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20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5 :: 1001

◆c9lNRrMzaQ

2021-05-25 18:24:47 - 2021-05-26 15:11:10

0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8:24:47

우리들은 천천히 세상을 구할 것이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9 진짜돌주 (Z8jK0olP0M)

2021-05-26 (水) 13:21:39

저를 쇼크사 시키려고...!

850 하루주 (k2XH5u4r4M)

2021-05-26 (水) 13:21:47

무서워..

851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22:18

맞아요. 자칫 잘못하다간 에미리주가
사오토메가 아니라 사오또케가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오또케 오또케

852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22:47

(대폭소)

853 비아주 (25CccLsDtY)

2021-05-26 (水) 13:23:12

854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24:46

855 지훈주 (.kyqcOkESA)

2021-05-26 (水) 13:25:27

856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25:43

>>852

(뿌듯)(의기양양)

857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26:57

오늘도 뒷목잡으실 오라버니의 미래가 보이는거에요...😎

858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27:07

나도 언젠간 에미리주에게 콘 하나만 신청 해보겠어!!

859 하루주 (k2XH5u4r4M)

2021-05-26 (水) 13:27:22

860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27:52

영장콘 특) 신청 지금받은 것만 해도 1.0 갯수를 뛰어넘음

861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28:06

사실 의뢰에 대한 분석이나 의견을 내주고 싶었긴 한데, 제가 오기전부터 진행된 부분이라...상황이나 힌트를 놓쳤다보니 흑흑흑

862 비아주 (HxtgM4sCes)

2021-05-26 (水) 13:28:47

성학교 애들이 많아서 성학교 까는콘이 매우 쓸모가 있어요

863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3:29:25

아직도 웃긴 것 : 참치들이 이거 이럴 것이다! 했는데 정작 내가 응 그거 아니야~~ 시전해서 다들 벙쪘던 것

864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29:49

>>861 의견이나 분석은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 이 오너가 촌장님과의 대화같은 부분이면 모를까 전투적인 부분은 진짜 눈물이 나서....의념 막힌거 푸는데만 몇턴을 썼어요...😭

865 비아주 (HxtgM4sCes)

2021-05-26 (水) 13:30:28

캡틴은 병약안경도S미소녀일 것이다!

866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30:40

>>863 캡틴 진행 특) 뭘 생각해도 그이상이 튀어나옴

867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31:14

>>863 ㅋㅋㅋㅋ 그런적이 있었어요?

>>864 서포터의 전투....? 응애 나 아기뉴비

868 성현주 (x4Jev6jNX6)

2021-05-26 (水) 13:31:21

진입한 게이트 기준 악인이 뭔지 파악하기?

869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32:10

사오토메 특) 빌런짓에 소질이 있음 (유우토를 본다...)

870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3:32:53

>>868 일단 이건 확실하게 X.
게이트가 '재현형'이란 것에 집중해야함.

871 지훈 - 성현, 에미리 (qdAD4K9njg)

2021-05-26 (水) 13:34:15

" 그냥 죽을까... "

성현의 말에 더더욱 절망한 듯 중얼거리다가, 에미리의 토닥을 받고는 그래도 진정했는지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을까. 한명이라도 위로해주는 거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애초에 성학교는 그다지 힘든 학교는 아니니까. 청월은 많이 힘들다고 들었지만. "

죽진 않고 퇴학이라는 말에, 성현을 향해 측은한 듯한 시선을 보낸다. 힘든 분이시구나... 하긴, 청월에서 4학년이면 공부량이 장난 아니겠지. 아프란시아인 것을 감사하다가 에미리의 말을 듣고는

" 나쁘지 않네. 이참에 성학교로 오는 건 어때? 선배. "

"나름 편하고 좋다고?" 라며 희미하게 웃고는 에미리를 따라 성학교 홍보를 하기 시작했을까.

872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34:40

다만 그 때 캡틴의 눈물의 구원의 동앗줄 힌트를 생각하면, 역시 단순히 악인이 되는 것만이 해결법은 아닐텐데. 그렇네요. 혹시 현재 상황과 파악된 요소를 정리해보시겠어요?

사실 내가 오기전부터 하던 의뢰라서 그런 정리글이 있어야 추론이라도 할 수 있음 엌ㅋㅋㅋ 응애 나 아기뉴비

873 지훈주 (3niyM8cacA)

2021-05-26 (水) 13:34:40

하와와 지훈이는 빌런짓 잘 못 하는 것...

874 성현주 (x4Jev6jNX6)

2021-05-26 (水) 13:35:15

재현형이니까 재현이 데려와서 너네형 뭐하는지 물어봐요.

875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35:42

>>874 (대폭소)

876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36:42

캡틴, 오진있인가영?

877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3:38:06

있을듯?

878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38:47

야호!

879 지훈주 (1VzLACA5RY)

2021-05-26 (水) 13:39:10

게임하면서 정신력을 회복...

근데 로그는 오히려 정신력 떨어지는 거 아닌가(갑자기 걱정)

880 지훈주 (fZjpj5HHaM)

2021-05-26 (水) 13:39:31

하여튼 오늘 진행에서는 게임 할 거임!
아무튼 할 거임!!

881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40:44

오늘 진행에서도 오라버니에게 매도당하는 여동생을 보실 수 있을것 (실성!)

882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41:36

>>881

기뻐...하고 있어...(경악)

883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42:15

바깥이라 긴 일상은 어렵지만, 좀 이따 넷상이라도 구해봐야겠어요

884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43:30

>>872
1. 그림자=죄악
2. 그림자(죄악)가 클수록 사람들이 두려워함
3. 그래서 가두려고 하거나 심할경우 처형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음
4. 이 마을에서 플레이어들은 악인(이 아니어도ㅇㅇ)취급이라 나쁜놈 연기를 해야함
5. 아무튼 이 의뢰는 귀신님 성불시켜드리는 의뢰임
대충 이정도....? 어떻게 진행때 뭐 말할지 감은 잠긴 했어요 🤔 누가 죽었는지 알아내는 게 급선무임...

885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44:38

>>882 이 오너는....해탈한 겁니다...
(대충 무수히 쌓이고 쌓일 예정인 매도하는 유우토콘들을 본단 애옹)(눈물이 앞을 가린단 애옹)

886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45:18

오타죽어라 >>884 잠긴 > 잡긴 입니다 😑😑

887 지훈주 (TlqOU1LNxE)

2021-05-26 (水) 13:49:08

(대충 팝콘 뜯는 지훈이 짤)

888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3:49:48

죄악을 느끼는 원인쪽으로 생각해보는건.. 음....

889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50:11

>>884

그렇네요. 재현형도 모르고 진행도 모르는 뉴비라서 그냥 그런 시선이 있다~ 라고만 보시구

캡틴이 울면서 준 힌트로는 4번의 예시를 보건데, 2번은 반드시 옳은 정보가 아니죠. 그런데도 3번의 분위기를 보건데 거기에서 누명이 생기고 원혼이 생기고. 그렇다면 가장 의심할만한건 역시 그 죄를 측정하거나 죄를 판결하거는 인물일지도 몰라요.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저울이 이미 망가져있는 상황인데도 태연히 계속 진행해왔다면. 그 법관은 더할나위 없이 무능하거나, 조종이라도 당하고 있거나, 알면서도 악용하고 있던 것이겠죠. 셋 다 변변찮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890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3:50:17

사실 난이도 측면에서 보면 딱히 난이도가 높진 않음.

891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50:56

근데 문과미리주가 머리를 못굴려서 이모양이 된것 (ㅋㅋ!)

892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52:56

그리고 성불이라는게 신경쓰이네요. 내가 누명을 쓰고 유령이 된 사람이라면, 원인인 흑막을 죽여 복수해주는 것으로도 속이 풀릴 순 있지만. 결론적으로 억울하게 악인이라 욕먹는 이상 성불할 수 있을까요? 그림자만으로 사람의 선악과 죄를 선입관을 가지고 벌벌 떨 정도라면, 사건에 있어 제대로된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어딘가에서 그 사람이 죄를 짓지 않았다는 증거, 혹은 죄를 지을 수 없었던 모순의 흔적이 남아있을지도요.

893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53:47

아니그보다 의념파장에 너무 시간을 오래 끌었어요....에미리쉑 좀더 분발하도록 해라 넌 아직 배움이 부족하다 💢💢

894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3:53:56

>>892 오 정말 잘 썼는데?
근데 틀렸어.

895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54:34

>>894

(쪽팔림)

896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55:28

이 한 몸을 희생해서 한가지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떨리는 목소리)

897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3:56:45

뭔가 떠오르는게 있지만 아닐거같아서 관전중인챔치

898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3:57:55

나라면 왜 그림자가 큰 것이 악인취급받았는지 역사를 묻지 않을까.

899 화현주 (dcixts8SbQ)

2021-05-26 (水) 13:58:43

굳이 증거를 찾아야 할까요.
원한을 품은 이가 누군지, 성불시켜야 하는 이가 누군지 찾고 그가 생전에 어떤 원한이 있는 파악한 다음 그것만 해주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흑흑 날 죄인으로 몰아간 이들이 밉다! 그들도 죄인으로 만들어 다오!
라고 한다면 죄인이 되게 만들면 되는 것..
죽여달라면 죽이면 되는 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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