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13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6 :: 1001

◆c9lNRrMzaQ

2021-05-16 19:00:06 - 2021-05-17 22:27:50

0 ◆c9lNRrMzaQ (2NKtxLV81g)

2021-05-16 (내일 월요일) 19:00:06

누군가는 우리를 의념 각성자라 불렀고, 누군가는 우리를 영웅이라 불렀다.
하지만 우리들은 서로를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다.
우리들은 최초의 의념 각성자, 그리고.. 낙오된 의념각성자들이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563 시현주 (WNyT6ZViKk)

2021-05-17 (모두 수고..) 11:52:25

>>562
먼저 플러팅이 걸리면 눈 데록 굴리면서 '저걸 맞플러팅을 해줘~ 아니면 귀찮으니 그냥 넘겨~' 하고 고민합니당
플러팅을 도발로 받아들이려면 상대가 2연속은 날려야 할거에용

564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1:58:55

사비아: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엄청 잘 먹습니다.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모름 -> 안면 -> 친숙 -> 친구 -> 절친 -> 메가베스트프렌드(임시호칭)
모름-비아의 삶에 존재가 없는 사람들.
안면-같은 반인데 안 친한 애, 같은 반이었던 애 같은 애매한 위치의 사람들.
친숙-안면보단 더 친근하지만 친구라긴 부족한 사람들. 초면에 무례하게 굴지만 않으면 금방 오를 수 있습니다. 후배나 연하나 자신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여기까지 오릅니다. 연락처 공유할 때쯤이면 대부분 여기엔 속해있을 것.
친구-사적인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여기까지 정말 쉽게 오릅니다. 기본적으로 깊은 관계는 아니기 때문에 "나 너 싫어. 안녕" 하면 "그래 안녕."으로 되받아줄 수 있을 만큼, 구속하지 않습니다.
절친-여기부터 스킨십 해도 괜찮음. 나너싫어 시전하면 상처입니다. 동성이면 더 쉽게 오름. 아직 연락하는 학원섬 밖의 친구들은 일반 친구와 절친이 섞여 있음.
메가베스트프렌드(임시호칭)-오르기 어렵습니다. 아무튼 친함.
친밀도 / 호감도 / 신뢰도 / 사랑은 필요할 경우 따로 계산함.
레스캐들은 다음 단계에 속해 있습니다.
친구: 지훈, 하루, 다림, 진석
친숙: 성현, 청천
모름: 이외 관계 없는 캐릭터들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들을 때는 잠깐 솔깃하기도 하지만 쓸모없다는 걸 알고 있으므로 믿지 않습니다. 예언에 어울리는 의념을 가진 사람이 말하면 의외로 쉽게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65 지훈주 (u9qqJKPwe.)

2021-05-17 (모두 수고..) 12:00:27

>>563 (나중에 해봐야겠다)(?)

비아 친구가 되었어(두근

566 시현주 (WNyT6ZViKk)

2021-05-17 (모두 수고..) 12:05:16

비아한테 가서 '난 사성수중 하나인 현무가 의념속성이고, 사성수는 신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미래예지가 가능하지! 넌 오늘 비빔밥을 먹지 않으면 기숙사로 돌아가다 발을 삐끗할거야!' 라는 장난 쳐보고싶다..

>>565 해보면..당황할지도요! 지훈이는 초면이니까..(끄덕

567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09:27

>>566 비아:(고지식+당황)정말...?
혹시 하고 그날은 비빔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568 지훈주 (7xN88jNYaA)

2021-05-17 (모두 수고..) 12:09:39

>>566 물론 나중에...친구가 되면...

569 시현주 (WNyT6ZViKk)

2021-05-17 (모두 수고..) 12:10:57

>>567 시현: 응. 정말~
시현: (속으로 웃는중)

>>568 친구가 아니여도 한다면..
가만히 있는 뱀한테 자진해서 다가오다니, 먹히고 싶구나? 같은 장난 칠지도요 (?

570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14:57

>>569 그래도 먹으러 가는 길쯤에 놀렸구나... 하는 건 깨달았겠네요. 다음에 만나면 불만의 시선을 받을지도?

571 지훈주 (2uyhekrn4E)

2021-05-17 (모두 수고..) 12:15:18

>>569 플러팅퀸의 기질이 보인다(?

572 하루주 (OEZxbsG5aY)

2021-05-17 (모두 수고..) 12:15:50

역시 플러팅퀸은 시현이..(메모)

573 지훈주 (2uyhekrn4E)

2021-05-17 (모두 수고..) 12:16:04

그래도 아직 플러팅퀸은 하루에요(끄덕)

574 시현주 (WNyT6ZViKk)

2021-05-17 (모두 수고..) 12:16:33

>>570 비빔밥 맛있었지? 그럼 된거 아닐까? (방긋) 할지도요!
불만의 시선 비아 귀여워...

>>571 시현: 아니야
시현:절대아니야
시현: 진짜로

575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17:29

요망한 아프란시안들...!
역시 청월이야말로 가장 정숙하고 완벽한 학교다. (끄덕)

576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12:17:49

축축 처지는 점심..

577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18:54

진-하

578 시현주 (WNyT6ZViKk)

2021-05-17 (모두 수고..) 12:19:04

진-하
비가 많이와요...

579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12:19:34

비가 오니까... 삭신이 쑤셔서... 끌끌...

580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2:21:41

다림주: 드디어 언니가 생겼구나?
다림: ?
다림주: 언니.. 라고 부르며 팔짱끼려 한다거나.. 본인은 자연스러운 스킨십 그런 거라던가..
다림: ? 언니를 언니라고 부르죠..?
다림주: 선배도 있는데 언니라니. 불건전해..

날이 흐림+온도가 낮아짐=좀 잤다는 무언가.

581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2:22:13

잠깐갱신합니다아.. 다들 잘있어요오(훌쩍)

582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24:03

다림이한테 가족이 생긴다니 무슨일이죠

그리고 다-하다-바...

583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12:24:42

다하다바

584 하루주 (MkM/SvVmHQ)

2021-05-17 (모두 수고..) 12:27:26

다들 안녕하세요 ~

585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12:28:46

하하!

586 지훈주 (Y8Wfx46/b.)

2021-05-17 (모두 수고..) 12:28:46

모-하

>>574 (벗어날 수 없다는 에옹)(이게 운명이란 에옹)

587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31:12

하-하

588 시현주 (WNyT6ZViKk)

2021-05-17 (모두 수고..) 12:36:26

시현: 그런 운명이라면
시현: 내 손으로 직접 끊어내주지 (비장)

모두 어서오고 안녕히가시란애옹

589 지훈주 (Pfm4w8MqTY)

2021-05-17 (모두 수고..) 12:38:26

멋있어(두근(?

590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2:41:21

>>582 비아씨.. 받아들이십셔.. 연상+학년적으로 선배=언니라 부를 조건 충족..은 당신뿐이란 애옹...

점심을 후루룩.

다들 리하리하~

591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46:38

점심식사 완료!
남은 점심시간동안... 무엇을 할까요...

>>590 (방패를 탁 침)

592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2:48:32

잡담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비아 씨는 사비아 언니임. 이건 못 바꿈다.

593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2:50:44

그치만... 다림이는 친구인걸...

594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2:54:04

그치만 사비아 씨보다는 사비아 언니가 친구스럽지 않을까여(아무말)(갑작스러운 호칭토론)(?)

595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3:03:08

(납득)

요즘 미사주가 안 보이시네요...

596 지훈주 (WdCTkEWg6Q)

2021-05-17 (모두 수고..) 13:08:14

미사주....

597 시현주 (WNyT6ZViKk)

2021-05-17 (모두 수고..) 13:09:29

미사주...... 보고싶어용...

598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3:10:28

미사챠...(보고싶음)

599 지훈주 (8jijpudijI)

2021-05-17 (모두 수고..) 14:10:40

(뒹굴

600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4:30:14

딩굴딩굴..

조금만 쉬어야지...

601 지훈주 (4v8ligpoyw)

2021-05-17 (모두 수고..) 14:33:41

(쉬는 다림주 굴림)

602 진짜돌주 (CVs5z./tQg)

2021-05-17 (모두 수고..) 14:42:01

쉬고... 싶다...

603 지훈주 (qXiCZFjXJ2)

2021-05-17 (모두 수고..) 14:43:04

진석주 힘내십셔...

604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4:44:33

(굴러감)

진석주는 힘내세여...

605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4:44:53

사비아 님의 연성대사는 "나 아파요. 당신 때문에 아파 죽겠어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마음껏 어리광부릴 수 있는 사람이 취향인 나머지 선생님한테 반해버리고 대쉬하다가 안받아주니까 배쉬를 해서 한바탕 싸우고 진 다음에 "넌 준비가 안 됐다. 다음에 와라."를 들은 상황인가...
"아프네요. 선생님 때문에 아파 죽겠어요."
음...

606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4:48:41

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내가 당신한테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들게 만들어줘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돌겠네...

기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음료수에 약을 탈거면 제대로 타지..너무 티 나는 거 아니예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진짜 자꾸 피폐 먹으면 안되는데...

D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사랑해줄게 너를, 비록 그 사랑이 네게 과분하다 해도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너무 맛있네요.

607 지훈주 (qXiCZFjXJ2)

2021-05-17 (모두 수고..) 14:49:46

>>604 (데굴데굴)

>>605 오... 연성 주세요(???

608 지훈주 (qXiCZFjXJ2)

2021-05-17 (모두 수고..) 14:51:16

다림이 홍차에 독을 탔어 하는거 보고싶다..

609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4:53:02

>>607 (대충 구멍을 들여다보면 창천검 지훈이 제자인 비아 IF가 보이는 상자)
(대충 구멍을 들여다보면 지훈이 제자였다가 검귀가 된 지훈이를 토벌하러 온 가디언 비아 IF가 보이는 상자)

610 지훈주 (qXiCZFjXJ2)

2021-05-17 (모두 수고..) 14:54:44

>>609 벌써 맛있어서 이마 탁 쳤다
지훈이 제자였다가 지훈이가 타락하고 토벌하러 왔지만 정 때문에 비아는 쉽게 지훈이를 죽이지 못 하고 지훈이는 이성 잃어서 비아 알아보지도 못 하고 공격하는 그런 상황 생각난다 너무 맛있고

611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4:55:48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다림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눈물을 떨궜습니다.

그 사람은 울고있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홍차에 독을 타는 걸 알면서도 다 마셔줄 생각이었는데 말해버려서 알았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말해버리고.. 마시려 해도 마시는 결과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처럼 차를 못 마시게 되고..

612 지훈주 (U3SSNwBiP6)

2021-05-17 (모두 수고..) 15:01:38

>>611 (으악...)
오히려 독을 탄게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던지라 다림이가 마시지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독을 탔다고 말하는 전개도 생각난다(머엉)

613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15:05:13

마시지 못하게 하려고 말한다니.. 좋네요.
여기서 맨브와가 난입하면 개그가 되지만(?)

악 톡 쏘는구만. 같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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