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10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5 :: 1001

◆c9lNRrMzaQ

2021-05-15 19:49:47 - 2021-05-16 19:03:07

0 ◆c9lNRrMzaQ (KfoMjIKg62)

2021-05-15 (파란날) 19:49:47

85어장 기념 토큰 5개 서비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 에미리주 (TL5t6fNS9o)

2021-05-15 (파란날) 19:56:28

진석이 연성 뜨고 본인 예상도......jyp

3 하루주 (Hp4/T4FUfE)

2021-05-15 (파란날) 19:57:14

나는 낡은 천조각이다

4 바다주 (onG4ouPSiw)

2021-05-15 (파란날) 19:57:41

situplay>1596249067>994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5 지훈주 (/cPz8Dn0l.)

2021-05-15 (파란날) 19:57:56

바-바

6 에미리주 (TL5t6fNS9o)

2021-05-15 (파란날) 19:58:26

아ㅋㅋㅋㅋㅋnn년 덕질이 드디어 성공을 했다고ㅋㅋㅋㅋ

7 에미리주 (TL5t6fNS9o)

2021-05-15 (파란날) 19:59:21

>>4 바-바 😉👋👋👋👋

8 화현주 (NwDUq.CCQs)

2021-05-15 (파란날) 20:00:44

굿바이
바다
굿바이 월드

9 ◆c9lNRrMzaQ (x76XXHcOcQ)

2021-05-15 (파란날) 20:04:53

아직까지는 예정이라서 확실하게는 말 못하지만.. 아마 쓴다고 치면 일 끝나고 11시부터 쓸테니까.. 못해도 새벽 2시에는 본연성 올라오지 않을까.

10 하루주 (UK8sMOrZ6M)

2021-05-15 (파란날) 20:04:59

바 바

11 에미리주 (K/cI8NU9X2)

2021-05-15 (파란날) 20:13:29

(대충 성을 안 갈았으니 어떻게 되었을지가 팝콘 각이란 애옹)(백화에미리 행동패턴 확정시켜놓기 위해서라도 집 가서 일상 굴려야 겠단 애옹....🤦‍♀️)

12 ◆c9lNRrMzaQ (x76XXHcOcQ)

2021-05-15 (파란날) 20:16:20

잊지마라 에미리.. 너 흑화도.. 결국 내가 유도한 설정대로 갔단 것을..

13 화현주 (NwDUq.CCQs)

2021-05-15 (파란날) 20:18:11

ㅋㅋㅋ
아~~ 흑화할 꺼리가 없는 사람은 참 편하다

14 에미리주 (K/cI8NU9X2)

2021-05-15 (파란날) 20:18:58

>>12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15 ◆c9lNRrMzaQ (x76XXHcOcQ)

2021-05-15 (파란날) 20:19:20

>>13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에미리주 (K/cI8NU9X2)

2021-05-15 (파란날) 20:20:52

>>13 (대충 같이 흑화하지 않을래 BGM)

17 에미리주 (K/cI8NU9X2)

2021-05-15 (파란날) 20:21:36

같이 흑화하지 않을 래~~~~~~진행이 정말 꿀잼이에요~~~~~~~~~(열창!)

18 지훈주 (/cPz8Dn0l.)

2021-05-15 (파란날) 20:21:46

흑화할거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인 1인

19 화현주 (NwDUq.CCQs)

2021-05-15 (파란날) 20:22:22

아뉜데~~
나는 흑화 안 할건뒈~~~

20 에미리주 (K/cI8NU9X2)

2021-05-15 (파란날) 20:24:15

물론 전 백화로 돌렸지만 (ㅋㅋ) 어차피 맛간건 흑화나 백화나 진짜 거기서거기기 때문에 노상관이다 이말입니다~~😎

21 에미리주 (K/cI8NU9X2)

2021-05-15 (파란날) 20:26:36

>>18 지훈이...이대로 검귀루트 가나요....? 🥺🥺

22 다림-지훈 (3JJIsYMXN6)

2021-05-15 (파란날) 20:27:15

"그렇죠. 이미 해봤어요. 과거와 결별하려고 머리카락도 자르고, 사람들과 교류하려 노력했는데.."
근데 그게 잘 되었으면 내가 이렇진 않았겠지. 사실 학원도에 왔다고 전부 묻을 수 있다고 생각한 자신이 어리석었던 겁니다. 쌓아온 것을 그냥 없어질 수 있을까? 어째서라고 묻는 말에는 웃었습니다.

"회피하고 있는데 쑤셔넣고 있잖아요?"
지혈하는 데에는 별 문젠 없겠지만. 이라고 생각하며 어째서인지에 대한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끊어 볼 테면 끊어보라는 듯 박아넣었지요.

미친 자식이라는 말을 들으며 입꼬리를 슬쩍 올립니다. 어쩌면 약간 비웃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질질 흘러나올 것을 예상했지만. 지훈의 표정을 보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네요. 그것과 별개로..

.dice 1 4. = 3
1. 지혈 잘 됨
2. 좀 흐르지만.. 잘 됨
3. 질질질이지만 그래도 괜찮.
4. 파-국. 지혈 잘 안되네요.

어떻건 간에 다림은

"끊지는 못하시네요."
나도 지훈 씨도 무리였나.

//집...이다...

23 지훈주 (/cPz8Dn0l.)

2021-05-15 (파란날) 20:29:59

>>21 (그을쎄요)(방긋)

간발의 차로 다행이도...

24 시현주 (uR1uOkfMbc)

2021-05-15 (파란날) 20:32:42

시현주: 흑화? 그게 모죠?
시현: 흑화 그게 뭐지

저녁먹고일상돌려야겠심다히히히

25 지훈주 (Vr9kZkS5jc)

2021-05-15 (파란날) 20:35:18

시-하~

상태 다이스 .dice 1 100. = 99

26 지훈주 (Vr9kZkS5jc)

2021-05-15 (파란날) 20:35:39

(이자식 팔팔하군)

27 시현주 (uR1uOkfMbc)

2021-05-15 (파란날) 20:35:52

모하모하

99?

28 다림주 (3JJIsYMXN6)

2021-05-15 (파란날) 20:35:55

완전 좋아?

시현주 리하~

29 지훈 - 다림 (sVRv.HpT/Y)

2021-05-15 (파란날) 20:51:48

" ...어려운 문제네. "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한다 해서 그다지 나아지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방관할 뿐이면 바뀌는 것은 없으니... 지훈은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웃고있는 다림이를 뚫어지게 바라보았을까.

" 허락 없이 쑤셔넣은 것은 미안해. "

다림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이라고 운을 떼다가, "그래도 해야 할 것 같았거든." 이라며 변명하듯 말했으려나?

입꼬리를 올리는 다림을 보며 들리지 않을 크기로 무언가 중얼거렸다. 다행히도 몸 상태는 괜찮다. 이대로 생명력을 나눠주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지혈이 완료되겠지. 지금도.,.. 질질 흐르긴 하지만 나쁘진 않은 정도이니.

" 말했잖아. 몇몇은 이미 수단 이상이 되어 나를 옭아매고 있다고. "

"너도 그 중 한명이니, 멋대로 끊어내는 건 이미 불가능해." 라며 착잡한 듯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30 다림-지훈 (3JJIsYMXN6)

2021-05-15 (파란날) 21:15:55

"비교하자면 지훈 씨가 표정이 적은 거랑 비슷할지도요."
어려운 문제라는 말을 듣고는 애매한 표정을 짓습니다.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었어요."
"해야 할 것 같았나요. 어째서.."
하지만, 그럼에도 직시하게 되었다는 것이 스스로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나요?"
수단 이상이 되어버리다니. 곤란한데 말이지요. 라고 생각했습니까? 다림은 주저앉은 채로 지훈을 바라봅니다.

"바보 같지요?"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나는... 직시하지 않으려 하다가도 직시하다 못해 쑤셔박으려고 하기도 하고.. 라고 중얼거리면서 끊을 수 없다는 건 안타깝죠. 라고 말하며 고개를 푹 숙입니다.

"이런 불안정한 사람이랑은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게 좋은데.."
그렇게 말하며 얼굴을 가립니다. 우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표정을 보일 수는 없나 봅니다.

31 지훈 - 다림 (n6jiLftOEE)

2021-05-15 (파란날) 21:40:28

" 어쩔 수 없는 일... 이라는 거지? "

지훈은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애매한 표정을 짓는 다림을 빤히 들여다보았따.

" 나쁘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
" 글쎄다. 그냥 두고 보기만 하긴 불편해서. "

어째서라는 물음에, 머리를 긁적이며 답하다가도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내저었다. 어째서 해야 할 것만 같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해야만 했지. 그것이 어떤 감정일지 비록 모르더라도?

지훈은 다림의 말에 말없이 고갤을 끄덕이다가, 바보같다는 말을 하며 고개를 숙인 것을 보고는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려고 했지.

" 딱히. 그렇게 따지자면 나 역시 바보같고, 불안정한 사람인 걸. "

결국 누구나 그런 면은 있으니까. 딱히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게 좋은가..." 라고 중얼거리다가도, "그런 걸 따지면서 가까이 지내는 타입은 아닌지라." 라며 다림에게 속삭였을까. 쪼그려 앉아 다림과 시선을 맞추려고 하고는 고개를 기울여 표정을 보려고 시도했다.

32 진짜돌주 (v.JNuhQbFI)

2021-05-15 (파란날) 21:50:10

33 청천주 (Ao.SUrf5/.)

2021-05-15 (파란날) 21:50:39

모-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34 지훈주 (n6jiLftOEE)

2021-05-15 (파란날) 21:51:46

진하 청하!

35 청천주 (Ao.SUrf5/.)

2021-05-15 (파란날) 21:53:34

다이스가 이걸...

>>32 헉 어디 아프세요??

36 청천주 (Ao.SUrf5/.)

2021-05-15 (파란날) 21:58:06

기여도로는 의념사 아니면 조커 포지션 달라고 해볼 생각이고...

situplay>1596248556>79
코인으론...음...
아직은 경쟁자가 많은 것 같으니까(+시험일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까) 존-버하려고 생각중입미다...

37 다림-지훈 (3JJIsYMXN6)

2021-05-15 (파란날) 22:00:28

"보통은 두고 보기만 해도 상관없는걸요."
고개를 내젓는 이에게 더 추궁할 것도(사실 추궁할 기력 같은 것도 없었다)없기에 그저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으슬으슬 추워지는 걸 보면 차가워서 더 있다간 하루 정도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감각이 들지만 무시합니다.

앉아서 표정을 보려는 지훈을 얼굴을 가리며 피하려 하지만, 그 손은 그렇게 위력적인 가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멎어버리긴 했지만, 띵한 어질어질함에 손은 축 늘어졌고. 다림의 복잡한 죄책감으로 가득찬 표정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스스로가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에 상관없이. 죄책감은 계속 쌓이기만 했을 테니까요.

"약간의 안도를 핑계 삼아 흩어내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용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기고 있다고 착각했는데. 이긴 적은 없었던 거였군요. 그러나 이제...달라질까?

"투정에 불과한데."
다시. 손 잡아주실 수 있나요? 라고 말하면서 다림은 장갑을 벗었고, 손을 내밀려 합니다.

38 시현주 (uR1uOkfMbc)

2021-05-15 (파란날) 22:01:17

5코..!
밥먹었더니 졸리네요
사람이 원래 먹으면 졸린 존재지만...

39 다림주 (3JJIsYMXN6)

2021-05-15 (파란날) 22:01:52

다들 어서오세요오~

40 청천주 (Ao.SUrf5/.)

2021-05-15 (파란날) 22:03:28

>>38 적당히 먹으면 안 졸립미다...!

지훈이...찐친구맨으로 다시 각성할 기미일까요? ㅇ0ㅇ

41 화현주 (NwDUq.CCQs)

2021-05-15 (파란날) 22:20:03

청천주 시현주 ㅎ ㅏ이헬로~~

42 지훈 - 다림 (n6jiLftOEE)

2021-05-15 (파란날) 22:21:39

" 이번에는 상관 없지 않았을 뿐이야. "

가만히 앉아있는 다림을 내려다보다가, 점점 추워지는 느낌이라 주변을 둘러보았을까. 부상도 있고, 내 체력도 떨어져가고, 지혈도 되었으니 어딘가에서 잠시 쉬었다 가거나... 기숙사로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지.

손으로 가리려고 해도 지훈은 이리저리 고개를 움직이며 다림의 표정을 보려고 했다. 그러다가 손이 축 늘어지면 그제서야 다림의 표정을 볼 수 있었겠지. 다림의 표정을 보고는 살짝 토닥여주려고 하고는

" 이젠 달라질지도 모르지. "

확신은 아니었다. 그저 가능성의 이야기였다. 그걸 중얼거릴 뿐이었던가.

" 투정이라도 얼마든지. "

희미하게 웃으며 손을 마주 내밀고는, 아까처럼 다림의 손과 깍지껴서 일부러 보여주듯 다림의 눈 앞으로 가져갔을지도?

43 ◆c9lNRrMzaQ (x76XXHcOcQ)

2021-05-15 (파란날) 22:21:47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야. 공주님."
"글쌔요? 꿈에서 깨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기사 님?"
"글쌔. 혼란스러운 상황과 별로 어울리진 않을 분홍색 폭죽을 준비하긴 했는데. 괜히 비싼 다이아 반지를 사려다가 모아둔 GP를 날리긴 했지만 꽤 예쁜 반지를 하나 구매하기도 했고 말야. 아, 신혼여행은 이전에 갔던 오세아니아의 작은 마을로 알아뒀지. 그 쪽에 마침 네가 좋아하던 음식점이 새로 생겼거든."
"진짜, 선배는 되게 바보같아."
"원래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조금은 멍청해지거든. 어쩔 수 없어. 하지만 하나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지. 꿈보단 달콤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현실보단 조금 더 행복한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할게."
"응."
"언제나와 같은 아침과 저녁은.. 별로 달라지진 않겠지. 다만 너보다 십분 먼저 일어나서 십분 먼저 잠들도록 해볼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이십 분의 시간을 너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게."
"응."
"그리고.. 부족한 게 있을까?"
"바보."

//위 내용은 연성 쓰다가 지운 내용이라 맛이나 보란 뜻으로 올려둠

44 지훈주 (n6jiLftOEE)

2021-05-15 (파란날) 22:22:00

>>40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두발자국 째는 내민 느낌?

45 청천주 (Ao.SUrf5/.)

2021-05-15 (파란날) 22:23:34

화-하!
캡-하!

헉 진석이가 노아 구하러 간 김에 프러포즈하는 건가요? 헐...ㅠㅠㅠㅠ

46 청천주 (Ao.SUrf5/.)

2021-05-15 (파란날) 22:24:36

>>44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란 애옹!

47 지훈주 (n6jiLftOEE)

2021-05-15 (파란날) 22:25:14

>>46 에옹!

48 ◆c9lNRrMzaQ (x76XXHcOcQ)

2021-05-15 (파란날) 22:26:43

아마 저거 쓸 때 아메리칸 드림이란 의미를 살린 문장을 쓰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다 포기한 걸로 기억해.

49 시현주 (uR1uOkfMbc)

2021-05-15 (파란날) 22:28:51

(오)

50 청천주 (Ao.SUrf5/.)

2021-05-15 (파란날) 22:28:58

>>48 거기서 막히셨군여.....(토닥

51 ◆c9lNRrMzaQ (x76XXHcOcQ)

2021-05-15 (파란날) 22:29:09

이런 식으로.. 자기 관캐를 확실히 밝힌 캐들은 캡연성에서 이런 대사들을 하나씩 써둔 게 있어.
맛보기 신청은 1코인으로 받습니다.

52 지훈주 (n6jiLftOEE)

2021-05-15 (파란날) 22:29:58

>>51 (고민)

.dice 1 2. = 2
1. 한다!
2. 안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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