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천천히 세상을 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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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8:24:47
7 바다주 (jo6F27HbaE)
2021-05-25 (FIRE!) 19:41:28
바다주는 오늘도 아웃!
혹시 만약 진행이 있다면...
정산스레에 무언가 남겨 두었다고 전해줄래요..?
혹시 만약 진행이 있다면...
정산스레에 무언가 남겨 두었다고 전해줄래요..?
9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19:47:29
나도...나도같은세대워리언데
진화주가나만빼놓고춘심주랑반짝반짝해
나울래
이미 있던 사람들이랑 같은세대라고도 못말하는데 난 누구더러 동기라 그래야돼??
진화주가나만빼놓고춘심주랑반짝반짝해
나울래
이미 있던 사람들이랑 같은세대라고도 못말하는데 난 누구더러 동기라 그래야돼??
12 진화주 (UGfg25AXwQ)
2021-05-25 (FIRE!) 19:50:44
>>9
아,알써여....(당황) 도, 동기! 워리어 삼남매!
....애초에 농담이고 현재 진화랑 제일 친한건 비아니까! ㅋㅋㅋ
아,알써여....(당황) 도, 동기! 워리어 삼남매!
....애초에 농담이고 현재 진화랑 제일 친한건 비아니까! ㅋㅋㅋ
21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20:58:06
다갓 다갓 오늘 제가 일상을 구할수 있을까요?
.dice 1 2. = 2
구하기는 구하는데 10시 이후에 구함
ㅋㅋ어림도 없지 영장콘이나 만들어라 크로와상아!!
.dice 1 2. = 2
구하기는 구하는데 10시 이후에 구함
ㅋㅋ어림도 없지 영장콘이나 만들어라 크로와상아!!
38 진화주 (UGfg25AXwQ)
2021-05-25 (FIRE!) 21:20:39
맞아! 자랑스러운 우리 워리어 동기 비아는!
그 엄격한 청월고교에서 교장선생님에게 크게 칭찬받고!
영웅의 씨앗도 촉진되고!! 무림비급도 얻고!!
어? 동기....? 뉴비...................? (대혼란)
그 엄격한 청월고교에서 교장선생님에게 크게 칭찬받고!
영웅의 씨앗도 촉진되고!! 무림비급도 얻고!!
어? 동기....? 뉴비...................? (대혼란)
.png)
44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28:23
끄으으읍 새로 들어온 뉴비들과 선관하고 싶은 욕망이.....!!!!
그리고 무엇보다 내 최애 애니메이터랑 최애 작곡가랑 콜라보한 걸 봐줘
48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31:14
안녕 안녕!!!
일상하고 싶다! 개그 일상 하고싶다! 최근 카사 너무 시리어스 했으니 개그캐의 본부를 충실히 해야한다!
>>45 (카사가 뛰어들기 전에 카사주가 뛰어들음)
일상하고 싶다! 개그 일상 하고싶다! 최근 카사 너무 시리어스 했으니 개그캐의 본부를 충실히 해야한다!
>>45 (카사가 뛰어들기 전에 카사주가 뛰어들음)
51 지훈주 (rrlHu/4ut.)
2021-05-25 (FIRE!) 21:32:10
지훈주는 할 수는 있지만 길게 잇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독서실)
아까 다림주가 구하시던데..?
아까 다림주가 구하시던데..?
53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33:05
맞다맞다 위키 영웅서가콘에 짐권침해 짤을 추가해도 괜찮을까? 그리고 저번에 올린 연성을 거기다 올리는 것이 좋은 생각일지 의견 부탁해! 아무래도 영구적이니 고민돼서!
59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34:47
>>51 그럼 무언가가 성사될때까지 뒹굴것이다!! 그리고 이 시간까지 독서실이라니 수고하심다 지훈주!!
>>52 존버는 성공한다!!! 워리어 붐은 온다!!!
(영상 봐줘서 기쁨)
>>52 존버는 성공한다!!! 워리어 붐은 온다!!!
(영상 봐줘서 기쁨)
65 지훈주 (rrlHu/4ut.)
2021-05-25 (FIRE!) 21:36:06
>>53 찬성!!!!!!!!!
>>59 그냥 책읽으러 온 것인지라(머슥)
카사주도 현생 매우 수고하시는 거시야
>>59 그냥 책읽으러 온 것인지라(머슥)
카사주도 현생 매우 수고하시는 거시야
67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36:27
>>54 3주만에야 맨정신?!?! 어째서!!!!?!?! ㅇㅁㅇ
>>55 (주무세요주무세요 비이이임)
>>55 (주무세요주무세요 비이이임)
76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39:09
>>61 매우 귀엽고 처음 봤을때 완전 좋았다고!! 그럼 올리드아아
>>62 힘내라!!! 간의 건강 기원한다!!
>>65 (매우 훈훈하다)
(이것이 지'훈'의 효과?)
(((두둠칫)))
>>62 힘내라!!! 간의 건강 기원한다!!
>>65 (매우 훈훈하다)
(이것이 지'훈'의 효과?)
(((두둠칫)))
78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41:13
욬ㅋ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
>>68 (카사가 물기 전 카사주가 뺏어먹음)
(후에 치뤄지는 카사주의 장례식)
>>71 (꺄르르)
(실제 찍어진 사진이 다 도촬 사진이라는 것은 제쳐둔다)
>>68 (카사가 물기 전 카사주가 뺏어먹음)
(후에 치뤄지는 카사주의 장례식)
>>71 (꺄르르)
(실제 찍어진 사진이 다 도촬 사진이라는 것은 제쳐둔다)
86 이하루주 (Y8Fwaux8l.)
2021-05-25 (FIRE!) 21:44:20
>>78 아이고 카사주... 구렇게 먼저 가시면 어떻게 합니까아....
두꺼비는 종종 마시는데
두꺼비는 종종 마시는데
91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1:46:20
으으... 난 술은 싫어...
소주란 말만 들어도 코끝에 오묘하고 불쾌한 알코올냄새가 돌고 입안에 마시면 마실수록 다 토해내고 싶은 진한 불쾌한 알코올맛이 나는 것 같아...
소주란 말만 들어도 코끝에 오묘하고 불쾌한 알코올냄새가 돌고 입안에 마시면 마실수록 다 토해내고 싶은 진한 불쾌한 알코올맛이 나는 것 같아...
92 에릭주 (.ZgC2voH9o)
2021-05-25 (FIRE!) 21:46:36
>>87 히데붓 -!
이제 워리어가 3명 늘어났으니
카사주..아브엘라 파밀리아의 이름으로 뉴비 워리어들에게 서열정리 하러가죠. (분쟁어장 장전)
이제 워리어가 3명 늘어났으니
카사주..아브엘라 파밀리아의 이름으로 뉴비 워리어들에게 서열정리 하러가죠. (분쟁어장 장전)
98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50:16
>>86 크흡.... 저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십쇼.... 하루 포토카랑 함께.......
>>91 카사: 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아ㅏㅏㅏ!!!!!!!!! (특: <- 죄없음)
>>91 동감... 소주는 정말... 과학실 에탄올 밖에 생각안나...
역시 씩씩한 어른이라면 맥주얏!!!
>>92 후후후... 아브엘라 파밀리아의 간부로서 이 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철컥 장전2)
>>91 카사: 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아ㅏㅏㅏ!!!!!!!!! (특: <- 죄없음)
>>91 동감... 소주는 정말... 과학실 에탄올 밖에 생각안나...
역시 씩씩한 어른이라면 맥주얏!!!
>>92 후후후... 아브엘라 파밀리아의 간부로서 이 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철컥 장전2)
99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1:50:31
>>92
에릭주 정말 실망이네요. 에
릭과 카사의 과거가
주가 되는 설정을
술술 설명해 줘야 뉴비들이 알아듣지
그렇게 자기만 알수있는 드립을 치면
만만치 않은 준비를 하고 온 뉴비들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에릭주 술 그만마
셔
에릭주 정말 실망이네요. 에
릭과 카사의 과거가
주가 되는 설정을
술술 설명해 줘야 뉴비들이 알아듣지
그렇게 자기만 알수있는 드립을 치면
만만치 않은 준비를 하고 온 뉴비들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에릭주 술 그만마
셔
101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1:51:14
>>53 영웅서가콘 추가해주시는 건 괜찮은데 영장콘 1.0 에다 추가하지 마시고 다른 칸 새로 만들어 추가해 주시면 될거같습니다 😎 누구주 연성인지 적어주시면 더 금상천화에용....
106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53:06
>>99 뼈가 있는 말에 다른 뼈에 맞았다...!!!
이 참에 기억났는데!!! 에릭주 에릭주 위키 문서에 아브엘라에 대한거 추가해도 되나엽!!
그리고 연성란에 전에 제가 그린거 올리는 게 현명한 선택인지 의견 부탁드림다 Orz 정확한 판단에는 내공이 부족해...
이 참에 기억났는데!!! 에릭주 에릭주 위키 문서에 아브엘라에 대한거 추가해도 되나엽!!
그리고 연성란에 전에 제가 그린거 올리는 게 현명한 선택인지 의견 부탁드림다 Orz 정확한 판단에는 내공이 부족해...
109 에릭주 (.ZgC2voH9o)
2021-05-25 (FIRE!) 21:55:08
에릭주 술 그만마셔가 몇개야..
설명 아브엘라 파밀리아란
독일의 가디언 아브엘라 씨는 고아인 에릭과 야생소녀 카사의 양모이자 멘토이자 아무튼 정신적 지주인 마망입니다.
에릭도 카사도 뛰어난 워리어기에 두 사람의 연관점인 이 선관을 따서 워리어명문 아브엘라 파밀리아라고 합니다
설명 아브엘라 파밀리아란
독일의 가디언 아브엘라 씨는 고아인 에릭과 야생소녀 카사의 양모이자 멘토이자 아무튼 정신적 지주인 마망입니다.
에릭도 카사도 뛰어난 워리어기에 두 사람의 연관점인 이 선관을 따서 워리어명문 아브엘라 파밀리아라고 합니다
110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1:55:09
>>103 그래서 과일맥주!! 절 대 과 일 맥 주 해!!
>>101 알겠슴다! 고마워요 :D
>>101 알겠슴다! 고마워요 :D
115 에릭주 (.ZgC2voH9o)
2021-05-25 (FIRE!) 21:56:52
>>106 네 가능합미다
땅큐에요
올려!
잘그렸으니 올려라!
나약한 소릴할거면 그 시간에 존못에릭을 그리게 해주마!
땅큐에요
올려!
잘그렸으니 올려라!
나약한 소릴할거면 그 시간에 존못에릭을 그리게 해주마!
117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1:58:23
맞습니다 영장콘 짤을 보십쇼 여러분 펩시가 왼쪽이지 않습니가??? 펩시x코카(??????)를 해도 펩시가 왼쪽입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펩시가 우위에 있다는 소리입니다 절 대 펩 시 해 @==(^0^)@
이게 무슨소리냐???? 펩시가 우위에 있다는 소리입니다 절 대 펩 시 해 @==(^0^)@
118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1:59:46
>>117 펩시가 왼쪽이고 코카가 오른쪽이란 사실을 공식적으로 강조하는 건 하루x지훈과 에미x지훈을 실장시키겠다는 의지표명입니까!! (대충 인터뷰짤)
120 지훈주 (hREj5Aa79o)
2021-05-25 (FIRE!) 22:00:23
코카파...그 많던 코카파는 어디가고 지훈주만 외로이 남았나....
펩시파에게 이렇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건가...?
펩시파에게 이렇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건가...?
121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2:00:47
>>118 아니 왜 얘기가 조합으로 가는 것이죠????? 🤔🤔🤔
저는 그저 음료수끼리 쉬핑을 했을 뿐입니다 절 대 펩 시 왼 쪽 해 @==(^0^)@
저는 그저 음료수끼리 쉬핑을 했을 뿐입니다 절 대 펩 시 왼 쪽 해 @==(^0^)@
124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01:49
>>120 지훈주씨... 미안해... 하지만 편의점갔을때 코카사려고 보니까 펩시가 더쌌는걸... 맛은 코카가 더 맛있지만 치킨시킬때도 맨날 펩시오잖아. 안녕... (작별)
127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02:56
코카가... 코카가 수일리가 없다... 무조건 공이다...(아무말)
>>122 코카파에 합류하십셔(?)
>>124 비아주ㅡ!!!!!!!!!!!!!!!!
>>122 코카파에 합류하십셔(?)
>>124 비아주ㅡ!!!!!!!!!!!!!!!!
129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03:36
그렇군용!
저는 옛날에는 코카가 좋았지만 코카 맛이 바뀌어서 지금은 펩시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해용
저는 옛날에는 코카가 좋았지만 코카 맛이 바뀌어서 지금은 펩시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해용
141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07:14
올렸따!! 다들 친절한 조언 쌩큐 베리 머치라굿!!!
후후후후후..... 역시 펩시파의 승리가 보이는 군......
후후후후후..... 역시 펩시파의 승리가 보이는 군......
145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2:07:45
ㅋㅋ(이 오너는....요즘 눈물나게도 개그썰밖에 생각이 안나고있다....)
>>137 (대충 승리의 죠죠서기를 하고 있는 펩시파)
>>137 (대충 승리의 죠죠서기를 하고 있는 펩시파)
151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08:57
>>144 예스 마스터...(?)
>>145 (대충 코노 코카파가 하면서 죽는 지훈주 짤)
다들 어서오세요!
>>145 (대충 코노 코카파가 하면서 죽는 지훈주 짤)
다들 어서오세요!
154 화현주 (CMN8JP6MG6)
2021-05-25 (FIRE!) 22:09:24
>>150
청천주 하이헬로~~
저는 이제 칼라만시 정도의 신맛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청천주 하이헬로~~
저는 이제 칼라만시 정도의 신맛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156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09:37
이럴수가 오란씨파라니 새로운 방향이다!
청천주 어서와!
오... 본문서에 연성정리로 이어지는 포탈이 생긴것...!
청천주 어서와!
오... 본문서에 연성정리로 이어지는 포탈이 생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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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2:10:21
본문서 원래 제가 영장콘 만들면서 포탈 열어놨는데 어젠가 갑자기 사라져있어서 오늘 다시 열어놨어용
163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11:29
>>154 신 거 억시로 좋아하시는군여...ㅇ0ㅇ
젤리셔스 구미구미 시트러스 추천드림다 음료수 아니지만요!
젤리셔스 구미구미 시트러스 추천드림다 음료수 아니지만요!
164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11:53
펩코대전에 이어 맥주파, 오란씨파, 사이다파 등등이 새로 참전...
음료전국시대...(아무말)
음료전국시대...(아무말)
168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12:55
>>149 시닙!!!!!!!! 햙아도 되나요!!!! (햐아아알짝
만나서 반가워요!!!!! 기린이 상상의 동물인줄아는 멍청댕청 카사를 굴리는 인텔리스토익 쿨-뇌섹 카사주임다!!!! 잘 부탁드려요!!!!!
글고 선레 하실? :D
청천주 헬로!! 캡도 하이염!
만나서 반가워요!!!!! 기린이 상상의 동물인줄아는 멍청댕청 카사를 굴리는 인텔리스토익 쿨-뇌섹 카사주임다!!!! 잘 부탁드려요!!!!!
글고 선레 하실? :D
청천주 헬로!! 캡도 하이염!
171 화현주 (CMN8JP6MG6)
2021-05-25 (FIRE!) 22:13:07
>>163
오케이!! 다음에 보이면 함 사볼게요 키키키ㅣㅋ키키... 지금도 크리스탈 라이트 핑크 레모네이드 마시고 있다지요
오케이!! 다음에 보이면 함 사볼게요 키키키ㅣㅋ키키... 지금도 크리스탈 라이트 핑크 레모네이드 마시고 있다지요
177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14:29
>>168 반겨줘서 고마워용!
카사.. 아주 옛날에 관전할때 봤었는데 어떻게 성장했을까 넘 궁금한거예요!
선레.. 선관 말씀하시는 거라면 야생의 리드를 부탁드려요!
카사.. 아주 옛날에 관전할때 봤었는데 어떻게 성장했을까 넘 궁금한거예요!
선레.. 선관 말씀하시는 거라면 야생의 리드를 부탁드려요!
179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14:44
물파가 어장을 지배한다.
물이 어장을 지배한다.
어장을 지배하는 물을 바다가 지배한다.
즉 바다가 이 어장의 지배자...? (떨림)
물이 어장을 지배한다.
어장을 지배하는 물을 바다가 지배한다.
즉 바다가 이 어장의 지배자...? (떨림)
180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14:44
그나저나 어제 진짜 12시에 자러가길 잘했다애오...🤦♀️
여러분 제가 간밤에 뭐 실수한 거 없지요?
저 진짜...어제 제가 피로로 맛이 좀 갔었나봐요🤦♀️
자세히 말하기 민망한데, 자고 일어나보니까 제가...피로로 정줄을 놓았던 흔적이 여기저기에 있더라고요....오늘은 좀 낫지만여!
여러분 제가 간밤에 뭐 실수한 거 없지요?
저 진짜...어제 제가 피로로 맛이 좀 갔었나봐요🤦♀️
자세히 말하기 민망한데, 자고 일어나보니까 제가...피로로 정줄을 놓았던 흔적이 여기저기에 있더라고요....오늘은 좀 낫지만여!
184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15:49
물은... 물은 어쩔 수 없다...
>>175 하루카사 귀여워!!!!!!!!!!!!!!!!!!
>>175 하루카사 귀여워!!!!!!!!!!!!!!!!!!
187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16:49
>>179 바다킥 특) 최강임
>>180 딱히요....?????
>>181 익숙해지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애옹
>>180 딱히요....?????
>>181 익숙해지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애옹
191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18:31
>>187-188 그렇다면 다행입미다...ㅎ
제 직감이 어찌저찌 일해서 돌아버리기 직전에 나오라고 시그널을 줬었나봐요...!
제 직감이 어찌저찌 일해서 돌아버리기 직전에 나오라고 시그널을 줬었나봐요...!
193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19:59
>>175 !!!!!!!!!!!! 아 저 와 아니 저 와 감동해서 와
너무 귀여워요!!!!!!!!!!!!! 최고얏!!!!!!!!!!고마워요!!!!!!!!!!!! 수제피 카피페다!!!!!! 아 귀도 달린 카사가 너무 귀엽고 키차이 최고고 흐흐흐흐ㅡㅎ흫ㅎ흐흐흐ㅡ
>>177
카사: 헉! 나 계속 봐준거야?? 고마워!!!! 나 완전 성장했다굿!!!!! >:D
카사: 나 완전!!! 쎄지고!! 또, 음, 강해지고!! 또, 으음... 튼튼해졌다굿!!! :D
(와! 영성이 D에서 C로 오름!)
(허나 키는 안 큼)
(내적성장으로 만족하여라 카사여)
선관!!! (방방)
1) 어릴적 (산속 야생아) 선관!
2) 학교에서 만남 선관!
3) 아브엘라 마망 선관!!
글고 전 혐관도 맛있게 먹슴다!!
너무 귀여워요!!!!!!!!!!!!! 최고얏!!!!!!!!!!고마워요!!!!!!!!!!!! 수제피 카피페다!!!!!! 아 귀도 달린 카사가 너무 귀엽고 키차이 최고고 흐흐흐흐ㅡㅎ흫ㅎ흐흐흐ㅡ
>>177
카사: 헉! 나 계속 봐준거야?? 고마워!!!! 나 완전 성장했다굿!!!!! >:D
카사: 나 완전!!! 쎄지고!! 또, 음, 강해지고!! 또, 으음... 튼튼해졌다굿!!! :D
(와! 영성이 D에서 C로 오름!)
(허나 키는 안 큼)
(내적성장으로 만족하여라 카사여)
선관!!! (방방)
1) 어릴적 (산속 야생아) 선관!
2) 학교에서 만남 선관!
3) 아브엘라 마망 선관!!
글고 전 혐관도 맛있게 먹슴다!!
197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2:21:43
10시가....되었습니다....😎
다갓 다갓 일상을 구할까요? .dice 1 2. = 2
ㅇㅇ청소끝나고 구해/님사강들어야하는거잊엇음??
다갓 다갓 일상을 구할까요? .dice 1 2. = 2
ㅇㅇ청소끝나고 구해/님사강들어야하는거잊엇음??
199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22:23
수재 특) 시험에서 최소 30등은 받음
카사주! 그러고보니 전에 뺘랑 짜던 선관은 어떻게 된 것인가!
>>196 앗...
메카독 사건때문에.. 성현이랑은 좀...
카사주! 그러고보니 전에 뺘랑 짜던 선관은 어떻게 된 것인가!
>>196 앗...
메카독 사건때문에.. 성현이랑은 좀...
200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22:42
>>192 진-하!! (뽀다담
>>193 헉! 영성 올랐구나! 뒷북이지만 우리 카사 많이 컸구나ㅠㅠㅠ
뭔가뭔가 1번 3번이 재밌을 것 같은데 우리 춘심이가 쫌 곱게 자라서용.. 맨날 쇠질만 땅땅땅 해가지구.. 학교 만남 선관이 무난할것같아용!
>>193 헉! 영성 올랐구나! 뒷북이지만 우리 카사 많이 컸구나ㅠㅠㅠ
뭔가뭔가 1번 3번이 재밌을 것 같은데 우리 춘심이가 쫌 곱게 자라서용.. 맨날 쇠질만 땅땅땅 해가지구.. 학교 만남 선관이 무난할것같아용!
203 다림주 (1XEmIQimTs)
2021-05-25 (FIRE!) 22:23:23
다들 어서오세요오...
이게 뭐라고 기력을 팍 잡아먹어서 흐늘거리게 해서 일상을 못 구하게 하냐... 으아아아. 난 지지ㅜ않아...(졌음)
이게 뭐라고 기력을 팍 잡아먹어서 흐늘거리게 해서 일상을 못 구하게 하냐... 으아아아. 난 지지ㅜ않아...(졌음)
205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24:11
선관을 짜고 1상 9하겠다! (두둠칫
>>193 급히 쓰다보니 설명이 부족했네!!
1) 만약 춘심이가 산에 갈일이 있으면 야생아 카사를 만날 가능성 충- 분
2) 무엇이든 가능! 같은 워리어! 가능성은 무궁무진!
3) 워리어 양산소(?) (아브엘라 라는 캐와 연이 있는 캐들이 다 워리어) 아브엘라를 만난 적이 있다는 설정하기!
아브엘라씨 설정은 여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D%B8%EB%AC%BC%20%EC%9D%BC%EB%9E%8C#s-3.1
>>193 급히 쓰다보니 설명이 부족했네!!
1) 만약 춘심이가 산에 갈일이 있으면 야생아 카사를 만날 가능성 충- 분
2) 무엇이든 가능! 같은 워리어! 가능성은 무궁무진!
3) 워리어 양산소(?) (아브엘라 라는 캐와 연이 있는 캐들이 다 워리어) 아브엘라를 만난 적이 있다는 설정하기!
아브엘라씨 설정은 여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D%B8%EB%AC%BC%20%EC%9D%BC%EB%9E%8C#s-3.1
207 다림주 (1XEmIQimTs)
2021-05-25 (FIRE!) 22:24:27
아..아무튼.. 컴 켜면 카피페 가지고 가끔씩 이렇게 그릴까 생각중임다...
퀄리티는 솔직히 기대할 만한 건 못되긴 하지만여..
퀄리티는 솔직히 기대할 만한 건 못되긴 하지만여..
208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24:36
>>196
저도 구할 생각이긴 한데 가능하면 다른 파워에이드 팟분들이나 안 돌려본 분들과 돌려보고 싶습미다...ㅎ
저도 구할 생각이긴 한데 가능하면 다른 파워에이드 팟분들이나 안 돌려본 분들과 돌려보고 싶습미다...ㅎ
214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26:04
>>203 앋...피곤하면 무리하지 마십셔...(토닥
>>205 11시~12시에 자러 갈 예정인데 괜찮으시면 돌리실래오...?
>>205 11시~12시에 자러 갈 예정인데 괜찮으시면 돌리실래오...?
216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26:34
>>205 앗.. 아브엘라 마망 선관이 넘 탐나지만..
춘심이는 어렸을때부터 막 애들이랑 안놀고 이리저리 쏘다니고 돌멩이 바닥에 갈고 그랬으니깐 1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산에가서 돌멩이 줍고 다니다가 카사 만났을수도 있겠다!
춘심이는 어렸을때부터 막 애들이랑 안놀고 이리저리 쏘다니고 돌멩이 바닥에 갈고 그랬으니깐 1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산에가서 돌멩이 줍고 다니다가 카사 만났을수도 있겠다!
217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27:48
>>206 비아성현 일상임니다!
메카독들의 모스키토와 같은 얍샵한 왈와라왈왈에 킹받은 성현이가 메카독들 조지려고 기숙사 건물에서 뛰어내려서 밑에 있던 비아가 봉변을 입었는데 어쩌다보니 진정한 친구가 되어버린 건임다!!
메카독들의 모스키토와 같은 얍샵한 왈와라왈왈에 킹받은 성현이가 메카독들 조지려고 기숙사 건물에서 뛰어내려서 밑에 있던 비아가 봉변을 입었는데 어쩌다보니 진정한 친구가 되어버린 건임다!!
219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28:05
혐관은 맛나니까...!
저도 메카독 요약 부탁이요...!!
>>199 서로 일면식은 없지만 비아는 아브마망을 만난적이 있고! 감명을 받았으면서! 카사라는 생물아니 아이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정도아니였나엽!
..그러고보니 이 점을 위키에 추가하기 잊었다아아
>>200 카사: (의기양양) (어깨 들썩들썩)
쇠질 땅땅 춘심이 애정합니다!!
>>214 그래요!!!!! 기대하고 있었슴다!! 선관 끝내고 바로 호출하지 괴도씨 (번쩍
저도 메카독 요약 부탁이요...!!
>>199 서로 일면식은 없지만 비아는 아브마망을 만난적이 있고! 감명을 받았으면서! 카사라는 생물아니 아이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정도아니였나엽!
..그러고보니 이 점을 위키에 추가하기 잊었다아아
>>200 카사: (의기양양) (어깨 들썩들썩)
쇠질 땅땅 춘심이 애정합니다!!
>>214 그래요!!!!! 기대하고 있었슴다!! 선관 끝내고 바로 호출하지 괴도씨 (번쩍
221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2:28:38
>>196 성현주...11시에 일상 ㄱㅊ으십니가...?? 😎
(이 오너는 일상이든 선관이든 얼마든지 환영이란 애옹)
(이 오너는 일상이든 선관이든 얼마든지 환영이란 애옹)
223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29:01
>>206 별건 아니구... 전에 비아랑 성현이 일상 돌릴때 내용이 성현이가 기숙사에서 뛰어내려서 시끄럽게 짖는 개들 잡으러 간단 내용이었는데 성현이가 진짜 댕댕이들 죽일까봐 제가 답레로 적당히 그게 메카-댕댕이 울음소리였다! 하고 날조했거든요. 근데 그게 진행에서 선도부가 비난하는 내용에 나오니깐... 좀 부담스러워서...
225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29:44
>>207 아 오늘 올리신 거 재밌었습니다 또 해주세여 ^0^
저는 혐관...시러시러라기보다는 적정선에서 이입하기 뭔가 힘들어서 별로란 애옹?
저는 혐관...시러시러라기보다는 적정선에서 이입하기 뭔가 힘들어서 별로란 애옹?
226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2:30:53
이쯤에서 신입분들에게 설명
레스캐들간에 일상중에 어떤 사건이 생길 경우 아주아주 낮은 확률로 스레에 언급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 동결되신 어떤 캐분은 현수막 찢으신 일로 3교 공문에 현수막 관련 내용이 뜨기도 했어용
레스캐들간에 일상중에 어떤 사건이 생길 경우 아주아주 낮은 확률로 스레에 언급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 동결되신 어떤 캐분은 현수막 찢으신 일로 3교 공문에 현수막 관련 내용이 뜨기도 했어용
229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31:28
>>207 작가님.. 작가님!! 카피페 너무 재밌었어용 종종 내키실때 올려주시면 제가 맛있게 감상하겠습니당..
231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32:28
>>207 카피페...너무 맛있는 애옹...
우리 카사댕 친구 많이 사귀는구나... 티르는 기뻐...
우리 카사댕 친구 많이 사귀는구나... 티르는 기뻐...
233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32:35
맞다맞다 아브마망은 캡틴도 굴리니까! 비아주 아브엘라 인연에 세세한 설정있다면 캡틴에게 보내는 게 좋을꺼 같다는 것이어요!
>>216 좋아요!!! :D 사실 처음 시트 만들때부터 1번이 쭈욱 탐났는데!! 드디어 염원을 이뤘다!!!!!
그럼 카사 만날때는!
1) 인간화(?)도 사회화도 안된 찐 짐승 시절 (4 ~ 10살 즈음)
2) 막 아브마망이랑 친해지고 말은 아직 못하지만 일단 물지는 않는 시절 (10~ 13? 즈음?)
3) 사회화 끝나고 아직도 사족보행으로 댕겨다니긴한데 말도 하고 사회화도 됨 (13? 후)
하나 이상 선택 가능 (찡긋
>>216 좋아요!!! :D 사실 처음 시트 만들때부터 1번이 쭈욱 탐났는데!! 드디어 염원을 이뤘다!!!!!
그럼 카사 만날때는!
1) 인간화(?)도 사회화도 안된 찐 짐승 시절 (4 ~ 10살 즈음)
2) 막 아브마망이랑 친해지고 말은 아직 못하지만 일단 물지는 않는 시절 (10~ 13? 즈음?)
3) 사회화 끝나고 아직도 사족보행으로 댕겨다니긴한데 말도 하고 사회화도 됨 (13? 후)
하나 이상 선택 가능 (찡긋
235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35:26
>>232 불방망이의 그 분 맞으실 거에요 (끄덕
그러고보니 진화-화현 일상 보니 추가로 생각난 청천이 캐해가 있는데 이것도 웹박으로 보내둬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진화-화현 일상 보니 추가로 생각난 청천이 캐해가 있는데 이것도 웹박으로 보내둬야겠네요...
236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35:41
>>207 사랑합니다!!!!!
>>220 이것이 바로 지역 설정을 안 한 자의 이득(?) 어디든 가능하고 어디든 볼수 있다! 어디든 명소! 산속의 카사! (?)
참고로 이미 만난/선관 짠 분들도!! 언제나 카사랑 추가 선관 짜도 됨다!!!! 아브마망을 안다, 식도 좋고! 어릴적 카사랑 만난 적이 있다, 도 괜찮아요! 옛날엔 인간 얼굴 구분이 힘들어서 기억 못한다, 라는 걸로 넘어가도 되니까! 와하핫!
>>228 (기대기대)
>>227 >>231 카사: (브이)
>>220 이것이 바로 지역 설정을 안 한 자의 이득(?) 어디든 가능하고 어디든 볼수 있다! 어디든 명소! 산속의 카사! (?)
참고로 이미 만난/선관 짠 분들도!! 언제나 카사랑 추가 선관 짜도 됨다!!!! 아브마망을 안다, 식도 좋고! 어릴적 카사랑 만난 적이 있다, 도 괜찮아요! 옛날엔 인간 얼굴 구분이 힘들어서 기억 못한다, 라는 걸로 넘어가도 되니까! 와하핫!
>>228 (기대기대)
>>227 >>231 카사: (브이)
238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35:57
>>219 오케이오케이! 알겠슴다
>>224 뽀담받을 일은 아닌거에요...
성현주한텐 정말 미안해요.
>>224 뽀담받을 일은 아닌거에요...
성현주한텐 정말 미안해요.
239 진화주 (UGfg25AXwQ)
2021-05-25 (FIRE!) 22:36:02
>>235
(띠용)
시, 신이시여 무슨 일이십니까!!! 제가 무언가 불경이라도!!!! (손톱 딱딱딱)
(띠용)
시, 신이시여 무슨 일이십니까!!! 제가 무언가 불경이라도!!!! (손톱 딱딱딱)
240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36:08
>>233 그럼그럼 돌멩이 주우러 산에 쏘다니던 다섯 살 춘심이랑 응애 카사가 잠깐 친하게 지냈던 걸루 어떨까요! 춘심이 친구 없었으니깐.. 그러다가 난중에 학교 들어와서 우연히 만나서 어? 너가 걔야? 하는거! 너무 단촐한가요!!
242 진화주 (UGfg25AXwQ)
2021-05-25 (FIRE!) 22:36:44
참고로 제가 지금 여러명에게 말을 못거는건 다른거 하느라 바빠서....흑흑 재밌는 떡밥들 많은데.
집중 8할 정도를 다른데 쏟느라 정신이 없다
집중 8할 정도를 다른데 쏟느라 정신이 없다
250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38:56
아브마망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니 이론상 카사는 어느 산속에 있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는 무언가(?)
251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39:37
>>247 어? 헐 ㅋㅋㅋㅋㅋ 넘 단순하게 걍 동네 뒷산을 생각했는데 보니까 카사 독일출생.. 아브엘라 마망...
어쩔수업다! 학교만남으루 갑시당!!
어쩔수업다! 학교만남으루 갑시당!!
256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40:35
>>240 ㅋㅋㅋ 응애춘심이랑 응애카샄ㅋㅋㅋㅋ 상상만해도 귀여워..!!
물론 끌리지만!! 다섯살 카사라면 찐 100% 야생의 늑대 상태일텐데!! 아마 친하게 지내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요? 경계심도 많고, 타 생물은 도망가거나 공격하고, 제대로 된 교감은 아브엘라가 첫번째라...!
쟈근카사면 아주 가끔 본적/먹인 적있다, 아니면 물린적 있다(...) 정도 밖에 안될꺼 같거든요!! 친구라면 아브마망 만난 후에야 가능할꺼 같아요!
어릴적 카사는 그냥 조금 더 똑똑한 야생개새- 아니, 야생강아지를 생각해주세요! (찡긋
물론 끌리지만!! 다섯살 카사라면 찐 100% 야생의 늑대 상태일텐데!! 아마 친하게 지내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요? 경계심도 많고, 타 생물은 도망가거나 공격하고, 제대로 된 교감은 아브엘라가 첫번째라...!
쟈근카사면 아주 가끔 본적/먹인 적있다, 아니면 물린적 있다(...) 정도 밖에 안될꺼 같거든요!! 친구라면 아브마망 만난 후에야 가능할꺼 같아요!
어릴적 카사는 그냥 조금 더 똑똑한 야생개새- 아니, 야생강아지를 생각해주세요! (찡긋
262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22:41:42
3인 일상을 한다면? 그 순서
.dice 1 3. = 3 선레 1성 2지 3제주 아가씨
.dice 1 3. = 2 그다음 1성 2 제주 아가씨
.dice 1 3. = 3 선레 1성 2지 3제주 아가씨
.dice 1 3. = 2 그다음 1성 2 제주 아가씨
265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42:10
>>256 그걸 염두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두 애기들끼리는 서로 경계심이 없지 않았을까 하기도 했어용! 아무툰.. 학교 만남 선관으루 가야할 것 같다말이죠!!
266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42:14
>>239 전혀 불경하지 않습니다 ^0^
근데 저희스레 특성상 캡한텐 미리 말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여!
진화가 오늘 화현이에게 한 말을 청천이가 듣는다면
청천이는 진화가 어째 누군가와 닮았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몰라요.
근데 저희스레 특성상 캡한텐 미리 말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여!
진화가 오늘 화현이에게 한 말을 청천이가 듣는다면
청천이는 진화가 어째 누군가와 닮았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몰라요.
271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43:48
음... 캡틴캡틴 질문! 아브엘라씨가 잠깐 신한국에 왔던 걸 봤다! 라는 식으로 선관을 짰는데 아브엘라씨 한국엔 안오셨으려나요?
272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43:49
특급속보: 카사주도 카사도 몰랐던 카사의 출생지 (뚜두둥!
그럼 아브마망은 스페인/멕시코계 독일인인가! (끄덕
그럼 어릴적은 안되겠군요..! :( (아쉽)
학교 선관...흐음... 춘심주가 선호하는 설정/관계는 있나요!
그럼 아브마망은 스페인/멕시코계 독일인인가! (끄덕
그럼 어릴적은 안되겠군요..! :( (아쉽)
학교 선관...흐음... 춘심주가 선호하는 설정/관계는 있나요!
276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44:44
카사 어렸을때 산속에서 봤던 선관 짜는법: 유럽여행갔다가 눈떠보니 산속이었고 왠 빨간덩어리(생략)
283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46:17
지훈이는...출신은 미리 정했는데 가정사를 모르겠다는 애옹
캡틴이 뭔가 짜두신 것 같은데 궁금한 애옹!!!
캡틴이 뭔가 짜두신 것 같은데 궁금한 애옹!!!
287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2:47:09
>>285 좋습니다 공원에서 힐링차 피크닉하려고 빵 들고 왔다가 댄스파티 목격한 에미리로 들고올게요 😎😎
290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2:47:59
가정사... 워낙 희망찬애라서 짤것도 없는것...
>>287 (보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선레내용)
>>287 (보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선레내용)
293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22:50:09
>>272 음음음.. 제가 선관을 항상 받아먹기만 해가지구..! 선관은 조금 천천히 생각해봐두 될까요? 일단 일상 돌리시기루 했으니까!
294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50:29
>>242 힘내십셔...(토닥토닥...)
아 여러분 저도 모바일이라 반응속도가 좀... 화력과 반비례할 수 있씀당...양해 부탁드려여...^.T
아 여러분 저도 모바일이라 반응속도가 좀... 화력과 반비례할 수 있씀당...양해 부탁드려여...^.T
296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50:44
전에도 말했지만 어장 고아캐들을 모아 '부모없'조를 만들어 게이트를 부수려 가야합니다
패드립이 안 통하는 불굴의 파티
패드립이 안 통하는 불굴의 파티
300 ◆c9lNRrMzaQ (07XfeZmGmM)
2021-05-25 (FIRE!) 22:52:21
국제가디언법령 7조 6항. 가디언의 해외 입국에 관한 법령
가디언은 기본적으로 각 국가에 소속된 군인 신분이며 국가의 방위와 안녕을 위한 활동에 우선한다. 그렇기에 가디언의 해외 입국을 위해서는 UGN에서 발급한 사유서가 존재하거나 가디언의 입국 허가를 UGN에서 승인하는 경우에 한하여 72시간 이내의 제한적인 입국 허가가 발급된다.
7조 6항 1. 예외사항에 관하여
국가존폐상황 또는 헌터 협회의 협력이 있는 경우 UGN의 승인을 일시적으로 보류하며 이때 총 48시간 이내에 승인을 갱신하는 것으로 예외적 입국이 허가된다. 또한 타국의 수장 또는 중령 이상의 가디언의 입국 허가 요청에 한정하여 96시간 이내의 제한적 입국 허가가 발급된다.
7조 6항 2. 가디언의 해외 입국 시 우선 법령에 관하여
가디언의 무력 사용을 제한하는 3조에 입각하여 해외 입국한 가디언은 가디언 칩의 한시적 의념 제한을 받는다. 이에 따라 한시적 무력 사용의 경우 선조치 후보고의 형태를 받으며 이때 보고처는 1차적으로 소속 국가, 2차적으로 UGN이다.
헌터의 자유입국을 허가하는 헌터국제통상법률 2조에 입각하여 가디언은 헌터의 구조, 소환 요청에 한정하여 기간 제한이 없는 입국 허가가 주어지며 이는 7조 6항보다 우선하여 처리된다.
가디언은 기본적으로 각 국가에 소속된 군인 신분이며 국가의 방위와 안녕을 위한 활동에 우선한다. 그렇기에 가디언의 해외 입국을 위해서는 UGN에서 발급한 사유서가 존재하거나 가디언의 입국 허가를 UGN에서 승인하는 경우에 한하여 72시간 이내의 제한적인 입국 허가가 발급된다.
7조 6항 1. 예외사항에 관하여
국가존폐상황 또는 헌터 협회의 협력이 있는 경우 UGN의 승인을 일시적으로 보류하며 이때 총 48시간 이내에 승인을 갱신하는 것으로 예외적 입국이 허가된다. 또한 타국의 수장 또는 중령 이상의 가디언의 입국 허가 요청에 한정하여 96시간 이내의 제한적 입국 허가가 발급된다.
7조 6항 2. 가디언의 해외 입국 시 우선 법령에 관하여
가디언의 무력 사용을 제한하는 3조에 입각하여 해외 입국한 가디언은 가디언 칩의 한시적 의념 제한을 받는다. 이에 따라 한시적 무력 사용의 경우 선조치 후보고의 형태를 받으며 이때 보고처는 1차적으로 소속 국가, 2차적으로 UGN이다.
헌터의 자유입국을 허가하는 헌터국제통상법률 2조에 입각하여 가디언은 헌터의 구조, 소환 요청에 한정하여 기간 제한이 없는 입국 허가가 주어지며 이는 7조 6항보다 우선하여 처리된다.
305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54:13
>>293 후후후... 우리들의 시간은 많지 친우여... 우후후후후후....
저도 생각나는 거 있음 빠릿빠릿하게 보고하겠슴다! 춘심이 귀여워 반드시 겟☆또 하겠어
비아주도!! 선관을 다시 만드는 것은 어떤가!
아니면 비아를 독일로 보내버렸다던가 (무리수
>>294 다이죠부!! 그럼 그럼! 아직도 돌리실수 있다면! 선레는 누가 하는 게 좋은가요!
상황은 조깅? 아니면 학교의 숨겨진 마피아 소굴(?)에 잡혀 들어가 모래에 몸이 파묻여 밀물을 기다려야하는 신세인 카사를 발견? 아니면 괴도 청천이 괴도하는 동안 만나는 카사?
저도 생각나는 거 있음 빠릿빠릿하게 보고하겠슴다! 춘심이 귀여워 반드시 겟☆또 하겠어
비아주도!! 선관을 다시 만드는 것은 어떤가!
아니면 비아를 독일로 보내버렸다던가 (무리수
>>294 다이죠부!! 그럼 그럼! 아직도 돌리실수 있다면! 선레는 누가 하는 게 좋은가요!
상황은 조깅? 아니면 학교의 숨겨진 마피아 소굴(?)에 잡혀 들어가 모래에 몸이 파묻여 밀물을 기다려야하는 신세인 카사를 발견? 아니면 괴도 청천이 괴도하는 동안 만나는 카사?
308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55:22
무슨 리미트가 있다는 것까진 들었었는데 자세한 건 거기까지 정주행을 못했단 애옹...
은 캡틴이 가져오셨군요 ㅇ0ㅇ
은 캡틴이 가져오셨군요 ㅇ0ㅇ
309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2:56:14
>>300 아하, 그렇구나! 캡틴 고마워요!!!! 이런 세세한 설정 너무 사랑해!!!!
그럼 마도일본때처럼 일이 나서 허가를 받는 경우에 댕겨다니는 아브엘라는 가능하구나! 그럼 선관을 위해서 그런 일로 여러 국가를 다닌 적이 있다, 라는 설정 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아예 그런거 없다! 라는 편이 더 개연성 있나요?
그럼 마도일본때처럼 일이 나서 허가를 받는 경우에 댕겨다니는 아브엘라는 가능하구나! 그럼 선관을 위해서 그런 일로 여러 국가를 다닌 적이 있다, 라는 설정 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아예 그런거 없다! 라는 편이 더 개연성 있나요?
311 ◆c9lNRrMzaQ (07XfeZmGmM)
2021-05-25 (FIRE!) 22:57:25
>>309 설정상 아브엘라의 해외파견은 6회 있었고 개중 3회는 아브엘라의 어린 시절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윈전쟁. 마지막 두개는 부모님 묘 참배라서.. 애매해
316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2:58:22
>>305 슬슬 양치하고 올까 해서...선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세 번째 거만 빼고 다 재밌어보이네여! 클라우디가 ㄹㅇ 괴도하려면 아마 그거 게이트 안일 듯 해서여...!
세 번째 거만 빼고 다 재밌어보이네여! 클라우디가 ㄹㅇ 괴도하려면 아마 그거 게이트 안일 듯 해서여...!
318 사오토메 에미리(in 선레) (539PAkcCsM)
2021-05-25 (FIRE!) 22:58:50
화창한 봄이 밝았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3월 평가가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랍니다! 시험 기간에 지친 저는 공부를 잠시 멈추고 공원에 나와 낭만을 즐기기로 하였답니다. 당연하지만 쉬면서 먹을 크로와상과 커피도 챙겨왔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벤치에 앉아 즐겁게 찰나의 피크닉을 즐겨보려... 하였는데.....
- 둔 둔 둔 둔 둔 둔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공원 한가운데에서 웬 음악소리와 함께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혹시 지금이 시험기간이 아니라 축제기간이라도 되는 것일까요????? 때마침 근처에 지훈 군으로 보이는 인영이 보였기에 재빨리 그쪽으로 다가가 물어보려 하였답니다.
"저어, 지훈군? 혹시 이게 지금 무슨 일이어요...?? "
//순서 에미리-지훈-성현 맞죠??? 😂
- 둔 둔 둔 둔 둔 둔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공원 한가운데에서 웬 음악소리와 함께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혹시 지금이 시험기간이 아니라 축제기간이라도 되는 것일까요????? 때마침 근처에 지훈 군으로 보이는 인영이 보였기에 재빨리 그쪽으로 다가가 물어보려 하였답니다.
"저어, 지훈군? 혹시 이게 지금 무슨 일이어요...?? "
//순서 에미리-지훈-성현 맞죠??? 😂
320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2:59:40
>>317 tmi 형식으로 풀어주시기만 하는 건...!!
크윽 연성권... 일단 경매 결과를 보고 과거사에 질러야겠단 애옹...
크윽 연성권... 일단 경매 결과를 보고 과거사에 질러야겠단 애옹...
321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3:00:02
(대충 개그일상을 위한 아스트랄한 선레를 들고왔단 애옹)(지금까지 쓴 선레중 가장 아스트랄하단 애옹)
324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3:00:19
>>311 헉 이미 설정해두셨구나! 역시 설정의 고수캡틴! ㅇㅁㅇ
그러면 역시 안되는거 겠...죠? 안되나요?
>>316 그럼 조깅이랑 대부 실사판 찍는 카사 둘 중에서! 골라랏!
그러면 역시 안되는거 겠...죠? 안되나요?
>>316 그럼 조깅이랑 대부 실사판 찍는 카사 둘 중에서! 골라랏!
330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3:01:33
>>311 다윈전쟁은 대체 뭐길래 쟁쟁하신 분들이 참가하시는 건지...
ㅇㄴ 근데 이런거까지 짜놔요? 진짜 캡틴은... 설덕중에설덕이다... 정말전설이다
>>313 처음 들을 땐 이상한 이름이란 걸 아니까, 좀 독특하긴 하면서도 부모님이 정성껏 한 자 한 자 지어주신 이름이니까 나는 좋다. 라는 식으로 대답합니다. 그거 듣고도 계속 놀리려고 하면 정말 화낼 거에요.
ㅇㄴ 근데 이런거까지 짜놔요? 진짜 캡틴은... 설덕중에설덕이다... 정말전설이다
>>313 처음 들을 땐 이상한 이름이란 걸 아니까, 좀 독특하긴 하면서도 부모님이 정성껏 한 자 한 자 지어주신 이름이니까 나는 좋다. 라는 식으로 대답합니다. 그거 듣고도 계속 놀리려고 하면 정말 화낼 거에요.
332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3:01:58
연성권을 받았는데도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서 벌벌 떨며 에미리 독백 쓰고있는 오너가 있다??????
>>327-328 (대충 지훈이 과거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327-328 (대충 지훈이 과거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343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3:04:50
>>329 (눈물과 함께 미래의 선관을 접는다)
그럼 가디언은 해외여행도 못하는 건가... 슬프구먼
>>330 알고는 있구나...! 화난 비아 보고싶다
>>331 카사는 물고기밥의 신세를 면했다!
평화롭군! 그럼 평화로운 카사를 들고오마! 그럼 양치할때 실수로 칫솔로 잇몸을 푹 찌르길! (양치하고 잘 하고 오세!)
헛 속마음이 뒤바꼈다
그럼 가디언은 해외여행도 못하는 건가... 슬프구먼
>>330 알고는 있구나...! 화난 비아 보고싶다
>>331 카사는 물고기밥의 신세를 면했다!
평화롭군! 그럼 평화로운 카사를 들고오마! 그럼 양치할때 실수로 칫솔로 잇몸을 푹 찌르길! (양치하고 잘 하고 오세!)
헛 속마음이 뒤바꼈다
345 ◆c9lNRrMzaQ (07XfeZmGmM)
2021-05-25 (FIRE!) 23:06:09
>>343 예외법률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거나.. 어차피 미래쯤 되면 UGN 고위직도 다 레스주들이 나눠먹었을텐데 뭐.
348 ◆c9lNRrMzaQ (07XfeZmGmM)
2021-05-25 (FIRE!) 23:06:41
>>344 19금만 아니면 됨.
아니 괜찮나? 암호 걸어서 보여주면 되지 않나..?
아니 괜찮나? 암호 걸어서 보여주면 되지 않나..?
349 지훈 - 에미리, 성현 (e/dWN2aWwE)
2021-05-25 (FIRE!) 23:06:43
적당히 산책이라도 할 겸, 공원에 나왔더니, 굉장히 아스트랄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것은 공원 한가운데에서 거구의 남성이 음악과 함께 댄스파티를 벌이고 있는 것이었다...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 걸까...
잠시 넋놓고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지훈이는, 갑작스럽게 말을 건 에미리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넸다.
" 유감스럽게도 나도 전혀...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
" 그러고보니 저 사람 어딘가 낯이 익은 것 같긴 한데. "
고개을 끄덕이고는 성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을까. 어딘가... 어디서 봤더라...
흐릿한 기억 속에서 그는 에미리와 함께 얌전히 파티를 지켜보았으려나.
그것은 공원 한가운데에서 거구의 남성이 음악과 함께 댄스파티를 벌이고 있는 것이었다...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 걸까...
잠시 넋놓고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지훈이는, 갑작스럽게 말을 건 에미리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넸다.
" 유감스럽게도 나도 전혀...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
" 그러고보니 저 사람 어딘가 낯이 익은 것 같긴 한데. "
고개을 끄덕이고는 성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을까. 어딘가... 어디서 봤더라...
흐릿한 기억 속에서 그는 에미리와 함께 얌전히 파티를 지켜보았으려나.
351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3:07:24
>>348 어차피 한줄밖에 안 되가지고 그냥 보내겠단 애옹
솔직히 제가 진짜 부끄러워서 그래요 (ㅋㅋ!)
솔직히 제가 진짜 부끄러워서 그래요 (ㅋㅋ!)
352 지훈주 (e/dWN2aWwE)
2021-05-25 (FIRE!) 23:07:36
지훈이 과거사에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뒷통수 닦고 있어야겠다는 애옹....
캡틴트럭이 또
캡틴트럭이 또
354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3:08:40
>>343 (그런 일은 없었다!)
에에 혹시 평화로운 쪽 골라서 실망하신 검까?? 다음에 더 스펙타클하게 놀아여!^0^ㅋㅋㅋ
에에 혹시 평화로운 쪽 골라서 실망하신 검까?? 다음에 더 스펙타클하게 놀아여!^0^ㅋㅋㅋ
360 ◆c9lNRrMzaQ (07XfeZmGmM)
2021-05-25 (FIRE!) 23:10:33
근데 영웅들은 타국 맘대로 돌아다니잖아요?
- 그건 영웅쯤 되니까 그렇지. 누르면 3초만에 발사되는 핵을 멈춰!! 한다고 멈추겠니
- 그건 영웅쯤 되니까 그렇지. 누르면 3초만에 발사되는 핵을 멈춰!! 한다고 멈추겠니
369 이성현-에미리, 지훈 (qHmszFZ/aQ)
2021-05-25 (FIRE!) 23:14:44
선도부에서 풀려나고 두부를 사먹은 다음 기왕 나온김에 바깥 공기를 맡기 위해 공원으로 가다가 노래 소리에 오잉? 하고 다가간다.
이유는 모르지만 꽤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니 시험 공부를 하다가 정신이 나가버린 학생들이 댄스 파티를 하고 있는거라고 했다.
"이건 못참지"
선도부에게 지적 받았지만 이곳은 전부 가디언 후보생뿐! 나에게 위협을 느낄 사람은 없다! 공중 8회전을 통해 댄스장으로 난입한 후 슈퍼 히어로 랜딩으로 착지하고 리듬에 맡겨 몸을 추다가 문워크로 뒤로 슥슥 이동하가 사람이 느껴지자 그 자리에서 공중으로 점프해서 뒤로 돈다.
"어! 저번에 만났던 손님!"
지훈을 보고 아는척을 하다가 시야에 다른게 들어오자 눈을 가늘게 뜬다.
"크로와상?"
아니 흰색 크로와상? 그 도넛에 있는 흰가루 묻힌 신제품인가?....아니 사람이잖아?!
"앗! 죄송합니다! 눈에 땀이 들어가서 잘 안보여가지고 그만"
이유는 모르지만 꽤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니 시험 공부를 하다가 정신이 나가버린 학생들이 댄스 파티를 하고 있는거라고 했다.
"이건 못참지"
선도부에게 지적 받았지만 이곳은 전부 가디언 후보생뿐! 나에게 위협을 느낄 사람은 없다! 공중 8회전을 통해 댄스장으로 난입한 후 슈퍼 히어로 랜딩으로 착지하고 리듬에 맡겨 몸을 추다가 문워크로 뒤로 슥슥 이동하가 사람이 느껴지자 그 자리에서 공중으로 점프해서 뒤로 돈다.
"어! 저번에 만났던 손님!"
지훈을 보고 아는척을 하다가 시야에 다른게 들어오자 눈을 가늘게 뜬다.
"크로와상?"
아니 흰색 크로와상? 그 도넛에 있는 흰가루 묻힌 신제품인가?....아니 사람이잖아?!
"앗! 죄송합니다! 눈에 땀이 들어가서 잘 안보여가지고 그만"
373 카사 - 청천 (/9WrxTjVGA)
2021-05-25 (FIRE!) 23:16:58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카사!
보다싶히 오늘도 평화로히 아침 산책을 하고 있지!
뭐? 글이라 안 보인다고? 그건 네 쪽 문제 같은데?
하여튼, 건강한 견犬생을 위해선 꾸준한 아침 산책 점심 산책 저녁 산책이 필요하지! 이것은 상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시험공부로 머리터링 빠지는 지금, 체력보충과 환기는 정말로 중요한 것이다! 맨날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안돼! (도피자의 추악한 변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침산책에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점심 저녁 산책은 중년의 머리털마냥 어쩌다가 빠져도 아침산책은 절대로 빠지면 안된다! 왜냐고?
으득, 신속 S의 카사, 이를 간다. 사족보행이 아니라도 빠른 속도에 나무가 옆으로 휙휙 지나간다. 산속이 아니라 거북섬이라도 뛰어댕기는 이상 상쾌한 표정을 지을 카사, 그 날 따라 얼굴이 구겨져 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 날은 왠일로 늦잠을 자버려, 오늘의 일정에 아주 약간 늦었기 때문이다. 그 일정은 바로!
매일 아침마다 어떤 파랑머리 녀석을 지나쳐서! 그 얼굴에 꼴 좋~ 다! 하고 비웃어줘야하기 때문이다!
한참을 달리고 있으니 저 멀리서 보이는 푸른 색의 머리칼! 포착하였다! 눈이 희번뜩하게 빛나는 카사! 달려간다! 사냥감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 '맹수'답게!
보다싶히 오늘도 평화로히 아침 산책을 하고 있지!
뭐? 글이라 안 보인다고? 그건 네 쪽 문제 같은데?
하여튼, 건강한 견犬생을 위해선 꾸준한 아침 산책 점심 산책 저녁 산책이 필요하지! 이것은 상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시험공부로 머리터링 빠지는 지금, 체력보충과 환기는 정말로 중요한 것이다! 맨날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안돼! (도피자의 추악한 변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침산책에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점심 저녁 산책은 중년의 머리털마냥 어쩌다가 빠져도 아침산책은 절대로 빠지면 안된다! 왜냐고?
으득, 신속 S의 카사, 이를 간다. 사족보행이 아니라도 빠른 속도에 나무가 옆으로 휙휙 지나간다. 산속이 아니라 거북섬이라도 뛰어댕기는 이상 상쾌한 표정을 지을 카사, 그 날 따라 얼굴이 구겨져 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 날은 왠일로 늦잠을 자버려, 오늘의 일정에 아주 약간 늦었기 때문이다. 그 일정은 바로!
매일 아침마다 어떤 파랑머리 녀석을 지나쳐서! 그 얼굴에 꼴 좋~ 다! 하고 비웃어줘야하기 때문이다!
한참을 달리고 있으니 저 멀리서 보이는 푸른 색의 머리칼! 포착하였다! 눈이 희번뜩하게 빛나는 카사! 달려간다! 사냥감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 '맹수'답게!
374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3:17:15
시험공부를 하다가 춤을 추는 청월 학생들...?? (??)
선도부 그분이 오면 저혈압 치료될것같다!
선도부 그분이 오면 저혈압 치료될것같다!
376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23:18:23
>>372
제 혼신을 다한 연성입니다!
>>374
성현이 보고 먹칠 그만하라고 한지 얼마나 지났는데 이러냐고 화낼듯
제 혼신을 다한 연성입니다!
>>374
성현이 보고 먹칠 그만하라고 한지 얼마나 지났는데 이러냐고 화낼듯
378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3:19:01
>>354 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없슴다! 그저 제가 카사를 굴리기 좋아할 뿐...! (사악
거기다 그대와 함께라면 잔잔한 일상도 스펙타클한걸? (찡긋찡긋
거기다 그대와 함께라면 잔잔한 일상도 스펙타클한걸? (찡긋찡긋
383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3:26:36
ㅋㅋ드디어 웹박을 보내고 온 오너가 있다?????
성현주 기다리십쇼 맛깔나게 개그답레 들고오겠습니다....😎
성현주 기다리십쇼 맛깔나게 개그답레 들고오겠습니다....😎
384 ◆c9lNRrMzaQ (07XfeZmGmM)
2021-05-25 (FIRE!) 23:26:54
이쯤에서 풀어보는 3교 기숙사 모티브
청월 - 부산 코모도 호텔
아프란시아 - 미국 켄터베리 사립학교
제노시아 - 부산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청월 - 부산 코모도 호텔
아프란시아 - 미국 켄터베리 사립학교
제노시아 - 부산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395 ◆c9lNRrMzaQ (07XfeZmGmM)
2021-05-25 (FIRE!) 23:33:05
오케 연성 접수했음
잠도 안오는데 커피한잔빨고 작업시작하면 네시면 떡을 치겠군.
잠도 안오는데 커피한잔빨고 작업시작하면 네시면 떡을 치겠군.
404 에미리 - 지훈, 성현 (539PAkcCsM)
2021-05-25 (FIRE!) 23:40:18
지훈군도 뭔 일인지 모르신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인 걸까요???? 보는 내내 벙쪄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뭐라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지훈군의 말씀을 듣고 "그렇....사와요.....? " 하고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답니다. 정말이지 선도부에게 들키려면 어쩌시려고 다들 이러시는 걸까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랍니다???? 공통시험 기간이랍니다?????? 때마침 이쪽으로 오시는 분이 계시기에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는데, 정말.... 시험기간이 사람을 이렇게 미치게 만드는 구나 싶었답니다..... 아무리 저희가 의념을 각성했다지만 정말 이게 무슨 일인 걸까요....
"크로와상이 아니라 에미리이와요......💧 "
신기하다며 영상을 찍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 보고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고갤 저었습니다. 일단. 하나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여기서 잘못 움직였다가 집안에 얘기가 들어가면 끝장입니다!
"아아아무튼? 에미리는 다 이해하오니 괜찮사와요??? 춤을 너무 열심히 추다 보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
사실 이해되지 않지만 아무튼 괜찮다는 뜻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제 머리를 빵으로 보시는 경우는 한두번이 아니니 아무래도 좋았답니다.
"크로와상이 아니라 에미리이와요......💧 "
신기하다며 영상을 찍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 보고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고갤 저었습니다. 일단. 하나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여기서 잘못 움직였다가 집안에 얘기가 들어가면 끝장입니다!
"아아아무튼? 에미리는 다 이해하오니 괜찮사와요??? 춤을 너무 열심히 추다 보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
사실 이해되지 않지만 아무튼 괜찮다는 뜻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제 머리를 빵으로 보시는 경우는 한두번이 아니니 아무래도 좋았답니다.
409 다림주 (1XEmIQimTs)
2021-05-25 (FIRE!) 23:43:13
리하임다 지훈주~
다음엔 머하지..
.dice 1 4. = 2
1.때려잡기
2.차가움
3.엘리베
4.꺼져라.
다음엔 머하지..
.dice 1 4. = 2
1.때려잡기
2.차가움
3.엘리베
4.꺼져라.
412 시현주 (RoqBii4afI)
2021-05-25 (FIRE!) 23:44:54
시현주: 혹시 아직 커미션 하시나요?
커미션러: 슬롯이 없어요..
시현주: .......
시현주: 슬롯..생기면........불러주세요....
눈물날것갓애
커미션러: 슬롯이 없어요..
시현주: .......
시현주: 슬롯..생기면........불러주세요....
눈물날것갓애
414 청천 - 카사 (RtWvI7hTVU)
2021-05-25 (FIRE!) 23:45:22
한편 청천은, 오늘도 등교 시간 이전에 남는 여유 시간을 활용해 아침 운동 중이었습니다.
경쟁심에 불타는 카사와 달리, 청천의 표정이 느긋한 이유는...파쿠르는 본래 타인과 경쟁한다기 보다는 자기 수양에 더 초점을 두는 운동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청천은 굽이굽이 언덕을 돌아가는 내리막길의 굴곡을 무시하며, 일직선으로 난간을 타넘으며 내려갑니다. 그러고보니 종종 보여서 자신을 앞질러가려 시도하던 빨강머리 소녀가 보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이때쯤 왔는데 오늘은 늦잠이라도 잔 걸까요.
그 때쯤 아니나다를까, 위에서 발구르는 소리들이 들려서, 잠깐 뒷쪽을 올려다봅니다. 의념 각성자의 감각은 누군가가 달려오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어이- 조심해! 여기 급경사!!"
청천은 자신 쪽으로 달려오는 빨간머리 소녀를 향해 외칩니다. 내리막길에서 막 달리면 가속도가 붙어서 멈추기 어려워지니까요!
//두번째!
경쟁심에 불타는 카사와 달리, 청천의 표정이 느긋한 이유는...파쿠르는 본래 타인과 경쟁한다기 보다는 자기 수양에 더 초점을 두는 운동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청천은 굽이굽이 언덕을 돌아가는 내리막길의 굴곡을 무시하며, 일직선으로 난간을 타넘으며 내려갑니다. 그러고보니 종종 보여서 자신을 앞질러가려 시도하던 빨강머리 소녀가 보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늘 이때쯤 왔는데 오늘은 늦잠이라도 잔 걸까요.
그 때쯤 아니나다를까, 위에서 발구르는 소리들이 들려서, 잠깐 뒷쪽을 올려다봅니다. 의념 각성자의 감각은 누군가가 달려오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어이- 조심해! 여기 급경사!!"
청천은 자신 쪽으로 달려오는 빨간머리 소녀를 향해 외칩니다. 내리막길에서 막 달리면 가속도가 붙어서 멈추기 어려워지니까요!
//두번째!
415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3:45:47
이 오너는 진짜 어떤 연성이 나올지 덜덜떨고 있다 이말입니다...😇
>>412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412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417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3:48:21
이제 내리막길에서 막 달리다가 속도를 주체 못해서 학원섬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빨간 소닉을 볼 수 있는 건가요(?)
418 시현주 (RoqBii4afI)
2021-05-25 (FIRE!) 23:49:18
솔직히 마지막으로 신청한게 년단위 날짜고 그사이에 많은 그림쟁이 지인을 만나게 되면서 흑백커미션이 얼마나 어려운줄 알게된 시현주는 역동적인 구도 + 캐릭 키만한 검 + 반신 + 개간지 망토 + 배경 = 12000원이 혜자중에서도 탑오브 혜자라는걸 알게된지라 절대 놓치고싶지않지만 그사이의 저만의 작은 그림러님이 남들도 아는 그림러가 되어버리면 매우매우매우매우슬...슬프지만...그분한테는 좋은일이겠죵...네.......
420 청천주 (RtWvI7hTVU)
2021-05-25 (FIRE!) 23:50:06
지훈주 리하!
>>416 ???
>>417 0.<
앋 카사주 저 곧 자러 갈 듯 한데...
답레 남겨주시면 제가 시간ㄴㅏㄹ 때 다시 이어드리겠습니다!
>>416 ???
>>417 0.<
앋 카사주 저 곧 자러 갈 듯 한데...
답레 남겨주시면 제가 시간ㄴㅏㄹ 때 다시 이어드리겠습니다!
421 에미리주 (539PAkcCsM)
2021-05-25 (FIRE!) 23:50:48
(이 오너는......요이치 무덤에다 하얀색 카네이션 놓고 오는 에미리 갑자기 떠올라서 미치겟음.......)
426 시현주 (RoqBii4afI)
2021-05-25 (FIRE!) 23:52:25
빨간 쏘닉......
>>422 (토닥받음)(부빗부빗)
생기면..주머니에 돈을 콱 쑤셔박아버려야지..히히히....
>>422 (토닥받음)(부빗부빗)
생기면..주머니에 돈을 콱 쑤셔박아버려야지..히히히....
431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3:53:43
물망초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인건 너무 유명하고... 근데 이거에 맞아떨어지는 카네이션이 아무리 봐도 흰색... (흐릿)
435 카사 - 청천 (/9WrxTjVGA)
2021-05-25 (FIRE!) 23:57:22
투다타ㅏ타ㅏ타투투ㅜ투ㅜ타타타ㅏ타타ㅏ타ㅏ다다다ㅏ
...요란하다.
이게 정녕 인간이 달리는 소리인가, 소떼의 소리인가. 낡고 닳은 운동화가 땅에 닿았다 떨어지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나고, 그와 함께 카사의 모습도 점점 더 커진다.
크하하핳핳하ㅏㅅ!!!! 드디어 찾았다!! 나를 봐라, 소년이여! 너를 또 다시 지나치는 나를 보고 절망을 맛보아라!!
수평선 너머 모습을 드러내는 푸른 머리! 저것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다! 쓸데없는 경쟁심을 불태우며 가속도를 가하는 카사. 이런 일방적인 생각만으로 이미 패배했다는 사실도 모른채, 사악하게 웃으면서 뜀박질을 하는데....
- ....해! 여기 급.....
"엥?"
바람처럼 스쳐나가는 파랑머리 녀석. 그리고 그의 목소리.
카사는 생각하지 못했다. 어째서 청천에게 다가갈때, 왜 굳히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모양새였을까. 그 생각과 함께, 카사의 발은 예상지점에서 살짝, 아주 살짝 빛나갔다. 그 다음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아아, 뉴턴. 당신은 오늘도 또 다시 희생양을 앗아가느리.
데구르르르를르르르르ㅡ르르르ㅡ르르ㅡ르르ㅡ르르르르
"으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ㄱ!!!!!!"
소닉이라는 이름의 푸른 고슴도치의 의지를 이어가는 카사! 자의없이 동그랗게 말아졌다! 그리고 굴러간다!! 붉은색의 구가 점점 더 속도를 얻고 비명과 함께 굴러간다!
BYE BYE CASA.....
...요란하다.
이게 정녕 인간이 달리는 소리인가, 소떼의 소리인가. 낡고 닳은 운동화가 땅에 닿았다 떨어지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나고, 그와 함께 카사의 모습도 점점 더 커진다.
크하하핳핳하ㅏㅅ!!!! 드디어 찾았다!! 나를 봐라, 소년이여! 너를 또 다시 지나치는 나를 보고 절망을 맛보아라!!
수평선 너머 모습을 드러내는 푸른 머리! 저것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다! 쓸데없는 경쟁심을 불태우며 가속도를 가하는 카사. 이런 일방적인 생각만으로 이미 패배했다는 사실도 모른채, 사악하게 웃으면서 뜀박질을 하는데....
- ....해! 여기 급.....
"엥?"
바람처럼 스쳐나가는 파랑머리 녀석. 그리고 그의 목소리.
카사는 생각하지 못했다. 어째서 청천에게 다가갈때, 왜 굳히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모양새였을까. 그 생각과 함께, 카사의 발은 예상지점에서 살짝, 아주 살짝 빛나갔다. 그 다음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아아, 뉴턴. 당신은 오늘도 또 다시 희생양을 앗아가느리.
데구르르르를르르르르ㅡ르르르ㅡ르르ㅡ르르ㅡ르르르르
"으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ㄱ!!!!!!"
소닉이라는 이름의 푸른 고슴도치의 의지를 이어가는 카사! 자의없이 동그랗게 말아졌다! 그리고 굴러간다!! 붉은색의 구가 점점 더 속도를 얻고 비명과 함께 굴러간다!
BYE BYE CASA.....
438 카사주 (/9WrxTjVGA)
2021-05-25 (FIRE!) 23:59:17
모두들의 예상은 맞았다! 카사는 빨간 소닉으로 진화했다! 따라~따란!
ㅋㅋㅋㅋㅋㅋㅋ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좋으니까 서두를 필요 없슴다!
>>418 허어억 커미션 가격이 ㅇㅁㅇ
ㅋㅋㅋㅋㅋㅋㅋ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좋으니까 서두를 필요 없슴다!
>>418 허어억 커미션 가격이 ㅇㅁㅇ
439 다림주 (1XEmIQimTs)
2021-05-25 (FIRE!) 23:59:21
하고 싶은 것=롤링걸 파-로디.
현실=흙퀄리티도 시간들여야 하는 것.
이상과 현실이 너무 차이나서 죽었다!
현실=흙퀄리티도 시간들여야 하는 것.
이상과 현실이 너무 차이나서 죽었다!
440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23:59:38
뉴턴이 중력을 발명한 것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빨간-소닉 카사를 발견하고 영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게 없는 문장)
442 지훈 - 에미리, 성현 (xM/NUA9t22)
2021-05-26 (水) 00:00:55
" 아. 오랜만이네, 짜장면 요리사 씨. "
드디어 기억났다. 짜장면 요리사. 사실 기억이 났다고 해야할지 그 때 기억이 소거되서 기억을 못 하고 있었다고 해야할지... 뭐, 이제라도 기억하면 된 거 아닐까. 잔뜩 자기합리화를 하고 난 후 크로와상이라는 말에 희미하게 키득거리는 소리를 내고는
" 크로와상... "
이라고 홀로 중얼거리며 에미리의 크로와상 머리 끝을 가볍게 잡고 쭈욱쭈욱 늘렸다가 다시 놓는 것을 반복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머리카락이 풀리지 않게 조심히 했겠지만. "그런 소리를 들으니 정말 크로와상 같을지도." 라며 짓궂게 웃어보이는 건 덤이었을까?
" 그런데 어쩌다가, 이런 곳에서 춤을? "
갑자기 공원에서 댄스파티가 열린 경위가 궁금했는지 성현에게 바물었던가. 그것과는 별개로 "시험기간이지 않아...? 괜찮은 거야?" 라며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며 성현을 바라보기도 하고. 물론 나도 시험기간에 게임이라던가 했지만... 아무튼. 응.
드디어 기억났다. 짜장면 요리사. 사실 기억이 났다고 해야할지 그 때 기억이 소거되서 기억을 못 하고 있었다고 해야할지... 뭐, 이제라도 기억하면 된 거 아닐까. 잔뜩 자기합리화를 하고 난 후 크로와상이라는 말에 희미하게 키득거리는 소리를 내고는
" 크로와상... "
이라고 홀로 중얼거리며 에미리의 크로와상 머리 끝을 가볍게 잡고 쭈욱쭈욱 늘렸다가 다시 놓는 것을 반복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머리카락이 풀리지 않게 조심히 했겠지만. "그런 소리를 들으니 정말 크로와상 같을지도." 라며 짓궂게 웃어보이는 건 덤이었을까?
" 그런데 어쩌다가, 이런 곳에서 춤을? "
갑자기 공원에서 댄스파티가 열린 경위가 궁금했는지 성현에게 바물었던가. 그것과는 별개로 "시험기간이지 않아...? 괜찮은 거야?" 라며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며 성현을 바라보기도 하고. 물론 나도 시험기간에 게임이라던가 했지만... 아무튼. 응.
443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0:01:01
>>439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
>>440 이것이 팩-트다. 학생들 모두 받아적도록. 시험에 나올꺼란다.
>>440 이것이 팩-트다. 학생들 모두 받아적도록. 시험에 나올꺼란다.
445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00:02:17
이힣... 저도 영상패러디 하고싶은건 있었던거에요
할수있는건 아니고.
고고 유령선 패러디로 시현이까지 있을 때로 1절 파트 다 나눠놓고 구상했었는데 지금은 인원이 대폭 늘어서 폐기해야겠음...
그리고 러프 메이커<-이 곡 PV버전으로 만석하나에릭 패러디를 보고싶은것... 무리지만...
할수있는건 아니고.
고고 유령선 패러디로 시현이까지 있을 때로 1절 파트 다 나눠놓고 구상했었는데 지금은 인원이 대폭 늘어서 폐기해야겠음...
그리고 러프 메이커<-이 곡 PV버전으로 만석하나에릭 패러디를 보고싶은것... 무리지만...
448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00:03:39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은 평등하다.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건, 주어지는 시간만큼은 평등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시간이 같은 가치를 지니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그 시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또 누군간 자신의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고풍스런 형태를 지닌 괘종시계가 울렸다. 열 한번의 소리를 내는 것으로 지금의 시간이 열한시라는 것을 말했다. 문득 창문을 돌아보았을 때, 세계가 백색이 아니라 진한 흑색으로 물들어있단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적인 법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마쳐야 했다. 물론 가문의 힘을 이용했다면 이보다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문에 손을 벌리는 순간 자신의 가치는 바뀌게 되는 법이다. 에밀리가 아니라, 사오토메 에미리로서의 시간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니 일은 힘들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신입 교사들이 겪곤 하는 문제를 에미리도 겪고 있었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교사로서 학생들의 성적이나 발전도를 어떻게 이끌어내야만 하는지. 그런 고민거리들과 공문의 관리, 학교 내 부지에 대한 결제, 학생들의 게이트 실습 허가 등. 수없이 몰려드는 일들을 정리하고 배웠다. 웃기게도 에미리는 지금의 시간을 즐거워했다. 일로 시간은 빠듯하고, 마음은 급했지만 역설적으로 자유를 느끼고 있었으니까.
고풍스런 형태를 지닌 괘종시계가 울렸다. 열 한번의 소리를 내는 것으로 지금의 시간이 열한시라는 것을 말했다. 문득 창문을 돌아보았을 때, 세계가 백색이 아니라 진한 흑색으로 물들어있단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적인 법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마쳐야 했다. 물론 가문의 힘을 이용했다면 이보다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문에 손을 벌리는 순간 자신의 가치는 바뀌게 되는 법이다. 에밀리가 아니라, 사오토메 에미리로서의 시간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니 일은 힘들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신입 교사들이 겪곤 하는 문제를 에미리도 겪고 있었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교사로서 학생들의 성적이나 발전도를 어떻게 이끌어내야만 하는지. 그런 고민거리들과 공문의 관리, 학교 내 부지에 대한 결제, 학생들의 게이트 실습 허가 등. 수없이 몰려드는 일들을 정리하고 배웠다. 웃기게도 에미리는 지금의 시간을 즐거워했다. 일로 시간은 빠듯하고, 마음은 급했지만 역설적으로 자유를 느끼고 있었으니까.
450 다림주 (4lUgxtdjf6)
2021-05-26 (水) 00:04:06
다들 어서와요~
영상패러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솔직히 무리라...(흐느적)
그냥 아. 이러면 좋겠다.. 가 되는 거져..
영상패러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솔직히 무리라...(흐느적)
그냥 아. 이러면 좋겠다.. 가 되는 거져..
452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0:05:09
영상패러디 상상하는 건 너무 재밌는데... 만드는 과정이... 하.... :(
개인적으로 카사로 예전에 지훈주가 붙여준 Natural - Imagine Dragons 영상이 고프고... 영웅서가캐로 개그만화보기좋은날 패러디도 하고 싶고...ㅠ
>>445 보고싶다!!!!! 헉 유령선 패러디ㅠㅠㅠㅠㅠ 러프 메이커ㅠㅠㅠㅠㅠㅠㅠㅠ
빅-스피드 걸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카사로 예전에 지훈주가 붙여준 Natural - Imagine Dragons 영상이 고프고... 영웅서가캐로 개그만화보기좋은날 패러디도 하고 싶고...ㅠ
>>445 보고싶다!!!!! 헉 유령선 패러디ㅠㅠㅠㅠㅠ 러프 메이커ㅠㅠㅠㅠㅠㅠㅠㅠ
빅-스피드 걸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이성현-에미리, 지훈 (NQhfEo/BN.)
2021-05-26 (水) 00:06:29
"그렇습니다. 춤과 노래는 세계가 허락한 유이한 마약이니까......"
Nr는 Oh늘DO CHUM을 춘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그렇죠? 요즘 가디언넷에 크로플 기계에 크로와상 넣어 먹는 영상이 조회수 높아서 저도 모르게 그만 크로와상으로 봤지 뭐에요."
내 잘못이긴 하지만 최근에 본 게 그거라 자연스럽게 연상이 됬을뿐이다.
"부두에서 소리지르다가 너구리가 겁먹어서 선도부한테 잡혀가서 혼난김에 공부는 다음에 하자 싶어서 외출했는데 댄스 파티가 열리고 있지 뭐에요?"
3학교가 전부 섞인게 이게 시험기간인가 싶다. 아니지, 성학교는 그냥 놀고 싶어서 온거 아니야?
"이거 또 선도부가 들으면 청월답지 못하다고 혼낼텐데.....뭐 어쩌겠어요! 제 안에서의 청월은 이런건데!"
청월다움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를텐데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근데 두분은 춤 안추시나봐요?"
호흡이나 땀을 흘리지 않는 걸 보면 그런 흔적이 전혀 없다.
Nr는 Oh늘DO CHUM을 춘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그렇죠? 요즘 가디언넷에 크로플 기계에 크로와상 넣어 먹는 영상이 조회수 높아서 저도 모르게 그만 크로와상으로 봤지 뭐에요."
내 잘못이긴 하지만 최근에 본 게 그거라 자연스럽게 연상이 됬을뿐이다.
"부두에서 소리지르다가 너구리가 겁먹어서 선도부한테 잡혀가서 혼난김에 공부는 다음에 하자 싶어서 외출했는데 댄스 파티가 열리고 있지 뭐에요?"
3학교가 전부 섞인게 이게 시험기간인가 싶다. 아니지, 성학교는 그냥 놀고 싶어서 온거 아니야?
"이거 또 선도부가 들으면 청월답지 못하다고 혼낼텐데.....뭐 어쩌겠어요! 제 안에서의 청월은 이런건데!"
청월다움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를텐데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근데 두분은 춤 안추시나봐요?"
호흡이나 땀을 흘리지 않는 걸 보면 그런 흔적이 전혀 없다.
457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0:06:53
성 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폭소)
469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0:10:58
>>464 완전 함다
서열 정리와 친분 과시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들이는 이런 걸 매우 좋아함다
전에 지훈에게 비슷한 일하려다가 지훈에게 막힘ㅋ
서열 정리와 친분 과시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들이는 이런 걸 매우 좋아함다
전에 지훈에게 비슷한 일하려다가 지훈에게 막힘ㅋ
480 다림주 (4lUgxtdjf6)
2021-05-26 (水) 00:18:03
다림이는.. 들어오기 전에는 꽤 길었는데. 들어오고는 어깨에 안 닿게 잘랐다가..
지금은 어깨에 닿을락말락..?
지금은 어깨에 닿을락말락..?
485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00:20:09
하루랑 카사 둘다 생일 모르니까 같은 날짜로 정하는 거 보고싶다.
카사 생일선물 들고 깜짝 놀래켜주려고 숨어있는 하루와 미리 알아차렸지만 하루가 귀여워서 당하고 놀라주면서 같이 선물 내미는 카사 보고싶다.
카사 생일선물 들고 깜짝 놀래켜주려고 숨어있는 하루와 미리 알아차렸지만 하루가 귀여워서 당하고 놀라주면서 같이 선물 내미는 카사 보고싶다.
486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00:21:11
하지만 묶지 않고 풀면 싸울 때 찰랑찰랑... 해서 불편하지 않나요? 묶어도 딸랑거리는 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487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00:21:51
"아뇨. 별로 바쁘진 않았는데."
[ 첫 업무라 바쁠 것 같았는데, 아니었어? ]
"바쁜거야 되게 바쁠 수밖에요? 그래도 당신 전화인데 받아야지 않겠어요?"
물론 얼굴은 보기 좋게 붉게 물들어서, 열이 오르고 있었다. 전화라는 점이 다행일 정도였다. 토우마는 잠시 침묵을 지키며 짧은 흐음. 하는 목소리를 냈다. 괜히 떨려서 에미리는 음소거 버튼을 누른 채 숨을 내쉬었다.
//하하 에미리주를 죽이고 다른 레스주도 죽이러 왔다!
[ 첫 업무라 바쁠 것 같았는데, 아니었어? ]
"바쁜거야 되게 바쁠 수밖에요? 그래도 당신 전화인데 받아야지 않겠어요?"
물론 얼굴은 보기 좋게 붉게 물들어서, 열이 오르고 있었다. 전화라는 점이 다행일 정도였다. 토우마는 잠시 침묵을 지키며 짧은 흐음. 하는 목소리를 냈다. 괜히 떨려서 에미리는 음소거 버튼을 누른 채 숨을 내쉬었다.
//하하 에미리주를 죽이고 다른 레스주도 죽이러 왔다!
488 이하루주 (BQqyE1Lt2I)
2021-05-26 (水) 00:22:02
>>485 비아주의 아이디어에 이마를 팍 치는 하루주. 이거 완전 좋을 것 같아요...
>>486 하루는 전투 돌입 전에 묶고 싸우는 편!
>>486 하루는 전투 돌입 전에 묶고 싸우는 편!
495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00:25:49
>>488 우리는 태어난 날짜를 모르지만, 우리의 삶은 여기까지 이어져왔어.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는 나를 사랑해. 그러니 한 날에 생일을 만들자. 생生에 딱 하루, 우리들이 사랑을 확인한 날日, 그 날 우리는 다시 태어났으니 그날만은 우리를 위해 쓰는 날로 하자. 같은 게 생각난 새벽인거에요...
501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0:30:11
>>495 허어어억.... 비아주 천재........진심 천재........흐어어어............
505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00:32:33
아무튼 쓰다가 급 기분 맹맹해져서 멈췄슴.
근데 사실 이러다가 또 기분 풀리면 쓰지 싶음.
근데 사실 이러다가 또 기분 풀리면 쓰지 싶음.
508 에미리 - 지훈, 성현 (5QHuLWy.BY)
2021-05-26 (水) 00:34:44
"요즈음 그런 영상이 유행이어요? 어라🎶 몰랐답니다. 제가 검색은 잘 해보지 않는지라......🎶 "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신 거구나. 하고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여보았습니다. 그렇군요....크로와상 가지고 뭘 만드는 영상이 유행이군요 하고 생각하던 찰나,
"그-러-니-까! 크로와상은 아니랍니다 지훈 군!! 💧💧 "
아니! 이제는 지훈 군 까지 크로와상이라 생각하시는 걸까요?? 물론 제 머리가 좀 많이 빵같이 말려있긴 하지만 새삼스럽게도 정말 눈물이 나는 것 같답니다. 머리카락이 풀리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을까요, 그건 그렇고 지훈군 말대로 지금은 시험기간이기에 정말로 괜찮은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3교의 선도부들이 모두 모이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흐음🎶 역시 공부할 때 딱 하고 쉴 땐 쉬어주면서 해야 최고의 가디언이 완성된다~! 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는지요...? "
하즈키 오라버니나 유우토 오라버니께서 생각하시는 청월은 아마 어떠실지 생각해 보며.....속으로는 긍정하지 못하지만 겉으로는 선배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여 보였습니다. 그렇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청월은 역시 다르겠죠...?
"에미리는 오늘 발목이 조금 안 좋은 지라....🎶 춤은 됐고 조금 구경만 하기로 했답니다~"
물론 이건 거짓말이고 실제론 절대로 찍혀서 가디언넷에 올라가지 않겠다는 강한 다짐을 하며 고개를 저었답니다. 괜히 췄다가 평생흑역사감 되어서 오라버니께 놀려지기 싫사와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신 거구나. 하고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여보았습니다. 그렇군요....크로와상 가지고 뭘 만드는 영상이 유행이군요 하고 생각하던 찰나,
"그-러-니-까! 크로와상은 아니랍니다 지훈 군!! 💧💧 "
아니! 이제는 지훈 군 까지 크로와상이라 생각하시는 걸까요?? 물론 제 머리가 좀 많이 빵같이 말려있긴 하지만 새삼스럽게도 정말 눈물이 나는 것 같답니다. 머리카락이 풀리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을까요, 그건 그렇고 지훈군 말대로 지금은 시험기간이기에 정말로 괜찮은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3교의 선도부들이 모두 모이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흐음🎶 역시 공부할 때 딱 하고 쉴 땐 쉬어주면서 해야 최고의 가디언이 완성된다~! 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는지요...? "
하즈키 오라버니나 유우토 오라버니께서 생각하시는 청월은 아마 어떠실지 생각해 보며.....속으로는 긍정하지 못하지만 겉으로는 선배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여 보였습니다. 그렇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청월은 역시 다르겠죠...?
"에미리는 오늘 발목이 조금 안 좋은 지라....🎶 춤은 됐고 조금 구경만 하기로 했답니다~"
물론 이건 거짓말이고 실제론 절대로 찍혀서 가디언넷에 올라가지 않겠다는 강한 다짐을 하며 고개를 저었답니다. 괜히 췄다가 평생흑역사감 되어서 오라버니께 놀려지기 싫사와요!!!
513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00:35:57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은 평등하다.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건, 주어지는 시간만큼은 평등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시간이 같은 가치를 지니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그 시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또 누군간 자신의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고풍스런 형태를 지닌 괘종시계가 울렸다. 열 한번의 소리를 내는 것으로 지금의 시간이 열한시라는 것을 말했다. 문득 창문을 돌아보았을 때, 세계가 백색이 아니라 진한 흑색으로 물들어있단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적인 법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마쳐야 했다. 물론 가문의 힘을 이용했다면 이보다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문에 손을 벌리는 순간 자신의 가치는 바뀌게 되는 법이다. 에밀리가 아니라, 사오토메 에미리로서의 시간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니 일은 힘들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신입 교사들이 겪곤 하는 문제를 에미리도 겪고 있었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교사로서 학생들의 성적이나 발전도를 어떻게 이끌어내야만 하는지. 그런 고민거리들과 공문의 관리, 학교 내 부지에 대한 결제, 학생들의 게이트 실습 허가 등. 수없이 몰려드는 일들을 정리하고 배웠다. 웃기게도 에미리는 지금의 시간을 즐거워했다. 일로 시간은 빠듯하고, 마음은 급했지만 역설적으로 자유를 느끼고 있었으니까.
작은 화면에서 눈을 뗀 채로 에미리는 인중을 꾹 눌렀다. 아려오는 안구의 통증이 세게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입술에 작은 미소를 피워냈다. 이런 시간까지 바쁘게 일을 배웠던 것이 언제가 마지막이었지? 하는 생각들 때문이었다. 긴 타이핑을 마치고 저장, 그리고 아침에 정해진 이메일로 발송.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친 뒤에 에미리는 길게 기지개를 폈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짧게 손목을 흔들었다. 업무 동안 멈춰있던 가디언 칩이 켜지고, 수많은 메세지들에 답하고, 확인했다. 그러던 과정에서 와 있는 메세지 하나에 눈길을 주었다.
[ 바빠? _ 토우마 ]
짧은 메세지였지만, 누가 보냈는지에 따라 충분히 다른 가치를 지니기에 충분한 문장이었다. 에미리는 메세지 대신 짧게 가디언 칩을 조작했다. 익숙한 통화음이 지나고, 곧 전화를 받기까지 일련의 과정까지 수 분이 지나지 않았다. 들뜬, 어딘가 떠오르는 듯한 감정을 가라앉히고 에미리는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아뇨. 별로 바쁘진 않았는데."
[ 첫 업무라 바쁠 것 같았는데, 아니었어? ]
"바쁜거야 되게 바쁠 수밖에요? 그래도 당신 전화인데 받아야지 않겠어요?"
물론 얼굴은 보기 좋게 붉게 물들어서, 열이 오르고 있었다. 전화라는 점이 다행일 정도였다. 토우마는 잠시 침묵을 지키며 짧은 흐음. 하는 목소리를 냈다. 괜히 떨려서, 에미리는 음소거 버튼을 누른 채 숨을 내쉬었다.
[ 큰 일은 아니었어. 다만 조금 신경 쓰일 수도 있는 일이라서. ]
"무엇인가요?"
[ 아카데미에 갈 일이 생겼는데 시간이 좀 나려나 했거든. ]
일? 하는 짧은 고민과 함께 에미리는 가디언 칩을 확인했다. 아발론 아카데미와 관련이 있는 일들은 있었지만 한 계열사의 사장인 토우마가 처리하기에는 거리가 있는 일들이었다. 곧 에미리의 생각이 팽팽 돌아가다가 임계점에 도달해버린 결과에 살짝 고개를 숙였다. 긴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든 생각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지금까지의 연애에 이런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끔 토우마의 과감함은 여린 에미리로서는 견딜 수 없을 만큼 과감한 면모도 있었다.
들키지 않을 정도로 숨을 고르고, 에미리는 말했다.
"어, 언제인데요?"
그리고 기분 좋게 떨어버렸다. 음소거를 켠 채로 머리카락을 붙잡고 소리를 질렀다.
[ 길진 않을 거야. 아마 일정 상으로는 내일? 정도일까. ]
"너무 빠른 거 아냐?"
아무튼 지금까지 썼던 부분인데.. 에미리주는 읽어보고 이거랑 다른 내용 원하면 말해줘. 그럼 다른 내용 연성해줄게.
고풍스런 형태를 지닌 괘종시계가 울렸다. 열 한번의 소리를 내는 것으로 지금의 시간이 열한시라는 것을 말했다. 문득 창문을 돌아보았을 때, 세계가 백색이 아니라 진한 흑색으로 물들어있단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적인 법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마쳐야 했다. 물론 가문의 힘을 이용했다면 이보다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문에 손을 벌리는 순간 자신의 가치는 바뀌게 되는 법이다. 에밀리가 아니라, 사오토메 에미리로서의 시간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니 일은 힘들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신입 교사들이 겪곤 하는 문제를 에미리도 겪고 있었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교사로서 학생들의 성적이나 발전도를 어떻게 이끌어내야만 하는지. 그런 고민거리들과 공문의 관리, 학교 내 부지에 대한 결제, 학생들의 게이트 실습 허가 등. 수없이 몰려드는 일들을 정리하고 배웠다. 웃기게도 에미리는 지금의 시간을 즐거워했다. 일로 시간은 빠듯하고, 마음은 급했지만 역설적으로 자유를 느끼고 있었으니까.
작은 화면에서 눈을 뗀 채로 에미리는 인중을 꾹 눌렀다. 아려오는 안구의 통증이 세게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입술에 작은 미소를 피워냈다. 이런 시간까지 바쁘게 일을 배웠던 것이 언제가 마지막이었지? 하는 생각들 때문이었다. 긴 타이핑을 마치고 저장, 그리고 아침에 정해진 이메일로 발송.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친 뒤에 에미리는 길게 기지개를 폈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짧게 손목을 흔들었다. 업무 동안 멈춰있던 가디언 칩이 켜지고, 수많은 메세지들에 답하고, 확인했다. 그러던 과정에서 와 있는 메세지 하나에 눈길을 주었다.
[ 바빠? _ 토우마 ]
짧은 메세지였지만, 누가 보냈는지에 따라 충분히 다른 가치를 지니기에 충분한 문장이었다. 에미리는 메세지 대신 짧게 가디언 칩을 조작했다. 익숙한 통화음이 지나고, 곧 전화를 받기까지 일련의 과정까지 수 분이 지나지 않았다. 들뜬, 어딘가 떠오르는 듯한 감정을 가라앉히고 에미리는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아뇨. 별로 바쁘진 않았는데."
[ 첫 업무라 바쁠 것 같았는데, 아니었어? ]
"바쁜거야 되게 바쁠 수밖에요? 그래도 당신 전화인데 받아야지 않겠어요?"
물론 얼굴은 보기 좋게 붉게 물들어서, 열이 오르고 있었다. 전화라는 점이 다행일 정도였다. 토우마는 잠시 침묵을 지키며 짧은 흐음. 하는 목소리를 냈다. 괜히 떨려서, 에미리는 음소거 버튼을 누른 채 숨을 내쉬었다.
[ 큰 일은 아니었어. 다만 조금 신경 쓰일 수도 있는 일이라서. ]
"무엇인가요?"
[ 아카데미에 갈 일이 생겼는데 시간이 좀 나려나 했거든. ]
일? 하는 짧은 고민과 함께 에미리는 가디언 칩을 확인했다. 아발론 아카데미와 관련이 있는 일들은 있었지만 한 계열사의 사장인 토우마가 처리하기에는 거리가 있는 일들이었다. 곧 에미리의 생각이 팽팽 돌아가다가 임계점에 도달해버린 결과에 살짝 고개를 숙였다. 긴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든 생각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지금까지의 연애에 이런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끔 토우마의 과감함은 여린 에미리로서는 견딜 수 없을 만큼 과감한 면모도 있었다.
들키지 않을 정도로 숨을 고르고, 에미리는 말했다.
"어, 언제인데요?"
그리고 기분 좋게 떨어버렸다. 음소거를 켠 채로 머리카락을 붙잡고 소리를 질렀다.
[ 길진 않을 거야. 아마 일정 상으로는 내일? 정도일까. ]
"너무 빠른 거 아냐?"
아무튼 지금까지 썼던 부분인데.. 에미리주는 읽어보고 이거랑 다른 내용 원하면 말해줘. 그럼 다른 내용 연성해줄게.
517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0:37:51
아ㅋㅋㅋㅋㅋㅋ오늘 에미리주 저승길 가는 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말리지마셈 진짜 묘비 세워질듯ㅋㅋㅋㅋㅋㅋㅋ(실성!)
521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0:38:56
>>500 큰 당황!! 눈높이 위에 있던 하루가 갑자기 아래로 훅 꺼져버렸으니 매우 당황!!
그러다 발견(?)하고 위협 할뻔...! 했으나 (나는 상대가 초등학생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카사) 킁킁! 설렁설렁 주위를 맴도며 같은 제취라는 걸 확인! 그리고 2차 충격!
우왕자왕하다가 결국 두손으로 쫩 붙들고 흐어엉엉 패닉 상태로 범인(?)을 찾으려고 뛰돌아다니고... 그리고선 머리 굴리고 선생님에게 SOS하러 가고...
>>502 질투라는 감정을 모르는 카사! 처음에는 꿀꿀한 기분에 ??? 반응이다! 갑자기 왜 기분이 X 같지...? 하고 머리를 기울이고 심장부근을 주물럭거린다! 무슨 감정인지 몰라 처음엔 겉으로 티 안내고! 그냥 갑자기 어딘가가 아픈데? 하는 반응 정도! 그렇게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다가 하루랑 쟤랑 놀면 기분이 나쁘다...! 라는 인과관계를 깨닫고 상대를 향해 끝내주는 적대감을 보이기 시작! 안 보이면 눈에 띄게 안심하고 보이면 일단 이부터 드러내 그르릉 거리고! 끝내주고 치졸하고 끝내주고 끈질기게 하루랑 떼어놓기 위해 최선(물리)를 다 한다!
머리속에는 그저 둘이 있으면 기분이 나쁘다 -> 떼어놓으면 기분이 좋다 -> 문제 햬결! 정도로만 알고 있는 상태! 그러다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질투라는 것을 어찌어찌 깨달으면 그것대로 충- 격-.
그러다 발견(?)하고 위협 할뻔...! 했으나 (나는 상대가 초등학생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카사) 킁킁! 설렁설렁 주위를 맴도며 같은 제취라는 걸 확인! 그리고 2차 충격!
우왕자왕하다가 결국 두손으로 쫩 붙들고 흐어엉엉 패닉 상태로 범인(?)을 찾으려고 뛰돌아다니고... 그리고선 머리 굴리고 선생님에게 SOS하러 가고...
>>502 질투라는 감정을 모르는 카사! 처음에는 꿀꿀한 기분에 ??? 반응이다! 갑자기 왜 기분이 X 같지...? 하고 머리를 기울이고 심장부근을 주물럭거린다! 무슨 감정인지 몰라 처음엔 겉으로 티 안내고! 그냥 갑자기 어딘가가 아픈데? 하는 반응 정도! 그렇게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다가 하루랑 쟤랑 놀면 기분이 나쁘다...! 라는 인과관계를 깨닫고 상대를 향해 끝내주는 적대감을 보이기 시작! 안 보이면 눈에 띄게 안심하고 보이면 일단 이부터 드러내 그르릉 거리고! 끝내주고 치졸하고 끝내주고 끈질기게 하루랑 떼어놓기 위해 최선(물리)를 다 한다!
머리속에는 그저 둘이 있으면 기분이 나쁘다 -> 떼어놓으면 기분이 좋다 -> 문제 햬결! 정도로만 알고 있는 상태! 그러다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질투라는 것을 어찌어찌 깨달으면 그것대로 충- 격-.
523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00:40:02
아니면 읽어보고 느낀 느낌이나, 이런 부분을 살려주면 좋겠다. 같은 거 써주면 참고할게.
527 이하루주 (7C/7LhPCoc)
2021-05-26 (水) 00:41:27
(야밤에 카사의 귀여움에 쓰러져 버린 사람)
( 카사주에게 저런 질문을 던져주신 참치들에게 감사를)
( 카사주에게 저런 질문을 던져주신 참치들에게 감사를)
529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0:43:02
To. 캡틴
다른 내용은 모르겠고 특별히 바꿀 점은 없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어느 내용이 나와도 에미리주 사망각임!!!!!
그냥 에미리 평소 일본어 말투?? 부분만 살려주시면 괜찮을듯 싶어요 ~사와요 라던가....🤔
다른 내용은 모르겠고 특별히 바꿀 점은 없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어느 내용이 나와도 에미리주 사망각임!!!!!
그냥 에미리 평소 일본어 말투?? 부분만 살려주시면 괜찮을듯 싶어요 ~사와요 라던가....🤔
530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00:44:05
>>529 님 이거 백미리임.
쟤 지금 영어 쓰고 있는 거임. 그래서 해요? 랑 아냐? 식으로 존댓말 안 나오는 거임
쟤 지금 영어 쓰고 있는 거임. 그래서 해요? 랑 아냐? 식으로 존댓말 안 나오는 거임
531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0:44:16
읽어보고 느낀 점은.......반말모토는 진짜 말풍선 하나하나가 핵폭탄이다.....?? (이 오너는 진짜 넋이 나가있다)
533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0:46:38
>>530 세상에(세상에)
아니에미리 야마모토한테도 영어 쓰냐구요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일본어 써도 되는데 영어???? 진짜 무슨 일???????
그그그럼 둘만 있을때 일본어 쓰게 된다면...꼭 말투 살려주시기....진짜 뭐가 나올지 감이 안잡히네요 전 팝콘을 까겠습니다 😇
아니에미리 야마모토한테도 영어 쓰냐구요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일본어 써도 되는데 영어???? 진짜 무슨 일???????
그그그럼 둘만 있을때 일본어 쓰게 된다면...꼭 말투 살려주시기....진짜 뭐가 나올지 감이 안잡히네요 전 팝콘을 까겠습니다 😇
534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0:47:16
>>503 바로 미아보호소로 간다!
는 뻥이고! 우후후후후....
지금 당장은 꽤나 평범하게(?) 반응할듯! 처음에는 부정하고 시체를 살리기 위해 모든지 다 하고 시체를 지키기 위해 절박하게 구는 데, 죽었다는 것을 인정해내면 언뜻 차갑게 보일 만큼 시체는 깔끔하게 외면함 (지금까지 독백? 보면 아는 생물의 시체를 '시체'가 아니라 'XX였던 것'으로 서술하는 데 그것의 연장선이닷!)
그리고선 평범(?)노선으로 많이 울고 괴로워하고 슬프고 화내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쿠당탕탕! 흐느적 할일 공부 시험은 해내면서도 주변사람에게 딱 봐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 눈은 언제나 붉고 악몽이 늘어났지! 서서히 미련을 놓고 성장하면서 죽음을 받아들여도 악몽은 남겠지!
현재 관계로선 그렇고! 미래에서는.... 스.포.일.러. >_0
>>504 귀가 4개인 것에 큰 혼란! 무슨 이상한 병인가 싶어 보건부에 조심히 데려갈려한다! 그러면서도 내심 꽤나 좋아함! 귀와 꼬리는 훌룡하고 카사에게 더 익숙한 감정표현의 수단이기에! 더불에 신기해하면서 만지작거리고 그루밍도 해줄려고 달려들듯!
는 뻥이고! 우후후후후....
지금 당장은 꽤나 평범하게(?) 반응할듯! 처음에는 부정하고 시체를 살리기 위해 모든지 다 하고 시체를 지키기 위해 절박하게 구는 데, 죽었다는 것을 인정해내면 언뜻 차갑게 보일 만큼 시체는 깔끔하게 외면함 (지금까지 독백? 보면 아는 생물의 시체를 '시체'가 아니라 'XX였던 것'으로 서술하는 데 그것의 연장선이닷!)
그리고선 평범(?)노선으로 많이 울고 괴로워하고 슬프고 화내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쿠당탕탕! 흐느적 할일 공부 시험은 해내면서도 주변사람에게 딱 봐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 눈은 언제나 붉고 악몽이 늘어났지! 서서히 미련을 놓고 성장하면서 죽음을 받아들여도 악몽은 남겠지!
현재 관계로선 그렇고! 미래에서는.... 스.포.일.러. >_0
>>504 귀가 4개인 것에 큰 혼란! 무슨 이상한 병인가 싶어 보건부에 조심히 데려갈려한다! 그러면서도 내심 꽤나 좋아함! 귀와 꼬리는 훌룡하고 카사에게 더 익숙한 감정표현의 수단이기에! 더불에 신기해하면서 만지작거리고 그루밍도 해줄려고 달려들듯!
535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00:47:32
>>533 1. 야마모토도 영어 쓸 줄 앎.
2. 어차피 가디언 칩으로 번역됨.
3. 둘 다 연인이고 백미리는 정신적으로 성장을 많이 겪음.
4. 아무튼 날조할거임 ㅎㅎ
2. 어차피 가디언 칩으로 번역됨.
3. 둘 다 연인이고 백미리는 정신적으로 성장을 많이 겪음.
4. 아무튼 날조할거임 ㅎㅎ
539 이하루주 (pPD07y9wvg)
2021-05-26 (水) 00:50:20
카사의 그루밍.... 이건 천국인가
카사 하루 시체를 외면.. 대강 이럴거라 예상하긴 했네요. 그동안 봐온게.. ! 미래는...스포일러라니, 보려면 미래에 하루가...
카사 하루 시체를 외면.. 대강 이럴거라 예상하긴 했네요. 그동안 봐온게.. ! 미래는...스포일러라니, 보려면 미래에 하루가...
541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0:53:01
아진짜웃기다....꼬마에미리쉑 혼자 영어로 찡찡거리던거 야마모토가 다 알아들었을 수도 있겠다....사실 웃는게 웃는게 아님 (ㅋㅋ!)
542 지훈 - 에미리, 성현 (qdAD4K9njg)
2021-05-26 (水) 00:53:13
" 흐응. 그런 일이... 이미 열리고 있던 댄스 파티라니, 시험기간 스트레스 때문에 다들 폭주한 걸까... "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저들이 측은해보인다. 지훈은 주변을 빤히 둘러보다가 선도부라는 말에, 문득 선도부가 여기 오면 망하는 거 아닌가..? 같은 중얼거림을 홀로 했을까.
" 뭐, 아프란시아는 딱히 상관 없겠지만. "
어차피 이보다 더한 짓도 일어나는 것을 들었다. 댄스 파티 정도야 성학교라고 하면 납득하고 보내주지 않을까. 지훈은 혼자 독백하다가, 에미리의 말에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 촉감도 모양도 딱 크로와상의 그것이지만... 에미리가 아니라면야. "
폭신폭신한 에미리의 크로와상을 살짝 누르다가, 이내 모양이 망가지기 전에 놓아주었지. 재미있기는 해도 더이상 하면 머리가 망가질 듯 했으니. 공부할 때 딱 하고 쉴 땐 쉬어야 한다는 말을 듣다가, 에미리의 말에,
" 방금 굉장히 잘 걸었던 것 같은..? "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아함을 표출했다. 에미리가 입을 막았다면 중간에 말이 끊어졌겠지만, 하여튼. 이상하네, 내가 잘못 봤나. 잠시 헷갈린다는 듯이 에미리를 빤히 바라보다가, 성현의 말에 잠시 고민하듯 침묵했다. 곧이어 입을 열었으려나
" ...난 조금 해볼까. 이런 기회가 흔히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저들이 측은해보인다. 지훈은 주변을 빤히 둘러보다가 선도부라는 말에, 문득 선도부가 여기 오면 망하는 거 아닌가..? 같은 중얼거림을 홀로 했을까.
" 뭐, 아프란시아는 딱히 상관 없겠지만. "
어차피 이보다 더한 짓도 일어나는 것을 들었다. 댄스 파티 정도야 성학교라고 하면 납득하고 보내주지 않을까. 지훈은 혼자 독백하다가, 에미리의 말에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 촉감도 모양도 딱 크로와상의 그것이지만... 에미리가 아니라면야. "
폭신폭신한 에미리의 크로와상을 살짝 누르다가, 이내 모양이 망가지기 전에 놓아주었지. 재미있기는 해도 더이상 하면 머리가 망가질 듯 했으니. 공부할 때 딱 하고 쉴 땐 쉬어야 한다는 말을 듣다가, 에미리의 말에,
" 방금 굉장히 잘 걸었던 것 같은..? "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아함을 표출했다. 에미리가 입을 막았다면 중간에 말이 끊어졌겠지만, 하여튼. 이상하네, 내가 잘못 봤나. 잠시 헷갈린다는 듯이 에미리를 빤히 바라보다가, 성현의 말에 잠시 고민하듯 침묵했다. 곧이어 입을 열었으려나
" ...난 조금 해볼까. 이런 기회가 흔히 있는 것도 아니고... "
543 지훈주 (5PCvM/NXZQ)
2021-05-26 (水) 00:55:17
카사 질투... 굉장히 귀하다...
지훈이가 출 수 있는 춤
.dice 1 4. = 1
1. 평범한 댄스
2. 검무
3. 틱톡춤
4. 사교댄스...뭐?
춤실력
.dice 1 100. = 2
지훈이가 출 수 있는 춤
.dice 1 4. = 1
1. 평범한 댄스
2. 검무
3. 틱톡춤
4. 사교댄스...뭐?
춤실력
.dice 1 100. = 2
549 지훈주 (HA/iYYOCTA)
2021-05-26 (水) 00:58:18
에미리는... 어렸을 때 사교댄스 배웠으려나...
>>548 아 ㅋㅋㅋ 지훈이 조금 추다가 뭔가 잘못됨을 깨닫고 그만둘 각이라는 거에요 ㅋㅋㅋㅋ
>>548 아 ㅋㅋㅋ 지훈이 조금 추다가 뭔가 잘못됨을 깨닫고 그만둘 각이라는 거에요 ㅋㅋㅋㅋ
550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0:58:47
충격) 에미리 춤실력으로 지훈이 이겼음
>>549 그렇습니다 😎 아가씨의 교양으로써 꼭 배웠을 것 같은 느낌이 오는 거에요~~!!!
>>549 그렇습니다 😎 아가씨의 교양으로써 꼭 배웠을 것 같은 느낌이 오는 거에요~~!!!
551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1:00:06
카사도 궁금한 춤 실력 .dice 1 100. = 6
<<< 댄스배틀은 싸움이랑 다르다!! <<<
>>> 어쨋든 동체시력이다!! >>>
<<< 댄스배틀은 싸움이랑 다르다!! <<<
>>> 어쨋든 동체시력이다!! >>>
555 다림주 (4lUgxtdjf6)
2021-05-26 (水) 01:01:25
춤이랑 전혀 연관없던 다림이라면 이정도 수치면 의외의 선방이 아닐까..
제대로 배웠다면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제대로 배웠다면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556 지훈주 (XUerNnyb/o)
2021-05-26 (水) 01:01:28
>>550 에미리보고 가르쳐달라 하는 지훈이...(?)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랑 지훈이 같이...몸치가...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랑 지훈이 같이...몸치가...
557 지훈주 (0vJXghvzzM)
2021-05-26 (水) 01:02:23
둘이 댄스배틀하면 눈 뜨고 못 볼 몸치대결이...(?)
>>555 다림이는 낭창낭창하니 뭔가 춤 제대로 배우면 잘할듯...
>>555 다림이는 낭창낭창하니 뭔가 춤 제대로 배우면 잘할듯...
558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1:0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치갘ㅋㅋㅋ 둘이서 댄스배틀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는 무브 하나 하나는 카피를 해도 박자를 전혀 안 맞추고 중간중간에 스텝 까먹어 맘대로 덩실거릴꺼 같다!! 지훈이는 어떠신가!!
카사는 무브 하나 하나는 카피를 해도 박자를 전혀 안 맞추고 중간중간에 스텝 까먹어 맘대로 덩실거릴꺼 같다!! 지훈이는 어떠신가!!
559 지훈주 (YcrkzhAulw)
2021-05-26 (水) 01:04:53
지훈이는 그... 몸치에 박치... 박자 안 맞고 스텝 꼬이고 춤 동작 제대로 이해 못 하고 뻣뻣하기까지 한 총체적 난국일 것 같네요(흐릿)
이것이 춤실력 2다! 절망편!!
이것이 춤실력 2다! 절망편!!
560 이성현-에미리, 지훈 (NQhfEo/BN.)
2021-05-26 (水) 01:05:23
"빵도 넣고 감자도 넣고 이것저것....."
배고플때 보면 아주 와따다 와따.
"그렇겠죠?"
스트레스 푸는거는 몸을 쓰는게 제일이다.
"오! 파이팅! 댄스가 뭔지 보여주십쇼!"
과연 이 손님이었던 다른 학교 학생은 어떤 춤을 출까? 팝핀? 비보이? 의외로 왈츠?
"발목이 아프다니 환자?! 당장 병원이나 의무실로....아니지 여기서 의료 계열 서포터를!"
이 많은 사람 중에 치료 할 수 있는 사람 한명 정도는 있지 않을까! 그렇게 눈치껏 서포터를 눈으로 찾아본다.
환자를 눈 앞에 두고 가만히 있었다니 이성현 통한의 실수다!
옛 성현이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라 하였으니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이웃 학교의 학생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 당장 다친걸 회복 시켜야 한다!
"하느님 부처임 예수님 홍왕님! 제발 치료를 할 수 있는 자가 이 주변에 있기를!"
아픈건 사소하더라도 바로 바로 치료해야 하는 법!
배고플때 보면 아주 와따다 와따.
"그렇겠죠?"
스트레스 푸는거는 몸을 쓰는게 제일이다.
"오! 파이팅! 댄스가 뭔지 보여주십쇼!"
과연 이 손님이었던 다른 학교 학생은 어떤 춤을 출까? 팝핀? 비보이? 의외로 왈츠?
"발목이 아프다니 환자?! 당장 병원이나 의무실로....아니지 여기서 의료 계열 서포터를!"
이 많은 사람 중에 치료 할 수 있는 사람 한명 정도는 있지 않을까! 그렇게 눈치껏 서포터를 눈으로 찾아본다.
환자를 눈 앞에 두고 가만히 있었다니 이성현 통한의 실수다!
옛 성현이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라 하였으니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이웃 학교의 학생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 당장 다친걸 회복 시켜야 한다!
"하느님 부처임 예수님 홍왕님! 제발 치료를 할 수 있는 자가 이 주변에 있기를!"
아픈건 사소하더라도 바로 바로 치료해야 하는 법!
562 다림주 (4lUgxtdjf6)
2021-05-26 (水) 01:06:05
춤선 예쁠 것 같지 않아요?
가녀린 몸이 춤 추는 건 원래 어디서나 먹히는 거 아닌가요(?)
발레도 그렇고..
가녀린 몸이 춤 추는 건 원래 어디서나 먹히는 거 아닌가요(?)
발레도 그렇고..
565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1:08:28
>>559 둘이서 춤추려면 삐걱삐걱 춤추려다가 자꾸 서로의 발을 밟고 니킥을 하고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하다 찐 피터지는 몸싸움으로 번질꺼 같은 예감이...!
>>561 의외!! 성현이 잘 춘다!! 전혀 상상 안 가지만!!
홍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의외!! 성현이 잘 춘다!! 전혀 상상 안 가지만!!
홍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7 지훈주 (XUerNnyb/o)
2021-05-26 (水) 01:10:00
성현이 춤 잘추잖!!!!!
>>562 팩트)임
다림이 발레해줘(아무말)
>>56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부딪히고... 찌르고... 결국 투닥투닥투닥 귀여워
>>562 팩트)임
다림이 발레해줘(아무말)
>>56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부딪히고... 찌르고... 결국 투닥투닥투닥 귀여워
568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1:13:51
>>5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내에 확실히 박혔다..!
581 에미리 - 지훈, 성현 (5QHuLWy.BY)
2021-05-26 (水) 01:25:05
아무리 이미 열려있는 파티라지만 저는 조만간 선도부가 들이닥칠거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게다가 저 댄스파티를 찍고계시는 카메라든 학우분들....! 에미리는 다짐했답니다. 절대로 춤을 추던다거나 해서 가디언넷을 떠돌아다니게 되지 않기로요!!!!
"머리카락은 크로와상처럼 먹을수가 없사와요...."
하고 투덜거리다가, 방금 굉장히 잘 걷지 않았냐는 지훈군의 말에 황급히 그의 입을 막으려 시도하였답니다. 물론 아주 잠깐, 잠깐밖에 막지 못했겠지만요. 그나저나 의료 계열 서포터....는 저인데, 무턱대고 밝혔다간 춤추기 싫다는 걸 돌려말한게 드러날테고 이걸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찾을 필요가 없다는 듯 손을 저어보이며 말하려 하였답니다.
"치료는 이따가 보건실에 직접 가서 받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
어차피 진짜 아픈 것도 아니라 가봤자 이나 선생님께서 '거짓말은 나쁘단다' 이러실게 뻔한데요 뭘! 아무튼간에 두 분이서 추신다니 저는 즐겁게 지켜보려는 마음이었답니다. 즐겁게....찍히지 않는 각도에서....지켜보려는 마음이었지요......제 머리가 상당히 눈에 띄는 머리임을 간과하고........
"머리카락은 크로와상처럼 먹을수가 없사와요...."
하고 투덜거리다가, 방금 굉장히 잘 걷지 않았냐는 지훈군의 말에 황급히 그의 입을 막으려 시도하였답니다. 물론 아주 잠깐, 잠깐밖에 막지 못했겠지만요. 그나저나 의료 계열 서포터....는 저인데, 무턱대고 밝혔다간 춤추기 싫다는 걸 돌려말한게 드러날테고 이걸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찾을 필요가 없다는 듯 손을 저어보이며 말하려 하였답니다.
"치료는 이따가 보건실에 직접 가서 받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
어차피 진짜 아픈 것도 아니라 가봤자 이나 선생님께서 '거짓말은 나쁘단다' 이러실게 뻔한데요 뭘! 아무튼간에 두 분이서 추신다니 저는 즐겁게 지켜보려는 마음이었답니다. 즐겁게....찍히지 않는 각도에서....지켜보려는 마음이었지요......제 머리가 상당히 눈에 띄는 머리임을 간과하고........
582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1:25:50
(대충 3인일상을 위해 최대한 문장을 잘랐단 애옹)
>>574 루카좌 춤실력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574 루카좌 춤실력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586 다림주 (4lUgxtdjf6)
2021-05-26 (水) 01:34:16
슥 보고 추는 것이다..
사실 전투도 몸 쓰는 거인 만큼 몸 쓰는데 통달한 분들은 춤도 나름 잘 출 것...(이라고 궁예해봄)
사실 전투도 몸 쓰는 거인 만큼 몸 쓰는데 통달한 분들은 춤도 나름 잘 출 것...(이라고 궁예해봄)
587 지훈 - 에미리, 성현 (qdAD4K9njg)
2021-05-26 (水) 01:35:36
" 꽤 맛있어보였는데, 아쉽네. "
장난스레 농담하다가도 에미리가 황급히 자신의 입을 막자 읍읍거렸겠지. 덕분에 성현이에게는 잘 안 들린 듯 했고? 대충 에미리가 춤을 추길 정말 싫어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의외라는 듯이 바라보았지. 아가씨인 만큼 춤 잘 출 것 같았는데, 힐러면서 보건실 가서 치료받겠다며 딴청피울 정도로 싫어할 줄은...
" 좋아. 잠시 다녀올게. "
성현이의 응원에 꽤나 자신감이 생겼는지 앞으로 나가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박자가 안 맞는다! 생각한 것처럼 몸이 안 움직여진다! 스텝도 꼬이고 부딪히고 하여튼 난리도 아닌 일이 5분만에 일어난 것이었다..
" ...나도 안 출래. "
굉장히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정말 드물게도 말이다- 에미리와 성현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오더니, 구석에 찌그러져 있기 시작한다. 방금 나... 엄청난 흑역사를... 남긴 것 같아...
장난스레 농담하다가도 에미리가 황급히 자신의 입을 막자 읍읍거렸겠지. 덕분에 성현이에게는 잘 안 들린 듯 했고? 대충 에미리가 춤을 추길 정말 싫어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의외라는 듯이 바라보았지. 아가씨인 만큼 춤 잘 출 것 같았는데, 힐러면서 보건실 가서 치료받겠다며 딴청피울 정도로 싫어할 줄은...
" 좋아. 잠시 다녀올게. "
성현이의 응원에 꽤나 자신감이 생겼는지 앞으로 나가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박자가 안 맞는다! 생각한 것처럼 몸이 안 움직여진다! 스텝도 꼬이고 부딪히고 하여튼 난리도 아닌 일이 5분만에 일어난 것이었다..
" ...나도 안 출래. "
굉장히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정말 드물게도 말이다- 에미리와 성현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오더니, 구석에 찌그러져 있기 시작한다. 방금 나... 엄청난 흑역사를... 남긴 것 같아...
590 이성현-에미리, 지훈 (C/q.H.K4M2)
2021-05-26 (水) 01:39:26
"알겠습니다!"
아플텐데 어째서 저러는걸까 싶다가 성현이 기준 약간 이상한 에미리의 말투가 이제서야 귀에 들어왔다. 묘하게 아가씨 같은 말투인데......어느 집안의 영애인가?
귀족 집안이라면 예전의 전통을 지킬 것이고 옛날에는 여자의 발은 함부로 보여주는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외간 남자 앞에서 발을 치료하는건 최악의 경우 정절을 잃었다하여 자살까지 갈 수 있는 일! 하마터면 심각한 실례를 할 뻔했다.
"그야말로 공간의 지배자였습니다!"
짜장면 손님의 댄스에 공간마저 압도 당해 그 주변에 아무도 다가오지 못했다. 공간마저 지배하며 사람들을 접근 조차 못하게 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상식을 초월한 움직임
저것이 진정한 "춤"이란 것이다.
"근데 두분다 공부는 끝나셨나요?"
난 두번이나 한번 정도면 끝낼 분량이긴하다.
아플텐데 어째서 저러는걸까 싶다가 성현이 기준 약간 이상한 에미리의 말투가 이제서야 귀에 들어왔다. 묘하게 아가씨 같은 말투인데......어느 집안의 영애인가?
귀족 집안이라면 예전의 전통을 지킬 것이고 옛날에는 여자의 발은 함부로 보여주는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외간 남자 앞에서 발을 치료하는건 최악의 경우 정절을 잃었다하여 자살까지 갈 수 있는 일! 하마터면 심각한 실례를 할 뻔했다.
"그야말로 공간의 지배자였습니다!"
짜장면 손님의 댄스에 공간마저 압도 당해 그 주변에 아무도 다가오지 못했다. 공간마저 지배하며 사람들을 접근 조차 못하게 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상식을 초월한 움직임
저것이 진정한 "춤"이란 것이다.
"근데 두분다 공부는 끝나셨나요?"
난 두번이나 한번 정도면 끝낼 분량이긴하다.
604 에미리 - 지훈, 성현 (5QHuLWy.BY)
2021-05-26 (水) 01:51:45
지훈군의 춤은 정말로, 정말로 경이로웠답니다. 꼭 플라나리아가 둠칫거리는 걸 보는 느낌이었을까요? 사실 춤 자체야 못 출 수도 있으니 크게 신경은 안쓰였답니다. 다만 지훈군이 추실때 몇몇 이름모를 학우분들이 뭘 찍으신 거 같아보인게 문제이긴 하지만요.....가엾은 지훈군께서 조만간 가디언넷에 [성학교 춤실력.......jyp] 같은 제목으로 모습을 보이실 미래가 보여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리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구석으로 가시는 지훈군에게 다가가 조용히 토닥여보이려 시도하였습니다.
"괜찮답니다, 괜찮답니다 지훈군. 정말이지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는걸요. 최선을 다하셨으니까요.....🎶 "
뭐 춤 한번 못 추게 된 거가지고 너무 자책하실 거야 없으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토닥거리다가, 선배님의 말씀에 저는 잠시 갸웃이다 말했답니다.
"거의...? 끝나간답니다? 생각보다 공부량이 많이 적더라구요! "
새삼스럽지만 성학교의 공부량이 다른 학교보다 매우 적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곳이 아니라 다른 학교였으면 전 진작에 국제학교 시절처럼 탈선을 반복했을 거랍니다!
"괜찮답니다, 괜찮답니다 지훈군. 정말이지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는걸요. 최선을 다하셨으니까요.....🎶 "
뭐 춤 한번 못 추게 된 거가지고 너무 자책하실 거야 없으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토닥거리다가, 선배님의 말씀에 저는 잠시 갸웃이다 말했답니다.
"거의...? 끝나간답니다? 생각보다 공부량이 많이 적더라구요! "
새삼스럽지만 성학교의 공부량이 다른 학교보다 매우 적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곳이 아니라 다른 학교였으면 전 진작에 국제학교 시절처럼 탈선을 반복했을 거랍니다!
608 카사주 (o/syleDtYA)
2021-05-26 (水) 01:58:29
(덩실덩실)
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도 가디언넷 박제의 길로 가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미지는 알아서 자동삭제 될테니! 카사주는 이만 가보마! 다들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고 좋은 꿈 꾸시라!
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도 가디언넷 박제의 길로 가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미지는 알아서 자동삭제 될테니! 카사주는 이만 가보마! 다들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고 좋은 꿈 꾸시라!
611 지훈 - 에미리, 성현 (qdAD4K9njg)
2021-05-26 (水) 02:05:49
" ...나, 잠시 죽어도 될까? "
공간의 지배자라는 호칭을 듣고는 초점없이 싸늘해진 눈빛으로 성현을 바라보았다. 춤 못 춘 것도 슬프지만 공간의 지배자라는 호칭은... 아... 울음이 안 나오는 것이 이렇게 서러울 줄은. 지금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바로 들어갔을텐데.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다가
" 위로 고마운데... 위로가... 되질 않네... "
에미리의 토닥거림을 받으면서도 슬픈 기색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 혼자있게 해주세요(?) 물론 완전 위로가 안 된 것은 아니었기에 금방 털고 일어났겠지만.
" 아, 나는 다 했어. "
"성학교는 공부량이 많이 적으니까." 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교복을 보면 청학교생이신 것 같은데...그것도 4학년... 바쁘시지 않으신 걸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던가.
공간의 지배자라는 호칭을 듣고는 초점없이 싸늘해진 눈빛으로 성현을 바라보았다. 춤 못 춘 것도 슬프지만 공간의 지배자라는 호칭은... 아... 울음이 안 나오는 것이 이렇게 서러울 줄은. 지금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바로 들어갔을텐데.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다가
" 위로 고마운데... 위로가... 되질 않네... "
에미리의 토닥거림을 받으면서도 슬픈 기색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 혼자있게 해주세요(?) 물론 완전 위로가 안 된 것은 아니었기에 금방 털고 일어났겠지만.
" 아, 나는 다 했어. "
"성학교는 공부량이 많이 적으니까." 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교복을 보면 청학교생이신 것 같은데...그것도 4학년... 바쁘시지 않으신 걸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던가.
614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02:09:53
다갓 다갓 오늘 네시까지 영장콘 만들면서 버틸까요?
.dice 1 2. = 2 ㅇㅇ/상관은 없는데 님 오늘 줌수업은???
.dice 1 2. = 2 ㅇㅇ/상관은 없는데 님 오늘 줌수업은???
619 지훈주 (.kyqcOkESA)
2021-05-26 (水) 02:20:43
새벽에 봄 - 새벽에 약하게 죽고 일어나서 보고 약하게 또 죽음
아침에 봄 - 강하게 한번 죽어서 골골거림
어느 쪽이든 딜량은 똑같으니 차라리 주무십셔(???)
아침에 봄 - 강하게 한번 죽어서 골골거림
어느 쪽이든 딜량은 똑같으니 차라리 주무십셔(???)
621 시현주 (umfPc0plt6)
2021-05-26 (水) 02:30:22
20분동안 12K 딜 넣은 원딜과 그런 원딜을 보다못해 공템 조금 올리고 18K찍은 탱커의 싸움으로 인해 게임이 터진 판에서 짝탱은 뭘 할수 있죠?
몰라 그냥 공템만 와다다 올려서 레퀴엠으로 적 원딜 머리나 터트려야지 ㅋㅋ
....
빨간 알파벳 게임은... 쓰레기에요....
몰라 그냥 공템만 와다다 올려서 레퀴엠으로 적 원딜 머리나 터트려야지 ㅋㅋ
....
빨간 알파벳 게임은... 쓰레기에요....
623 시현주 (umfPc0plt6)
2021-05-26 (水) 02:34:17
탱밑딜 원딜: 아니 탱커 니가 뒤를 안보니까 적 근딜이 뒷선 다 죽이고다니잖냐
탱커: 그게 왜 내탓이냐 난 앞 잘 보고 있었고 내 짝탱(시현주)는 적 기습궁캐릭 계속 마킹해주는데 그정도는 딜러진에서 처리해야하지않냐
탱밑딜: ㅋㅋㅋㅋ시야보고 원딜지키는건 탱커 기본인데 지금 기본중에 절반을 안했으면서 입을터네 ㅋㅋㅋㅋㅋ
탱커: (어이없음) 지금 탱싸움도 벅찬데 내가 몸이 2개냐 니들끼리 좀 해라 탱커가 서폿이냐?
시현주: 라인딜러님
라인딜러: 예...
시현주: 이판 망한거같으니까 저 공갈게요
라인딜러: 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탱커: 그게 왜 내탓이냐 난 앞 잘 보고 있었고 내 짝탱(시현주)는 적 기습궁캐릭 계속 마킹해주는데 그정도는 딜러진에서 처리해야하지않냐
탱밑딜: ㅋㅋㅋㅋ시야보고 원딜지키는건 탱커 기본인데 지금 기본중에 절반을 안했으면서 입을터네 ㅋㅋㅋㅋㅋ
탱커: (어이없음) 지금 탱싸움도 벅찬데 내가 몸이 2개냐 니들끼리 좀 해라 탱커가 서폿이냐?
시현주: 라인딜러님
라인딜러: 예...
시현주: 이판 망한거같으니까 저 공갈게요
라인딜러: 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25 시현주 (umfPc0plt6)
2021-05-26 (水) 02:36:21
>>624 사이퍼즈라고.. 랭겜 유저들은 상대 부모님 찾는게 패시브로 장착된 AOS게임이 있씁니다..
628 시현주 (umfPc0plt6)
2021-05-26 (水) 02:40:41
조금 이해의 범위를 넓혀서 설명하자면..
딜러(0.1인분중) -> 우리 탱커 사람임?
탱커(1인분중) -> 우리 딜러 사람임?
다른 탱커(1인분중) -> 판 망했네요
다른 딜러(1인분중) -> 그러게요
딜러(0.1인분중) -> 우리 탱커 사람임?
탱커(1인분중) -> 우리 딜러 사람임?
다른 탱커(1인분중) -> 판 망했네요
다른 딜러(1인분중) -> 그러게요
644 지훈주 (N9VAcXsCho)
2021-05-26 (水) 03:00:13
>>641 에미리주가 죽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캡틴트럭이 1시간 뒤 에미리주를 치고 지나갈 것
캡틴트럭이 1시간 뒤 에미리주를 치고 지나갈 것
645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03:01:26
ㅋㅋ(실성!)
그렇습니다 한시간 뒤는......제 장례식입니다.......미리 제 명복을 빌어주세요 (´；ω；`)
그렇습니다 한시간 뒤는......제 장례식입니다.......미리 제 명복을 빌어주세요 (´；ω；`)
649 지훈주 (9Bi32VGe/M)
2021-05-26 (水) 03:05:10
캡틴트럭은... 캡틴께서 레스주들 관캐 npc로 연성을 종종 해오시는데 보통은 연성에 치여죽는지라 저희는 캡틴트럭이라고 부릅니다..
650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03:05:32
캡틴트럭은 레스주캐나 레스주가 캡틴의 NPC한테 갑작스럽게 관통당하거나 아무튼 치여버리는 일을 의미합니다 (국립국어원톤)
651 시현주 (umfPc0plt6)
2021-05-26 (水) 03:05:34
캡틴트럭은 음
캡틴이 캐릭들 과거사나 미래의 모습이나 기타등등으로 연성을 쪄와서 해당 캐릭 오너를 덕통사고시켜버리는거에요
캡틴이 캐릭들 과거사나 미래의 모습이나 기타등등으로 연성을 쪄와서 해당 캐릭 오너를 덕통사고시켜버리는거에요
652 지훈주 (9Bi32VGe/M)
2021-05-26 (水) 03:06:04
한마디로 4시에 에미리주 관캐인 야마모토 토우마 씨와 에미리 미래버전(교감미리,백미리)의 연애연성이 올라오는 것!
그걸 본 에미리주는 치여죽을 예정!
나무삼!
그걸 본 에미리주는 치여죽을 예정!
나무삼!
653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03:08:06
이쯤에서 눈물나는 사실) 저 야마모토씨와 에미리는 오피셜로 혐관이다..............🤦♀️
655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10:33
>>649-653 답변 감사해용 이제 무슨뜻인지 알겠당
다들 그거 기다리고 계셨구나.. 그럼 저두 같이 기다릴래요
다들 그거 기다리고 계셨구나.. 그럼 저두 같이 기다릴래요
657 지훈주 (9Bi32VGe/M)
2021-05-26 (水) 03:12:39
>>655 주무셔야죠...(흐릿!)
지훈주도 기다리다가 못 버틸 것 같으면 자러갈 것...
>>656 아 ㅋㅋㅋㅋㅌㅋㅋ 아무튼 일단 짝사랑은 맞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면 혐관 상대에게 츤츤거릴리가 없다!!
지훈주도 기다리다가 못 버틸 것 같으면 자러갈 것...
>>656 아 ㅋㅋㅋㅋㅌㅋㅋ 아무튼 일단 짝사랑은 맞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면 혐관 상대에게 츤츤거릴리가 없다!!
660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03:16:34
>>657 에미리 특) 진짜 야마모토한테만 츤츤대고잇음
>>658 ㅋㅋ그 연성......누군가를 저승길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두둥!)
>>658 ㅋㅋ그 연성......누군가를 저승길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두둥!)
661 지훈주 (9Bi32VGe/M)
2021-05-26 (水) 03:17:50
>>658 팩트)임
>>659 유우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 언젠가 데레한 모습도 보여주겠지...?
존버중인 애옹
>>659 유우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 언젠가 데레한 모습도 보여주겠지...?
존버중인 애옹
667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03:24:12
쭌심주 코인 모아서 재료 받아보는건 어때용?
얼마전 캡틴이 장비제작중 가장 어려운건 재료 입수랬어요!
얼마전 캡틴이 장비제작중 가장 어려운건 재료 입수랬어요!
669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24:53
총 만들려면.. 총열 총신 노리쇠 스프링 탄창 개머리판 총열덮개 이런거 다 만들어야되진 않겠..죠?
응원 감사합니당 꼭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대장장이가 될고야
응원 감사합니당 꼭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대장장이가 될고야
671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26:22
진화주 말대로 코인으로는 재료를 바구는게 좋겟네용
근데 일단 공부해서 시험보구 야금술 세공술 레벨도 올려야되니까 장비 제작은 멀엇어용 후후
근데 일단 공부해서 시험보구 야금술 세공술 레벨도 올려야되니까 장비 제작은 멀엇어용 후후
673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03:27:52
캡틴은 제 생각에 저희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면서, 반대로 많은 체념과 타협도 해주고 있어요(?) 그런걸 요구할리가 업다
674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29:09
많은 체념과 타협(포인트) ㅋㅋㅋ 인정함니당
솔지 재래식 무기는 제작 묘사 기깔나게 뽑아낼수 있는데 총은 어떨지 참 군금하군요
솔지 재래식 무기는 제작 묘사 기깔나게 뽑아낼수 있는데 총은 어떨지 참 군금하군요
676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03:30:49
재료 그 자체는 가치를 넘 높게 잡지 않으면 그럭저럭 싸게 살 수 있을거 같은데. 어차피 첫 도전이면 넘 귀한거 하나 올인보단 나름 괜춘한거 두세개 집어서 제작라이프를 즐겨도 되고! 근데 장인의 손은 초심자의 제작이더라도 템이 잘뽑히는거 같으니 고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677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33:34
헐 총알 따로 안쓰는군요 일단 기대중...
제작렙 낮을땐 귀한재료로 만들면 아까우니까.. 노가다의 정석대로 젤 싼 장비들 마구마구 만들면서 숙련도를 높이는걸루..
제작렙 낮을땐 귀한재료로 만들면 아까우니까.. 노가다의 정석대로 젤 싼 장비들 마구마구 만들면서 숙련도를 높이는걸루..
680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03:35:35
싼 재료 = 돈이 필요함 = 빌리던가 의뢰 해야함
사러가려면 = 상점가 가서 찾아봐야함 = 검색해야함 = 구매해야함
일 것 같은데. 노가다는 값은 싼대신 시간(턴) 효율이 안나올지도 ....
사러가려면 = 상점가 가서 찾아봐야함 = 검색해야함 = 구매해야함
일 것 같은데. 노가다는 값은 싼대신 시간(턴) 효율이 안나올지도 ....
685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03:39:08
>>683
이런 생산계는 그래서 초반 빌드업이 중요할지도!? 작품 괜찮은게 나오면 명성이 올라서 그렇게 의뢰 케이스가 늘지 않을지...아님 친구를 통해 그런 싸지만 경험을 쌓을 만한 곳이나 의뢰가 없는지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가디언 지급품 대량생산 보조 의뢰라던가 막상 생각해보니 있을법할지도
이런 생산계는 그래서 초반 빌드업이 중요할지도!? 작품 괜찮은게 나오면 명성이 올라서 그렇게 의뢰 케이스가 늘지 않을지...아님 친구를 통해 그런 싸지만 경험을 쌓을 만한 곳이나 의뢰가 없는지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가디언 지급품 대량생산 보조 의뢰라던가 막상 생각해보니 있을법할지도
690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41:39
>>685 진화주는 영성 SSS이신 것 같아요.. 진짜 지적이셔!
근데 친구 만들면 또 주기적으로 만나서 호감작 해야되니까 음.. 그래도 친구가 젤 든든할것같아용
근데 친구 만들면 또 주기적으로 만나서 호감작 해야되니까 음.. 그래도 친구가 젤 든든할것같아용
692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43:32
>>687 일상 돌리면서 영업할 생각이었죠 후후후
>>688 선뱃님 조언대로 장비제작부 가볼 생각이에요!
>>689 조아.. 죠습니다... 방패는 몬가 다른것보다 만들기 수월할것같아
>>688 선뱃님 조언대로 장비제작부 가볼 생각이에요!
>>689 조아.. 죠습니다... 방패는 몬가 다른것보다 만들기 수월할것같아
694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03:45:50
솔직히 말하자면 실력있는 장인을 찾아서 친해지거나 돈주거나 하는 과정도 다~ 시간과 돈과 노력을 요구하니까요. 친분이라던가 같은 워리어끼리의 정도 있지만, 실제로 나름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695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03:47:14
이 부분이 레스캐들에겐 영업포인트가 될 수 있을 지도. 한턴에 30분 가량이 걸리는 영웅서가에서, 하고싶은 일들은 잔뜩인데 재료는 장비로 만들고 싶은 경우는 쭌심이한테 맡기면 서로서로 윈윈할 수 있죠!
696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47:44
이것이.. 어장판 커미션.... 후후후 재밌어용
제작도 제작이고 진행도 진행인데 일상도 많이 돌리고싶지 나는
제작도 제작이고 진행도 진행인데 일상도 많이 돌리고싶지 나는
697 화현주 (mmMhj8NdvE)
2021-05-26 (水) 03:48:24
장비 제작에 순서가 있는데 그 순서에 맞게 제작하면 더 좋은 품질이 나올 수 있어요. 필요한 스탯도 있고...
700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50:43
헉 제작 선뱃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레시피도 잘 구상해둬야겠네요. 스탯은 혹시 몰라서 올A로 분배했는데 잘한것같구..
선관.. 저 그럼 선관만 짜고 자야겠어용
진화주는 바라는 선관 있으실까요?
선관.. 저 그럼 선관만 짜고 자야겠어용
진화주는 바라는 선관 있으실까요?
701 화현주 (mmMhj8NdvE)
2021-05-26 (水) 03:52:09
장비 제작 순서는 저도 몰라서..
하지만, 장비 제작에 의념을 처음부터 부여하지 말고 마지막에 부여해보세요
장비 제작의 기본 같은 건 그.. 뭐냐 NPC에게 묻는게... 제일..!
하지만, 장비 제작에 의념을 처음부터 부여하지 말고 마지막에 부여해보세요
장비 제작의 기본 같은 건 그.. 뭐냐 NPC에게 묻는게... 제일..!
702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54:13
>>701 말씀 참고해서 준비 확실하게 하고 도전해볼게요!
의념 부여는 최종단계에서..(메모)
급할 필요 없으니까.. 차근차근 준비해야징
의념 부여는 최종단계에서..(메모)
급할 필요 없으니까.. 차근차근 준비해야징
705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3:57:36
비아주께서 해주신 조언대로라면..
재료가 준비되었다는 가정하에
#공방에 감
#공방에 있는 재료 확인
#이러한 형태로 구상
#망념을 n 쌓아서 장비 제작
이런 순서와 느낌이지 않을까..
재료가 준비되었다는 가정하에
#공방에 감
#공방에 있는 재료 확인
#이러한 형태로 구상
#망념을 n 쌓아서 장비 제작
이런 순서와 느낌이지 않을까..
710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04:05:49
스케치북을 펼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기억을 떠올린다. 그때 그 상황을.
랜스가 당하고, 워리어가 쓰러지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워리어와 서포터들. 참 안 좋은 상황이었지... 그럴 때 나타난, 용사.
황금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로 세상을 무너뜨릴 것 같은, 참격을 날린 그를.
스케치북에 샤프로 그린다. 가벼운 스케치. 포즈는... 검격으로 세상을 붕괴시키는 포즈로하자. 영성을 활용해 세심하고 세밀한 묘사를...
스케치 한 것에 불필요한 선을 지우고, 선명한 샤프심으로 바꾸어 선을 다시금 그린다.
불필요한 것이 제거된, 깔끔한 스케치 위에 스케치북 위에 채색을 한다. 이미지 컬러가 제일 중요하지. 연하지만, 고귀한 황금의 색을. 따뜻한 포옹심을 가진 붉은 눈동자를.
그리고 그림의 마무리 단계에서... 의념을 담는다. 비록, 두 눈으로 다시 볼 수는 없는 이지만, 이 그림을 통해 기억되기를.
#망념 89 쌓아서! 그림 그리기(E)와 영성을 활용해 그림 그립니다!
지금 보니까 제법 부끄러운 묘사
랜스가 당하고, 워리어가 쓰러지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워리어와 서포터들. 참 안 좋은 상황이었지... 그럴 때 나타난, 용사.
황금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로 세상을 무너뜨릴 것 같은, 참격을 날린 그를.
스케치북에 샤프로 그린다. 가벼운 스케치. 포즈는... 검격으로 세상을 붕괴시키는 포즈로하자. 영성을 활용해 세심하고 세밀한 묘사를...
스케치 한 것에 불필요한 선을 지우고, 선명한 샤프심으로 바꾸어 선을 다시금 그린다.
불필요한 것이 제거된, 깔끔한 스케치 위에 스케치북 위에 채색을 한다. 이미지 컬러가 제일 중요하지. 연하지만, 고귀한 황금의 색을. 따뜻한 포옹심을 가진 붉은 눈동자를.
그리고 그림의 마무리 단계에서... 의념을 담는다. 비록, 두 눈으로 다시 볼 수는 없는 이지만, 이 그림을 통해 기억되기를.
#망념 89 쌓아서! 그림 그리기(E)와 영성을 활용해 그림 그립니다!
지금 보니까 제법 부끄러운 묘사
712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4:09:51
오와.. 묘사가 엄청나네요! 타임랩스 보는 기분이었어요. 흥미롭게 읽었습니당!
의념을 담으라는건 묘사중에 마지막에 하라는 말씀이셨군요. 망념 쌓으면서 제작기술과 영성을 활용.
포인트 딱 받아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의념을 담으라는건 묘사중에 마지막에 하라는 말씀이셨군요. 망념 쌓으면서 제작기술과 영성을 활용.
포인트 딱 받아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713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04:11:02
그림 그리기의 랭크가 높아지고, 영성의 보조나 행운의 도움도 받아야 하겠고, 자신이 원하는 세밀함을 위해 신체의 도움도 필요할거야. 결국 그림이라는 행위 자체가.. 의념보다는, 개인의 무언가에 보조를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야.
이건 제노시아 미술부 부장인 찬후가 알려준 그림의 품질을 높히는 방법
이건 제노시아 미술부 부장인 찬후가 알려준 그림의 품질을 높히는 방법
714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04:12:03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5%84%EC%B9%B4%EB%8D%B0%EB%AF%B8
여기에 가서 제노시아 수업에 [제작에서 의념이 끼치는 영향] 이 있는데 이걸 함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여기에 가서 제노시아 수업에 [제작에서 의념이 끼치는 영향] 이 있는데 이걸 함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716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04:15:03
요약하자면
재료의 성질을 이해하고, 제작 방법을 숙지해서, 그 과정을 지키며 만들면 돼요.
마무리로 의념을 넣는 것이지, 의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면 딱 자기 수준에 맞는 것만 나온다. 라는 거죠!
그리고 이건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중에 함 써먹어볼까 하는 방법이지만, 정제 의념 이라는 게 있는데, 이걸로 제작을 하면 제작자의 의념이 부여된 무언가가 나올 것 같아서... 좀 기대 중이에요.
재료의 성질을 이해하고, 제작 방법을 숙지해서, 그 과정을 지키며 만들면 돼요.
마무리로 의념을 넣는 것이지, 의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면 딱 자기 수준에 맞는 것만 나온다. 라는 거죠!
그리고 이건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중에 함 써먹어볼까 하는 방법이지만, 정제 의념 이라는 게 있는데, 이걸로 제작을 하면 제작자의 의념이 부여된 무언가가 나올 것 같아서... 좀 기대 중이에요.
717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4:16:06
담금질할땐 신체 스탯이 영향을 줄까.. 저번에 들은 조언으로는 제작은 한턴에 끝나는 것 같더라구요.
묘사
#담금질, 벼림질
묘사
#검 손잡이 제작
묘사
#검신과 손잡이 결합
묘사
#의념 불어넣기?
거창하게도 이런 과정을 상상했었죠 저는
역시 NPC에게 물어보고 배우는게 답이겠지만요
묘사
#담금질, 벼림질
묘사
#검 손잡이 제작
묘사
#검신과 손잡이 결합
묘사
#의념 불어넣기?
거창하게도 이런 과정을 상상했었죠 저는
역시 NPC에게 물어보고 배우는게 답이겠지만요
719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04:18:38
>>717
한 레스에 순서에 맞게 하나하나 집어넣어 보세요! 아직 초반이고~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이것저것 실험도 해보시구요! 망념이.. 허락 된다면..
한 레스에 순서에 맞게 하나하나 집어넣어 보세요! 아직 초반이고~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이것저것 실험도 해보시구요! 망념이.. 허락 된다면..
721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4:22:59
>>719 저런 과정들을 한 레스에 집어넣고 아까 말씀주신 것처럼 제작을 시도하면 되겠네요!
저두 이렇게 연구하고 고민하는걸 좋아해서 그렇지 빠르게 제작하겠다고 욕심부리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고 있습니당! 후후..
예쁜 칼 만드는 유튜브 영상은 몇 번 봤었는데 조금은 참고가 될지도.. 흥미가 있으니 공부도 해봐야죠!
저두 이렇게 연구하고 고민하는걸 좋아해서 그렇지 빠르게 제작하겠다고 욕심부리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고 있습니당! 후후..
예쁜 칼 만드는 유튜브 영상은 몇 번 봤었는데 조금은 참고가 될지도.. 흥미가 있으니 공부도 해봐야죠!
723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4:25:32
진화주는 항아리를 잘 활용하셔서 그런지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용 ㅋㅋㅋ 귀여워
데키루 뜻 알려주세요..!
데키루 뜻 알려주세요..!
724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04:27:35
할 수 있다. 같은 뜻이에요.
즉, 당신은 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
즉, 당신은 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할 수 있다
725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4:28:06
できる
(出来る)
발음듣기JLPT 41
(일·무엇이) 생기다.
2
남녀가 은밀히 맺어지다.
3
되다, 이루어지다.
은밀히 맺어지다.....?????
늉담이구여 너는 할수있다 이런뜻이구낭 감사합니당
(出来る)
발음듣기JLPT 41
(일·무엇이) 생기다.
2
남녀가 은밀히 맺어지다.
3
되다, 이루어지다.
은밀히 맺어지다.....?????
늉담이구여 너는 할수있다 이런뜻이구낭 감사합니당
726 춘심주 (xYtEGgf9j.)
2021-05-26 (水) 04:29:49
진화주랑 화현주는 안 주무세요?
저는 자기 전에 잠깐 떠들러 왔다가 한시간 넘게 떠들었네용.. 이제 진짜 자야만 해
저는 자기 전에 잠깐 떠들러 왔다가 한시간 넘게 떠들었네용.. 이제 진짜 자야만 해
734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06:13:55
총만드는건 야금술이 아니라 총기제작 쪽으로 따로 갈라지고... 아마 제작이 관련행동이라 제작을 해도 야금술 숙련도가 오를 것 같긴 한데 야금술 숙련도만 올리는 건 야금술 수련을 해야 할 거에요. (특: 제노시아 공방에서 재료없이 망념만 들여서 할 수 있음)
으으 왜 속이 안좋지
갑자기 곰팡이랑 벌집이 뒤섞여서 핀 나무 모습같은게 떠올라서 그런가...
으으 왜 속이 안좋지
갑자기 곰팡이랑 벌집이 뒤섞여서 핀 나무 모습같은게 떠올라서 그런가...
739 청천 - 카사 (ydj/A5CXLA)
2021-05-26 (水) 08:07:31
청천의 걱정스러운 시선이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요란한 투다다다다다 소리를 따라 움직입니다. 빨간머리 점프슈트 소녀는 오늘도 자신을 앞지를 생각에 즐거워 보였습니다...딱 내리막에 들어설 때까지만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청천이 경고했음에도...소녀는 기어이 동그랗게 말아져서 비명과 함께 굴러가기 시작하네요.
"세상에!"
한 발 늦게 청천은 난간들을 뛰어넘으며 카사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이 와중에 빨간 공이 된 소녀... 커브는 잘 돌지만, 오히려 그래서 멈추질 못하고 있습니다! 부딪치는 것이 없으니까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때마침 생각나는 게 있지만...
"될 지 모르겠네...!"
청천은 카사에게서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뒤쫓으며 의념을 끌어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은 의념을 방출해서...속도를 잃어버리도록 소녀에게 디버프를 시도합니다!
"제발...제발 되어라...!!"
카사 쪽으로 손을 뻗으며 모은 의념을 방출합니다.
으칵! 힘을 방출한 그 순간, 청천도 균형을 잃고 넘어져 두어 바퀴 구르다 엎어지고 마네요.
-속도 감소 디버프의 효과는? .dice 1 100. = 99
//2*2는 4
얏호 알바 전 선답레 후정주행..
아 카사주 표현 너무 웃긴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뉴턴의 희생자라니...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청천이 경고했음에도...소녀는 기어이 동그랗게 말아져서 비명과 함께 굴러가기 시작하네요.
"세상에!"
한 발 늦게 청천은 난간들을 뛰어넘으며 카사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이 와중에 빨간 공이 된 소녀... 커브는 잘 돌지만, 오히려 그래서 멈추질 못하고 있습니다! 부딪치는 것이 없으니까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때마침 생각나는 게 있지만...
"될 지 모르겠네...!"
청천은 카사에게서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뒤쫓으며 의념을 끌어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은 의념을 방출해서...속도를 잃어버리도록 소녀에게 디버프를 시도합니다!
"제발...제발 되어라...!!"
카사 쪽으로 손을 뻗으며 모은 의념을 방출합니다.
으칵! 힘을 방출한 그 순간, 청천도 균형을 잃고 넘어져 두어 바퀴 구르다 엎어지고 마네요.
-속도 감소 디버프의 효과는? .dice 1 100. = 99
//2*2는 4
얏호 알바 전 선답레 후정주행..
아 카사주 표현 너무 웃긴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뉴턴의 희생자라니...
745 청천주 (ydj/A5CXLA)
2021-05-26 (水) 08:19:41
어엌ㅋㅋㅋㅋㅋ
아 여러분 왜이렇게 드립이 찰지세요ㅋㅋㅋㅋ
기술로 정립된 게 아니니까 컨트롤이 안됐다고 하면 말이 될 것 같기도 하곸ㅋㅋㅋ
아 여러분 왜이렇게 드립이 찰지세요ㅋㅋㅋㅋ
기술로 정립된 게 아니니까 컨트롤이 안됐다고 하면 말이 될 것 같기도 하곸ㅋㅋㅋ
747 비아주 (XfV7gxj3ZM)
2021-05-26 (水) 08:24:09
((갑자기 유체이탈한 사람 길 잃게 만들어서 자기 몸으로 영영 못 돌아가게 하는 청천이 같은 게 생각남))
이제... 못 움직이고 빡빡 굳어있는 카사한테 의념 안 떨어져서 성학교 보건실로 들고가는 청천이를 볼 수 있는걸까요(?)
이제... 못 움직이고 빡빡 굳어있는 카사한테 의념 안 떨어져서 성학교 보건실로 들고가는 청천이를 볼 수 있는걸까요(?)
749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08:27:57
(대충 연성 원기옥을 거의 3일을 모으실 정도라니 대체 뭐가 튀어나올지 정말 감이 안잡혀서 두렵단 애옹)
갱신합니다~~~!! 😇😇😇 그래도 사망은 피했음!!!!
갱신합니다~~~!! 😇😇😇 그래도 사망은 피했음!!!!
763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09:40:40
호호호
제가 극악무도한 범죄자라서 FBI의 추적을 받고 있다는 건 여러분만 아셔야 하는 비~밀~
이번에 은행을 털려고 하는데 거기에 사용할 끝내주는 지문이 떠올랐단 거시와요~~ 호요요요
제가 극악무도한 범죄자라서 FBI의 추적을 받고 있다는 건 여러분만 아셔야 하는 비~밀~
이번에 은행을 털려고 하는데 거기에 사용할 끝내주는 지문이 떠올랐단 거시와요~~ 호요요요
772 비아주 (7vyA..2Y0Y)
2021-05-26 (水) 10:17:52
>>770 아ㅋㅋㅋ언젠가 갚는다고요~~~ 호요요~
>>771 검사의 생명은 손인데!! (지훈이 가져감)
>>771 검사의 생명은 손인데!! (지훈이 가져감)
773 지훈주 (iUD8tGgsgY)
2021-05-26 (水) 10:18:45
>>772 이제 지훈이 오너는 비아주입니다 잘 키워주세요...(?)
지훈: (비아주에게 팔려감)
지훈: 에...
지훈: (비아주에게 팔려감)
지훈: 에...
780 지훈주 (UqYnYRZEu2)
2021-05-26 (水) 10:25:54
>>774-775 (지훈이가 허선생에게 털렸다는 건 비밀로 하기로 함....)
>>778 히익 플러팅퀸(?)
지훈이 껴안고 뽀담하면 품 안에서 부빗거리면서 그릉거릴걸요!
>>778 히익 플러팅퀸(?)
지훈이 껴안고 뽀담하면 품 안에서 부빗거리면서 그릉거릴걸요!
782 비아주 (7vyA..2Y0Y)
2021-05-26 (水) 10:27:04
>>778 (시현이랑 그리핀도르 껴안고 뽀다다다다ㅏ다다ㅏ다다다다다ㅏ다닫다다다ㅏ다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담)
787 이성현-에미리, 지훈 (x4Jev6jNX6)
2021-05-26 (水) 10:38:07
"이정도의 댄스장은 시시해서 죽고 싶다는 자신감.....필히 배워야하는 태도입니다."
자신이 노릴 곳이 없다면 살 가치가 없다. 내가 하고 싶은건 싸움
싸움이 없는 세계라면 내가 살아있을 가치가 없어지는거다. 이 짜장면 손님은 그정도로 춤에 진심인 것이다.
감히 내가 이런 사람 앞에서 춤을 췄다니 너무 건방졌다.
"공부량이 많이 적어......?"
아니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다가 청월이 아닌걸 보고 납득
그리고 학년이 낮아 보여서 또 납득한다. 4학년에 청월인 내 잘못이지
"시험 망해봤자 죽진 않고 퇴학입니다."
하지만 공부 못해서 퇴학 당했다는건 듣기 싫어! 차라리 사고 쳐서 퇴학당하고 말지!
자신이 노릴 곳이 없다면 살 가치가 없다. 내가 하고 싶은건 싸움
싸움이 없는 세계라면 내가 살아있을 가치가 없어지는거다. 이 짜장면 손님은 그정도로 춤에 진심인 것이다.
감히 내가 이런 사람 앞에서 춤을 췄다니 너무 건방졌다.
"공부량이 많이 적어......?"
아니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다가 청월이 아닌걸 보고 납득
그리고 학년이 낮아 보여서 또 납득한다. 4학년에 청월인 내 잘못이지
"시험 망해봤자 죽진 않고 퇴학입니다."
하지만 공부 못해서 퇴학 당했다는건 듣기 싫어! 차라리 사고 쳐서 퇴학당하고 말지!
800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1:23:17
>>797
시현: (비스듬히 올려다봄)
시현: (부빗거리다 하품)
시현: (눈만 감고 있기)
하루주 어서오세요
하루 낼름낼름
시현: (비스듬히 올려다봄)
시현: (부빗거리다 하품)
시현: (눈만 감고 있기)
하루주 어서오세요
하루 낼름낼름
802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1:25:43
>>801
핫하 시현이는 보고있으면 절대 안잔다!
하지만 5분만 다른곳 보고있으면 바로 잘듯요 오너피셜임
핫하 시현이는 보고있으면 절대 안잔다!
하지만 5분만 다른곳 보고있으면 바로 잘듯요 오너피셜임
807 에미리 - 지훈, 성현 (sFudJ2vnsk)
2021-05-26 (水) 11:33:36
솔직히, 공간의 지배자란 단어를 보고 웃음이 나올뻔한 걸 최대한 참았습니다. 지훈군께는 굉장히 죄송했지만 어찌 보면 맞는 말이기도 했으니까요. 춤으로 주변 분들을 여러의미로 압살하고 오셨지요. 그것도 어찌보면 능력이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저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고개를 끄덕이고 싶었지만 친우를 위해서 참기로 했습니다. 안그래도 충격이 가시지 않은 지훈군께서 한층 더 데미지를 받으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운 내시어요 지훈군......💦 "
일어서심과 동시에 토닥거리던 손을 떼고는, 공부량이 많이 적음에 놀라시는 선배님을 보고 역시 청월은 청월이구나 싶단 생각을 하며 말했답니다.
"성학교는 실전과 자유로움을 중시하니까요🎵 이론보다는 실기 쪽이라 해야 할까요~? "
그게 가끔은 지나치게 중시되어 문제이긴 하지만, 거기까진 말하지 않았답니다. 그저 너무 자연스레 퇴학을 언급하시는 걸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기만 하였습니다. 청월은...시험이 망하면 퇴학 걱정도 하는군요....
"후후🎵 시험이 너무 걱정되시면 아프란시아로 오셔도 좋답니다? 이곳에서는 적어도 퇴학당할 걱정은 없사와요~? "
해맑게 웃으며 선배님께 말했답니다. 시험 난이도가 걱정된다면 아프란시아로! 성학교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기운 내시어요 지훈군......💦 "
일어서심과 동시에 토닥거리던 손을 떼고는, 공부량이 많이 적음에 놀라시는 선배님을 보고 역시 청월은 청월이구나 싶단 생각을 하며 말했답니다.
"성학교는 실전과 자유로움을 중시하니까요🎵 이론보다는 실기 쪽이라 해야 할까요~? "
그게 가끔은 지나치게 중시되어 문제이긴 하지만, 거기까진 말하지 않았답니다. 그저 너무 자연스레 퇴학을 언급하시는 걸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기만 하였습니다. 청월은...시험이 망하면 퇴학 걱정도 하는군요....
"후후🎵 시험이 너무 걱정되시면 아프란시아로 오셔도 좋답니다? 이곳에서는 적어도 퇴학당할 걱정은 없사와요~? "
해맑게 웃으며 선배님께 말했답니다. 시험 난이도가 걱정된다면 아프란시아로! 성학교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812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1:43:38
>>804 재우려는 사람이 먼저 잠들면 빤히 보다가 자기도 기대서 같이 잡니다 (끄덕)
>>806 시현: (살짝 찡그림)
시현: (고개 파묻음)
>>806 시현: (살짝 찡그림)
시현: (고개 파묻음)
813 지훈주 (K64YL.ZRIs)
2021-05-26 (水) 11:44:48
>>811 비아에게는 1 지훈도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쉽습니다(아무말)
>>812 (귀엽다)(꾸와아압)
>>812 (귀엽다)(꾸와아압)
814 비아주 (7vyA..2Y0Y)
2021-05-26 (水) 11:45:57
시현귀엽(시현貴燁): 시현은 귀하고 빛난다는 사자성어
비아주는 갈게... 점심시간에 봐요
67교시가 수학수학이라니 삶은 고통인가?
비아주는 갈게... 점심시간에 봐요
67교시가 수학수학이라니 삶은 고통인가?
826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2:50:16
>>824 진돌주...사람을 광공으로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말을 중간에 멈추고 안알랴줌 하는것이라 하였습니다 😎
832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2:52:38
http://ko.scp-wiki.net/faster-than-light-prelude
츄라이 츄라이
해보라는애옹
시간때우기 딱이란애옹
츄라이 츄라이
해보라는애옹
시간때우기 딱이란애옹
835 진짜돌주 (ZzYMSx6kX2)
2021-05-26 (水) 12:54:06
근데 정말 끔찍하고 기분나쁜 내용이었는게...
이제 저 빼고 다들 이야기하는 곳이 있다고 지인이 귀띔해줘서 어딜 들어가봤는데 저 빼고 영웅서가 전원이 모여있고
그중에 막... 베스트 글 중 하나가 '사실 진석이가 다른 캐릭터랑 연플 시도하려고 하는거 차단하려고 노아라는 캐릭터를 주었다' 라는 글이 있어서 저는 패닉을 금치 못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래서 더더욱 무시무시한 꿈
사실 레스캐에 관통당하면 노아랑은 친구루트 탈거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 저 빼고 다들 이야기하는 곳이 있다고 지인이 귀띔해줘서 어딜 들어가봤는데 저 빼고 영웅서가 전원이 모여있고
그중에 막... 베스트 글 중 하나가 '사실 진석이가 다른 캐릭터랑 연플 시도하려고 하는거 차단하려고 노아라는 캐릭터를 주었다' 라는 글이 있어서 저는 패닉을 금치 못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래서 더더욱 무시무시한 꿈
사실 레스캐에 관통당하면 노아랑은 친구루트 탈거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842 화현주 (dcixts8SbQ)
2021-05-26 (水) 13:03:33
헐...진석주... 대박 무서운 꿈이네요... 하지만 저건 그냥 꿈이니까 찬물 한 잔 마시고 플랭프 30초씩 5번 합시다. 그럼 개운해지실 거예요!
848 비아주 (25CccLsDtY)
2021-05-26 (水) 13:20:39
일리가 있는 말이군요.
진석주는 지금부터 갑자기 삼촌이 진노해서 망념 99를 때리는 바람에 게이트 한복판에서 드러누운 진석이를 상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석주는 지금부터 갑자기 삼촌이 진노해서 망념 99를 때리는 바람에 게이트 한복판에서 드러누운 진석이를 상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861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28:06
사실 의뢰에 대한 분석이나 의견을 내주고 싶었긴 한데, 제가 오기전부터 진행된 부분이라...상황이나 힌트를 놓쳤다보니 흑흑흑
863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3:29:25
아직도 웃긴 것 : 참치들이 이거 이럴 것이다! 했는데 정작 내가 응 그거 아니야~~ 시전해서 다들 벙쪘던 것
864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29:49
>>861 의견이나 분석은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 이 오너가 촌장님과의 대화같은 부분이면 모를까 전투적인 부분은 진짜 눈물이 나서....의념 막힌거 푸는데만 몇턴을 썼어요...😭
871 지훈 - 성현, 에미리 (qdAD4K9njg)
2021-05-26 (水) 13:34:15
" 그냥 죽을까... "
성현의 말에 더더욱 절망한 듯 중얼거리다가, 에미리의 토닥을 받고는 그래도 진정했는지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을까. 한명이라도 위로해주는 거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애초에 성학교는 그다지 힘든 학교는 아니니까. 청월은 많이 힘들다고 들었지만. "
죽진 않고 퇴학이라는 말에, 성현을 향해 측은한 듯한 시선을 보낸다. 힘든 분이시구나... 하긴, 청월에서 4학년이면 공부량이 장난 아니겠지. 아프란시아인 것을 감사하다가 에미리의 말을 듣고는
" 나쁘지 않네. 이참에 성학교로 오는 건 어때? 선배. "
"나름 편하고 좋다고?" 라며 희미하게 웃고는 에미리를 따라 성학교 홍보를 하기 시작했을까.
성현의 말에 더더욱 절망한 듯 중얼거리다가, 에미리의 토닥을 받고는 그래도 진정했는지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을까. 한명이라도 위로해주는 거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애초에 성학교는 그다지 힘든 학교는 아니니까. 청월은 많이 힘들다고 들었지만. "
죽진 않고 퇴학이라는 말에, 성현을 향해 측은한 듯한 시선을 보낸다. 힘든 분이시구나... 하긴, 청월에서 4학년이면 공부량이 장난 아니겠지. 아프란시아인 것을 감사하다가 에미리의 말을 듣고는
" 나쁘지 않네. 이참에 성학교로 오는 건 어때? 선배. "
"나름 편하고 좋다고?" 라며 희미하게 웃고는 에미리를 따라 성학교 홍보를 하기 시작했을까.
872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34:40
다만 그 때 캡틴의 눈물의 구원의 동앗줄 힌트를 생각하면, 역시 단순히 악인이 되는 것만이 해결법은 아닐텐데. 그렇네요. 혹시 현재 상황과 파악된 요소를 정리해보시겠어요?
사실 내가 오기전부터 하던 의뢰라서 그런 정리글이 있어야 추론이라도 할 수 있음 엌ㅋㅋㅋ 응애 나 아기뉴비
사실 내가 오기전부터 하던 의뢰라서 그런 정리글이 있어야 추론이라도 할 수 있음 엌ㅋㅋㅋ 응애 나 아기뉴비
884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43:30
>>872
1. 그림자=죄악
2. 그림자(죄악)가 클수록 사람들이 두려워함
3. 그래서 가두려고 하거나 심할경우 처형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음
4. 이 마을에서 플레이어들은 악인(이 아니어도ㅇㅇ)취급이라 나쁜놈 연기를 해야함
5. 아무튼 이 의뢰는 귀신님 성불시켜드리는 의뢰임
대충 이정도....? 어떻게 진행때 뭐 말할지 감은 잠긴 했어요 🤔 누가 죽었는지 알아내는 게 급선무임...
1. 그림자=죄악
2. 그림자(죄악)가 클수록 사람들이 두려워함
3. 그래서 가두려고 하거나 심할경우 처형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음
4. 이 마을에서 플레이어들은 악인(이 아니어도ㅇㅇ)취급이라 나쁜놈 연기를 해야함
5. 아무튼 이 의뢰는 귀신님 성불시켜드리는 의뢰임
대충 이정도....? 어떻게 진행때 뭐 말할지 감은 잠긴 했어요 🤔 누가 죽었는지 알아내는 게 급선무임...
885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44:38
>>882 이 오너는....해탈한 겁니다...
(대충 무수히 쌓이고 쌓일 예정인 매도하는 유우토콘들을 본단 애옹)(눈물이 앞을 가린단 애옹)
(대충 무수히 쌓이고 쌓일 예정인 매도하는 유우토콘들을 본단 애옹)(눈물이 앞을 가린단 애옹)
889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50:11
>>884
그렇네요. 재현형도 모르고 진행도 모르는 뉴비라서 그냥 그런 시선이 있다~ 라고만 보시구
캡틴이 울면서 준 힌트로는 4번의 예시를 보건데, 2번은 반드시 옳은 정보가 아니죠. 그런데도 3번의 분위기를 보건데 거기에서 누명이 생기고 원혼이 생기고. 그렇다면 가장 의심할만한건 역시 그 죄를 측정하거나 죄를 판결하거는 인물일지도 몰라요.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저울이 이미 망가져있는 상황인데도 태연히 계속 진행해왔다면. 그 법관은 더할나위 없이 무능하거나, 조종이라도 당하고 있거나, 알면서도 악용하고 있던 것이겠죠. 셋 다 변변찮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재현형도 모르고 진행도 모르는 뉴비라서 그냥 그런 시선이 있다~ 라고만 보시구
캡틴이 울면서 준 힌트로는 4번의 예시를 보건데, 2번은 반드시 옳은 정보가 아니죠. 그런데도 3번의 분위기를 보건데 거기에서 누명이 생기고 원혼이 생기고. 그렇다면 가장 의심할만한건 역시 그 죄를 측정하거나 죄를 판결하거는 인물일지도 몰라요.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저울이 이미 망가져있는 상황인데도 태연히 계속 진행해왔다면. 그 법관은 더할나위 없이 무능하거나, 조종이라도 당하고 있거나, 알면서도 악용하고 있던 것이겠죠. 셋 다 변변찮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892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3:52:56
그리고 성불이라는게 신경쓰이네요. 내가 누명을 쓰고 유령이 된 사람이라면, 원인인 흑막을 죽여 복수해주는 것으로도 속이 풀릴 순 있지만. 결론적으로 억울하게 악인이라 욕먹는 이상 성불할 수 있을까요? 그림자만으로 사람의 선악과 죄를 선입관을 가지고 벌벌 떨 정도라면, 사건에 있어 제대로된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어딘가에서 그 사람이 죄를 짓지 않았다는 증거, 혹은 죄를 지을 수 없었던 모순의 흔적이 남아있을지도요.
893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3:53:47
아니그보다 의념파장에 너무 시간을 오래 끌었어요....에미리쉑 좀더 분발하도록 해라 넌 아직 배움이 부족하다 💢💢
899 화현주 (dcixts8SbQ)
2021-05-26 (水) 13:58:43
굳이 증거를 찾아야 할까요.
원한을 품은 이가 누군지, 성불시켜야 하는 이가 누군지 찾고 그가 생전에 어떤 원한이 있는 파악한 다음 그것만 해주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흑흑 날 죄인으로 몰아간 이들이 밉다! 그들도 죄인으로 만들어 다오!
라고 한다면 죄인이 되게 만들면 되는 것..
죽여달라면 죽이면 되는 것..
원한을 품은 이가 누군지, 성불시켜야 하는 이가 누군지 찾고 그가 생전에 어떤 원한이 있는 파악한 다음 그것만 해주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흑흑 날 죄인으로 몰아간 이들이 밉다! 그들도 죄인으로 만들어 다오!
라고 한다면 죄인이 되게 만들면 되는 것..
죽여달라면 죽이면 되는 것..
901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4:00:09
오너가 아는것과
캐릭터가 아는것을
진행때는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애옹?
오너가 안다 -> 캐릭이 알테니 그걸 가정해서 행동하자
오너가 안다 -> 캐릭은 모른다 -> 그럼 이 정보를 어떻게 행동하면 캐릭도 알 수 있게 될까를 우선 판단하자
아니면말고애옹
캐릭터가 아는것을
진행때는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애옹?
오너가 안다 -> 캐릭이 알테니 그걸 가정해서 행동하자
오너가 안다 -> 캐릭은 모른다 -> 그럼 이 정보를 어떻게 행동하면 캐릭도 알 수 있게 될까를 우선 판단하자
아니면말고애옹
904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4:02:27
situplay>1596251069>939
situplay>1596249394>188
일단은 2개란 애옹
situplay>1596249394>188
일단은 2개란 애옹
906 시현주 (5WW8hU95uM)
2021-05-26 (水) 14:08:56
그으.. 예전에 뭐였더라? 어떤 재현형 게이트에서 정보 얻은거에 영성 가지고 망념 쌓아서 추가로 생각하니까 힌트 더 나왔던거같은데..
확실치 않네용..
확실치 않네용..
907 지훈주 (XUerNnyb/o)
2021-05-26 (水) 14:09:39
흐으음... 누군가 원한을 갖고 그림자를 일부러 크게 만들어서 누명을 씌워 사람을 죽였고, 그 사람이 결국 유령이 된 거라, 누명을 씌운 사람을 찾아 죽이고 누명이었다는 걸 밝혀야 클리어가 된다거나...?
910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4:13:10
Q. 솔직히 님 한심하게 보고있는거 즐기고 있죠????
A. ㅎㅎ그게 무슨...소린지....🤥🤥🤥🤥🤥🤥
A. ㅎㅎ그게 무슨...소린지....🤥🤥🤥🤥🤥🤥
927 에릭주 (Qc152qcsL.)
2021-05-26 (水) 14:22:34
>>924 반갑습니다. 뉘집 부원이기에 반말을 하시오 라는 말에 그제 게임 아이디만 주고받을 수 있었음 주
929 에릭주 (Qc152qcsL.)
2021-05-26 (水) 14:23:37
허수네 아버지 1대제자 주와 깡깡이 보다 단단한 기술 얻었으니 탱탱이라고 불러야하나 주도 그만 정숙하셔도 됩니다
938 비아주 (HxtgM4sCes)
2021-05-26 (水) 14:29:09
게이트 파장이 왜 의념 사용을 제한했던 걸까요? 스토리 바꿔야 하는 재현형 게이트는 다 그런가...?
941 다림주 (4lUgxtdjf6)
2021-05-26 (水) 14:30:32
https://ibb.co/nz8BL4f
에미리, 지훈, 바다, 사비아주께 사과를 전하는 것입니다..(털썩)
에미리, 지훈, 바다, 사비아주께 사과를 전하는 것입니다..(털썩)
945 지훈주 (cETqrDsiGY)
2021-05-26 (水) 14:3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지훈아.... 네 업보가 깊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아.... 네 업보가 깊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947 화현주 (mmMhj8NdvE)
2021-05-26 (水) 14:33:59
>>938
게이트 내의 의념 파장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게이트라서 의념 각성자가 적응을 못하는 거라고 봅니다.
비유하자면 비포장도로를 쌩쌩 달리는 차 안에서 국물 안 흘리고 라면 먹는 느낑?
게이트 내의 의념 파장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게이트라서 의념 각성자가 적응을 못하는 거라고 봅니다.
비유하자면 비포장도로를 쌩쌩 달리는 차 안에서 국물 안 흘리고 라면 먹는 느낑?
948 에미리주 (sFudJ2vnsk)
2021-05-26 (水) 14:34:06
(대충 다림주 카피페 그림들은 진짜 연성정리칸으로 가도 손색이 없단 야옹)(아무튼 대폭소중이란 애옹)
960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4:49:40
하나미치야는 따라가긴 할 듯.
근데 이제 슬슬 만석이도 리미트 기간이라 빨리 못 이기면 얘 40 찍을텐데
근데 이제 슬슬 만석이도 리미트 기간이라 빨리 못 이기면 얘 40 찍을텐데
966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14:52:27
이열~~~~ 만석이~~~
그런데 하나미치야는 따라가긴 할 듯 이라는 것은... 두 사람을 모델로는 못 그리는 것인가.. ㅠㅠ
그런데 하나미치야는 따라가긴 할 듯 이라는 것은... 두 사람을 모델로는 못 그리는 것인가.. ㅠㅠ
984 진짜돌주 (Z8jK0olP0M)
2021-05-26 (水) 15:04:08
"니 위로 내 아래로 다 집합시켜라." 했더니
'제 위로 정확히 누구누구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답에 스턴맞은 기억이 문득...
'제 위로 정확히 누구누구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답에 스턴맞은 기억이 문득...
985 진화주 (AuUSQxeDiI)
2021-05-26 (水) 15:04:57
그런데 허선생이 저렇단건, 당연히 의뢰는 더더욱 17~20레벨에 걸맞는 역량으로 배정받는다는 것이고. 그에 걸맞는 난이도가 예정되있는다는 의미겠네요. 뒤쳐지는 것보다얀 낫겠지만 뭐해야할지 몰라 얼타다가 광탈하는 경우가 없게 조심해야겠다.
992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15:07:34
호요요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잘 못 알아들었어요.
구글에 '니 위로 내 아래로' 를 검색할게요.
검색 결과가 없어요.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잘 못 알아들었어요.
구글에 '니 위로 내 아래로' 를 검색할게요.
검색 결과가 없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