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8 :: 1001

◆c9lNRrMzaQ

2021-04-23 02:01:58 - 2021-04-24 04:43:57

0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2:01:58

" 바람에 휘날려 흔들흔들, 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과 함께. "
" 나 역시도 흔들려버려, 그저 가여삐 쓰러지는 꽃 한 송이가 되었죠. "
" 봄이 그리워, 그 깊은 꿈을 사랑해 추억하노라면. "
" 나의 겨울은 유독 시리고도 외로워, 몸을 말고 말았답니다. "
- 흑접黑蝶 에미리. 낙화落花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869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2:28:49

>>861
그 재능이 정말 비쳐낼지 후안도 확신이 불가능 했으니까.
후원자의 눈에 띌만큼 재능을 보이는데 필요한 스타트업 조차 누나에게 부담이 될까봐 두려운거지.

그리고 솔직히 후안은 재능을 떨치고, 좀 더 풍족하게 사는걸 바라지 않았던게 더 큰 이유야.

그저 누나랑 단란하게 좁은 방이라도 같이 계속 이 생활이 계속 되기만 하면 좋았던거지.

870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2:29:01

아이아이 캡틴

871 다림-에미리 (sq1xLYQLO6)

2021-04-24 (파란날) 02:29:05

"다행이에요."
제가 만든 초콜릿을 던지신 분도 있던가.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잠깐 멈칫하고는 뭔가 싫어하는 맛이라도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민트초코를 싫어하는데 만든다거나 하면 곤란하죠. 바다 양에게는 민트초코를 줄 수 있겠지만.

"소녀를 대하는 곳이라 소녀답게.."
"그렇네요..."
오토메(아가씨)를 말하는 에미리 양의 어투가 조금 묘한 것을 알아차린 다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알기엔 어렵습니다. 일본어에서 오토메라고 하는 것은 알아도 그것을 연결하는 것은 서투른걸요. 이게 친구 없는 사람의 공감력인가.

"팔레트라니 신기하네요"
그렇게나 많은 팔레트들이 있다던가... 전혀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에미리 양이 여는 것을 따라 들어가면 따뜻하고 달콤한 공기 안에 옅은 복숭아향이 섞인 냄새와 따스한 조명이 느껴진 뒤..

"어서오세요 공주님."
이라는 점원의 말이 들리네요. 분홍분홍한 색감은 다림이랑은.. 미묘하려나. 쿨톤핑크라면 의외로 잘 어울릴지도 몰라요? 마치 벚꽃잎 같이?

//다들 어서오세요~

872 지훈 - 가람 (745QI0vqL.)

2021-04-24 (파란날) 02:43:37

" 으으응. 다음부터는 조심할게. "

미안하다는 듯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그래도 아까 짓궂게 웃던 것의 뒤끝인지 가람의 볼을 살짝 잡아서 당기려고 시도했을까?

" 가람이는 강해...... "

키득키득 웃는 모습을 보며 불만스럽게 중얼거리다가 코 밑에 꼬리가 닿고 코를 간지럽히자 크게 재채기를 하고는 가람을 째릿 바라보았지. 으, 방금 재채기, 가슴이 너무 아파...

" 많이 놀랐어? "

우는소리를 하는 가람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다가, 몸을 홱 돌이자 꼬리가 사라져 아쉽다는 표정을 살짝 짓는다. 뭐, 일단 다가가서 가람이를 몇번 쓰다듬으려고 하고는

" 그건 그렇고 슬슬 둘 다 헤어져야 할 것 같은데? 거기서 그대로 삐져있으면 두고갈지도 몰라? "

라고 말하며 빙긋 웃었지.

//슬슬 끝낼 타이밍인 것 같아서 막레로 향하듯이 가져와봤습니다!

873 지훈주 (745QI0vqL.)

2021-04-24 (파란날) 02:44:19

>>869 누나에게 미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모순적인 감정이었군요...

흐으으 자야하는데 숙제가 안 끝나!!

874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2:48:41

지금 후안이는 학원도에 들어오게 되면서 장학금을 받고 살게 됬으니 이제 누나에 대한 부담감도 떨쳐냈지.
물론 그것 말고도 이것저것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과거사 풀때 풀게...

875 지훈주 (745QI0vqL.)

2021-04-24 (파란날) 02:49:16

(존-버)

여러분 아직 안 풀린 비설들...존버하고 있음...

876 다림주 (sq1xLYQLO6)

2021-04-24 (파란날) 02:49:22

A와 D.. 이건 좀 네... 너무 관통되고.. 알려지면 다림이를 휘두를 수 있는 매우 큰 그런 쪽이라.. (헛소리중이다)(그러니 넘어갑시자)

877 지훈주 (745QI0vqL.)

2021-04-24 (파란날) 02:51:49

>>876 다림이를 휘두를 수 있는 비설이라니 대체...

(생각해보니 아까 학교에서 굴린 다이스 조각글 써야하는데)(대충 키워드만 추가하고 넘어갈까)

878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2:59:41

>>876
넘어가 주도록 하지...(사실 암것도 모름)

879 지훈주 (745QI0vqL.)

2021-04-24 (파란날) 03:00:11

뭐야 저도 알려줘요(?)

880 다림주 (tm3c2NrdqA)

2021-04-24 (파란날) 03:00:14

사실 후안이는 알 법도 하지만요...(천재 특성상)

881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3:00:37

갑자기 삘이 왔는데 누가 후안이 한테

"유 노 낫띵 후안 스노우" 하는거 들어보고 싶다

882 에미리 - 다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02:08

”초콜릿에 싫어하는 맛은 없사와요🎵적당히 차에 어울리면 그걸로 괜찮답니다~? “

싫어하는 맛이 있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이런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지요. 초콜릿에 싫어하는 맛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딸기도 괜찮고 화이트도 괜찮았답니다. 물론 민트초코도요. 정도를 넘지 않는 단맛이라면 무엇이든 좋았습니다. 홍차에 어울리려면 지나치게 달진 않은 게 좋습니다.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정말 그 말대로랍니다. 막상 발라보면 전혀 다른 것이 많답니다🎵 “

그런 말을 하며 들어선 가게 안은, 놀랍게도 분홍빛이었고, 하얀 진열대에 각양각색의 화장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회색과 검정색으로 채워진 전의 로드샵과는 사뭇 다른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였답니다. 정말로 점원님들도 분홍빛 옷을 입고 계시셨고요. 아아, 지나치게 분홍빛이라 눈이 아프네요!
가볍게 고개를 숙여 점원님께 인사를 드리곤 저는 종종걸음으로 아이섀도우가 모인 진열대로 걸어갔습니다. 신상인 팔레트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차가운 톤에게는 소개드리기 좀 어려운 종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나온지 꽤 되었기에 슬슬 재고가 없어져가고 있던 종류의 팔레트였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세 호수 모두 재고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소개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요.

“저어🎵 이거랍니다! 가볍게 일상용으로 쓰기 좋은 종류여요, 너무 짙게 올라오지 않는 종류라 연습하시기에 편하지 않으실까 싶사와요🎵 “

경쾌히 웃으며 저는 진열대에서 제가 쓰는 1호가 아닌 3호를 가르켜 보였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아아, 행운의 여신이 저희를 비춰주시나 봅니다!

// (대충 팔레트 사진 동봉한단 애옹)(라이트한 쿨톤에게 강추드리는 색이란 애옹)

883 지훈주 (745QI0vqL.)

2021-04-24 (파란날) 03:02:53

>>881 " 게이트 이즈 커밍 "

884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02:57

비설(이미 중요키워드까지 다 까발림)

>>881 (대폭소)

885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3:03:07

>>880
후안이는 알고 후안주는 모르는 기이한 현상 발생

886 지훈주 (745QI0vqL.)

2021-04-24 (파란날) 03:03:44

>>884 가을....

887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3:03:53

그러고보니 누나가 왜 후안이를 데리고 나왔는지는 궁금증을 가지지 않았네

888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05:22

>>886 재밌는 사실) 계절 키워드는 에미리주가 아닌 캡틴에게서 나온 키워드다
마도일본 이전까지 에미리한테는 이상과 현실 이 두 메인 키워드밖에 없었습니다....🤦‍♀️

889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07:05

아무튼 요이치쪽 감정 키워드까지 까발렸으니 더이상 까발릴 건 없단 애옹
하지만 야마모토 쪽 키워드가 나온다면 어떨까?????? 😇 (대충 이건 2차호감도락까지 뜷려야 공개되고 어쩌구)

>>887 추측컨대 아마....말할 수 없는 집안 사정이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

890 지훈주 (1A8rW/mZV.)

2021-04-24 (파란날) 03:08:17

>>887 가족이니까?

>>889 이상과 현실...
그러고보니 요이치가 현실을 상징한다는거 처음 듣고 꽤 놀랐던 기억이

891 ◆c9lNRrMzaQ (pjaxDeIDCU)

2021-04-24 (파란날) 03:10:09

가장 간단하게는 부모쪽이 헌터이거나 의념범죄자일수도 있고.

892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11:11

>>890 (대충 설마 정반대로 생각하신거냔 애옹)

893 성현주 (38uHWxo.gA)

2021-04-24 (파란날) 03:11:26

>>882
초콜렛 맛있어보인다.

894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11:28

>>891 세상에(세상에)

895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12:02

>>893 (대충 아무튼 저건 섀도우란 애옹)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

896 지훈주 (qXt87jB3vc)

2021-04-24 (파란날) 03:12:40

>>891 ㅔ
그나저나 캡틴 주무세요(이불덮)

>>892 정답이다 크로와상(?)

897 성현주 (38uHWxo.gA)

2021-04-24 (파란날) 03:13:31

>>895
피부에 좋다 > 몸에 좋다 > 먹어도 좋다 > 몸에 좋다

음!!!

898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03:13:50

안돼.. 자더라도 오늘은 화현이 연성은 완성해주고 잘거야..

899 가람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3:14:13

가람: (어무니가 헌터임)
가람: (문제가 있나 생각중)

900 다림-에미리 (tm3c2NrdqA)

2021-04-24 (파란날) 03:15:23

"그런가요? 좋네요"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아마도 트뤼플 쪽 같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 계획할 모양입니다. 동글동글하니 쏙 들어가는 건 차에도 어울리지요. 안에 잼류를 넣는다거나 하면 재미도 있으니까요.

"맞아요. 같은 레드인데도 회사마다 색이 묘하게 다르더라고요."
이 레드는 쨍한데 저 레드는 은근 맑은 느낌이기도 하고.. 라는 말을 하면서 안에 들어와서 에미리가 무엇을 찾는지에 대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운이 좋게도 재고가 남아있었습니다. 그것도 유통기한이 매우 길게 남은 게 말이지요. 짙게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도 그랬지만 한국어로 색을 표현해놓은 이름? 그런 게 재미있어서 오묘한 웃음기를 지었습니다.

"색의 이름.. 이라 하나요."
독특하네요? 라고 말하며 손등에 슥슥 테스터를 발라봅니다. 확실히 진하게 올라오지 않으면서 톡톡 올라오는 색감이 어울립니다. 그러면 에미리가 추천한다는 것은 이 종류를 써와서 그런 걸까요? 에미리도 이 종류를 쓰나요? 라면서 색을 유심히 보며 1호를 집어들곤 이 종류...? 라고 확신없는 말을 합니아.

901 성현주 (38uHWxo.gA)

2021-04-24 (파란날) 03:15:59

성현이네 집은 성현이만 이상하게 쎈 부모님이 돈 잘버는 평범한 6 남매 집안

902 지훈주 (qXt87jB3vc)

2021-04-24 (파란날) 03:16:10

>>898 연성만 하시고 바로 주무시는 겁니다
안 주무시면 앞으로 캡틴 안 주무실 때마다 잔소리할 것(?)

903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03:16:32

>>889
그렇지

>>890
물론 가족이고 누나가 후안이를 사랑 하는건 맞지. 하지만 내가 물은 이유라는건 누나 쪽의 이유가 아니다!

904 지훈주 (UK2ErcTSmY)

2021-04-24 (파란날) 03:17:35

지훈이네 부모님은 딱히 정해둔게 없습니다
솔직히 정하기 귀찮았어요 ㅎ

아버지쪽이 검을 다루실 줄 아셔서 지훈이도 거기에 영향받았다는 tmi 제외하면 딱히 큰 설정은 없네요

905 지훈주 (XxvenTA39A)

2021-04-24 (파란날) 03:17:58

>>903 (갸웃)

906 가람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3:18:40

아니 저거 위에거 화장품이였슴까
겜하다 잠깐 보고 아이스크림인줄알고 베라에 저런맛이 있었나..? 했는데...

907 성현주 (38uHWxo.gA)

2021-04-24 (파란날) 03:19:48

>>906
이정도되면 화장품이 잘못한거

908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21:00

>>896 (대충 임시스레때 돌렸던 일상을 다시 본다)(납득함)
솔직히 마도일본 때 요이치 묘사만 봐도 이상과는 좀 많이 거리가 멀게 쓰긴 했었어요....🤦‍♀️
현실 상징 맞음 진짜로 맞음....당시 썼던 레스 그대로 위키에 옮겨놨는데 마지막 말풍선 이제는 탐정을 완전히 내려놓고 본인(현실)을 봐달란 뜻일 확률 200%.....

>>898 (대충 연성 끝내시면 푹 쉬셔야 한다는 앩옹.....😭)

>>906 지금 거의 절판되가는 에뛰드 밀키컬렉션입니다~~😉✌️
아이스크림 전혀 아니에요 섀도우 팔레트에요!!!

909 가람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3:21:10

>>907 화장품이 잘못했네222
>>872 저거 막레로 받아도 됨까 지훈주..? 새벽이라 뭐 쓸 엄두가 안남다..

910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21:33

>>897>>907 (대충 생각을 포기한 크로와상 짤)

911 다림주 (tm3c2NrdqA)

2021-04-24 (파란날) 03:21:43

엄마도 아빠도 없음... 보호자 뿐이었어!

에x드..아니 로드샵이 잘못했네..(?)

912 가람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3:22:31

>>908 (아이스크림이 아니라니) (실망(?)

요즘은 너무 먹을거 닮은 물건이 많심다...(흐릿

913 지훈주 (x5RHShmMb2)

2021-04-24 (파란날) 03:22:56

솔직히 요이치도 탐정 좋아한다길래 에미리의 이상을 이어가게 해주는 이상을 상징하는 존재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현실이었음 ㄴㅇㄱ

>>909 넵 괜찮아요! 수고하셨습니다~

>>911 (슬픈 페페)

914 다림주 (tm3c2NrdqA)

2021-04-24 (파란날) 03:27:04

그리고 다림주는 지금이라도 자야 안 죽는다는 것... 다들 잘자요...

915 성현주 (38uHWxo.gA)

2021-04-24 (파란날) 03:27:15

빠이

916 지훈주 (AQm3z3VpnY)

2021-04-24 (파란날) 03:27:36

잘자요 다림주~

저도...자야하긴...하는데...

917 가람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3:27:40

다림주 잘자요
>>913 수고하셨슴다~~

918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28:34

>>911 (대충 슬픈 개구리짤)

>>913 과연 진짜로 탐정을 좋아할지는...🤔
얘 real 공고 나와서 각종 알바 하고 다니느라 바쁘던 애인데 소설같은데 완전 빠져있을 것 같진 않은거에요ㅋㅋㅠ 적당히 여친따라 보고 좋아해하고 재밌어하는 그런 정도....? 진짜 현실주의맨임.....지독히도 현실주의.....이상에 젖어있을 애는 아닙니다......

919 에미리주 (ERN78.AarM)

2021-04-24 (파란날) 03:29:10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레스는 이어놓겠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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