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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NkdiOOCM7Y )
2021-05-31 (모두 수고..) 17:38:46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관/앤캐 앓이는 >1459570701> 모두들 즐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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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Vivyj6hAJ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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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水) 23:12:34
어조는 늙은이같은데 말투는 애같은 신님 귀여워 휘-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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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cRnkFnsv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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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거의 끝나감) 01:06:36
나를 찾는거라면 못다말에서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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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JqZlsJ4HW. )
Mask
2021-06-03 (거의 끝나감) 01:28:58
릴리...샤르티에...연금술...화학...르샤틀리에의 원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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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hcg1sCm/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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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거의 끝나감) 05:31:35
situplay>1596258269>222 맞아 자연은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고 항상 균형을 이루려한다로 요약돼 A+B➝C 와 C➝A+B 반응이 모두 가능한 A, B, C 물질이 있을 때 A, B, C 물질이 모두 들어있는 통닫힌계 에 A와 B를 추가하면 A B C의 평형이 깨졌으니 평형을 회복하기 위해 A와 B가 합쳐져 C가 되는 A+B➝C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원리야 A와 B가 추가됐는데도 아무 일도 없거나 C➝A+B 반응이 일어나진 않는다는 거지사실 일어나긴 하겠지만 A+B➝C 반응보다 덜 일어나! 보면 괜히 헷갈릴테니 스포처리! 자연이 변화를 싫어한다면서 A와 B가 C로 변한건 뭐냐 할 수 있지만 통이라는 계 전체로 보면 A B C의 평형이 맞춰진 균형 상태로 돌아간거니까. 압력이나 온도 변화의 상쇄도 같은 원리로 설명할 수 있는데 너무 길어지고 헷갈릴 수 있으니 패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그냥 시트 읽다가 발음이 비슷해서 생각났다!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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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hcg1sCm/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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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거의 끝나감) 07:13:42
situplay>1596258269>478 앗 거의 맞게 이해했는데 평형이라는 용어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화학 평형은 정반응과 역반응 속도가 동일하여 마치 반응이 멈춘 것처럼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인 평형의 의미와는 맥이 상통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다르다! >>4에서는 물질이 1:1:1 비율로 존재하는 상황을 예로 들었지만 1:1:2든 1:2:9든 화학평형 상태일 수 있다! A와 B를 추가한다는 것은 A B 동량을 의미했었다... 1A 1B 1C 상태에서 2A 2B를 추가해서 2A 2B 2C가 된 상황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1A 1B 1C라는 상황인 기존의 평형상태에서 2A 2B를 추가하여 3A 3B 1C가 되어 평형이 깨진 상태가 2A 2B 2C라는 새로운 평형으로 이동한 것이다! 평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항을 3개로 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두개로 할걸!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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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yTEOstqz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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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거의 끝나감) 07:26:22
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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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hcg1sCm/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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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거의 끝나감) 07:27:26
쓰고보니 새벽 헛소리가 길어졌네 머쓱... 레스 많이 잡아먹어서 미안하고 나는 이만 사라질게 자세한 사항은 위키피디아 화학평형과 동적 평형 상태 페이지를 참조하면 될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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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8wHYrCHtP. )
Mask
2021-06-03 (거의 끝나감) 07:48:03
히히 화학평형이다 히힣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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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J53uDJwD/Y )
Mask
2021-06-03 (거의 끝나감) 20:36:41
겨울 선인장 스레 맛있다....
10
이름 없음
(nMYoJ/qDjg )
Mask
2021-06-04 (불탄다..!) 15:30:01
상L을 찾던 사람은 많았지만 쿠스오 어장은 시트 두 개를 남기고 가라앉아 버리고 말았어...
11
이름 없음
(w5wwJieeKM )
Mask
2021-06-04 (불탄다..!) 20:11:45
영웅서가 화력 좋다. 심지어 114판이나 돼... 세상에나. 진심전력이네!
12
이름 없음
(RdoedBGy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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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불탄다..!) 20:44:00
무림비사 참치들 용용홍홍거리는거 넘 커엽.....
13
이름 없음
(sHShs7UGJE )
Mask
2021-06-05 (파란날) 11:30:48
무림비사 100스레는 거뜬히 찍지 않을까? 느리지만 천천히 파이팅이야!
14
이름 없음
(VBJ9bQGCoQ )
Mask
2021-06-05 (파란날) 12:18:18
>>10 무..시트...시리어스....(사망)
15
이름 없음
(sHShs7UGJE )
Mask
2021-06-05 (파란날) 13:08:57
무림은 잘 몰라서용... (총총) 우육면? 막가롱? 그게 뭐지? 으윽 무림의 음식은 너무 어려워...
16
이름 없음
(VBJ9bQGCoQ )
Mask
2021-06-05 (파란날) 13:37:26
situplay>1596243042>684 친챠 하고 시퍼요
17
이름 없음
(rHXJyINPac )
Mask
2021-06-05 (파란날) 13:38:42
>>16 내 오래전부터 당신같은사람을 기다려왔다우
18
이름 없음
(VBJ9bQGC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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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파란날) 13:41:05
>>17 !!!!! 실례지만 너참치는 684를 쓴 참치니!
19
이름 없음
(rHXJyINPac )
Mask
2021-06-05 (파란날) 13:41:41
>>18 맞아... 나는 기력도 필력도 없이 하고싶은것만 와방많은참치야...
20
이름 없음
(VBJ9bQGCoQ )
Mask
2021-06-05 (파란날) 13:42:36
>>19 뭘 하고싶은지 들어보고 싶은데 1:1 어장을 갱신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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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rHXJyINPac )
Mask
2021-06-05 (파란날) 13:43:10
>>20 좋아좋아 거기서 보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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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4:07:34
중립구역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없고 관전하고 싶었어도 참치가 없었다 슬퍼....
23
이름 없음
(l1Qpgi/Isk )
Mask
2021-06-05 (파란날) 19:44:47
설원의 기사단 이름부터 마케팅적으로 성공하는 제목이다 설원의 기사단이래 설원의 기사단 기사단인데 이제 설원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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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l1Qpgi/Isk )
Mask
2021-06-05 (파란날) 19:45:14
여섯글자로 사람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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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fD8na8KS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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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00:24:25
아니 내가 보고있단 걸 어떻게 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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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NKF8Wc99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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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02:09:53
situplay>1596243924>530 정말 잇고 싶은데 저 상황에서 기사단 측 인물이 아닌 인물로 등장할 방법이 생각이 안 나네… 저 캐릭터의 다음 내용이 궁금한데 독백으로 그칠 것 같아서 슬프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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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ilOt4YuOfA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6:10:29
아니 은퇴기사 너무 멋있으신 거 아닙니까...? 비록 마호님의 활동은 볼 수 없지만 일단 제 심장을 가져가세요 마호언니...
28
이름 없음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18:52
situplay>1596243042>702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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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ZMmSBkgYl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3:23:14
>>28 고마워ㅋㅋ… 재회했을 당시에는 갈등도 있지만 반짝반짝 했던 청춘의고등학생 시절이랑은 살짝 다르게 좀 현실에 물들어서 이미 사회인이 된 20대 후반의 두사람~… 같은 게 보고싶었어… 원썰은 퇴마물 같은 판타지 섞인 걸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냥 범용적으로는 사업적 경쟁자로 다시 마주친다던가 하는 거
30
이름 없음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3:25:20
>>29 퇴마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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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C2iLbbkGO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4:30:35
>>29 지나가다가 나도 한 마디 덧붙일래...진짜 대박이다 야... situplay>1596243042>702 자체도 대박적 대박인데 >>29 이건 진짜 대박적으로 대박대박... 퇴마물도 짱인데 갠취로는 사업 경쟁자도 오지는 것 같고 어쩌면 느와르도 가능하지 않을까. 뭐든간에 가까워졌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점차 가까워지는? 부메랑 같은? 이런 관계성 정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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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ATM7kLGjl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5:48:10
킬러 씨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는구나... 두 참치 모두 어딘가에선 행복하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