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54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1 :: 1001

◆c9lNRrMzaQ

2021-04-25 21:00:41 - 2021-04-27 19:06:39

0 ◆c9lNRrMzaQ (fR2Gue7IDU)

2021-04-25 (내일 월요일) 21:00:41

" 오늘은 내림의 흐림 주의보. "
- 신 한국 치안부 부장 이청천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92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2:52:09

>>481
청천이...처음에는 별로 안 놀라서 약간 당황하다가 나중에 반격해오면 조금 아리송해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얘는 친구인건가 아닌건가? 하고?
청천 : ㅇ0ㅇ!!!! (대략 약간 당황스러운데 이걸 이렇게 되돌려주다니 어쩐지 기쁨!)(무덤덤한 것 같아도 다 기억은 하는구나...)

이건 듣는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 다를지도요!
일단 평상모드에서는 친하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테 장난을 잘 걸지 않는 편일 것 같다고 생각했었지만...두 모드가 섞이기 시작하면서 조금 짓궂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통합도가 낮으면 당황하겠지만, 많이 섞였을수록 웃으면서 담담하게 자기 생각을 말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493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2:55:32

그러므로 다림이 나의 생존에 불가피하다.. 그 뭐지. 클램프의 그 해바라기 양 같은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면 영향을 덜 받을지도요..?

애먼데 화풀이라니...(흐릿) 하긴..멘탈이 엄청 털릴 느낌이야..
어 제가 생각한 건 어디에 있다 수준임다...?
그러면 어디에 있냐고 물어봐도 묶인 다림은 대답해 줄 것 같나요? 라며 알아서 찾아보라고 후후 웃으려나(아무말)

494 후안주 (AE2BLCNfHw)

2021-04-26 (모두 수고..) 22:55:49

이과 아닌 어른 : 아이고 귀여워라. 하지만 2+4는 6이란다.
후안 2세 : 병 .
이과 아닌 어른 : ...? 어?
후안 2세 : 네.
후안 : (후안식 꿀밤) 얘가 너무 똑똑해서.

495 지훈주 (jOqSnrhBHA)

2021-04-26 (모두 수고..) 22:55:53

>>492 이런 거에 기뻐하는 청천이 귀여워... 미리 말해줘야겠네요 우리 둘은 친구다! 라고(???)
지훈: (희미한 미소)(콜라로 옆구리 콕콕 찌르는 중)

조금 짓궂어질수록 지훈이도 점점 짓궂어질지도... 어 하지만 통합도 낮은 청천이에게 비밀 고백하는 편이 더 끌릴지도...?
매우 갈등되는 것입니다 청천이와의 일상...

496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2:56:32

여러 사람이랑 엮는 거 생각하면서 매우 즐겁게 팝그작을 한단 애옹...

497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2:57:52

후안이랑 후안 딸내미랑 너무 귀여움...
다림이랑 만나면 의념이 유전자에 어떻게 발현했길래 이딴 머리카락이에요? 라고 물어보나여?(농담)

498 후안주 (AE2BLCNfHw)

2021-04-26 (모두 수고..) 22:58:13

잠깐 재밌는 얘기거리 봐서 구경하고 갈게... 내일까지만 보내면 이제 후안주는 자유야ㅏ아아ㅏㅏㅏ

499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22:59:07

>>491 (잠깐 스턴걸렸다 온겁니다... 이분 저 죽이려고)
(아 잠깐 ♨️🤦‍♀️♨️)
(뭔가 써여하는데 생각만 해도 지금 뇌가 전제섷정->멈춤->재시작 반복하는 중이고)

500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22:59:43

>>498 파이티이이이잉!!

501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00:55

>>498 파이팅!

502 지훈주 (YZtPz39QYw)

2021-04-26 (모두 수고..) 23:02:37

>>493 오.... 다림이가 의식적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걸까요? 새로 알게된 사실... 메모...

(지훈주가 피폐에 너무 찌들어서 그만 다림주보다 앞선 생각을)(?)
후후 웃는 다림이의 멱살을 잡으려고 하지만 그저 허공을 가를 뿐이고... 나중에 둘의 2세가 찾아온다던가 하는 전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재미있겠다

>>494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503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03:26

>>482 (...대충 조용히 나이지훈 주식 추가로 매수하는 애옹)

>>483 아하...역시 어느 정도는 자의가 아닌 건가요...
반만 맞췄다! 아니 반은 맞췄다...!

"아, 나 이거 알아."
"보통 이런 류의 클리셰에서 뭔가 바라면-반드시 뭔가를 또 잃던데!"

"으음, 그래도 일은 해야겠지."
"신 한국의 치안부장으로써, 당신을 의념을 사용한 연쇄 테러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이려나."

정중히 에스코트하듯 말하지만 말은 체포하겠어!네요...
수갑 꺼내들면서, "범죄자가 일으키는 재해라면 내가 막아야지, 별 수 있나? 그게 내 일인걸."이라면 어깨를 으쓱해 보이겠지요.
혹은 의념억제제 같은 걸로 회유를 시도할지도 몰라요...?


앗 후안주 어서오세요!

504 지훈주 (YZtPz39QYw)

2021-04-26 (모두 수고..) 23:03:33

>>499 (키득키득키득)

지훈이는 나이젤 목덜미에 얼굴 파묻으면서 살짝 부비쟉하고 작은지훈이는 나이젤의 다리에 매달려서 아빠 따라서 부비쟉하는... 넘모 귀엽고

505 지훈주 (YZtPz39QYw)

2021-04-26 (모두 수고..) 23:03:55

>>503 (길길길)

506 후안주 (AE2BLCNfHw)

2021-04-26 (모두 수고..) 23:05:38

>>498
후안 2세 : 아줌마. 머리카락 예뻐요. 내놔 주세요.
후안 2세 : 엄마 머리카락이랑 비교해서 뭐가 더 예쁜지 보게.
후안 : (누나는 정말 사람 잘 키웠구나.)

507 후안주 (AE2BLCNfHw)

2021-04-26 (모두 수고..) 23:06:08

>>506
>>498 이 아니라 >>497! 진짜 가본다!

508 진짜돌주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08:07

갑갑해서 창문을 열자 밤공기를 맡으니 괜시리 들뜨게 되는군요
저녁때까지 잠을 자서 그런가봅니다

509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09:04


>>487 >>494 >>498
엌 맞다 그러고보니 후안이...천재였죠!!!!ㅋㅋㅋㅋㅋㄷ후안이 부녀 귀여워!ㅋㅋㅋㅋㅋ
후안주 현생 힘내십셔!!!

>>495
그때그때 어떻게든 되겠져!!ㅋㅋ (사실 이런쪽으로는 별 계획성이 없는 편
당황해도 평소의 인간관이 있으니 그게 오래가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ㅋ

510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09:25

후-바!
진-하!!

511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10:25

(아 이거 짧아서 화력 높은 상황에서 인사할때 편하다!)

512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10:44

>>502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는 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남겨두고 싶으면 호응하지 않을까요?(?)

찾아온다거나.. 아니면 지훈이 마주하고는 깨닫는다거나..? 재미있겠다. 대체 어떤 느낌이려나..(고민)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창천검을 만났는데.. 머.. 그런?

>>503

체포는 의외로 순순히 받아들일 것 같은데 그 뒤에 일이 생겨버리는 건 가능할지 본인도 몰라서 문제려나요(?) 그리고 체포는 했는데 저 무서운 것이 가둬진 것이 자꾸 이상이 생긴다며 공포에 떠는 이들을 회유하기 위해서 죽으면 영향을 못 끼치겠지 그런 느낌으로 치안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처형하려는데 즉시 죽지도 못해서 고통스럽게 죽는다거나..
아니면 나이젤이랑 푼 것중에서 용광로 행이라던가.

513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11:25

후바후바
진하진하!

514 지훈주 (LSzXN5Sk9U)

2021-04-26 (모두 수고..) 23:13:12

어서오세요 진석주~

>>509 사실 지훈주도 딱히 그런 계획성은 없어서 조금 안심했다(?????)
당황하는 모습을 오래 보고싶으면 어떡해야 할까요... 흐음..(고민)

515 진짜돌주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13:39

후바후바

언젠가 이름에 휘 들어가는 캐릭터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휘바 휘바! 하고 인사하게

516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23:14:18

후바진하-

517 지훈주 (LSzXN5Sk9U)

2021-04-26 (모두 수고..) 23:14:30

>>512 다림이에게 호응하는 능력..잘했어(아무말)

아카데미에서 창천검을 만나고는 본능적으로 이 사람이 자기 아버지다라고 느끼거나...

다림이는 그 때 어떤 반응이려나요

518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17:20

의외일 수도 있고 그럴 만도 하려나.. 같은 느낌으로 침묵하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게 하겠죠(?)
그리고 지훈이 개인 숙소 그런 데에서 침대에 앉아서(실체는 없지만)
지훈을 드물게 빤히 빤히 바라본다거나..?

519 지훈주 (neBVLRnHqc)

2021-04-26 (모두 수고..) 23:20:50

지훈이 애써 시선 피하면서 이런 결과는 자기가 의도한게 아니라고 한다던가... 오히려 다림이 쪽에서 의도한 결과인게 아닌지 추궁한다거나... 그러면서도 자연스레 다림이 옆에 앉으려나(갸웃)

520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21:24

>>512 아이고....8ㅁ8
청천이라면 그래도 한 때 베프까지는 아니어도 친구였던 사람인데 되도록이면 처형시키는 건 피하고 싶어햤을 것...나름대로 열심히 방법을 찾아봤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되었는데도 디재스터가 처형되고 고통스럽게 죽는다면 최소 며칠은 무단결근하겠네요.
혹은 처형을 막기 위해 자기 망념 왕창 쌓이는 거 각오하고 아예 디재스터의 '의념'을 '잃어버리게' 해서 봉인해버리는 초강수를 둘지도요!

521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23:47

애써 시선을 피하는 지훈을 바라보면서도 추궁하는 것에는 이렇게 만나는 것이 운명이었을지라도. 어쩌면 만나지 않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거나.. 의도한 결과는 아니었다고 답할 듯.. 옆에 앉으면 그 때 그대로 멈춰버린 다림과 시간이 흘러서 좀 달라진 지훈이 좀 대비되려나..

522 지훈주 (evf8ktVlZQ)

2021-04-26 (모두 수고..) 23:25:21

이미 엄청나게 어른이 되어버린 지훈이와 그에 대비되게 소녀 모습인 다림이...

역시 다림지훈은 피폐로 엮어먹는게 가장 맛있는 애옹(?)

523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23:27:32

(팝콘)

524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32:06

>>514 캐는 오너를 닮는다더니...!! ㅇ0ㅇ

어쩐지 오래오래 당황하진 않을 것 같은 건...
지훈이가 자기 자신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약간 웃는 낯에 침 못 뱉는 것처럼 청천이가 솔직한 사람에게 조금 약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요...?

>>515 휘바휘바!

525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35:02

>>520
처형당하면 결근.. 근데 사실 디재스터 나쁜 애라서 처형당하면 아프긴 하지만 잘 죽는구나 같은 감정도 스스로가 좀 있을지도여..?
초강수.. 세상에 치안부장님 매우 스윗하네여!
잃어버리게 되면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해피하게 가려면 살 수 있다겠지만요!

>>522 그러게요 피폐로 엮어먹는게 맛나요. 아무리 소녀라고 해도 다림이는 의외로 키가 큰 편이니까..? 오니잔슈에 들러붙으면서 좀 너프먹은 게 아니라면..

그리고 2세랑 만나서 머 얘기 나눈다거나 그러면 다림이가 걔 주위를 맴도는 걸 지훈은 볼 수 있으려나. 지훈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도 신선한데. 같은 느낌(농담)

526 지훈주 (9kx1vyMRRI)

2021-04-26 (모두 수고..) 23:35:16

>>524 그렇다 오너와 지훈이는 마치 한 몸과 같이 똑같은 것이었다(아무말)

청천이 솔직한 사람에게 약하군요... 매우 솔직하게 대해보고 싶은 것이다(아무말22)
예를 들면 자기가 힘들었던 과거사까지 주저리주저리 해보고 싶은 것...

527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36:19

(대충 뭔가 엄청 당황하진 않을 것 같다!는 캐해는 있는데 이게 직관의 영역이라 이걸 스포일러 없이 설명하지 못하겠다는 애옹...)
(>>524 저것도 백퍼 정확한 이유인 것 같진 않단 애옹...)

528 지훈주 (gvaG19BTgY)

2021-04-26 (모두 수고..) 23:37:23

>>525 다림이 키 170인가 그랬던가요... 좀 뻘소린데 그 키에 몸무게가 50키로도 안 나간다니 치트다 치트(?)

뭐야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림이가 2세 주위 둥실둥실 떠서 주위를 맴돈다거나 엄마처럼 살짝 끌어안는다거나...!

529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40:51

>>528 흉부만 좀 적당했으면 딱 발레하기 좋은 몸매일 것 같은 느낌?(?) 가녀린 타입이니까요..

주위를 맴돈다거나. 해보기도 하고.. 살짝 끌어안아 보기도 하고.(애는 으슬거린다고 느끼려나) 좀 고생했다거나 하는 이야기 들으면 침묵하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거나...? 미안한 것 정도는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다림인 것만은 아니기에 완전히 공감하지는 못하고 그러려나.

530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44:14

>>525
"결국 내가 이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건 지키기 위해서인걸."
"이렇게 해서 너도 주변 사람들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게 된다면..."
"그걸로 됐어."

희희 감사합니다...행복해지면 좋겠네요...(끄덕 (해피엔딩 팡인

>>526
아...ㅋㅋㅋㅋㅋㅋ 이소서씨도 설정상 지나치게 솔직한 직진남이거든요ㅋㅋㅋㅋㅋ
처음엔 질색했는데 그게 오버하는 게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알게 되며서부터 관계가 호전되었다고 생각중입니다.

청천 : 어쩐지 술 가져와야 할 것 같은 분위기네...넌 술 마셔?
라든가요! 청천이 자기는 안 먹지만 일단 지훈이거 사주고(?) 얘기 들으면서 조금씩은 마셔보려고 할 것 같고...(아무말333)

531 지훈주 (ZfKGmflmyA)

2021-04-26 (모두 수고..) 23:45:43

>>529 (발레복 다림이 상상해봄)
뭔가...뭔가 어울린다...!

미안하지만 완전한 다림이는 아니라 공감 못 한다니 지훈이가 미안하다...! 얽매인 상태의 다림이는 오니잔슈의 성격과 다림이의 성격이 섞여버린? 그런 느낌이려나요?
다림이 뽀다담...

532 지훈주 (ZfKGmflmyA)

2021-04-26 (모두 수고..) 23:48:03

>>530 대충 친구가 새아빠랑 비슷한 성격이라 곤란한 청천이라던가(아무말)
지훈이는 술 마시냐고 물으면 도리도리 하면서 조금 곤란해하는 표정을 짓겠죠 얘가 술에 크게 고생한 적이 있어서(끄으덕)
오히려 청천이랑은 술보단 알콜음료(이슬톡톡 같은 거?) 마실지도?

533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49:09

"그냥 죽게 내버려둬도 좋았을 텐데.."
"그러나..이 목숨을 구하다니.."
(손을 쥐었다 폈다 함)
그리고 감시는 붙지만 조용히 살게 되는 건가... 그렇게 해피엔딩~(메데타시 메데타시)

>>531
어라 어울리려나.. 발레하는 친구 따라가서 배운 적 있었을까?(없었음)

미안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온전하지 않으니까요. 저번에 풀 때에도 죽어가면서 그럼에도 나지만 내가 아닐 테니.. 라고 한 걸 깨닫는다거나? 약간 그럴 것 같네여. 섞였다? 다림이 베이스에 오니잔슈 좀 섞인?

534 청천주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23:51:28

>>532
꼭 그런 이유로 우호도가 오르는 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크게 떨어지진 않을 것...!
오,.,그런 거라면 청천이도 도전해보려고 할 지도요?

술버릇 설정해놔야 하나...!

535 지훈주 (ZfKGmflmyA)

2021-04-26 (모두 수고..) 23:51:49

>>533 누가 다림이에게 발레 배워보는게 어떠냐고 권유하는 일상을 관전하고 싶다(?)

앗...그게 그런 의미였슴까... 오니잔슈가 살짝 섞였다면 애증도가 증 쪽으로 살짝 기우는 느낌이려나요? 괜히 애정표현? 하면서 함께 목을 짓누른다던가 입 안쪽을 살짝 짓씹어서 피가 나게 한다던가... 형체는 없지만 물리력은 있는...

536 지훈주 (ZfKGmflmyA)

2021-04-26 (모두 수고..) 23:52:08

>>533 청천이 술버릇 썰 내놔요!!!

537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54:06

>>535
그러려나요? 애증도가 증 쪽으로 치우친다거나.. 애정표현하면서 물리력으로 살짝 피를 보게 한다거나. 그거 너무 좋은데..?
키스하며 혀를 살짝 깨무는 거 좋다.. 피폐 조아..

근데 애가 사실을 알면 멘탈 나갈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

538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23:54:32

>>534 머 술버릇이여? (반짝반짝)

539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23:56:35

(대충 술주정 부리는 청천이 노림)

540 지훈주 (YIW637HMbI)

2021-04-27 (FIRE!) 00:00:39

>>537 키스하다가 입 떼면 길게 피로 선이 이어지는 거... 좋다........

다들 술주정 주세요

그나저나 캡틴이 오늘은 안 오셨군
보고싶슴다 캡

541 나이젤주 (RHCrghzOOU)

2021-04-27 (FIRE!) 00:02:18

오 캡틴 마이 캡틴.

542 다림주 (dY9uC66wxM)

2021-04-27 (FIRE!) 00:02:24

푹 쉬고 계셔서 안 오는 거라고 생각함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