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9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2 :: 1001

◆c9lNRrMzaQ

2021-05-23 18:16:55 - 2021-05-24 14:33:09

0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6:55

여기에 우리가 있어. 이제 우리가 널 구하러 갈게.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35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9:33

저번에 80정도에서 막힌걸로 잘못 생각해서 지금까지 80으로만 치고 있었다.

136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1:55

>>103
배기운은 사비아가 의념을 증폭하여 안내를 하려고 하자, 어깨에 천천히 손을 올립니다. 알 수 없는 차가운 기운이 사비아의 몸에 흘러들어가고, 증가하려던 망념은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 의념 사용자들은 대게 의념의 힘에 의존하여 자신의 한계 이상으로 힘을 끌어내려 하곤 하지요. 생도 역시 들뜬 것은 알겠으나 안내는 느긋히 하여도 좋습니다. 느린 걸음으로 이곳 저곳을 다니며, 보는 것도 즐거움이 있지 않을지요. "

그는 웃으며 의념을 이용하는 것이 꼭 장점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들었던 지식이 떠오르네요!
배기운은 의념을 극히 제한한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기술에 의존한 전투법을 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위태롭고, 아슬아슬하지만 결국 활로를 찾아내어 적을 해치웠다고 하죠.
그런 그의 성격이 똑같이 느껴지는 기분이라 어쩐지 사비아는 즐거운 미소가 떠오릅니다.

>>104
보조계로 설정합니다!
허수아비는 특벌한 변화를 일으키진 않고 다림을 바라봅니다.

- 훈련을 실시하십시오.

>>110
합니다!

꽤 힘들지만, 약 100정도 공부를 하고 나면 공부를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7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2:41

와 진짜 다른 학교 공부량은 적구나

138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4:14

충격속보) 성학교 공부량 단 190 망념밖에 필요 안함

139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4:36

성학교 공부량 약 300...(메모)

140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4:50

>>113
공부합니다!
이제 90 정도만 갈아넣으면 이론 공부는 끝!

>>115
[ 아니. 시험 공부는 평상시에 끝났고 이건 심화 공부. ]
[ 흑백론자는 저주를 버프로, 버프를 디버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참고차 봐두려는 것 뿐이야. ]

같은 1학년이지만.. 어쩐지 깊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127
공부합니다!

망념이 90을 넘음에 따라 의념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141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5:29

성현이는 아이네 노트 끼고 공부했을 때 망념 300을 쌓아야 했죠.
노트 없으면 한 600 됐으려나요...

142 진짜돌주 (8/qL1pTdn.)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5:30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며
이 주말에 쓸데없는 힘을 써야만 했는가...

143 이성현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5:42

"좋아 그럼....."

어디로 갈까 싶다가 바다로 가기로 한다. 이유?
그건 도착하면 외칠거다!

#부두로 이동합니다.

이론 공부....?
실기는 따로 있다는겁니까.....?

144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6:52

진돌주 빅뉴스
에미리가 이제...의념을 쓸 수 있습니다! (실성!)

145 하루주 (9JFe5SAVcY)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6:57

" ...이제 진짜 휴식... "

하루는 휘적휘적 침대로 가서 몸을 눕히곤 잠시 눈을 붙이려 합니다.

# 낮잠...!

146 한지훈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7:20

" 후우, 빡세다... "

더이상 망념도 한계고, 잠시 쉴까...

" 가볍게 한바퀴 뛰고 와서 씻고 다시 해야겠다. "

공부를 꽤 오래 한 기분이라, 기분전환 겸 산보라도 하고 오려고 했으려나. 운동화와 가벼운 복장을 하고, 기숙사를 나섰다.

#가볍게 기숙사 주변을 한바퀴 뛰고 옵니다

147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8:04

>>141
도대체 얼마나 정리를 잘해뒀으면

148 진짜돌주 (8/qL1pTdn.)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8:15

>>144 (헹가레!)
이제 진행을 할 수 있겠지요...

149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0:03

망념 중독....

150 이청천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0:38

[헐]

청천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너 흑백론자 하려고?]
[멋지다]

청천은 아직 심화 클래스를 무엇으로 할 지 결정하지 못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하다보면 무언가 이게 더 좋아!하는 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도 열심히 해야지 :0]

그 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청천은 얌전히 자리에 앉아 시험공부를 시작합니다.
좋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서강이와의 대화 후, 망념 50을 쌓아 시험범위를 공부합니다!

151 서진석 (8/qL1pTdn.)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2:11

임시방편으로나마 해결이 되어 다행이다.
유능한 인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대하는 방법은 좀 익혀야 할 인물이군.

...아니, 어쩌면 순전히 여동생이니까 저러는걸수도 있고.

내가 저 사람 도움을 받지를 않아서 다행이다. 저런 엘리트들에게서 깔보는 듯한 눈빛을 받는 건 이제 질렸어.
휴, 삼촌 없었으면 하루 종일 기분 나쁠 뻔 했네.

"그럼 천천히 전진합시다."

총을 앞으로 든 채로 걸음을 옮기기로 했다.

#진행!

152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2:17

진석주 어서오시고 고생하셨어요...! (토닥

>>143 실기 시험도 있다는 말 듣긴 했었네요...

153 유시현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4:21

공부를 꽤나 한 것 같은데.. 잠깐 쉴 겸 남은 공부량을 확인해봅시다

#공부야 공부야 얼마만큼 남았니

154 사오토메 에미리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6:42

갑자기 오라버니께서 어깨에 손을 올리시길래 물음표가 ??? 하고 잠깐 떴습니다만, 이내 몸에 원래대로 붉은 힘이 돌아오는 게 느껴져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아무튼간에 다시 의념을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감사드리와요 오라버니!!

"감사드리와요 오라버니, 덕분에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사와요...🎵 "

베시시 웃으며 오라버니께 감사를 표한 뒤, 메스를 쥐었답니다. 자아, 진석 선배님을 오래 기다리게 해서는 안되겠지요. 슬슬 출발해 보도록 하는 게 좋을 거랍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진석 선배님의 말씀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곤 후방에서 따라가기로 하였답니다.

# 그럼 가볼까요 귀신님 만나러!!

155 온사비아[밖]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7:46

>>136
" 그러면... 천천히 풍경이라도 보면서 걸을까요? "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것 같아서 화끈해진 뺨으로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받은 가르침을 거듭 마음에 새겼다. 그래... 지금의 나는 의념이 있지만, 의념이 없었을 때도 아무것도 못한 건 아니었잖아.
그렇게 생각하지만... 생각하지만... 지금은 동경하던 사람과 나란히 걷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기쁘다. 생각하던 그대로의 모습이었기에 기쁘다.
...물리적인 의미가 아니라 비유적으로 같은 위치에 서려면 지금보단 더 열심히 해야겠지. 어쩌면 평생 노력해도 닿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내해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지만 느긋함을 즐기기엔 딱 좋은 속도로.

156 기다림 (s5PWk1DF3U)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0:47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일단 의념기 설명을 생각해보고는 허수아비를 바라보려 합니다.

"제가 의념기를 쓸 만한 상황이라면 역시 아군이 공격을 할 만한 상황이거나 적군의 상당히 강한 공격을 방어하는 상황이 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적군의 방어력 감소는 아군의 딜이 높을 경우 넣는 게 좋겠지요...

"적군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에서는 아군의 방어력 증가 같은 게 좋아 보입니다."
허수아비가 적군이라고 가정할 경우에는 적군의 스테이터스 감소도 좋겠지만. 아군 측의 것을 시험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군의 공격력 증가, 아군의 방어력 증가, 아군의 스테이터스 증가를 달고 의념기를 쓰려 합니다.

#의념기를 사용!

//드디어 집이다... 다들 리하임다..

157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1:48

다림주 리하!

158 한지훈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2:36

다들 어서오세요~

159 다림주 (s5PWk1DF3U)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4:21

이게 이케 하는 게 맞는지..(흐느적)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구여..(디버프로 인해 상태가 그지)

160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4:54

>>159 ㅠㅠ...(토닥토닥

161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5:10

갱신!! 앗싸 진행이닷! 다들 안녕!!

162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5:25

아악, 아까 왜 아이언 스킨이 안떴나 했더니....망념을 쌓는게 아니라 의념을 소모한다고 선언해서 그렇구나.
아까 경고 해준건데도 까먹었네....흑흑.

163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5:38

>>129
하나미치야는 빙그레 미소를 짓습니다.

" 글쌔. 왜일까? "

그 미소는 장난스러운 여우의 표정을 닮았습니다.

" 언제나 사람이 같은 모습일 수는 없고, 언제나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할 수는 없어. 그저 1년의 시간 동안 네가 배운 것이 있었겠고. 1년의 시간동안 네가 바뀐 것을 알았으면 된 거야. "

하나미치야는 미소를 짓습니다.
과자를 사서 오라고 하며 에릭을 방에 끌어들였던 일, 만석과 에릭이 다시금 만날 수 있도록 했던 일, 같이 의뢰를 나가며 에릭의 변화를 확인했던 일. 그런 일들이 모여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변화를 알았던 것입니다.
하나미치야의 손이 천천히 에릭의 손을 붙잡습니다. 하나미치야는 미소를 짓습니다. 얼굴에 떠오른 순수한 미소가, 마치 아무 악의도 없는 듯한 미소가 에릭을 꿰뚫고 있습니다.

에릭은 스스로를 고독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자신은 재능이 없었고, 자신은 능력이 없었으며 이따금 자신의 귓가에 들려오던 목소리들은 에릭을 짓밟았고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에릭을 미친 사람으로 만들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에릭은 그 와중에도 스스로를 증명하고자 했고 자신의 재능을 찾고자 하였으며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재능을 응원하는 더 뛰어나다 생각했던 이들에게 질투심을 느꼈고 그들에게 험한 말을 하며 멀어지려 했지만 그들 역시도 선하고, 착한 이들이었기에 선하고 착한 당신의 본성을 알아차리고 당신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긴 시간이 지나서야 진실을 아는 법도 있습니다. 큰 벽에 가로막혀 넘을 수 없을 줄로만 알았던 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허물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었고, 비록 부족한 재능이라 생각했던 나의 모습이 알고 보니 허물을 벗어가는 과정임을 안 뒤에야 에릭은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마주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쩌면 자신에겐 재능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것은 가디언으로서의 재능이 아니라, 사람의 선함이나 감정을 읽는 재능이었을겁니다. 단지 하나미치야도, 만석도, 당신보다 먼저 당신의 감정을 알았기 때문에, 당신의 선함을 알았기 때문에 웃어 넘기고, 당신을 기다리며, 이따금 당신이 보이는 원래의 모습에 기뻐하고, 돌아온 당신을 기억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얼마나 바보같은 사람입니까. 그러나 다행인 점은 그 긴 시간과 다르게, 깨달음은 짧았다는 것이고 변화는 가까웠단 것입니다. 에릭은 스스로를 피와 철로서 다듬고자 하였습니다. 피는 곧 '분노'를 말하며 철은 곧 '냉정'을 말합니다. 에릭은 스스로에 대한 분노와 자신의 재능에 대한 냉정을 보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에릭 하르트만의 속성인 철혈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스스로의 세계에 빠진 채로, 스스로의 재능의 벽을 그리며 자신의 한계를 느꼈다면. 그 벽은 결국 스스로 만들어낸 것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니 스스로 엄격한. 철혈의 사내가 되는 수밖에 없었겠지요.

의념 속성의 변화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미치야 이카나의 '구미호' 속성의 영향을 받아 '연단鍊鍛'으로의 의념 속성의 변화를 관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질문은 잠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아직 마쳐지지 않았으니까요.

하나미치야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연붉은, 살짝 둥근, 그러면서도 불안해 보이는 눈이 천천히 에릭을 담아냅니다. 에릭은 그 눈을 피하지도, 마주하지도 못해 흔들리는 눈으로 단지 하나미치야를 바라보았을 뿐입니다.
하나미치야는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 내가 그랬으면 너도 날 전력으로 말려줬을테니까. "

어울리지 않는 대답이지만, 어쩌면 가장 어울릴 그 대답을 하며 하나미치야는 웃습니다.

" 그래서 믿었고, 기다렸고, 알았을 뿐이야. "

헤실.
맑은 미소 속에 하나미치야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살짝 붉어진 얼굴은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 이정도면 대답이라고 할 수 있겠지? "

>>130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133
공부합니다!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164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6:09

카사주도 어서오세요~

>>159 힘내시길..

165 유 진화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6:35

"허수아비 선생님, 다시금 도전할게요!!"

#허수아비를 다시 방어용으로 설정해 도전합니다!

166 지아주 (AK.XHsaTq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6:43

한사람이라도 살아 돌아온 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운 선배의 말에 나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적어도 살아돌아온다는 그 작은 것 하나가 얼마나 큰지 나는 뼈저리게 느껴봤으니까.

"그래도, 다시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 우선은 그렇게 생각하자. 어쨌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있었고, 그나마 최선을 다했으니까.

"선배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 너무 오래 쉬어서 글이 안써지네요... 우선은 대화합시다.

167 지아주 (AK.XHsaTq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7:01

왜이렇게 글이 안 써지지...

168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7:07

하나미치야 이카나의 '구미호' 속성의 영향을 받아 '연단鍊鍛'으로의 의념 속성의 변화를 관철할 수 있습니다.

169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7:09

다들 공부하는건가!! 나도 공부해야하는건가??

170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7:45

칼날은 연단되었다.

>>169
시험 망하면 퇴학이랍니다.

171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8:43

>>170 뭐야 무서워!!!!!!!!!

172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9:00

백은 하나가 되었으며, 하나가 된 백은 멀리 퍼져나간다...

173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9:37

>>162 망념을 쌓는 거나 의념을 소모하는 거나.,...? 에 비슷한 거 아니었나요,,,의념을 쓰면 망념이 쌓이니까...
어...그리고 음, 어쩌면 에릭이 철혈 속성이라서 아이언 스킨을 얻기 쉬웠던 것일 수도 모르겠다는 추측이 드네요...

앋 카사주 어서오세요!

174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9:56

카사주 어서오세요~~~~😎😎😎

175 화현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20:59:57

아직... 많이 남았다고!? 이럴수가..
으으... 손유 선배.. 찬후 선배... 저는 여기까진가봅ㄴ디ㅏ... 흑흑..
머리를 쥐어짜며.. 최후까지.. 망념을 끌어올리겠어...

#마지막이다.. 흑흑, 망념 10을 쌓아 시험 공부...

176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0:03

>>143
실기는 스테이터스와 의뢰 경험에 기반하여 판단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두로 이동합니다.

많은 선박들이 들어오고, 나가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이름난 회사의 화물선들도 있었고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리조트 역시 존재합니다.

>>145
휴식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146
가볍게 설렁설렁 한바퀴를 뜁니다.
의념 각성자의 신체로 뛰었기에 한 바퀴를 뛰는데 채 30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177 하루주 (XaDw1NuU26)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0:19

카사주!!! 어서오세요!!!!

178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0:35

카사주 어서오시기~~ 하리헬로~~

에릭!! 연단! 연단! 연단!!!!

179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0:55

의뢰 경험(없음)
(암담)

카-하!!

180 다림주 (s5PWk1DF3U)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1:15

다들 어서오세요오~

181 유 진화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1:39

>>173 앗, 그, 그런건가? 그냥 평범하게 30으론 모자랐던건가....? 그런거라면 괜찮은데. 의념을 소모한다고 적어서 반영이 다르게 된건가 싶어씀....

182 이성현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2:14

"후우우우우우"

적당히 사람이 적은 쪽으로 가 양손을 입에 모으고 성대를 의념으로 강화해 바다를 향해 외친다.

"난 이겨냈다아아아아아아아!!!!!!!!"

태양왕 게이트가 열릴때 난 두렵지 않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외쳤으니 돌아온 다음에도 외쳐줘야한다.

"난!!!! 내가!!!!!!!!!! 자랑!!!!!! 스럽다!!!!!!!!!!!!!!!!!!"

비록 시험 공부에 헐떡이지만 난 내가 자랑스럽다.

"나아아아아안!!!!!!! 하아아아알!!!!!!!!!! 수우우우우!!!!!!!!!!!!!! 있!!!!!!!!!!!!!!!! 드아아아아아아아아!!!!!!!!!!!!!!!!!!!!"

#신체를 5만큼 강화해서 소리지르기

183 한지훈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2:24

"역시 의념 때문인지 몸이 가벼워..."

작게 중얼거린 그는 짧은 시간동안 샤워를 하고 나오려고 하였을까.

#샤워하고 나와서 다시 공부해야...

184 카사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2:47

와! 새로운 하루다! 멋찐 카사는 이것저것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계획을 짰으나!!!

[시험 망하면 퇴학이랍니다.]

쿠구궁.

...구슬피 울며 공부하러 기숙사로 기어들어갑니다. 괜찮아 카사야!! 왠지 최근 똑똑해진 기분이니까!!
주섬주섬 자리에 앉아 침울하게 준비물을 확인한다! 교재! 필기구! 수건! 물!

수건의 이유? 눈물을 닦기 위해서! 경험에 의하면 손수건 정도론 부족하다!! 물은 당연히 눈으로 빠져나오는 수분 보충을 위해서!!

#망념 95까지 쌓아 공부합니다ㅠ

185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21:03:26

에릭이 아이언스킨 얻었을 때 망념이 20 들었었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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