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에 휘날려 흔들흔들, 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과 함께. "
" 나 역시도 흔들려버려, 그저 가여삐 쓰러지는 꽃 한 송이가 되었죠. "
" 봄이 그리워, 그 깊은 꿈을 사랑해 추억하노라면. "
" 나의 겨울은 유독 시리고도 외로워, 몸을 말고 말았답니다. "
- 흑접黑蝶 에미리. 낙화落花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2:01:58
258 가람주 (/wC1idv0oU)
2021-04-23 (불탄다..!) 13:20:18
>>256 체강 투-명씨드뤠건 바다킥을 맞고 살아남을순 없지
일상 보다가 생각난것
가람이- 2학년
지훈- 1학년
일상- 매우 자연스러운 반말중
가람: ...?
일상 보다가 생각난것
가람이- 2학년
지훈- 1학년
일상- 매우 자연스러운 반말중
가람: ...?
259 나이젤주 (cxYI07Mi2I)
2021-04-23 (불탄다..!) 13:21:07
저도 아까 졸다가 꿈꿨어요
누구누구가 커다란 몬스터를 잡고 있는데 청천이가 하늘에서 뿅 나타나서 머리를 내리찍는 일격을 날리는 뭔가 멋진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제 앞에서 3D로 펼쳐지는 게 아니라 글로 나왔음...
내 상상력아 일 좀 해... 최소한 2D(글 아님)형태로라도 보여줘...!
누구누구가 커다란 몬스터를 잡고 있는데 청천이가 하늘에서 뿅 나타나서 머리를 내리찍는 일격을 날리는 뭔가 멋진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제 앞에서 3D로 펼쳐지는 게 아니라 글로 나왔음...
내 상상력아 일 좀 해... 최소한 2D(글 아님)형태로라도 보여줘...!
264 가람주 (/wC1idv0oU)
2021-04-23 (불탄다..!) 13:23:48
가람: 댕댕이는 서열을 중시합니다
가람: 서열에는 학년도 포함되죠
가람: ......
가람주: 히히히 반말 히히히 조아
가람: 서여ㄹ..
가람주: 히히히히히쪼아
가람: ㅅ...
가람: 서열에는 학년도 포함되죠
가람: ......
가람주: 히히히 반말 히히히 조아
가람: 서여ㄹ..
가람주: 히히히히히쪼아
가람: ㅅ...
269 후안 - 바다 (uAfix8edHE)
2021-04-23 (불탄다..!) 13:25:41
브라우니는 만들어져 있는거라 바로 건내 받았다.
후안은 계산을 하며 가격에 한번 경악하고, 건내받은 브라우니를 들고 가며 거기에도 민트가 섞인걸 보도 두번 경악한다.
후안은 바다와 마주보고 앉으며 브라우니를 빤히 쳐다봤다.
"... 이거도 너 줄게."
후안은 선심인양 바다에게 스윽 민트 브라우니를 건내준다.
"네 첫 상대는 친구가 아니라. 이 후안이다."
뭔가 맹하게 자신감 있는 듯한 후안의 엄지척.
후안은 계산을 하며 가격에 한번 경악하고, 건내받은 브라우니를 들고 가며 거기에도 민트가 섞인걸 보도 두번 경악한다.
후안은 바다와 마주보고 앉으며 브라우니를 빤히 쳐다봤다.
"... 이거도 너 줄게."
후안은 선심인양 바다에게 스윽 민트 브라우니를 건내준다.
"네 첫 상대는 친구가 아니라. 이 후안이다."
뭔가 맹하게 자신감 있는 듯한 후안의 엄지척.
272 다림주 (MtVJVBJLIc)
2021-04-23 (불탄다..!) 13:27:13
친구... 일단 적당한 친구인 분은 있다는 것... 바다쟝이라던가. 후안이라던가..
진정한 친구가 되면...
어라 그러고보니 후안이 다림이 멍이라던가 깁스하고 다니던 거 그런 거 봤겠고.. 부고(숙청) 소식 들었겠네..?
진정한 친구가 되면...
어라 그러고보니 후안이 다림이 멍이라던가 깁스하고 다니던 거 그런 거 봤겠고.. 부고(숙청) 소식 들었겠네..?
274 이하루주 (PEpkAeKif6)
2021-04-23 (불탄다..!) 13:28:01
하루 반말 조건은... 동갑내기 친구라던가 친해져서 말 편하게 해달라면 그에 맞춰서 해줍니다 :) 무조건 존대는 아니애요
278 다림주 (MtVJVBJLIc)
2021-04-23 (불탄다..!) 13:29:47
>>275 친구가 맞긴 합니다.. 호감도는 개중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해요..(고개끄덕)
!:#*#*:한 호감도도 있어서 글치...
!:#*#*:한 호감도도 있어서 글치...
281 나이젤주 (cxYI07Mi2I)
2021-04-23 (불탄다..!) 13:31:05
진짜친구와 가짜친구가 난무하는 영웅서가
어중간한 각오로는 찐친을 사귈수없다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친구없는 자들의 비통한 외침...
어중간한 각오로는 찐친을 사귈수없다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친구없는 자들의 비통한 외침...
286 바다 - 후안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13:34:14
" 아니야 그건 너 먹어. "
이 녀석. 민트를 싫어하는 것이 틀림 없다. 바다의 천재적인 두뇌가 그런 추리를 내렸다. 그리고 민트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민트를 주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바다의 취미이다.
" 싫어! "
후안의 그 한 마디에 무릎이 펴진다. 그 말은 즉슨 앵 발로 후안의 정강이를 걷어 찬다는 의미이다. 과연 천재 후안은 이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녀석. 민트를 싫어하는 것이 틀림 없다. 바다의 천재적인 두뇌가 그런 추리를 내렸다. 그리고 민트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민트를 주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바다의 취미이다.
" 싫어! "
후안의 그 한 마디에 무릎이 펴진다. 그 말은 즉슨 앵 발로 후안의 정강이를 걷어 찬다는 의미이다. 과연 천재 후안은 이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289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13:38:07
오니잔슈에 들러붙은 다림이가 사실은 나. 테스트기 몇 개 샀었어. 같은 거짓말(?)(진실인지 거짓말인지 증명할 수 없어서 그렇지) 로 지훈이에게 속삭이거나(?)
한없이 애정을 쏟아주다가도 목을 조르려 든다거나..(오니잔슈에 들러붙은 거라서 정신적일 뿐 목에 자국 하나 안 남음)
하.. 피폐 잘 먹었다..
한없이 애정을 쏟아주다가도 목을 조르려 든다거나..(오니잔슈에 들러붙은 거라서 정신적일 뿐 목에 자국 하나 안 남음)
하.. 피폐 잘 먹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