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둘만의 세계]나이젤 -똑, 똑딱, 똑딱 클로버가 가득 핀 푹신한 언덕, 화창한 날의 햇빛을 가린 커다란 시계탑의 그림자 아래 누운 나이젤. 햇빛 아래로 나온 한쪽 손에 시계바늘 두 개가 쥐어져 있다. 하나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와 건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UR[자고 갈래?]나이젤 "그러면 제 방에서 자고 가실래요? 전 바닥에서 잘 테니까요." 엉망진창 어지럽혀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에서 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성이 있는 듯하기도 한 방의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본 일러스트. 푹신한 침대 위에 불편한 기색으로 누워있는 플레이어 캐릭터(얼굴 없는 모브 형태), 침대와 벽 사이 바닥에 망념봉인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 나이젤이 나란히 누워있는 것처럼 보인다. SSR[동심]나이젤 어린 나이젤이 솜사탕을 들고 다른 한쪽 손으로 얼굴 없는 부모의 손을 잡고 가는 일러스트. 프리즘 같은 빛방울이 둥둥 떠다니는 밝고 몽실몽실한 분위기.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나이젤이 놀이공원에서 솜사탕을 들고 가는 학생(최저 17세)을 보고 상상한 풍경이라고 한다. UR[빛 속에서]나이젤 (귀찮음) UR[타올 한 장]나이젤 "이 스레는 전체 이용가니까 이런 건 나오지 않아요. 아시겠나요?" 대충 한 장으로 이어진 어어엄청 긴 타올로 머리 뺀 전신을 살색 한 점도 안 나오게 감아놓은 나이젤. 예술적인 솜씨다...! SR[집에서 데이트]나이젤 "...후, 후..." 어색한 듯 소파에 앉아 다리를 흔들며 양손은 무릎 위에 올리고 있는 나이젤. 낯선 풍경에 긴장한 듯이 입은 평범하게 웃어도 눈으로는 주변을 열심히 살펴보고 있다. UR[천사]나이젤 "네에, 천사입니다. 사신입니다." 손에 모자이크된 알 수 없는 무언가(크툴루의 뇌수로 추정됨)를 쥐고 있는 나이젤이 무서운 미소를 지으면서 흐림 처리되었지만 붉은색을 띈 머리 위로 손에 든 무언가를 짜내고 있는 모습. 무섭게 연출됐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에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있었던 구조활동(?)이었다는 것 같다. N[검은 타이츠]나이젤 (귀찮음) R[일상]나이젤 "3...인가..." 기숙사 복도 바닥에 앉아 무슨 원리인지 몰라도 바닥에 구현되어 있는 지뢰찾기를 하고 있는 나이젤. 앞에는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모든 지뢰에 깃발을 꽂아라]라는 팻말과 종이로 만든 깃발이 수북히 쌓여있다. 플레이버 텍스트로 밝혀진 바로는 풀어서 잘 들어갔다고 한다. SSR[무릎 꿇고 빌어봐]나이젤 "죽기 싫어요? 유감이네요." 나이젤이 로우앵글로 일러스트의 시점의 주인을 내려다보는 일러스트. 한쪽 손에는 채찍의 손잡이를 쥐고, 다른 손으론 의념을 불어넣어 내리치면 당장 강철도 두부처럼 뚫어버릴 수 있게 된 채찍을 부드럽게 쥐어 매만지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당신을 죽일 이유가 없단 거에요. 불행한 건, 죽일 이유가 없어도 지금 죽이려 든다는 거지만요. 살고 싶으면, 한 번 빌어봐요. 살려줄지도 모르잖아요?" ...라는 대사가 플레이버 텍스트로 있다. 캐붕 논란이 있지만 인기 일러스트 순위에서 안정적인 순위를 자랑하는 버전.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Secret[I LOVE YOU]다림 역대급 일러스트. 매우 미친 퀄리티의 일러스트이다. 다림이 당신에게 반지를 선물받고 불안해하는 듯한 표정에서 천천히 꽃이 피듯 화사한 미소를 짓으면서도 울먹거리는 듯한 표정의 일러스트입니다. 옷 또한 어떻게 보면 흰 옷이니만큼 웨딩드레스같은 느낌을 희미하게 주는 옷일지도..?
다림 캐릭터의 호감도가 일정 이상이 될 경우 장비 카드 반지와 옷과 캐릭터 카드(일정 희귀도 이상)를 합성하는 것으로는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습니다.
대사 -당신을..좋..아니 사랑해요. -알면서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 -나를 버리지 마세요.. 나를 떠나지 마세요.. 네?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요.
숨겨진 효과. *이 카드를 장착시. 일정 확률로 즉사 디버프가 걸릴 수 있습니다. 효과 발생시. 사고 쪽의 묘사가..
특정 이벤트로 다른 루트를 열었을 시 다른 버전의 카드가 수집 가능한데.
일러스트가 위쪽은 낮이었다면 이쪽은 밤 느낌으로 바뀝니다. 침대 위에서 W자로 앉은 포즈에. 표정 또한 꽤 바뀌어 웃고 있다가 옅은 무표정함. 그러나 눈 안에는 하얀 불이 타오르는 듯한 표정으로 바뀌어갑니다. 입에 반지를 물고 있는데. 본인 게 아닙니다.(다림의 반지는 끼워져 있음) 고로 상대방의 손가락을 물어서 빼낸 거라는 그게.. 옷은 약간 노출이 있는 타입입니다.
다림 캐릭터의 호감도가 일정 이상일 경우와 퀘스트 충족, 그 외 여러가지를 충족할 경우 합성을 통해 획득 가능할 수도 있습미다.
대사 -날 죽이러 온 나의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답니다 -죽여줘요. 잔인하게..
숨겨진 효과 *이 카드를 장착시. 확정 즉사 디버프가 일정 확률로 걸립니다. 효과 시행시. 다림이 팀킬하는 묘사가 있다고...
>>311 아 전 애끼고 싶은데 정신력은 캡틴이 담당하시는 거라 아 어쩔 수가 없네요(입꼬리 올라감) 더 많은 쪼물쪼물과 우물우물...
>>312 무언가 이상한 다림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다림이가 다가온 것을 눈치채고 살짝 경계했다가... 그렇게까지 경계할만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 다가가고... 무슨 일이냐면서 평소와는 다른 것 같다며 살짝 너스레 떨고..? (사실 잘 안 떠오름)
흐으음
기숙사가 이렇게나 넓었던가. 아니면 그저 이 공간만 넓어보일 뿐인 건가. 착각마저 들 정도로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 공간과 아무런 정따위 붙이지 않은 차가운 공간. 잠시라도 이곳에서 편히 쉰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정도의 분위기. 이런 곳에서 이녀석은 살고있는 걸까. 결벽적일 정도로 인간미가 없는- 이유모를 이질감과 불쾌함이 미약하게 느꺼지는 것은, 비단 그의 탓만은 아니었을 터다.
뭐지? 애교를 쓰려고 했는데 왜 재롱이 나오고 나는 그걸로 대리 수치심을 느끼고 있는 것이지...?
>>319 (조금 고민하다가, 정말 고민하다가... 길게 고민하다가... 결심했는지 부끄럼 한점 없는 듯한 상쾌한 웃는 표정으로)"웅웅, 멍멍이는 멍멍, 야옹이는 야옹야옹, 토끼는 폴, 짝(여기서 귀에 손으로 토끼귀 만들고 진짜 뜀)이에용-" (여기쯤에서 웃는 표정으로 정지) (계속 정지) (부끄러움을 넘어서 공허함 끝에 깨달음을 얻을 것 같은 표정으로 털썩) (잠시 후 얼굴 익음)
약 캐붕(?) 어디 아동 프로그램에 나온 걸 보고 따라했다던가. 평범한 발음 아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좀 어린애 목소리를 내보려 했으나 장렬하게 전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