하려는 순간.
은후의 팔꿈치가 검귀의 손목을 올려칩니다.
강한 관통력이 방패를 스쳐지나가자, 굳건한 방패에 스크래치가 남는 모습을 보며 진화가 침을 삼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은후는 연속해서 검귀를 향해 타격을 가합니다.
무인? 검? 결투? 그딴거 알게 뭔가요.
똑똑한 은후는 알고 있습니다. 이기는게 장땡입니다.
은후의 주먹이 검귀의 명치를 향해 내지르자, 팡..하고 검귀의 등 뒤로 의념을 담은 충격파가 퍼집니다.
이것은 우연, 혹은 럭키펀치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검귀를 관찰하고, 약점을 살피던 은후의 관찰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 커.....
왈칵하고 검귀의 입에서 흘러나온 피가, 대지를 적십니다
HP - 200
.dice 60 100. = 73(단일대상 진화) - 38
.dice 20 30. = 21(단일대상 정훈, 은후, 릴리)
(진화는 데미지 - 10)
철컹 ㅡ!
태양빛에 의해 백색의 갑주가 은색으로 고고하게 빛납니다.
- 과거, 그대와 비슷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오.
- 친구를 위해 검을 들었다고 말한 사내였지..
검귀는 잠깐 눈을 감습니다.
그러나 곧 한발을 앞으로 뻗으면서, 검을 쥔 손을 당겨 검날을 세우며, 돌진 자세를 취합니다.
지금 그는, 무인으로서 진화의 도전을 받아들인 것 입니다.
자신의 기술로, 진화의 방어를 뚫으려고 합니다.
진화는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뚫리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을겁니다.
그 다음은 없을 겁니다.
부동일태세를 갖춘 그가 방패를 바닥에 꽂으며 버팁니다.
백색의 갑옷에서 의념과 망념이 맴돌아 뜨거운 증기와 같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릴리는 그틈에 열심히 만들어낸 포션을 바라봅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포션의 플라스크를 쥐고 심호흡을 천천히 합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감고 있던 눈을 뜬 그녀의 눈동자는 이글거립니다.
제일청월 ! 잘한다 릴리! 성학교와 제노시안들에게 격의 차이를 보여주렴!
릴리의 손에 잡힌 플라스크가 들리고, 그녀의 다리가 쭉 뻗어진 뒤. 정훈을 향해 힘껏 던집니다.
빠르게 슬라이드로 꺽여 날아간 플라스크는 곧 쨍! 하는 소리와 함께 정훈의 머리를 맞추고, 효과 좋은 회복약이 그의 상처를 치료해줍니다.
물론 정훈의 시점에선 '팀킬인가? 무슨의미지?' 라는 반응 밖에 보이지 못하겠지만요!
정훈의 출혈과 상처가 회복됩니다!
상처가 치료된 정훈은 망념을 가다듬고 다시 시위를 당깁니다.
지금 여기서 머뭇거릴 순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의념을 불태워 검귀를 노립니다.
핑 ㅡ
- .....!
그러나 검귀는 화살이 박히고, 출혈에 어지러운 것 마저 무시하고, 검끝을 세워 진화를 향해 돌진합니다.
곧 검귀의 검끝이 진화의 방패를 관통하려는 순간.
은후의 팔꿈치가 검귀의 손목을 올려칩니다.
강한 관통력이 방패를 스쳐지나가자, 굳건한 방패에 스크래치가 남는 모습을 보며 진화가 침을 삼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은후는 연속해서 검귀를 향해 타격을 가합니다.
무인? 검? 결투? 그딴거 알게 뭔가요.
똑똑한 은후는 알고 있습니다. 이기는게 장땡입니다.
은후의 주먹이 검귀의 명치를 향해 내지르자, 팡..하고 검귀의 등 뒤로 의념을 담은 충격파가 퍼집니다.
이것은 우연, 혹은 럭키펀치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검귀를 관찰하고, 약점을 살피던 은후의 관찰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 커.....
왈칵하고 검귀의 입에서 흘러나온 피가, 대지를 적십니다
HP - 200
.dice 60 100. = 73(단일대상 진화) - 38
.dice 20 30. = 21(단일대상 정훈, 은후, 릴리)
(진화는 데미지 - 10)
401 은후주 (YGhkpyyyZY)
2021-05-31 (모두 수고..) 22:14:50
제일청월 ! 잘한다 릴리! 성학교와 제노시안들에게 격의 차이를 보여주렴!<- 여기서 에릭주의 사심이 보이는건 기분탓이죠???
은후 남은 피 40임다
은후 남은 피 40임다
409 춘심주 (QR36l7U0pI)
2021-05-31 (모두 수고..) 22:17:28
>>403 ㅋㅋㅋㅋㅋ 사오토메 에미리와요~
크로와상 떼줘 제주 토박이 호에엥거리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한짤에 다들어가있어
크로와상 떼줘 제주 토박이 호에엥거리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한짤에 다들어가있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