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해라. 이 녀석은 정의고 이 녀석은 집행이야. 각각 내 왼손과 오른손이지. " " 정의는 지금부터 네 머리통을 깨버릴거고 집행은 깬 머리통을 부숴버릴거야. 불만은 미안하지만 받지 않으려고 해. 왜냐면 동생들 졸업식에 가봐야 하거든. " - 여포 이성현, 제 3차 의념전쟁 중
>>791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답답아!!!!!!!!!!!!!! 니가 던지는 돌멩이가 평범한 돌멩이겠냐고!!!!!!!!!!!!!!!!!!!! 의념으로 강화된 돌멩이면 쇠도 부순다 이 바보야!!!!!!!!!!니 투척 C야!!!!!!!!!!!!!!!!!!!!!!! 야구공을 던져도 정통으로 맞으면 고블린 머리 관통하고 오크도 팔 부러질 수 있는 힘을 가지곤 왜 쫄았냐고!!!!!!!!!!!!!!!!!!!!!!!!!!!!!!!!
아!!!!!!!!!!!답답해!!!!!!!!!!!!!!!!!!!!!!!!!!!!!!!!!!!!!!!!!!!!!!!!!!!!!!!!!!!!!!!!!!!!!!!!!!!!!!!!!!!!!!!!!!!!!!!!!!!!!!!!! 아니 그럼 그냥 돌만 통통통 던질거냐고!!!!! 폭발 의념의 가장 큰 방법이 뭔데! 아군의 공격을 보조해서 아군의 공격에 폭발 의념을 발동시키거나 상대의 한 점에 폭발을 발동시키거나 하는 식의 전투. 즉 트리키한 딜러가 바로 너라고 이 바보야!!!!!! 너 임마 넌 위스프 써서 전투방식 받아가 이 바보야!!!!!!!!!!!!!!!!!!!!!
소환을 하는 부류의 경우에는 소환수들을 벽으로 삼아서 약한 본체를 보신하거나... 전체적인 유지력을 위해 본인도 강한 내구성을 가지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소환수를 전부 처리해야만 유효타가 들어가게 될 수도 있으니, 일단은 쫄부터 처리하는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방심했다... 자신을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까? 바로 서포터부터 노리다니... 심지어 평범하게 반응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야. 궁수인가... 하지만, 근접전도 어느 정도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겠지... 청망, 꽤 성가시네!!! 하지만, 활을 쓴다면 이쪽은 바람이 있으니까, 역으로 되돌려주거나... 혹은 방해라도 할 수 있어. 망념치가 걱정이지만, 이런 건 아껴봐야 손해야 손해! 일단, 랜스를 지킨다. 하나뿐인 딜러야 딜러... 다시 한 번 더 스케치북에 방패를 그린다. 화살... 강력하게 날아오는 화살을 막으려면, 두꺼워야겠지.. 그럼, 제법 무거운 감이 있어야 해. 모양은 원형으로... 크기는, 조금 커야겠네.. 스치면 다행이지만, 몸에 박히면 그것만으로도 치명상일 수 있어.
이거, 잘하면... 방패를 날려 보내면서 적을 방해하고, 아군을 지킬 수 있겠는데...
#그림 그리기를 활용하고, 망념을 20쌓아 두꺼운 원형의 철제 방패를 그려내 구현한다. 그리고 지아에게 방패를 보내 지아를 보호하는 배리어를 만든다.
>>685 유독 하늘은 기분 나쁘게 붉은 색입니다. 마치 어느 파도를 기억나게 하는, 기분 나쁜 하늘입니다. 에릭은 천천히 눈을 돌려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무사를 바라봅니다. 이미 온 몸에는 피칠갑을 하고 있는. 단 한 명의 무사에게 여기 있는 모두가 압도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히죽 웃으며 한 손으론 커다란 도끼를 쥐고 남은 한 손으론 작은 도끼를 붕붕 회전시키며 걸어나옵니다.
" 내 이름은 구변무라고 한다. 이미 여기까지 온 이상. 네놈들도 물러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
포효
" 나를 즐겁게 해보아라!!!!!!! "
거대한 포효가 전장을 휩쓸어갑니다. 강렬한 소리가 울리는 것과 함께 에릭은 유독 저려오는 몸에 당황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파티원 에릭은 한 턴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지훈은 저릿한 몸상태를 느끼면서도 숨을 오니잔슈에 불어넣습니다. 이미 머릿속은 혼란스럽고 걸음걸이는 휘청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정신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아마 곧 쓰러질 것만 같습니다.
- 죽어줘. 죽어줘죽어줘. 죽어줘죽어줘죽어줘죽어줘
날카로운 환청소리. 소름돋는 어린 소녀의 목소리가 천천히 지훈의 귀를 괴롭힙니다. 그 순간 지훈은 머릿속 무언가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휴식을 권고합니다. .dice 1 10. = 8 6 이상일 시 환청에 저항 저항 실패시 아군 공격
성현은 자신의 의념을 끌어올려 저 포효에 저항합니다. 아니, 오히려 두근거리는 감각마저 듭니다. 그 순간, 구변무는 작은 도끼를 정확히 집어던져 하루에게 날려버립니다. 하루는 자기에게 날아오는 도끼를 신경 쓰기도 이전에, 정확히 하루의 팔에 꽂혀버린 도끼는 연약한 몸을 멀리 날려버립니다. 하루는 피를 토해내며 충격에 몸을 추스릅니다. 깊게 박힌 도끼는 가볍게 빼어내려 했다간 엄청난 양의 출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상태이상 출혈에 빠집니다!
나이젤은 그 상황에서도 침착히 지훈의 검을 강화합니다. 그러나.. 지훈의 상태가 이상한 것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