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75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6 :: 1001

◆c9lNRrMzaQ

2021-05-02 23:54:58 - 2021-05-04 21:01:06

0 ◆c9lNRrMzaQ (byuTTu/OHE)

2021-05-02 (내일 월요일) 23:54:58

" 들어와. 모조리 베어주지. "
" 번개의 땅에 온 것을 환영한다. 제군들. "
- 뇌력패검 서가람. 제 3차 의념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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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767 하루주 (40KHJM5GEQ)

2021-05-04 (FIRE!) 15:49:56

목은 만인의..

768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15:58:53

(대충 목건강은 소중히 해야 한다는 애옹)

769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6:03:10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770 지훈주 (ddV9L1vASc)

2021-05-04 (FIRE!) 16:08:03

>>766 (사망)

771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6:09:17

>>770 (쓰담쓰담)

772 지훈주 (bZcnR2EhZQ)

2021-05-04 (FIRE!) 17:10:50

>>771 (고로롱)

슬슬 피곤하니 컴 꺼야지...

773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13:32

수고했어용👊
이제 목건강 지켜욧!!👊😇👊(하루펀치라는 뜻)

774 지훈주 (bZcnR2EhZQ)

2021-05-04 (FIRE!) 17:16:47

(쿨럭쿨럭)
범인...은...나이젤주...

775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17:25:30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맹목적인_대상은
(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

내적_한계에_이르면_드러나는_자캐의_면모는
D모드.. 나 불안감 같은 거..?

자캐는_화를_내면_매섭게_노려보는_편_가소롭게_내려다보는_편
화를 내는 일이 드물기는 하지만.. 무표정하게 보는 편.. 굳이 둘 중 하나를 정한다면 후자에 가까울 것 같은 느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싱.. 다들 리하..

776 바다주 (Aw20BkKrII)

2021-05-04 (FIRE!) 17:26:02

리하

777 지훈주 (bZcnR2EhZQ)

2021-05-04 (FIRE!) 17:26:50

다하바하~

가소롭게...(보고싶다)

778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27:21

다림주 바다주 어서오세욧!!👊👊👊👊

779 바다주 (Aw20BkKrII)

2021-05-04 (FIRE!) 17:28:06

>>777 누구를?

>>778 나하

780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17:29:07

다들 안녕하세요~

매섭게 노려본다는 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매섭게 노려본다기보다는 화를 낼 주제가 아니라고 여겨서 화는 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은 무심하게 바라보는 편에 가까울 것 같습니당.

781 바다 - 지훈 (Aw20BkKrII)

2021-05-04 (FIRE!) 17:31:42

" 흠...... "

바다는 소매를 이끄는 대로 따라갔다. 호수의 테두리를 빙 둘러 가는 길. 나아갈 수록 길은 점차 반듯해지고, 흙길에는 자갈이 깔리고, 배수로가 생기고, 가로등이 생겨간다.

" 잠깐, 뭔가 수상하지 않아? "

이대로 가면 이 길의 끝에는 뭐가 나오는거지? 우리가 보면 안 되는게 나와버리는게 아닐까? 이 길에 끝에는 무엇이 있는거지?

782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33:24

바다지훈 일상이 뭔가 알 수 없는 세계로 빠져들고 있는데요...?

783 바다주 (Aw20BkKrII)

2021-05-04 (FIRE!) 17:34:28

나의 일상은 언제나 이런식이지

784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17:38:18

바다지훈 일상이 삼천포로 빠지는 건가...(?)

.dice 1 100. = 37
높을수록...

785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40:30

레스캐들 빨리 이불속으로 들어오라고 보채서 부른다음에 야광팔찌 자랑하고 싶은 5시 40분

곧 6시군... 직장참치 오기에 좋은 시간이다...

786 화현주 (RJsNidZivI)

2021-05-04 (FIRE!) 17:43:08

지식은 곧 힘이고
난 많은 걸 알고 있 흐아아아악! (사라짐)

787 가람주 (2cL1TPygk.)

2021-05-04 (FIRE!) 17:43:43

주거ㅏ라

788 바다주 (Aw20BkKrII)

2021-05-04 (FIRE!) 17:44:29

연바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급하게_10000원을_구해야_한다면

10000GP?!
무리에요! 못 구해요! 하다가 울면서 아르바이트나 의뢰 뺑뺑이 돌기.
죽여도 남해용왕심법은 팔지 않는다.

자캐에게_딸꾹질_100번_하면_죽는다는_말을_한다면

" 그, 음... "

이 사람이 진지하개 걱적해줘서 이런 말을 해주는 건지 아니면 자기를 놀리는 건지 고민하며 이미 딸꾹질을 1시간 가까이 해본 적이 있음을 밝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화제를 돌리기.

자캐를_의인화한_무기처럼_소개해보자

날카롭지도 못하고
단단하지도 않으며
쉽게 휘어지고 부러지고 녹이 슬지만
그만큼 관리하기는 쉬울거에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89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44:59

>>786 힘센 화현주 안녕👊👊👊

>>787 가람주도 안녕👊👊

790 화현주 (RJsNidZivI)

2021-05-04 (FIRE!) 17:45:10

>>787
으아아아아아아아앙ㄱ!!
피클! 피클!!1

791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17:46:05

다들 안녕하세요~

그치만 100gp정도는 구할 수 있지 않을까...(?)

792 화현주 (RJsNidZivI)

2021-05-04 (FIRE!) 17:46:16

>>789
고소쿠빤쥬! (주먹주먹주먹주먹)

793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46:20

>>788 당황해 울먹이는 바다? 조심스럽지만 "좋아"
몰랑몰랑한 무기구나...

794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46:49

>>792 👊👊😇👊👊
하루 양손 펀치!!

795 가람주 (2cL1TPygk.)

2021-05-04 (FIRE!) 17:47:08

곧퇴그니인가람주인거시야~~~~~~~~
다들안뇽앙뇽인거시야!!!

796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48:01

퇴근참치 헬로에용

797 지훈 - 바다 (VKiJZl4vXk)

2021-05-04 (FIRE!) 17:49:14

" 점점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는 느낌이 드는데. "

시시각각 변하는 배경을 보며 지훈은 살짝 눈을 찌푸렸다. 뭔가 위험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거부감이 든다고 해야하나... 불안한 걸...

" ...수상하긴 하네. 애초에 학원도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

그냥 지금이라도 돌아가는게 어떠냐는 시선으로 바다를 살짝 바라보았다. 지금 돌아가면... 늦지 않을지도 몰라...

//바다주만 계시면 지훈주가 잠드는 건에 대하여

798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17:49:19

다들 어서와요~

799 지훈 - 바다 (VKiJZl4vXk)

2021-05-04 (FIRE!) 17:49:54

다들 어서오세요~

>>779 그야 바다를!(아첨)

800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50:24

왕의 길로 끝까지 가면 버거킹이 있는 게 아닐까

801 화현주 (RJsNidZivI)

2021-05-04 (FIRE!) 17:51:55

>>794
하이퍼 실드!!!
(주먹을 손바닥으로 받아냄)
어택! (방패 만들어내서 침)

802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51:56

지훈이가 바다를 가소롭게 보고 싶대요
왕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건 한 명뿐
지훈을 암살해라! 미스 오션!

803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53:25

>>801 💥😭
실드로 치다니... (꽤꼬닥)

804 지훈 - 바다 (zBBOM/qBXQ)

2021-05-04 (FIRE!) 17:55:28

>>802 의미가 왜곡되었어!!

805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7:56:26

>>804 왜곡당하기 싫다면 나를 가소롭게 봐라! 지훈!!

806 바다주 (Aw20BkKrII)

2021-05-04 (FIRE!) 17:57:10

>>793 바다 썰 풀어줘....... 쉐프....

>>799 바다 킥!!!

807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17:58:20

바다랑 다림이랑 썰...
연성소재로 돌려볼까..(아무말)

808 지훈주 (EzoxNm47jU)

2021-05-04 (FIRE!) 17:58:39

>>805 그런 취향이셨슴까?!
지훈: (둘 다 싸늘한 눈으로 바라봄)

>>806 크아아아아악

809 바다 - 지훈 (Aw20BkKrII)

2021-05-04 (FIRE!) 17:59:48

" 아니야 돌아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야. 이런 장소가 존재해 놓고서 아무에게도 발각되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 돼. 학원도 자체의 넓이보다 넓어보이고... 일종의 의념구현물인가? "

정답은 바다주의 넹글 브레인이지만 그걸 알아차릴 존재는 이 공간에 없다.

" 왕의 길... 자유의 길.... 아! 이거다! "

바다는 지훈의 손을 이끌고 호수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810 지훈주 (EzoxNm47jU)

2021-05-04 (FIRE!) 18:00:48

지훈이를 익사시키려고 그러는 거지!! 암살룡!!!

811 성현주 (PSBVvD/abE)

2021-05-04 (FIRE!) 18:04:14

마양을 한대이상 때리게 해줘요.

812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8:06:17

>>806 바다를 울리고 싶다. 기뻐서든 슬퍼서든 울리고 싶다. 크게 뜬 용의 눈을 가득 적시듯 차오른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르는 것도, 평소처럼 웃어 둥글게 휜 눈매가 빛 아래를 지나 촉촉하게 빛나는 것도, 놀란 듯 살짝 벌어진 입술도 눌러참는 것처럼 짓씹어 다물린 입술도 보고 싶다. 빗물인가 강물인가 뿔에 맺힌 민물방울이 얼굴을 타고 흐르면서 마른 살을 적실 때 그 사이에 조금씩조금씩 섞여들어 인지하지 않을 수 없는 짠향을 느끼는 바다를 꽉 껴안고 몸을 끌어안아 차가운 등을 따뜻한 손으로 쓸어내리며 같이 짠물에 젖어가고 싶다.

813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8:09:14

>>808 아니 난 원래 이런 취향이 아니었는데♨️(변명)
엄음엄음엄.......
지금은! 맞다아!!

814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18:12:59

성-하성-하

815 지훈 - 바다 (EzoxNm47jU)

2021-05-04 (FIRE!) 18:13:54

" 김진단 씨와 비슷한 종류의 게이트...? 의념구조물...? 그렇다면 목적이 뭘까... 뭔가 구체적인 목표가 제시되지도 않는 것 같고... 혹은 이미 제시되었을 수도... "

메타적인 시점을 보지 못하는 지훈으로서는 자신이 아는 범주 내에서 답을 더듬어가는 수밖에 없었던가. 그렇다고 해도 경험도 지식도 많지 않았기에 고민할수록 더 혼란스러울 뿐이었겠지.

" ...?! 날 죽이려고..? "

드물게 살짝 사색이 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더니 바다에게 저항해 끌려가지 않으려는 듯 힘을 주었다. 날 빠트려 죽이려는 건가??

816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18:14:38

다들 어서오세요오~

냥냥...

817 지훈주 (EzoxNm47jU)

2021-05-04 (FIRE!) 18:20:29

>>813 그런 당신에게 가소로움 대신 따뜻한 눈빛 지훈이를 드림다
https://picrew.me/share?cd=f8yhMNhtT4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이동중이라 답레는 조금 이따가 드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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