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지어 늘어진 입가에 자신의 피가 튀긴다. 본능이 슬슬 위험하다고 비명을 지른다. 수치화하자면, 체력의 절반 정도도 남지 않았다. 미세하게 떨리는 수족과 머리를 헤엄치는 아드레날린이 그 것을 증명한다. 역시 그런 타격을 입어도 만만티 않다.
그래도 지지는 않을... 흠.
응? 사실 이대로 여기서 쓰러져도 괜찮은 거 아닌가? 옛날에 대충 생각했던 조건이 은근히 들어 맞았다. 카사는 잠시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하루랑 다시 얘기를 해봐야 되고, 에릭놈의 상판대기를 다시 날려야 되고, 할멈에게 메세지도 보내야 되고...
짧디 짧은, 발이 땅에 닿고 다시 박차는 그 찰나의 틈에서 일어난 판단이었다. 그리고 그 판단의 결과:
여기서 쓰러질수는 없다.
여기서 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 뛰어나간다. 카사의 노란 맹수의 눈이 가늘어진다. 선생님과 합을 나누는 그 순간. 작디 작은 시간의, 그리고 공간의 틈. 청망의 철통 방어 사이의 그 틈을 노린다.
「뱀의 기습」
손은 앞으로 나아간다.
# 뱀의 기술!!
//지아 집중, 집중하자. 아직 끝난게 아니다. 굳이 유효타가 아니더라도, 한번, 단 한번만 더 청망의 시선을 흩어놓을 수만 있다면 된다. 청망과 선생님, 카사의 움직임을 본다. 검과 검, 검과 주먹이 부딛히는 찰나야말로 나의 기회일 것이다. 찰나를 노려, 다시 한번 바람을 불어온다
#바람을 가늘고 날카롭게 움직여 핀포인트 공격을 시도해봅시다.
//에미리 "........후......"
방어막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일까요, 조금은 동요되었던 감정이 가라앉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요, 지금은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릴 것이 아니라 제 자리에서, 눈앞의 상황에 집중하며 여러분들을 전심전력으로 서포트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랍니다. 무엇보다 카사양의 체력이 지금 많이 위태로우시기 때문에 방어막으로만 보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직접 체력을 나눠드리는 것도 있지만 우선은 그래요, 보다 빠른 방법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여기서 던져서 바로 닿는다면 좋을텐데요!
# 힐킷 1개를 카사에게 던져 카사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화현 또또또 결정적인 순간에 운이 안 따라주네... 뭐 됐어. 괜찮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아직 망념은... 괜찮아. 비상사태를 위한 준비물도 있으니까. 후우.. 할 수 있다. 의념충격상을 계산하자. 내 머리가 딸리니까 빠른 계산을 위해 가디언 칩의 보조도 받자고.. 망념도 팍팍 써서... 청망, 그는 이타적은 자를 노리니까... 괜찮아.
#망념을 40정도 쌓아 영성을 강화한 후, 가디언 칩의 보조를 받아 의념충격상 계산을 합니다.
★에릭 하르트만 까드드득 소리와 함께 구변무의 도끼를 흘린 에릭은 자연스럽게 몸을 더 가까이 붙이며, 치열하게 공방을 이어갔다. 여기서 물러날 순 없다. 물러난다면 다른 사람이 다친다. 미워하는 동생, 존경하는 선배, 친애하는 후배까지 전부.
" 만약 이런 전장이 아니었다면, 태양왕이 어떤 인물인지를 물어보면서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눴을텐데, 아쉽구나...! 하지만 나도 청월의 학생이자, 혈해의 계약자.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여유따윈 없다! 너도 마찬가지 일테지!? "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가며, 검에 힘을 준다.
#싸움
★한지훈 지훈은 힘에 부친다는 듯 검을 떨어트렸다. 눈 앞에서 보이는 광경 때문이었나. 아니면 자신의 귓가에 계속해서 속삭이는 그 목소리 때문이었나. 확실한 것은, 그는 한순간, 자신이 어째서 이곳에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힘에 부쳤더라도 최선을 다했다. 허나 버거웠던 그 수준마저도 상대에게는 놀아주던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의 눈 앞에 있는 에릭은, 혼자였지만 자신을 놀아주던 상대와 대등하게, 전력으로 싸우고 있었다. 그 순간, 그는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나는 어째서 이곳에 존재하는가.
...그저 상황을 지켜보기로 체념에 가까워졌을 무렵,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소녀가 아닌 소년, 어쩌면 청년의 목소리가.
'검을 휘두르지 않는 거야?' 어째서 검을 휘둘러야 하지? 나는 아무 도움조차 되지 않는데.
'검을 휘두르지 않으면 네 존재에는 무슨 의미가 있지?' 내게 의미가 있었나? 그저 존재하기만을 갈망하며 살아왔을 뿐인 것을. 처음부터 의미따윈 상관 없었지.
'그렇다면 넌 왜 검을 휘둘렀지?' ...나를 위해서.
목소리는 웃는다. 네가 친구를 잃었을 때를 기억해. 너는 그 날 아무것도 하지 못 했지. 널 위해 희생한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그저 사죄와 애도 뿐이었다. 그날, 넌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야. 친구를 아무리 소모품이자 도구로 여긴다고 해도, 그것을 지키지 못 했다는 것은 네가 친구를 소모품으로 여기는 것과는 의미가 다르지. 후자의 넌 존재를 지켰지만, 전자의 넌 존재를 잃었다. 넌 그날 이미 한 번 죽었다. 존재를 잃었기에.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유는 뭐지? 그럼에도 계속 존재하는 이유는 뭐지?
지훈은 홀로 중얼거린다. 그건, 그 친구가 남긴 것 때문에. 그리고 이 몸뚱이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내 친구의 존재가 이 몸뚱이에 스며들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내 곁에 남아있는 친구들과, 날 위해 떠나간 친구를 위해. 나는 이 자리에 존재한다.
" 비록 죽었을지라도, 삶이 나를 다시 부른다면... "
그 부름에 응해야겠지. 만족한 듯 목소리가 속삭였다. 지훈은 그 순간 너무나 지쳐서, 너무나 허탈해서 검을 놓으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허나 그렇다면, 자신은 이곳에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준 이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 모든것을 부정하게 될지도 모른다. 단지 검 하나를 내려놓는 것 만으로도. 그저 시시한 상실감과 같은 감정 때문에. 넌, 그래도 괜찮아?
그는 책을 펼친다. 이 순간, 나는 검을 휘두른다. 나를 위해. 그리고 날 위한 너를 위해. 비록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일지라도 검을 휘두르겠다. 그것만이 자신의 친구들을 지키는 방법이며, 그것만이 자신을 존재하게 만드는 일이므로. 최초의 검을 휘두르는 목적을, 그는 잊지 않았다. 자신을 위한, 친구를 위한 검. #히어로모먼트 사용
★서가람 (오너 댕댕댕) #히어로모먼트 사용
★나이젤 지켜본다. 지켜본다. 무거운 분위기를 띠고 있던 워리어에게서 느껴지는 절망을 지켜본다. 사람들은 그걸 절망이 아닌 망념이라 부른다던가? 뭐, 됐다. 지금은 두 단어가 같은 뜻이나 다름없으니. 그저 지켜본다. 워리어의 보호 없이, 적의 공격에 맞서고 있는 두 랜스들을 지켜본다. 막아내는 것조차 벅차 보이지만, 싸우고 있다. 서포터들에게 공격이 닿지 않기 위해서, 아니면 이 파티에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서? 이 또한 두 개가 다를 바가 없다. 그 모습을 똑바로,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인데도 먼 것처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기적이 있었다.
그건 기적이었고, 성립되지 않는 수식이었고, 비대칭이었고, 압도적이었으며, 빛났고, 세상의 스포트라이트가 한 사람에게 몰아닥치는 장면이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특출나지 않았던 검은 '주인공'의 격을 내려받아 자신의 눈으로도 몸으로도 마음으로도 정신으로도 생각으로도 따라잡을 수 없다─못해 무엇인지조차 뚜렷하게 느낄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낸다. 발을 내딛는 대지의 한 조각 한 조각이 방해하지 않으려는 것처럼─어쩌면 처음부터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했을 것처럼 그 움직임이 닿는 배경으로서, 다색의 공격과 회피로 이루어진 뒤섞임을 비추고 있었다. 기를 죽이다 못해 사람을 질리게 할 정도였다.
그것마저 지켜본다. 지켜봐서, 무엇을 느꼈을까? 저 풍경에 휘말리면 순식간에 죽어버릴 것 같다는 공포. 제 친우였던 것을 떠나보내게 만든 것들을 향한 분노.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동료에 대한 놀람. 든든함. 그것이 이루어내는 대리만족. 그것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슬픔. 무력함. 이 전장에서 떨어져있는 듯한 괴리감. 소외감. 이 순간을 지켜보며 얻을 수 있는 감정은 이것보다도 더 많고 방대하며 한꺼번에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 나열된 적은 갯수의 감정조차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에, 그런 가닥가닥의 감정들을 치워놓고 정보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하지만, 없다. 없다. 무기가 있고, 동료가 있고, 사지 멀쩡하고, 차오른 망념은 당장 의념 사용이 끊어져버릴 정도는 아닐 텐데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정확히 말하면 '할 수 있는 건 있지만 이 작은 무대에 영향을 끼칠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게 옳다.
없어? 정말? 없어. 정말. 모든 걸 할 수 있는데? 그래. 정말 오랜만에, 완벽하게 무능했다.
나이젤은, 나이젤 그람이라는 사람은, 늘 그랬듯 미소를 지었다. 그릇 없는 미소를 지었다. 평소라면 마주치는 누구라도 그 미소를 제 그릇에 찰랑거리도록 받아넣을 수 있었을 테지. 하지만 미소는 아무에게도 닿지 않고, 허공으로, 서 있는 땅으로부터 하늘로 똑똑 흘러내려 허망하게 사라져간다.
나는 도구다. 다시 도구가 되었다. 인간이란 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에 붙어야 할 이름이다. 나는 쓸모없다. 나는 지금, 멈춰있다. 슬픈가? 외로운가? 아니면 가슴 속엔 공허함 뿐인가? 네가 느끼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불편함으로 뭉뚱그려진다면 그것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확언하자면 그저 텅 비어 있었다. 공허함조차 떠난 빈 그릇이었다. 무언가를 따르기에 딱 좋은 빈 그릇이었다. 책장은 넘어가고, 이야기는 시작되고, 거무튀튀한 추억이 타들어가는 냄새가 환각처럼 일렁이기 시작했다.
#영웅 각성 - 히어로 모먼트 사용합니다.
★이하루 눈 앞에서 에릭이 무수한 빛을 흩뿌리며 용맹하게 싸우고 있었다. 아마도, 현재의 그는 아닌 것 같은 그 모습을 하루는 간신히 회복한 몸을 일으키며 바라봤다. 저 모습은 분명 영웅이라 칭할법한 모습이겠지. 이렇게 자기 자신을 간신히 치료하며 얌전히 있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자신도 이 동료들을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싶었다.
" 신이시여. "
하루는 천천히 두손을 모으며 전장을 바라보았다. 아아, 신이시여. 저에게도 이 소중한 동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자신이 한 것은 오로지 상처입은 자신을 치료한 것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으니, 조금이나마 이들에게 자신의 손을 내밀고 싶었다.
누군가는 말했다.
' 서포터가 공격에 나선다면 그 파티는 실패한 파티야. '
어찌보면 맞는 말일 것이다. 분명, 전선이 붕괴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상황일테니까. 하지만 반드시 그것이 실패했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저 공격을 나서는 서포터가 자신의 동료들에 티끌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고자 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니까. 그렇기에 서포터의 위치에 있는 이가 자신의 역활에 벗어나는 일을 해내는 것을, 하루는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싶지 않았다.
" 저에게 힘을... 상처 입은 어린 양들을 올바른 길로, 더 나은 길로 인도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그렇기에 자그마한 소녀는 기도를 올린다. 지금 당장, 자신의 역량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이뤄내기 위하여 하루는 기도를 올렸다. 조금이라도 해낼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내려오길 바라면서.
" 길을 가로 막는 험난한 재앙을 물리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당신의 은총을... "
어떤 미래에서 온 자신이- 아니, 미스터 클라우디가 방금 어떤 일을 벌이고 갔는지 알았을 때, 청천은 어느 새 희미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 얼굴에 여우비 몇 방을이 뺨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마양이 사역하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았으니까, 다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비록 확정되지 않은 미래지만- 아니, 기억과는 다른 장면이 있어 이미 비켜간 미래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의 죽음을 겪었으니까요. 그 꿈이 너무 생생해서, 찬란하지만 슬퍼서 눈물이 흐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옅게 웃었던 것은, 잠시나마 가장 큰 무기를 잃은 적의 표정을 보았기에, 마양에게 속박되어 있던 영혼들을 잠시나마 풀어주었기 때문에...그리고 이 전세가 뒤집혀 기회가 왔기 때문입니다.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차마 입에 올릴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는 악행을 저지른 사람? 구원이 필요한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외면한 사람? 무엇이 되었든 당신들의 세상에 존재하는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한 사람? 아, 설마 당신의 주군을 따르지 않고 대적하는 사람도 그 죄인에 포함될까요? 세상에 '죄인'이 참 많지요, 그렇지 않나요?"
이제 빙글빙글 웃는 소년 괴도의 얼굴과 말투는 마치 실없이 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펴보면 그 눈빛은 진지하고, 그 목소리에는 채 꺼지지 않은 분노가 힘을 싣고 있습니다.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죄인으로 낙인찍어 희생시켜왔을까요. 그 희생자들 중 얼마나 많은 자들이, 죽어서까지 저런 자들의 손에 부려지고 있는 걸까요.
"산 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 여기 사람들에게 더 손대면, 그땐 가진 전부를 잃을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아, 혹시 이미 이 곳의 혼들을 취하신 건 아니죠?"
그는 다림의 앞을 지키고 서며 다른 파티원들을 살핍니다.
"저는 여기에서 보조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주세요. 어 그리고요, 저 부적들 가능하면 다 뺏는 게 좋겠네요."
#주변을 주시하면서, 파티원들의 망념을 계산합니다.
[다림] #전투불능!
[미사]
"잘 했어!"
청천에게 외치면서 자신의 몸은 다림의 앞을 지키고 망념 50을 투자한 방패를 이동시켜 청천의 주위를 감싸게 했다.
#방어력에 망념 40투자
[성현]
후우우우우우우"
숨을 들이쉰다.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건? 아군의 보호? 그건 워리어가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내 일은 아군들이 만든 틈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최고의 공격을 꽂아 넣는 것이다.
혼신의 일격을 해보자
오른손에 힘을 최대한 세게 쥐고 다리에 힘을 넣는다. 그리고 아군이 만든 틈을 이용해 적의 보스를 향해 달려가 오른손을 뒤로 뺏다가 그대로 몸을 왼쪽으로 회전시키며 주먹을 꽂아넣는다.
파이널!
클라우드!
샤이이이이인!
으어어태애애애애액!!!!
#아군이 만든 틈을 이용해서 신체를 의념 10만큼 강화해서 단일 대상 극점(70)을 마양에게 사용한다.
[진석]
"날 보고 살인자라고?"
평소의 진석은 묘하게 무력해보이는 인상이다. 목소리의 톤도 낮고, 자세도 낮으며 누군가의 도발에 직접 받아치는 일 또한 적다. 하지만 갈등이라는 것이 생긴다면. 특히나 이런 극단적인 폭력의 충돌이 빚어진다면 평소와는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그리고 그걸 뜻하는 것은, 그가 옷소매를 거두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알아챌 수 있다. 지금은 맨팔의 일부를 드러낸 상태다. 즉, 스위치가 들어갔다.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건 네녀석이었다. 애초에 니가 아니었으면 이런 꼴들은 나지 않았겠지."
마양에게 쏘는 말투로 반박을 하면서 손은 자연스레 소총의 빈 탄창을 재장전하고 있었다.
"그런 주제에 내게, 알량한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려고 그 책임을 내게로 돌려? 한심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위키 활동 세계관 문서 - '일야성 몰락 계획과 통일한국의 건국사' 파트 추가 특성 문서 - 장인의 혼 특성 사용후기 작성 - 캡틴 추천 특성 표기 - 서문에 특성 관련 떡밥과 정보, 사례 작성 개복치 문서 - 서문 작성 - 알아두면 좋은 설정에 캡틴의 추천 목록 추가 - 잡담 문단: 3, 4번째 줄 작성 - 진행 문단: 캡틴의 (병약한)(일)사정 때문에 이전만큼 진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 추가 무통보 잠수에 대한 안내 작성 물건 구매 방법 / 물건은 사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 - 인간관계 문단: 첫 친구 관련 정보 관심 안 가지면 NPC가 삭제될 수 있음 NPC도 죽는다 인연 퀘스트 관련 정보 - 일상 문단: 가디언넷 일상 관련 정보 추가 - 의뢰 문단: 연기와 몰입 키워드 관련 정보 - 기타 문단 추가, 정신력에 대한 정보 추가
가디언의 체술과 달리 마도는 그 발현이 발현자의 신체가 아닌 외부에서 나타나게 된다. 즉, 마도란 의념의 외부적 방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의 의념과 의념속성에 대한 이해이다. 의념을 각성한 이들만이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념 속성이란 개인별로 상이하나, 바다는 현재 의념 속성을 그 인간의 본질 혹은 영혼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 즉 해 속성을 지닌 이들은 본질적으로 해와 닮았거나, 닮게 되거나, 닮은 부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으로 연바다의 마도는 해의 이야기를 하는 것, 일종의 언령처럼 세상의 자신의 의지를 해의 형태로 요구- 또는 부탁하여 그것을 이루어내는 것 이다. 마법의 숙련은 그러한 언령적 행위를 증가시키는 것이며, 쉽게 말 한다면 옹알이가 대화로, 대화가 학술토론으로 그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수준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의념속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것을 적용하여 표현-표출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해 속성의 경우 가장 보편적인 관념인 파도를 이해하여 마도에 적용시키고, 적용이 가능해 졌다면 응용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직접 물을 이용한 파도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 바람의 형태를 파도로 인식-해석하고 활용하여, 그 효과가 해당 의념속성자의 것 보다 비효율적이더라도, 풍속성의 마도를 일으킬 수 있지 않겠는가? 실증적인 예시로 해신류 바다 아래로의 초대는 바다 속의 생물들 또한 해라는 속성 안에서 해석하여 그 광오함을 나타내지 않았는가. 즉 속성에 대한 해체적이고 자세한 이해는 다양하고 질높은 의념의 활용을 위해 필수적인 공부이다. 단지, 이러한 해체적인 접근법은 해 속성에 대한 게슈탈트적 이해와는 크게 동떨어진 한계가 명확한 방법론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카사의 의념 기술 - 「가랏 냥냥펀치!」(E) 를 기술란 공격기술란에 기입함. 의념기술이기에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만들어서 옮겨주세요.. 저는 못해서리 부탁합니다.
오늘은 16스레.. 까지만 기입하겠씁니다.. 눈이 아파... 제가 기입한 것들 중 아이템이 아닌 기술들은 카테고리가 이상한 데 껴있을 수도 있스빈다... 하지만 공격기는 공격기술란에 넣는 식으로 했으니... 이건 여기에 넣어야 해! 하는 기술은 해당 카테고리에.. 옮겨주시길 바랍ㄴ디ㅏ.. 흑흑
69스레 496레스 무기술 - 검 의 C랭크 설명문을 기입하였습니다. 동일 스레 526레스 마도 C랭크 설명문을 기압하였습니다. 합동 마도 F랭크 기입하였습니다. 538레스의 투척, 540레스의 그림 그리기 C, 556레스의 해석D, 560레스의 생명의 도움 D 기입 완료. 722레스를 통해 아프란시아 성학교 게이트 역사 벨로크 아투드레시어를 위키에 추가하였습니다.
77스레 497레스에 적힌 엔마 고도의 은퇴를 위키 엔마 고도 항목에 추가하였습니다... 굿바이, 센세. 79스레 883레스 서포트 포지션 - 조커F 기입 완료. 81스레 99레스와 102레스의 스텟 활용법을 참고하여 개복치 조언서의 진행란에 몇마디 적었습니다. 살펴보시고 내용이 부족하다! 싶으면 자유롭게 수정해주시길!
86스레 67레스 ▶ AN - 0023 ◀ 추가 완료. 동일 스레 856레스의 악기 연주F 기입 완료. 86스레 882레스를 기반으로 인물란/기타에 세계가디언협회 아시아지부 준장 이사조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정식으로 부임하게 되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5스레의 11레스의 서적을 기반으로 화염의 창 '이지혜'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몇 스레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소녀의 의념 속성과 서유하의 의념 속성 또한 기입하였습니다. + 청왕의 의념 속성과 레베카 항목 추가추가 5스레의 372레스를 기반으로 성학교의 검도부 항목을 조끔... 추가했습니다... 아직까지 부장 이름도 밝혀지지 않아 슬픈 부.. 6스레 85레스를 기반으로 청월의 검도부 부장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12스레 595레스를 기반으로 성학교 검도부 부장의 항목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 레드 와인 사파이어 ◀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 하우스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3층 - 여유 공간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시 -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5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합니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부유한 NPC들의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사용인! - 이계의 정령들을 사용인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용인들은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 안락함 -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 대부분의 디버프를 해소합니다. ▶ 안전 공간 - 당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집이 방어에 나섭니다. ▶ 아리아드네의 실 - 집으로의 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티를 열어라! - 대량의 GP를 소모하여 명성을 올리는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는 최소 5만 GP가 소모됩니다. 이때 파티의 성격에 따라 NPC들의 호감도나 시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어린 애정의 애착 인형 ◀ [ 어릴 적, 당신은 상상속의 친구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은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인형과 대화하며 꿈을 꾸기도 하였고, 나이가 들어가며 천천히 잊어가더라도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형 하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인격을 가진 신들에게도 나타나곤 했다. 사랑의 신과 생명의 신 사이에서 태어났던 인연의 신 하멜라는 장인의 신 메파스가 만들어 준 인형을 유독 아끼곤 했다. 메파스는 인형에 사랑의 신의 머리카락과, 생명의 신의 온기를 심었으며 인형은 곧 말하였고, 웃으며 하멜라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인형은 비록 신이 만들었던 인형은 아니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격의 일부가 담겨있는 물건이다. 인형에 소망을 불어넣은 채, 하루동안 깊은 잠에 빠지고 나면 다음 날 인형은 당신만의 친구가 되어 당신의 곁을 지킬 것이다. ] ▶ 그린 코스트 ▶ 생명과 사랑, 그리고 인연 - 총 90포인트 가량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하여 NPC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NPC와는 인연 퀘스트가 생략된 채 '단짝' 관계를 가지게 되며 동료로서 NPC의 성장도를 공유받을 수 있게 된다.
# 기타 정산 # ▶ 아키히의 불안정한 탄생 ◀ [ 기지와 신비의 마법사 아키히는 이따금 자신의 숨결 속에서 별을 녹아내었다. 녹아내린 별들은 형태를 이루었고 곧 하나의 반짝이는 보석이 되어 지상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 보석은 이런 아키히의 숨결이 녹아내린 특별한 힘을 가진 물건이다. 다만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키히의 힘이 크게 감소하여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 ▶ 소모 아이템 ▶ 아키히의 별을 받아내다 - S 미만의 스테이터스를 최대 S로 상승시킨다. 단, 상승치는 신체, 신속, 영성, 건강의 증가 수치를 따른다.(즉 매력 A - S가 아니라 매력 A(64) - A(96)) ▶ 소멸하는 별의 노래 - 낮은 확률로 증가된 스테이터스에 맞는 스킬 하나를 획득한다. 경매로 획득
▶ 미약한 창조의 어리하 ◀ [ 투박한 형태로 영원히 박동하고 있는 살아있는 심장보다는 조각한 그것을 닮은 물체. 손에 쥐고 있으면 알 수 없는 박동소리가 울리고는 한다. 별의 주권이 존재하던 시대. 한 별의 주인들은 별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힘을 녹여내었고 그 사이에 별의 방향을 결정짓는 운명이라는 흐름을 불어넣었다. 운명이 만들어진 직후 이따금 운명의 흐름은 몇몇 파편이 되어 별에 떨어지곤 하였다. 어리하를 소유한 자는 원하건 원하지 않았건 운명의 주역이 되고 혼란스러운 흐름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만 한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별의 운명을 역행하다 - 캐릭터의 과거사를 조정하여 사건을 강제로 삽입한다. 삽입된 과거사에 따라 캐릭터의 영향력이 변화하게 되며 그에 따른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얻는다. ▶ 한 번 시작된 흐름은 돌아갈 수 없으니 - 어떠한 아이템과 방법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루어진 운명은 역행하지 않는다. 캐릭터가 시트를 내리더라도 사건은 여전히 남아 세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 ▶ 인디고 코스트 : 탄생자 - 운명에서 떨어진 미약한 파편. 운명을 개변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 폭군 인어공주 ◀ [ 해초와 조개, 진주 등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왕관. 들어간 재료들의 특징처럼 하얀 색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그 크기가 정말로 작다. 평범한 성인 여성 기준으로 왼쪽 머리 끝에 간신히 걸칠 정도의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웃긴 모습과는 다르게 잘 읽어본다면 강력한 마도의 힘이 느껴지는 물건. ] ▶ 장인 아이템 ▶ 언더더씨, 아 언더더씨 - 해상 생물과 대화가 가능해지며 그에 따른 퀘스트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심해공주 - 해海 속성의 마도 기술의 효과가 증가한다. ▶ 고민은 바다에 묻어둔 채 - 전투 중 망념의 증가율이 소폭 감소한다. ▶ 깊은 저 바닷 속 파인애플 - 필드 '바다'에서 전투하는 경우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하락한다. ▶ 청해노도 - 망념을 40 증가시켜 청해노도靑海怒濤를 사용할 수 있다. ◆ 사용 제한 : 마도 B 이상, 레벨 23 이상.
>>530 ▶ 늑대 살해자 ◀ [ 에트미야 社의 한정품이자, 살해자 시리즈의 다섯 번째 역작. 큰 크기와 그에 비례하는 무게.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다. 외에는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어둡게 칠한 검은 베이스의 색이 특징으로 게이트 사태 이전에 생산되었다 알려진 M107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강력한 화력을 위해서인지 의념 탄환보다는 화학 탄환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무기의 운용 난이도가 높다. 그러나 그 위력만큼은 보장되는, 말 그대로 거대한 늑대를 때려잡는 것에 어울리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우악스럽게 무겁다! - 장착 후 기동적인 움직임을 위해서는 매 턴마다 망념을 3 들여 이동해야 한다. ▶ 대 거대종 킬러 - 태그 '거대종'을 가진 적과 전투 시 1회에 한해 무조건적인 크리티컬을 발생시킨다. ▶ 의념과 화약을 더하다 - 의념 탄환을 화약의 폭발력과 더하여 방출할 수 있다. 다만 총신이 과열되어 다음 한 턴간 공격할 수 없다. ▶ 한정품 - 에트미야 社에서 제작한 한정 총기. 총을 사용하는 NPC들의 호감을 살 수 있다. ▶ 불릿 오버 브레이크 - 망념을 30 증가시켜 불릿 오버 브레이크를 발동한다. 의념 속성을 담은 화약 탄환을 말 그대로 난사하듯 쏘아낸다. 명중률이 낮은 대신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단 다음 턴에 공격할 수 없다. ◆ 사용 제한 : 사격 B 이상, 레벨 22 이상, 신체 C 이상
#기타 정산 경매 낙찰 ▶ 사랑의 알 ◀ [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작은 알. 가끔 움직이기도 한다. 사랑으로 돌봐주다 보면 무언가 나오게 될지도? ] ▶ 소비 아이템 ▶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알은 부화한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가 한 행동, 언행, 성향 등의 영향을 받는다. 탄생한 펫은 25레벨의 기본 레벨을 지닌다. ▶ 내가 알에서 태어났다고 호구는 아냐 - 펫의 호감도는 0에서부터 시작한다.
>>531 ▶ 포동포동 슬라임 탱커 ◀ [ 대체.. 누가 이런 물건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상상도 가지 않는다. 이것은.. 갑옷이라 부르기에 너무 말랑했다. 또한, 말랑했다. 제작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아니면 어떤 생각에서 이런 물건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착용하고 나면 갑옷이 사용자의 신체에 딱 달라붙어 굳는 것으로 방어력을 강화해준다. 일단.. 갑옷은 맞을 거다. 아마도. ] ▶ 장인 아이템 ▶ 주의. 19금 아닙니다 - 사용자의 상체를 뒤덮는 슬라임의 형태를 하고 있다. 물리 대미지가 경감되는 대신 마도로 대표되는 마도계 대미지들에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 상처에는 역시 슬라임! - 착용자가 부상에 빠지는 경우 갑옷의 일부가 떨어져 사용자의 재생에 사용된다. ▶ 말랑말랑말랑말캉 - 사용자가 정신을 잃은 경우 사용자를 안전한 곳에 이송시키려 합니다. 이 X끼 살아있을지도 몰라.. ▶ 주의. 생물체입니다. - 아마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정말로 살아있는 슬라임을 통해 제작되었다. 왜 갑옷 형태의 모습을 고수하는지 우리도 알 수 없다. ◆ 제한 : 레벨 20 이상, 신체 B 이상, 건강 A 이상, 재생 D 이상.
▶ 꼴방패 ◀ [ 알 수 없는 소리가 내장된 정체를 알 수 없는 방패. 일단.. 방패의 형태를 하고 있다. ] ▶ 숙련 아이템 ▶ 덤벼라 이 퇴색된 퇴물아 - 어그로 기술의 효과가 미미하게 증가한다. ▶ 덤벼라 이 덜떨어진 덜렁아 - 지능이 낮은 적에게 어그로를 우선적으로 끌게 된다. ▶ 니.엄.멀! - 태그 '바다'가 붙은 적에게 어그로를 끈다.
>>533 ▶ 언향焉響 ◀ [ 연분홍색 천을 이용해 만든 개량 한복. 수려한 형태에 맞지 않는 듯한,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정체를 모를 꽃향기가 가득 느껴지는데 냄새에 휩쓸린 몬스터들이 착용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신 한국의 제작 공방 연에서 제작한 물건으로 미적 아름다움과 착용자의 보호를 목적에 두고 제작되었으며 옷감의 안쪽에는 마도 문자를 새겨 겉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사용자의 보호를 우선적으로 두어 제작되었다. ] ▶ 장인 아이템 ▶ 그날의 아련했던 향수처럼 - 후각을 가진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어그로의 우선 순위가 감소한다. ▶ 네 고통에 울고 웃는 우리들 - 망념을 20 증가시켜 본인을 보호하는 보호막을 만들 수 있다. 보호막의 강도는 마도(C)에 필적한다. ▶ 연분홍빛 아름다음 - 매력 스테이터스가 C 이상인 경우 현재 매력에 보너스를 추가한다. ▶ 편안함에 따르는 과감함 - 망념의 증가 속도가 상승하는 대신 마도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 바람을 타고 날아가자 - 본인이 공격 대상이 된 경우 1회에 한정하여 긴급 회피가 발동된다. 피해량의 50%를 경감한다. ◆ 사용 제한 : 레벨 23 이상, 마도 C 이상, 매력 C 이상.
>>537 ▶ 제르도프의 일각 ◀ [ 시간의 마술사 제르도프가 사용했다 알려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회중시계. 그 형태와 모양조차 낡은 회중시계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언제나 제르도프는 시계를 든 채로 마술을 펼쳤다고 하며 그런 그의 영향 때문인지 회중시계에는 알 수 없는 장난같은 힘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 ▶ 장인 아이템 ▶ 틱, 택, 토 - 회중시계의 버튼을 세 번 누르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소지자의 신속을 5 버프한다. ▶ 마술이란 때때로 해내는 이의 눈을 속이기도 한다. - 공격 시 1% 확률로 공격 대신 랜덤한 마술이 발동된다. 이 때 상대의 정신력이 감소한다. ▶ 대탈출쇼 - 자신에게 향하는 디버프를 망념을 30 증가시켜 1회 방어할 수 있다. ◆ 사용 제한 : 마술 D 이상.
>>541 ▶ 스피리츠 소드 - 참 ◀ [ 일본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어느 장인이 '발도'라는 키워드에 집중하여 만들어낸 검. 검집에 검을 담아둔 채 의념을 불어넣으면 검에 진동의 힘이 더해져 참격을 강화한다. 외형적으로는 특별하다고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며, 흔히 존재하는 일본도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다만 특이한 점으로 사용자의 손에 맞게 검의 손잡이가 변화하는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 ▶ 장인 아이템 ▶ 느림의 미학 - 발도 기술의 공격 순위 증가 효과를 무시하며 발도 대미지를 증폭한다. ▶ 초진동 절단 - 3턴 이상 공격 대기 시 적의 방어력을 1회 무시한 일격을 가한다. ▶ 그립 변환 - 무기를 놓치는 여하 공격들에 면역된다. ▶ 스피리츠 블레이드 - 망념을 4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검의 진동을 강화하여 한 순간 위에서 아래로 빠르게 베어 내린다. 공격 순위를 무시하고 최우선적으로 공격하지만, 공격 순위 변경과 관련된 효과가 있는 경우 최하위 우선도를 지닌다. ◆ 사용 제한 : 레벨 23 이상, 검술 B 이상, 발도 C 이상.
>>543 ▶ 고독자 - 루비야 ◀ [ 상당히 독특한 느낌이 드는 2미터 가까운 길이의 매직 스태프. 연녹색의 색을 가진 스태프에는 희미한 글씨들이 가득 새겨져 있다. 상당히 알 수 없는 기법을 동원하여 만들어진 물건으로 손에 쥐고 있으면 알 수 없이 가라앉는 감정이 들게 된다. 강력한 마도의 힘이 스며들어 있으며, 마도를 사용할 경우 희미한 글씨에 빛이 들어와 원하는 속성의 형태가 되어 적을 괴롭힌다. ] ▶ 장인 아이템 ▶ 호수 아래에 내려앉는 것들 - 사용자의 정신력이 꾸준히 감소하는 대신, 마도의 위력이 증가한다. ▶ 원한은 깊고도 깊어 - 마도를 사용하는 경우 현재 공격력에 비례하여 적에게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힌다. ▶ 때론 흐트려진 소녀의 기원 - 주위 환경이 '밤'인 경우 일정 확률로 발동된다. 망념 30을 증가시켜 '쿼드 스펠'을 발동한다. ▶ 여럿보다 뛰어난 하나 - 파티에 소속되지 않은 경우 공격 순위를 증가시키며 공격력이 증가한다. ▶ 더욱 더 화려한 무기 - 마도가 깃든 보석을 장착하여 스태프를 강화할 수 있다. ◆ 사용 제한 : 레벨 23 이상, 마도 B 이상.
>>552 ▶ 사열시絲烈矢 ◀ [ 활을 사용하는 자들에게는 탐이 날 수밖에 없는, 중국의 장인이 만들었다 전해지는 사격 도구 중 하나. 손가락이 쉽게 부르트는 활 사용자들을 감안하여 만들어졌다. 검은 빛이 도는 적색이 인상적인 장갑으로 시위를 당길 때의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 ▶ 장인 아이템 ▶ 움직이기 편한 -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 하드 차징 - 장갑을 착용하고 시위를 당기는 경우 시위의 내구력이 증가하고 더 강한 부하를 견딜 수 있게 된다. ▶ 스타일리시 - 과한 행동에도 손을 보호할 수 있다. ◆ 사용 제한 : 궁술 C
>>563 ▶ 미혹의 비니아 ◀ [ 독특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얼굴 장식. 붉은 눈물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얼굴에 붙으면 자연스럽게 얼굴에 스며들어 문신처럼 남으며 의념을 흘려 넣으면 자연스럽게 얼굴에서 빼낼 수 있다. 게이트에서 발견도니 보석 '비니아'를 가공하여 만들어진 물건으로 비니아가 가진 보석의 특징인 소유욕의 발현을 비틀어 만들어진 물건으로 소지자가 눈길을 끌게 만들고, 욕심을 부리도록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 ▶ 장인 아이템 ▶ 희미한 붉은 빛 입맞춤 - 워리어가 착용하는 경우 몬스터의 영성이 낮을수록 어그로 순위가 본인에게 우선적으로 끌리게 된다. ▶ 선명한 진홍 빛 피 - 평상시의 생명력을 10% 저장해둘 수 있다. 저장된 체력은 사용자가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 10%의 생명력을 통해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 고통스러운 핏빛 고동 - 신체를 대상으로 하는 골절 등의 디버프에 걸린 경우 망념을 5 증가시키는 것으로 디버프의 영향을 다음 턴으로 미룰 수 있다. ▶ 사랑스러운 연홍 빛 속삭임 - 망념을 30 증가시켜 '비니아'를 발동한다. 적의 영성을 본인의 영성에 비례하여 일정 비율 감소시킨다. 또한 어그로 우선 순위에 보너스를 얻는다. ▶ 소유욕의 보석 - 아이템 획득률이 5% 증가한다. ◆ 사용 제한 : 레벨 25 이상, 여성, 신체 A 이상
▶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방패) ◀ - 결연(決然) [ 의념 철을 이용하여 제작된 방패. 아직 서투른 실력의 대장장이가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150센티에 가까운 튼튼한 방패는 사용자의 전신을 보호하기에 좋은 외형을 하고 있다. 다만 일말의 흠이 있다면 방패를 세로 방향으로 쥐는 것을 우선적으로 감안하였는지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의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갈 수 있단 것이 감점 요소로 보인다. ] ▶ 숙련 아이템 ▶ 튼튼함! - 순수한 의념 철을 통해 제작되었다. 매우 튼튼하다. ▶ 부동일체 - 방어 자세에 보너스 ▶ 미숙한 실수 - 골절 등의 신체계 디버프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 착용 제한 : 레벨 12 이상, 건강 A 이상.
▶ 조잡한 손목 보호대 ◀ [ 자투리 천을 통해 만들어진 조잡한 손목 보호대. ] ▶ 숙련(미숙) 아이템 ▶ 미숙함 : 특성의 효과로 숙련 아이템으로 분류되었으나, 기술의 부재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그래도 손목은 보호해줌 - 강한 공격을 받을 시 골절 디버프의 확률을 조금 감소시킨다.
#방패에 결연(決然)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방패와 손목 보호대를 유진화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 메가 점보 칼로리 바 ◀ *8 [ 아무튼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지니고 있는 칼로리 바. ] ▶ 소모 아이템 ▶ 나눠서 드세요. 제발.. - 1인당 2일간의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 ▶ 그런데 짜잔. 입맛이 사라지는 - 섭취 후 효과가 남아 있는 동안 음식 섭취를 통한 버프를 획득할 수 없다.
목민검木民劍(F) - 송나라 시대의 치안은 쉽게 흔들리곤 했고, 지방마다 군벌들이 일어나거나 소규모 사태가 일어나곤 했다. 목민검은 송나라 말기에 세워진 송로문宋櫓門의 입문 무공 중 하나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여 만들어진 검술이라고 할 수 있다. 참斬, 자刺의 원리가 아닌 환還의 원리를 살린 무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받아치는 것에 효과적인 힘을 발휘한다. 송로문의 검술은 깊게 빠져들수록 나무와 비슷한 성질이 깃들게 된다. 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꾸준히 무공을 단련하는 것 만으로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정신력을 지니게 된다. 송로문의 입문 문파원에 한정하여 사사되며 무기술 - 검 기술을 대처한다. 대처된 무기술 - 검 숙련도는 목민검에 합쳐진다. - 목민검 일본 심목지근木民劍 一本 深木之根 영성이 더욱 깊어지고 랭크가 증가할수록 정신력이 깊어진다. - 목민검 제 일형 파종木民劍 弟 一形 播種 다가오는 공격을 검을 넓게 휘둘러 막아낸다.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의념 발화와 같이 사용 시 목민검보다 낮은 랭크의 마도 기술을 파훼할 수 있다.
▶ 테베로스의 장화 ◀ 어느 역사서에 기록된 전장에서 장시간 행군을 위해 사용되었다 하는 장화를, 의념의 힘으로 재현해낸 물건. 사용자의 발을 보호한다. ▶ 숙련 아이템 ▶ 발이 참 편합네다 - 이동 관련 패널티를 완화한다. ▶ 급하면 뛰기도 해야죠 - 망념을 10 증가시키는 것으로 대쉬를 발동할 수 있다. 단거리를 빠르게 질주한다. ◆ 착용제한 : 신속 C 이상.
# 기타 정산 - 딜리버'이' [ ▶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 ◀ ] ▶ 영웅, 그는 고독하다 - 개인 의뢰의 보상이 15% 증가한다. ▶ 영웅, 그는 신중하다 - 공격 기술의 망념 증가량이 소폭 감소한다. ▶ 그러나 이제는 존재하지 않을 영웅 - 작품을 통해 낮은 확률로 특별한 무언가를 알 수 있다.
[ ▶ 봄과 함께 ◀ ] ▶ 좋은 작품에는 여운이 남는다 - 첫 관람 시 망념이 15 감소한다. ▶ 조금 더 매력적으로 - 첫 관람에 한정하여 매력이 2 증가한다. ▶ 봄이 온다 - 3, 4, 5월에 관람 시 당일 입장한 게이트에 한하여 경험치가 50% 증가한다.
목민검木民劍(F) - 송나라 시대의 치안은 쉽게 흔들리곤 했고, 지방마다 군벌들이 일어나거나 소규모 사태가 일어나곤 했다. 목민검은 송나라 말기에 세워진 송로문宋櫓門의 입문 무공 중 하나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여 만들어진 검술이라고 할 수 있다. 참斬, 자刺의 원리가 아닌 환還의 원리를 살린 무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받아치는 것에 효과적인 힘을 발휘한다. 송로문의 검술은 깊게 빠져들수록 나무와 비슷한 성질이 깃들게 된다. 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꾸준히 무공을 단련하는 것 만으로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정신력을 지니게 된다. 송로문의 입문 문파원에 한정하여 사사되며 무기술 - 검 기술을 대처한다. 대처된 무기술 - 검 숙련도는 목민검에 합쳐진다. - 목민검 일본 파묵령木民劍 一本 頗默零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증가한다. 그 대신 건강에 조금의 보정을 얻는다. - 목민검 제 일형 파종木民劍 弟 一形 播種 다가오는 공격을 검을 넓게 휘둘러 막아낸다.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의념 발화와 같이 사용 시 목민검보다 낮은 랭크의 마도 기술을 파훼할 수 있다.
16,500 -2,000(Buster 1개 구입) - 4,500(나를 쓰세요 킷 9개 구입) = 10,000
# 기타 정산 #
▶ Buster ◀ [ 가디언의 전투 속행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도핑제. 일반인이 사용한다면 최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다양한 약물들을 칵테일하여 만들어졌다. ] ▶ 도핑 - 공격력이 증가하고 신체, 신속에 전투동안 + 효과를 부여한다. 단 경험치의 획득량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1개 구입 완료 -> 미나즈키 하쿠야에게 전달
▶ 나를 쓰세요 킷 ◀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9개 구입 완료
▶ 평원의 햇살 ◀ [ 따스한 봄의 낮이 계속되는 게이트에서 채취한 들꽃과 햇빛을 저장하는 특징을 가진 게이트산 해바라기를 플로리스트 한 사람이 수작업으로 엮어 만든 화관. 해바라기에 저장된 햇빛이 은은하게 뿜어져 나와 따스한 온기와 향이 감돈다. 하지만, 식물로 만든 만큼 시드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 ] ▶ 장인 아이템 ▶ 아름다운 꽃 - 장착 시 매력 + 1 ▶ 포근한 햇살의 향기 - 지속적으로 정신력을 회복하는 향을 내뿜는다. ▶ 해바라기 배터리 - 낮 동안에 태양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최대 100까지 저장 가능하다. ▶ 스스로 하는 광합성 - 착용자가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 저장된 태양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착용자에게 느린 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 친환경의 힘! - 저장된 태양 에너지 모두를 소모하고, 망념 20을 증가시켜 발동 가능하다. '태양광선'을 발사한다. ▶ 피었으니, 시든다. - 태양 에너지의 최대치는 하루마다 10씩 감소한다. 태양 에너지의 최대치가 0이 되면 아이템은 파괴된다.
게이트의 배경 설정 : 자신의 우주를 사랑하던 신이 이차원의 침략자에게 패배해 사라진 세계. 이차원에서 온 침략자는 우주의 대부분을 손에 넣어 지구라고 불리는 행성을 침략하려고 한다. 지구는 이차원의 침략자에게 공격당해 거의 다 무너지고 땅, 바다, 하늘, 우주 모든 것을 통제당한 상태이다. 그러던 그때 흰머리의 소년이 게이트를 통해 들어온 "당신들"에게 함께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게이트의 세부 설정 : 이차원의 존재에게 패배한 신은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자신의 몸을 분리시켜 언젠가 함께 싸울 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코어
10M의 인간형 로봇. 정체는 과거에 패배한 신의 육체이며 흰머리의 소년이 신의 파편이자 코어의 조종사다. 함께 싸우기 위한 조건으로 마주친 존재의 종족이 인간이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원래의 이름은 테트라그라마톤
바알 20M의 공룡 형태의 로봇. 과거 패배한 신이 가지고 있었던 힘의 일부이며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타락한 상태 평소에 용암 속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코어의 인정을 받은 자가 바알이 있는 용암에 뛰어드는 용기를 보이는 것으로 타락에서 풀려난다. 본래의 명칭은 오딘이며 대지와 불의 힘을 사용한다.
레비아탄 20M의 악어 형태의 로봇. 과거 패배한 신이 가지고 있었던 힘의 일부이며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타락한 상태 평소에 검은 호수 안에서 지내고 있으며 코어의 인정을 받은 자가 물에 들어가 숨을 쉴 수 없어 죽기 직전까지 가는 끈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타락에서 풀려난다. 본래의 명칭은 엔키이며 물의 힘을 사용한다.
루시퍼 35M의 독수리형태의 로봇. 과거 패배한 신이 가지고 있었던 힘의 일부이며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타락한 상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지상을 감시한다. 코어, 오딘, 엔키가 합체를 하면 비행이 가능해지는데 이때 비행을 해서 하늘에 날아다니는 루시퍼와 마주하면 타락에서 해제된다. 본래의 명칭은 제우스이며 바람과 번개의 힘을 사용한다.
OVER 40M의 드래곤 형태의 로봇 신이 사라지는 것으로 생긴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지만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완성이 되던 차에 중지되어 지구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 퍼펙트 합체(코어+오딘+엔키+제우스) 상태에서 게이트에 들어온 사람들의 망념이 80 이상이면서 패배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면 지구 주변을 덮고 있는 결계를 부수고 우주에서 내려와 합체한다.
코어 + 오딘 폭렬합체, 그랜드 코어. 합체 시 화염이 로봇 주변을 휘감으며 양 주먹을 한번 부딪친 다음에 ""폭렬합체!(흰머리의 소년과 오딘 탑승자가 함께)"" / "그랜드!(오딘 탑승자)" / "코어!(흰머리의 소년)" 순으로 외친다.
코어 + 엔키 격렬합체, 아쿠아 코어. 합체 시 수증기가 로봇 주변을 휘감으며 양손을 살짝 떨어뜨려 가슴에 모으면 사이에 커다란 물방울이 생긴 다음 로봇을 감싸며 ""격렬합체!(흰머리의 소년과 오딘 탑승자가 함께)"" / "그랜드!(엔키 탑승자)" / "코어!(흰머리의 소년)" 순으로 외친다.
코어 + 오딘 + 엔키 + 제우 스 궁극합체(퍼펙트 합체), 테트라그라마톤. 합체 시 로봇 주변에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 접근을 막는다. 코어가 양팔을 옆으로 뻗어 공중에 솟아오르면 오딘이 반으로 갈라지며 양팔과 가슴을 덮고 엔키도 갈라져서 양다리에 합체되며 제우스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망토가 씌워지듯이 덮고 독수리의 발이 양어깨에 올려지고 고정되며 날개라 펼쳐진다. 합체를 시작하기 전에 "이제 본래의 신으로 돌아가야 할 때!(흰머릐의 소년)" "대지와(오딘 탑승자)" "물과(엔키 탑승자)" "천공의 힘을 하나로!(제우스 탑승자)"가 외치고 합체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궁극합체!"라고 외치고 합체가 끝나면 공중으로 날아올라 어두운 하늘을 초고속으로 날아서 어두운 하늘을 가르고 푸른 하늘을 보이게 한 다음 왼손이 앞으로 오른손은 아래를 향해 뻗으며 "테트라!그란!마톤!(모두)"라고 외친다.
코어 + 오딘 + 엔키 + OVER = 초월합체(그레이트 합체) 오버 더 테트라그라마톤 패배 쪽으로 다가가면 테트라그라마톤이 서서히 빛을 잃는 그 순간 우주에서 한 줄기의 빛과 함께 떨어진다. "신이여! 아직 희망을 잃을 때가 아니다!(OVER가 말함)"라고 말하며 아직 지구에 살아있는 인간들이 응원하는 음성이 들리면 "그래……아직 끝이 아니야!(흰머리의 소년)"이 외치면 OVER가 테트라그라마톤을 감싸는 형태로 각종 무장이 추가되며 날개도 더욱 커진다. 이후에 대기권을 돌파에 태양을 등에 지게 한 다음 추가된 무장인 검을 양손으로 쥐어들고 자세를 취한 다음 """"초월합체! 오버 더 테트라그라마톤!""""이라고 모두가 외친다.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이차원의 존재는 아군의 전력에 비례해서 강해진다. 굳이 로봇들을 전부 모으지 않아도 이차원의 존재를 쓰러뜨리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코어가 있으면 바알, 레비아탄, 루시퍼 중에 1개가 적이 되며 코어와 다른 로봇 1체가 있으면 OVER를 제외한 로봇 중 2체가 적이 된다. OVER를 제외한 로봇을 전부 아군으로 만들면 이차원의 존재가 본체로 나타난다.
게이트의 특이한 요소 : 로봇들을 아군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전투는 필요 없다. 각각의 마음가짐과 조건만 충족시키면 신의 힘이 아군으로 합류시킨다. 각각 로봇 탑승자의 능력치에 따라 성능이 변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영성 - 조종 실력 / 신체 - 출력 / 신속 - 속도 / 건강 - 내구도 게이트 안의 신이 아군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전투력이 약하다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희망적인 모습만 보여준다면 쉽게 클리어 가능 모든 제약이 풀린 보스의 레벨은 상당히 높지만, 아군의 레벨도 높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운 편. 하지만 아군의 도움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의 수준에 맞는 보상이 나오지는 않는다.
몬스터의 정보 :
바알 LV 40 입에서 쏘아내는 레이저가 주무기이며 입으로 무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공격 패턴은 빔을 쏘고 난 다음 충전이 될 때까지 돌격해서 물어뜯는 것.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 빔을 쏘기 위해 입을 열때가 공격 타이밍
레비아탄 LV 40 주변 호수의 물을 이용해 공격 한다. 이동 속도가 느리지만 거대한 턱으로 물어 뜯으면 대부분의 로봇이 크게 부서진다. 주변 호수는 독속성을 띄고 있으니 주의
루시퍼 LV 40 하늘에서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며 번개를 뿌리는 공격과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그대로 내려오며 부리를 앞으로 해서 돌격하는 패턴이 있다. 하지만 내구도는 약해서 타이밍을 잡고 공격하면 격추된다.
이차원의 존재 - 울티마 LV ??? 거대한 고성 꼭대기에 앉아서 지구를 감시한다. 50M의 크기의 검은색의 인간형의 거인 파충류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6개이며 드래곤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한쪽 팔은 너무 길어서 평소에 4번 접어서 보관하고 있지만 전투 시에는 갑자기 펼쳐서 기습한다. 가슴에 얼굴이 하나 더 있으며 이곳의 얼굴에서는 각종 자연계 공격을 하며 평소에는 방어막으로 보호한다. 약점 게이트 안의 신을 쓰러뜨리고 신의 힘을 타락시키는 것에 힘을 사용하고 있어서 로봇들이 타락한 상태에서는 2M의 크기에 LV도 30 정도로 많이 약화 상태다.
약화된 상태일 때는 아직 타락한 상태의 로봇들의 능력을 이용하여 전투하다가 긴 팔로 기습을 한다. 타락한 로봇이 줄어들수록 레벨이 증가하며 기본 스펙도 점점 올라 최종적인 레벨은 상당히 높아진다. 모든 제약이 풀리며 검은빛을 뿜어내는 능력을 사용한다.
게이트에서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 : 50000GP, 아군 중에 탈것 특성이 있을 시 아군 로봇의 AI와 기능의 일부가 옮겨진다. 특수 금속(재료 아이템) 굉장히 가볍고 튼튼하며 유연한 미지의 금속, 신의 육체를 이루던 금속이다.
외견 : 백금발의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과 검은 바이저, 콧대부터 턱까지 완전히 덮는 검은색의 특수재질 마스크가 눈에 띄는 남자. 입까지 내려오는 바이저와 마스크로 얼굴을 완전히 가린 상태로, 검은 바이저에서는 얼굴 얼굴 표정을 형상화한 붉은 LED 이모티콘이 나오고 마스크에서는 음성을 변조한 기계음이 나온다. 키는 179cm 정도고 잔 근육이 좀 있지만 평상시 자세가 구부정하다 보니 실제 체격보다 좀 작아 보이는 편. 평소 복장은 라이더자켓에 검은 츄리닝 바지. 라이더자켓 속에 입은 옷은 딱 봐도 작업복이라는 느낌이 드는 흰색의 긴 팔 티셔츠다. 바지나 상의의 종류는 자주 변하지만, 라이더자켓 하나만큼은 항상 고집하고 있다.
성격 :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란 그 자체. 주변인들의 평가는 머릿속에 대체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는 녀석. 하지만 단 하나 누구나 인정하는 명확한 점이 있는데 세상의 모든 일을 평가하는 기준이 본인의 흥미라는 것이다.
의념 속성 : 변(變) ㄴ 의념기 : 천변만화(千變萬化) - 의념의 힘을 주변에 퍼트려 일대의 요소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요소에는 그 발현이 제한적이며, 이 기술로 변화시키는 것들의 힘이나 수준은 비슷하게 유지된다. 무기 : 권총, 소총, 저격총,기관총, 힐건 등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총. 본인이 사용할 용도로 직접 제작한 무기다. 특성 : 장인의 혼 기타 : 최근 여러 가지 자판기를 만들어내는데 재미가 들린 모양이다. 본인 피셜로는 그런 자판기를 만들어내는 데 별다른 목적은 없고, 그냥 피해 학생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기기 위함이라는 듯 본인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장난 문자를 자주 보낸다. 그래서 지안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안의 문자를 받았을 때 그냥 무시하는 편. 처음 보낸 걸 무시했는데 문자가 한번 더 온다면 그때는 장난이 아니니까 그제야 반응한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마개조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폭주족 오토바이 같은 형태인데, 평소 라이더자켓을 고집하는 이유는 이 오토바이 때문인 듯 쓰고 있는 마스크는 레이저 사의 게이밍 마스크와 같은 형태지만 완전히 불투명한 검은색으로 얼굴을 바깥쪽에서 보이지 않게 가려준다. 바이저와 마스크로 본인의 얼굴을 가린 이유에 대해서 본인이 밝히기로는 '그 편이 유니크해 보이니까' 라고 한다.
▶고리대금◀ [전사들은 왜 갑옷을 입을까?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허나 제 아무리 단단한 갑옷이라도 일정이상의 피해는 받는 법. 이 갑옷만은 다르다! 단 하나의 진동 조차 용서하지 않는 피해 흡수율! 거기다 무척이나 센스있게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이 갑옷! 무척이나 땡기지 않습니까?] ▶ 장인 아이템 ▶ 대신 받아드릴게요 - 물리 공격을 전부 흡수할 수 있다. ▶ 징수시간입니다 - 2턴 뒤 모든 데미지를 착용자가 받는다. ▶ 분할도 문제없죠! - 흡수된 데미지의 3분의 1을 나눠서 받는다. ▶ 이자 넣고 따블로 고 - 기존의 흡수된 데미지를 2배로 받는 대신 그 절반의 데미지는 상대에게 돌려준다.
게이트의 배경 설정 : 신기하게도 이 게이트 내에서는 몬스터가 전혀 없다. 오히려 바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 빵집만이 있을 뿐. 무려 그 안에는 무척이나 귀여운 여자아이가 빵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게이트로서의 임무 또한 간단! 그저 빵집 안에서 3일 동안 여자아이를 돕고 그 후에 나가면 될 뿐이다! 단 3일 동안의 소녀와의 동거를 즐기자!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드래곤이라는 것은 욕망이 강한 존재다. 그것은 황금에 대한 갈망일 수도 있고. 음식에 대한 갈망일 수도 있고. 애정에 대한 갈망일 수도 있다. 이 귀여운 드래곤은 이 세가지 중 애정과 우정에 집착하고 있다. 한 번 소녀와 친하게 되면 소녀는 용언을 통해 가디언을 구속하려고 할 것이다. 용언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디언은 단순한 몇마디로도 어느세 홀려있을 수도 있고. 설령 알고 있더라도 그것에 대한 내성이 있지 않는한 무력하게 당할 수도 있다. 만일 소녀의 마음을 배신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대가는 게이트 공략자의 목숨이 될 수 있다.
게이트의 특이한 요소: 이 게이트 내에서 중요한 것은 소녀와 친해지는 것이지만. 힘만 충분하다면 그저 소녀를 죽이고 그 게이트를 클로징할 수 있다. 혹은 말솜씨가 뛰어나다면 소녀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은 채 게이트를 나갈 수 있거나. 아니면 소녀와 진정으로 사랑에 빠져 용언을 통한 구속을 받아들이고 소녀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
게이트의 보상: 용의 뿔, 용의 비늘, 용혈의 빵,
용의 사랑을 받는자(특수): 게이트를 나가더라도 언제나 소녀의 의식이 공략자를 지켜보며. 이후 이 소녀 외의 상대와 조금이라도 깊은 사이가 될 경우 소녀의 질투로 인해 모든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고통을 받을 것이다. 단 반대로 소녀만을 바라보며 그녀에게 우정 혹은 사랑을 속삭일 경우 기뻐하며 능력치의 강화 및 용의 특성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 ▶ 뽀용뽀용 마법봉 ◀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뽀용뽀용 뽀요용 - 반드시 주문을 육성으로 직접 말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3일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3일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변신 후 3일동안 복장을 벗을 수 없습니다. ]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아이템 정산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1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아이템 정산 ▶ 특제 가라아게 도시락 ◀ [ 상당한 요리 기술이 돋보이는 도시락. 평범하게 판매되는 도시락과는 궤를 달리 하고 있다. 카레가루와 여러 재료들을 이용하여 잡내를 잡은 닭튀김에 일정한 시간과 온도를 맞춰 튀기는 것으로 바삭한 맛을 더했다. 그 위에는 단 맛이 강한 수제 칠리 소스를 끼얹어 기름의 느끼한 맛을 지울 수 있도록 만든 세심함이 돋보이는 도시락이다. 외에도 여러 샐러드나, 작은 음료수 하나까지. 먹고 나면 꽤 만족스런 식사가 될 것 같다. ] ▶ 소모 아이템 ▶ 든든한 소풍용 도시락 - 섭취 시 하루동안 100%의 체력 증가 효과를 보인다. ▶ 행복한 기분은 성공률을 높여주는구리♪ - 섭취 시 기술 성공률에 높은 보정 효과가 추가된다. ▶ 기분 좋은 소풍이다구리 - 정신계 디버프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한다. ▶ 배부르게 먹어야 힘이 나는구리 - 신체 스테이터스가 하루간 10만큼 증가한다. ▶ 건강식 - 영구적으로 건강이 1 증가한다.
[ ▶ 뽀용뽀용 마법봉 ◀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뽀용뽀용 뽀요용 - 반드시 주문을 육성으로 직접 말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3일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3일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변신 후 3일동안 복장을 벗을 수 없습니다. ]
▶ 스타 후르츠 생과일 주스 ◀ ] ×2 [ 게이트 너머 개구리 외계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 과일 주스가 담긴 유리병. 황금빛 음료에 스타 후르츠 과일조각이 올려져있다. 외계인들이 좋아하는 음료 치고는 지구의 과일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아무튼 먹어보면 맛있다. ] ▶ 소모 아이템 ▶ 과일은 어쩔 수 없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 마음이 상-쾌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피부도 좀 좋아진 거 같은데 - 첫 섭취에 한정하여 매력이 2씩 증가합니다. ▶ 행운의 여신이 함께할 지어니 - 섭취시 하루동안 행운 스테이더스가 5씩 상승합니다. 단, 하루에 하나씩만 섭취 가능합니다. ]
[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NPC들이 당신을 한번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
[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1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 ▶ 케로츕스 사탕 민트초코 맛 ◀ ] * 2 [ 언뜻 보기엔 지구의 모 기업의 사탕과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 정체는 우주에서 온 사탕! 특이하게도 포장이 온통 초록 바탕에 노란 별무늬로 가득 차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사탕이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머리가 맑아지고 있어욧! - 사용 시 하루동안 영성 스테이더스가 3 상승합니다. ▶ 근데 민트초코는 역시 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 [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 [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 ▶ 뽀용뽀용 마법봉 ◀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뽀용뽀용 뽀요용 - 반드시 주문을 육성으로 직접 말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3일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3일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변신 후 3일동안 복장을 벗을 수 없습니다. ]
[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보유 | 망념 중화제 50 보유 | 망념 캡슐 30 보유 | 영웅 각성 보유 | 망념 봉인 인형 (36/36) 보유 | 숙련도 알사탕 보유 | 수수께끼 수련 기계 보유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2) 보유 | 뽀용뽀용 마법봉 획득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초나라에 패왕이라 불리던 항우는 힘을 발휘하면 산을 뽑아내고 기세를 펼치면 하늘을 뒤덮는다 하였다. 자웅을 겨룰자 없던 그의 무력에는 수 많은 자들이 경외심을 품었고 그러한 자태를 후세에 남기고자 하는 노력에 의해 개발된 무공이다. 대지를 밟고 산을 뒤집는 괴력, 하늘을 뒤덮는 기세, 인간으로써의 의지. 세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를 모두 통달한 이는 한 때 천당백을 실현하던 괴력무쌍의 패왕과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 ]
습득처: 비전서 선결 조건 : 의념발화 B 이상 , 신체 S 이상, 건강 A 이상
天 : 하늘을 뒤덮는다는 맹렬한 기세. 의념 발화를 대처하며 의념 발화를 통해 자신의 기운을 주변에 강렬하게 분출할 수 있다. 분출한 기운은 역발산기개세의 숙련도와 상대방의 영성에 따른 위협 효과를 낸다. 의념 발화의 숙련도는 역발산기개세에 합쳐진다.
地 : 대지를 밟아 힘을 발휘하면 산을 통째로 뽑아낼 수 있다는 괴력. 숙련에 따라 기초 신체 스테이더스가 증가한다. 의념 발화에 의한 근력 보정이 크게 증가하며, 같은 랭크의 신체를 상대하는 경우 우위, 낮은 랭크의 신체를 상대하는 경우 압도할 수 있다.이미 비슷한 효과를 보유중일 경우, 그 확률을 크게 증가 시킨다.
人 : 인간으로써 천군을 단신으로 맞서도 겁먹지 않는 의지. 정신력이 일정수치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공포와 동요를 유발하는 효과에 면역이 되며, 단신으로 싸울 경우 전 스테이더스에 큰 보정을 얻는다.
2. 게이트
게이트명 : 승천의 바람
게이트 형태 : 일반형 게이트의 크기 : 중형
게이트의 배경 설정 : 주변에 광활한 하늘이 펼쳐져있고 거기에 섬이 떠다니는 천공의 세계.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무게를 줄여 왜소해지고 날개가 자라나는 형태가 되어 있으며, 바람의 정령이 충만하고 그를 이용한 비행선을 통한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런 천공섬의 마을 중 하나인 '스카이하이' 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게이트의 세부 설정 : '스카이하이' 는 현재 큰 위기에 처해있다. 비행선을 통해 큰 도시섬와 진행되는 교역이 몇주간 정지해있기 때문이다. 항로 도중 여러 커다란 폭풍들이 암초처럼 배치되고, 암운속에서 벼락이 내리치며, 난폭한 바람의 정령들이 날뛰고, 또....거대한 무언가를 보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 실체는 날개달린 거대한 이무기가 둥지를 튼 것. 게이트 클로징을 위해선 그 이무기를 쓰러트릴 필요가 있다.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 고립되어 불안감에 젖은 '스카이하이' 의 주민들은 날개 없는 이방인들에게 경계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이무기에게 도달하기 위해선 현주민들의 비행선을 비롯한 기술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그들의 불안과 경계에 감정을 맞부딫히며 험악한 관계를 이어나갈 경우 이 임무의 난이도는 크게 상승할 것이다.
● 이 세계 주민들은 기본적으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신경쓰지 않으나, 그러한 능력이 없는 PC의 경우 허공에 추락하게 되면 치명적인 위기사항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출발하기전 조사한다면 '풍석' 의 존재를 알 수 있게 된다. 풍석은 바람의 기운이 담긴 돌로써 사용하면 대상에게 몇턴간 지배력 : 風 을 부여하며, 이 세계의 비행선은 이것을 동력 삼아 날고 있다. PC가 풍석을 사용할 경우 잠깐 동안 공중에서 바람으로 부양과 가벼운 이동이 될 것이며, 이는 추락에 대한 대책으로 작동할 수 있다.
몬스터의 정보, 패턴 :
사나운 바람의 정령 ) 거친 바람의 흐름에 이끌려 성질이 난폭해진 바람의 정령입니다. 만약 정령과의 친화력이 있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마도, 혹은 지배력 : 風 이 있을 경우 전투를 거치지 않고 진정시키거나, 혹은 역으로 아군으로써 조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나운 바람의 정령의 공격은 주로 바람으로 휘몰아쳐 대상을 휘말리게 하거나, 혹은 거칠고 강력한 직선형의 바람을 날리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 패턴은 무게가 가벼울 수록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위치와 거리의 변동이 유발된 끝에 비행선 바깥으로 떨어트리는 형태가 됩니다.
썬더 버드 ) 번개를 주식으로 삼는 조류형 몬스터입니다. 암운이 드리우고 번개가 자주 내려치는 이무기의 둥지는 썬더 버드의 풍족한 사냥터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번개(전기)와 관련된 아이템이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 있을 경우 공격 우선 순위가 고정되며, 이를 이용해 공격의 장소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썬더 버드의 공격 패턴은 기본적으로 매우 단순하여, 대상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가 부딫히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전투가 길어지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함에 의해 썬더버드가 일정 이상의 번개를 섭취하였을 경우, 전신에 강렬한 스파크가 튀는 강화 형태에 돌입합니다. 이 상태에 돌입한 썬더버드는 신속이 매우 크게 증가하며, 모든 공격에 전 속성의 추가 피해와 마비에 걸릴 확률이 부여됩니다. 강화형태는 2~3T 지속되며 종료되는 턴, 썬더버드는 탈진 상태에 돌입하여 움직임이 크게 느려집니다.
보스의 정보 :
창공의 이무기 에어리온
예부터 내려오는 여러 민담에서 이무기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커다란 구렁이로써, 신물인 여의주를 얻어 용이 되고자 하는 생물로 묘사된다. 오랜 기간 영험을 쌓은 이무기는 그 신력이 절정에 달았을 때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여, 완전한 존재인 용으로써 거듭난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다면. 드넓은 창공의 세계에서, 애초부터 날 수 있던 이무기는 어찌해야 용이 될 수 있는가?
하늘에 날아올라도 승천은 할 수 없었다. 용이 되는 방법은 막막하기만 하다. 수천년을 산 거대한 이무기는 용이 될 방법을 찾아 아주 오랜 기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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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온은 아주 길고 커다란 이무기입니다. 그 크기는 거대한 비행선을 자신의 몸으로 휘감을 수 있을 정도이며, 백색과 청색이 섞인 비늘들이 맑고 푸른 하늘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거대한 몸체에는 그에 걸맞는 커다란 날개가 6장이 달려있으며, 그의 근처에는 지속적으로 거친 바람이 불어 장벽의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 이무기는 오랫동안 하늘을 날아오면서 뛰어난 비행 능력을 갖추었으며, 바람에 대한 높은 지배력을 얻었습니다.
보스의 패턴 :
공통
● 이 보스전은 드넓은 하늘속에서 비행선을 타고 진행됩니다. 거대한 에어리온의 공격은 자그마한 단일체가 아닌 비행선을 향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비행선이 내구도 이상의 피해를 입어 추락할 경우 비행 능력이 없는 캐릭터는 전원 행동불능에 빠지게 됩니다.
페이즈 1
● 구름속의 비행 에어리온은 상당히 뛰어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전투하게 되는 둥지는 암운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에어리온은 기본적으로 구름과 구름속을 지나다니며 자신의 몸을 숨긴체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그럴 수록 그의 주변에 부는 바람은 거칠어지고, 거기에 이끌린 사나운 바람의 정령이 비행선을 공격하려 달려듭니다. 이동중인 에어리온을 탐색하고 싶을 경우 바람의 흐름에 집중하여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바람 장벽 에어리온은 자신이 지배하고 있는 바람을 주변에 둘러 장벽삼고 있습니다. 그에게 일정 거리 이상에서 시도하는 원거리 공격을 튕겨냅니다. 자신의 몸체 위에 올라탄 인물이 일정치 이상의 피해를 입힐 경우, 혹은 에어리온이 위협을 느낄만한 원거리 공격이 시도될 경우. 그는 바람 장벽을 해방하여 주변에 강렬한 넉백 효과를 일으킵니다. 이 경우 3T간 바람 장벽은 재충전 상태에 들어가며, 에어리온은 보호 받을 수 없습니다.
● 몸통 박치기 에어리온이 거대한 몸체로 자유롭게 비행하여 비행선을 들이 박습니다. 충돌에 성공할 경우 비행선에 그럭저럭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 때 충격에 의한 비틀림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경우, 에어리온의 가까워진 몸체 위로 올라가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 창공의 포효 에어리온이 입을 크게 벌려 날카로운 칼바람으로 구성된 숨결을 토해냅니다. 직격할 경우 비행선에 큰 피해를 입힙니다. 포효를 준비하기 위해 입을 벌리고 모으는 동작 도중에는 ● 바람 장벽 패턴이 해제되며, 이 때 일정치 이상의 피해를 에어리온에게 누적시킬 경우 창공의 포효는 취소되고, 에어리온은 다음턴 경직 상태에 빠집니다.
에어리온의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갈 경우, 2페이즈에 돌입합니다.
페이즈 2
● 휘감기 에어리온이 이동을 포기한체, 비행선을 자신의 전신으로 휘감습니다. 매 턴 비행선에 커다란 피해를 줍니다. 이는 곧 장기전으로 흘러갈 경우 높은 확률로 전멸함을 의미하며, 에어리온에게 뿜어지는 바람에 이끌린 사나운 바람의 정령이 지속적으로 난입합니다.
● 이무기의 어금니 에어리온이 배를 휘감은 자세에서 얼굴을 내민체, 그대로 깨물기 위해 달려듭니다. 직격했을 경우 큰 피해를 입히며, 이빨에 끼인 고정 상태가 됩니다.
● 포식 패턴 ● 이무기의 어금니에 고정 상태에 걸린 대상이 있을 경우 시도하는 패턴입니다. 대상이 해당 턴에 고정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 그대로 에어리온은 대상을 삼켜 포식합니다. 에어리온의 내부는 독성이 가득한 소화액으로 가득차있으며, 포식당한 대상은 탈출 전까지 큰 중독 피해를 입습니다.
● 뇌운 벼락 에어리온이 포효함과 동시에 암운에서 벼락이 내려칩니다. 비행선에게 적중할 경우 큰 피해를 주고, 캐릭터에게 적중할 경우 전기 피해와 높은 확률로 마비 상태에 빠지게 만듭니다. 뇌운 벼락은 일정 확률로 썬더 버드를 전투에 난입하게 만듭니다.
● 폭풍의 왕 에어리온의 체력이 20%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전투 중 딱 한번 시전하는 발악기 입니다. ● 휘감기 패턴을 중지한체 비행선에서 거리를 벌리고, 6개의 날개를 활짝 펼친체로 정지하여 거대한 포효를 내지릅니다. 사방에서 거대한 회오리 폭풍이 형성되며, 다음턴 형성된 회오리가 한순간에 중앙에 뭉쳐 모이면서 필드에서 자신을 제외한 모든 개체에게 매우 큰 풍속성 피해를 입힙니다.
폭풍의 왕을 시전한 요리온은 다음턴 행동불능이 됩니다.
게이트에서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 : ● 개인당 5000 GP ● 마을에서 풍석 , 소형 비행보트 등을 구매 가능. ● 보스 처치시 그린 코스트 - 에어리온의 날개
3. 인물 이름 : 천 만수 나이 : 47 소속 : 신 한국 성별 : 남성
외견 : 제대로 정돈하지않은 검은 더벅머리를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투박한 인상을 준다. 180cm 를 훌쩍 넘는 거대한 덩치는 과시용이 아닌 실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듬어진 근육들로 빽빽하게 차있고, 마찬가지로 그 싸움 속에서 입은 온갖 흉터들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다. 눈매는 좁은 편이며 눈썹은 매우 짙기에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슬쩍 올라가있는 입꼬리는 언제라도 호탕하게 웃을 수 있을 것처럼 장전되어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성격 : 호걸. 자유분방하고 호탕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담대한 행동력을 가지되, 도의를 벗어난 짓은 저지르지 않는다. 청년시절에서부터 강자와의 싸움을 즐겼다. 또한 혈기가 가득한 열띤 성질로 인해 임무 도중 동료들과 종종 마찰을 빚은 편. 나이를 먹으면서 여러 경험을 한 끝에 성숙해졌다. 평상시에는 성격 좋고 호탕하게 웃는 옆집 아저씨와 같은 친근한 성격이지만, 진지한 장면에선 호랑이처럼 무서워지는 유형.
의념 속성 : 사나이 -> 패왕(霸王) ㄴ 의념기 : 【 천 · 하 · 무 · 쌍 】 자신이 파티에 소속되지 않은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지속 시간 동안 전 스테이더스에 큰 보정을 가하며, 높은 수준의 피해 감소를 획득한다. 이 상태에서 적을 쓰러트릴 경우, 지속시간이 연장 된다.
무기 : 인디고 코스트 "방천화극". 단독으로 수 많은 군세를 쓰러트리는데 특화되어 있는 무기.
과거사 : 1세대 각성자로 분류되는 유형. 본래에는 정이 많고 인의에 투철한 성격이었지만, 게이트 사태 초기 인류의 혼란속에서 마주한 추악함에 인간에 대한 심한 회의감을 느꼈다. 그 이후엔 인간을 초월하는 스스로의 강함을 단련하는데 집중. 인간과 가능한 엮이지 않으면서도 사나이로써의 의리를 다하는 방법으로, 게이트와의 존재와 단독으로 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도 가디언으로써 고난이도의 '대결형 게이트' 를 해결하고 다니는 중.
특성 : Power Man 을 비롯한 신체와 결투에 관한 특성들. 기타 : ● 본래의 의념은 '사나이' 였지만, 역발산기개세 力拔山兮氣蓋世 를 완전히 익혔을 때 의념의 변화가 발생하였다. ● 단독으로 싸울 때 그 힘이 온전히 발휘되는 성질로써, 3인의 포지션을 갖추는 것이 정석이 된 현재에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 ● 이러한 특징 때문에 '대결형' 게이트, 혹은 '1인 한정 의뢰' 에 대해서는 신한국에서 대표적인 인물중 하나로 손꼽힌다. ● 술을 아주 좋아하며 자연스레 많은 술친구를 두었다. 그 중에는 악우에 가까운 엔마 고도가 유명하다. ● 본래에는 여색을 밝히는 편이었으나, 게이트 사태 이후 인간에게 회의감을 느끼면서 사그라 들었다. ● 가디언끼리 힘을 겨루는 대련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고, 이에 관련해 협회에서 몇번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
4. 아이템 ▶ 에어리온의 날개 ◀
[ 하늘을 날아도 승천하여 용은 될 수 없었던 이무기의 날개. 본래는 본체의 크기에 비례하여 어지간한 비행선보다도 커다란 6장의 날개였으나, 현재는 인간의 두 팔보다 조금 더 큰 크기 정도의 한 쌍의 날개만이 남았다. 등에 착용할 경우 신기하게도 한 몸처럼 자유롭게 움직여 비행할 수 있다. 촘촘히 박혀있는 이무기의 푸른 빛깔은 영롱하게 빛나고, 그것은 때때로 아직 승천의 꿈을 꾸는 이무기의 눈빛을 연상케 한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넓은 하늘을 날아 - 거대한 이무기가 하늘을 나는데 썼던 날개의 축소판. 등에 착용시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비행할 수 있다. ▶ 바람아 이리오거라 - 착용중 일시적으로 지배력: 風 을 획득한다. 이미 획득하고 있다면, 그 지배력을 강화한다. ▶ 폭풍을 불러일으키니 - 망념 40을 증가시켜, 원하는 위치에 간이적인 폭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1전투 1회에 한정한다. ▶ 창공의 폭군 - 필드 '하늘' 에서 전투하는 경우 정신력 소모가 감소하고, 신속에 보정을 얻는다. ▶ 승천의 바람을 이뤘다 -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이 코스트는 변화한다. ▶ 그린 코스트 - 창공 : 드넓은 하늘의 이야기를 상징하는 코스트. 공중을 날아다니는 존재에 대한 관심을 받기 쉬워진다. ◆ 제한 - 신속 B 이상, 마도 C, 레벨 25 이상, 게이트 '승천의 바람' 참여자
이름 : 지영우 나이 : 19 학교 : 아프란시아 학년 : 3학년 성별 : 남 외견 : - 곱슬기 없는데도 화려한 느낌을 주는 주황머리. 대략 몇 달 간격으로 헤어스타일을 길렀다가 묶었다가 땋았다가 쳐냈다가 하는데, 지금은 어깨까지 오는 샤기컷이다. - 키 188cm. 잔근육이 있는 체형. 파충류와 흡사한 세로동공의 연두색 눈. 눈 감고 입만 다물고 있으면 호남형. - 화려한 복장을 선호한다. 평소 복장의 예시 : 흰 턱시도 세트에 여러 색의 깃털 형상의 액세서리들을 곳곳에 달고 있음. 본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일부러 그러한 의상을 즐겨입는 것이기도 하다. 몸 곳곳, 주로 관절 부위에 나 있는 파충류 비늘을 가리거나 그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축제나 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복장이 더 화려해진다.
성격 : 화려한 관종. - 활발하고 수다스러우며 거침없다. 자신의 욕구에 충실한 편이다. 다만 대인관계에 서툴러서 입으로 만든 흑역사가 많다...연극부에 들어온 후부터는 적정선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 시선을 즐기는 편. 관심을 가져주면 좋아한다.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고 싶어한다. - 생각이 짧아 그렇지, 본성이 악한 것은 아니고 정은 또 많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디언이 되고 싶어한다. 더 긍정적인 자신이 될 수 있고, 더 행복한 삶을 향해 갈 수 있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의념 속성 : 변화(變化) - 주로 자기 자신과 그 주변을 변화시키는 힘을 다룬다. ㄴ 의념기 : 아드 리비툼(ad libitum,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 한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형상에 가장 근접한 모습으로 일시적으로 변화한다. 보유한 스탯 포인트의 일부를 원하는 스탯으로 일시적으로 옮긴다. 최대 30점까지 재분배 가능. 의념기로 인해 스탯이 재분배된 상태를 지속하는 동안 빠른 속도로 망념이 쌓이며, 의념기의 사용이 끝나면 그 모습과 스탯 분배는 발동 이전으로 원상복귀된다.
무기 : 의념 및 마도 보조용 완드+쇠너클. 힘법사다.
포지션 : 랜스 (워리어/랜스 이중 적성. 영성치만 높았더라면...)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A 영성 C 건강 A
매력 C 행운 F
특성 : 인간이 아닙니다 - 공룡인간의 후손. (신체, 신속, 건강 능력치에 +. 단 영성치를 올리기 어려워진다.)
기타 : - 아프란시아 성학교 연극부 소속. 1학년 때는 다른 동아리(마술부)에 있었지만 쫓겨나다시피 퇴부하고 2학년 때부터 연극부에 들어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지만 이 녀석은 입으로 만든 흑역사가 많다. 그 탓에 친구가 많지 않았다. 학교 성적은 나쁘지 않은데 평판은 나쁜 트러블메이커. 그나마 본인이 반성하고 개선하려고 해서 지금은 좀 덜하지만.
-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앞서 말했듯 화려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원래부터 그런 것들을 좋아해왔지만, 관종 성향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기도 하다. - 일단 메이크업 기술이 있어서 가끔 다른 연극부원들의 분장을 돕기도 한다. 배역이나 드레스 코드에 얌전히 맞춰주는 듯 싶지만...이 녀석에게 분장을 맡기면 슬금슬금 제 취향대로 색조 화장을 더 진하게 하려 한다든가 혹은 액세서리를 추가하려고 든다든지 하므로, 말려들지 않게 유의할 것. - 음식 취향도 화려하고 예쁜 걸 좋아한다. 그리고 채소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초딩 입맛. 피망과 오이를 싫어하지만, 스스로가 공룡인간 혼혈임을 의식해서 애써 안 그런 척 한다. 누군가 그가 오이나 피망을 싫어한다는 점을 언급하면, 그는 허세를 부리며 부정할 것이다.
- 실전의 아프란시아 성학교생답게 전투 실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요 전투법은 마도로 적에게 어그로를 끌거나 자신과 팀원들에게 버프를 걸고, 근접 격투로 두드려 패기.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마도를 이용한 화려한 원거리 공격이다. 별로 써먹기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의념기술인 [역진화]로 팔이나 다리를 공룡을 연상시키는 형상으로 변화시켜 도약하거나 킥을 날린다든지, 크고 날카로워진 손톱/발톱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 딱 보기에도 신체나 공격력 보너스를 줄 것 같은 의념기술과는 대조적으로, 의념기는 주로 영성 랭크를 올려 마도의 위력을 증가시킨 후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이 목적으로 의념기를 사용했을 때 그는 공룡인간의 특징이 완전히 사라진 듯한, 화려한 연미복과 숄을 걸친 마술사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다. 물론 필요하면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의념기의 발동 의도에 따라 변신한 모습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는 것 같다.
- 레베카 빠돌이다. 이 녀석의 흑역사 중 2할 정도는 다른 팬덤을 배려하지 않은 언행 탓에 타 팬덤에 속한 사람들과 현실 또는 가디언넷에서 싸운 일들이 차지하고 있다.
- 취향과 평소 복장 탓에 부유한 부잣집 자제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신 한국의 어느 보육원에서 자랐다. 학원도로 온 후부터 레베카 티켓이나 의상, 장신구와 같이 좋아하는 것들을 사들일 돈을 직접 의뢰 뛰어서 벌었다. 어쩌면 그럼으로써 많은 전투 경험을 쌓은 것이 강함의 비결일지도 모른다.
주요 기술 : 격투술 (A) 마도 (B) 의념 기술 - 역진화 (E) : 의념으로 조상인 공룡인간들의 피를 증폭시켜 아주 잠시동안 육신의 일부를 공룡의 것으로 변화시킨다. 마술 (A) 연기 (C)
#아이템 정산 #효과 정정버전 ▶ 스타 후르츠 생과일 주스 ◀ ×3 [ 게이트 너머 개구리 외계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 과일 주스가 담긴 유리병. 황금빛 음료에 스타 후르츠 과일조각이 올려져있다. 외계인들이 좋아하는 음료 치고는 지구의 과일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아무튼 먹어보면 맛있다. ] ▶ 소모 아이템 ▶ 과일은 어쩔 수 없지 - 선물한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마음이 상-쾌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피부도 좀 좋아진 거 같은데 - 하루동안 매력 스테이터스가 3 증가합니다.
▶ 뽀용뽀용 마법봉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하루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변신한 동안 주요 패시브 기술이 마도로 변경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하루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하루간 변신이 강제로 지속됩니다.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D랭크 이상의 간파 기술이 없는 NPC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 ▶ 키라키라 슈팅스타 ◀ ] [ 우주개구리들이 항상 쓰는 모자에 흔히 달려있는 장식을 본따 만든 금색 목걸이. 우주에서만 채굴되는 희귀한 노란 광석 TPZ-07644 를 케론별의 상징인 별모양으로 깎아 장식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세공되어 게이트 너머 우주의 고도로 발달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장신구. ] ▶ 장인 아이템 ▶ 빛보다 빠른 : 착용시 신속 스테이더스의 효율이 조금 증가합니다. ▶ 우주의 기운을 모아 : 마도의 효과가 10% 증가합니다. ▶ 안티배리어 : 40의 망념을 쌓는 것으로 적에게서 자신의 기척과 모습을 감추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 중 1회에 한정합니다. ▶ 별의 침묵 : 전투중 단 한번에 한정해 자신의 의념을 최대로 압축한 레이저 빔을 쏘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용 직후 다음 턴 행동 순위가 후순열로 변경되는 제한을 받습니다. ◆ 사용 제한 : 레벨 25 이상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D랭크 이상의 간파 기술이 없는 NPC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도를 소폭 감소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C랭크의 은신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다.
획득.
▶ 케론인 슈트 ◀ [ 딱 봐도 지구인이 입을 법해 보이진 않는 모양새를 띄고 있지만 아무튼 지구인도 입을 수 있는 크기의 슈트. 게이트 너머 어딘가의 행성에 사는 우주 개구리 종족인 케론인의 외양을 본따 만들었다. 특이하게도 머리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그때문인지 슈트와 헬멧이 세트로 되어있다. 착용시 사용자의 신체에 딱 맞게 사이즈가 변한다. ] ▶ 일반 아이템 ▶ 이거 강화슈트야 - 50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격에 한정하여 방어력을 15% 추가하여 판정합니다. ▶ 님 hoxy...아니죠? - 이종족 출신 NPC들과 첫 만남시 출신에 따라 호감도가 조금 증가합니다.
▶ Arachne ◀ [거미문양이 장식된 소소한 반지.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칙칙한 색조를 지닌 자수정이 중심에 박혀있다. 분명 손가락에 넣을 때는 아무 이상 없었으나, 반지를 낀 순간부터 이상하게 빼낼 수 없게 되어버린다. 거미장식 밑 부분에는 'Till Death Do Us Part'라고 적혀있다. 이 반지가 맹독이 될지, 도움이 될지는 순전히 당신의 몫. 반지를 낀 손가락을 귀에 살짝 대보면, 후후 하고 작은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 장인 아이템 ▶ 당신을 위한 선물 - 착용시 가장 높은 스텟을 10 상승시킨다 ▶ 댓가 - ???? ▶ 사용 제한 - 레벨 25 이상, 매력 A 이상, 잠재 SS
▶ Arachne's Bless ◀ [당신이 반지를 낀 순간부터, 자색의 보석이 반짝거리기 시작한다. 방에는 거미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귓가에 매혹적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녀는 자신을 대형 게이트, 거미 제국의 여왕이라고 소개하였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점점 미쳐가는 기분이다.] ▶ 장인 아이템 ▶ 제국의 국서는 명을 받들거라 - 반지를 낀 순간부터, 무슨 방법을 사용하든 파괴하거나, 빼낼 수 없다. ▶ 오직 여왕만을 - 반대성별의 NPC들이 착용자를 꺼려한다. ▶ 나는 너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너는 왜 나만큼 사랑해주지 않는거야? - 다른 npc와 호감도가 상승 할 때 마다, 자신이 지닌 가장 높은 스텟이 상승한 호감도에 비례하여 깎인다. ▶ 흥! 여왕 삐졌어! - 진행 마다 최소 한 번 온전히 여왕을 위해 턴을 사용하여 대화를 나눠야한다. 진행 동안 한번도 대화를 안할 경우 경고가 누적되며, 5회 이상 쌓인 경우 행운 스텟의 절반을 깎는다. 깎인 행운 스텟은 5턴동안 여왕과 대화를 할 시 돌려 받을 수 있다. ▶ 이래뵈도 현모양처 - 게이트에 입장한 순간, 제국의 친위대 라고 불리는 거미가 당신을 따라 다니며 전투를 도와준다. 단 레벨은 착용자의 레벨에 비례하며, 토벌형 게이트가 아님에도 등장하고, 게이트 내부 다른 존재들은 친위대의 모습에 강한 두려움이나 적개심을 느낀다. ▶ 결혼생활은 하기나름 - 이 아이템은 성장할 수 있다.
소드 브레이커 날붙이를 물 수 있도록 검신의 한쪽 면이 갈고리(톱날) 형태로 이루어진 방어용 대거입니다. 길이는 단검보다 길며 일반적인 도검보다는 짧습니다. 기본적으로 좌수로 쥐는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무기이나 일반적인 도검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개 검신이 두껍고 튼튼하게 제작되어 무게감이 있는 편입니다.
소드 브레이커는 부무장(보조 무기)입니다. 소드 브레이커를 주무장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일반적인 도검보다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소드 브레이커를 주무장으로 착용 시 일반적인 도검으로 판정하며 검술의 숙련도와 위력을 따라갑니다. 소드 브레이커의 숙련도는 검술과 별개로 취급됩니다.
F : 좌수(왼손)로 소드 브레이커를 사용할 수 있다. 우수(오른손)의 한손 무기와 함께 착용이 가능하다.
E : 소드 브레이커를 이용해 베는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사용자의 신체 스탯이 상대방 보다 높을 경우 - 온전히 방어 같을 경우 - 자세가 무너질 수 있음 낮을 경우 - 무기를 놓치는 등의 방어 실패 소드 브레이커로 방어 시, 낮은 확률로 파손되며 사용자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D : 갈고리 방향으로 적의 베는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시, 낮은 확률로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며 다음 일반 공격 기회를 박탈한다.
C : 소드 브레이커를 일반적인 도검처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드 브레이커의 내구도를 보완한다. 소드 브레이커로 방어 시 파손 확률이 낮아진다. 단, 검술과는 별개이며 검술 (D)와 같은 능숙함을 지닌다.
B : 갈고리 방향으로 적의 베는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시, 중간 확률로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며 다음 일반 공격 기회를 박탈한다. 사용자의 신체 스탯이 상대방과 같을 경우 - 온전히 방어 낮을 경우 - 자세가 무너질 수 있음 검술 (C)와 같은 능숙함을 지닌다.
A : 일반적인 경우에, 소드 브레이커로 방어 시 파손되지 않는다. 갈고리 방향으로 적의 베는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시, 매우 낮은 확률로 코스트를 제외한 상대방의 무기를 파손시킨다. 검술 (B)와 같은 능숙함을 지닌다.
S : 갈고리 방향으로 적의 베는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시, 높은 확률로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며 다음 일반 공격 기회를 박탈하고, 낮은 확률로 코스트를 제외한 상대방의 무기를 파손시킨다. 신체 스탯의 차이에 대한 방어 페널티를 극복한다. 검술 (A)와 같은 능숙함을 지닌다.
랭크 상승에 필요한 경험량은 기본적인 무기술보다 약간 높으며, 전투 상황에서 소드 브레이커로 방어 성공 시 추가적으로 기술 숙련도를 획득합니다. 랭크 상승에서의 벽이 없는 대신, 일정 횟수 이상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ex) C에서 B로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전투 상황에서 소드 브레이커로 적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n회 방어해야 합니다.
[ 흔히들 하는 표현으로 사람의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단안경은 그런 눈 위에 얹어진 하나의 거울입니다. 심플한 이어커프부터 이어지는 얇은 체인, 안경테까지 모두 금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단안경은 이어커프를 장착한다면 안경 부분이 저절로 떠올라 착용자의 눈 앞에 자리합니다. 별달리 지지하는 힘이 없음에도 이어커프를 빼기 전까진 격한 움직임에도 마치 무언가로 고정된 듯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나를 보는 거울 - 사용자의 의념속성을 소폭 강화시켜 줍니다. ▶ 왜곡, 편리 - 전투 중 한번에 한해, 자신이 사용한 기술의 수준을 한 랭크 높여 판정합니다. 수련치가 존재하는 기술에 한정됩니다. ▶ 악순환 - '편리'를 사용할 때마다 그 기술의 수련치를 하락시키고 깨달음의 벽을 두껍게 만듭니다. ▶ 그린 코스트 - 갇힌 마음 : 타락한 존재의 악의가 깃든 코스트. 소유자의 의념속성 성장을 더디게 만듭니다. ◆ 사용 제한 : '코스트가 선택한 현 소유자'. 소유자가 사망하지 않는 한, 이 코스트의 소유권은 변하지 않음.
📖 게이트의 배경 설정 : 빛은 우리를 품어주시고, 빛은 우리를 벌하신다. 아아, 그대는 보이는가, 높디 높은 저 산 위의 제단에서 이세상 만물을 비추는 빛을. 빛의 은혜를 받아 태어난 우리들이 어찌하여 빛을 향해 칼을 겨눌 수 있겠는가. 추악한 배교자여, 빛을 향해 칼을 겨누고 한다면, 우리 빛의 아이들을 지나가야 할 것이다. 배교자는 들으라, 그 부정한 몸을 한끝이라도 성역에 들인다면, 빛은 그대들을 멸할 것이다. 아직까지 추악한 배교자들에게 빛의 은혜가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여라.
📖 게이트의 세부 설정 : '빛'을 신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엘로아 대륙은 오직 '빛'을 주신으로 삼은 엘로아 정교회 하나만 존재하고 있었다. 물론 그 이전에는 수많은 갈래의 교단들이 존재했지만, 종교전쟁을 통해 천년 전, 종교를 통합해 현재의 엘로아 정교회를 중심으로 통일시켰다. 하지만 천년이 지나자 그 통합된 교단에도 금이 생겨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생긴 것이 과격한 이단 '주앙'이 탄생했다. '빛'은 선택받은 자만을 사랑하신다. 사랑받는 자만이 누군가의 위에 설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선택받은 자들의 발 아래로 사라져야만 한다는 과격한 이단의 논리를 들고 일어섰다. 천년의 세월 간 만들어진 균열은 종잡을 수 없는 폭발을 일으켰고, '주앙'의 교세는 폭발하듯 강해졌다. 그렇게 제 2차 종교전쟁이 발발했고, '엘로아 정교회'와 '주앙'의 충돌은 쉴 틈 없이 이어져 결국 양측 모두 피폐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 '엘로아 정교회' 와 '주앙'의 신도들은 동일하게 광신도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둘의 기본 교리는 유사한 만큼 서로에게 스며드는 것 또한 굉장히 쉬운 편으로, 양측 모두 스파이를 수없이 심어둔 상태이다. 당신의 곁에 다가온 NPC가 '정교회'의 인물인지, '주앙'의 인물인지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 기본적으로 엘로아 대륙에서 마법이란 '빛'이 내린 축복, 즉 신성력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의념과 그 기초적인 사용법은 유사하지만 이쪽은 일반인은 좀처럼 사용하지 못하고, 신관이나 성기사들이 주로 사용하곤 한다. 대륙의 국교인만큼 떠돌이 신관과 성기사도 많아 흔치않게 볼 수 있지만 교단의 증표를 갖지 않은 당신들이 의념을 마구잡이로 사용한다면 의심을 사게 되어 이단으로 몰릴지도 모른다.
● 도전자들이 해야할 것은 '주앙'의 내부로 잠입해서 이단의 주모자인 '로이테크'를 처단하는 것으로, 그를 대면하기 전까지 소란을 만드는 것은 좋지 못할 것이다. '로이테크'는 광적인 인물이지만, 주변을 살필 줄 아는 신중한 인물이기도 하니까.
📖 몬스터의 정보, 패턴 :
'주앙' 성기사단 일반 기사 ) 성기사단에 입단한지 1년이 넘은 혈기가 넘치는 광신도 입니다. 가장 거칠고, 가장 성급하게 움직이기도 하는 광신도인 만큼 '빛'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직은 서툴고, 단순하기 짝이 없습니다. '주앙' 성기사단의 기본 검술을 사용하는만큼, 방패를 들고 있어도 공격적이지만 직선적인 검술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3~4명이 조를 이루어 돌아다니는 기사단의 교리가 있기 때문에 발각이 된다면 번거롭게 될 것 입니다.
보통 관문이나 성문의 경비를 서는 것도 일반 기사인 만큼, 조용히 접근해 각개격파를 빠르게 하거나, 일시에 몰아붙여 진형을 짜기 전에 제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압이 늦어질 경우, 밀집 방어형 방진을 짜기 때문에 제압하기 번거로워질 것입니다. 제압이 길어지면 한명이 도망치며 지원을 부르는 뿔피리를 붑니다. 선제 공격대상은 랜서, 그 다음 서포터 순입니다.
'주앙' 성기사단 상급 기사 ) '엘로아' 기사단과 수없이 전쟁을 치뤄온 역전의 용사들입니다. 그만큼 실력이 있고, 일반 기사들처럼 거칠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그 누구 못지 않게 광신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기에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빛'의 은혜를 그 누구보다도 잘 사용하며, 기본 검술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무기 역시 방패와 검으로 통일된 일반 기사와는 다르게 각기 자신이 잘 사용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변칙적인 공격이 이뤄집니다.
첫 페이즈부터 상급 기사는 당신을 간보거나 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달려듭니다. 이 광전사들은 자신들의 신체가 망가지거나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 하지않는 만큼,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당신들의 서포터를 시작으로 랜서들을 노리게 될 것입니다. 상급기사는 서포터가 자신들을 방해할 것임을 잘 알기에 틈을 노려서라도 처리하려 할 것입니다.
두번째 페이즈에선 '광기화' 스킬을 발동합니다. 신의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내려놓은 신의 전사는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 배교자를 한명이라도 베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모든 디버프는 무효화되지만 입는 피해량은 상승하고 체력이 주기적으로 감소합니다. 하지만 '광기화' 발동시 소모된 체력이 3분의 1 가량 회복되기 때문에 2~3턴 가량 쏟아지는 공격을 버텨내거나, 더 강한 공격으로 소모시켜 쓰려트려야 합니다.
📖 보스의 정보 :
'주앙'의 대주교 - 로이테크
'주앙'의 교세를 일궈낸 것은 모두, 대주교인 로이테크의 업적이었다. 그는 신묘한 매력으로 엘로아의 사제들을 유혹하기 시작했고, 타락시켜 '주앙'에 속하게 만들었다. 물론 석연치 않은 점은 있었다. 대부분 '빛'을 모시는 것처럼, 대주교인 로이테크도 광적으로 모신다는 점이었다. 누군가는 그와 단 둘이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는 말을 했다.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는 '엘로아'의 평화적인 교리와는 반대되는 난폭하기 그지 없는 교리를 만들어냈지만, 그 역시 '빛'의 광신도였다. 그 누구 보다도 자신이 '빛'의 은총에 보답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언젠가 자신에게 내려온 빛의 의지대로 선택받지 못한 자들을 자신의 발치에 모두 무릎 꿇리는 날, 세상에 일어날 빛내림의 시대에 빛의 은총에 대한 화답을 하리라 결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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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테크는 '주앙'의 사제이자 성기사단장입니다. 그는 사제 출신이지만, 심판관 출신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앞에 서서 '빛'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인간'인 그는 '빛의 은혜'를 받아 몇번이고 축성을 받았고, 그럴때마다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그의 검인 '엘라테카'는 배교자들의 피를 수없이 집어삼킨 성검이었습니다. 거대한 엘라테카의 날은 날이 갈수록 붉은 빛을 띄어갔고, 배교자를 베어가르려는 주인의 뜻에 물들어 밝게 빛나던 검날의 빛이 거무튀튀하게 바뀌어 갔습니다. 이젠 파문이 되어 기록이 남지 않았지만 '엘로아 기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했던 그는 검성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 보스의 패턴 :
공통
● 보스전은 '주앙'의 대성당에서 시작합니다. 대성당의 규모는 축구장의 반만한 크기이지만 사방이 막혀있는 닫힌 공간인 만큼, 플레이어들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고, 대검을 사용하는 로이테크에게 유리한 전장입니다. 로이테크는 검기를 사용할 수 있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검술과 신성술이 뛰어나 자가회복과 근거리 공격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페이즈 1
● 빛의 분노 신성한 대성당에서 소란을 일으킨 여러분을 대주교 '로이테크'는 용서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빛'의 앞에서 이러한 추태를 보인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기화'를 기반으로 그가 만들어낸 '빛의 분노'는 그의 방어력을 강화시키고, 공격력을 강화시킵니다. 다만 그 분노의 반동으로 몸놀림이 느려집니다.
● 빛의 격노 '로이테크'의 대검술은 상당히 파괴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검이 휘둘러진 곳엔 잔상이 남아 진공상태를 잠시간 만들 정도로 그 힘이 어마어마 합니다. 거기에 '신성력'을 실어 공격하는 그의 검술은 그 어떤 방패든 쉴세없이 몰아칠 것입니다. '빛의 격노'는 당신의 가드가 무너진다면 추가로 검기가 만들어낸 진공의 공간 탓에 추가 데미지를 입히며 당신을 밀어냅니다.
● 치유 그는 성기사이자 사제였습니다. 그 역시 빛의 힘을 사용할 줄 알았고, 그것으로 지치고 병든 이들을 치료해왔습니다. 그 힘이 지금은 자기 자신에게 향하여, 일정량의 피해를 입으면 그 피해의 4분의 1 가량을 두번 가량 회복합니다.
로이테크는 침입자들에게 친절을 베풀 생각이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배교자라면 더욱 더 논할 것도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을 조우하는 순간, 그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대검을 뽑아들 것이고 재빠르게 전열의 워리어를 무너트리고 진형을 파괴하려 할 것 입니다.
페이즈2는 로이테크의 갑옷이 부셔지고, 체력이 40퍼센트까지 하락하면 발동합니다.
📖 페이즈 2
● 성검난무 거추장스런 갑옷이 부셔진 로이테크의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그 역시 한명의 광전사인 만큼, 더이상 앞뒤 가리지 않고 여러분을 향해 달려들 것입니다. 그의 손에 들린 대검은 엘로아 정교회의 성검이었고, 성검은 빛의 축복을 받아 부셔지지 않는 튼튼한 강도와 검기를 흩뿌립니다. 로이테크 역시도 '빛'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증표입니다. 성검이 자아내는 검기는 강력하고, 그것을 로이테크는 주변의 적들에게 쏟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을 상대하는 적들 모두에게 검을 휘둘러 강력한 검기를 날립니다. 사용한 후 두턴 동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방어력 무시 공격)
● 배교자 사냥꾼 그의 삶은 배교자를 척살하는 것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만큼 다수를 상대한 경험도 많기에, 여러분이 그를 둘러싼다고 해도 두려움에 떨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만큼의 전의를 갖고 여러분을 상대할 것입니다. 전의가 상승하는 만큼, 디버프에 면역력이 생겨 여러분이 거는 디버프의 효력이 50% 감소합니다.
● 대리인의 권위 그는 거대한 종교집단의 창시자이자, 우두머리입니다. 그는 그에 걸맞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고, 엘로아 정교회의 일부를 단숨에 집어삼킬만큼 신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체력이 하락한 상태라면 당신은 그의 카리스마에 억눌리게 될 것입니다. 기합을 외치는 것으로 발동하고, 파티중 가장 체력이 낮은 파티원이 행동불가 판정을 받고 1턴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사용한 후 2턴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빛의 심판 '빛'은 이단의 우두머리인 그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단이지만 그 역시 빛의 종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그는 심판자 시절처럼 '빛'의 심판을 이용해 배교자들을 처단할 수 있습니다. 성검에 빛을 주입한 뒤 강하게 베어내는 이 기술은 수없이 많은 배교자들의 목을 베어냈습니다. 단일 상대 기술로, 기존 공격력의 두배의 효과를 내며 방어구 효과를 무시합니다. 사용한 후 3턴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페이즈 1에서 사용하던 치유는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회피능력이 상승하고, 전체 공격이 잦아지기 시작합니다. 그의 체력이 다했을 때, 페이즈 3가 시작합니다.
📖 페이즈 3
● 헌신 이단의 우두머리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지만 고작 그것만으로 자신의 신앙에 품은 그의 의지를 꺾을 순 없었습니다. 영혼을 불사르기로 작정한 로이테크는 성검을 집어들고 주저앉았던 몸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의 의지는 오랫동안 이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아무리 강대한 자라고 하더라도 일개 인간에 불과하니까요. 3턴 동안 기본 체력의 30퍼센트를 회복하고 자신의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버프는 그의 헌신 앞에 불살라져 닿을 수 없었고, 목숨을 끊을 수 없는 공격은 그를 멈춰세울 수 없습니다.
(버티기 구간 혹은 폭딜로 무너트리기)
게이트에서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 : ● 1인당 6000 GP ● 엘로아 기사단 갑옷과 검, 그리고 여러가지 세련된 디자인의 의상 ● 보스 처치시 그린 코스트 - 엘라테카
📖 게이트의 배경 설정 : 빛은 우리를 품어주시고, 빛은 우리를 벌하신다. 아아, 그대는 보이는가, 높디 높은 저 산 위의 제단에서 이세상 만물을 비추는 빛을. 빛의 은혜를 받아 태어난 우리들이 어찌하여 빛을 향해 칼을 겨눌 수 있겠는가. 추악한 배교자여, 빛을 향해 칼을 겨누고 한다면, 우리 빛의 아이들을 지나가야 할 것이다. 배교자는 들으라, 그 부정한 몸을 한끝이라도 성역에 들인다면, 빛은 그대들을 멸할 것이다. 아직까지 추악한 배교자들에게 빛의 은혜가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여라.
📖 게이트의 세부 설정 : '빛'을 신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엘로아 대륙은 오직 '빛'을 주신으로 삼은 엘로아 정교회 하나만 존재하고 있었다. 물론 그 이전에는 수많은 갈래의 교단들이 존재했지만, 종교전쟁을 통해 천년 전, 종교를 통합해 현재의 엘로아 정교회를 중심으로 통일시켰다. 하지만 천년이 지나자 그 통합된 교단에도 금이 생겨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생긴 것이 과격한 이단 '주앙'이 탄생했다. '빛'은 선택받은 자만을 사랑하신다. 사랑받는 자만이 누군가의 위에 설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선택받은 자들의 발 아래로 사라져야만 한다는 과격한 이단의 논리를 들고 일어섰다. 천년의 세월 간 만들어진 균열은 종잡을 수 없는 폭발을 일으켰고, '주앙'의 교세는 폭발하듯 강해졌다. 그렇게 제 2차 종교전쟁이 발발했고, '엘로아 정교회'와 '주앙'의 충돌은 쉴 틈 없이 이어져 결국 양측 모두 피폐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 '엘로아 정교회' 와 '주앙'의 신도들은 동일하게 광신도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둘의 기본 교리는 유사한 만큼 서로에게 스며드는 것 또한 굉장히 쉬운 편으로, 양측 모두 스파이를 수없이 심어둔 상태이다. 당신의 곁에 다가온 NPC가 '정교회'의 인물인지, '주앙'의 인물인지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 기본적으로 엘로아 대륙에서 마법이란 '빛'이 내린 축복, 즉 신성력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의념과 그 기초적인 사용법은 유사하지만 이쪽은 일반인은 좀처럼 사용하지 못하고, 신관이나 성기사들이 주로 사용하곤 한다. 대륙의 국교인만큼 떠돌이 신관과 성기사도 많아 흔치않게 볼 수 있지만 교단의 증표를 갖지 않은 당신들이 의념을 마구잡이로 사용한다면 의심을 사게 되어 이단으로 몰릴지도 모른다.
● 도전자들이 해야할 것은 '주앙'의 내부로 잠입해서 이단의 주모자인 '로이테크'를 처단하는 것으로, 그를 대면하기 전까지 소란을 만드는 것은 좋지 못할 것이다. '로이테크'는 광적인 인물이지만, 주변을 살필 줄 아는 신중한 인물이기도 하니까.
📖 몬스터의 정보, 패턴 :
'주앙' 성기사단 일반 기사 ) 성기사단에 입단한지 1년이 넘은 혈기가 넘치는 광신도 입니다. 가장 거칠고, 가장 성급하게 움직이기도 하는 광신도인 만큼 '빛'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직은 서툴고, 단순하기 짝이 없습니다. '주앙' 성기사단의 기본 검술을 사용하는만큼, 방패를 들고 있어도 공격적이지만 직선적인 검술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3~4명이 조를 이루어 돌아다니는 기사단의 교리가 있기 때문에 발각이 된다면 번거롭게 될 것 입니다.
보통 관문이나 성문의 경비를 서는 것도 일반 기사인 만큼, 조용히 접근해 각개격파를 빠르게 하거나, 일시에 몰아붙여 진형을 짜기 전에 제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압이 늦어질 경우, 밀집 방어형 방진을 짜기 때문에 제압하기 번거로워질 것입니다. 제압이 길어지면 한명이 도망치며 지원을 부르는 뿔피리를 붑니다. 선제 공격대상은 랜서, 그 다음 서포터 순입니다.
'주앙' 성기사단 상급 기사 ) '엘로아' 기사단과 수없이 전쟁을 치뤄온 역전의 용사들입니다. 그만큼 실력이 있고, 일반 기사들처럼 거칠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그 누구 못지 않게 광신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기에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빛'의 은혜를 그 누구보다도 잘 사용하며, 기본 검술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무기 역시 방패와 검으로 통일된 일반 기사와는 다르게 각기 자신이 잘 사용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변칙적인 공격이 이뤄집니다.
첫 페이즈부터 상급 기사는 당신을 간보거나 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달려듭니다. 이 광전사들은 자신들의 신체가 망가지거나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 하지않는 만큼,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당신들의 서포터를 시작으로 랜서들을 노리게 될 것입니다. 상급기사는 서포터가 자신들을 방해할 것임을 잘 알기에 틈을 노려서라도 처리하려 할 것입니다.
두번째 페이즈에선 '광기화' 스킬을 발동합니다. 신의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내려놓은 신의 전사는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 배교자를 한명이라도 베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모든 디버프는 무효화되지만 입는 피해량은 상승하고 체력이 주기적으로 감소합니다. 하지만 '광기화' 발동시 소모된 체력이 3분의 1 가량 회복되기 때문에 2~3턴 가량 쏟아지는 공격을 버텨내거나, 더 강한 공격으로 소모시켜 쓰려트려야 합니다.
📖 보스의 정보 :
'주앙'의 대주교 - 로이테크
'주앙'의 교세를 일궈낸 것은 모두, 대주교인 로이테크의 업적이었다. 그는 신묘한 매력으로 엘로아의 사제들을 유혹하기 시작했고, 타락시켜 '주앙'에 속하게 만들었다. 물론 석연치 않은 점은 있었다. 대부분 '빛'을 모시는 것처럼, 대주교인 로이테크도 광적으로 모신다는 점이었다. 누군가는 그와 단 둘이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는 말을 했다.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는 '엘로아'의 평화적인 교리와는 반대되는 난폭하기 그지 없는 교리를 만들어냈지만, 그 역시 '빛'의 광신도였다. 그 누구 보다도 자신이 '빛'의 은총에 보답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언젠가 자신에게 내려온 빛의 의지대로 선택받지 못한 자들을 자신의 발치에 모두 무릎 꿇리는 날, 세상에 일어날 빛내림의 시대에 빛의 은총에 대한 화답을 하리라 결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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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테크는 '주앙'의 사제이자 성기사단장입니다. 그는 사제 출신이지만, 심판관 출신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앞에 서서 '빛'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인간'인 그는 '빛의 은혜'를 받아 몇번이고 축성을 받았고, 그럴때마다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그의 검인 '엘라테카'는 배교자들의 피를 수없이 집어삼킨 성검이었습니다. 거대한 엘라테카의 날은 날이 갈수록 붉은 빛을 띄어갔고, 배교자를 베어가르려는 주인의 뜻에 물들어 밝게 빛나던 검날의 빛이 거무튀튀하게 바뀌어 갔습니다. 이젠 파문이 되어 기록이 남지 않았지만 '엘로아 기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했던 그는 검성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 보스의 패턴 :
공통
● 보스전은 '주앙'의 대성당에서 시작합니다. 대성당의 규모는 축구장의 반만한 크기이지만 사방이 막혀있는 닫힌 공간인 만큼, 플레이어들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고, 대검을 사용하는 로이테크에게 유리한 전장입니다. 로이테크는 검기를 사용할 수 있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검술과 신성술이 뛰어나 자가회복과 근거리 공격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페이즈 1
● 빛의 분노 신성한 대성당에서 소란을 일으킨 여러분을 대주교 '로이테크'는 용서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빛'의 앞에서 이러한 추태를 보인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기화'를 기반으로 그가 만들어낸 '빛의 분노'는 그의 방어력을 강화시키고, 공격력을 강화시킵니다. 다만 그 분노의 반동으로 몸놀림이 느려집니다.
● 빛의 격노 '로이테크'의 대검술은 상당히 파괴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검이 휘둘러진 곳엔 잔상이 남아 진공상태를 잠시간 만들 정도로 그 힘이 어마어마 합니다. 거기에 '신성력'을 실어 공격하는 그의 검술은 그 어떤 방패든 쉴세없이 몰아칠 것입니다. '빛의 격노'는 당신의 가드가 무너진다면 추가로 검기가 만들어낸 진공의 공간 탓에 추가 데미지를 입히며 당신을 밀어냅니다.
● 치유 그는 성기사이자 사제였습니다. 그 역시 빛의 힘을 사용할 줄 알았고, 그것으로 지치고 병든 이들을 치료해왔습니다. 그 힘이 지금은 자기 자신에게 향하여, 일정량의 피해를 입으면 그 피해의 4분의 1 가량을 두번 가량 회복합니다.
로이테크는 침입자들에게 친절을 베풀 생각이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배교자라면 더욱 더 논할 것도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을 조우하는 순간, 그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대검을 뽑아들 것이고 재빠르게 전열의 워리어를 무너트리고 진형을 파괴하려 할 것 입니다.
페이즈2는 로이테크의 갑옷이 부셔지고, 체력이 40퍼센트까지 하락하면 발동합니다.
📖 페이즈 2
● 성검난무 거추장스런 갑옷이 부셔진 로이테크의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그 역시 한명의 광전사인 만큼, 더이상 앞뒤 가리지 않고 여러분을 향해 달려들 것입니다. 그의 손에 들린 대검은 엘로아 정교회의 성검이었고, 성검은 빛의 축복을 받아 부셔지지 않는 튼튼한 강도와 검기를 흩뿌립니다. 로이테크 역시도 '빛'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증표입니다. 성검이 자아내는 검기는 강력하고, 그것을 로이테크는 주변의 적들에게 쏟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을 상대하는 적들 모두에게 검을 휘둘러 강력한 검기를 날립니다. 사용한 후 두턴 동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방어력 무시 공격)
● 배교자 사냥꾼 그의 삶은 배교자를 척살하는 것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만큼 다수를 상대한 경험도 많기에, 여러분이 그를 둘러싼다고 해도 두려움에 떨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만큼의 전의를 갖고 여러분을 상대할 것입니다. 전의가 상승하는 만큼, 디버프에 면역력이 생겨 여러분이 거는 디버프의 효력이 50% 감소합니다.
● 대리인의 권위 그는 거대한 종교집단의 창시자이자, 우두머리입니다. 그는 그에 걸맞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고, 엘로아 정교회의 일부를 단숨에 집어삼킬만큼 신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체력이 하락한 상태라면 당신은 그의 카리스마에 억눌리게 될 것입니다. 기합을 외치는 것으로 발동하고, 파티중 가장 체력이 낮은 파티원이 행동불가 판정을 받고 1턴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사용한 후 2턴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빛의 심판 '빛'은 이단의 우두머리인 그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단이지만 그 역시 빛의 종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그는 심판자 시절처럼 '빛'의 심판을 이용해 배교자들을 처단할 수 있습니다. 성검에 빛을 주입한 뒤 강하게 베어내는 이 기술은 수없이 많은 배교자들의 목을 베어냈습니다. 단일 상대 기술로, 기존 공격력의 두배의 효과를 내며 방어구 효과를 무시합니다. 사용한 후 3턴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페이즈 1에서 사용하던 치유는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회피능력이 상승하고, 전체 공격이 잦아지기 시작합니다. 그의 체력이 다했을 때, 페이즈 3가 시작합니다.
📖 페이즈 3
● 헌신 이단의 우두머리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지만 고작 그것만으로 자신의 신앙에 품은 그의 의지를 꺾을 순 없었습니다. 영혼을 불사르기로 작정한 로이테크는 성검을 집어들고 주저앉았던 몸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의 의지는 오랫동안 이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아무리 강대한 자라고 하더라도 일개 인간에 불과하니까요. 3턴 동안 기본 체력의 30퍼센트를 회복하고 자신의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버프는 그의 헌신 앞에 불살라져 닿을 수 없었고, 목숨을 끊을 수 없는 공격은 그를 멈춰세울 수 없습니다.
(버티기 구간 혹은 폭딜로 무너트리기)
게이트에서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 : ● 1인당 6000 GP ● 엘로아 기사단 갑옷과 검, 그리고 여러가지 세련된 디자인의 의상 ● 보스 처치시 그린 코스트 - 엘라테카
4. 아이템
▶ 성검 엘라테카 ◀
[ '빛'이 세상에 강림해, 지상의 낙원을 만든 후 인간을 받아들일 무렵, 낙원을 탐낸 악한 존재들이 나타나 낙원을 침공하였을 때, '빛'의 첫 제자인 '엘라테카'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황금빛 검날을 가진 대검. 이후 엘로아 정교회의 가장 실력이 좋고 신앙심이 강한 성기사가 이 성검을 이어받아 배교자들과 악한 존재들을 베어내며 핏빛이 더해지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 소유자는 '주앙'의 대주교 '로이테크'.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성검난무 - 사용자의 검기를 강화, 증폭시켜 다중으로 검기를 발사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망념을 크게 소모하며 사용 후 3턴간 발동할 수 없습니다. ▶ 권위 - 인정을 받아 성검을 소유하게 된 자는 '빛'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빛'의 사랑을 받은 당신은 모든 디버프에 상당한 면역을 갖게 됩니다. ▶ 빛의 심판 - 사용자의 의념을 강화시켜, 모든 것을 일도양단시킬 참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방어력을 무시하고 상대방을 꿰뚫는 일격은 망념을 크게 소모하고, 사용시 4턴간 발동할 수 없지만 큰 피해를 입힙니다. ▶ 성인 - 성검의 소유자는 즉, 교단의 성인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은 무수한 역경에도 쓰러지지 않고 올곧게 나아갑니다. 체력이 모두 소모될 때, 성검은 성인에게 다시 한번 일어서서 역경을 이겨낼 힘을 줍니다. 본래 체력의 30%를 회복하며 다시 한번 전투에 임할 수 있습니다. 망념을 소모하고, 전투당 단 1번만 사용가능합니다. ▶ 아우라 - 성검은 그 자체로 빛을 내뿜습니다. 사용자에게 은은한 빛의 아우라가 따라다닙니다.
◆ 제한 - 신체 A 이상, 검술 A, 의념발화 A 이상, 레벨 30 이상, 로이테크를 쓰러트린 후 엘로아 정교회의 인정을 받은 자.
외견 : https://picrew.me/share?cd=JqELhsD6Vs 굳게 닫힌 입은 이따금 굉장히 딱딱한 어조와 함께 열렸다. 항시 무게감 있는 말씨가 들려왔는데 굉장히 낮게 울려퍼져 들을 때마다 위압감이 느껴지는 소리였다. 그의 주변에선 언제나 자욱한 담배 연기를 맡을 수 있었는데 무슨 시가를 피는지 때때로 짙은 담배연기가 얼굴을 가리는 경우가 잦았다. 연기가 걷히고 나서야 비로소 그의 얼굴을 살필수 있었다. 단정히 일자로 뻗은 눈썹. 살짝 올라간 눈매, 얄쌍한 턱선. 한때 사무직이었음을 증명하듯 피부는 하얀 편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흘렀기에 마냥 깨끗하지만은 않았다. 차림만 보자면 어느 양복쟁이들 못지 않게 깔끔하였다. 큰 키에 입은 정복은 구김 없이 말끔하였고, 구두도 언제나 광이 나있었다. 다만 양 손에 긴 일본도가 하나씩 들려있는 것이 그들과 다른 점이었다. 단정히 가르마를 탄 푸른 머리칼도, 선명히 빛나는 노란 두 눈도. 모든 게 변질되었다. 간단하였다. 그는 제 念을 각성한 가디언이었기에 그러하였다. 문을 닫음으로써 국민을 지키고 나라를 수호하여야 하는, 한 국가의 가디언이었기에. 단 하나, 목에 걸고있는 이제는 빛이 바래버린 공무원증만이 그가 변하기 전 무엇이었는가를 증명하고 있었다.
성격 : 올곧은, 그러나 단조로운. 그의 평소 행동은 굉장히 경직되었으며 일정하였고,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는 경우가 적었다. 지나치게 정직하고 우직한 성품이기에 좀처럼 신념을 꺾는 일이 없어 그는 주위에 적을 많이 두었다. 단 한번 그 강직한 벽이 무너진 적이 있었는데 일본이 가라앉은 때가 그 날이었다.
"보라, 결국엔 우리같은 '지키는 자'들은 이렇게 멸사봉공하여, 혼란을 바로잡음에만 집중해야 할 것이다. 똑똑히 기억하라. 바로잡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 " − '정오正誤' 미즈시마 코헤이, 게이트 '유키가오카의 참극' 을 클리어하며
의념 속성 : 정正 ㄴ 의념기 : 척사위정斥邪衛正 의념의 힘을 이용한 감옥과도 같은 배리어를 생성해 적들을 한 곳에 모아 가둬놓는다. 총 3턴간 지속되며 갇힌 상대는 3턴간 일체의 공격 행위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무기 : 이도류. 두 개의 긴 일본도를 사용했다. 포지션 : 랜스
과거사 : 전화를 받지 않아 삐-소리로, 전화를 받지 않아 삐-소리로, 메시지 녹음은 1번, 연락 받으실 전화번호를 남기시려면… 반복되기만 하는 소리에 남자는 질린 듯 수화기를 놓았다. 총무성, 방위성 그 어디도 연락을 받는 곳이 없다. 닿지 않는 전화는 뚜-뚜 잡음소리와 함께 끊길 뿐이다. 마지막 남은 희망으로 방위성으로 걸은 전화도 마찬가지. 수려한 얼굴에 미간이 찌푸려졌다. 한숨소리가 방 안을 가득 메웠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남자는 창밖을 내려다 보았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상이 돌아가고 있던 도쿄도는, '문' 이 열림과 동시에 지옥도가 되어 있었다. 세상은 지옥이 펼쳐져 있었다. 어제의 친우가 오늘의 시체가 되있고 멀쩡한 건물이 내일 무너져 있는 세상이었다. 도덕은 땅 밑에 떨어졌고 공무는 마비되었다. 살기 위해 사람들은 서로를 향해 비도를 뽑아들었다. 그 상황에서 남자가 각성하게 된 것은 분명 우연이었을 것이다. 출근길에 일어난 문 너머의 존재에 의한 참변은 충분히 남자에게 충격을 줌과 동시에 그가 각성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몬스터를 겨우겨우 막아냈지만 버스 내의 인원들은 전멸하였다. 살아남은 이는 남자 혼자 뿐이었다. 부서 내 인원도 마찬가지였다. 어제까지 옆에서 일을 하고 있던 후임도, 저를 타박하던 선임도. 결국에 살아남은 건 남자 혼자 뿐이었고, 그렇게 그는 받지도 않을 전화기의 번호를 누르고 있게 된 것이다. 우습다. 모든 게 우습다. 폭탄이 터져도 멀쩡할 사회 시스템이 단 하나의 문에 의해 모든 게 무너질 줄 누가 알았겠는가? 외부의 적은 윤리도, 도덕도, 생명도, 재산도, 모든 것을 무너트려놓았다. 모든 것을 망가트려놓았다. 질서가 바로서있을 수가 없는 세상이었다. 그렇기에 저 밖에서 폭도들이 흉기를 들고 먹을 것을 찾아 다니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은 없지 않았으나 제아무리 혼란한 세상이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규칙이 있어야 했다. 규칙이 없으면 세상은 돌아갈 수 없었다. 올바름이 없으면 세상은 유지될 수 없었다. 그렇기에 남자는 수화기를 버리고 펜 대신 검을 들기로 했다. 이 지옥에서 살아남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정의였으니, 청사를 나서며 남자는 이렇게 다짐하였다.
세상이 올바름이 있단 것 자체를 부정한다면, 내가 그 올바름이 되어 증명하고 바로잡으리라.
- 前법무성 출신 공무원, 現마도일본 소속 가디언 - 도쿄도 출생. 첫 공무 시작 역시 도쿄도에서 했다. 그가 각성한 곳도 그곳이었다. - 땅이 솟아오른 뒤에 열도로 돌아와 다시 공직에 몸을 담았다. 그 이전엔 이도를 들고 홀로 동남아와 중국을 전전하며 문을 닫고 혼란을 바로잡는 데에 집중하였다. - 이명은 정오正誤. 게이트 초창기의 혼란을 진정시키려 하던 과정에서 붙여진 이명. - 일에 집중한 탓인지 그에게는 가정도 없고 아이도 없다. 오직 두마리 하얀 고양이만이 그의 곁을 지킬 뿐이었다.
특성 : 황금비 를 포함한 신속과 신체에 관련된 특성.
기타 : 못 침 7월 5일생 185cm 72kg 공리주의자 지독한 니코틴 중독 알코올은 엄격히 절제하는 편 오른손 엄지에 묵주 반지 Accusare nemo se debet nisi coram deo
게이트의 배경 설정 : 간악한 천족들이 마계를 찬탈했고, 간신히 살아남은 몇몇의 마족들은 차원문을 통해 다른 세계로 숨어들었습니다. 이 전투는,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야만 하는, 죽음을 회귀하고 극복하는 한 마족 소녀의 수없는 역경 중 하나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소녀를 지켜주었던 마왕의 마지막 명령은, 끝까지 살아남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게이트의 세부 설정 : 선명하게 파란 하늘은 가슴이 뻥 뚫릴 듯 높고 청량하며 부서진 고대 유적을 연상케 하는 밝은 회색의 직사각형 석조물이 군데군데 세워져 있습니다. 게이트에 입장한 당신들은 곧 눈높이의 허공에서 소용돌이치는 자청색 빛과 함께 나타난 악마형 소녀를 마주합니다. 염세적인 언행을 보이는 작은 악마는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이 당신이라는 존재를 자연히 받아들입니다.
그녀는, 이 공간은 간악한 천족이 만들어낸 함정이고, 곧 추적자가 따라와 전투가 벌어질 것이며, 그들을 처리하는 것 외에는 이 공간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으니 일시적인 동맹을 맺자 제안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죽지 않으니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생사에 간섭하지 말고 스스로의 목숨을 지키는 데에 집중하라 덧붙입니다. 그녀의 제안을 수락하면, 온 하늘을 수놓는 새하얗고 샛노란 빛줄기와 함께 추적자들이 나타나며 곧바로 전투가 시작됩니다.
게이트의 특이한 요소 : 소녀는 적의 일격에 반드시 사망합니다. 소녀가 죽는 순간, 그녀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당신들의 머릿속에 선명히 새겨집니다. 모든 파티원의 정신력이 소폭 감소한 후, 소녀가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죽음을 극복했다는 사실만이 남습니다.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소녀가 죽지 않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지만, 자신은 죽지 않으니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에게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것을 상기하고 눈앞의 적을 상대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자연히 전투는 유리하게 흘러갈 것이나, 계속해서 감소하는 정신력을 염두에 두고 소녀를 지키려 행동하면 할수록 당신들의 체력만 크게 손실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소녀를 지키지 않고 전투를 진행한다면, 패닉에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정신력을 남기고서 전투가 마무리됩니다.
몬스터의 정보, 패턴 브루저(bruiser) 신장이 2m를 훌쩍 넘는 거구의 남성형 천족. 얼굴 전체를 가리는 무광 회백색 가면과 무릎까지 내려온 철제 요갑(腰甲)이 특징적입니다. 도깨비방망이를 연상케 하는 길고 거대한 둔기를 휘두르며 공격해옵니다. 등 뒤의 캐스터를 지키는 포지션으로, 눈앞의 적을 추격하지 않고 가장 가까운 타깃을 우선적으로 공격합니다. 브루저에게 처음 근접할 시, 둔기로 땅을 크게 내려찍습니다. 지축을 울리는 충격파는 모든 대상을 뒤로 밀어냅니다. 브루저가 치명타를 입을 때마다 추가적으로 같은 패턴이 발생합니다.
캐스터(caster) 가냘픈 체구의 여성형 천족. 새하얀 로브와, 날개 장식이 달린 반짝이는 붉은 보석이 박힌 금빛 스태프가 특징적입니다. 한 턴 동안 캐스팅을 마친 뒤에 모든 것을 관통하는 원통형 광선을, 가장 후위에 있는 대상을 향해 발사합니다. 대미지는 치명적이지 않으나 궤적 상의 천족의 체력을 소폭 회복시킵니다. 근거리 공격 한 번, 원거리 공격 한 번을 각각 처음에 한해 확정적으로 회피하며 캐릭터의 치명타에 즉사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knight) 반짝이는 은빛 중갑과 거대한 대검으로 무장한 남성형 천족. 브루저와 같은 포지션이며, 나이트가 검을 휘두르는 공격은 캐릭터가 방어할 수 없습니다. 사전에 부여된 보호막으로 자신을 지나쳐 캐스터에게 향하는 원거리 투사체를 2회 방어합니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가장 후위에 있는 대상에게로 돌진을 강행합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브루저와 캐스터가 각각 2체 등장합니다. 브루저 하나는 마족 소녀와 대치하고, 나머지는 캐릭터들을 공격 대상으로 삼습니다. 캐릭터가 상대하는 브루저가 쓰러지면 나이트 하나가 추가적으로 등장합니다.
게이트에서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 : 각각의 천족들이 사용하던 무기(둔기, 대검, 스태프)의 일부를 재료 아이템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재료는 무기 제작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재료로 만들어진 무기에 미약한 성(聖)속성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미드나잇 사파이어 - 깊은 바다의 색을 담고 있는 검푸른 빛깔의 사파이어로 보이는 보석을 이용해 만든 팔찌. 우주에서 매우 희귀하게 채굴되는 SP-25153 를 가공해 만들었다. 팔찌 중앙에 노란 별 장식이 존재하며 누를 시 잠시동안 주변 존재들에게서 자신의 기척과 모습을 감추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 각자의 세계에서 상당한 값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우주-파인애플(실물) - 양팔과 양다리가 멀쩡하게 붙어있는 우주-파인애플. 원래대로라면 학원도 어딘가에서 요리되고 있어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누군가에 의해 빼돌려져 나왔다. 또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듯 하다.... - 애완용 반려과일로 키울 수 있다.
외견 : 가장자리에 흰 레이스가 달린 얇고 검은 후드로 머리를 덮은 작은 체구의 여성입니다. 후드 아래로, 눈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부스스하게 내려온 머리칼은 새하얀 백모입니다. 짧은 레이스로 가려진 옆얼굴을 유심히 관찰하면 귀가 있을 자리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늘어뜨려진 복슬복슬한, 눈처럼 하얀, 머리색과 같은 동물 귀가 눈에 띕니다. 위쪽보다 아래쪽 속눈썹이 더 짙고 하얀 동그란 눈망울은 새빨간 적색입니다. 가끔가다 찡긋거리는 조그맣고 오뚝한 코, 토라진 듯 작게 앙다문 입술. 얼핏 보면은 이제 막 사춘기가 온 어린 소녀로 보일법한 귀여운 인상입니다. 머리와 어깨를 부드럽게 덮은 새까만 후드 아래로는 평범해 보이는 흰 셔츠, 그리고 또 그 아래로는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길게 내려온 펑퍼짐한 검은색 스커트 차림입니다.
성격 : 자존감이 정말 높은 당차고 당돌한 아가씨입니다.
의념 속성 : 염화(炎火)
무기 : 창
과거사 : 어느 산속에서 백 년을 살아온 토끼가 게이트로 인한 지옥불 속에서 멀쩡히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의념의 각성 덕택이었을까요. 호선생이 사람의 정기를 모아 인간으로 둔갑한 것처럼, 엘리니 또한 본질은 토끼이나 오랜 세월을 살아온 영력과 원념, 그리고 의념의 힘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실제 나이는 토생과 모두 합쳐 118세이나, 토끼일 적에 100년을 살았고 인간의 모습이 된 지는 올해로 18년 째입니다. 그간 어찌어찌 인간 세상에 섞여 살다가 우연찮게도 인간이 된 이후로 16년, 인간 나이로 16세에 청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더랬죠.
특성 : 인간이 아닙니다, 신속, 마도 관련 특성 창술 (S), 마도 (A) 신체 (B), 신속 (S), 영성 (S), 건강 (B) 그녀는 일대일 전투에 특화된 마창사입니다. 뛰어난 창술을 베이스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연격과 동시한 멀티캐스팅으로, 마주한 적의 사각과 측후방에 치명적인 폭발을 일으키거나, 공격이 닿는 즉시 강력한 폭발을 연달아 일으키게끔 자신의 무기에 직접적으로 염화 속성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무자비하게 쇄도하는 창날과 함께 타의로는 꺼뜨릴 수 없는 염화의 불길을 상대의 가슴에 깊이 새겨 넣습니다.
기타 : 후드를 벗으면 길쭉하고 새하얀 토끼 귀가 하늘 높이 뿅! 튀어나옵니다. 평소에는 머리와 함께 아래로 눌러서 후드로 가리고 있었던 것이랍니다. 그녀는 토끼이지만, 토끼라고 불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만약에 그녀를 토끼라고 부르거나 우연히 드러난 그녀의 귀에 무심코 관심을 보인다면 궁둥이를 정말 아프게 맞을지도 몰라요! 펑퍼짐한 스커트를 즐겨 입는 이유는 뭉툭한 꼬리를 가리기 위해서랍니다. 만약, 정말 만약에 그녀가 동그란 토끼 꼬리를 드러냈을 때, 그것을 잡아당기면은, 목숨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그녀와의 호감도를 일정 수준까지 올리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그녀는 커다란 당근을 좋아해요. 신선한 야채도 좋아한답니다!
# 아이템 정산 # ▶ 케론인 슈트 ◀ x1 [ 딱 봐도 지구인이 입을 법해 보이진 않는 모양새를 띄고 있지만 아무튼 지구인도 입을 수 있는 크기의 슈트. 게이트 너머 어딘가의 행성에 사는 우주 개구리 종족인 케론인의 외양을 본따 만들었다. 특이하게도 머리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그때문인지 슈트와 헬멧이 세트로 되어있다. 착용시 사용자의 신체에 딱 맞게 사이즈가 변한다. ] ▶ 일반 아이템 ▶ 이거 강화슈트야 - 50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격에 한정하여 방어력을 15% 추가하여 판정합니다. ▶ 님 hoxy...아니죠? - 이종족 출신 NPC들과 첫 만남시 출신에 따라 호감도가 조금 증가합니다.
▶ 임지자성 궤생물해(任持自性 軌生物解) [ 게이트 시대 초창기, 몬스터에 맞서며 의념을 각성한 한 승려가 만든 개념이 여러 가디언을 통해 발전하여 만들어진 기술이다. 처음엔 의념의 힘을 각자 자신에 맞추어 사용한다는 개념이었지만 이후 의념 각성자들이 의념 속성을 가지게 되며 그 의념 속성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이용해 다루는 기술이 되었다. 이 기술은 특이하게 숙련도를 쌓아 벽을 넘어 단계에 따라 상승하지 않고, 단계가 없이 숙련도와 깨달음을 지속적으로 쌓아 그 효과가 발전하는 개념의 기술이다. ]
- 임지자성(任持自性) 자신의 해석에 따른 의념 속성의 일부분이 강화된다. 타인의 의념 속성이 끼치는 영향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한다.
- 궤생물해(軌生物解) 의념의 힘을 활성화하면 주변 환경에 자신의 의념 속성에 따른 영향을 끼친다. 망념을 쌓아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나 도구에 일시적으로 의념 속성의 힘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게이트의 배경 설정 : 자신의 우주를 사랑하던 신이 이차원의 침략자에게 패배해 사라진 세계. 이차원에서 온 침략자는 우주의 대부분을 손에 넣어 지구라고 불리는 행성을 침략하려고 한다. 지구는 이차원의 침략자에게 공격당해 거의 다 무너지고 땅, 바다, 하늘, 우주 모든 것을 통제당한 상태이다. 그러던 그때 흰머리의 소년이 게이트를 통해 들어온 "당신들"에게 함께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게이트의 세부 설정 : 이차원의 존재에게 패배한 신은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자신의 몸을 분리시켜 언젠가 함께 싸울 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코어
10M의 인간형 로봇. 정체는 과거에 패배한 신의 육체이며 흰머리의 소년이 신의 파편이자 코어의 조종사다. 함께 싸우기 위한 조건으로 마주친 존재의 종족이 인간이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원래의 이름은 테트라그라마톤
바알 20M의 공룡 형태의 로봇. 과거 패배한 신이 가지고 있었던 힘의 일부이며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타락한 상태 평소에 용암 속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코어의 인정을 받은 자가 바알이 있는 용암에 뛰어드는 용기를 보이는 것으로 타락에서 풀려난다. 본래의 명칭은 오딘이며 대지와 불의 힘을 사용한다.
레비아탄 20M의 악어 형태의 로봇. 과거 패배한 신이 가지고 있었던 힘의 일부이며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타락한 상태 평소에 검은 호수 안에서 지내고 있으며 코어의 인정을 받은 자가 물에 들어가 숨을 쉴 수 없어 죽기 직전까지 가는 끈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타락에서 풀려난다. 본래의 명칭은 엔키이며 물의 힘을 사용한다.
루시퍼 35M의 독수리형태의 로봇. 과거 패배한 신이 가지고 있었던 힘의 일부이며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타락한 상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지상을 감시한다. 코어, 오딘, 엔키가 합체를 하면 비행이 가능해지는데 이때 비행을 해서 하늘에 날아다니는 루시퍼와 마주하면 타락에서 해제된다. 본래의 명칭은 제우스이며 바람과 번개의 힘을 사용한다.
OVER 40M의 드래곤 형태의 로봇 신이 사라지는 것으로 생긴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지만 이차원의 존재에 의해 완성이 되던 차에 중지되어 지구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 퍼펙트 합체(코어+오딘+엔키+제우스) 상태에서 게이트에 들어온 사람들의 망념이 80 이상이면서 패배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면 지구 주변을 덮고 있는 결계를 부수고 우주에서 내려와 합체한다.
코어 + 오딘 폭렬합체, 그랜드 코어. 합체 시 화염이 로봇 주변을 휘감으며 양 주먹을 한번 부딪친 다음에 ""폭렬합체!(흰머리의 소년과 오딘 탑승자가 함께)"" / "그랜드!(오딘 탑승자)" / "코어!(흰머리의 소년)" 순으로 외친다.
코어 + 엔키 격렬합체, 아쿠아 코어. 합체 시 수증기가 로봇 주변을 휘감으며 양손을 살짝 떨어뜨려 가슴에 모으면 사이에 커다란 물방울이 생긴 다음 로봇을 감싸며 ""격렬합체!(흰머리의 소년과 오딘 탑승자가 함께)"" / "그랜드!(엔키 탑승자)" / "코어!(흰머리의 소년)" 순으로 외친다.
코어 + 오딘 + 엔키 + 제우 스 궁극합체(퍼펙트 합체), 테트라그라마톤. 합체 시 로봇 주변에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 접근을 막는다. 코어가 양팔을 옆으로 뻗어 공중에 솟아오르면 오딘이 반으로 갈라지며 양팔과 가슴을 덮고 엔키도 갈라져서 양다리에 합체되며 제우스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망토가 씌워지듯이 덮고 독수리의 발이 양어깨에 올려지고 고정되며 날개라 펼쳐진다. 합체를 시작하기 전에 "이제 본래의 신으로 돌아가야 할 때!(흰머릐의 소년)" "대지와(오딘 탑승자)" "물과(엔키 탑승자)" "천공의 힘을 하나로!(제우스 탑승자)"가 외치고 합체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궁극합체!"라고 외치고 합체가 끝나면 공중으로 날아올라 어두운 하늘을 초고속으로 날아서 어두운 하늘을 가르고 푸른 하늘을 보이게 한 다음 왼손이 앞으로 오른손은 아래를 향해 뻗으며 "테트라!그란!마톤!(모두)"라고 외친다.
코어 + 오딘 + 엔키 + OVER = 초월합체(그레이트 합체) 오버 더 테트라그라마톤 패배 쪽으로 다가가면 테트라그라마톤이 서서히 빛을 잃는 그 순간 우주에서 한 줄기의 빛과 함께 떨어진다. "신이여! 아직 희망을 잃을 때가 아니다!(OVER가 말함)"라고 말하며 아직 지구에 살아있는 인간들이 응원하는 음성이 들리면 "그래……아직 끝이 아니야!(흰머리의 소년)"이 외치면 OVER가 테트라그라마톤을 감싸는 형태로 각종 무장이 추가되며 날개도 더욱 커진다. 이후에 대기권을 돌파에 태양을 등에 지게 한 다음 추가된 무장인 검을 양손으로 쥐어들고 자세를 취한 다음 """"초월합체! 오버 더 테트라그라마톤!""""이라고 모두가 외친다.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이차원의 존재는 아군의 전력에 비례해서 강해진다. 굳이 로봇들을 전부 모으지 않아도 이차원의 존재를 쓰러뜨리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코어가 있으면 바알, 레비아탄, 루시퍼 중에 1개가 적이 되며 코어와 다른 로봇 1체가 있으면 OVER를 제외한 로봇 중 2체가 적이 된다. OVER를 제외한 로봇을 전부 아군으로 만들면 이차원의 존재가 본체로 나타난다.
게이트의 특이한 요소 : 로봇들을 아군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전투는 필요 없다. 각각의 마음가짐과 조건만 충족시키면 신의 힘이 아군으로 합류시킨다. 각각 로봇 탑승자의 능력치에 따라 성능이 변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영성 - 조종 실력 / 신체 - 출력 / 신속 - 속도 / 건강 - 내구도 게이트 안의 신이 아군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전투력이 약하다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희망적인 모습만 보여준다면 쉽게 클리어 가능 모든 제약이 풀린 보스의 레벨은 상당히 높지만, 아군의 레벨도 높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운 편. 하지만 아군의 도움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의 수준에 맞는 보상이 나오지는 않는다.
몬스터의 정보 :
바알 LV 40 입에서 쏘아내는 레이저가 주무기이며 입으로 무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공격 패턴은 빔을 쏘고 난 다음 충전이 될 때까지 돌격해서 물어뜯는 것.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 빔을 쏘기 위해 입을 열때가 공격 타이밍
레비아탄 LV 40 주변 호수의 물을 이용해 공격 한다. 이동 속도가 느리지만 거대한 턱으로 물어 뜯으면 대부분의 로봇이 크게 부서진다. 주변 호수는 독속성을 띄고 있으니 주의
루시퍼 LV 40 하늘에서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며 번개를 뿌리는 공격과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그대로 내려오며 부리를 앞으로 해서 돌격하는 패턴이 있다. 하지만 내구도는 약해서 타이밍을 잡고 공격하면 격추된다.
이차원의 존재 - 울티마 LV ??? 거대한 고성 꼭대기에 앉아서 지구를 감시한다. 50M의 크기의 검은색의 인간형의 거인 파충류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6개이며 드래곤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한쪽 팔은 너무 길어서 평소에 4번 접어서 보관하고 있지만 전투 시에는 갑자기 펼쳐서 기습한다. 가슴에 얼굴이 하나 더 있으며 이곳의 얼굴에서는 각종 자연계 공격을 하며 평소에는 방어막으로 보호한다. 약점 게이트 안의 신을 쓰러뜨리고 신의 힘을 타락시키는 것에 힘을 사용하고 있어서 로봇들이 타락한 상태에서는 2M의 크기에 LV도 30 정도로 많이 약화 상태다.
약화된 상태일 때는 아직 타락한 상태의 로봇들의 능력을 이용하여 전투하다가 긴 팔로 기습을 한다. 타락한 로봇이 줄어들수록 레벨이 증가하며 기본 스펙도 점점 올라 최종적인 레벨은 상당히 높아진다. 모든 제약이 풀리며 검은빛을 뿜어내는 능력을 사용한다.
게이트에서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 : 50000GP, 아군 중에 탈것 특성이 있을 시 아군 로봇의 AI와 기능의 일부가 옮겨진다. 특수 금속(재료 아이템) 굉장히 가볍고 튼튼하며 유연한 미지의 금속, 신의 육체를 이루던 금속이다.
▶ 분위기 메이커 ◀ [스피커 형태의 아이템. 한 기업에서 개발했으며 가디언들의 협조를 얻어 온갖 세계의 음악이 다운로드 되어 있습니다.] ▶ 장인 아이템 ▶ 노래 하나 틀어줘 -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 분위기 메이커 -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이 나오면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 음악의 힘 - 음악을 들으면 모든 행동에 보정이 붙습니다.
▶ 써드 아이 ◀ [인간의 눈은 2개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눈이 하나 더 생기게 해줍니다!] [이미 한쪽 눈이 없는 경우 눈을 감지 않아도 된다.]
F : 한쪽 눈을 감는다. 머리의 30cm 주변 허공에 눈이 생긴다. E : 한쪽 눈을 감는다. 몸의 40cm 주변 허공에 눈이 생긴다. D : 50cm 주변 허공에 눈이 생긴다. C : 2m 주변 허공에 눈이 생긴다. B : 100m 주변 허공에 눈이 생긴다. 써드 아이의 시력이 매우 좋아진다. A : 1km 주변 허공에 눈이 생긴다. 시야가 매우 넓어진다. S : 20km 주변 허공에 눈이 생긴다. 투시가 가능해진다.
* D등급부터 눈을 감지 않아도 되지만 눈을 감으면 써드 아이의 효과가 더욱 상승한다.
이름 : 앨리스 김 스메라기 / 아서 김 스메라기 나이 : 19 학교 : 청월 학년 : 4학년 성별 : 여 외견 : 170cm, 허리까지 내려오는 은발, 팔다리는 길고 늘씬하며 눈동자는 붉은색, 전체적으로 건강하다! 라는 외모 성격 : 친하지 않은 사람이 다가오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 친해지면 끼고 살 정도로 같이 리고 다니고 챙겨준다. 심각한 나르시스트. 자기 자신을 너무 좋아한다. 의념 속성 : 자신 ㄴ 의념기 : 경화수월 - 다른 인격의 자신을 잠시동안 실체화 시킵니다. 능력치와 장비는 본체와 동일합니다. 인격은 둘이지만 본질적으로 하나이기에 대화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무기 : 검 포지션 : 랜스 스테이더스 : 신체 A 신속 A 영성 A 건강 A 매력 C 행운 F 잠재 특성 : 이중인격 기타 : 자기를 너무 좋아하며 살다 보니 의념 속성도 자신을 얻었고 아카데미의 의념석을 만지고 또 다른 인격을 얻었을 때 의념기도 변화했다. 의념기로 불러낼 경우 진지한 상황이 아니면 서로 마주 보고 의념기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앨리스의 인격보다는 아서의 인격이 더 이성적이다. 앨리스는 등에 있는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고 아서는 허리에 있는 검으로 쾌검을 사용한다. 검술 원툴로 다른 전투 방식은 전혀 없다. 자기 자신과 검술에 미쳐살고 있다가 1학년때 성현이와의 대련에서 처음으로 의념기를 사용해 성현이를 때려눕혔다. 2학년때 선도부에 들어갔으며 열심히 활동 중 의념기로 실체화 된 아서의 외모는 금발의 스포츠컷에 푸른눈이며 180cm의 키를 가진다.
▶ 유령 사단 ◀ [ 검게 탄 장갑 겉부분에 잉걸불이 약하게 일렁이는 구러시아의 주력 전차 T-31. 본래 게이트 너머의 존재와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리도, 이제 더이상 운용할 리도 없는데도 구 러시아의 영토였던 지역 내이거나 그와 비슷한 환경의 게이트 내에서 홀연히 나타나 적들을 격파하고 사라지곤 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 코스트 - 파괴 불가 ▶ 영원한 베테랑 - 전차 운용병들의 혼령이 나타나 전차를 조종한다. 이들은 조종수, 포수, 전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한번, 이들과 대화하여 친분을 쌓음으로 추가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 전차 충격! - 시야 내에 처음으로 전차를 목격한 적들을 순간적으로 공포에 빠트린다. ▶ 저주받은 자들의 사단 - 전투가 지속될수록 전차의 장갑에서 불길이 피어올라, 근접한 적들에게는 피해를 주며 전차의 장갑을 회복한다. ▶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 소유자가 직접 탑승하여 전투를 할 수 있으며, 탑승 중에는 유령 사단의 전투력이 더욱 상승한다. 전차에 장착된 125mm 활강포와 기관총을 운용해서 전투할 때, 코스트 소유자의 무기술 종류와 상관없이 랭크에 비례한 보너스만을 받는다. ▶ 그린 코스트 - 수호자 : 끊임없이 방랑하며, 이젠 존재하지 않는 조국을 지키는 이들을 새로운 전장으로 인도한 이에게 주어지는 코스트. 공간의 제약만 제외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이들을 30초 내로 호출 가능하다. 이들의 전차는 완파되진 않으나, 일정 이상 장갑에 피해를 입으면 다시 역소환되어 10시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소환이 불가능하다. ◆ 제한 - 신 러시아 출신 혹은 국적 보유자. 혹은 그들과 조우하여, 설득하는 것에 성공한 자.
상아색 모래 위에 흩뿌려질 것이 붉은 꽃잎일지, 자신의 몸 속에서 맥동하던 혈액인지는 단 한순간에 결정된다. 오로지 관중들의 환호가 그들의 삶의 목적인 이들은 그 목적을 잃는 순간 목숨도 끝나는 법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관중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상대를 쓰러트리는 것만을 노린다.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한 이 일련의 몸짓과 무기술은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것은 관중들의 흥미를 끌기 위하여 파괴력은 낮지만 상대를 농락하는 방해 효과를 유발한다. 그러나 관중들의 흥분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에는 끔찍하고도 아름다운 마무리 일격으로 변모하여, 파괴적인 일격을 날린다. 이 기술로 마무리해 적을 처치했을 때에는 허공에서부터 관중들의 환호 소리가 울려 퍼지며, GP 등의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불과 번개 ◀ [ 검신이 가늘고 예리한 카타나 형태의 주홍색 장도(長刀)입니다. 불의 정령과 번개의 정령의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과거, 검술에 집착하던 어느 마도사가 자신의 마력을 대가로 정령들과의 이중 계약을 통해 만들어진 기이한 도검입니다. 계약에 응한 정령들의 힘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으나, 사용자의 경험과 마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만큼 사용자가 해당 속성들에 친화적이고, 검사로서의 본질적인 기술이 뒷받침되어야만 제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일반 공격 시 무기로 인한 물리 대미지 대신 80% 위력의 화속성 대미지와 80% 위력의 뇌속성 대미지를 입힙니다. ▶ 일반 공격 시 망념이 5 증가합니다. ▶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을 '화상' 상태로 만듭니다. └ 화상 상태인 대상은 화속성 공격에 취약해집니다. ▶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을 '감전' 상태로 만듭니다. └ 감전 상태인 대상은 뇌속성 공격에 취약해집니다. ▶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 중에는 마도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사용자가 보유한 마도 기술의 랭크에 따라 속성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 옐로 코스트 : 마검 - 사용자가 보유한 마도 기술을 흡수합니다. ◆사용 제한 - 레벨 35 이상, 검술 A 이상, 마도 A 이상, 각각 B 랭크 이상의 화속성 마도 기술과 뇌속성 마도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게이트의 배경 설정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아내를 잃은 한 남성이 늦은 나이에 의념에 각성하게 된다. 남성은 헌터로서 온갖 괴물들을 상대하고 홀로 게이트를 닫아 왔지만, 어느 게이트에서 아내의 환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환상의 저편으로부터 목소리를 듣게 된다. '나의 힘을 받아들이고 나의 명을 받든다면 너의 소중한 것을 되살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남성은 그 목소리에 홀려 그 힘을 받들고 이젠 헌터와 가디언을 습격하게 된다. 해당 게이트는 힘겹게 알아낸 그 남성의 은신처이며 그 남성을 처치하는 것으로 게이트를 닫아야 한다. 게이트의 세부 설정 : 게이트 내부는 넓은 체육관정도의 크기이며 온갖 남자의 삶, 기억과 관련된 것으로 가득 차있다. 탄생과, 추억과, 무엇보다 아내과 함께 했던 기억들이 낡은 필름으로 재생되는 영화처럼 계속되어 재생된다. 그의 추억과 관련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남성은 그것들을 보물처럼 아낀다.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없다. 오직 눈 앞의 남성만이 적일 뿐. 게이트의 특이한 요소 : 게이트는 남성의 추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그것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허나 그것이 꼭 토벌자들에게 이로운 이득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가령 그와 아내의 추억이 무한재생되는 필름을 부수게 되면, 남성의 끝없는 분노를 맛봐야 할 것이다. 허나 남성 스스로가 그것을 파괴하게 한다면... 정면에서 힘으로 이기려고 하기보단, 다른 방법을 노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보스의 정보 : 권 영진. 인간임과 동시에 게이트의 존재에게 또다른 힘을 하사받은 자. 헌터 당시에 갖고 있던 의념氷(빙)을 사용한다. 적의 신체 부위를 얼리거나 주위에 얼음으로 방패를 만들어내 공격을 막거나 할 수 있다. 무기로는 목소리의 존재에게 하사받은 카타나를 사용하며 날이 그의 의념인 氷과 같이 하늘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나 카타나 자체가 본래 하늘색은 아니며, 의념의 속성에 따라서 색이 바뀌는 듯. 보스의 패턴, 레벨 : Lv.45 인간이었던 만큼 지능적으로 행동한다. 서포터를 최우선으로 노리며 워리어와 헌터는 '되도록이면 무시' 한다. 단, 자신의 소중한 물건에 손 대려는 자는 그게 누구던 상관 없이 최우선으로 노린다. 체력이 10퍼센트 이하로 깎이게 되면 절대영도(최영도 아님)를 사용하며 주위의 모든 것을 얼려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지속데미지를 입힌다.
이름 : 화 연 나이 : 21 소속 : 가디언 성별 : 여 외견 : 길게 땋은 붉은색 머리가 특징적인 여성. 머리 색과 같이 눈도 붉게 타오르며 눈썹이 굵고 인상이 굉장히 강하다. 이목구비가 굉장히 뚜렷한데, 아름답거나 이쁘다기보단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갖고 있다. 마치 불타오르는 불을 의인화 한다면 그녀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될 정도. 검은색의 교복과 같은 옷을 항상 고집하며 본인은 이 옷을 입었을 때에만 진정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글쎄... 성격 : 정의. 올바름을 추구하며 스스로는 게이트로 인해 딱히 피해를 본 인생은 아니었지만 부모가 신 한국의 귀족이라는 이유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일한다. 올바르고, 올곧으며, 속임이나 겉치레를 모르기 때문에 전투에서는 모르나 일상생활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심한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라 시원하게 사과하고 웃어넘긴다. 워낙 시원시원하고 깔끔 담백한 성격이라 미움을 사진 않는다. 의념 속성 : 염(炎) ㄴ 의념기 : 검을 들었을 때에만 사용 가능하며 그것이 실제 의념기의 패널티가 아닌, 심리적인 문제라고 한다. 검 끝에 자신의 의념을 집중시켜 찌르면, 그 방향으로 강력한 화염을 방출해낸다. 무기 : 환도 포지션 : 랜스
과거사 : 신 한국의 귀족의 자식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중심으로 교육 받았다. 부모는 그녀가 가문을 이끌어가길 바랬으나, 의념에 각성하고 가디언으로서 시민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인정했다. 굉장히 우수한 성적으로 국립 청월고교를 졸업했으며 아직까지 그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
#아이템 정산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 ▶ 뽀용뽀용 마법봉 ◀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뽀용뽀용 뽀요용 - 반드시 주문을 육성으로 직접 말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3일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3일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변신 후 3일동안 복장을 벗을 수 없습니다. ]
[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NPC들이 당신을 한번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
아이템 획득 ▶ 버서크 ◀ [ 의료기기 전문 도메인 社에서 개발된 서포터를 위한 힐 건. 선명한 붉은 색의 몸체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회복 촉진액과는 다른 연분홍빛의 액체가 같이 주입된 것이 특징으로 힐건의 모드를 전환하여 특수 탄환을 사용할 수 있다. ] ▶ 일반 아이템 ▶ 아드레날린 도핑 - 망념을 15 증가시켜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탄환을 사용할 수 있다. 두 턴간 지속되며 지속 중 망념 증가량이 10% 증가한다. ◆ 착용 제한 : 레벨 13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