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190>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2판 :: 1001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21-05-31 17:38:46 - 2022-03-29 22:51:45

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NkdiOOCM7Y)

2021-05-31 (모두 수고..) 17:38:46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관/앤캐 앓이는 >1459570701>

모두들 즐상판!

4 이름 없음 (hcg1sCm/Z2)

2021-06-03 (거의 끝나감) 05:31:35

situplay>1596258269>222
맞아 자연은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고 항상 균형을 이루려한다로 요약돼

A+B➝C 와 C➝A+B 반응이 모두 가능한 A, B, C 물질이 있을 때
A, B, C 물질이 모두 들어있는 닫힌계에 A와 B를 추가하면
A B C의 평형이 깨졌으니 평형을 회복하기 위해 A와 B가 합쳐져 C가 되는 A+B➝C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원리야
A와 B가 추가됐는데도 아무 일도 없거나 C➝A+B 반응이 일어나진 않는다는 거지
사실 일어나긴 하겠지만 A+B➝C 반응보다 덜 일어나! 보면 괜히 헷갈릴테니 스포처리!
자연이 변화를 싫어한다면서 A와 B가 C로 변한건 뭐냐 할 수 있지만 통이라는 계 전체로 보면 A B C의 평형이 맞춰진 균형 상태로 돌아간거니까.
압력이나 온도 변화의 상쇄도 같은 원리로 설명할 수 있는데 너무 길어지고 헷갈릴 수 있으니 패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그냥 시트 읽다가 발음이 비슷해서 생각났다! (당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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