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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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BW1FeK8dgM)
2021-04-20 (FIRE!) 16:40:41
6 이름 없음 (NRPNGFmcbA)
2021-04-20 (FIRE!) 18:01:18
<clr linen>이걸로 자주 숨기고는 했지.</clr>
<clr bisque>지금은 이걸로 숨기면 딱 안보인다!</clr>
<clr bisque>지금은 이걸로 숨기면 딱 안보인다!</clr>
10 이름 없음 (NRPNGFmcbA)
2021-04-20 (FIRE!) 18:21:40
그러고보니 i모드 키는 법 알아? 까먹었어
그거로 보면 색상코드로 쓴건 다 보여서 spo 기능이 나온거 같던데
그거로 보면 색상코드로 쓴건 다 보여서 spo 기능이 나온거 같던데
13 이름 없음 (N6mwGIC0qQ)
2021-04-20 (FIRE!) 18:42:23
색상 추출해서 찾아보니까 #F1E2CF면 제대로 나오네.
이렇게->이거 본 참치 바보
이건 대치되는 색깔은 없고 직접 헥스코드 입력해야 할듯.
참고로 레스 눌러서 색이 좀 연해졌을 때 색상은 #F5EDE2
이렇게->이거 본 참치 바보
이건 대치되는 색깔은 없고 직접 헥스코드 입력해야 할듯.
참고로 레스 눌러서 색이 좀 연해졌을 때 색상은 #F5EDE2
18 이름 없음 (NRPNGFmcbA)
2021-04-20 (FIRE!) 20:23:36
29 이름 없음 (ysakEFsuT2)
2021-04-21 (水) 07:55:28
이세상 근로자들은 근무일수가 주5일제에서 주4일제 바뀌어가고 있는데 왜 스레주는 주8일 근무일까요
왜냐하면 스레주는 굴릴수록 고퀄의 스레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모두 스레주 조금 찍먹하고 버리지 말고 가능한 모든 부위를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도록 합시다.
왜냐하면 스레주는 굴릴수록 고퀄의 스레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모두 스레주 조금 찍먹하고 버리지 말고 가능한 모든 부위를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도록 합시다.
41 이름 없음 (ySKvbnMOrs)
2021-04-21 (水) 14:35:22
>>40 너참치 말에 내 의견을 말하기 전에 묻고싶은 게 있는데 너참치가 말하는 커플은 2차커플링이야 아니면 1차커플링이야?
43 이름 없음 (ySKvbnMOrs)
2021-04-21 (水) 14:40:00
>>42 1차는 자캐끼리 엮어먹는거고 2차는 기존에 존재하는 작품 속에서 캐릭터들을 엮어먹는 거
내가 말한 커플링은 2차였고 너참치가 말한 건 1차였던 것 같아 내가 처음 레스 쓸 때 맥락이해를 잘못해버렸네 @w@) 나도 자캐들끼리 엮는 컾링을 제3자가 멋대로 재해석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해. NL BL GL 이전에 자캐러 간 예의가 아니니까 그건
내가 말한 커플링은 2차였고 너참치가 말한 건 1차였던 것 같아 내가 처음 레스 쓸 때 맥락이해를 잘못해버렸네 @w@) 나도 자캐들끼리 엮는 컾링을 제3자가 멋대로 재해석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해. NL BL GL 이전에 자캐러 간 예의가 아니니까 그건
44 이름 없음 (A2uN7LX3xc)
2021-04-21 (水) 14:43:41
46 이름 없음 (FM2FPkeQ86)
2021-04-21 (水) 20:24:20
컴으로도 다크 모드가 되길래 이것 저것 테스트해봤는데 스포 안 쓰면 색상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전부 보이더라.
단점은 상황극판이 너무 이상하게 보여. 으악 이게 뭐야!
단점은 상황극판이 너무 이상하게 보여. 으악 이게 뭐야!
50 이름 없음 (HLSOOGjDz6)
2021-04-21 (水) 23:13:48
나참치가 관통당한 캐릭터의 캐주님께서 내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데, 정작 나참치의 캐릭터가 그 캐릭터를 엄청나게 싫어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런 상황에 해결책은 있는가
이런 상황에 해결책은 있는가
51 이름 없음 (rKhYhxvQYw)
2021-04-21 (水) 23:18:03
>>50 저런! 가장 힘든 루트에 들어섰구나.
그럴땐 천천히 저 캐릭터를 좋아할만한 루트를 개척하는 수밖에 없다.
그럴땐 천천히 저 캐릭터를 좋아할만한 루트를 개척하는 수밖에 없다.
52 이름 없음 (UIzmUiXZqs)
2021-04-22 (거의 끝나감) 10:45:35
업무상 드론에 카메라 달아서 촬영하는 일도 하는데
이 일은 할때마다 나 대신 사역마를 보내서 시각을 공유해서 실시간 감시하는 느낌밖에 안들어...
이 일은 할때마다 나 대신 사역마를 보내서 시각을 공유해서 실시간 감시하는 느낌밖에 안들어...
55 이름 없음 (fjPn8i46dM)
2021-04-22 (거의 끝나감) 12:31:04
>>52역시 사람이 상상력이 있어야 일상이 즐거워
난 횡단보도 건널 때 섬 넘어가는 기분 들어서 재밌어
난 횡단보도 건널 때 섬 넘어가는 기분 들어서 재밌어
57 이름 없음 (UIzmUiXZqs)
2021-04-22 (거의 끝나감) 14:15:48
시야에 뭔가 보인것 같은데 헛것이었을때.
그건 사실 헛것이 아니라 너를 감시하다가 들키기 직전에 순간이동으로 도주하는 '그들'의 조직원이지.
그건 사실 헛것이 아니라 너를 감시하다가 들키기 직전에 순간이동으로 도주하는 '그들'의 조직원이지.
65 이름 없음 (5UnVswccOc)
2021-04-22 (거의 끝나감) 20:26:58
도플갱어가 자신의 복제판이 생성되었다는 설정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하루씩 교대로 하나는 출근하고 하나는 놀러가는 생활을 하면 편하잖아
왜 맨날 도플갱어만 보면 죽이려고 난리야
이러니 도플갱어 협회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이 돈을 많이 벌지
하루씩 교대로 하나는 출근하고 하나는 놀러가는 생활을 하면 편하잖아
왜 맨날 도플갱어만 보면 죽이려고 난리야
이러니 도플갱어 협회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이 돈을 많이 벌지
67 이름 없음 (DerMAnqd2k)
2021-04-22 (거의 끝나감) 20:58:05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65와 같은 방법으로 도플갱어 소유자들이 부당이득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플갱어끼리는 무조건 살의를 느끼도록 저주를 거는 자들이 있어
직접 하나하나 처리하기엔 인력이 많이 드니 그들끼리 자멸하도록 만드는 거야
잘 알려지지 않은 어두운 진실이지...
사실 >>65와 같은 방법으로 도플갱어 소유자들이 부당이득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플갱어끼리는 무조건 살의를 느끼도록 저주를 거는 자들이 있어
직접 하나하나 처리하기엔 인력이 많이 드니 그들끼리 자멸하도록 만드는 거야
잘 알려지지 않은 어두운 진실이지...
69 이름 없음 (Je0ZDByl0A)
2021-04-22 (거의 끝나감) 21:12:07
77 이름 없음 (TQAXtu8R/Y)
2021-04-23 (불탄다..!) 06:23:29
나만 타노스 응원했나
정확히는 첫번째(절반)는 욕하다가 두번째(전부)는 열렬히 응원했는데 역시 안되드라
정확히는 첫번째(절반)는 욕하다가 두번째(전부)는 열렬히 응원했는데 역시 안되드라
78 이름 없음 (MKza6HL7cQ)
2021-04-23 (불탄다..!) 07:53:47
4월의 마지막 금요일. 하늘은 흐리고 비를 머금은 끈적하고 습한 바람이 분다.
날씨가 이러하니 나까지 기분이 가라앉는군. 어쩐기 커피가 쓰더라니. 아 이거 블랙이네.
날씨가 이러하니 나까지 기분이 가라앉는군. 어쩐기 커피가 쓰더라니. 아 이거 블랙이네.
84 이름 없음 (/wC1idv0oU)
2021-04-23 (불탄다..!) 09:02:18
굳이 앤캐관캐 아니더라도 상담할건 많긴 하겠네
바텐더 느낌으로 익명의 뭐뭐 이름달고 캐이입해서 상담해줘도 재밌을거같고
바텐더 느낌으로 익명의 뭐뭐 이름달고 캐이입해서 상담해줘도 재밌을거같고
90 이름 없음 (JNpg6R70s2)
2021-04-23 (불탄다..!) 11:11:22
>>88 1:1 어장이야 아님 다인 어장이야? 다인 어장에서 상대 참치가 계속 활동하고 있다면 답레 확인해달라고 이야기 해봤을까?
91 이름 없음 (XgC0OXTzOs)
2021-04-23 (불탄다..!) 11:12:47
93 이름 없음 (JNpg6R70s2)
2021-04-23 (불탄다..!) 11:22:12
확인해달라는 레스에 그 참치가 대꾸는 했어? 대꾸도 안하고 계속 잡담이나 일상을 이어갔다면 다른 참치들이 살짝 찔러주기라도 했을 텐데...
96 이름 없음 (JNpg6R70s2)
2021-04-23 (불탄다..!) 11:31:36
>>95 갱신만 하고 다른 활동이 없었다면 그 참치의 현생이 바쁜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너무 그 일상에만 얽매이지 말고 즐상판 했으면 좋겠다 참치야!
97 이름 없음 (PqbQXrbbWA)
2021-04-23 (불탄다..!) 12:10:24
다른참치들이랑은 돌리는걸보면 그냥 내가 맘에안든거일수도 있겠네.. 너 참치말대로 하는게 낫겠다.고마워
99 이름 없음 (JNpg6R70s2)
2021-04-23 (불탄다..!) 12:26:44
꼭 저 참치의 상황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닌데, 같이 돌리는 어장에서 저런 상황을 보면 서로 어색해질까 그냥 지나치지 말고 부드럽게 말이라도 한 번 해주자. 눈에 불을 켜고 찾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혹시 내 눈에 보이고 밟히면 말이야.
102 이름 없음 (/0bOqaSUkY)
2021-04-23 (불탄다..!) 17:55:22
똑같이 썰풀이 할 때 어떤 사람한테만 열렬하게 반응해주는 건 좀 그렇지?
관오넴이 썰을 풀어주시고 그걸 볼때마다 내심장이 콩닥콩닥 주가시장보다 더 뛰기 시작해서 막 주접을 떨고 싶고 그런데...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소외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근데 안 그래도 부담주고 싶지 않아서 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는데 자칫 덕심이 식었다던가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질까 무서워.
관오넴이 썰을 풀어주시고 그걸 볼때마다 내심장이 콩닥콩닥 주가시장보다 더 뛰기 시작해서 막 주접을 떨고 싶고 그런데...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소외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근데 안 그래도 부담주고 싶지 않아서 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는데 자칫 덕심이 식었다던가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질까 무서워.
103 이름 없음 (C5Y6ZDfyqc)
2021-04-23 (불탄다..!) 18:03:00
>>102 관오가 관계캐 말하는 거야 관심가는캐 말하는거야? 전자일 겅우는 나라면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후자면 아무래도 좀 그렇지...
105 이름 없음 (kKFygC1bss)
2021-04-23 (불탄다..!) 18:08:58
절대적인 균형은 로봇도 아니니까 불가능하지만 너무 노골적만 아니면 될 것 같은데.
한쪽은 와아아아아 거리고 다른 쪽은 아 넹 이 정도만 아니라면야
한쪽은 와아아아아 거리고 다른 쪽은 아 넹 이 정도만 아니라면야
106 이름 없음 (albPDBELVs)
2021-04-23 (불탄다..!) 18:25:50
관캐이야기나와서 하는소리지만 난 너무 티나게 노골적으로 한사람 노리는건 보기 좀 그렇더라..
꼭 다른 참치들한테 이사람 내꺼니 손대지마세요!! 하는거같거든.. 자기 관캐가 다른사람이랑 연플하니까 바로 잠적타는경우도 꽤나 봤고..
꼭 다른 참치들한테 이사람 내꺼니 손대지마세요!! 하는거같거든.. 자기 관캐가 다른사람이랑 연플하니까 바로 잠적타는경우도 꽤나 봤고..
108 이름 없음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18:57:34
관캐가 다른 캐랑 연플해도 계속 좋을 것 같다면 뭔가 이상한 걸까?
그냥 그 캐릭터가 좋고... 상대는 꼭 내 캐가 아니어도 될 것 같고. 사실 우리어장 캐들이 다 갓캐들이라 누구랑 이어져도 그닥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도 안 드는걸... 이건 그냥 덕캐인가?
관통 or 관심캐 말하는거야
그냥 그 캐릭터가 좋고... 상대는 꼭 내 캐가 아니어도 될 것 같고. 사실 우리어장 캐들이 다 갓캐들이라 누구랑 이어져도 그닥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도 안 드는걸... 이건 그냥 덕캐인가?
관통 or 관심캐 말하는거야
109 이름 없음 (4HOUZF7RYk)
2021-04-23 (불탄다..!) 19:12:52
>>108 전혀 이상하지 않아. 사실 나도 이렇게 생각해서. 그냥 우리 어장이 흥하고 관캐가 행복한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아.
125 이름 없음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16:59:24
.dice 1 2. = 1
게임 뭐 할까요
1 지옥의 망겜이자 탈출은 능지순인 붉은 그 알파벳
2 너.. 그 게임 하니...? 너 설마...? 소리 듣는 그 rpg겜
게임 뭐 할까요
1 지옥의 망겜이자 탈출은 능지순인 붉은 그 알파벳
2 너.. 그 게임 하니...? 너 설마...? 소리 듣는 그 rpg겜
130 이름 없음 (aHYBBPmK0E)
2021-04-24 (파란날) 21:06:05
스텔라장 - 우르르 쾅쾅쾅
노래 너무좋아... 유튜브에 팬뮤비? 애니? 같은식으로 된 영상 있는데 그사람 연출 엄청 좋아서 봤다가 빠졌어 노래도좋고 영상도좋고
노래 너무좋아... 유튜브에 팬뮤비? 애니? 같은식으로 된 영상 있는데 그사람 연출 엄청 좋아서 봤다가 빠졌어 노래도좋고 영상도좋고
134 이름 없음 (ggQBN1BnGo)
2021-04-24 (파란날) 21:09:03
>>133 당연히 들었지! 특히 colors 완전 좋아한다구 희희
I could be green or pink or black or white~
I could be green or pink or black or white~
137 이름 없음 (nSy2ZmD8BI)
2021-04-25 (내일 월요일) 14:01:19
자꾸 내가 쓰는 나메가 다른 스레에서도 뜨네... 어떤 스레에서 뫄뫄주 이면 멀티 스레나 이런 잡담스레에는 이름없음이어야 정상인데 그대로 뫄뫄주가 나와 왜이래
143 이름 없음 (lF2g0z3Trc)
2021-04-25 (내일 월요일) 16:03:05
>>139 원래 나메콘솔유지 체크해도 그 스레 안에서만 해당이었어.
지금까지 안 이랬다 갑자기 이러는거 보면 일시적인 오류 같은데.
지금까지 안 이랬다 갑자기 이러는거 보면 일시적인 오류 같은데.
144 이름 없음 (/4HkpRcCT6)
2021-04-25 (내일 월요일) 16:06:20
다른 판에서 이상없는 거 보면 브라우저 캐시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한번 지우고 와봐야겠네...
한번 지우고 와봐야겠네...
146 이름 없음 (qPvgZx85MU)
2021-04-26 (모두 수고..) 00:05:51
150 이름 없음 (.HQC.bGxUQ)
2021-04-26 (모두 수고..) 21:11:36
진짜 엄청나게 참여하고 싶은 스레가 있고 할 거면 빨리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스레랑 병행할 자신이 없다. 현생에 쓸 기력도 부족한데...
151 이름 없음 (ak5yEuMFoQ)
2021-04-26 (모두 수고..) 21:53:09
사냥꾼 캐릭터들이 한번에 쫙하고 잡는거
뭔가 그렇게 안하면 비위 상해서 사냥꾼 못할듯...
뭔가 그렇게 안하면 비위 상해서 사냥꾼 못할듯...
152 이름 없음 (zt0zL/bCS6)
2021-04-26 (모두 수고..) 22:46:40
>>150 그럴 때는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지. 포기하고 참여 중인 어장에 귀신처럼 우어어어엉 붙거나 참여 중인 어장에 그럴듯한 이유를 대고 당당하게 내리는 거야. 멀티를 하든 내리고 다른 어장에 참여하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데다가 본인 스스로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전자밖에 남지 않는 답정너잖아?
159 이름 없음 (H.tm1NzYnI)
2021-04-27 (FIRE!) 15:02:08
얌전해 보이는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미친놈이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어서 충격먹고 참치회가 될거같아..
미친놈이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어서 충격먹고 참치회가 될거같아..
161 이름 없음 (H.tm1NzYnI)
2021-04-27 (FIRE!) 15:58:29
>>160 일본어 번역 너무 어렵다. 근데 재밌다 >> 이런 글 쓰길래 뭐 번역하냐고 물어봤더니 별 거 아니래서 그래? 하고 말았거든
근데 꾸금지 번역이였어........
근데 꾸금지 번역이였어........
163 이름 없음 (H.tm1NzYnI)
2021-04-27 (FIRE!) 16:01:48
난 뭐 소설같은거 자체번역해서 보는줄알았다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한테만 보여준다고 준 그것.... 그것은...차마.......... (대충 회쳐진 참치 짤)
너한테만 보여준다고 준 그것.... 그것은...차마.......... (대충 회쳐진 참치 짤)
165 이름 없음 (znyDnXoyAA)
2021-04-27 (FIRE!) 17:28:50
나도 얌전한 고양이에 속하는 걸 보면 사람이 사고치는 용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평소에 얌전한 사람들은 농도가 짙은 게 아닌가 싶다
X신량 보존의 법칙
X신량 보존의 법칙
166 이름 없음 (eJFcFNT5mU)
2021-04-27 (FIRE!) 21:56:18
왠지 그 주사위가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게 마치 자신을 선택하라고 종용하는 느낌이다.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손을 뻗었나보다. 상황극판 소속의 뱃지를 달고있던 다른 참치가 기겁해서 황급히 내 옷 목덜미를 붙잡고 끌어당긴다.
이러는 이유가 있겠지. 속으로 되뇌이며 말 없이 내 목덜미를 당긴 참치를 쳐다보자 그는 안도하며 설명을 시작한다.
저 주사위는 여러 보금자리와 수많은 스레주의 손을 거쳐와 수많은 감정이 축약된 위험한 다이스라고 한다.
이 다이스를 사용한 스레주의 해피엔딩부터 차마 언급하기 힘들만큼 잔인하게 종료된 엔딩까지의 감정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스레에 참여했던 수많은 인간과 참치들의 여러 희노애락도 감정도 함께 담겨있어 보통 참치나 인간이 만졌다간 축적된 감정에 사용자가 지배당해 걷잡을 수 없는 대작스레가 탄생함과 동시에 스레주 되는자의 정신력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흡수해버린다고. 그리고 다이스에 쌓인 수많은 감정이 스레주에게 흘러들어와 아주 감성적인 존재가 된다고 한다.
설명을 마친 참치가 떠난뒤 나는 잠시 그 저주받은 다이스를 응시한다. 확실히 많은 손을 탄듯, 약간 바랜 색깔과 흠집이 보인다. 내 주머니에 있는 방금 구입한 입문용 다이스의 티없는 하얀색과 대조된다.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손을 뻗었나보다. 상황극판 소속의 뱃지를 달고있던 다른 참치가 기겁해서 황급히 내 옷 목덜미를 붙잡고 끌어당긴다.
이러는 이유가 있겠지. 속으로 되뇌이며 말 없이 내 목덜미를 당긴 참치를 쳐다보자 그는 안도하며 설명을 시작한다.
저 주사위는 여러 보금자리와 수많은 스레주의 손을 거쳐와 수많은 감정이 축약된 위험한 다이스라고 한다.
이 다이스를 사용한 스레주의 해피엔딩부터 차마 언급하기 힘들만큼 잔인하게 종료된 엔딩까지의 감정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스레에 참여했던 수많은 인간과 참치들의 여러 희노애락도 감정도 함께 담겨있어 보통 참치나 인간이 만졌다간 축적된 감정에 사용자가 지배당해 걷잡을 수 없는 대작스레가 탄생함과 동시에 스레주 되는자의 정신력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흡수해버린다고. 그리고 다이스에 쌓인 수많은 감정이 스레주에게 흘러들어와 아주 감성적인 존재가 된다고 한다.
설명을 마친 참치가 떠난뒤 나는 잠시 그 저주받은 다이스를 응시한다. 확실히 많은 손을 탄듯, 약간 바랜 색깔과 흠집이 보인다. 내 주머니에 있는 방금 구입한 입문용 다이스의 티없는 하얀색과 대조된다.
168 이름 없음 (1IO2z/pp0w)
2021-04-27 (FIRE!) 22:13:36
전에 모 웹소설인지 뭔지에서 입헌군주제 국가에서 황제가 의원한테 소리치는 장면 봤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이름 없음 (tkVda5jnKM)
2021-04-28 (水) 21:38:01
정말 일말의 동정이나 합리화의 여지 없이 극악한데도 미워할수 없는 악역 굴려보고싶다... 마치 히스레저 조커같이. 트롤 없이 그런 캐릭터를 굴리는게 가능은 할까
171 이름 없음 (ycesTuJpzw)
2021-04-28 (水) 21:45:59
>>170 아 나도 이런캐 굴려보고싶어 갱생의 여지없는 혼돈악.. 근데 내가 하면 3일도 안돼서 분쟁어장 끌려갈듯
173 이름 없음 (oUfk17XeTo)
2021-04-28 (水) 22:04:46
>>172 이쪽은 차베스가 반발했잖아
거기선 의원이 쫄더라고 아주 말도 안되는... 어딜 국민이 뽑은 의원한테????
거기선 의원이 쫄더라고 아주 말도 안되는... 어딜 국민이 뽑은 의원한테????
178 이름 없음 (oVoPOv5KuE)
2021-04-29 (거의 끝나감) 00:22:08
와 지금 제정신 아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본 어장 들어가면 ㅓ더 제정심 아니겠지 참치들아????? 날 제발 말려줘
180 이름 없음 (oVoPOv5KuE)
2021-04-29 (거의 끝나감) 00:24:45
>>179 응........ 지금 들어가면 후회하겠지.?? 따끔한 말로 자러가라고 혼내주라.....
183 이름 없음 (oVoPOv5KuE)
2021-04-29 (거의 끝나감) 00:27:44
>>181 그렇게 해줘 본 어장 들어갔다가 뭐 잘못 크게 저지를라ㅜㅜㅠ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큼 대차ㅖ 취함 건 또 처음이네
184 이름 없음 (oVoPOv5KuE)
2021-04-29 (거의 끝나감) 00:29:51
193 이름 없음 (oVoPOv5KuE)
2021-04-29 (거의 끝나감) 07:48:41
198 이름 없음 (USxpTDMQfA)
2021-04-29 (거의 끝나감) 12:05:33
개웃기네 말려준 참치가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려준 참치가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이름 없음 (LFc8Kdi3kI)
2021-04-29 (거의 끝나감) 13:55:16
>>202
의 높이가 4 지름이 2 라고 할때 원기둥의 부피를 구하시오.(단 원주율은 3.14로 가정한다.) [2점]
의 높이가 4 지름이 2 라고 할때 원기둥의 부피를 구하시오.(단 원주율은 3.14로 가정한다.) [2점]
215 이름 없음 (It7rvvLj9k)
2021-04-29 (거의 끝나감) 15:20:56
작년 말에 비싼 블투 이어폰을 샀었거든. 생각했던 것보다 배터리가 금방 닳아서 뽑기도 잘못한 것 같고 바퀴벌레같이 생긴데다 내 귓구멍이 작아서 귀도 아프고 페어링되면 파란빛 번쩍번쩍해서 밤에 눈뽕 지렸는데 어제 8차선 도로 위에서 한쪽 떨궈서 결국 반년만에 주겄어... 그래서 그것보단 좀 저렴한 걸로 샀는데 착용감도 너무 만족스럽고 이쁘게 생겼고 음질도 eq 먹이니까 전에꺼랑 크게 차이도 안 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
216 이름 없음 (l7XqYwyFVw)
2021-04-29 (거의 끝나감) 15:24:08
>>193의 참치를 보고 있으면 참 궁금한 사실이 하나 있지. 왜 참치들은 말리거나 말려도 멈추지 않는 걸까. 혹시 이런 게 아닐까?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청개구리 심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지. 그러니까 나 말린 참치 먹고 싶어. 말린 참치 사조!
220 이름 없음 (aPd1ad2Gmc)
2021-04-29 (거의 끝나감) 15:51:51
221 이름 없음 (8S8.h6Lrhc)
2021-04-29 (거의 끝나감) 16:02:04
>>217 .dice 100 100. = 100 %의 확률로 그 면접이 좋은 일이 될 것이다!
222 이름 없음 (D/i7v81nyA)
2021-04-29 (거의 끝나감) 16:04:26
코로나시대에..... ㅎㅎ알바 면접까지 가다니 좋겠다. 나는 연락도 안 오던데!! 꼭 좋은소식 있을거야~~
223 이름 없음 (wm0Dpueobc)
2021-04-29 (거의 끝나감) 16:33:24
>>218-222 ༼;´༎ຶ ༎ຶ`༽༼;´༎ຶ ༎ຶ`༽༼;´༎ຶ ༎ຶ`༽ 완전 감동받았어 고마워~~~!!!
227 이름 없음 (PXBf9GD2Pg)
2021-04-29 (거의 끝나감) 16:51:28
>>225 사실 다이스로 행운빌기 할때 딱 한자릿수 떠서 저주하냐~!! 같은 반응을 노렸는데 다같이(밑장빼기 좀 섞어서) 높은 숫자를 내버려서 얼떨결에 훈훈해졌어.
228 이름 없음 (3mB5fjZxXw)
2021-04-29 (거의 끝나감) 16:53:55
>>227 어쨌건 적어도 주사위 범위가 음수까지 내려가진 않았잖아. 숫자가 적게 나왔어도 상냥한 격려인 것은 변함없었을 거야.
232 이름 없음 (PXBf9GD2Pg)
2021-04-29 (거의 끝나감) 16:58:16
.dice -100 100. = -55
.dice -100 100. = -39
.dice -100 100. = -73
.dice -100 100. = -39
.dice -100 100. = -73
233 이름 없음 (PXBf9GD2Pg)
2021-04-29 (거의 끝나감) 16:59:32
근데 마이너스 주사위 진짜 상상도 못했다... 놀림의 신차원! 신기술! 대혁명!!
다음 참치는 마이너스 주사위로 실컷 놀려줘야지!
다음 참치는 마이너스 주사위로 실컷 놀려줘야지!
236 이름 없음 (aPd1ad2Gmc)
2021-04-29 (거의 끝나감) 17:05:49
>>233 이제 생각났는데 마이너스 주사위는 테스트판에서 몇 번 본 적이 있었어. 상황극판에서는 다들 안 쓰더라구.
이걸 어디에 쓸 수 있을지 공부해봐야겠다.
이걸 어디에 쓸 수 있을지 공부해봐야겠다.
237 이름 없음 (3mB5fjZxXw)
2021-04-29 (거의 끝나감) 17:58:39
가족들 몰래 혼자 치킨집을 갔다가 해당 치킨집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들켰다.
사실 내가 떠난 이후에 확진자가 방문했다고 해서 별 우려는 없지만, 엄마가 날린 "이제 혼자 치킨집도 갈 수 있는 애가 시집은 왜 못 간다니" 하고 명치에 꼽은 딜이 너무 아프다.
사실 내가 떠난 이후에 확진자가 방문했다고 해서 별 우려는 없지만, 엄마가 날린 "이제 혼자 치킨집도 갈 수 있는 애가 시집은 왜 못 간다니" 하고 명치에 꼽은 딜이 너무 아프다.
244 이름 없음 (C3p36ow2f2)
2021-04-29 (거의 끝나감) 19:53:59
마이너스 다이스 사용법: 다이스로 hp 깎는 전투때 음수값 뜨면 그만큼 보스 힐 들어가는 극악 난이도로 사용 가능
공평한 트롤인거지
공평한 트롤인거지
246 이름 없음 (aPd1ad2Gmc)
2021-04-29 (거의 끝나감) 20:44:00
일반적인 캐릭터의 다이스식이 .dice 1 100. = 69이면 운빨 캐릭터의 다이스식은 .dice -100 200. = 196이라든지...
250 이름 없음 (aPd1ad2Gmc)
2021-04-29 (거의 끝나감) 20:51:51
응... 저렇게 높게 나와주면 트롤 소리는 안 듣지. 하아... (체념)
진지하게 말하자면 페널티 어태커면 트롤 소리는 안 들을 거구, 운빨X망겜 소리를 듣겠지. 아니, 왜 거기서 -가 나오는데에에에!! 같은
진지하게 말하자면 페널티 어태커면 트롤 소리는 안 들을 거구, 운빨X망겜 소리를 듣겠지. 아니, 왜 거기서 -가 나오는데에에에!! 같은
256 이름 없음 (LFc8Kdi3kI)
2021-04-29 (거의 끝나감) 23:33:12
고민 상담 스레 같은거 저번에 한번 열어본다 했던거 같은데
이거 열어보는거 어때?
지금 고민이 있거든.
이거 열어보는거 어때?
지금 고민이 있거든.
258 이름 없음 (wm0Dpueobc)
2021-04-29 (거의 끝나감) 23:48:02
>>256 고민이 있으면 그냥 잡담스레에 말해도 대부분은 들어주는 분위기 아닌가?
일단 무슨 고민인데? :D
일단 무슨 고민인데? :D
259 이름 없음 (N8p09Xtiyg)
2021-04-29 (거의 끝나감) 23:57:41
뭐라고 해야 하나.
어장 진행을 하는데 재밌는게 아니라 힘들다.
그런데 그 어장에서 일군걸 버리기는 너무 힘들거 같다.
캐들간의 관계라던가 등등...
조금만 자세히 들어가도 인증감이라 말이 어렵다.
어장 진행을 하는데 재밌는게 아니라 힘들다.
그런데 그 어장에서 일군걸 버리기는 너무 힘들거 같다.
캐들간의 관계라던가 등등...
조금만 자세히 들어가도 인증감이라 말이 어렵다.
260 이름 없음 (GIeZSe9KwA)
2021-04-30 (불탄다..!) 00:06:41
그러면 따로 스레를 파도 똑같은 거 아니야?
파헤치지 않을 테니까 말해봐~ 라고 말하고픈 심정이지만 다들 나같진 않을 테니까.
파헤치지 않을 테니까 말해봐~ 라고 말하고픈 심정이지만 다들 나같진 않을 테니까.
261 이름 없음 (0vORvgZcbY)
2021-04-30 (불탄다..!) 00:08:12
262 이름 없음 (GIeZSe9KwA)
2021-04-30 (불탄다..!) 00:11:25
>>261 그랬구나...
따로 스레를 판다는 건 상담스레 말하는 거였어! 인증감이 될 만한 게 신경쓰이는 거라면, 잡담스레에 말하건 아직 개설되지 않은 고민상담 스레에 말하건 똑같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따로 스레를 판다는 건 상담스레 말하는 거였어! 인증감이 될 만한 게 신경쓰이는 거라면, 잡담스레에 말하건 아직 개설되지 않은 고민상담 스레에 말하건 똑같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263 이름 없음 (0vORvgZcbY)
2021-04-30 (불탄다..!) 00:13:50
아 상담스레. 하긴 어느쪽이건 파고들면 다 알게 되긴 하겠네.
그래도 뭔가 고민을 풀어 놓을 만한 그런데 있으면 좋긴 하겠다 싶어.
만든다면 규칙이 있어야 겠지.
상담 스레 규칙은 어떻게 하지?
그래도 뭔가 고민을 풀어 놓을 만한 그런데 있으면 좋긴 하겠다 싶어.
만든다면 규칙이 있어야 겠지.
상담 스레 규칙은 어떻게 하지?
265 이름 없음 (GIeZSe9KwA)
2021-04-30 (불탄다..!) 00:19:18
1. 관련 정보로 파헤치기 금지.
2. 스레주가 일정 기간마다 레스를 모두 하이드.
3. 저격 금지.
같은 걸 생각하고 있지만, 잘 될 것 같진 않네. 전에 고민상담스레는 아니지만 대나무숲처럼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가는 스레'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저격이랑 어그로 때문에 풍비박산날 거란 의견이 많았고.
2. 스레주가 일정 기간마다 레스를 모두 하이드.
3. 저격 금지.
같은 걸 생각하고 있지만, 잘 될 것 같진 않네. 전에 고민상담스레는 아니지만 대나무숲처럼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가는 스레'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저격이랑 어그로 때문에 풍비박산날 거란 의견이 많았고.
266 이름 없음 (0vORvgZcbY)
2021-04-30 (불탄다..!) 00:21:48
듣고보니 그것도 그러네. 결국 여기서 생긴 고민은 당사자와 알아서 하는게 제일 나은거겠지
267 이름 없음 (GIeZSe9KwA)
2021-04-30 (불탄다..!) 00:24:42
그게 제일 낫지.
그래도 정말 못 이길 고민이 생기면, 그래서 말하지 않고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라면 편하게 말하러 와. 콕콕 주워먹고 전혀 냉정하지 않은 조언을 해 줄테니까.
그래도 정말 못 이길 고민이 생기면, 그래서 말하지 않고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라면 편하게 말하러 와. 콕콕 주워먹고 전혀 냉정하지 않은 조언을 해 줄테니까.
269 이름 없음 (c07mxtUuxQ)
2021-04-30 (불탄다..!) 00:31:29
뒷북이지만
>>259 일군 것이 물론 아깝기는 하겠지만 너참치가 진행 자체가 힘들다면 과감한 선택도 필요하다고 봐. 놀려고 온 상판인걸. 시트를 내리든 바꾸든 한번 선택하고 나면 개인적인 경험상 놀랍도록 후련하더라.
>>259 일군 것이 물론 아깝기는 하겠지만 너참치가 진행 자체가 힘들다면 과감한 선택도 필요하다고 봐. 놀려고 온 상판인걸. 시트를 내리든 바꾸든 한번 선택하고 나면 개인적인 경험상 놀랍도록 후련하더라.
272 이름 없음 (NTr61t5JqM)
2021-04-30 (불탄다..!) 17:24:13
누군가를 부둥둥해주는 캐릭터를 내는 데에 지쳐서, 누군가한테 부둥둥받기 적합한 캐릭터를 내면 아무도 상대를 안해줘..
273 이름 없음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17:40:39
>>272 (참치 부둥둥)
파이팅!! 너참치 캐릭터의 부둔(富鈍)적합성을 누군가 알아줄 거얌!! 😆😋
파이팅!! 너참치 캐릭터의 부둔(富鈍)적합성을 누군가 알아줄 거얌!! 😆😋
274 이름 없음 (UtsfuWMCeg)
2021-04-30 (불탄다..!) 18:03:30
>>272 그것도 눈치싸움이더라... 상판 얘기는 아닌데 다른 곳에서 부둥둥해주는 캐를 냈더니 다들 부둥둥해주는 스타일이라 내 캐가 부둥둥을 못 해주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힘 내 언젠가는 부둥둥해주는 캐릭터 나타날거야
275 이름 없음 (HRln9h5.Oc)
2021-04-30 (불탄다..!) 20:28:52
커미션이 왔어
자랑하고 싶어
근데 고어야
사람이 ㅅ/ㅏ/ㄹ/ㅏ/ㅁ이 되고 분식점 3천원어치 내장많이가 있어
눈물 머금고 참을래...
자랑하고 싶어
근데 고어야
사람이 ㅅ/ㅏ/ㄹ/ㅏ/ㅁ이 되고 분식점 3천원어치 내장많이가 있어
눈물 머금고 참을래...
278 이름 없음 (x7WHLLKlj.)
2021-04-30 (불탄다..!) 20:52:00
아니... 어떻게 커미션을 신청하면 원한이라도 품은 거 마냥 그림이 오는데?!
그런 커미션이었다든지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든지 그러하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러하지 않다면 역시 좀...
그런 커미션이었다든지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든지 그러하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러하지 않다면 역시 좀...
279 이름 없음 (HRln9h5.Oc)
2021-04-30 (불탄다..!) 20:55:15
>>278 내가 고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캐릭터 세계관 게임이 고어가 일상인 게임이라서..
일부로 컨펌하면서 계속 작가님한테 더더더덛더덛ㄷ더더더ㅓ더 더!!! 더요!!!!! 라고 했어........
그래도 크롭하면 잔인하진 않아.. 그냥 피범벅임 ㅇㅇ..
일부로 컨펌하면서 계속 작가님한테 더더더덛더덛ㄷ더더더ㅓ더 더!!! 더요!!!!! 라고 했어........
그래도 크롭하면 잔인하진 않아.. 그냥 피범벅임 ㅇㅇ..
280 이름 없음 (x7WHLLKlj.)
2021-04-30 (불탄다..!) 20:59:18
암만 고어가 좋다고 해도 지나치면 안 좋은 법이라구!
뭐... >>379가 그렇게 말한다면 괜찮을 테지만... 다른 참치가 보기에는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뭐... >>379가 그렇게 말한다면 괜찮을 테지만... 다른 참치가 보기에는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281 이름 없음 (HRln9h5.Oc)
2021-04-30 (불탄다..!) 21:03:26
>>280 웅웅 혹시 모르니까 지금 뛰는곳에 올릴생각은 없어 ㅋㅋㅋㅋ올린다 해도 건전한짤로 올릴거야
나도 내 취향 마이너인건 아니까! 강제로 보여주는건 나쁜 짓이지 응응
나도 내 취향 마이너인건 아니까! 강제로 보여주는건 나쁜 짓이지 응응
284 이름 없음 (b5/W2m7eW6)
2021-04-30 (불탄다..!) 22:29:23
아악
코고는 사람 코 죄다 짤라버리고 싶어
혹시 코고는 참치가 이걸 본다면 미안해
하지만 진짜로 짤라버리고 싶어
으아아아아아악
코고는 사람 코 죄다 짤라버리고 싶어
혹시 코고는 참치가 이걸 본다면 미안해
하지만 진짜로 짤라버리고 싶어
으아아아아아악
287 이름 없음 (Lbf6J.YYWI)
2021-05-01 (파란날) 11:27:59
이어폰 잃어버려서 새로 샀는데 나랑 너무 안맞아서 전에 쓰던거로 다시 샀어.. 사용하면서 불편하게 느껴졌던 점보다 좋았던 점이 새삼 너무 잘 느껴져서 오히려 편안하고.. 아무리 새 이어폰 장점을 의식하려 해봐도 쓰던 것만 못해서 뭔가 구남친이랑 재결합한 기분 ㅋㅋㅋㅋㅋㅋ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이쁜 참치들 즐거운 주말 보내!
이쁜 참치들 즐거운 주말 보내!
288 이름 없음 (ChayU1jBzQ)
2021-05-01 (파란날) 13:05:18
TMI
냉전시대에 컴퓨터나 인간의 오류로 핵전쟁이 일어날 뻔한 횟수는 총 150번 이상으로
평균을 내면 4개월에 한번 있었다
냉전시대에 컴퓨터나 인간의 오류로 핵전쟁이 일어날 뻔한 횟수는 총 150번 이상으로
평균을 내면 4개월에 한번 있었다
291 이름 없음 (4pLfU9XrUg)
2021-05-01 (파란날) 14:27:42
>>285 나 이런 마피아게임 해본 적 있어. 사회자가 승리하는 마피아. 모든 직업이 다 능력이 있는 마피아여서 다른 사람 머리채 잡고 같이 가는 직업(이하, A), 그 직업의 머리채(이하, B), 처형되면 다른 사람과 같이 죽는 마피아(이하, C) 이렇게 셋 남았는데 C가 처형대에서 죽으면서 A를 데려가는 바람에 B도 죽었어.
결국 모두가 다 죽어서 사회자 승.
결국 모두가 다 죽어서 사회자 승.
298 이름 없음 (4pLfU9XrUg)
2021-05-01 (파란날) 17:36:10
>>297 범인도 죽고 마지막 남은 사람도 죽어. 그래서 제목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301 이름 없음 (8TTWVj2K56)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1:48
302 이름 없음 (Zd54ZbxrX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7:29
포스트모더니즘 작품에 대해 감상문 시험을 볼때 가장 올바른 답변은 "작품을 명시적으로 정의하는 사고방식에 저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아닐까
303 이름 없음 (PYrlabvs8I)
2021-05-02 (내일 월요일) 18:29:07
어장은 아니고 비슷한 곳에서 작년 12월에 마지막 답 보냈던 일대일 답이… 오늘 왔어… 조금 심란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답을 해야하나…
306 이름 없음 (RE2Rgf0DUs)
2021-05-03 (모두 수고..) 20:47:23
>>294 흑백 영화판에서는 무고한 2인방이 살아남고 한국 드라마판에서는 범인 혼자 살아남아서 도주하는 결말이야. 원작은 전원 사망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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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름 없음 (2cL1TPygk.)
2021-05-04 (FIRE!) 15:46:45
예약해놓고 엄청 오랫동안 기다린 존잘 커미션러에게 곧 내 차례라고 메일이 왔어
근데 난 예약할 당시에는 뛰고있던 어장 앤캐랑 해서 2인 신청하려고 했었거든
근데 앤캐가 시트를 동결했어
..... 그냥.. 다른걸로 신청하는게 낫겠지...?
근데 난 예약할 당시에는 뛰고있던 어장 앤캐랑 해서 2인 신청하려고 했었거든
근데 앤캐가 시트를 동결했어
..... 그냥.. 다른걸로 신청하는게 낫겠지...?
317 이름 없음 (2cL1TPygk.)
2021-05-04 (FIRE!) 15:59:04
>>316 그걸 결정내리기가 힘들어서 의견을 구하는거야..
어느걸 선택하건 똑같이 후회할거같거든 ㅇㅇ..
어느걸 선택하건 똑같이 후회할거같거든 ㅇㅇ..
318 이름 없음 (FcQLhJiO6.)
2021-05-04 (FIRE!) 16:01:36
>>317 1번.
근데 지금은 동결한 앤캐만큼 소중하거나 그렇게 될 것 같은 사람이 있다? 하면 2번.
후회할 땐 자책하지 말고 날 원망해라. 난 네 사정을 하나도 모르면서 막 지르고 보는 거니까.
근데 지금은 동결한 앤캐만큼 소중하거나 그렇게 될 것 같은 사람이 있다? 하면 2번.
후회할 땐 자책하지 말고 날 원망해라. 난 네 사정을 하나도 모르면서 막 지르고 보는 거니까.
319 이름 없음 (FcQLhJiO6.)
2021-05-04 (FIRE!) 16:02:41
>>318 헷갈리면 걍 1번.
다시 말함. 후회할 땐 내 탓해라. 그때쯤에 세워져있을 새 잡담어장 와서 situplay>1596248404>318-319 앵커하면서 내 욕해도 된다.
다시 말함. 후회할 땐 내 탓해라. 그때쯤에 세워져있을 새 잡담어장 와서 situplay>1596248404>318-319 앵커하면서 내 욕해도 된다.
321 이름 없음 (W3BC8z3RXY)
2021-05-04 (FIRE!) 16:03:56
>>315 어렵네.. 그래도 다른걸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앤캐 동결이 언제 풀릴지 모르는거니까..
323 이름 없음 (2cL1TPygk.)
2021-05-04 (FIRE!) 16:09:11
언젠간 오시겠지~ 하고 믿고 기다리는것도 부담될거같고
으.. 그냥 다른애로 신청해야겠다. 고마워 참치들 'ㅁ'!!!
으.. 그냥 다른애로 신청해야겠다. 고마워 참치들 'ㅁ'!!!
324 이름 없음 (2cL1TPygk.)
2021-05-04 (FIRE!) 16:10:46
속은 좀 시원해졌어도 구도하고 자료 모아놓은거 다 버리고 새로 짤 생각하니 정신력이 깎이는 기분이긴 하네(. .
325 이름 없음 (FcQLhJiO6.)
2021-05-04 (FIRE!) 16:12:23
>>323 네 선택에 후회가 없을 순 없겠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래도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 선택이었길 바라.
핥는 건 안돼. 참치니까 비린내 나.
핥는 건 안돼. 참치니까 비린내 나.
327 이름 없음 (FcQLhJiO6.)
2021-05-04 (FIRE!) 16:58:21
생각 녹음기가 있으면 좋겠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녹음을 시작해서 중간 부분부터라도 기록할 수 있게. 마음에 드는 게 떠올랐는데 쓰려고 하니까 조각조각 끊어지고 다 잊어버렸어.
330 이름 없음 (2IcO.5hGv6)
2021-05-04 (FIRE!) 23:47:06
331 이름 없음 (mMWOGacapA)
2021-05-05 (水) 14:27:27
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내가 어린시절로 돌아 가기전의 세계선은 어떻게 되는가
만약 아예 없었던 일이된다면 나는 수십 수백을 넘는 이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죽인 대량학살자인가
또 내가 과거로 돌아갔다해도 내가 알던 미래와 다른 사건을 겪어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된 가족이나 친구 및 지인들은 내가 알던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인가 아닌가
5월 5일은 어린이 날
이런 망상하기 좋은날
만약 아예 없었던 일이된다면 나는 수십 수백을 넘는 이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죽인 대량학살자인가
또 내가 과거로 돌아갔다해도 내가 알던 미래와 다른 사건을 겪어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된 가족이나 친구 및 지인들은 내가 알던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인가 아닌가
5월 5일은 어린이 날
이런 망상하기 좋은날
333 이름 없음 (sUZaxrlZKc)
2021-05-05 (水) 16:09:00
게임하다 생각한건데 >>331 같은 타임 패러독스 해결법으로 세계선 분화라는 설정이 있잖아? 그거 사실은 그냥 세이브파일 같은거 아닐까.
334 이름 없음 (NNF8JmNdLI)
2021-05-05 (水) 16:12:28
>>333 맞아, 있었을지도 모르는 과거, 있었을지도 모르는 미래가 되는 거지. 세이브/로드는 그런 과거와 미래를 전부 볼 수 있게 해주는 거구.
336 이름 없음 (Nm/fh3SO1Y)
2021-05-05 (水) 16:16:33
원래는 현생때문에 못 들어가는 스레를 보면 겨울에 남의 가족을 바라보는 성냥팔이 소녀같았는데 지금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범죄자가 화목한 가정을 바라보며 창문을 긁는듯한 절박한 심정이네
338 이름 없음 (NNF8JmNdLI)
2021-05-05 (水) 16:20:55
애당초 상황극판은 현생을 한숨 돌리기 위한 수단 중 하나 아니었어? 그렇게 보면 현생 때문에 못 들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좋은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숨 돌리는 수단은 상황극판이 아니고 다른 것도 있구. 상황극판 대신 고를 수단이 없다면 할 말이 없지만.
340 이름 없음 (NNF8JmNdLI)
2021-05-05 (水) 16:26:36
>>339 나는 상황극판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어! 라고 한다면 별 수 없는 문제는 맞겠지만, 아니라면야 세상에 상황극판만 있는 것도 아니구. 찾아보면 만족할 수 있는 다른 수단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341 이름 없음 (Nm/fh3SO1Y)
2021-05-05 (水) 19:02:32
>>340 상판만이 채울 수 있는 게 있다구...
게임 웹툰 독서 상판 전부 다 하고싶단 말이야 물론 넷다 못하지만
게임 웹툰 독서 상판 전부 다 하고싶단 말이야 물론 넷다 못하지만
342 이름 없음 (Nm/fh3SO1Y)
2021-05-05 (水) 19:39:54
수학문제 너무 풀기 싫어서 전함 제어권 탈취코드 입력이라고 혼자 망상하면서 공부중... SF공부법
348 이름 없음 (tybkkZCMR.)
2021-05-05 (水) 22:16:19
그러고보니 궁금한건데
다들 캐릭터를 낼 때 자기와 어느정도 닮은 부분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아니면 정반대? 완전 딴판?
나는 어떤 성격의 캐릭터를 만들든 결국 돌리다보면 나를 닮는 것 같아..말투든 뭐든
당연한건가!🤔 사실 자기랑 닮게 만드는 게 굴리기 편해서인것 같기도 하고
다들 캐릭터를 낼 때 자기와 어느정도 닮은 부분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아니면 정반대? 완전 딴판?
나는 어떤 성격의 캐릭터를 만들든 결국 돌리다보면 나를 닮는 것 같아..말투든 뭐든
당연한건가!🤔 사실 자기랑 닮게 만드는 게 굴리기 편해서인것 같기도 하고
350 이름 없음 (hAUWq2Hmdo)
2021-05-05 (水) 22:20:02
>>348 둘 다 해봤는데 닮게만드는게 아무래도 편하더라고
한번은 정 반대인 캐릭터를 만들어봤는데 캐해가 안되서 그런가 굴리기 힘들었지
한번은 정 반대인 캐릭터를 만들어봤는데 캐해가 안되서 그런가 굴리기 힘들었지
351 이름 없음 (FET2L7QM/.)
2021-05-05 (水) 22:36:08
지금 카톡 문제있는거 맞는듯
나도 겜하다 갑자기 컴 구석에 로그인시도라고 메세지 올라와서 해킹당한줄알고 양해구하고 확인해봤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더라
나도 겜하다 갑자기 컴 구석에 로그인시도라고 메세지 올라와서 해킹당한줄알고 양해구하고 확인해봤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더라
353 이름 없음 (yM6gmQcDhM)
2021-05-05 (水) 22:41:27
354 이름 없음 (d8ylHzWUn2)
2021-05-05 (水) 22:43:31
>>348 일부러 좀 다르게 만드는 편인데 굴리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나랑 비슷한 면이 튀어나오긴 하더라
357 이름 없음 (w5ZeUadUDA)
2021-05-06 (거의 끝나감) 09:43:48
달타냥이 삼총사에 나오는 캐릭 아닌가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근데 나두 안읽어봤엉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근데 나두 안읽어봤엉
358 이름 없음 (D5.7We81Y2)
2021-05-06 (거의 끝나감) 09:51:13
ㅇㅇ 서양판 도원결의
삼총사 주인공인데 다른 곳에서 그이야기 꺼냈다가 그뭔씹소리듣고 충격받았어..
삼총사 주인공인데 다른 곳에서 그이야기 꺼냈다가 그뭔씹소리듣고 충격받았어..
359 이름 없음 (DkWQ0Bu6Gk)
2021-05-06 (거의 끝나감) 10:28:01
자기가 모르면 다 씹덕 취급하는 경향이 큰듯. 씹덕들이 귀멸의 칼날 같은 거 씹덕 애니 아니라고 하는 것은 역겹기는 한데 애당초 넓게 보면 핫소스통 같은 게임도 씹덕이고 하여튼 찾아보지도 않고 씹덕 취급하는 것은 진짜 머리는 있는 걸까. 요즘 사람은 탈모인듯.
362 이름 없음 (beGoSR0HuY)
2021-05-06 (거의 끝나감) 10:40:40
>>361 ㅋㅋㅋ해포는 그뭔씹보다는 완전이 일반인 장르 되는 게 난 좀 더 무서워…
이미 좀 프리소스 취급이기도 하고()
이미 좀 프리소스 취급이기도 하고()
363 이름 없음 (D5.7We81Y2)
2021-05-06 (거의 끝나감) 10:41:25
>>362 일반인 장르가 뭐말하는거야..? 해리포터는 이미 일반인들도 많이 읽지 않나..?
364 이름 없음 (6tS62vtd1Y)
2021-05-06 (거의 끝나감) 16:32:31
흡혈귀랑 늑대인간이랑 인간 스레 세우고 싶다
근데 시간이 없다.................
근데 시간이 없다.................
367 이름 없음 (sTs.dJzKPk)
2021-05-06 (거의 끝나감) 18:28:16
얘두라 느와르 땡기지 않니
정부기관vs마피아 대립같은 것도 좋고 마피아vs마피아 대립도 좋고.. 마피아처럼 빡센거 말고 그냥 스트릿 갱이라도 좋을 것 같다 ..!
정부기관vs마피아 대립같은 것도 좋고 마피아vs마피아 대립도 좋고.. 마피아처럼 빡센거 말고 그냥 스트릿 갱이라도 좋을 것 같다 ..!
369 이름 없음 (sTs.dJzKPk)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7:10
>>368 생각나는 시츄가 너무 많아서 다 늘어놓지도 못하겠다 ㅋㅋㅋㅋ 같은 취향! (하파)
370 이름 없음 (w5ZeUadUDA)
2021-05-06 (거의 끝나감) 19:21:21
일대일스레는 꼭 캐릭 하나씩만 내야 하는걸까
상대랑 서로 수다떨고 취향 나누면서 캐릭터 즉석으로 만들고 내면서 여러 캐로 일상 돌리고 썰풀이하는 거 보고싶다
상대랑 서로 수다떨고 취향 나누면서 캐릭터 즉석으로 만들고 내면서 여러 캐로 일상 돌리고 썰풀이하는 거 보고싶다
372 이름 없음 (w5ZeUadUDA)
2021-05-06 (거의 끝나감) 19:28:17
단순히 그렇게 될 수 있을 만큼 오래 가는 일댈스레가 몇 없어서였나...
취향 맞는 사람만 만나면 진짜 잘 될 것 같은데.
취향 맞는 사람만 만나면 진짜 잘 될 것 같은데.
376 이름 없음 (w5ZeUadUDA)
2021-05-06 (거의 끝나감) 20:42:55
>>374 통수가 얼만큼 크느냐에 달랐지
맞자마자 배신감에 치를 떨며 구와악 할 정도라고 생각되면 문제 아닐까
맞자마자 배신감에 치를 떨며 구와악 할 정도라고 생각되면 문제 아닐까
385 이름 없음 (EnUqh404kU)
2021-05-07 (불탄다..!) 01:44:33
>>383 물론 이건 과거 기준이고 현재는 ESFJ-A야. 그나저나 한 명도 안 겹치는 게 신기하네.
386 이름 없음 (Aj9DpFLKRg)
2021-05-07 (불탄다..!) 02:12:27
힝... 잡담스레가 주거써! 새벽에 이야기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일찍 자러 가야긌네 ㅠ.ㅠ
390 이름 없음 (ksYjM6ccr.)
2021-05-07 (불탄다..!) 02:35:51
친한 그림쟁이 지인이 내 자캐한테 여우귀꼬리 붙여서 그림그려줬는데 짱기엽다
혹시몰라 말하는거지만 상판에서 쓰는 자캐 아니야
혹시몰라 말하는거지만 상판에서 쓰는 자캐 아니야
391 이름 없음 (.TAl3eJcmA)
2021-05-07 (불탄다..!) 09:47:18
비가 미쳤어
그보다 역시 I랑 N이 많구나
내향적인 인터넷 공간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일이라 그렇겠지
그보다 역시 I랑 N이 많구나
내향적인 인터넷 공간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일이라 그렇겠지
395 이름 없음 (nvygS24Qtc)
2021-05-07 (불탄다..!) 10:55:17
나 이미 그 육성스레 말고도 스레딕에서 재정비해서 다시 오겠다는 대립물도 기다리고있어
근데 솔직히 ㅋㅋ 대립물 터진거같음 ㅋㅋ 육성스레만 기다리고있는데 그것도 터지면 울거다 진짜
근데 솔직히 ㅋㅋ 대립물 터진거같음 ㅋㅋ 육성스레만 기다리고있는데 그것도 터지면 울거다 진짜
403 이름 없음 (xvfmisNjFw)
2021-05-07 (불탄다..!) 16:24:40
동전을 던졌는데 10번 모두 앞면이 나온다면 수학자들은 납득할 것이고 일반인은 던지는 사람이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걸 간파할 것이다
404 이름 없음 (zJqAg4m92g)
2021-05-07 (불탄다..!) 16:33:5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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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2. = 1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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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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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2. = 2
.jpg)
407 이름 없음 (Sy9z8WDrWw)
2021-05-07 (불탄다..!) 16:40:3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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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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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이름 없음 (wNQgutt/Is)
2021-05-07 (불탄다..!) 16:54:29
>>373 고민중이야!! 세운다면 일댈말고 그냥 스레로 세울 것 같은데.. 왜냐면 내가 하고싶은 시트가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자존심 제로 박쥐같은 시트라서 :3................
413 이름 없음 (EnUqh404kU)
2021-05-07 (불탄다..!) 16:56:25
심심하니 다이스 굴려볼까.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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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2. = 2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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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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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이름 없음 (EnUqh404kU)
2021-05-07 (불탄다..!) 17:03:57
보통 이게 정상이지. 10번 중에 9번 앞면은 사기치는 거라구.
에잉, 거기 너 듀얼해라!
.dice 1 100. = 65
에잉, 거기 너 듀얼해라!
.dice 1 100. = 65
426 이름 없음 (W.fKThyaCA)
2021-05-07 (불탄다..!) 17:32:32
429 이름 없음 (EnUqh404kU)
2021-05-07 (불탄다..!) 17:38:52
433 이름 없음 (EnUqh404kU)
2021-05-07 (불탄다..!) 17:41:26
434 (대충 저주걸고 사라지는 짜가보스) (nvygS24Qtc)
2021-05-07 (불탄다..!) 17:42:20
크-아아-악!!!!! 그 길에 들어선 이상.. 너참치는 결코 빛을 볼 수 없을 것이다...!!!!
437 이름 없음 (nvygS24Qtc)
2021-05-07 (불탄다..!) 17:51:31
>>436 빛의 전...아니, 빛의 참치여!!!!
너의 빛으로 어둠을 무찌르는거다!!!!
너의 빛으로 어둠을 무찌르는거다!!!!
444 이름 없음 (ULK3yENLNA)
2021-05-07 (불탄다..!) 18:26:24
>>440 그래야 주인공이 이기는걸
악당의 숙명이야. 졌으니 난 이만 패배자의 의무인 치맥을 뜯을테니 용사는 일이나 해라!
악당의 숙명이야. 졌으니 난 이만 패배자의 의무인 치맥을 뜯을테니 용사는 일이나 해라!
447 이름 없음 (ULK3yENLNA)
2021-05-07 (불탄다..!) 19:33:58
얘들아 너네는 절대 탄산수에 아이스티 가루를 넣는다는 발상은 하지마... 방금 끓어올라 치우느라 고생했어...
근데 원리가 뭔지 궁금하다 화학 배운사람?
근데 원리가 뭔지 궁금하다 화학 배운사람?
448 이름 없음 (JwLiR1LmXA)
2021-05-07 (불탄다..!) 19:36:20
검색해보니까 누가 이산화탄소가 과포화된 탄산수에 충격을 가해서 끓어넘치는 거고 아이스티 아니어도 가루면 다 그렇단 말을 했는데 진짠진 모르겠음 참고
450 이름 없음 (kYrI8qxkFk)
2021-05-07 (불탄다..!) 20:40:49
>>448
http://cookpq.blogspot.com/2016/03/mentos-diet-coke-eruption.html?m=1
멘토스는 이렇다는데 가루는 그 자체로 하나하나의 핵생성 사이트가 되는듯
http://cookpq.blogspot.com/2016/03/mentos-diet-coke-eruption.html?m=1
멘토스는 이렇다는데 가루는 그 자체로 하나하나의 핵생성 사이트가 되는듯
453 이름 없음 (wNQgutt/Is)
2021-05-07 (불탄다..!) 22:15:46
>>451 앗..! 아앗..! 그러면 내일..! 내일 올리던가 하겠어...! 오늘은 안돼! 아직 아무것도 정리된게 없단 말이야..!
454 이름 없음 (djC71h.jE.)
2021-05-07 (불탄다..!) 22:17:57
>>453 내일도 그 다음날도 좋으니 열어만 주신다면...소인 충실히 섬기겠나이다...
455 이름 없음 (wNQgutt/Is)
2021-05-07 (불탄다..!) 22:21:38
무!조!건! 내일! 사실 나 이 설정으로 스레 세우고싶다는 생각이 좀 오래전부터 있었어서 자잘한 설정들은 이미 다 짜여진 상태라구 :3!
정리만 하면 되니까 내일 오케이!
정리만 하면 되니까 내일 오케이!
460 이름 없음 (9PLvwUepB.)
2021-05-08 (파란날) 00:39:03
진짜 엄청엄청 괜찮은 스레 설정이 있는데
스레주는 레스주로 참여하는거보다 스트레스라던가 신경쓸게 무진장 많다는걸 생각하면..
쉽사리 못하겠고....
스레주는 레스주로 참여하는거보다 스트레스라던가 신경쓸게 무진장 많다는걸 생각하면..
쉽사리 못하겠고....
461 이름 없음 (eAgLwHJNaQ)
2021-05-08 (파란날) 00:42:10
465 이름 없음 (HLDc.9QQqY)
2021-05-08 (파란날) 01:12:22
현생 때문도 있지만
멀티 예전에 시도해봤었는데....
못해먹겠더라고...
집중력이랑 타자속도가 안 따라줘......
멀티 예전에 시도해봤었는데....
못해먹겠더라고...
집중력이랑 타자속도가 안 따라줘......
466 이름 없음 (kynsc2.6I6)
2021-05-08 (파란날) 01:15:43
그치, 보통은 안 한다기보다는 못 하는 경우지.
>>465 이거 난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편파 멀티로는 안 보이는 수준에서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편파되더라.
>>465 이거 난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편파 멀티로는 안 보이는 수준에서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편파되더라.
467 이름 없음 (XjnKG8kbW2)
2021-05-08 (파란날) 01:31:01
기력있었을땐 멀티 재밌었는데
보통 답레 써주고 나면 10~20분간 텀 있어서 기다리느라 지루했는데 멀티하면서 양쪽에서 동시에 일상돌리면 텀이 아예 없어서 재밌었어
지금은 무리지만
나이가..기력이...
보통 답레 써주고 나면 10~20분간 텀 있어서 기다리느라 지루했는데 멀티하면서 양쪽에서 동시에 일상돌리면 텀이 아예 없어서 재밌었어
지금은 무리지만
나이가..기력이...
468 이름 없음 (d0bPzELxIY)
2021-05-08 (파란날) 20:54:18
진짜 아끼는 자캐가 하나 있는데 이상하게 못 돌리고 있어
처음에 돌린 스레도 묻혔고 다음에 리메이크+재활용해서 돌린 스레도 묻혀서 결국 장롱행인데 너무 아깝다
나랑 인연이 아닌걸까..
처음에 돌린 스레도 묻혔고 다음에 리메이크+재활용해서 돌린 스레도 묻혀서 결국 장롱행인데 너무 아깝다
나랑 인연이 아닌걸까..
470 이름 없음 (CyuCU9JgHk)
2021-05-10 (모두 수고..) 14:23:36
잡담판이 심연속으로 두칸이나 떠내려갔길래 꺼내왔다.
매우 장한일을 했으니 모두들 나를 경배해도 좋다. 이번만은 사양하지 않을테니.
매우 장한일을 했으니 모두들 나를 경배해도 좋다. 이번만은 사양하지 않을테니.
473 이름 없음 (UZAuP/Ruj.)
2021-05-10 (모두 수고..) 15:54:19
위대하신 470이시여!!
부디 이 땅에 강림해 >>.dice 1 1001. = 881을 벌하소서!!
부디 이 땅에 강림해 >>.dice 1 1001. = 881을 벌하소서!!
486 이름 없음 (LaDC4yoAm2)
2021-05-10 (모두 수고..) 17:51:06
아니, 누군가 그랬는데 먹으라는 게 갈리면 전부 합친 것을 먹으면 된다 그랬어.
찐답은 치킨라면이다!
찐답은 치킨라면이다!
487 이름 없음 (Izi6Uxv.zU)
2021-05-11 (FIRE!) 15:56:00
>>486
치킨도 라면도 좋은데 저는 거기에 베스킨에서 갓 퍼온 따끈따끈한 민초랑 맥콜도 같이 먹고싶은데 말입니다
치킨도 라면도 좋은데 저는 거기에 베스킨에서 갓 퍼온 따끈따끈한 민초랑 맥콜도 같이 먹고싶은데 말입니다
488 이름 없음 (IFYwIpcgAI)
2021-05-11 (FIRE!) 16:08:36
>>487 민...초...? 그게 뭐죠? 용사님이 살던 세계에는 희한한 음식들이 많네요!
495 이름 없음 (FPs64Rtv0s)
2021-05-11 (FIRE!) 17:28:36
>>493 감히 민초단의 권위에 도전하다니..
우리는 무려 베X킨라빈스의 수호를 받는 몸이라고!
우리는 무려 베X킨라빈스의 수호를 받는 몸이라고!
498 이름 없음 (J1JntiaYpg)
2021-05-12 (水) 22:21:44
로마에선 군인들의 시력검사를 진행할 때 북두칠성의 별인 알코르를 시력검사용으로 사용했다.
판타지에서 나올법한 소재인데 본적은 없단 말이지.
판타지에서 나올법한 소재인데 본적은 없단 말이지.
500 이름 없음 (eNRTtggPJI)
2021-05-13 (거의 끝나감) 08:55:41
>>498
군복무 할때 보직 특성상 야간근무만 해서 별자리는 질리도록 봐왔는데 처음 들어보는 정보다.
다음에 밤에 공기 좋은데 가면 직접 관측해서 내가 로마군에 적합한 인재인지 테스트 해봐야겠다
군복무 할때 보직 특성상 야간근무만 해서 별자리는 질리도록 봐왔는데 처음 들어보는 정보다.
다음에 밤에 공기 좋은데 가면 직접 관측해서 내가 로마군에 적합한 인재인지 테스트 해봐야겠다
501 이름 없음 (BjOvAyllus)
2021-05-13 (거의 끝나감) 09:35:48
인생에 하루 일과 스킵권 있으면 좋겠다
하루에 할 일을 알아서 대신 끝내주고 정신차리면 쉬는 시간이었으면...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는데 수행평가는 꽉꽉 차있고 진짜 환장하겠네...
하루에 할 일을 알아서 대신 끝내주고 정신차리면 쉬는 시간이었으면...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는데 수행평가는 꽉꽉 차있고 진짜 환장하겠네...
503 이름 없음 (S9cIJIFLwM)
2021-05-13 (거의 끝나감) 10:57:42
그거 짜증나거나 싫은 일 있을때마다 찔끔 당기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그거?
나중에 인생의 끝으로 가서 '아 나는 내게 필요한 모든걸 그냥 넘겨버렸구나' 하면서 늙어 있었던거 같은데.
뭔가 회의감 같은게 들어서 쭉 하고 다 당겨 버렸는데 그 공을 받기 전으로 돌아가서 '아 필요 없는 시간은 없구나' 하고 깨닫는 그런거 였나
나중에 인생의 끝으로 가서 '아 나는 내게 필요한 모든걸 그냥 넘겨버렸구나' 하면서 늙어 있었던거 같은데.
뭔가 회의감 같은게 들어서 쭉 하고 다 당겨 버렸는데 그 공을 받기 전으로 돌아가서 '아 필요 없는 시간은 없구나' 하고 깨닫는 그런거 였나
504 이름 없음 (JDC6ZnZjZ2)
2021-05-13 (거의 끝나감) 12:27:06
귀신들도 힘들겠다. 예전에는 불만 끌 줄 알면 됐는데 라디오에 TV에 피쳐폰에 스마트폰... 얼리어답터가 돼야하네... 이젠 오큘러스도 배워야 할듯.
507 이름 없음 (GnjCYoKz9I)
2021-05-13 (거의 끝나감) 14:04:37
>>506 여기서 풀기는 좀 그렇고...
아주 마이너한건 아닌데 지금 상판 메타에는 안 맞는 느낌이야
아주 마이너한건 아닌데 지금 상판 메타에는 안 맞는 느낌이야
510 이름 없음 (vvTJpLz642)
2021-05-13 (거의 끝나감) 14:48:09
눈을 감고 편안한 기분으로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수면과 비슷한 효과가 난대. 릴렉스하다는 점이 중요한 걸까?
다들 잠 안오면 어장하지 말고 폰은 잠시 멀리하고 누워서 심신의 안정을 찾아보자구.
다들 잠 안오면 어장하지 말고 폰은 잠시 멀리하고 누워서 심신의 안정을 찾아보자구.
511 이름 없음 (xmrmJRt4nc)
2021-05-13 (거의 끝나감) 15:34:44
>>510 나 불면증 심할 때 그 얘기 듣고 눈 감고 밤새 가만히 있어봤는데 똑같이 피곤하더라.. 아마도 편안한 기분이 유지가 되지 않아서겠지? 참치 말처럼 릴렉스한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아!
512 이름 없음 (fmUc6XCRE.)
2021-05-13 (거의 끝나감) 19:33:31
무슨 캐릭 굴리든 오래 굴리다보면 결국 나를 닮아간단 건 알았는데 내가 캐릭터를 닮아보긴 처음이야...
캐릭터 심리 묘사한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루 몇시간씩 생각하고 그러니깐 어느새 캐릭터 심리랑 닮아가는 내 모습이 있었고 눈치 못 챘는데 머리스타일도 무의식적으로 똑같이 하고 있었고... 과몰입을 이런 식으로 하네.
캐릭터 심리 묘사한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루 몇시간씩 생각하고 그러니깐 어느새 캐릭터 심리랑 닮아가는 내 모습이 있었고 눈치 못 챘는데 머리스타일도 무의식적으로 똑같이 하고 있었고... 과몰입을 이런 식으로 하네.
518 이름 없음 (z.dGGuY3DU)
2021-05-14 (불탄다..!) 10:41:05
업무특성상 하루종일 장거리 운전이거나 책상앞에서 일하거나를 반복하며 몇달을 일하다보니
겨드랑이랑 사타구니 안쪽에 땀이 차다가 습진이 생겼다가 완선으로 진화해버렸다
여름이 두렵다...
그러니 상판의 다른 참치들도 저렇게 공기 잘 안통하는 부위는 잘 씻고 잘 말리고 집에서는 입지말자.
겨드랑이랑 사타구니 안쪽에 땀이 차다가 습진이 생겼다가 완선으로 진화해버렸다
여름이 두렵다...
그러니 상판의 다른 참치들도 저렇게 공기 잘 안통하는 부위는 잘 씻고 잘 말리고 집에서는 입지말자.
523 이름 없음 (z.dGGuY3DU)
2021-05-14 (불탄다..!) 15:13:03
TRPG 유머글에서 본 내용인데
TRPG를 하는 사람들은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아무리 역할극에 익숙해져도 그 오글거림과 어색함을 완전히 감출수 없다고 하는데
적을 '고문'하는 파트만 들어가면 내면의 S에 눈떠서 지구 최고의 지식인이 되어서
어떻게든 더 창의적으로 가학적으로 괴롭히면서 안죽이고 고통스럽게 고문을 할 방법에 심취한다더라
TRPG를 하는 사람들은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아무리 역할극에 익숙해져도 그 오글거림과 어색함을 완전히 감출수 없다고 하는데
적을 '고문'하는 파트만 들어가면 내면의 S에 눈떠서 지구 최고의 지식인이 되어서
어떻게든 더 창의적으로 가학적으로 괴롭히면서 안죽이고 고통스럽게 고문을 할 방법에 심취한다더라
527 이름 없음 (5dwDMPBDw2)
2021-05-14 (불탄다..!) 16:53:57
최근 14일동안의 트위터 개인낙서는 17개
지인들 그려준 리퀘는 5개
연성 교환은 4개
내가 신청한 커미션은 러프조차 안옴
선입금 했음
마감까지 3일남음
그 sns 커미션쟁이들 종특이라지만 개빡치긴 한다 진짜.. 남의 돈이 돈같지 않나..
지인들 그려준 리퀘는 5개
연성 교환은 4개
내가 신청한 커미션은 러프조차 안옴
선입금 했음
마감까지 3일남음
그 sns 커미션쟁이들 종특이라지만 개빡치긴 한다 진짜.. 남의 돈이 돈같지 않나..
529 이름 없음 (5dwDMPBDw2)
2021-05-14 (불탄다..!) 16:56:25
>>528 공론화는 귀찮은데다가 트짹종특이 지인빨로 밀어붙여서 나는 가련한 돈없는 작가님이고 저놈은 내 노력도 무시한 손놈새끼로 만들어버리는거라 그냥 증거만 잡고 경찰서갈거야
531 이름 없음 (5dwDMPBDw2)
2021-05-14 (불탄다..!) 17:02:01
이게 진짜 빡도는게 ㅋㅋ 내가 만약 지금 당장 디엠으로 님 제 커미션 진행좀 보고싶어요 ㅎㅎ > 이렇게 말했을때
완성작이 나온다 -> 러프는? 컨펌은? 무컨펌도 아니였는데?
선화가 나온다 -> 선화까지 27일 걸리신분이 3일만에 채색이 가능하세요?
솔직하게 아무것도 안했다고 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러프가 나온다 -> 그걸 3일남은 지금 보내주는 이유가 뭐임? 파일 하나 보내주는게 그리 힘들었음?
다 이렇게 되버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완성작이 나온다 -> 러프는? 컨펌은? 무컨펌도 아니였는데?
선화가 나온다 -> 선화까지 27일 걸리신분이 3일만에 채색이 가능하세요?
솔직하게 아무것도 안했다고 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러프가 나온다 -> 그걸 3일남은 지금 보내주는 이유가 뭐임? 파일 하나 보내주는게 그리 힘들었음?
다 이렇게 되버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532 이름 없음 (5dwDMPBDw2)
2021-05-14 (불탄다..!) 17:09:47
아니 애초에 비주류를 좋아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나랑 같은 장르 좋아하는 그림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좀 골라서 넣어보게...
나랑 같은 장르 좋아하는 그림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좀 골라서 넣어보게...
534 이름 없음 (5dwDMPBDw2)
2021-05-14 (불탄다..!) 17:15:42
>>533 ㅇㅇ.. 간만에 진짜 좋은 구도 생각해내서 신나게 신청했던거라 더 화나...
535 이름 없음 (oYImwKW3zM)
2021-05-14 (불탄다..!) 17:31:56
전략게임의 탈을 쓴 뇌빼놓고 하는 게임 하는중
광고 겁나 띄워서 돈만 빨아먹고 스테이지는 돌려쓰는 평범한 플레이스토어 똥겜인데 뇌빼고 할수 있단거 때문에 쾌적해서 재밌게 하고 있다
나처럼 똑같은 거 내놓아도 수백스테이지 깨주는 사람 때문에 이런 광고똥겜이 계속 나오는거겠지. 전에 스시 만드는 게임도 열심히 했는데. 그건 광고 안 하면 못 쓰는 재료도 잔뜩 박아놓고 그래서 지금은 안 하지만.
광고 겁나 띄워서 돈만 빨아먹고 스테이지는 돌려쓰는 평범한 플레이스토어 똥겜인데 뇌빼고 할수 있단거 때문에 쾌적해서 재밌게 하고 있다
나처럼 똑같은 거 내놓아도 수백스테이지 깨주는 사람 때문에 이런 광고똥겜이 계속 나오는거겠지. 전에 스시 만드는 게임도 열심히 했는데. 그건 광고 안 하면 못 쓰는 재료도 잔뜩 박아놓고 그래서 지금은 안 하지만.
537 이름 없음 (GUSOYRr5IM)
2021-05-14 (불탄다..!) 18:04:35
겜은 재밌는데 제작사가 (심한욕)
제발.. 제발 유저랑 소통좀 하자.. 공카 건의 게시판만 봐도 뭐가 문젠지 딱 알 수 있는데 눈 막고 귀 닫고 별 (심한욕) 같은 짓만 하고 있어.. 너네 돈도 많다메 그러지 마 제발..
제발.. 제발 유저랑 소통좀 하자.. 공카 건의 게시판만 봐도 뭐가 문젠지 딱 알 수 있는데 눈 막고 귀 닫고 별 (심한욕) 같은 짓만 하고 있어.. 너네 돈도 많다메 그러지 마 제발..
540 이름 없음 (F2w/t1nck.)
2021-05-14 (불탄다..!) 18:42:40
트위터는 특유의 노동천시+무지에서 나오는 스노비즘이 서로 안좋은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함부로 뭘 시킬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맨날 직장 때려치우고 싶다는 애들이 지가 프로인줄 알아
맨날 직장 때려치우고 싶다는 애들이 지가 프로인줄 알아
541 이름 없음 (BA6LzOlV7o)
2021-05-14 (불탄다..!) 18:49:39
>>531 힘내 참치야..
그것도 작바작이긴 한데.. 그런 일 당해서 맘고생 하는 거 생각하면 스켑이나 아트머그 같은 사이트가 좋더라구.
그것도 작바작이긴 한데.. 그런 일 당해서 맘고생 하는 거 생각하면 스켑이나 아트머그 같은 사이트가 좋더라구.
542 이름 없음 (wWYfI9enno)
2021-05-14 (불탄다..!) 18:59:44
그쪽 계열은 진짜 복불복이지
하루만에 진짜 예쁘게 해서 주신 분도 있는 반면, 1개월이 넘도록 러프조차도 안 줘서 따지니까 너무 바빠서(자커 뛰고 앤캐앓이 하는 트윗은 애써 무시하며) 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지금이라도 그려준대서 필요없고 환불해달라니까 돈이 없다면서 지인 동원해서 날 숭고하고 바쁜 작가를 탄압하는 놈으로 만드는 이도 있었고 암튼 되게 복불복이니 진짜 조심해야하더라
하루만에 진짜 예쁘게 해서 주신 분도 있는 반면, 1개월이 넘도록 러프조차도 안 줘서 따지니까 너무 바빠서(자커 뛰고 앤캐앓이 하는 트윗은 애써 무시하며) 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지금이라도 그려준대서 필요없고 환불해달라니까 돈이 없다면서 지인 동원해서 날 숭고하고 바쁜 작가를 탄압하는 놈으로 만드는 이도 있었고 암튼 되게 복불복이니 진짜 조심해야하더라
546 이름 없음 (F2w/t1nck.)
2021-05-14 (불탄다..!) 19:38:44
뭘 하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다는건 정말 맞는 말이다.
문제는 신체적 정신적 체력에는 한계가 있단거지
문제는 신체적 정신적 체력에는 한계가 있단거지
551 이름 없음 (Mhck3jpkzA)
2021-05-15 (파란날) 01:17:21
고풍스러운 말투 쓰는 캐릭터들 보면 신기하다 어떻게 문장 하나마다 우아함이 묻어나지? 내가 하면 문장력 없어서 호호 참 애지고 지렸사와요 이럴듯
552 이름 없음 (kwFoS8Jjzw)
2021-05-15 (파란날) 01:20:18
554 이름 없음 (MYbuEgiAiY)
2021-05-15 (파란날) 05:19:26
중~고딩,대학교 1학년 내 학창시절 상판에 쏟아부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와봤어
대학교 입학하고 군대갔다오고 졸업하고 취준생 되니깐 26살이네 응애
상판이 참치랑 스레더즈 나눠지고 나서 소식 못들었는데 스레딕은 다시 생겼다가 거기 상판은 사라졌었구나
새벽 감성에 애태우면서 글쓰던때가 그립다 지금은 찌들어서 그런 글은 못쓰겠지
대학교 입학하고 군대갔다오고 졸업하고 취준생 되니깐 26살이네 응애
상판이 참치랑 스레더즈 나눠지고 나서 소식 못들었는데 스레딕은 다시 생겼다가 거기 상판은 사라졌었구나
새벽 감성에 애태우면서 글쓰던때가 그립다 지금은 찌들어서 그런 글은 못쓰겠지
556 이름 없음 (O92256IDLo)
2021-05-15 (파란날) 08:32:59
잘 배웠고 아는 것 많은 사람이 말할 때 일부로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닌데도 말할 때 은근히 잡학다식한 게 굉장히 멋있게 느껴진다
563 이름 없음 (7n1qQPAtPc)
2021-05-15 (파란날) 10:45:13
질병을 만성화되게 만들지 맙시다.
근데 병의 원인을 병원에서도 한참 못 찾아서 만성화될 수밖에 없었음
근데 병의 원인을 병원에서도 한참 못 찾아서 만성화될 수밖에 없었음
567 이름 없음 (O92256IDLo)
2021-05-15 (파란날) 11:21:32
스트레스를 받는다 -> 질병에 걸린다 -> 아프다 -> 스트레스를 받는다 -> 질병에 걸린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 시간이 없다
-> 돈이 없다
-> 기력이 없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 시간이 없다
-> 돈이 없다
-> 기력이 없다
571 이름 없음 (gcwzUEXcmY)
2021-05-15 (파란날) 12:22:52
누구 하나를 노리고 만든 시트란 게 눈에 보이면 많이 거슬려?
연플이 아니라 우플 쪽이긴 한데.
연플이 아니라 우플 쪽이긴 한데.
572 이름 없음 (npfPbv2sMI)
2021-05-15 (파란날) 12:30:40
편파 안하고 골고루 놀면 딱히 상관없을듯.
그 노리는 캐릭터하고만 놀고 다른 이들은 신경쓰지 않으면 되게 싫을듯
그 노리는 캐릭터하고만 놀고 다른 이들은 신경쓰지 않으면 되게 싫을듯
576 이름 없음 (O92256IDLo)
2021-05-15 (파란날) 18:11:23
루카 6,38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남을 상냥하게 야단치는 기가 센 연상녀 캐릭터를 내면 되는 걸까?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남을 상냥하게 야단치는 기가 센 연상녀 캐릭터를 내면 되는 걸까?
578 이름 없음 (njwktyR2yQ)
2021-05-15 (파란날) 18:17:17
>>571 난 좀 그럴듯 누구 노리고 낸 시트들은 열에 아홉은 자기뜻대로 안되면 잠적타버렸거든
580 이름 없음 (wMCUSfTX6g)
2021-05-15 (파란날) 19:37:00
바쁜데 스레 뛰는 참치들은 에너지가 얼마나 넘치는 거야? 난 강의 듣고 할 거 하고 알바갔다와도 시간이 남을 정고로 그다지 바쁘지 않은데 이상하게 눈 떠보면 다음 날이야..이상하게 시간이 있는데 왜 없는 느낌이지?!
584 이름 없음 (6xG7i5xhKo)
2021-05-17 (모두 수고..) 09:37:50
상판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동법을 고쳐서 주4일제를 시행후 나머지 주3일은 상판만 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594 이름 없음 (S1ypNzjFEk)
2021-05-17 (모두 수고..) 14:42:19
제자야 아직도 너의 위에 언제나 더 높은 다이스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595 이름 없음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14:47:54
597 이름 없음 (L74x0FiJsk)
2021-05-17 (모두 수고..) 14:56:59
>>595
(.dice 9223372036854775807 9223372036854775807. = 9223372036854775807)+(.dice 1 1. = 1)
"수학은 자유로운 학문이다."
(.dice 9223372036854775807 9223372036854775807. = 9223372036854775807)+(.dice 1 1. = 1)
"수학은 자유로운 학문이다."
602 이름 없음 (Ab7ozMuAt.)
2021-05-17 (모두 수고..) 15:25:12
>>601 애당초 무한은 다이스로 안 굴려져. 그러니 유효하다. 누구 마음대로 아웃이냐고!!
611 이름 없음 (dFpH9Ffo3.)
2021-05-17 (모두 수고..) 22:21:23
관전하면 행복한데 왜 자꾸 얀데레가 되어 저녁식사를 마친 행복한 가정집 옆에서 몰래 아스팔트 벽을 박박 긁어대는 기분일까
이런 행복함이 아닌데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들지 아아 저곳... 행복해보여....
이런 행복함이 아닌데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들지 아아 저곳... 행복해보여....
616 이름 없음 (X26PKlI5MM)
2021-05-17 (모두 수고..) 22:35:43
>>610 그치만... 무슨 주제로 세워야 할지 모르겠는걸...
그러니까 상라 주세요22
그러니까 상라 주세요22
617 이름 없음 (EYNCN2.Qpc)
2021-05-17 (모두 수고..) 23:26:57
만약 내가... 인류가 우주진출하면서 하늘에 실존하던 천계를 침범한 나머지 천사들이랑 한판 떴는데 천사측이 발려서 쫓겨나는 바람에 어쩌다 천계식구들이 지하의 지옥에 단체로 세들어 사는 천악유사대립상라스레를 낸다고 치자
진짜 취향 짬뽕이네
진짜 취향 짬뽕이네
622 이름 없음 (ExfokcvKeU)
2021-05-18 (FIRE!) 07:11:49
알러뷰어장이 앤관캐앓이스레고 못다말은 자신이 누군지 밝혀야 한다면....... 자기 밝히지 않을 수 있고 덕캐 앓이할 수 있는 곳은 어디죠?? 8-8 … 덕캐앓이만 몇년째 3년째…지만 애정이 식질 않아 _:(´ཀ`」∠):_
623 이름 없음 (VDiE9kpKsM)
2021-05-18 (FIRE!) 07:19:13
그러고 보니
성별을 드러내지 않고 진행하는 건 현실에선 불가능하네
어쩌면 캐릭터 본연에 더 집중할 수 있을지도. 약간 현대예술같다
성별을 드러내지 않고 진행하는 건 현실에선 불가능하네
어쩌면 캐릭터 본연에 더 집중할 수 있을지도. 약간 현대예술같다
631 이름 없음 (NbF.k0SNsw)
2021-05-18 (FIRE!) 18:13:10
캐릭터가 나랑 지금 너무 안 맞는데 스토리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으면 끝까지 버텨야할까 아니면 새 캐릭터 데려와도 되냐고 정중히 물어야할까..전자는 내가 언제까지 버틸지가 두렵고 후자는 너무 무책임해보일까 두렵다. 어쩌지..
636 이름 없음 (l6t4e4/2io)
2021-05-19 (水) 03:05:40
어흑 시트만 짜주는 어장 있었음 좋겠어
육성물 시트마냥 상담해서 직업도 정해주고 특성도 정해주고 과거사도 조율하고 그러고 싶어
실제로 굴리는건 너무 힘드니까 무리
육성물 시트마냥 상담해서 직업도 정해주고 특성도 정해주고 과거사도 조율하고 그러고 싶어
실제로 굴리는건 너무 힘드니까 무리
639 이름 없음 (OYZulbTSaw)
2021-05-19 (水) 06:21:04
캡틴만 갈려나가니 그런 어장은 절대 없을걸... 캡틴도 다른 참치들이 돌리는 걸 보고싶어서 하는 건데.
640 이름 없음 (0TVVe4IrUg)
2021-05-19 (水) 06:49:31
해줄 마음은 있으나...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시트에 애착이 없어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걸.
지금도 그냥 시트 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참치도 많은걸...
지금도 그냥 시트 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참치도 많은걸...
646 이름 없음 (4pe5S9aG/Y)
2021-05-19 (水) 23:44:14
아무래도 참치 앵커판은 전문성이 짙은 것 같아서 옆동네 앵커판처럼 진짜 캐릭터 이름부터 스토리까지 참치들이 정하는 그런 스레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근데 앵커판 가라고 욕먹으려나
근데 앵커판 가라고 욕먹으려나
647 이름 없음 (EuvRfKIlj6)
2021-05-20 (거의 끝나감) 00:13:40
참치 앵커판은 앵커라고 이름 붙어있긴 해도 사실 AA 연재물 판에 가까우니까ㅋㅋㅋ…
한두개 텍스트 어장도 있긴 하더라만은
한두개 텍스트 어장도 있긴 하더라만은
648 이름 없음 (nYO2ewawdE)
2021-05-20 (거의 끝나감) 11:56:34
나가야 되는데 우리집 막내동생(고양이)이 다리에 찰싹 붙어서 골골대고 하품하면서 안 떨어진다
649 이름 없음 (IW1dUHyvUY)
2021-05-20 (거의 끝나감) 16:50:49
>>648
이 화자가 말하고 싶은 건
나가야 하는데 고양이가 귀찮게 굴어서 곤란하다(x)
우리집엔 내 다리에 찰싹 달라붙어서 골골대고 하품하면서 안 떨어지는 막내동생 같은 고양이가 있다(o)
가 아닐까
이 화자가 말하고 싶은 건
나가야 하는데 고양이가 귀찮게 굴어서 곤란하다(x)
우리집엔 내 다리에 찰싹 달라붙어서 골골대고 하품하면서 안 떨어지는 막내동생 같은 고양이가 있다(o)
가 아닐까
651 이름 없음 (F1z/S.FZL.)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6:41
다들 해석이 틀렸어
고양이가 있는 상황이 너무나 당연해서 배부름에 겨워 곤란해하는 모습이다.
죽창... 죽창을 들어 1인 1 고양이 시대를 만들자
고양이가 있는 상황이 너무나 당연해서 배부름에 겨워 곤란해하는 모습이다.
죽창... 죽창을 들어 1인 1 고양이 시대를 만들자
655 이름 없음 (F1z/S.FZL.)
2021-05-20 (거의 끝나감) 19:02:56
>>654 축하해!!!! 서울 2033 재밌지!!! 이참에 서울 2033 스레도 세우자!!!
658 이름 없음 (487k6xkgbg)
2021-05-20 (거의 끝나감) 19:12:31
661 이름 없음 (VxCljnY3Uo)
2021-05-21 (불탄다..!) 13:15:14
상판 하면서 기억에 남는 씬중에 하나는
적이 날린 불덩어리를 삼킨다음 불방구를 뿜어서 본인 아래에 깔려있던 동료를 팀킬한거...
적이 날린 불덩어리를 삼킨다음 불방구를 뿜어서 본인 아래에 깔려있던 동료를 팀킬한거...
668 이름 없음 (PUaqZCexB2)
2021-05-21 (불탄다..!) 13:37:43
>>667 시험때문에 잠깐 동결시키고 시험끝나고 왔는데 뉴비가 있길래 오왕 뉴비! -> 저분 누구누구 주에요 -> 엥? 새시트로 오신거에요? -> 아뇨 정주행 해보시면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주행 해봄 -> 트럭사 -> ????????????????????????
669 이름 없음 (PUaqZCexB2)
2021-05-21 (불탄다..!) 13:42:25
그거 말고 또 쇼킹했던게 누가 자기 캐릭 눈뽁! 하고 싶다니까 거기 캡틴이였나 상대측 진영 간부였나가 그럼 하실래요? 하고 그 오너가 네! 해서 ㄹㅇ로 눈뽁!일상 했던거도 있고..
상판 오래 뛰다보니 별 괴상망측쇼킹한거 다봤어..
상판 오래 뛰다보니 별 괴상망측쇼킹한거 다봤어..
674 이름 없음 (VxCljnY3Uo)
2021-05-21 (불탄다..!) 14:28:23
일단 >>661당시의 상황을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플레이어1 : 키 3m쯤 되는 거인족, 불방구 뿜은 장본인
플레이어2 : 그냥 평범한 엘프
상황 : 무너지는 동굴을 탈출하기 위해 전력질주준. 뒤에선 적 마법사가 추격중.
1.열심히 달려가는데 동굴 천장이 내려앉기 시작함.
2.거인이 엘프를 먼저 보내겠다고 뒤돌아서서(적 마법사를 바라보는 방향) 천장을 지탱하기 시작.
3.천장이 워낙 무거워서 점점 자세가 무너져서 주저앉기 시작함.
4.그 와중에 엘프가 달려와서 슬라이딩으로 거인 밑으로 통과하려다가 결국 거인 엉덩이에 깔려서 끼어버림.
5.적 마법사가 파이어볼 투척. 근데 거인이 이걸 입으로 받아서 먹어버림.
6.파이어볼의 폭발이 거인의 몸을 박살내는 대신 트림과 방구가 되어 뿜어져 나옴.
7.밑에 깔린 엘프는 그대로 불타서 사망.
그때 참 재밌었지...
플레이어1 : 키 3m쯤 되는 거인족, 불방구 뿜은 장본인
플레이어2 : 그냥 평범한 엘프
상황 : 무너지는 동굴을 탈출하기 위해 전력질주준. 뒤에선 적 마법사가 추격중.
1.열심히 달려가는데 동굴 천장이 내려앉기 시작함.
2.거인이 엘프를 먼저 보내겠다고 뒤돌아서서(적 마법사를 바라보는 방향) 천장을 지탱하기 시작.
3.천장이 워낙 무거워서 점점 자세가 무너져서 주저앉기 시작함.
4.그 와중에 엘프가 달려와서 슬라이딩으로 거인 밑으로 통과하려다가 결국 거인 엉덩이에 깔려서 끼어버림.
5.적 마법사가 파이어볼 투척. 근데 거인이 이걸 입으로 받아서 먹어버림.
6.파이어볼의 폭발이 거인의 몸을 박살내는 대신 트림과 방구가 되어 뿜어져 나옴.
7.밑에 깔린 엘프는 그대로 불타서 사망.
그때 참 재밌었지...
682 이름 없음 (pZbStJl4Z.)
2021-05-22 (파란날) 01:12:32
게임하다 보면 왜이렇게 심성꼬인 새끼들이 많냐..하나를 얘기하면 열로 받아들이네 피곤하지도 않나 ㅋㅋ
684 이름 없음 (14v64aQfig)
2021-05-22 (파란날) 13:00:16
주사위와 현란한 말빨로 상황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라니 상판은 악의 조직이 분명하다.
마법소녀라도 쳐들어오면 우린 끝이야
마법소녀라도 쳐들어오면 우린 끝이야
686 이름 없음 (at8wLR1t.Q)
2021-05-22 (파란날) 13:06:56
수많은 마법소녀들이 스레로서 잠입했지만 그들도 결국 상판의 말이 되었을 뿐이야
그들도 어쩔 도리가 없으니 우린 무사해!
그들도 어쩔 도리가 없으니 우린 무사해!
690 이름 없음 (rlYbxcM1pA)
2021-05-22 (파란날) 13:42:17
>>681 옆동네 스레디키때랑은 다르게 상황극판이 돌아가는 사이트가 참치 인터넷 어장밖에 없고, 미디어위키가 모니위키에 비해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야. 더구나 귀차니즘으로 이메일은 물론 디스커스 댓글도 잘 확인하지 않는다는 스레디키 관리자의 발언도 있어. >1596246860>0 참조
하지만 다들 나와 같은 위키 요정이 아니라서 신경도 안 쓸 거잖아? 흑흑... 위키 요정을 살...
하지만 다들 나와 같은 위키 요정이 아니라서 신경도 안 쓸 거잖아? 흑흑... 위키 요정을 살...
691 이름 없음 (0hK60eg8KE)
2021-05-22 (파란날) 16:04:47
나도 내 몸을 혹사하는데 감히 내가 복지를 요구할 수 있을까
미안해 심장아 미안해 간아 미안해 신장아
미안해 심장아 미안해 간아 미안해 신장아
696 이름 없음 (3FAHtFGRlk)
2021-05-22 (파란날) 18:22:23
>>690 그러게, 미디어위키랑 모니위키 차이가 옆동네랑 참치급으로 차이나는데 아무도 관심 안가져준단말이야.....
시샵이 일 안해주는건 반달러가 잘 안 보여서 상관없는데..... 일단 스레디키에 있는 몇몇 문서라도 옮겨오는게 좋을거 같아.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문서 옮겨오는거 허용인가?? 리브레가 리그베다꺼 못옮겨왔듯이 이것도 똑같은거 아냐?? 누구 아는 사람??
시샵이 일 안해주는건 반달러가 잘 안 보여서 상관없는데..... 일단 스레디키에 있는 몇몇 문서라도 옮겨오는게 좋을거 같아.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문서 옮겨오는거 허용인가?? 리브레가 리그베다꺼 못옮겨왔듯이 이것도 똑같은거 아냐?? 누구 아는 사람??
698 이름 없음 (26mOmKEISs)
2021-05-22 (파란날) 18:49:35
우마무스메 스레인데 판타지 기반이라 우마무스메들이 기마병을 대체한 세계관 인 전쟁물 우마무스메 스레는 어떨까
699 이름 없음 (Oy9VDw0rr6)
2021-05-22 (파란날) 19:18:36
우마무스메 누가 하루 우라라 나온다고 보라고 했는데 봤는데 내가 아는 언데드 소녀는 온데간데 없고 웬 머리띠 낀 애가 나오더라.
그래서 하루 우라라에 다른 뜻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웬 말이... 겉으로 보면 포니 의인화한 게임처럼 생겼는데 와 우마무스메 겁나 호감 게임이야. 이거 가능성이 있겠는데... 아, 물론 기반 스레로 만드는 것을 말하는 거야.
그래서 하루 우라라에 다른 뜻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웬 말이... 겉으로 보면 포니 의인화한 게임처럼 생겼는데 와 우마무스메 겁나 호감 게임이야. 이거 가능성이 있겠는데... 아, 물론 기반 스레로 만드는 것을 말하는 거야.
702 이름 없음 (XPZqq8jvGM)
2021-05-23 (내일 월요일) 01:41:06
상판에서 trpg 너냐f?! 정도는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스포일러가 있는 룰이 아니니까
누가 구현해줬음 좋겠다
스포일러가 있는 룰이 아니니까
누가 구현해줬음 좋겠다
705 이름 없음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8:26
>>704 잘 진행된은 모르지만 꾸준히 진행된 거만 치면 무림비사! 아직도 굴러가고 있는 육성안전자산이니까 추천해!
706 이름 없음 (c2C.DlRZN.)
2021-05-23 (내일 월요일) 18:54:09
720 이름 없음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0:01
722 이름 없음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3:23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대충 이 정도네
1. 관심 있는 스레를 관전한다
2. 참여하고 싶은 라이트식 상황극(상L 스레)애 난입한다
3. 첨여하고 싶은 시트제 상황극의 시트스레를 확인하고 시트를 작성해 제출하고, 캡틴(스레주)의 승인 후 활동 개시한다.
복잡하지? 처음엔 관전하면서 감 잡는 걸 추천할게...
관심 있으면 또 와줘.
1. 관심 있는 스레를 관전한다
2. 참여하고 싶은 라이트식 상황극(상L 스레)애 난입한다
3. 첨여하고 싶은 시트제 상황극의 시트스레를 확인하고 시트를 작성해 제출하고, 캡틴(스레주)의 승인 후 활동 개시한다.
복잡하지? 처음엔 관전하면서 감 잡는 걸 추천할게...
관심 있으면 또 와줘.
724 이름 없음 (ky1OJBl2LA)
2021-05-23 (내일 월요일) 20:39:12
>>723 [1:1]이 달려있는 스레를 제외한 스레 이것저것 읽어보고 취향에 맞는 스레가 있다면 시트스레로 가렴
732 이름 없음 (UCTf3.w/YY)
2021-05-24 (모두 수고..) 00:17:19
내 지인 얘기고 참치어장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 얘긴데... 걔가 이미 딴캐 그것도 mpc한테 고록날린 캐한테 치여가지고 관캐됐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지금은 사랑 식어서 그냥 덕캐됐다 했거든? 근데 관통진단빙고 3개를 시켰더니 걔 개인 사정으로 안되는 것 빼고 다 동그라미를 쳤더라 근데 걔는 진짜 이젠 덕캐래... 어떻게 생각해? 내가 얘한테 뭔 소릴 해줘야 할까?
738 이름 없음 (BQ3udTFdn6)
2021-05-24 (모두 수고..) 19:11:11
그 외 란 바로
1 햄햄팡팡
2 소일렌트 그린
3 어드벤트 햄버거
4 단백질 블록
.dice 1 4. = 4
1 햄햄팡팡
2 소일렌트 그린
3 어드벤트 햄버거
4 단백질 블록
.dice 1 4. = 4
751 이름 없음 (3g58A1tAtQ)
2021-05-24 (모두 수고..) 21:27:34
그러니까 >>748을 기준으로 하자면 인간은 오징어이고 멍게이자 해삼이고 아직 언급은 안했지만 말미잘이라는 뜻이지?
호모사피엔스만 인간이라고 생각한 나는 차별주의자가 분명했다. 반성해야겠다.
호모사피엔스만 인간이라고 생각한 나는 차별주의자가 분명했다. 반성해야겠다.
758 이름 없음 (TUGQMwhSBc)
2021-05-24 (모두 수고..) 22:19:07
말미잘 맛이 궁금하긴 한데 부산까지 갈 정도로 강렬한 호기심은 아니네
나중에 먹으면 누가 후기좀
나중에 먹으면 누가 후기좀
764 이름 없음 (ZicH8D5/Oo)
2021-05-25 (FIRE!) 10:36:04
>>763 응... 개 멍청하게 화작에서 틀렸어... 다음은 발표를 위해 준비한 분석 자료의 일부이다 이를 바탕으로 위 발표가 진행되었다고 할 때 발표자의 발표 전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765 이름 없음 (leyF.9GXHY)
2021-05-25 (FIRE!) 14:55:58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졸았는데 꿈에서 앤캐가 우리 헤어지자 거리는 꿈 꿨는데 내 캐릭도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 죽어서 헤어지는것보단 이렇게 헤어지는게 깔끔하겠지 하고 서로 ㅃㅃ하는 꿈 꿨어 대체 이게 뭔꿈이지
767 이름 없음 (leyF.9GXHY)
2021-05-25 (FIRE!) 15:15:26
771 이름 없음 (XWS1Vmi94g)
2021-05-25 (FIRE!) 15:32:50
기만인가? 아니,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저 참친 앤캐가 꿈에 나올 정도로 과몰입(???)한 참치라고. (날조)
774 이름 없음 (hPLuzs3bug)
2021-05-25 (FIRE!) 15:37:43
>>772 자캐 꿈은 최근에도 꾸긴 했는데
앤캐는 있어본 적이 없고 대신에 못 이어졌던 캐가 나와서 하루 종일 멘붕했던 적은 있다구...
앤캐는 있어본 적이 없고 대신에 못 이어졌던 캐가 나와서 하루 종일 멘붕했던 적은 있다구...
775 이름 없음 (zFFHvyY9jw)
2021-05-25 (FIRE!) 15:38:31
내 자캐놈들은 꿈에 나올만큼 좋아하진 않고 앤캐는 없다! 하지만 덕캐랑 관캐가 꿈에 나와주면 행복할 것 같다!!
어장 꿈꾸면 이미지 있는 모습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어. 맨날 꿈속에서도 어장하는 꿈 정도밖에 안꿔...😭
어장 꿈꾸면 이미지 있는 모습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어. 맨날 꿈속에서도 어장하는 꿈 정도밖에 안꿔...😭
776 이름 없음 (leyF.9GXHY)
2021-05-25 (FIRE!) 15:39:37
앤캐라는게 그리 쉽게 생기는게 아니였다구....?
그러고보면 나도 상판에서는 관캐건 앤캐건 거의 없었긴 했네
그러고보면 나도 상판에서는 관캐건 앤캐건 거의 없었긴 했네
777 이름 없음 (VzKsn3RQwI)
2021-05-25 (FIRE!) 15:41:31
나는 캐릭터와 관련된 꿈을 꾼 적이 없어... 관심 없는 어장에 시트를 내는 꿈을 꾼 적은 있지만 대체 뭐야 이게
내가 상황극판과 현생을 너무 선을 그으며 지내서 그런가?
내가 상황극판과 현생을 너무 선을 그으며 지내서 그런가?
778 이름 없음 (udp5AWaVBM)
2021-05-25 (FIRE!) 15:42:09
앤캐가 있다는건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상판 n년차. 관캐는 있어봤지만 앤캐는 있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상판 n년차. 관캐는 있어봤지만 앤캐는 있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781 이름 없음 (VzKsn3RQwI)
2021-05-25 (FIRE!) 15:44:08
>>778 관캐는 없는데 앤캐는 있는 나랑은 반대네. 앤캐가 있으면 막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남들보다 더 잘 해줘야 할 거 같고
그런데 나중에 보면 남들보다 더 잘 해주면 AT필드로 보일 거 같고 으으아아아아악.....
관캐가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느낌이니?
그런데 나중에 보면 남들보다 더 잘 해주면 AT필드로 보일 거 같고 으으아아아아악.....
관캐가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느낌이니?
782 이름 없음 (PNJU7qPC1Q)
2021-05-25 (FIRE!) 15:45:22
>>781 n년째 소식이 없는 구관캐를 앓으면서 가슴아파하는 느낌이라면 말해줄 수 있어
이래봬도 꿈에도 나온 적 있다고
이래봬도 꿈에도 나온 적 있다고
783 이름 없음 (udp5AWaVBM)
2021-05-25 (FIRE!) 15:45:48
>>781 관캐가 있으면 막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남들보다 더 잘해주고 싶지만 그러면 at니까 꾹 눌러참고...
그런데 관캐는 없는데 앤캐는 있다고? 관캐에서 앤캐로 발전하는게 아니었단 말이야?!
그런데 관캐는 없는데 앤캐는 있다고? 관캐에서 앤캐로 발전하는게 아니었단 말이야?!
784 이름 없음 (leyF.9GXHY)
2021-05-25 (FIRE!) 15:45:56
뭐 난 상판에선 관캐쪽보단 혐관이나 스승제자나 그런쪽이 더 좋지만..
살벌하면 더더더더더욱 좋고
살벌하면 더더더더더욱 좋고
785 이름 없음 (VzKsn3RQwI)
2021-05-25 (FIRE!) 15:56:18
786 이름 없음 (hPLuzs3bug)
2021-05-25 (FIRE!) 15:59:01
789 이름 없음 (udp5AWaVBM)
2021-05-25 (FIRE!) 16:39:54
>>785-786 그렇구나... 그건 그렇고
시트 내고 스레 뛰고 싶다. 누가 내 현생 좀 해치워줘......
시트 내고 스레 뛰고 싶다. 누가 내 현생 좀 해치워줘......
792 이름 없음 (PNJU7qPC1Q)
2021-05-25 (FIRE!) 17:33:16
시트 짜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아.
막 주절주절 쓰자니 과몰입해서 자캐 자랑질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간략하게 쓰자니 분량이 없으면 성의도 없는 것 같고
시트 술술 짜는 사람들 부럽다
막 주절주절 쓰자니 과몰입해서 자캐 자랑질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간략하게 쓰자니 분량이 없으면 성의도 없는 것 같고
시트 술술 짜는 사람들 부럽다
793 이름 없음 (hPLuzs3bug)
2021-05-25 (FIRE!) 17:59:21
>>792 요즘 들어 든 생각이지만
시트나 위키에 정보를 한 줄 더 써넣는 건 자기 보기 좋으라고가 아니라 상대편 오너를 위한 배려구나 하고 느꼈어
내가 내 캐릭터를 얼마나 성심껏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도무지 정보 없는 모브랑 한 줄이라도 대화 쥐어짜려고 진땀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풍부한 설정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치는 대화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게 과해지면 말 그대로 Too Much Information이 되는 거니까 조심해야 되는 건데
사실 뭐 오너인 내가 내 캐릭터의 세계를 이만큼 구축했다! 하는 건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는 일이잖아?
솔직히 그게 바로 상판의 본질이니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이러라고 있는 게 상판이지
정 안 되면 메모장에다가 비설로 써 놓으면 만사 오케이.
시트나 위키에 정보를 한 줄 더 써넣는 건 자기 보기 좋으라고가 아니라 상대편 오너를 위한 배려구나 하고 느꼈어
내가 내 캐릭터를 얼마나 성심껏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도무지 정보 없는 모브랑 한 줄이라도 대화 쥐어짜려고 진땀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풍부한 설정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치는 대화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게 과해지면 말 그대로 Too Much Information이 되는 거니까 조심해야 되는 건데
사실 뭐 오너인 내가 내 캐릭터의 세계를 이만큼 구축했다! 하는 건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는 일이잖아?
솔직히 그게 바로 상판의 본질이니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이러라고 있는 게 상판이지
정 안 되면 메모장에다가 비설로 써 놓으면 만사 오케이.
794 이름 없음 (ZicH8D5/Oo)
2021-05-25 (FIRE!) 18:01:57
난 시트는 적당한 길이로 위키는 원하는 만큼 길게 쓰는게 좋다고 봐
아무튼 시트는 상극을 돌리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들이니까. 어차피 돌리다 생기는 TMI들도 있으니 위키를 활용하는게 좋지
아무튼 시트는 상극을 돌리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들이니까. 어차피 돌리다 생기는 TMI들도 있으니 위키를 활용하는게 좋지
795 이름 없음 (hPLuzs3bug)
2021-05-25 (FIRE!) 18:02:20
>>792-793 이어서
저 위쪽에 있는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
이 문장 볼 때마다 항상 내 멘탈과 양심이 와르르 무너져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기분이 나빠질 수준인데
사실 중요한 부분은 "길고 장황한 설정들" 이 아니고
"쓸데없이,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
설명이 불친절하거나, 비설이나 TMI라며 츄라이 츄라이 하고 일방적으로 공개하면서 들이붓는 게 아니고
참치들이 궁금해하는 흥미로운 설정을, 참치들이 궁금해하고 물어볼 때마다 하나씩 열어 나가야 한다는 거겠지
흥미롭지 않으면 쓸데없는 설정이고, 마구잡이로 살포, 주입할 뿐이라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거니까
뭔가 말이 길어졌지만
아무튼 나는 너참치가 쓸데도 있고 제대로 활용할 수도 있는 멋있고 깊고 장황한 설정을 짤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저 위쪽에 있는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
이 문장 볼 때마다 항상 내 멘탈과 양심이 와르르 무너져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기분이 나빠질 수준인데
사실 중요한 부분은 "길고 장황한 설정들" 이 아니고
"쓸데없이,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
설명이 불친절하거나, 비설이나 TMI라며 츄라이 츄라이 하고 일방적으로 공개하면서 들이붓는 게 아니고
참치들이 궁금해하는 흥미로운 설정을, 참치들이 궁금해하고 물어볼 때마다 하나씩 열어 나가야 한다는 거겠지
흥미롭지 않으면 쓸데없는 설정이고, 마구잡이로 살포, 주입할 뿐이라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거니까
뭔가 말이 길어졌지만
아무튼 나는 너참치가 쓸데도 있고 제대로 활용할 수도 있는 멋있고 깊고 장황한 설정을 짤 수 있을 거라고 믿어
796 이름 없음 (hPLuzs3bug)
2021-05-25 (FIRE!) 18:07:30
그래서 위키 활용해야 한다는 >>794 말에 완전 동의해
시트는 간결한 게 가독성도 좋고 어차피 수정도 안 되지만... 위키는 아니니까
나도 위키 자세히 정리해 놓은 다른 오너 캐 보고 압도적 감사를 느낀 적이 있어서
위키만큼은 신경써서 거시기 해 놓고 있어...
시트는 간결한 게 가독성도 좋고 어차피 수정도 안 되지만... 위키는 아니니까
나도 위키 자세히 정리해 놓은 다른 오너 캐 보고 압도적 감사를 느낀 적이 있어서
위키만큼은 신경써서 거시기 해 놓고 있어...
797 이름 없음 (ZicH8D5/Oo)
2021-05-25 (FIRE!) 18:10:49
위키 정리를 안 해두면 그리고... 나중에 다른 사람이 캐를 보고 아 얘가 이거였나 헷갈리는데 정보를 알아낼 방법은 없어서 배우자가 결혼기념일에 오늘이 무슨날이야 했는데 떠올리지 못하는 상황처럼 매우 전전긍긍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거든
798 이름 없음 (Rk.Anj1J36)
2021-05-25 (FIRE!) 18:13:26
멀티 뛰는 거 전혀 하나도 신경 안 쓰니까 살가운 말투로 말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차피 코드 보면 동일인인 거 다 아는데 그냥 솔직한 오너님의 모습을 보여줘요,,,,, 지금까지 항상 기분 안 좋으신 줄 알아서 마음 졸였는데,,,,,ㅜㅜㅜㅜ
800 이름 없음 (3Bk0Xw538o)
2021-05-25 (FIRE!) 18:19:50
>>792 시트 짜는 거 어려워. 나도 몇 개월은 들어야 3000~4000자의 시트를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그렇게 해도 스스로 만족하는 시트가 나올까 말까야. 그래도 그렇게 해야 해. 상황극판은 진행보다 일상이 주고, 일상을 잘 돌리려면 매력적인 캐릭터를 들고 올 수밖에 없어. >>793의 말처럼 상대편 오너를 위한 배려도 배려고.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없다면 더 더욱이야.
내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글을 못 쓰는 것은 그럴 수 있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를 못 짜는 것은 그럴 수 없다 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정성 들여서 만들면 못 짤 거 있을까. 물론 경험이 부족한 뉴비 같은 참치는 예외야.
솔직히 그렇게 해도 스스로 만족하는 시트가 나올까 말까야. 그래도 그렇게 해야 해. 상황극판은 진행보다 일상이 주고, 일상을 잘 돌리려면 매력적인 캐릭터를 들고 올 수밖에 없어. >>793의 말처럼 상대편 오너를 위한 배려도 배려고.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없다면 더 더욱이야.
내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글을 못 쓰는 것은 그럴 수 있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를 못 짜는 것은 그럴 수 없다 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정성 들여서 만들면 못 짤 거 있을까. 물론 경험이 부족한 뉴비 같은 참치는 예외야.
801 이름 없음 (eXwZ40C/qc)
2021-05-25 (FIRE!) 18:25:33
사실 위의 길고 장황한, 쓸데없이 제대로 활용부분은 막 감탄받고 박수받으려는 그런 설정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
막 전투가 있는 그런 스레에서 사실 제 캐릭터는 어릴때 소림사에 들어가서 무공을 마스터했고 주먹으로 때리면 사람이 바로 각혈하고 검술 또한 배워서 (이하생략)
이런 식으로 진짜 막 길고 장황하게 쓰면서 약간의 박수받고 감탄해주길 원하는 그런 이들이 있긴 했거든
어떻게 보면 먼치킨이나 뜬금포 불행 포르노와 가까울수도 있겠다
막 전투가 있는 그런 스레에서 사실 제 캐릭터는 어릴때 소림사에 들어가서 무공을 마스터했고 주먹으로 때리면 사람이 바로 각혈하고 검술 또한 배워서 (이하생략)
이런 식으로 진짜 막 길고 장황하게 쓰면서 약간의 박수받고 감탄해주길 원하는 그런 이들이 있긴 했거든
어떻게 보면 먼치킨이나 뜬금포 불행 포르노와 가까울수도 있겠다
802 이름 없음 (RoqBii4afI)
2021-05-25 (FIRE!) 18:29:06
어...
다들 상황극에 진심이구나...
왠지 가볍게 모래성 정도나 만들려고 삽하고 양동이만 들고왔는데 주변 둘러보니까 최첨단 장비로 잔뜩 무장하고 온걸 본 기분이야,,,
다들 상황극에 진심이구나...
왠지 가볍게 모래성 정도나 만들려고 삽하고 양동이만 들고왔는데 주변 둘러보니까 최첨단 장비로 잔뜩 무장하고 온걸 본 기분이야,,,
804 이름 없음 (RoqBii4afI)
2021-05-25 (FIRE!) 18:46:57
ㅇㅇ.. 나도 803말에 동의..
시트는 간결하게, 돌리는건 풍부하게 쪽이 더 매력있게 다가오더라.. 둘 다 중요하긴 하겠지만.
애초에 상판에서 노는게 게임 레이드뛰는것도 아니고 템렙체크하는것마냥 시트부터 철저하게 짤 필욘 없다고 생각해..
시트는 간결하게, 돌리는건 풍부하게 쪽이 더 매력있게 다가오더라.. 둘 다 중요하긴 하겠지만.
애초에 상판에서 노는게 게임 레이드뛰는것도 아니고 템렙체크하는것마냥 시트부터 철저하게 짤 필욘 없다고 생각해..
805 이름 없음 (.j99LSPISk)
2021-05-25 (FIRE!) 18:49:32
사실 저건 trpg 얘기라 상황극판에선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긴 해
일반적으로 trpg는 상황극과 달리 전투와 문제상황 해결에 포커스가 더 맞춰져있고, 간혹 상황극처럼 서사와 캐릭터 간 관계성을 중시하는 trpg 룰도 있긴 하지만 저 글의 출처인 trpg 갤러리는 특히 전투/문제해결 위주 룰이 흥하던 시점이었으니까.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여길건 없고 참고 정도만 하면 돼
저걸 그대로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건 마치 중국 농서를 보고 조선에서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일반적으로 trpg는 상황극과 달리 전투와 문제상황 해결에 포커스가 더 맞춰져있고, 간혹 상황극처럼 서사와 캐릭터 간 관계성을 중시하는 trpg 룰도 있긴 하지만 저 글의 출처인 trpg 갤러리는 특히 전투/문제해결 위주 룰이 흥하던 시점이었으니까.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여길건 없고 참고 정도만 하면 돼
저걸 그대로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건 마치 중국 농서를 보고 조선에서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807 이름 없음 (3Bk0Xw538o)
2021-05-25 (FIRE!) 18:54:48
물론 캐릭터를 잘 굴릴 수 있다면 803의 말이 맞지만, 나처럼 캐릭터를 잘 못 굴리는 그냥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참치는 확실히 있어.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되는 그런 참치가. 그래서 둘 중 하나라도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야.
나 같은 경우에는 금손들이 간결하게 쓴다고 쓰는 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어. 아니 저게 어딜 봐서 간결한 건데 기만인 줄 알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금손들이 간결하게 쓴다고 쓰는 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어. 아니 저게 어딜 봐서 간결한 건데 기만인 줄 알았다...
808 이름 없음 (.j99LSPISk)
2021-05-25 (FIRE!) 18:55:46
>>806 그렇지. 어장의 사정이 개로리와 서로 사맛디 아니하니 경들은 어장에 맞는 새 글을 편찬하도록 하시오(?)
809 이름 없음 (RoqBii4afI)
2021-05-25 (FIRE!) 18:55:56
그리고 이건 별개 이야기긴 하지만
시트 아무리 풍부하게 잘짜봤자 어장이 못버티고 침몰하면 끝이거든
상황극 처음 접했을땐 비설까지 세세하게 다 짰는데, 어장 오픈빨 물 다 빠지고 하나둘 사라지다가 침몰해서 시트까지 같이 날아가는거 10번 20번씩 겪다보면 시트를 성실하게 맘에들게 써도 이 어장이 터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잖아? 그러니까 일단 간결하게 써야지. 라는 생각부터 하게되더라
시트 아무리 풍부하게 잘짜봤자 어장이 못버티고 침몰하면 끝이거든
상황극 처음 접했을땐 비설까지 세세하게 다 짰는데, 어장 오픈빨 물 다 빠지고 하나둘 사라지다가 침몰해서 시트까지 같이 날아가는거 10번 20번씩 겪다보면 시트를 성실하게 맘에들게 써도 이 어장이 터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잖아? 그러니까 일단 간결하게 써야지. 라는 생각부터 하게되더라
810 이름 없음 (RoqBii4afI)
2021-05-25 (FIRE!) 18:57:36
간보는거냐고 비꼬아도 할말은 없긴 하겠지만.. 애정어린 시트 허공에 날리는건 그만겪고싶어....
811 이름 없음 (.j99LSPISk)
2021-05-25 (FIRE!) 18:59:41
812 이름 없음 (3Bk0Xw538o)
2021-05-25 (FIRE!) 19:04:55
>>809 이거는 어떤 참치가 와도 공감할 수밖에 없어. 치트키다. 치트키.
이런 문제 때문에 시트 재활용이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경우에 따라 재활용하기 난감한 캐릭터도 있어서 침몰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져.
이런 문제 때문에 시트 재활용이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경우에 따라 재활용하기 난감한 캐릭터도 있어서 침몰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져.
814 이름 없음 (znHEwCdpYg)
2021-05-25 (FIRE!) 19:23:40
대부분 다른 데 가서 잘 놀고 있지.
오랜 전통적인 문제점이라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오랜 전통적인 문제점이라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815 이름 없음 (ADncdyB.uI)
2021-05-26 (水) 02:02:38
사실 다인어장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1대1이든 편지든 금세금세 사라지니까… 상판은 결국 취미기도 하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한칸 건너 옆동네 앵커판도 완결 제대로 내는 어장은 별로 없기도 하고ㅋㅋㅋ)
816 이름 없음 (XfV7gxj3ZM)
2021-05-26 (水) 08:04:27
오늘 꾼 꿈 수위가... 그냥 여기 쓰기만 해도 수위 깨지는 역겨운 장면들이 막... 무례하고 정신나간 사람 나와서 기분잡치는 꿈이었어... 분위기로 비유하자면 사우스파크 급인데 꿈 주인공에 나로 이입하니까 꿈때문에 트라우마 생길거같은 정도였음...
저기요 왜 꿈꾸다가 마음이 꺾여야 하나요? 몽두정엽은 악의 덩어리야?
아 그리고 영원히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도 꿈에 나왔어. 다른 거에 닿으면 두 개로 갈라지는데 영원히 안터지는 거. 그런 걸 왜 부냐고 내가 소리치는데 부는사람이 말을 안들어서 그 비눗방울이 세상에 나와버리고... 뭐에 닿자마자 계속 분열해서 개구리 알처럼 비눗방울 하나가 바글바글... 뺨에 닿으니까 축축한 비눗물이 튀겨서 기분나빴어.
저기요 왜 꿈꾸다가 마음이 꺾여야 하나요? 몽두정엽은 악의 덩어리야?
아 그리고 영원히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도 꿈에 나왔어. 다른 거에 닿으면 두 개로 갈라지는데 영원히 안터지는 거. 그런 걸 왜 부냐고 내가 소리치는데 부는사람이 말을 안들어서 그 비눗방울이 세상에 나와버리고... 뭐에 닿자마자 계속 분열해서 개구리 알처럼 비눗방울 하나가 바글바글... 뺨에 닿으니까 축축한 비눗물이 튀겨서 기분나빴어.
817 이름 없음 (rUUIjwFi.Y)
2021-05-26 (水) 08:1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안웃길텐데 웃겨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맛있는거 먹어
818 이름 없음 (vPwTZyuLI2)
2021-05-26 (水) 11:14:53
난 어젯밤에 꿈에서 기차안에 설치된 무한한 계단을 꿈 재생시간 내내 올랐는데 잠에서 깨보니 다리가 아프더라.
꿈 중간쯤엔 위에서 내려오던 차장이 자연스럽게 검표하고 가기도 하고.
꿈 중간쯤엔 위에서 내려오던 차장이 자연스럽게 검표하고 가기도 하고.
819 이름 없음 (5Sa0zLVFtA)
2021-05-26 (水) 11:17:26
다들 꿈이 신기하네....
난 오늘 꿈에서 총으로 맞아서 피가 역류하는 느낌이 생생한데 그 와중에 누가 내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먹더라.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깨고나서도 머리 아팠어.
난 오늘 꿈에서 총으로 맞아서 피가 역류하는 느낌이 생생한데 그 와중에 누가 내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먹더라.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깨고나서도 머리 아팠어.
820 이름 없음 (RTuI.itOqM)
2021-05-26 (水) 11:19:30
난 분명 행복한 꿈을 꿨던 것 같은데 어째 기억이 안 남...... 분명 잠결에 내가 한껏 미소 짓는 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깨어보니 내용은 아득한 저 너머로......
823 이름 없음 (Fa8Zx54xUE)
2021-05-26 (水) 13:19:32
UFO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많이 UFO가 발견됐는데도 여태까지 아무 일도 없었던 걸 보면 사실 외계인은 인간한테 별로 흥미가 없는 게 아닐까?
그렇게 많이 UFO가 발견됐는데도 여태까지 아무 일도 없었던 걸 보면 사실 외계인은 인간한테 별로 흥미가 없는 게 아닐까?
835 이름 없음 (HoBBYUdNSA)
2021-05-27 (거의 끝나감) 15: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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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이름 없음 (FVEWPo6bZk)
2021-05-27 (거의 끝나감) 16:17:33
>>835
확인해보니 토의 말고도 옛날거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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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어장 >15962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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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정해야할듯
그리고 0레스에 넣긴 너무 길니까 0레스에는 저게 적힌 레스번호를 앵커로 거는게 나을듯
확인해보니 토의 말고도 옛날거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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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정해야할듯
그리고 0레스에 넣긴 너무 길니까 0레스에는 저게 적힌 레스번호를 앵커로 거는게 나을듯
840 이름 없음 (LPqL23Kd66)
2021-05-27 (거의 끝나감) 16:19:56
아니면 다른 건 0레스에 넣고 이전 잡담판 주소만 1레스에 모아놓으면 어때? 그게 가독성은 더 좋을 것 같은데
841 이름 없음 (nmf.gW1WAE)
2021-05-27 (거의 끝나감)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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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이름 없음 (QsvLigT5zA)
2021-05-27 (거의 끝나감) 17:08:20
여백 폭이 마음에 안 들어... 그리고 상황극판은 앵커판처럼 한 포스트에 카드 언급을 많이 넣으면 가독성이 안 좋을 거 같은데.
844 이름 없음 (LPqL23Kd66)
2021-05-27 (거의 끝나감) 19:40:26
픽크루 하나가 사라질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
요즘 무슨 일인지 계속 애용해오던 픽크루들이 단체로 소멸당하고 있어
요즘 무슨 일인지 계속 애용해오던 픽크루들이 단체로 소멸당하고 있어
846 이름 없음 (iIGoZFoPn6)
2021-05-27 (거의 끝나감) 20:51:06
849 이름 없음 (TuGocxDq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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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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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거의 끝나감) 2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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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거의 끝나감) 2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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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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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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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이름 없음 (TuGocxDq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45:06
>>855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 >14669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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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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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 >14669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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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858 이름 없음 (QsvLigT5zA)
2021-05-27 (거의 끝나감) 22:49:13
>1466992222>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
>>855에서 말한 것은 위의 내용이었는데, 몇초만에 별을 카드 언급 앞에 즉, >>854의 카드 언급을 맨 위로 앞당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
>>856 후자야. 어우 너무 좋다.
>>855에서 말한 것은 위의 내용이었는데, 몇초만에 별을 카드 언급 앞에 즉, >>854의 카드 언급을 맨 위로 앞당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
>>856 후자야. 어우 너무 좋다.
859 일단 >>856의 후자로 고치면 이렇게 돼 (TuGocxDq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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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이름 없음 (QsvLigT5zA)
2021-05-27 (거의 끝나감) 22:50:44
정신도 앞당겨버렸군. 맨 위로 → 맨 앞으로
모바일 기준으로도 따져봐야겠다. 왜냐면 가까이 붙어있으면 잘못 누를 확률도 있긴 해서 그런데 나란히 있는 게 보기엔 더 좋은 거 같아.
모바일 기준으로도 따져봐야겠다. 왜냐면 가까이 붙어있으면 잘못 누를 확률도 있긴 해서 그런데 나란히 있는 게 보기엔 더 좋은 거 같아.
861 이름 없음 (TuGocxDq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53:40
그럼 1001까진 꽤 남았으니 의견 모아보고 정하자고
하여간 본의 아니게 도배가 됐네...
하여간 본의 아니게 도배가 됐네...
862 이름 없음 (CGJX147nCg)
2021-05-28 (불탄다..!) 00:39:30
지금 상판에 있는 12명의 액티브를 한 스레에 끌어모으면 재밌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스레.. 꿈만 꾸던 스레.. 세워볼까..
863 이름 없음 (n9Vx63Ivms)
2021-05-28 (불탄다..!) 01:37:34
situplay>1594567062>64 우와 처음 알았어
이제껏 했던 수많은 한글4자이상의 인코들이.. 떠오른다.. 어쩐지 왜 안 달라지나 했다
이제껏 했던 수많은 한글4자이상의 인코들이.. 떠오른다.. 어쩐지 왜 안 달라지나 했다
864 이름 없음 (EgY7XW5wS2)
2021-05-28 (불탄다..!) 02:09:16
역시
일단 옛날 거로 올려두면 누군가 나서서 링크들 갱신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맨날 검색해서 끌어올리기 귀찮아서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
일단 옛날 거로 올려두면 누군가 나서서 링크들 갱신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맨날 검색해서 끌어올리기 귀찮아서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
866 이름 없음 (xgLxZ5Hgow)
2021-05-28 (불탄다..!) 12:03:29
자유상황극 스레에서 저러는거 참 꾸준해서 놀랍긴 하다
항상 페턴이 똑같네
그래도 이번엔 카운터로 반격까지 확실히 해줬네
항상 페턴이 똑같네
그래도 이번엔 카운터로 반격까지 확실히 해줬네
870 이름 없음 (mQGx6ccHXs)
2021-05-28 (불탄다..!) 12:27:35
본진 게임에서 공식만화 그릴 작가분 구하시는데 액션이니 그림체니는 나중에 따져도 좋으니 그 사상에 물든 작가만 아니였으면 좋겠다..
872 이름 없음 (xWqPrcakS6)
2021-05-28 (불탄다..!) 13:43:20
어쩐지 뒷통수가 마이 따가운데....
나는 여태 상판하면서 연플의 의도가 1도 없었는데 어째 저기 앓이스레에 올라온 앓이들 중에 나를 찾는 참치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
이거...그냥 무시해도 되는건가.....그만 기다리라고 해줘야 하나...
난 그냥...우플이 하고 싶은 것 뿐인데.....늘 그랬는데...왜 세상은 날 가만두지 않는걸까🤦♀️
나는 여태 상판하면서 연플의 의도가 1도 없었는데 어째 저기 앓이스레에 올라온 앓이들 중에 나를 찾는 참치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
이거...그냥 무시해도 되는건가.....그만 기다리라고 해줘야 하나...
난 그냥...우플이 하고 싶은 것 뿐인데.....늘 그랬는데...왜 세상은 날 가만두지 않는걸까🤦♀️
873 이름 없음 (ykbYVtAc0M)
2021-05-28 (불탄다..!) 13:44:22
자유상황극에서 까칠한 애를 굴린 적이 있는데 나도 저런 느낌이었을까봐 걱정되네. 미안하다..... 현생에 지쳐서 단문으로 아무말이나 나누자고 올린 건데 그렇게 장문으로 이어줄 줄 몰랐어..
874 이름 없음 (mQGx6ccHXs)
2021-05-28 (불탄다..!) 13:45:03
>>872 너참치 마음대로 해.
받아줘서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면 아예 안받아주는게 제일 낫다고 보지만..
받아줘서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면 아예 안받아주는게 제일 낫다고 보지만..
875 이름 없음 (xWqPrcakS6)
2021-05-28 (불탄다..!) 13:55:55
877 이름 없음 (xWqPrcakS6)
2021-05-28 (불탄다..!) 14:05:30
>>876 결자해지라 이건가...
역시 상대분 뭔가 오해하신 것 같으니까 그게 서로 좋으려나. (끄덕
역시 상대분 뭔가 오해하신 것 같으니까 그게 서로 좋으려나. (끄덕
878 이름 없음 (aSkWK/sX56)
2021-05-28 (불탄다..!) 14:35:56
우와… 너무 말 얹으면 저격 같아서 안하려고 그랬는데 쫌 심하다… 요즘 자상극에 이상하게 맥커터가 많다 싶었는데…
879 이름 없음 (uifvJsYzZs)
2021-05-28 (불탄다..!) 15:13:40
전부터 계속 말 나오긴 했잖아. 동일인물이 어그로 목적으로 분탕치는 거 아니냐고.
아이피 대조를 해보지 않고서야 잡아낼 길이 없으니까 문제지.
아이피 대조를 해보지 않고서야 잡아낼 길이 없으니까 문제지.
881 이름 없음 (XKgjbV2YZ6)
2021-05-28 (불탄다..!) 16:17:40
근데 위에 참치 말대로 카운터 잘했다 세계관 설정 덧붙이면서 한마디 한마디가 거의 현실저격 수준인데
884 이름 없음 (TrfnXoAkIg)
2021-05-28 (불탄다..!) 18:15:33
>>873
혹시 참치가 이 3가지를 범한게 아니면 괜찮을걸?
1.그런 묘사도 없었는데 상황을 타인캐가 자기캐에게 무례한 언동을 한 것처럼 바꾸기
2.사이다썰마냥 무례한 타캐를 꼽주면서 은연중에 비꼬기
3.자기캐를 보내버리거나 타인캐를 보내려고 하면서 상황 바로 종결시키기
애초에 까칠한 캐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사이다썰 상황극 종결이 문제라고 봄
혹시 참치가 이 3가지를 범한게 아니면 괜찮을걸?
1.그런 묘사도 없었는데 상황을 타인캐가 자기캐에게 무례한 언동을 한 것처럼 바꾸기
2.사이다썰마냥 무례한 타캐를 꼽주면서 은연중에 비꼬기
3.자기캐를 보내버리거나 타인캐를 보내려고 하면서 상황 바로 종결시키기
애초에 까칠한 캐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사이다썰 상황극 종결이 문제라고 봄
886 이름 없음 (FcdG8xYas2)
2021-05-28 (불탄다..!) 19:06:34
내가 썼던 >>617을 누가 좀 더 다듬어서 내줬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는 인간계가 지금 뭔 상황인지 냉전인지 무슨펑크인지 설명해주고... 천사들이 인간계가 아닌 땅속의 지옥으로 하필 왜 어떻게 왔고 또 악마들은 왜 받아줬으며 천사들은 왜 인간들에게 격퇴당했고 애초에 둘이 왜 싸웠고 현상황에선 천사측이 입도적으로 열악한 걸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어 난 못해애애애
구체적으로는 인간계가 지금 뭔 상황인지 냉전인지 무슨펑크인지 설명해주고... 천사들이 인간계가 아닌 땅속의 지옥으로 하필 왜 어떻게 왔고 또 악마들은 왜 받아줬으며 천사들은 왜 인간들에게 격퇴당했고 애초에 둘이 왜 싸웠고 현상황에선 천사측이 입도적으로 열악한 걸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어 난 못해애애애
887 이름 없음 (Zp81dVXAXk)
2021-05-28 (불탄다..!) 22:08:48
실험적인 룰을 도입한 스레의 테스트 기간(약 2~3시간 예상) 동안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하면 상판 룰에 위배되는 일이려나?
891 이름 없음 (B.l082Mi1I)
2021-05-28 (불탄다..!) 23:44:06
진짜 찌질하지만 정말로 묻고 싶었던 질문이 있어 익명의 힘을 빌려 하는 게 좋을까? 사실 예상되는 대답은 있지만 그 대답이라도 듣고싶어.
894 이름 없음 (r2Sn.JzW2E)
2021-05-29 (파란날) 01:48:58
원래 콘솔에 noup 쓰면 다이스 입력해도 값이 안 나와야 되는 거 아니야?
왜 나오지. (혼란)
왜 나오지. (혼란)
898 이름 없음 (r2Sn.JzW2E)
2021-05-29 (파란날) 01:56:11
...........오프콘솔이었어....................
나 쪽팔려서 도망갈 거니까 찾지 말아 줘.
나 쪽팔려서 도망갈 거니까 찾지 말아 줘.
899 이름 없음 (EBM9GO0ZyQ)
2021-05-29 (파란날) 02:11:28
특정스레 이름 언급하면서 보고싶다고 해도 되..나?
둘 다 캡틴이 나중에 현생 안정화되면 다시 정비해서 온다고 했던 곳이긴 해..
둘 다 캡틴이 나중에 현생 안정화되면 다시 정비해서 온다고 했던 곳이긴 해..
901 이름 없음 (EBM9GO0ZyQ)
2021-05-29 (파란날) 02:17:39
그 뭐지? 무슨 스레 캡틴 많이 기다려요!! 하는 내용 어장 있었던거같은데.. 내일 찾아봐야겠다
904 이름 없음 (Yo1ItIRGEQ)
2021-05-29 (파란날) 02:59:29
안뇽하세용 눈팅중인 뉴빕니다! 자유 상극 스레를 참여하려면 일정 이상의 퀄리티가 요구되어야 하는건가요 다들 막 글을 삐까번쩍…
906 이름 없음 (/FOa0LuyQo)
2021-05-29 (파란날) 03:20:19
907 이름 없음 (3DA1O9ZRBA)
2021-05-29 (파란날) 05:11:40
요즘 뉴비참치들은 유입 경로가 어떻게 돼? 스읍읍에서 이주한건 워낙 유명하니 알고.. 요즘은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해!
908 이름 없음 (skaE4WsvNE)
2021-05-29 (파란날) 08:01:24
아침 자고 낮잠 자고 밤잠 자도 쳐졸리고 예전에 잘만 먹던 것도 더이상 몸에 안받아주고 방에 먼지쌓이면 알레르기로 눈코 박살나고 msg 먹으면 +두드러기까지 오르는 내 몸뚱아리 도대체 뭐가 불만일까... 전에 운동 제대로 하고 있었을 때도 체력 진짜 하나도 안늘어서 초등학교때 유치원생한테 뒤쳐지고 이랬던거 보면 그냥 천성 기질인가;
911 이름 없음 (38TeUmz9g6)
2021-05-29 (파란날) 12:18:17
앵커판 스킬 상황극판에서도 뽐내고 싶은데 상황극판은 페이지가 좁아서 AA 하나로도 도배가 될 것 같은 기분...
상황극판에서만 할 수 있는 AA라고 하면 역시 자캐 AA인데 AA로 만들 수 있는 피크루 중에 마음에 드는 그림체가 없다. 안 그래도 피크루가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서 곤란한 상황인데...
상황극판에서만 할 수 있는 AA라고 하면 역시 자캐 AA인데 AA로 만들 수 있는 피크루 중에 마음에 드는 그림체가 없다. 안 그래도 피크루가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서 곤란한 상황인데...
912 이름 없음 (zm7LJ1WgCc)
2021-05-29 (파란날) 12:32:17
>>911 무에서 유를 만들면 되지! 굳이 피크루를 배경으로 깔고 AA로 만들 이유는 없잖아?
914 이름 없음 (7wuWOv0u0E)
2021-05-29 (파란날) 12:38:34
요즘 앵커판에 맛들려서 눈팅하러 들어가는데 거긴 동접이 세자릿수까지 올라가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 상판은 40명만 돼도 사람 엄청 많이 왔다 하는데도. 나는 어항 속 참치였구나...
916 이름 없음 (anQrcLXlXY)
2021-05-29 (파란날) 12:55:56
>>908 몸이 계속 피곤하면 혈액검사를 받아보렴 참치야...
나도 비슷하게 계속 피곤해서 병원 가봤는데 철결핍성 빈혈이라더라. 빈혈약(이라고 쓰고 철분보충제라 읽는다) 처방받아서 먹고 비타민제도 먹으니까 조금 나아아짐...
나도 잔병치레 많은 편이라...환절기에 알러지성 비염오고 뻑하면 습진이나 구내염 생기고 겨울에 바디로션 안바르면 가려움증에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거나 뭐 잘못 먹으면(주로 휘핑크림;;) 위장염 생기고 그런다ㅠ
현생 힘내자...
나도 비슷하게 계속 피곤해서 병원 가봤는데 철결핍성 빈혈이라더라. 빈혈약(이라고 쓰고 철분보충제라 읽는다) 처방받아서 먹고 비타민제도 먹으니까 조금 나아아짐...
나도 잔병치레 많은 편이라...환절기에 알러지성 비염오고 뻑하면 습진이나 구내염 생기고 겨울에 바디로션 안바르면 가려움증에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거나 뭐 잘못 먹으면(주로 휘핑크림;;) 위장염 생기고 그런다ㅠ
현생 힘내자...
917 이름 없음 (B6xgQGvebU)
2021-05-29 (파란날) 14:43:26
오타쿠들이 3D엔 관심없고 2D만 파고든다는 성질을 이용해서 모든 매체들을 현실로 소환시켜 봤습니다.
하지만 오타쿠들의 숫자는 변함이 없고 이젠 소환된 매체들만 지구 곳곳에 풀려나는 바람에 지구가 전쟁터가 되었군요.
하지만 오타쿠들의 숫자는 변함이 없고 이젠 소환된 매체들만 지구 곳곳에 풀려나는 바람에 지구가 전쟁터가 되었군요.
918 이름 없음 (WCR1vE9RdM)
2021-05-29 (파란날) 15:47:22
상앵 양쪽 다니는 참치들 많구나 분위기 꽤 다른데도… 사실 나도 그래ㅎㅎ… 어장연재도 하고 일댈도 돌리는 공사다망 참치(?)
927 이름 없음 (3p3T3ISaBA)
2021-05-29 (파란날) 16:27:03
>>920
>>921의 이거는 콘솔에 aa를 넣어도 돼.
anchor>1594020204>0 이 판을 참고해.
928 이름 없음 (3p3T3ISaBA)
2021-05-29 (파란날) 16:31:43
>>921을 다시보니 .aa aa.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앵커를 이야기하는 거였네. 도랐... (이마침)
930 이름 없음 (SQEbAQpODU)
2021-05-29 (파란날) 16:44:05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좋은 거야. 요즘 게임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각하면 너참치들이 생각하는 기대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어.
>>929 굳이 참치게시판이 아니어도 그런 분위기는 어딜 가나 있지 않아?
>>929 굳이 참치게시판이 아니어도 그런 분위기는 어딜 가나 있지 않아?
936 이름 없음 (r2Sn.JzW2E)
2021-05-29 (파란날) 21:30:51
다이스는 이용당했군요
아니 근데 조깅하려는 의지가 대단하잖아 나같으면 1. 아니오 2. 아니<<<이랬을 텐데
아니 근데 조깅하려는 의지가 대단하잖아 나같으면 1. 아니오 2. 아니<<<이랬을 텐데
942 이름 없음 (sQ2U4fnnl2)
2021-05-30 (내일 월요일) 16:44:52
파츠가 없거나 다른 어장의 참치가 사용했다는 문제로 마음에 드는 피크루를 찾기가 어려워. 기껏 찾았는데 다른 어장의 참치가 사용해서 다른 피크루를 알아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뭔가 다른 어장의 참치가 사용한 피크루와 겹치는 것이 싫달까.
아, 드림 셀피만 살아있었어도 이 고생은 안 하는데 제에에에에엔장!!
아, 드림 셀피만 살아있었어도 이 고생은 안 하는데 제에에에에엔장!!
943 이름 없음 (z0XoEWeyoo)
2021-05-30 (내일 월요일) 16:58:25
>>942 이제는 안 겹치는 피크루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 그런 피크루는 보통 그대로는 못 쓰거나 아예 쓰는 것이 금지된 피크루라고. 사람들 생각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charart 같은 걸로 우회할 수밖에 없어.
그게 싫으면 타협해서 최근 1년 동안 상황극판 or 자캐판에서 사용되지 않은 피크루를 사용하는 게 현실적인 방안이야.
그게 싫으면 타협해서 최근 1년 동안 상황극판 or 자캐판에서 사용되지 않은 피크루를 사용하는 게 현실적인 방안이야.
945 이름 없음 (YS2RkLEOyc)
2021-05-31 (모두 수고..) 00:13:10
잠들고 싶다. 눈은 아프지만 무겁진 않고 피곤하지만 졸리진 않고 내 마음은 예민하고 공격성으로 가득 찼고 당장 잠들어서 내 마음을 좀 식히고 휴식도 하고 당장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데 어째서 왜 잠이 안와 무기력해 힘이 없어 그냥 뭔가 할 기력도 없는데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축 늘어져서 나는 하루를 보냈고 또 하루를 보내며 기회를 보내고 기회를 또 보내겠지 피곤해 지쳤어 쉬고싶은데 쉬어지지가 않네 너무 많이 쉬었는데 왜 쉬어도 쉬어도 힘들지?
953 이름 없음 (HE5u1dmQ0g)
2021-05-31 (모두 수고..) 16:44:20
하루 하루가 느리다. 언제 다하지? 이거 참 난감하네. 언젠가는 하겠지만 나도 모르게 농땡이를 피우게 돼.
963 이름 없음 (g7aDsYEJH2)
2021-05-31 (모두 수고..) 21:53:53
그냥 AT만 안 만들면 되지않나?
사실 난 연플하는 이들끼리 꽁냥꽁냥하는거 보고 싶은데 요즘은 뭔가 그러면 약간 죄악같은 느낌을 연플하는 이들끼리 하는것 같아서 아쉽더라
물론 너무 둘의 세계로 다이브해서 다른 참치들과는 절대 안 노는 그런건 문제지
사실 난 연플하는 이들끼리 꽁냥꽁냥하는거 보고 싶은데 요즘은 뭔가 그러면 약간 죄악같은 느낌을 연플하는 이들끼리 하는것 같아서 아쉽더라
물론 너무 둘의 세계로 다이브해서 다른 참치들과는 절대 안 노는 그런건 문제지
972 이름 없음 (Gq8lDwUzEk)
2021-06-01 (FIRE!) 16:22:48
나 말야... 이번 학기가 끝나면... SF 육성물 스레를 짜올거야...
살아남아서... 반드시...
살아남아서... 반드시...
975 이름 없음 (8KiLLzwPp2)
2021-06-01 (FIRE!) 19:05:24
976 이름 없음 (gwHicZI6jo)
2021-06-01 (FIRE!) 19:20:03
삐리삐리삐릿! 단체 스레인건 확실하니 단체 스레를 모두 보다보면 언젠간 발견된다! 삐리삐리삐릿!
977 이름 없음 (aWD17K1LS6)
2021-06-01 (FIRE!) 19:30:10
근데 솔직히 연플 터지고 이야기 좀 나누면 갑자기 말 없어지고 바로 잠수타고 활동 끊는 이도 있어서 아예 눈치 안 보긴 어렵더라..
연플땜에 스레 묻힐까 싶어서 조마조마한 적도 있으니 >>975가 불안해한 것도 이해감.
연플땜에 스레 묻힐까 싶어서 조마조마한 적도 있으니 >>975가 불안해한 것도 이해감.
979 이름 없음 (aWD17K1LS6)
2021-06-01 (FIRE!) 19:35:26
그런 이도 있긴한데 내가 말한건 제 3자의 경우였어.
어느 두 캐릭터가 연플 맺고 얘기 나누는거 보다가 말 점점 안하고 걍 가는 이들도 꽤 봤거든.
어느 두 캐릭터가 연플 맺고 얘기 나누는거 보다가 말 점점 안하고 걍 가는 이들도 꽤 봤거든.
981 이름 없음 (RA3cRR2RUU)
2021-06-01 (FIRE!) 20:01:21
내가 본 어떤 부류는 연플 맺고 그 다음날부터 연플 맺은 사람이 안 오니까 그 연플러의 연캐 오너도 안 오더라. 상판하면 참 별별 사람 다 보는 거 같아. 오너입으로 시트 안 내려가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한테 관캐라고 고백한 것도 봤어. 그래서 그 캐릭터 오너에게만 반응하더라.
983 이름 없음 (takHnkU5NM)
2021-06-01 (FIRE!) 20:10:25
그런 일은 잘 없지만 보통 그런 일이 벌어지면 빨리 둘이서 일상 돌려서 해결보라고 하지.
그런데 상판 관전하면서 그렇게 해서 잘되는 케이스는 한번도 못 봤음
그런데 상판 관전하면서 그렇게 해서 잘되는 케이스는 한번도 못 봤음
985 이름 없음 (uTn63vSHm2)
2021-06-01 (FIRE!) 20:13:08
분쟁스레끌고가고 싶어도 눈치보이는경우 아냐?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싶어서 슬쩍 미끼던져봤는데 역으로 이상한사람 취급한다거나 싶은거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싶어서 슬쩍 미끼던져봤는데 역으로 이상한사람 취급한다거나 싶은거
986 이름 없음 (NFihBv6RI.)
2021-06-01 (FIRE!) 20:17:56
지금까지 네번 봤는데 네번 다 일상 돌려서 정식고백 시켰었음.
그리고 네번 다 차이고 차인 참치는 그 후로 안 오더라
그리고 네번 다 차이고 차인 참치는 그 후로 안 오더라
998 이름 없음 (J8fInwGKYo)
2021-06-01 (FIRE!) 20:25:20
키워드는 봐도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칠 때가 많아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뜻을 확인하며 읽으니까 갑자기 화악 하고 왔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