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13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6 :: 1001

◆c9lNRrMzaQ

2021-05-16 19:00:06 - 2021-05-17 22:27:50

0 ◆c9lNRrMzaQ (2NKtxLV81g)

2021-05-16 (내일 월요일) 19:00:06

누군가는 우리를 의념 각성자라 불렀고, 누군가는 우리를 영웅이라 불렀다.
하지만 우리들은 서로를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다.
우리들은 최초의 의념 각성자, 그리고.. 낙오된 의념각성자들이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900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21:17

참 맞다.

>>892
여러분

'넓데데하다'는
비표준어입니다!!!

이것은 빨리 기본무기에서 갈아타라는 캡틴의 계시! (아님
진석주 비아주 각각 1000gp씩 받아가실래오?
약간이나마 장비값에 보태시라구...!:3

901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23:23

>>900 무 무슨?!
이럴 수가... 비표준어 이름의 장비를 들고 있다니 신 한국 출신 유! 교걸 고지식-청월 온 사비아의 이름이 운다!

뉴우-비한테 돈을 받을 만큼은 아닌 것이에요!

902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1:23:41

>>875
그러나 부장은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아 어째서..!!

>>889
진석은 게이트 이전 시대의 영화의 영향으로 여전히 화약을 사용하는 총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총기는 의념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변화를 거쳐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석과 같은 거너들이 주로 사용하게 된 것이 의념을 탄환의 형태로 만들어 쏘아내는 것이죠.
즉 우리들은 구 시대의 총기만을 규정해선 안 됩니다. 뭐 대충.. 그런 말입니다.

총을 챙기고 빠져나옵니다!

>>888
" 별로 맘에 들진 않아서. 버렸어. "

찬후는 아쉽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게 맘에 들지 않는 수준이면.. 내 그림은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903 유시현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1:25:08

어라, 그럼 되게 높은 사람 아닌가? 어쩐지 대놓고 담배를 펴도 다들 얌전히 지나치더라..
그런데 그런 분이 여긴 뭐하러 온 걸까. 소속까지 바뀔 정도면..

궁금증이 여럿 생긴 표정을 지었지만- 굳이 물어보진 않았을까. 왠지 엄청 짜증낼거 같구.. 응...

#와! 높으신분! 친절하게 학교를 안내해 드립시다!

904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25:12

>>901 앋 그래도 저 아직 7천 GP 있는걸요!
이정돈 떼 줘도 다이죠부!지만 부담되신다면 안 받으셔도 되고 그렇습니다 :3c

905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1:25:32

시현이가 쫄았냐고요

쫄았음
아 ㅋㅋ 높으신 사람인데 어케 안쫄음 ㅋㅋ

906 하루주 (imgQ6f.2vI)

2021-05-17 (모두 수고..) 21:25:40

"...저...저어어... 바로 여쭤보는게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

하루는 멍하니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었다. 뭔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것을 그대로 알려주는 듯한 그 모습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 왠지 말씀하시는게 옆에서 직접 보고 오신 느낌이라서..조금..조금..놀라고, 막 새로운 정보들이 마구 들어와서 혼란스러운데...혹시 성녀님을 직접 보신걸까요...!? 그 시절의 성녀님을...!? "

하루는 부끄러워 하다 마지막엔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몸을 앞으로 내민다.

# 초롱초롱 대화

907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26:35

>>904 그러면 진석주한테 2000GP를 드리는 겁니-다!
저는 할 수 있어요! 뉴우-비가 아닌 썩은 뉴비-이니까!

908 화현 (vvF7WCTAzs)

2021-05-17 (모두 수고..) 21:27:17

세상에 세상에...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세상에.. 버, 버리지 말고 저 주시지...
아쉬운 마음... 하지만, 이게 옛날부터 표현된 장인 정신이라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국보를 자신의 해석으로 그리는 것이니 그와 비슷하더나.. 혹은 그보다 더 뛰어나거나 하지 않으면 마음에 들지 않을만 해. 그런데.. 왜 그리시는 걸까?

"이게 바로 장인 정신 이라는 거죠? 마음에 드는 도자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도자기를 만든다... 낭만적♥ 그런데, 왜 갑자기 강산무진도를 그리세요?"

#찬후 선배.. 고생하셨다구 쭈물쭈물... 어깨를 살살 주물러주며 말합니다.

909 이청천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30:48

"...?"

청천은 이름이 비어있는 연극부 부장님의 연락처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는 걸까 궁금해졌습니다만...어쩌면 그냥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으니, 굳이 캐묻지 않도록 할까요.

잠시 연극부실에 죽치고 있으면서, 청천은 가디언 칩의 연락처를 확인해봅니다.

#뭔가 연락이나, 변동사항이 생긴 연락처들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910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32:36

(>>907 봄)
(진석주 봄)

911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1:33:19

>>893
너구리는 자신의 팔을 들어올립니다!
가디언 칩은 가디언과 가디언 후보생이 사용하는 물건이기에 특별한 보안을 이용하지만, 타인들에게도 비슷한 물건이 있습니다.
다만 연락처는 공유가 되지 않는 것이죠.
물론 너구리는 사탕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너구리에겐 이름과 악기를 좋아한단 설정 외에는 다른 설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895
이아네의 반은.. 성현의 반입니다!
사물함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습니다.

[ (대충 문제) ]

성현은 배운 지식을 응용하여 문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파보에 - 니즈 방정식은 의념 상수를 N으로 상정한 상황에서 망념 편집수 C를 붕괴 상수인 Q에 대입하여 미분한 후, A로 상정한 상태에서 물리량을 합한 상황에서 적분을 진행하여 그 차에 의한 물리적 영향력에 대해 계산합니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효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물리량 적분에 따른 적분상수 C의 차만큼 물리량의 변화가 발생한다.
2. 붕괴 상수인 Q의 영향으로 인해 게이트의 붕괴량이 가속된다.
3. 편집수 C가 상수량만큼 발생하여 게이트의 물리 저항력이 증가하게 된다.
4. A로 상정된 물리량에 따라 그만큼의 대미지가 감소한다.

912 성현주 (MiXMWpngEg)

2021-05-17 (모두 수고..) 21:33:51

뭐라는거지?

913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34:54

ㅇ0ㅇ...

914 에릭 하르트만 (rt3MfB/sU2)

2021-05-17 (모두 수고..) 21:35:16

" 에... "

이렇게 잔인할수가
모브캐는 친구도 못되는건가..

#실망! 기타를 챙기고 가게를 나온다? 가디언칩에 연락 온건 있으려나

915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1:35:18

(이해불가)

916 성현주 (MiXMWpngEg)

2021-05-17 (모두 수고..) 21:35:27

전 문과였습니다.
미분과 적분 같은건 머리에 넣은적도 없다!!!

917 이성현 (MiXMWpngEg)

2021-05-17 (모두 수고..) 21:37:01

"......"

두뇌풀가동

#영성을 20만큼 강화해서 문제를 푼다.

918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37:13

1번!

찍엇음

919 한지훈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1:38:10

#이렇게 된 이상 음료수라도 뽑아서 아무에게나 주며 말을 걸어봅시다

920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1:38:25

자다 깼다..

921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39:53

>>920 (도담도담

922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40:16

(일단 이상한 짤을 뿌리기 시작함)

923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1:41:07

>>921 (고롱고롱)

>>922 잠이 덜 깼나..?

924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1:43:15

>>898
[ 비코팔렌트
- 게이트 '이졸데'에서 발견된 보석.
- 불과 관련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강도와는 달리 침에 녹아 사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
- 입에 넣은 채로 섭취 시 쁘띠 브레스(E) 사용 가능.

.... 중략 ]

게이트의 보석들에 대한 지식을 일부 얻었습니다!

>>903
시현이는 열심히.. 학교에 대해 소개합니다..
있는 지식.. 없는.. 지식.. 다 사용하면서요......
망념이 20 증가합니다.

" 흠. "

사조는 천천히 살펴보곤 말합니다.

" 빡빡하긴 싫고 그렇다고 전문적이긴 싫은 어중간한 놈들 집합소군. "

라고, 말합니다.

" 뭐. 일단 교장이라도 만나러 가도록 하지. 따라와라. "

그렇게 시현이의 교장 선생님 만나기 여정이 시작됩니다..

>>906
" 응. "

그녀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합니다.

" 그때 처맞고 봉인된 게 나거든. "

ㅖ?

925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43:16

>>923 이것이 [현실]이다 받아들여라

926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43:28

ㄴㅇㄱ...

927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43:55

쳐맞고 봉인...??

928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44:29

설마 했는데 진짜 대악마라니 ㄴㅇㄱ

929 성현주 (MiXMWpngEg)

2021-05-17 (모두 수고..) 21:44:47

빨라 어벤저스 어셈블 해야한다.

930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1:44:54

시현: 살...ㄹ....
시현주: 아 ㅋㅋ 가자고 ㅋㅋ

931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1:45:38

ㄴㅇㄱ

932 화현주 (vvF7WCTAzs)

2021-05-17 (모두 수고..) 21:45:48

준장님 데리고 교장실로 안내해야 하는 시현이
대악마와 카페에서 티타임 가지는 하루

933 온사비아[도서관]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47:19

>>924
...!
신기한 보석들이다. 아직 내 의념 정도로는... 만들지 못하겠지. 앞으로 의념 수련을 좀 더 철저히 해야겠다.
손에 넣으면, 보석에서 힘을 이끌어내는 수련을 할 수 있을지도?
새로 얻은 지식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중요한 건 적어가면서 읽는다.
#읽어욧!!!!!! 계속!!!!!!!

934 유시현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1:47:51

"정확하십니다..."

찔렸다
정곡
아프다...

윽.. 하는 표정을 짓는다. 유리대포 랜서에게 팩트폭력이라니. 아프다!

#교장 선생님 만나러 갑쉬다~....

935 하루주 (bb/WmUl9AQ)

2021-05-17 (모두 수고..) 21:47:54

>>924
" ....아, 아...666님이시구나..."

하루는 멍하니 눈을 깜빡이다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여성을 바라봅니다.
눈 앞에 앉아있는 대악마님이시라니, 참 현실성이 있었습니다.

" ...어,음... 안녕하세요...전, 하루라구 하구요..올해로 성학교 2학년생...롤모델은 성녀님....인데요...."

하루는 망가진 사람마냥 중얼중얼 거리더니 이내 좌우로 살살 기울어지던 몸이 뚝하고 멈춘다.

" ... 혹시 여긴 어쩐 일로 오셨어요...? 관광...?? 어, 그러니까 만나뵈서 영광이에요. 일단 영광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을까요오옷..? "

눈물이 아주 살짝 반짝이는 것만 같은 눈으로 어색한 미소를 지은 하루가 파들파들 입술을 떨며 웅얼거린다. 확실히 놀라긴 한 모양입니다.

# 파르르르르 대화

936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1:48:43

(하루... 힘내..!)

937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1:50:29

>>908
" 그것보단 완성하기 직전에 의념이 확! 부딪혔다고 해야 할까? "

멋쩍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합니다.

" 내 의념 속성인 '재현'은 완성된 작품들을 통해서 당시의 감정이나 지식을 찾아내는 쪽에 특화되어 있거든. 그런데.. 작품에 있는 감정들이 너무 많아서 해석이 안 되더라고.. "

하하, 하고 웃습니다.

" 상당히 과거 작품이기도 하고, 다양한 것들이 가득. 해서 그런가봐. "

>>909
[ 야. 살아있냐? ]
[ 죽었냐? ]

익숙한 그 연락처입니다.

>>914
나옵니다!

[ 칸나입니다. 에릭 하르트만 군. 연락을 남겨둡니다. ]
[ 무기술 - 검의 랭크를 C까지 올린 뒤 검술부를 찾아주세요. 청성일검류를 전수하려 합니다. ]

938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52:02

전수... 떴다...!

939 성현주 (MiXMWpngEg)

2021-05-17 (모두 수고..) 21:53:20

청성파!

940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1:53:25

전수...!

941 에릭주 (rt3MfB/sU2)

2021-05-17 (모두 수고..) 21:53:29

청성..일검류..

942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54:15

전수 -> 청성 -> 전수 -> 청성
규칙적인 반응이라서 편안하군...
아니 이게 아니라 에릭쿤!!! 검술수련해욧!!!! 빨리!!!!!!!

943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1:54:23

(두근)

944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1:54:25

>>917
정답은 3번입니다. 기억해주세요.

아무튼 이아네의 요약 노트를 얻어냅니다! 총 300 정도의 망념을 소모하면 공부를 마칠 수 있습니다!

>>919
" 어.. 뭐야? "

혼자 즐겁게 게임을 즐기던 남학생은 지훈이 음료를 주자 당황하며 묻습니다.

>>933
[ 펠리아모로노티아
- 게이트 '미요느의 별빛 전차'에서 발견된 보석
- 말의 인장, 또는 말 자체에 심을 수 있다. 말에게 사용하는 경우 말의 신체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주고, 인장에 심는 경우 사용자의 피로를 감소시켜준다.
- 매우 단단하지만 그 단점으로 투박한 녹색을 띄고 있다.
- 단, 그 형태와는 다르게 큰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어 큰 가치를 지닌 채 거래된다.

.... 중략 ]

읽었습니다!

945 하루주 (wPdPg57fsQ)

2021-05-17 (모두 수고..) 21:54:48

전수 떳다아...

946 한지훈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1:57:22

" 너 게임 잘하더라... "

지훈은 남학생에게 음료수를 건네고는 얼굴을 무표정하니 뚫어져라 쳐다보았을까.

" 게임 어떻게 하면 잘할지, 조금만 가르쳐줄 수 있을까 해서. "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그를 빤히 보았지?

#게임좀 가르쳐주십서!!

947 이성현 (MiXMWpngEg)

2021-05-17 (모두 수고..) 21:57:29

"다행이다....."

친구가 있어서 욧카타
문제는 기억해두기로 하자
#자리로 가서 노트를 참고해 망념 30만큼 공부

270/300

948 이청천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1:59:09

....?!?

청천은 의아함에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설경이랑은 좀 전에, 연극부 들어가기 전에 연락했던 것 같은데...(연락한 지 오래된 것 같지만 착각입니다 아마도...)
얘 누구였죠. 게이트를 너무 열심히 뛴 탓에 영성이 고장난 걸까요?

[넹]

#짧은 답장을 보내며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949 온사비아[도서관]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1:59:43

>>944
오... 특수한 성질을 가진 보석 중에도 특정한 대상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이 신기하다... 이런 보석같은 책을 어째서 몰랐던 걸까. 조금 신나서 열심히 읽어내리고 있다.
투박한 녹색이라곤 해도 음... 나름 괜찮은데. 장신구로서 가치는 떨어지겠지만 보석은 외향으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니까.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보석이라면 내가 만들어낼 순 없겠다. 만들 수 있다고 가정해도 그 정도의 힘을 보석 만드는 데 쏟을 수도 없고, 나에게 그리 필요하지도 않지만, 큰 가치를 지닌 채 거래되는 거라면... 자칫 의념으로 시세조작 같은 의혹이 생길 수도 있고. 아니, 의념으로 만들어지는 보석엔 가치가 없던가? 게이트의 에너지 파장과 의념의 에너지가 다르면 게이트 내의 보석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게 가능할까?
#읽어욧! 계속! 다 읽었습니다 라는 말이 뜰 때까지!!

950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2:01:06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그런가 신기한 보석이 많군요 ㅇ0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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