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1 :: 1001

◆c9lNRrMzaQ

2021-05-22 21:17:16 - 2021-05-23 18:56:31

0 ◆c9lNRrMzaQ (GHQUTRjm9o)

2021-05-22 (파란날) 21:17:16

여기에 우리가 있어.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645 하루주 (UV8a0OQKog)

2021-05-23 (내일 월요일) 10:52:16

>>644 (범인은 지ㅎ....)(싸늘한시체)

646 지훈주 (TBwQRLxXsw)

2021-05-23 (내일 월요일) 10:54:20

후후후후...계획대로...(?)

647 하루주 (h44iJKsLWc)

2021-05-23 (내일 월요일) 11:02:57

역시 지훈주...(??)

648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1:09:05

미콩..

649 다림-지훈 (s5PWk1DF3U)

2021-05-23 (내일 월요일) 12:03:54

"어려운 말들뿐이지요?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표현해야 외로워지지 않거든요.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친구고 뭐고 다가오는 사람 하나도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다림주입니다.
일단 회피부터 봐도 본인이 원인인 게 분명한데 아니라고 부인한다거나.. 글러먹었지.

"상해... 가급적 자제하면 좋지요?"
시험감독관님이 목 가린 거 풀어보라 할 것 같은 기분이.. 아니 이게 아니라. 목에 있는 자국을 살짝 건드리면 약한 자극이 들어와 옅은 신음소리를 냅니다. 읏.. 정도였나. 파묻히듯 끌어안기는 것에 자신이 지훈에게 그런 식으로 껴안으면 조금.. 곤란한 자세려나.라고 생각했지요. 품에 머리를 파묻듯이.. 야 이건 잡혀간다..(절레절레)

"그건...안돼요."
지훈이 하는 들여다보는.. 이라는 말에 안된다는 걸 의외로 단호하게 말했네요. 그건... 싫은 것? 가라앉은 것이 흔들려 뿌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안정적으로 안고 있는 자세를 취하면 눈을 깜박인 뒤. 천천히 팔을 풀며 자연스럽게 벗어나려 시도합니다.

"얽어매였다고 하셨던가요?"
아직은 불균형하네요. 같은 생각을 하면서 벽에 등을 기댑니다. 엉키면 엉킬 수록 풀긴 어려워질까. 나 자신이 이런 관계엔 부적합한 편일텐데. 같은 생각도 드나요.

//죽겠ㄷ아..

650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2:05:28

다-하

아침의 열기는... 거짓말처럼 점심을 계기로 해산했다

651 다림주 (s5PWk1DF3U)

2021-05-23 (내일 월요일) 12:09:13

다아들 안녕...

652 ◆c9lNRrMzaQ (uN/uiQ3by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13:18

조금 쓸모없는 팁을 풀면.. 뿔은 용의 힘이랑 1도 관련이 없슴

653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2:21:37

뿔 양쪽 다 꺾여도 상관은 없단 것인가..

654 지훈주 (4oPuQFs7fg)

2021-05-23 (내일 월요일) 12:21:43

>>652 (충격)

다들 안녕하세요~
답레는 저녁에...과외 끝나고.. 근데 잡혀가나(아무말)

655 ◆c9lNRrMzaQ (uN/uiQ3by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27:14

외관적 형태로 결정나기보단 상징성이지. 실제로 몇몇 용들은 뿔이 없는 날렵한 형태이기도 하고.

656 다림주 (s5PWk1DF3U)

2021-05-23 (내일 월요일) 12:30:20

다들 안녕이에여...

>>654 V넥+품에 머릴 파묻는다니. 그거 잡혀가요.. 전 조정스레는 무섭습니다(단호)

657 지훈주 (4oPuQFs7fg)

2021-05-23 (내일 월요일) 12:32:58

캡캡 궁금한게 있어요
영웅서가에서 드래곤이랑 용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인지

658 지훈주 (4oPuQFs7fg)

2021-05-23 (내일 월요일) 12:33:27

>>656 잡혀가는 건 안 돼죠...(끄덕)

659 ◆c9lNRrMzaQ (uN/uiQ3by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38:03

>>657 이전에 푼 적 있는데 구분된다.
드래곤에게 용은 마도의 힘이 아니라 물리력과 지배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수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용에게 드래곤은 친화력과 지배력을 기반으로 마도를 뒤트는 폭군같은 느낌이거든.

660 지훈주 (RE0tMSLtw6)

2021-05-23 (내일 월요일) 12:39:41

지훈주는 어째서 설정을 자꾸 놓치는 것인지(흐릿)
미니맵도 잘 못 보는 시야각이 이걸

>>659 신선과 폭군인가요... 호오호오
바다 어머니와 꼰래곤은 다르다...(메모)

661 성현주 (SCzbLb55v6)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0:07

드래곤 유무는 비늘이 중요

662 에릭주 (MIo3ltDtmo)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2:50

ㄴㅏ 강림

663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3:59

비늘 특) 간지남

664 지훈주 (HUkvoIim1s)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4:06

성에하

665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4:18

>>662 어서오십쇼 에릭주.......🥐😎🥐

666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6:47

모-하

66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7:01

668 지훈주 (HUkvoIim1s)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7:58

>>667

669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8:07

오늘 진행 에미리 예상도............jyp

670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8:14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다가 반룡이라고 하니까 '그럼 마도적성이 뛰어나겠네?' 해서 마도쪽으로 추천해줬던 일. 그런데 용에겐 마도적성보단 지배력이 있었고, 덕분에 바다가 재능충인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노력충이란 걸로 밝혀지지.
왜냐면 이때 청월 치안부장이 하프 드래곤이라서 그랬을거야.

671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49:37

>>668 으아악 에미리살려 으아아악

672 지훈주 (HUkvoIim1s)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0:43

하프 도라곤이었으면 마도 쪽에서 성장치에 보너스였으려나요...

673 화현주 (IrpHFrCE4o)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1:06


낮잠

커어어어

674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1:47

>>673 화현주 어서오십show.......😎

675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2:30

그래서 세계관에서는 하프 드래곤의 설정을 '용의 심장을 삼킨 자'라고 표현해. 심장을 삼키면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나거든. 그 드래곤의 권능이나 힘을 일부 이어받아서 하프 드래곤이 되던지, 아니면 권능을 못 이기고 그 드래곤의 속성에 침식되어 죽던지.
그래서 적룡제가 진석이를 만났을 당시에(지금은 시트 개변으로 삭제되었지만) 어느 용의 심장을 삼켰냐. 고 물어본 이유가 이거야. 보통 드래곤에게서 나는 강력한 잔향이나 파장이 진석이한테선 매우 강하게 느껴졌거든. 물론 그냥.. 꼰래곤이 미친듯이 센 거야..

676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2:53

>>672 시작 효과가 마도 B로 시작일걸?

677 지훈주 (HUkvoIim1s)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4:07

화현주 어서오세요~

>>675 꼰래곤 특) 먼치킨임
>>676 괜히 특성이 아니다........

678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4:46

꼰래곤 특) 투명드래곤급 강자임

679 하루주 (rz3KOxNXg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5:46

680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7:23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은 위험도를 '혈해'라는 세계를 지배하고 있고 공간을 자유롭게 다룬다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높은 편이라면 벨로카트리온은 그냥 단신으로 센 거야. 게이트가 딱히 열리지도 않았고..

681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9:06

꼰래곤 특) 진짜 쎔

682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0:17

뭐 세봐야 직접도움형이 아니니까.. 스스로 강림할 일은 적을거야..

683 성현주 (SCzbLb55v6)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0:31

일일군단

684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0:34

조카의 자립을 바라는 삼촌...

685 지훈주 (HUkvoIim1s)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0:59

직접도움형은 아직 없었던가요..?

686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1:54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직접도움형이라고 밝혔는데.. 이정도면 지훈주.. 일부러 기억 못하는 척 하는 거 아님..?

687 지훈주 (cBzbP/xRXo)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2:22

기억력이 나빠서...죄송합니다...

688 성현주 (SCzbLb55v6)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2:32

>>686
미래의 누군가가 과거 개변건을 지훈주에게 사용한것

689 성현주 (SCzbLb55v6)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3:42

스텟 관련 떡밥도 풀렸으면 하는데 진행중 풀릴 기미가 안보인다!!

690 성현주 (SCzbLb55v6)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3:55

메리가 말해준 소중한 정보들...

691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4:03

스텟 관련은.. 푸는걸 쓰는 사람이 없어서...

692 성현주 (SCzbLb55v6)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5:16

의무대 같은데 가서 저 힘이 너무쎈데 검사좀! 하고 비벼볼까

693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6:59

그냥 스텟에 비해 효율이 좋네. 하고 끝날걸. 그런 식의 특수한 관심은 애초에 차단해둔지라.

694 성현주 (SCzbLb55v6)

2021-05-23 (내일 월요일) 13:09:07

ㅇㅎ....

695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3:10:00

파워맨과 관련된 NPC를 찾던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관찰력이 높은 애들을 찾던가(미야모토 준) 그래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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