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9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2 :: 1001

◆c9lNRrMzaQ

2021-05-23 18:16:55 - 2021-05-24 14:33:09

0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6:55

여기에 우리가 있어. 이제 우리가 널 구하러 갈게.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04 기다림 (CawHsv5jT.)

2021-05-23 (내일 월요일) 19:57:15

수련장의 허수아비의 설정을 조작해보려 합니다.

"공격쪽도... 방어 쪽도 아니니까.."
보조계..? 라고 중얼거리는군요.

#허수아비의 설정을 조작(보조계)

105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19:57:50

유우토콘이 늘어날 미래가 보인다........jyp

106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19:57:55

그래도 비아는 존경하는 분이 오셔서 즐거워 보이네요,,,ㅎ

107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19:59:20

(팝콘)

108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0:22

>>54
서강은 사탕을 받고 입에서 굴립니다.
꽤 달달한 맛인지 살짝 웃는 얼굴이 입가에 올라옵니다.
읽고 있는 책으로 눈을 돌리자 '현대 저주와 제물의 이해'와 같은 알 수 없는 이름이 보입니다. 탐정이 읽을 책은 아닌 것 같은데요..

>>66
하늘에 대고 외칩니다!
이미 상쾌한 하루는 그른 것 같지만 아무튼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68
쾅! 하고 남은 학생회의 한쪽 문을 박살내버리고 성현은 탈출합니다.
회장은 놓여진 다섯 개의 사탕과 어이없음을 참으며 가디언칩을 통해 전화를 합니다.

" 네. 거기.. 너구리 수리점이죠..? "

아무튼 탈출했습니다!

109 온사비아[밖]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1:38

110 한지훈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1:47

이미 상쾌한 하루는 글렀지만 시험공부만 끝나면 게임을 실컷 할 수 있을테니 상쾌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시험공부를 합니다.

#망념 90을 쌓으며 시험공부...합니다..!

111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1:54

>>109 나메실수!!

112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2:44

절 대 청 월 해 @==(^0^)@

113 이성현 (vSQPL4jur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3:09

우선 놀기전에 오늘치 공부를 끝내자!

조용히 교실로 가서 마저 공부를 한다.
#망념 50만큼 공부
140/300 >> 90/300

114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3:15

회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이청천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4:46

단 거 좋아하는구나, 이 녀석. 청천은 서강의 미소를 보고 흐믓하게 웃다가, 책 제목을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현대 저주와 제물의 이해'?

[엥 그거 뭐야]
[시험 범위임?]

가디언칩으로 토도도독, 메세지를 보내 물어봅니다.

#시험공부...하기 전에 서강이 보고 있는 책에 대해 묻습니다.

116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5:35

회장실은 학생회를 위한 장소

그 장소의 문을 부숨

성현이가 학생회와 일반 학생들 사이의 격차를 부수고 학생회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

역시 캡틴이야;;;

117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6:25

118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6:40

119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7:40

>>116-118

120 한지훈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09:03

>>116

121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5:43

>>70
이동합니다.

삼월의 벚꽃은 아직 피어나기 전입니다. 앙 다물고 있던 꽃몽우리들이 천천히 가린 얼굴을 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풍경이 많은 나무들과 함께 길게 물들여 아직 피어나기 전인데도 연분홍빛 나무의 물결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것 같은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잘 정리된 산책로를 따라 많은 수의 커플들이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에릭과 하나미치야도 이 수많은 사람들의 인파를 타고 다정한 연인들로 보이진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두 사람은 천천히 호수로 다가갑니다. 큰 호수 옆에는, 어울리지 않는 한 그루 나무가 아직 때가 되기도 전에 아름다운 벚꽃을 피워낸 풍경을 찾습니다.

" 저 나무가 카즈시 교장 선생님이 의념으로 죽은 나무를 살려낸 거래. "

카즈시 요키히로. 제노시아의 교장은 현직 가디언으로 활동하던 당시 고아원을 지키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차디찬 겨울에 아이들이 떨고 있었던 때. 카즈시는 아이들을 위로하며 봄이 되면 다같이 벚꽃놀이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 약속을 아이들은 수도 없이 되새기며 봄을 기다리곤 했었지만, 갑작스럽게 열린 게이트에 아이들이 죽고 폐허가 되어버린 고아원 앞에 작은 벚나무 묘목이 피었다고 합니다.
카즈시는 아이들에 대한 감정과 여러 기분들을 자신의 의념에 담아 나무의 꽃을 피웠고 그 결과 나무는 영원히 봄이 되어 꽃을 피워내고 있었습니다.

" 카즈시 교장 선생님은 이 나무에 의념을 불어넣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 자신이 늦게 각성했다는 죄책감? 어떤 감정일진 모르지만.. 영원히 피어나는 꽃은 어쩐지 슬픈 느낌이 들어. "

하나미치야는 슬픈 표정으로 벚꽃을 바라봅니다.

" 꼭 영원히 봄이어야 했을 아이들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을까. 같은 생각을 했거든. 아름다운 꽃이지만, 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아이들에게 남기는, 카즈시 교장 선생님의 미련같은 것이 아닐까. 하고 말야. "

그러면서도 에릭에게 고개를 돌릴 때, 하나미치야는 즐거운 미소를 짓습니다.
언제 슬펐냐는 듯이, 즐거운 미소로 에릭을 바라봅니다.

" 그러니까. 약속하자. 같이 죽자. 같은 말은 안 하려구. 대신 누가 먼저 죽건, 마음을 담아서 슬프게 울어주자. 그리고 추억을 간직하자. "

하나미치야에게 있어 누군가와의 추억이란 흐릿한 것일 겁니다. 아마도, 하나미치야의 과거와 관련이 있겠죠.

" 적어도 한 사람 만큼은, 너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말야. "

미소 속에, 에릭은 천천히 녹아들어갑니다.
어쩌면, 아주 어쩌면이지만. 에릭이 지금쯤 만석을 이길 수 있었다면.
이 뒤에는 하나미치야의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입니다.

>>84
유우토는 천천히 에미리의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남녀칠세부동석!! 같은 말을 하기도 전에 흘러든 의념의 힘을 에미리는 천천히 받아냅니다.

" 의념을 이용할 수 없으면 망념이라도 이용하면 되는 법이지. "

유우토는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 버서커의 의념 파장을 비튼 흐름이다. 망념 증가랑이 늘어나겠지만 어설프게나마 의념을 쓸 수 있을 거야. "

게이트 진행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에미리의 망념 증가량이 50% 증가합니다!

>>91
[ 나.. 혼자 공부하는 타입이라 ]
[ 미아냉.. ]

힝지아네요!

122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7:23

회속성 단점+망념증가량 50%가 만들어낸 환장의 콜라보!!!!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123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9:54

에미리주, 괜찮어!!!!
중간중간에 망념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하고
일상으로 없애면 돼!

124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1:49

비에 안걸린 소문...

125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2:24

망념이...빠르게 쌓여간다...

126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2:44

그냥 부장 발주 의뢰 갔는데 난이도가 UGN 발주 의뢰급으로 껑충 뛰게 된 지금 기분을 서술하시오(5점, 140자)

127 하루주 (.Ws05D8ibQ)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3:14

[ 뭐, 어쩔 수 없지. 알았어 ]

하루는 딱히 미련은 갖지 않고선 대답을 돌려주곤 피식 웃는다.

" 뭐... 그럴 수 있지. "

조금은 오해가 생겼을지도 모르지만 다시 책상에 앉아 시험공부를 좀 더 보충합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서 조금 더 공부합니다.

128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5:40

>>96
수련합니다!

아직 증가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98
복습합니다!

[ 정제 의념의 제조법
- 1. 자신의 의념을 천천히 흘려내어 안개의 형태로 만든 뒤 작은 병에 담아둔다.
2. 병을 24시간 동안 보관하여 의념의 힘이 불안정하게 만든다.
3. 불안정해진 의념의 힘을 결정수에 넣은 상태로 개봉하여 결정화한다. 이 과정에서 떠오르는 결정들은 부수고 가라앉은 결정들만 보관한다.
4. 고온에 결정을 가열하여 녹인다.

▶ 정제 의념 ◀
[ 불안정한 의념을 정제하여 아무 속성이 없는 순수한 상태의 재료로 만든 물건. 의념을 담은 물건의 제작에 사용된다. ]
▶ 재료 아이템
▶ 무無 속성 - 아무 속성도 담기지 않은 순수한 의념의 힘을 가지고 있다.
▶ 마실 수 있나..? - 마실 경우 보통의 확률로 '망념 중독' 상태에 빠진다.

>>100
공부합니다!

망념이 90을 넘음에 따라 의념의 활용에 제약이 생깁니다!

129 에릭 하르트만 (iM2ULfee3Q)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6:07

" .... "

벚꽃 나무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미치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전혀 웃을 수 없었다.
여우가 보여준 모습이 눈이 시릴정도로 분홍빛으로 반짝거리는 벚꽃과 너무나 잘 어울렸기에, 마치 홀린 것 처럼 멍한 표정을 지어보일 수 밖에 없었다.
........

그 날은 비가 내렸다.
망가진 내가 인생을 낭비하면서 스스로를 불태워 가는 삶을 살아가던 중.
쏟아지는 비를 뚫고 뱀이 나를 찾아왔다.
'어떤 아가씨가 부탁을 해서 말이야~ 바보에게 냉찜질 좀 해주라고 하더라?'
...
시현이를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꼴사납게 서포터로 도망치고 5레벨로 추락하고, 의지마저 잃어버린 내가 검을 다시 잡는다 한들 그차이를 매꿀 순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머리는 시원해졌다. 속이 후련해졌다.
...그리고 난,
나는 처음으로...

"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이카나. "

'...이제 우린..2학년이니까.... 의뢰를..갈까해.... 같..이 갈래?'

" 내가 너에게 의뢰를 도와주라고 처음 부탁했던 날....너는...왜 날 도와준거야?
너희를 떠나고, 심한말 하고, 이기적으로 굴고, 질투한 나에게 왜 다시 손을 뻗어준거야?
너도..만석이도...사람이 너무 좋은거 아니야?
나 같은건..그 날 그냥 내버려 둬도 괜찮았잖아 그런데.... "

꼭 물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물어봤다.

# 대화

130 유 진화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6:18

나는 허수아비를 다시금 힐끔 봤다.
이대로 떠나도 상관은 없겠지만, 뭔가, 어쩐지.
도망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도망쳐 이젠 허수아비에게 마저 떠나란 말인가.
나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상쾌해지고 말거야!!! 실력은 없어도 고집은 있는게 나야!!!

#이스터 에그 사용!! 허수아비 선생 다시 해보자!!

131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7:27

아 의념 한계치가 80이 아니라 90이었구나

132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7:58

ㅇ0ㅇ (팝그작

133 화현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9:01

정제의념이라... 여기에.. 물감..넣어서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되려나? 일단은 메모메모...
그리고 이제 시험 공부~~ 할 차례... 빨ㄹ ㅣ... 시험 끝났으면 좋겠다...

#망념 50 쌓아서!!! 1학년 시험 공부합니다...

134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9:08

>>131 그렇씁니다!
100 찍으면 몬스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학생들이 망념화하지 않도록 90이 되면 가디언칩이 의념봉인 빠와로 틀어막는다는 설정!

135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29:33

저번에 80정도에서 막힌걸로 잘못 생각해서 지금까지 80으로만 치고 있었다.

136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1:55

>>103
배기운은 사비아가 의념을 증폭하여 안내를 하려고 하자, 어깨에 천천히 손을 올립니다. 알 수 없는 차가운 기운이 사비아의 몸에 흘러들어가고, 증가하려던 망념은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 의념 사용자들은 대게 의념의 힘에 의존하여 자신의 한계 이상으로 힘을 끌어내려 하곤 하지요. 생도 역시 들뜬 것은 알겠으나 안내는 느긋히 하여도 좋습니다. 느린 걸음으로 이곳 저곳을 다니며, 보는 것도 즐거움이 있지 않을지요. "

그는 웃으며 의념을 이용하는 것이 꼭 장점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들었던 지식이 떠오르네요!
배기운은 의념을 극히 제한한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기술에 의존한 전투법을 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위태롭고, 아슬아슬하지만 결국 활로를 찾아내어 적을 해치웠다고 하죠.
그런 그의 성격이 똑같이 느껴지는 기분이라 어쩐지 사비아는 즐거운 미소가 떠오릅니다.

>>104
보조계로 설정합니다!
허수아비는 특벌한 변화를 일으키진 않고 다림을 바라봅니다.

- 훈련을 실시하십시오.

>>110
합니다!

꽤 힘들지만, 약 100정도 공부를 하고 나면 공부를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7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2:41

와 진짜 다른 학교 공부량은 적구나

138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4:14

충격속보) 성학교 공부량 단 190 망념밖에 필요 안함

139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4:36

성학교 공부량 약 300...(메모)

140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4:50

>>113
공부합니다!
이제 90 정도만 갈아넣으면 이론 공부는 끝!

>>115
[ 아니. 시험 공부는 평상시에 끝났고 이건 심화 공부. ]
[ 흑백론자는 저주를 버프로, 버프를 디버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참고차 봐두려는 것 뿐이야. ]

같은 1학년이지만.. 어쩐지 깊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127
공부합니다!

망념이 90을 넘음에 따라 의념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141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5:29

성현이는 아이네 노트 끼고 공부했을 때 망념 300을 쌓아야 했죠.
노트 없으면 한 600 됐으려나요...

142 진짜돌주 (8/qL1pTdn.)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5:30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며
이 주말에 쓸데없는 힘을 써야만 했는가...

143 이성현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5:42

"좋아 그럼....."

어디로 갈까 싶다가 바다로 가기로 한다. 이유?
그건 도착하면 외칠거다!

#부두로 이동합니다.

이론 공부....?
실기는 따로 있다는겁니까.....?

144 에미리주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6:52

진돌주 빅뉴스
에미리가 이제...의념을 쓸 수 있습니다! (실성!)

145 하루주 (9JFe5SAVcY)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6:57

" ...이제 진짜 휴식... "

하루는 휘적휘적 침대로 가서 몸을 눕히곤 잠시 눈을 붙이려 합니다.

# 낮잠...!

146 한지훈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7:20

" 후우, 빡세다... "

더이상 망념도 한계고, 잠시 쉴까...

" 가볍게 한바퀴 뛰고 와서 씻고 다시 해야겠다. "

공부를 꽤 오래 한 기분이라, 기분전환 겸 산보라도 하고 오려고 했으려나. 운동화와 가벼운 복장을 하고, 기숙사를 나섰다.

#가볍게 기숙사 주변을 한바퀴 뛰고 옵니다

147 성현주 (ASrSRKruzc)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8:04

>>141
도대체 얼마나 정리를 잘해뒀으면

148 진짜돌주 (8/qL1pTdn.)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8:15

>>144 (헹가레!)
이제 진행을 할 수 있겠지요...

149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0:03

망념 중독....

150 이청천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0:38

[헐]

청천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너 흑백론자 하려고?]
[멋지다]

청천은 아직 심화 클래스를 무엇으로 할 지 결정하지 못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하다보면 무언가 이게 더 좋아!하는 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도 열심히 해야지 :0]

그 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청천은 얌전히 자리에 앉아 시험공부를 시작합니다.
좋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서강이와의 대화 후, 망념 50을 쌓아 시험범위를 공부합니다!

151 서진석 (8/qL1pTdn.)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2:11

임시방편으로나마 해결이 되어 다행이다.
유능한 인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대하는 방법은 좀 익혀야 할 인물이군.

...아니, 어쩌면 순전히 여동생이니까 저러는걸수도 있고.

내가 저 사람 도움을 받지를 않아서 다행이다. 저런 엘리트들에게서 깔보는 듯한 눈빛을 받는 건 이제 질렸어.
휴, 삼촌 없었으면 하루 종일 기분 나쁠 뻔 했네.

"그럼 천천히 전진합시다."

총을 앞으로 든 채로 걸음을 옮기기로 했다.

#진행!

152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2:17

진석주 어서오시고 고생하셨어요...! (토닥

>>143 실기 시험도 있다는 말 듣긴 했었네요...

153 유시현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4:21

공부를 꽤나 한 것 같은데.. 잠깐 쉴 겸 남은 공부량을 확인해봅시다

#공부야 공부야 얼마만큼 남았니

154 사오토메 에미리 (Loa1qgwx5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46:42

갑자기 오라버니께서 어깨에 손을 올리시길래 물음표가 ??? 하고 잠깐 떴습니다만, 이내 몸에 원래대로 붉은 힘이 돌아오는 게 느껴져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아무튼간에 다시 의념을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감사드리와요 오라버니!!

"감사드리와요 오라버니, 덕분에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사와요...🎵 "

베시시 웃으며 오라버니께 감사를 표한 뒤, 메스를 쥐었답니다. 자아, 진석 선배님을 오래 기다리게 해서는 안되겠지요. 슬슬 출발해 보도록 하는 게 좋을 거랍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진석 선배님의 말씀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곤 후방에서 따라가기로 하였답니다.

# 그럼 가볼까요 귀신님 만나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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