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제일 각잡힌 곳이니까 관현악부 가능성 열가능이다애오... (끄덕 근데 관현악부가 활동하기 좋은 곳은 또 상대적으로 전공자들이 연습시간을 확보하기 좋은 제노시아나 아프란시아일 것 같다는 애옹. 결론은 셋 다 있을법 하다는 애옹. 써놓고 보니 청월은 예체능 특기자한테 잔인한 곳일지도 모른다는 애옹. 현실에서 자율형 고등학교 다니면서 미대입시 준비했던 친구를 알고 있는데 실기 준비하기도 바쁜데 학교에서 어쨌든 과제며 수행평가 하나도 안 봐주고 다른 학생들이랑 똑같이 내서 골골대더라고요...
몽롱함. 헤매이는 당신의 앞에 나타난 그 사람.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가지 않는 무언가. 말하지 못했던 말을 말하고, 그게 꿈이라도 좋으니까 맹세를 말한다. 실은 이미 묶였고, 반지는 빠지지 않는다. 현실과 꿈의 그 사이.. 끝났나? 생사의 끝인가? -....빠지지....않....체크해야.... -자를 수.....안 잘ㄹ... -심ㅂ....혈ㅇ.... 희미하게 들리는 목소리들은 너무나 멀다.
***다림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관련 이벤트 확인
엔딩수는 3개이며 새드엔딩, 배드엔딩, 메리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다림 : 꺼림칙하다 다림 → 당신 : 친절하다
<자유행동> 서점 → 장터 → 카페 → 카페 → 극장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쌓여가는 오해 Event 05. 그 사람은 누구? Event 08. 고마워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자유행동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둔감한 그에겐 직설적인 편이 좋겠죠."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사랑은 일방통행"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관련 이벤트 확인인 것은 일정 확률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 가능한 느낌이려나. 이 관련 이벤트가 어려워서 공략 없이는 불가능의 첫 장을 쓰고...
꺼림칙하다라는 건 운에 의해 죽은 주위 사람들을 의미하는 걸 거고.. 가장 인기 많은 루트 저 사랑은 일방통행은 새드엔딩이거나 메리배드일 듯.. 메리배드면 다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지만 정은 들어서 있지만.. 당신은 다림을 사랑하기에 일방통행.. 혹은 다림이 사랑하는 이들을 당신이 죽여버리게 되어서.. 메리배드..? 엔딩이 3개뿐인데 3개가 새드, 배드, 메리배드라서 악명높지 않을까...
-아하.. 아핫.. 아하하! -이제 와서 미안해봤자.. 달라지는 게 있나요? 나는 여기 매였고, 어쩌면 당신이 생을 떠난 후에도, 그들이 생을 구가하고 떠난 뒤에도 계속해서 묶여 있을 텐데. 당신의 목에 매달리듯 끌어안으며 웃고 있음에도 흐느끼듯이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애석하다는 그 목소리가 흐릿하게 멀어지는 듯.. 차가움을 둘렀나요.
-증오스러운 것. 서릿발같은 목소리가 생명이 뛰는 맥점에 닿은 손을 얼린 것처럼 차가운 감촉으로 나를 오싹하게 만든다. 원한과 증오와 이해할 수 없는 그 깊음이 목을 조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럽기 그지없기에 목에 매달리듯 끌어안으며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무더운_날_자캐의_더위에_대한_대처_방식은 가디언 후보생은 저정도 더위는 별 문제없지 않을까요(?) 아이스크림이나 에어컨...아니면 물놀이가 좋겠지만. 생각보다 얇은 옷들이 있어서 두꺼운 옷을 입고 더워하는 일은 없겠지..
자캐의_무엇무엇은_자캐에게_이런의미이다 다림의 방이 미니멀을 넘어 살벌한 사람 안 사는 느낌인 건 다림에게 언제든 떠날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런 관념..? 다림의 의념속성은 약간 모순인게. 사람간의 관계에서 바라는 것은 한번도 이루어진 적 없다.. 라는 생각에서 정한 거라고 합니다. 이런 거 말하는 거 맞나. 다림의 회피는 다림이 조금 필터링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자캐가_현대의_명동_사거리에_떨어진다면 신 한국이 아니라 현대의 명동이라고 가정할 시. 일단 머리카락부터가 문제인데요. 사람들 가발이라고 생각할 듯. 아마 다림은 떨어진 즉시 상황을 판단하려 하고 신속 B를 어찌저찌 활용해서 휘잉 사라지고 나서 행운 덕분에 동전 슬쩍 주우며 피씨방 등등을 다니면서 본인 상황을 파악하고 영성 S를 어떻게든 활용해서 답안을 내놓지 않을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