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10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3 :: 1001

이름 없음

2021-05-24 14:20:25 - 2021-05-25 01:22:24

0 이름 없음 (7iOO7cKJU.)

2021-05-24 (모두 수고..) 14:20:25

우리들의 작은 업적.
작은 문 하나가 사라졌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69 지훈주 (7fsaFH4xB.)

2021-05-25 (FIRE!) 00:02:54

(대충 일상하면서 책 읽을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는 애옹)

870 하루주 (uX3jT3RPRE)

2021-05-25 (FIRE!) 00:03:14

" ... 오늘은 찾아오신 분들이 많네요.. "

하루는 미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곤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다 이내 미소를 짓곤 준비를 하는 사람 들 중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저도 준비를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

# 돕는다!

871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00:03:22

@진짜돌주
@진짜돌주
(대충 진석주 소환하는 마법진)

872 화현 (DPGrvwCFec)

2021-05-25 (FIRE!) 00:04:08

물감.. 우히히히.. 우히... 좋아.. 기분 전환 겸 미술실에서 좀만 그릴까...
의념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물감이라니.. 매.우.좋.아. 좀만, 좀만 그림 좀 그리다가 공부할래!!

"잘 있어라, 교과서들아! 난 간다!!"

#미술실로!!!

873 진화주 (UGfg25AXwQ)

2021-05-25 (FIRE!) 00:04:27

허선생 이게 내 전력이야 !!!

874 화현주 (DPGrvwCFec)

2021-05-25 (FIRE!) 00:04:51

제노시아..
미술부에...
정신력 회복시켜주는 그림이 있는데...
외면당하고 있어. 슬퍼..

875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00:05:40

다른 학교에 가도 되나

876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00:06:02

>>875 네.
도서관 같은 데는 못 들어감.

877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00:06:41

>>876
후....찾아가서 모델 해줘야겠다.(강제)

878 화현주 (DPGrvwCFec)

2021-05-25 (FIRE!) 00:07:10

>>877
하지만, 당신 선도부에 잡혀갔어

879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00:07:52

>>877-878 당신, 제법 위험해요

880 ◆c9lNRrMzaQ (ekV93QFxDw)

2021-05-25 (FIRE!) 00:07:55

>>864
이번에는 꽤 안정적으로 성공해냅니다.

- 합 격 !!!

허수아비의 인정과 함께,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남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진화가 원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허수아비의 수준은 '생도' 레벨입니다. 만약 이것을 정규 가디언 수준으로 끌어올려 성공할 수 있다면? 아니면 적어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막아낼 수 있다면?
그만한 보상이 따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865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성현은 청월의 선도부로 끌려옵니다.

" 어디 보자.. 이성현 씨. "

안경을 쓴 채 서류를 뒤적거리던 남학생은 성현에게 말합니다.

" 의념 각성자. 그것도 가디언의 경우라도 사과가 잘못이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너구리가 겁을 먹은 상황에서도 사과를 한다고 수 바퀴를 뛰어 사과를 하는 등. 비 각성자가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해하셨습니까? "

묻습니다.

>>867
잠깐 잠에 듭니다!

정신력이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881 사오토메 에미리 (L7YsMorSw.)

2021-05-25 (FIRE!) 00:08:31

만약에 내가 태양왕 게이트를 겪기 전에 이곳에 들어왔다면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겠지요? 일류무사님을 상대하고 수많은 게이트들을 닫고 오기 전의 나는 10레벨도 되지 않는 약한 아이였으니까요. 그래요. 이곳에서 그림자란 곧 강함입니다. 크고 강한 그림자를 가진 자가 그보다 작은 그림자를 가진 이들을 지배하는 세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재현형 게이트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큰 그림자를 가진 자답게 그에 맞는 연기를 할 필요가 있답니다. 가면을 쓰고, 스스로를 속이며 몰입하여 어떠한 역할을 연기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랍니다.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왜 큰 그림자를 가진 이들은 꼭 지배하고 억눌러야만 하는가. 이겠지요. 큰 그림자를 가졌다고 지키는 것은 할 수 없는 걸까요?

"두려워 하실 거야 없답니다. 저희들은 그저 지나가던 길이었으니..."

아무튼 저는 천천히 촌장님께 다가가, 최대한 저를 숙이는 태도로 정중하게 말을 이어나가려 하였습니다.

"소녀와 일행분들은 이 주변을 여행하던 중에 쉴 곳을 찾던 길이었사온데, 우연히 이 마을을 보게 되어 잠시 이곳을 찾게 된 것이랍니다. 결코 여러분들을 해코지하거나 할 마음이 없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사오니 걱정하지 마시어요. "

방금 전까지 묶여 있었으면서 태연히 여행을 하던 길이었다 거짓을 고하는 게 웃기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는 연기중이니까요. 제게 목숨을 구걸하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애로운 지배자를요.

"그러니 촌장님, 부디 몸을 일으켜 주시겠는지요? "

부드러이 웃으며 저는 촌장님께 시선을 두었답니다. 번역되기 쉽도록 최대한 보편적인 말씨로 말씀드리고 있는데, 말이 잘 통할지 모르겠네요!

# 최대한 연기에 몰입하며 촌장님을 응대해 봅시다

882 기다림 (1XEmIQimTs)

2021-05-25 (FIRE!) 00:09:31

보조계가 뭘 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는 다림주는 멍충이입니다. 공격 후 반격을 막아내고, 방어 후 반격.. 보조 후에 어.. 음.. 망념체크? 고민해봅니다. 자체분석? 아니면 가상의 적 설정 후 가랏 허수츄! 하는 포켓몬스ㅌ... 아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윽..."
의념에 의해 방어력이 증가했었는데. 시간이 지났으므로 다시 의념기를 써야 하는가..허수아비를 보조하려면 지나가는 학생 하나를 잡아야 하나..(아무말)

의념의 힘으로 방어력이 증가했다니까 허수아비를 분석이라도 해봐야 하나는 감각에 후..하고 한숨을 쉽니다. 허수아비의 행동에 맞춰야 할 것 같은데..

#허수아비를 망념인형(-10)의 망념을 들여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883 서진석 (2mr3z3rTx2)

2021-05-25 (FIRE!) 00:09:46

지배라. 이건 또 복잡한 이야기로군.
그러니까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들이라 이건가?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선택에 따라, 그들을 지배하거나 그냥 지나치거나 할 수 있다는거고.

어쩐다. 내겐 주어진 정보가 너무 부족해.

"혹시, 뭔가 아는게 있어?"

의뢰를 받은 에미리에게 한번 묻고서는 상황을 지켜본다.
지나오는 길에 산적이 꽤나 많았다. 이건 여러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

첫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의 산채일 가능성.
두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에게 곧 습격당할 가능성.
세번째. 순전히 우리를 혼란시키려는 독립된 함정.

첫 두개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여기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르지만, 마지막이 문제다.
그 단 하나의 가능성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그만둬야 해.

#일단 주위를 살피며 대기합니다.

884 지훈주 (7fsaFH4xB.)

2021-05-25 (FIRE!) 00:09:47

>>874 !
게임 조금 하다가... 정신력 회복이 안 되면 갈 것입니다..!

885 이성현 (qHmszFZ/aQ)

2021-05-25 (FIRE!) 00:10:05

"어....내 입장에선 전력의 사과를 한다는 의미였는데"

그게 그렇게 받아 들여지는구나

"하지만 너구리의 입장에서 위협을 느꼈다면 잘못이 맞습니다!"

#그래! 난 잘못한거였어!!

886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00:10:50

화현주 화현주- 저도 미술부 가도 됩니까용-??

887 화현주 (DPGrvwCFec)

2021-05-25 (FIRE!) 00:11:08

모두 다 와라... 받아내주지

888 에미리 - 진석 (L7YsMorSw.)

2021-05-25 (FIRE!) 00:11:09

>>883
"아는 거라면....역시 여기서 우리들은 가면을 써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

진석 선배님의 말에 저는 조용히 입꼬리를 올리며 나직이 답했답니다.

"이곳은 재현형 게이트이니까요.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 저 분들을 달래어 정보를 얻어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889 한지훈 (7fsaFH4xB.)

2021-05-25 (FIRE!) 00:11:50

" 으음... "

조금 쉬었지만 그다지 푹 쉬진 못 한 느낌이었던가. 정신력도 미미하게 회복된 것 같은...

일단 시험공부 마무리부터 할까...

#망념봉인인형에서 나머지 58 소모, 그리고 망념 42를 추가로 쌓아 시험공부를 완료합니다

890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00:12:27

화현이가 5인이상 집합금지를 어기고 있다!

891 화현주 (DPGrvwCFec)

2021-05-25 (FIRE!) 00:12:42

의념각성자는 건강 강화해서 코로롱 이겨내구요

892 춘심 - 지훈 (8OrzYG7U/c)

2021-05-25 (FIRE!) 00:13:25

"......"

토라진 듯한 목소리로 너무하다 말하는 지훈을 올려보며 입을 우물거리던 춘심은,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곧 입에 든 것을 소리 없이 꼴깍 삼켜내기만 하고 대답이 없었다.

여전히 무심한 표정으로 시선을 떨어뜨리곤 발끝으로 땅을 가볍게 툭 툭 차더니, 이내 몸을 빙글 돌려 지훈에게 등을 보인다. 그리고 아까처럼 뒤로 한 발짝, 두 발짝. 그의 몸에 살며시 등을 기대인다.

"같이 가던가. 그늘 만들어 줘."

그다지 진담처럼 들리진 않았겠지만, 너무하다는 말이 내심 신경이 쓰였나 보다.

893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00:13:36

아ㅋㅋㅋㅋ의념각성자는 아무튼 백신 걱정 없다고ㅋㅋㅋㅋ(실성!)

894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00:13:52

정보) 공중에서 회전하고 그랜절을 하는 건 범죄다

895 백춘심 (8OrzYG7U/c)

2021-05-25 (FIRE!) 00:14:19

공방에는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제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어. 다들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나도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장비를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해보자구.

#망념 60을 쌓으며 야금술을 수련합니다!

896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00:14:26

파워맨 특) 그랜절만으로 위협이 됨

897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00:14:44

진행 시작한줄 몰랐어!

898 온사비아[교무실] (zFFHvyY9jw)

2021-05-25 (FIRE!) 00:15:42

>>440
큰 웃음소리에 순간 놀랐고,
즐거운 미소에 안도감을 느꼈다.
좋은 무기. 필요하다.
가르침. 흙바닥에 머리를 찧어서라도 빌어 한 줄 가르침을 얻으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돈. 다른 두 선택지에 비하면 한참 못해 보이지만 이것도 배기운 님의 손에서 빠져나온 금이라면 무엇이든 부족할 리 없다.
하지만, 좋은 무기도 돈도 언젠가 얻을 수 있고, 가르침은 귀하지만 미약한 성취로 다 삼킬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지금의 내가 이 사람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도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걸음.
걸음.
...멎음.
그리고, 곧음.

" 그대가 제대로 된 영웅이 되어, 가르침의 입장이 되기 전까지. 이 배기운. 이 청월의 교장으로서 이 자리를 지키도록 하겠다! "

라고.

" 그러니. 늦지 않게 따라오라. 이 노구의 몸이 이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음즉! "

가슴이 뛴다. 심장이 뛴다. 마음이 뛴다. 무엇에 닿으려고 그렇게 바쁘게 뛰어가는가? 그 아래 무엇이 보이기에 뛰어내리려고 안달을 하는가? 고개를 숙이자, 땅을 파헤친 창의 끝이 눈에 들어왔다.
아.

" 날 뛰어넘어, 청월의 장이 될 마음을 가지라! 그것만이 진정한 영웅. 그대의 미래에 어울리는 꿈이 될 것이다! "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은은한 열이 떠오르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했던 뺨에 한 줄기 바람이 스쳐 뒤늦게 열을 자각하게 된다. 어떤 감정이 온몸에 뜨거운 피를 팽팽 돌게 만들었다. 그래, 즐거움이다. 지금 나, 너무 즐거워.

" ...너무 늦지 않게 올게요. "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뺨을 붉히며 눈을 반달처럼 둥글게 굽히고, 눈동자 속엔 호승심 많은 소년처럼 탁탁 부딪쳐 발화하고 폭발할 듯한 전기 같은 열정을 담고, 자신감만큼 끌어올린 입꼬리로 마주보는 미소를 자아낸다. 지금의 나를 시적으로 묘사한다면 그런 한 문단이 완성될 것이다.
얼굴 없는 영웅의 형상에 한 사람의 형상이 깃들어, 언뜻 그렇게 가라앉아 사라진 것처럼, 하지만 확실하게 색을 남기고 사라졌다.

" 충분하고말고요. "

나는 정중하게 깊이 고개숙여 인사를 했다.
어디로든 일단 가고 싶고, 무엇이든 일단 하고 싶다는 고양된 마음을 억누르며. 갈 곳도 없는데 다리를 움직이려는 나를 애써 억누르며. 그저 미소지었다.
# 크흑... 감사합니다 센세이...

899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00:16:05

>>896
미소년/녀 였으면 위협이 아니었을텐데

900 ◆c9lNRrMzaQ (ekV93QFxDw)

2021-05-25 (FIRE!) 00:16:05

>>870
" 도울 것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미사의 준비는 자체적으로 성당에서 준비하니까요. "

수녀님은 웃으며 도울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미사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사를 들을까요?

>>872
미술실로 이동합니다.

손유는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기계팔을 천천히 조율해가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과감하고, 강렬한 색채의 사용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그렇게.. 곧 그림을 완성시킵니다!

... !!!!!!

장인 등급의 그림 '태허도룡도殆墟倒龍圖'를 관전하였습니다.
하루간 신체 스테이터스에 + 효과가 붙습니다.
자신보다 10레벨 이상 낮은 적에게 위압 효과가 발생합니다.
정신력이 미미하게 감소합니다.
마도의 숙련도가 상승합니다.
이틀 간 위험한 상황에 도달하는 경우 C랭크 상당의 위기 감지 기술이 발동됩니다.
뛰어난 장인의 그림을 관찰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상승합니다!

" .. 뭐. 나쁘진 않나? "

손유는 그림을 적당히 살피다가 내려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화현과 눈을 마주치자 적당히 손을 흔들어줍니다.

" 왔냐. 찬후는 잠시 도서관에. "

901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00:16:08

결국 올려버렸다...에잉...

캡틴!! 목 아프면 제때 쉬어용용!!!

902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00:17:11

와 태허도룡도 쩔어

903 지훈주 (7fsaFH4xB.)

2021-05-25 (FIRE!) 00:17:31

캡틴 목 아프시면 쉬셔야 해요...

그리고 춘심이 귀여워(귀여워)

904 지훈주 (7fsaFH4xB.)

2021-05-25 (FIRE!) 00:18:24

태허도룡도 쩔어22

905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00:19:11

맞아.. 캡틴 목 아프담서 걱정돼요...

지훈이 넘 훅들어와서 심장 아파요

906 시현주 (RoqBii4afI)

2021-05-25 (FIRE!) 00:22:40

????
진행 재시작인거에요??????

907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00:22:52

진행중에 질문 하나만여!
일상 망념 정산은 일상이 끝나고 하면 되는 건가요? 진행에서 망념 쌓기 전에 돌리는 중이었던 건 계산에 넣지 않는 건가요!

908 지훈주 (7fsaFH4xB.)

2021-05-25 (FIRE!) 00:23:23

>>905 춘심이도 넘모 귀여운 것... 춘심이 뽀다담

909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00:23:55

To 성현주
윅기에 성현이 목떡을 어떻게 집어넣어 놨습니다 확인 부탁dream......😉✌️

>>906 팩트)란 애옹

910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00:24:21

>>906 캡틴이 46분만에 307레스 안채우면 1일 2진행한다는 불합리한 미션을 내줘서 열심히 해봤지만 실패해서 요모양 요꼴이 되었습니다.

911 지훈주 (7fsaFH4xB.)

2021-05-25 (FIRE!) 00:24:22

>>906 yes yes yes
시하~

>>907 망념 정산은 일상 끝나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춘심주 답레 진행 뒤에 드려도 될까요..?

912 하루주 (WJ0nv34B8k)

2021-05-25 (FIRE!) 00:24:27

>>900
" 그렇다면... 경건히 미사에 임하겠습니다. "

조용히 인사를 올린 하루는 미사를 듣습니다.

# 미사 참여

913 시현주 (RoqBii4afI)

2021-05-25 (FIRE!) 00:24:30

오째서...오째서입니까
왜째서 캡틴은 쉬지 않으시는겁니까..!!!

914 성현주 (qHmszFZ/aQ)

2021-05-25 (FIRE!) 00:24:45

>>909
두부우!!!!

915 지훈주 (7fsaFH4xB.)

2021-05-25 (FIRE!) 00:24:51

저희는 캡틴의 함정에 걸려든 것입니다

916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00:25:23

917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00:25:45

>>911 답변 고마워요! 아까 반응을 못했어요. 일상은 진행 끝나고 부탁드려요!

시현주 안녕!

918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00:25:45

캡틴트럭 말고 캡틴트랩 영장콘도 만들어야겟어용용

919 화현 (DPGrvwCFec)

2021-05-25 (FIRE!) 00:27:46

??? 타이밍을 잘못 잡은 것인지 잘 잡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오자마자 그림을 그리고 계신 손유 선배가 보였다.
주변 분위기가 확 바껴버리는 강렬한 분위기. 그야말로 고귀함!
기계팔을 조율하면서 그림에도 불구하고 색은 과감하고 강렬하지만, 그것이 적정선을 이루고 있어 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붓칠을 하는 동작 하나하나 눈길을 사로잡는구먼!! 주변 분위기에 압도되어 잠시 멍때리고 말았다. 태허도룡도... 쩔어~~ 나, 나도 저렇게 색을 사용해보고 싶어...

"선배... 제 안에 존경심이라는 것이 탄생했어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만 봤는데도 분위기에 완전 압도됐어요! 팔이 불편하실텐데도 강렬한 색을 과감하게 사용하시는 거 보통 사람이라면 하기 힘들텐데, 그러면서도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작품이에요! 선배... 멋쟁이."

와! 와! 손유 선배 멋쟁이! 윙크윙크~

#존경의 박수!! 선배 최고! 멋쟁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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