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14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03 :: 1001

◆c9lNRrMzaQ

2021-05-30 06:59:00 - 2021-05-30 22:49:23

0 ◆c9lNRrMzaQ (Sylg2vo30E)

2021-05-30 (내일 월요일) 06:59:00

" 우리들은 인류 최후의 방패가 되어야 한다. 우리들 뒤로, 누구도 방패라 불릴 필요가 없도록.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10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1:53

역시 그냥 의념을 때려박는것보다 그걸 더 증폭시켜주는 마법의 화약을 개발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411 에미리주 (.y9Zf5orK6)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2:42

아 곱씹어볼수록 잼마모토 진짜 살벌한거에요 에미리쉑 함부로 자살의 지읏도 말 못할듯💦

412 춘심주 (uP6rRxPlM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3:44

예... 뭐 저런 파지법이라면 닿기 어렵겠네요 ㅋㅋㅋㅋㅋ
화약과 의념이 아니라 화약은 격발에만 소모될 뿐이고 탄두가 날아가는거니까.. 탄두에 의념이 싣긴다면 소이탄처럼 폭발탄두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413 춘심주 (uP6rRxPlM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5:35

아. 그럼 그냥 총 안에서 탄두가 터지게 될까요?

414 지훈주 (yS.jqqyZ.c)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6:20

총 안에서 탄두가 터지면...에...

415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7:56

그래서 생각해본것들 중 하나가(화약+의념이 나름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던 당시) 아예 그냥 탄자 자체를 커다란 걸로 바꿔서, 의념을 담기에도 자체적인 파괴력에도 충분하도록 해볼까 싶었죠. 의념사용자니까 .50 정도 쓰는 총기의 반동제어에도 수월할테니까...

하지만 전제부터가 틀려먹었기에 사장된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

416 엘리주 (JaUjYkB/t2)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8:59

의념 + 화약이면 인챈트 개념이 낫지 않을까요? 근데 이거 다들 생각해보셨을 것 같고.

417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19:12

폭발 의념을 언제 발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했지요. 실제로 이전에 레이드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폭발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폭발 의념은 물건을 예민하게 만들어 폭파시킬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폭발' 자체를 다루니까 그게 나중에 폭발하도록 둔감하게 만들수도 있겠다 싶어서...

418 청천 - 정훈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0:23

"꼭 안 사주셔도 되었을 텐데요."

음료를 마저 마시며 정훈의 반응을 살피다가, 청천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초면이잖아요. 이건 그냥 얻어먹자니 미안하고 고마우니까 드리는 겁니다."

봉지를 뜯어 청포도 사탕을 사탕을 한 주먹 꺼냅니다. 대여섯개쯤 되려나요. 그걸 정훈의 손에 올려줍니다.
마침 좋아하는 맛인가 보군요? 청천은 흐믓하게 웃습니다.

"잘 됐네요. 맛있게 드세요."

정훈에게 사탕을 건네주고 나서 사탕 봉지를 대충 크로스백에 집어넣고, 청천은 마저 음료를 마십니다.
그러면서 궁금한 것을 물어봅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캠핑카를 향해 눈짓하면서요.

"저 트럭 같은 거...혹시 학우님 것이신지요?"

// 이 사 팔.
성학교는 현재는 공식적인 교복이 없단 애옹.
청천이도 사복을 입고 다닌단 설정이랍니다...

419 춘심주 (uP6rRxPlM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0:36

그럼 화약을 사용하지 않는 에어소프트건은 어때요?
적어도 격발시에 의념과 합해서 터져버리진 않을테니까요

420 비아주 (zq4O7fhK5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0:48

시간차 폭발?

421 다림주 (q7DglRrQ6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1:05

>>343 교장쌤이요...?(ㅏ막차눈치)

422 청천주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2:34

>>409 시간 나실 때 추가하시면 되는 겁니다!ㅎㅎ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위키의 장점!

엘리주 다시 안녕하세요!

423 다림주 (q7DglRrQ6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2:55

https://ibb.co/qyfmjGS

https://ibb.co/wQfYTJT

퀄리티는 언제나 망이긴 하지만...(흐느적)

등장한 캐들 캐주분께는 언제나 사과를 전달하는 바입니다..

424 바다주 (vBto2DnqAE)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3:06

총은 도구이자 의념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탄두는 위념을 수용하는 저장매체로 역할을 한다면?

왜 화살은 되는데 총알은 안 되는가?
단순히 피부에 더 닿아있을수록 의념전달이 용이하다면 모두가 박투전으로 회귀해야 하지 않는가?

425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3:09

에어소프트건의 경우에는 탄환의 파괴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속력이... 격발 방식 탓에 좀 모자라질거 같아요.

426 ◆c9lNRrMzaQ (Sylg2vo30E)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3:38

>>421 " 아직 꽃이 지기엔 계절이 이르고, 꽃이 피기엔 날씨가 차답니다. 조금은 땅에 기대어 기다림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요? "

427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3:59

오늘도 아름다운 연성이다!

428 청천주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4:3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에릭쟝 초기에 청안이었던 것 같은데...(위키 설명은 지금도 청안이라고 되어있어요...
언제부터 적안이었죠....?

429 지훈주 (yS.jqqyZ.c)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4:44

>>423 지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야 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니 팝콘 뜯음)

430 바다주 (vBto2DnqAE)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07

>>423 한지훈은 죽음을 겪을 것이다

431 청천주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23

어억.
그러고보니 자연스러워서 눈치를 못 챌 뻔했어요!
바-하!

432 지훈주 (yS.jqqyZ.c)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26

아니면 폭발을 그냥 보조적인 용도로 쓰는 건...
추진력으로 폭발을 사용해서 기동력을 올린다거나...

433 다림주 (q7DglRrQ6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27

어. 픽크루 보고 했는데..?(흐릿)

434 춘심주 (uP6rRxPlM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28

ㅋㅋㅋㅋㅋ 카피페 언제나 귀엽고 재밌어요(야광봉)

435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32

총을 타고 의념을 흘려서 탄환에 의념을 저장하고 발사하는것이 결국 매개체를 한번 거치기에 효율이 급간하진 않을지...

436 ◆c9lNRrMzaQ (Sylg2vo30E)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33

바다 시점 : 하하 이종족 주제에 어딜 인간과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려는 것이냐. 걸어 오거라

437 청천주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49

(팝콘22

438 성현주 (cRVb.xDric)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5:55

근데 뿔때문에 엘리베이터 탈수 있나??

439 지훈주 (yS.jqqyZ.c)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6:34

지훈주: 쓰레기네
지훈: 오해야.....!?

440 다림주 (q7DglRrQ6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6:34

다들 리하임다...(흐느륵)

441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6:35

>>432 그렇게 되면 화약식 총기 자체의 파괴력 부족에 더 심각하게 시달리게 될 것이기에... 딜 못하는 딜러가 될 가능성이 커질거 같습니다

442 청천주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6:49

>>433 지금은 적안 맞는듯요..,,?
언제부턴가 에릭 눈 색이 계속 적안으로 묘사되더라고요...

>>434 매우 동감입니다!ㅋㅋㅋ

443 엘리주 (JaUjYkB/t2)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6:57

갑자기 비 오네요. 비 싫다.

444 에미리주 (.y9Zf5orK6)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7:04

>>436 (대폭소)

445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7:09

엘리베이터에 타는 순간 바다의 뿔을 피해서 모두가 앉아야 한다던가

446 청천주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7:33


다-하!

447 춘심주 (uP6rRxPlM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7:52

>>425 탄환의 파괴력은 중요하지만, 언젠가 나온 내용중에 일반 화기가 나중에 강한 적에게는 효과가 미미한 정도라서 활용이 더디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탄환의 속력이나 파괴력보단 그 안에 담기는 의념의 강함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냥 의견이니까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용!

448 에미리주 (.y9Zf5orK6)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8:02

바다 뿔 특) 우산 쓸때 조심해야함

449 청천주 (QHbaEqiNP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8:07

>>443 비 싫져...

450 지훈주 (yS.jqqyZ.c)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8:18

낮에는 분명 더울 정도로 맑았는데..

451 춘심주 (uP6rRxPlM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8:23

다림주 리하리하!

452 춘심주 (uP6rRxPlMI)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8:46

맞아 갑자기 비오고 천둥 우르릉...

453 바다주 (vBto2DnqAE)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8:53

바다 특) 우산 필요 없음

454 진화주 (XyJDBfZKKM)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9:10

우왕...나 지금 너무 감동먹음
집에서 고기랑 같이 버섯 먹는데
양송이 버섯 좋은거 안에다가 치즈 넣어서 구워먹으니
진짜...너무 맛있어벌임..

455 비아주 (zq4O7fhK5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9:34

빠알간 에릭토끼 좋 아
토끼군

456 에미리주 (.y9Zf5orK6)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9:35

>>453 바다 특) 모세의 기적을 선보일수 잇음

457 성현주 (cRVb.xDric)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9:42

가디언쯤 되면 비가 올때 주먹을 하늘로 연속으로 내지르면서 가면 충격파 때문에 비를 안맞지 않을까요

458 진짜돌주 (di1WmpfzH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29:56

>>447 의념을 담은 탄자의 파괴력에 기대더라도 어느정도 속력은 갖춰줘야 할만한것이, 탄환의 포구 속도가 곧 사정거리로 이어지기에 또 최소한 200미터 유효사거리는 뽑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포기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저도 참 까다로운 물건을 고르고 말았군요

459 비아주 (zq4O7fhK5A)

2021-05-30 (내일 월요일) 19:30:30

7시 30분인데 왤케 어두운것...? 영영 못일어날 뻔했네
라고 생각하며 앉아있더니 창밖에서 우르릉쾅쾅 소리가

460 정훈 - 청천 (.BhNGI.FDY)

2021-05-30 (내일 월요일) 19:30:40

" 에이, 뭐가 미안해요. 그러면 이쪽 신사분이 쏘는거라고 하죠 뭐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손을 들어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가리킵니다.
반대쪽 손으로는 청천이 건네주는 사탕을 조심스럽게 받아 코트의 주머니에 넣으면서요

" 트럭.. 아, 브루터메니스요? 오프로드 캠핑카라 그런지 트럭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설마 이 나이에 트럭을 타고 다니겠어요~ 라고 웃으면서 손사래를 쳐보지만 글쎄요.. 이 나이에 캠핑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못지않게 흔치 않을겁니다. 정식 a/s도 안되는 이미 망해버린 힙스터 브랜드 캠핑카라면 더더욱요

" 겉보기와 다르게 안쪽은 꽤 아늑해요. 한번 타보실래요? "

안에 있는 가구는 사실 별 거 없지만.. 외부의 모습과 대비되어서인지 조금 더 좋아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던가 아니던가

// 9!
앗.. 그렇네요 성학교는 교복이 없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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