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GG9W3EyHBw )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1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54:10
어서오세요 캡틴...은 히이익.. 세상에(동공지진) 복구가 안되나요..?
513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54:31
어서오세요 캡틴! 고생했다..(토닥
51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9:58:17
캡틴...? 괜찮아요?
515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9:59:35
그리고 이 자리에서 가장 메뉴판에 대한것을 곰곰히 생각하는 사람은 후안이었다. 아는 선배인 에릭의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만 여기가 어디인가. 에릭 선배가 사주는 상이다. 후안은 두뇌속에서 슥 흩어 봤던 메뉴판을 전부 기억해둔뒤, 에릭이 사줘도 부담이 없는 가격을 추론하고 그 메뉴들의 조합을 생각한다. 동시에 에릭과 다림이 하는 말도 잘 기억해둔다.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일에 대한 책임감 정도는 있는것이다. 얼마 안 되는 여성중 하나인 다림을 에릭이 알아 부를수 있던것도 다행이었다. 이런 여성 이야기는 후안에게는 부족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친한건지도 중요하겠지." 후안은 다림의 말에도 추가적으로 붙였다. 친한정도를 알아야 관계 진전도 개선 방법이 달라질거다.
51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04:30
캡틴 어서와 아마 졸면서 봐도 구린 글이었으니 무의식적으로 지웠을거야! 더 좋은 글들만이 남아있겠지!
517
에릭 - 다.후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08:24
" ㅇ, 어디가 좋냐니... 그냥 막연하게 관계를 진전하는 법을 알고 싶은건...하아 " 도움이 급한건 에릭이다. 여기서 괜히 뻐팅기면 죽도 밥도 안된다. 결국 에릭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것은 후안의 질문에도 해답이 되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바야흐로 1학년. 살짝 서리가 끼고, 아직 날이 추운 2월 나와 하나미치야 그리고 만석이는..(에릭 " 아니 이 부분 스탑. 그냥 여자애는 a고 남자애는 b라고 할게 ") 이미 실명까지 밝혀서 의미없지만. 꼭 에릭은 부끄러운지 그 부분을 수정했다. 아무튼 다시 들어가서. 세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사과를 깎아주고, 서로 친하게 지내고, 시간을 보내고, 시험 기간동안 옷을 덮어주고, 간호를 해주는 a와 에릭 사이의 이야기가 잠시 꺼내졌다. " 뭐 생각해보면, 그 때 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딱히 티는 안냈던 것 같아. 아직 자신이 없었거든... 좋아하는 부분이라면 역시 남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려나. ...친절하고, 자상해, 배려해주는 법도 알고 있고. " 물론 에릭이 말한 부분까지가 희망편. 그 이후 절망편의 시작이었지만 이건 꺼내지 않았다. " 그리고 사정이 생겨서 1학년 후반에는 거리가 멀어졌지...."
518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09:10
1학년 병아리들에게 자기 연애 상담하는 2학년 ....
519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12:14
아직 2학년인게 어딥니까
520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13:31
루 선배... 친구 좀 사귀세요....
52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15:41
(대충 부들부들 떠는 나이젤짤) 친구는 일이 있어요 일이랑 친구도 하고 결혼도 할거임
522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16:48
루 선배는 나이프쨩 이후로 재련도 안하잖아!!
52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17:01
"동성과 이성이냐 조금 나아가긴 하겠지만 나이차가 있을 때에 따라서 다 달라지니까 막연하게는 힘든걸요?" "물론 공통적으로는 있기는 하지만요.." 선배님. 이라고 말하면서 턱을 살짝 굅니다. 하나미치야와 만석. 혹시 만석이 a고 하나미치야가 b일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하나미치야가 a인것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간호까지 해주다니.. 기본적으로 호감도는 많이 쌓여 있었겠네요.." 근데 멀어졌다가.. 라는 것을 들으며 여기서부터가 진짜라는 감이 듭니다. "후안 씨는 뭐 시키실 건가요?" 다림은 메뉴를 보나요. 커피는 좀 애매한 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 적당히 가격대를 봅니다.
524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17:19
나메를..(ㅂㄷㅂㄷ)
52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19:46
>>522 E-89 씨를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다림킥!
526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21:33
하긴 앞으로도 한동안 일은 안하겠군 친구는 수련이 있어요
527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21:47
>>525 테에에에엥 89 번 이후로 갱신이 안된다구요오
528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29:57
"사이가 멀어졌다는건 지금도 서로 연락이 없는 그런 사이인건가? 아니면 애매하게 서로 가끔 연락하는 사이?" 후안은 곰곰히 생각해본다. 어떤 메뉴가 좋을까? 역시 단것을 좋아하는 후안은 카라멜 마끼아토를 놓지 못한채 프렌치 토스트를 생각하고 있다. "사이가 멀어졌다면, 그 사이가 멀어진 원인에 대한것을 행동해야겠지." "그 원인이 되게한 원인을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고있다, 바뀌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친해지겠지." 이윽고 다림이 물어보자 잠깐 고민해 뒀던 카라멜 마키아또와 프렌치 토스트를 말했다. "사람의 사이란 인력 같은 것이라서" 후안은 두개의 자석을 연상 해보라고 시킨다. "먼 거리에서 가까울수록 서로 부딛히는 충격도 커지는 것처럼. 그 간격을 줄여만 내면 사이도 크게 친해질테지."
52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32:37
이 이론은 츤데레로 이해가 가능하다. 츤츤 대며 거리를 많이 두는 사람은 서로 거리가 멀지만 한번 강한 계기로 친해지면 강력한 데레가 나온다는것.
53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33:42
(내일 진행이 그대로 7시라고 치면...) (대충 일정을 좀 조율하면 지금처럼 8시~9시 사이쯤에 등장해서 10시~11시까지 참가할 수 있을 것 같단 애옹)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청천주가 정신줄을 잘 잡고 있어야 한단 애옹) (대충 잘못하면 잠손실 상태로 알바 출근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스레각이 떴으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 하지 않겠냐는 비-장한 애옹) 어쨌든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531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34:11
하이 청천주 현생...
532
에릭 - 다.후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34:53
" 아니 아니, 오해가 있는데, 지금은 괜찮아. 나름...많이 진전 됐기도 하고. 그으 큼 어... 1학년 후반기에 내가... " 이후 에릭은 자신이 재능의 벽을 느껴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던 이야기. 그 과정을 통해 a와 b에게 질투를 느끼다 거리가 멀어지고, 자신은 멋대로 방황했던 이야기. 그 중에 하나미치야가 찾아왔지만 신경쓰지 말라고 소리쳤던 이야기를 차분히 꺼내주었다. " ....그러다가 가람이...아 그..성학교에 있는 하얀털을 뿜어대는 애가 있어. 그 녀석에게 맞고 2학년이 되서 아슬아슬하게 정신을 차렸...야 그거 비싼거 아니야? " 아무튼 에릭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 중간에 자꾸 실명과 가명을 섞어서 쓰는데, 그냥 다 가명이라고 생각해줘.... 나도 부끄러우니까 " 헛기침 몇번. " 아무튼 여기까지가 1학년 동안에 있었던 일이야. 결국 1학년 동안 난 친했던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져버렸어.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여자애에게도 재능에 질투를 느꼈고 "
533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36:06
힘내라 청천주....! 진짜 평범한 고등학교 일상 au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청천이는 어떤 느낌인가요!!!
534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0:37:16
>>526 지훈: ...친구가 아니었어?
535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0:37:33
저도 갱신함다 안녕하심까
53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38:34
>>531 반갑습니다! ㅎㅎ... 매일 9시~10시 사이에 등장하는 건 보통 꼭 해야 할 일+일일목표는 거의 다 찍고 들어오기 때문이니까요... 공부를 조금 미뤄서 진행시간을 조금 더 맞춰보려고요. (끄덕
537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38:54
청천주 어서오세용
538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40:16
지훈주도 어서오세용 >>534 나이젤: 친구죠.
539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41:25
>>532 스스로의 허물을 마주하는 일은 부끄러운 법이지요. 지훈주 어서오세요! >>533 청천이는...평범하게 몰래 마술
540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0:42:17
>>538 지훈: (안심)
541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0:42:39
다들 안녕하세요~ 좀 쉬다가 답레 잇고 독서실...
542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42:52
갸아악 핸드폰 렉이 이걸. 청천이는...집 안 털렸을 테니까 평범한 남고딩이지만 몰래 용돈으로 마술용품이라든가 사서 마술을 연습하는 소년이 아닐까요!
54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43:22
아무튼 모두 반갑습니다! 지훈주는 힘내십셔!
544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45:36
앗 맞다. 마술사가 장래희망인 평범한 중학생 청천. 그러나 그는 어느날 어머니가 의문의 남성과 같이 하하호호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는데...! 로 시작하는 K-드라마 풍일지도요.
54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47:56
>>544 ?!
546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0:48:29
인사하렴, 네 동생이란다.
547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49:01
>>544 엑..
548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49:09
"그런데도 다시 다가와 줬다는 건가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정도라면 충분히 긍정적인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정확할 수 없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후안이 프렌치토스트와 카라멜 마끼아또에 저는 가벼운 에이드나 하려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질투를 느끼는 것 자체는 있을 수 있어요." "그럴 순 있죠..."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는데 설마 화해하고 나서 어디서 단 둘이서 할 수 있는 것에 누구 데려가거나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간 건 아니지요? 라고 물어보면서 구비된 물을 한모금 마십니다. "프렌치토스트는.. 그래도 에릭 선배가 사주시는 거니까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건 어때요?" 가볍게 말하나요? 비싼 거니까 하나씩은 그렇잖아요 같은 생각인가. "친했던 친구들이랑 멀어졌어도 다시 가까워질 기회는 있을 거니까요" 긍정적인 말을 조금 합니다.
549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50:44
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배부르다..
55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1:57
동생은 아니고... 소서(현실패치) : 너...혹시... 청천(현실패치) : ??? (뭐지 이 아저씨는) 소서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월란씨 아들이 얘인가...귀여워)
551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6:24
이소서씨...청천주피셜 결혼 전에 청천이 어머님이랑 사귈 때부터 이미 설경청천 남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애오. (두둥!)
552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0:56:54
>>529 (대충 츤데레학과 교수도 무릎을 탁 칠 내용이고 어쩌구 애옹)
55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7:37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554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0:57:53
55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58:23
에미리주 웰컴
55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58:31
다들 어서오세요~
557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58:43
"질투는 자연스러운거다. 그걸로 누군가를 해치려고 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면 시기가 되는거지." 후안은 물끄럼히 에릭의 눈을 쳐다본다. 이 이야기가 여성 사람 친구이야기만으로는 안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사람의 동요를 잘 느끼는 눈을 쳐다본다. "사람들은 자신의 질투나 분노, 탐욕 같은 자기 그림자들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감추려해." 후안은 사람의 감정이 손인듯 자신의 손을 공중에 놓고 꾸우우욱 힘을 준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안쪽에선 해소되지 못하고 커지게 되고." 점점 안에 있는 무언가가 커지고 강해져서 버티지 못 할듯 부들거리더니 이내에... "그 감정이 자신 먹어치운 뒤 주변 사람들을 해치게 된다." 쾅! 폭탄이 터진다. 물론 폭탄이 진짜 터진것은 아니지만 후안의 손짓은 정말 손에 폭탄이 들어있었던듯 역동적이었다. "그러니 그 사람을 다시 만나볼거라면 에릭 선배가 가지고 있는 그 질투란 감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봐야 겠는데." 그리고는 시무룩하며 다림의 말에 끄덕인다. 하나 다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55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9:59
(대충 저는 그냥 전부터 머릿속에 있던 썰을 들고왔는데 어째 다들 의도치않게 오해하게 만든 것 같다는 애옹...?)
55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1:00:20
다들 반갑습니다~~~( ´꒳` ) 조금만....조금만 더 갈리면 이제 노트북 올 수 있어요🤦♀️
560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1:02:12
>>544 좋은 아버지가 될지도 몰라??? 사실 양어머니라던지 양아버지라던지 그런건 K드라마랑 옛날 동화가 다 망쳐 놨어 양어머니 양아버지도 사람이야 사람!
56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03:16
양어머니 양아버지도 좋은 분 많은걸...
562
청천주
(UONZspYV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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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1:03:22
(대충 카페에서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걸로는 허니브레드가 있다는 애옹) (겉바속촉하게 데워서 한 입 크기로 칼집 낸 식빵 덩어리+크림+시럽과 꿀이란 먀옹) (말하니까 먹고 싶어진단 왜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