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23:47:47

미래의 영웅들이여.
시련 속에서 우뚝 서라. 동료의 희생을 업고, 더욱 전진하라.
그 용기에 승리 있으라.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37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1:02

(대충 히어로 모먼트 쓰는 레스 쓰고 왔다는 레스)

(SS SS네 히히)

238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1:03

리하임다 화현주~

239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1:08

>>228 지아 어른들 부른다는 부분이 너무 귀엽다는 애옹
그리고 바로 아래에서 이마침..

>>229 휴..먼...?

240 진짜돌주 (Pl0cEOdYf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2:26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서진석: "지금 저 녀석."

"날 믿어 줘."
서진석: "내가 왜."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서진석: "기억나지 않아... 기억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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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3:50

찐석아.......

242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4:55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나이젤: 즐기기도 하고 피하기도 하지요.
나이젤: 아주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은 대부분 싫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관심을 갈구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면이 조금 강하다고 할까요, 너무 강한 관심은 좀 그렇지만요.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나이젤: 당신(나이젤주)요?
나이젤: 말하려면 끝이 없는데, 저한테 불이익이 오는 쪽을 말하자면... 저를 당신 기준에 맞추려 하는 것과 굴러도 되느니 대신 맞는다던가 하는 말을 하는 거요? 아니면 서술할 때 저한테 불리한 방향이나 태클을 거는 말을 끼워넣는 거?
나이젤: 명치가 아프다고요? 맞는 말을 하는데 양심에 찔릴 정도라면 완전히 잘못 살아오신 거 아닌가요?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나이젤: 복제인간 패션.
나이젤: ...학교 복장규정에 절대 어긋나지 않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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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5:15

진석아... 진석아...

244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5:31

진석아...

245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6:16

진석아...ㅠㅠ...

다림이 친구던 보호자던 다림이가 마음을 주면 죄다 어떤 방식으로던 죽어버렸으니까요..
일단 학원섬에서는 그럴 일이 적거나 없으면 다림이도 창창한 미래일지도..?

246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6:29

>>242 킹치만 지훈주는 나이젤주의 태클이 좋은 걸
물론 나이젤 굴리는 건 좀....

247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6:38

>>235 "왜 그런 말을 하는건데? 지금 네가 내게 나쁜행동을 할 것이고 허락을 맡는다는 거잖아?"
"벌써 그런 발상이 나쁘다고 여긴 것 부터 미스야. 세상에 하하. 이용한다고 통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나쁜 놈이 될거면 제대로 나쁠 것이지. 왜, 양심이라도 덜 아프고 싶었던 거야? 비겁해라"
"내 대답을 원한다면 나의 답은 노야. 물론 정말로 상관없지만 그냥 네가 갈등하는 걸 보고싶거든. 그래도 큰 결심하고 말해주었으니 나도 이 정도는 솔직하도록 할게."

.....(머리박음

248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7:08

>>220 진심을 받으면...... 🤦‍♀️

>>228 🤦‍♀️🤦‍♀️ 잘지낼거야... 꼭 잘지낼거야.....

249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7:34

진석아...

250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8:43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한지훈: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일까?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한지훈: 저축부터... 사실 돈 쓸데도 크게 없으니 정말 어렵네, 이런 질문은.

"너의 가장 큰 약점."
한지훈: 내 존재 의의 그 자체.
한지훈: 흔들려고는 하지마? 그랬다가는 정말로 죽일지도 모르니까. 아마 거의,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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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9:59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서가람: 그냥 잘 빗으면 되는데.. 혹시 귀를 말하는 거라면 이건 이종족이라 뭐라고 해 줄 말이 없네요. 댕댕이 머리띠라도 하지 않는 이상?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서가람: (무시하고 지나감)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서가람: (귀 축 꼬리 추욱)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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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0:13

>>246
나이젤: 그치만 자기가 자기 캐릭터 대사를 쓰고 있는데 태클을 거는 건 자학같은 거 아닐까요?

제 음습한 자아의 실현을 위해선 나이젤을 굴릴 수밖에 없어요. 와장창 구르고 만성피로와 환각을 달고사는...!

253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1:52

미사쉑 인성은 이미 늦었어....

>>247을 줄이면 미사는 지훈이가 무르고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젤 진단 뭔가 미묘해...

254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2:10

>>247 방금 지훈이 순살됨()
엄밀히 말하면 죄책감을 덜기보단 상대방을 배려한 것에 가깝지만 틀린 말 하나도 없다

그런데 저런 말 하면...거부한 줄 알고...떠나갈 수도 있...음...얘도 어지간히 꼬였네요(한숨)

>>251 추욱 늘어진 귀뇸뇸

255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2:23

전 자러갑니다 모두 좋은밤~

256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2:39

미사주 바이바이~

257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3:02

>>254 가람: (귀 파닥거리면서 끼잉거림)

가람이.. 나중에 한 4학년정도되면 자기 귀 뇸뇸거리는 학생들의 귀나 볼을 뇸뇸거릴지도..?

258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3:10

>>252 (부정할 수 없다)(더 부정할 수 없는건 지훈주 역시 그럼)

대신 환각과 환청과 만성피로를 달고다니는 지훈이를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미사주!

259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3:40

>>250 말 안해도 알아서 잘 알아차려주는 사람... (메모)(하지만 우리집 쓸모없는 소나무놈한텐 해당사항이 없었는데)
존재의의란 건... 정확히 뭘까요?🤔

>>251 식물 씨한테 매정해!!
(대충 추욱한 귀 만지작만지작)(꼬리빗)

260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3:50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261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3:51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262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3:55

>>257 가람이 진화하는구나(???)
끼잉거리는 거...너무 귀엽고...

263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4:49

미사주 Good KNight
좋은 기사입니다

264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5:46

다림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조금만 더 함께 있어줘]다림
R[노래방]다림
UR[스케치북]다림
N[동물 귀]다림
R[노래방]다림
Secret[I LOVE YOU]다림
N[차이나복]다림
R[저거 가지고 싶어!]다림
N[해바라기]다림
R[점프!]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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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확정)은 할거고... 나머지 3개는 뭘로 하지..(고민)
추천해주실 분!

265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6:05

>>258 (암흑의 미소)

안돼~~~ 지훈아 아프지마
우리집 소나무 정신력 다 가져가... 우리집 소나무놈은... 응 죽어~ (나이젤:이분이...)

266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6:40

>>264 스케치북 저거가지고싶어 점프

267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7:50

>>266 채택! 천천히 써야지...

268 지훈주 (/nRiK3dkHo)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9:13

>>259 나이젤...할수이따 할수이따
존재의의 = 존재의 증명 입니다 가끔 바꿔부를 수도 있음...

>>265 나이젤 정신력을 가져가면 안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야말로 고통받게 할 것

>>264 (소심하게 차이나드레스 건의)

269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0:11

>>259 가람: (귀파닥파닥파닥) (꼬리살랑살랑살랑)
>>262 댕댕이는 진화가 빠릅니다..후후후
>>264 쩜프 저거가지고싶어!!

270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0:41

윤 지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저거 가지고 싶어!]윤 지아
R[점프!]윤 지아
SR[침대 위]윤 지아
N[담요]윤 지아
N[평소 모습]윤 지아
UR[천사]윤 지아
N[함께 있자]윤 지아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윤 지아
SSR[금색의 시계탑]윤 지아
UR[크리스마스]윤 지아

#shindanmaker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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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지훈주 (OONDt6OZnU)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1:18

저거 가지고 싶어 지아 보고싶다(?)

다신 떠나지 말아줘...하멜른...큭 머리가...

272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4:32

>>271
<저거 가지고 싶어!>
대충 지아가 눈 반짝거리면서 올려다보는 일러스트

<다신 떠나지 말아줘>
역대급 일러스트로 엄청난 호평받음. 과거 현재 미래의 지아로 분할된 시점에 손을 내미는 구도로 통일해서, 출시 당시 지아 오시가 아닌 유저들도 뽑았음.

273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5:24

R[저거 가지고 싶어!]다림
어린 다림이 누군가의 옷자락을 살짝 잡아당기는 일러스트. 표정이 설명하기 어려우나 저걸 갖고 싶다는 듯 애처롭게 쳐다보는 표정의 일러스트. 옷자락을 잡아당기는 움짤이 첨부되어 있다.

통상시에는 나오지 않으며, 어린이날 기념 나이하강 이벤트에서만 입수 가능.

대사
-가지고 싶어요...
-네에..?

R[점프!]다림
다림이 여러 음료수와 자판기를 폴짝폴짝 뛰는 카드. 조금 높은 위치에서 자판기 위에서 자판기로 이동하는데. 치마자락이 팔락거려 그걸 살짝 가리면서 뛰어다닌다. 팔락거리는 치마자락에 얼굴이 발그레하게 물들어 있다고

이벤트-자판기 게이트 발발! 에서 입수 가능한 카드.

대사
-자판기가 이렇게나.. 꺅!
-올려다보지 마세요!(폴짝 뛰는 효과음)

274 지훈주 (OONDt6OZnU)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5:32

(아아아아....지아...)

275 지훈주 (OONDt6OZnU)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6:31

한지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벌꿀을 뿌려서]한지훈
UR[빛 속에서]한지훈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한지훈
N[체육복]한지훈
N[함께 있자]한지훈
UR[빛 속에서]한지훈
SR[동그란 무지개]한지훈
N[미소]한지훈
SSR[사신]한지훈
R[탐정]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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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주: 사신 간지...
지훈: (흐릿)

276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7:14

>>275 빛 속에서랑 날 싫어하지 말아줘 무조건 뽑고갑니다

277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58:51

서가람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부끄럼쟁이]서가람
N[수영복]서가람
R[손잡아도 돼?]서가람
SR[꽃 피는 봄]서가람
SSR[밤의 바다]서가람
SUR[타락천사]서가람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서가람
R[경례!]서가람
SUR[날 좋아해 줘]서가람
R[기다…
#shindanmaker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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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어 왜 짤렸니

278 진짜돌주 (Pl0cEOdYfQ)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1:48

서진석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점프!]서진석
N[메이드복]서진석
UR[타올 한 장]서진석
UR[너의 곁에서]서진석
R[기다리고 있었어]서진석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서진석
SUR[날 좋아해 줘]서진석
SR[서커스]서진석
SR[축제]서진석
R[나랑도 놀아줘]서진석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라는 제의가 들어왔으나, 전부 반려당하고 관련 스태프들은 의문의 폭발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279 지훈주 (OONDt6OZnU)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2:28

>>273 (다림이 약간 허당끼? 가 있는게 귀엽다)

>>276 [빛 속에서]
노을이 지는 고즈넉한 거리에서 노을을 등지며 지훈이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 고맙다는 듯 웃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지만 어딘가 조금 씁쓸한 듯한 표정이다.

[날 싫어하지 말아줘]
무표정하게 있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의 옷소매를 붙잡고 고개를 젓고있는 일러스트. 배경에는 비가 오고있다. 조금 맛이 간 듯 생기가 없어진 눈이 포인트

>>277 (부끄럼쟁이 가람이 보고싶다)

280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2:44

메이드복 아쉽다)

281 지훈주 (OONDt6OZnU)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2:44

>>278 어째서ㅓㅓ어어ㅓㅓㅓㅓㅓㅓ

282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4:08

>>279 그러나 지훈이 부끄러워하는 가람을 볼 일은 없었다
얼굴이 붉어진 가람이 재빨리 꼬리로 지훈의 눈을 가려버렸기 때문이다 (나레이션풍)

283 진짜돌주 (Pl0cEOdYfQ)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5:02

서진석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입겠냐고 저런거! 저런거 팔아봤자 누가 가챠 돌리냐고!"

라고 하며 모든 복장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284 지훈주 (OONDt6OZnU)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6:17

>>282 (시무룩)
부끄러워하는...귀 축처진 댕댕....

>>283 메이드복 "하지 않겠는가"

285 진짜돌주 (Pl0cEOdYfQ)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6:47

>>284
(수류탄)

286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7:46

UR[스케치북]다림
스케치북이 넘어가는 느낌으로 파편을 모아 만드는 연성카드. 일러스트는 다림의 과거를 스케치북을 통해 보여주는 느낌으로 총 3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스케치북에 그려진 어린 시절의 기억들과 클릭시 스케치북이 넘어가며 달라지는 기억들. 다림의 과거사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카드다. 간접적으로라도 충분히 눈물짓는 이들이 많았다고

게이트-영구기관 오르골 제작사 자이가르니크에서 재료를 모으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제작이 일정 확률로 가능한 카드.

대사
첫 장
-아주 오래 전, 행복할 줄로만 알았던 것은 쉽게 깨져버렸습니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것들은 불에 타버렸습니다.
두번째 장.
-처음으로 얻은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렸는데. 이상하게도 잘 기억나지 않네요. 어쩌면 그림을 그림으로써 넘겨졌기 때문일까요
-나는 작은 것들을 사랑했답니다.
세번째 장.
-그들은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멀쩡했고요.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끝나버리고 만 것이에요. 그러나 그렇기에 저는 부숴버리는 게 불가능했어요.
-갇혀버리고 만 것은 부서뜨려야만 앞으로 갈 수 있었답니다.

287 지훈주 (OONDt6OZnU)

2021-04-25 (내일 월요일) 02:08:49

>>285 키에에애액

>>286 앗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