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3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5 :: 1001

◆c9lNRrMzaQ

2021-04-19 21:46:17 - 2021-04-20 23:17:40

0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1:46:17

" 세상이란 그런 것이지. 다름을 이해하기보다 같음을 우선시하고 공통점을 당연시하지만 차이점을 혐오하는 인간들로 가득한 세상. "
" 악. 악같은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나는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니까. 그것도 아주 지독한 가해자 말야. "
" 그러니까 물으려고 해 친구들. 내 어머니와 아버지의 살은 부드럽던? 그렇게나 날카로운 칼로 후벼파는 것이 즐거웠어? 그저 너희들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내 고리를 부수더니 이제는 나마저 이 세상과 격리하려 하는 거야? "
- 세스비에트의 악몽 연바다, 이종족 해방 전쟁 중.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57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47:47

죽은 캐릭터 친구로 현실 애증피폐물을 찍고있는 사람이 있다???

258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23:48:20

>>238

"부러우신가요? 어쩌면 쌍방으로 비슷한 것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혀 달라 보이지만 결말이 비슷한 건 신기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같이 한다면 결말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259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48:30

>>245
" 연락 보았다. 힘든 길을 가려 하는 네 모습을 보니 여실히 네 발전과 마음가짐이 보이는 듯 하여 기쁘다. 수도 없이 말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살피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되며, 그려낼 수 있게 되고, 그로써 알아낸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평정이라 하였고, 여기서 발전하여 의념이란 힘을 이루는 근간이 된다. "
" 청천아. 마음으로서 행하는 것도 방법이나, 알아냄으로써 행하는 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끝없이 살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거라. 그리고 그를 통해 발전하거라. 네가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마. "

>>246
귀찮음

260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49:17

(시무룩)

261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50:07

캡틴이 가지고있는 에너지를 전부 연소하셨다...

262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51:11

>>247
" 뭔 시덥지도 않은 소리를 시덥잖은 것처럼 하고 있어. 넌 동생이 반쪽짜리 사탕 하나 더 들고 있다고 그 사탕이 부러워서 헤하고 바라보는 멍청한 녀석이었냐? "
" 이래서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 없단 얘기다. "

>>253
" 흔들리지 마시고 평정을 유지한 채 올곧음을 행하십시오. 곧 그것으로 길을 알게 되실 겁니다. "

263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51:15

다음 진행 결정됐다
우선 홍왕과 마실 것 좀 마시다
메리,에릭의 서사쑈다!

우선 목 부터 조른다.

264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51:35

>>211 카르마 양!

265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23:51:38

아 신입이라 안 치여서 다행이다
미래의 내 모습 아니겠지

266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23:51:45

>>259 으악 장문이다 (모바일 착시일지도...)
으악ㅠㅠㅠㅠ멋지다애오...😭

267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52:18

>>238
"어떻게 하면 당신의 기분을 낫게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고 한심한 한 재료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장인이 가장 완벽하게 만들어냈지만 세상에 인정받지 못한 한 도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아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이것이군요. '제가 있는 한 당신은 멈춰 있지 않을 거에요. 그 자체로 당신은 불량품이 아니게 되고, 스스로 만족할 만큼 쓸모있어질 거에요.'라고 기약 없는 미래를 달콤하게만 속삭여볼까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그것만 약속드려요."

268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52:25

>>263 무엇(무엇)

269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52:48

>>262 아브마망에게 카사 괴롭히지 말라고 혼났어!

에릭이가 더 맞았는대!

270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52:51

>>264
" 청양 특산물됐네. "

271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53:13

청양 특산물 뭔데요 아ㅋㅋ








ㅋㅋ

ㅋㅋㅋㅋ

272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53:35

(대충 대폭소중)

273 지아주 (3BXZoBwBeY)

2021-04-19 (모두 수고..) 23:53:54

청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4 하루주 (/s5x.tekRU)

2021-04-19 (모두 수고..) 23:54:25

역시 전부회장님..

275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54:29

(대충 제가 생각하는 게 맞냐는 애옹)

276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54:56

" 너!!! 여왕이 날 속인다는 걸 알면서 침묵했지! 너희 혈해놈들은 어디까지 날 바보취급할거냐!! "

홍왕의 인간찬가 보너스, 여왕의 사기계약 보너스로 메리에게 화풀이 하는 에릭. 보여드리겠습니다

277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54:57

청양특산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에미리쉑 대체 어쩌다가 평가가 거기까지 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카르마양 한줄말은 전설이다 거를 타선이 없다....🤦‍♀️

278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23:55:28

>>411
시연쟝..(슬쩍)
완전기여워..

279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57:12

>>211 아브엘라씨
쫀아침...

>>278 >>211

280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57:28

>>278
" 다림이 다림이 무슨 일 없지! 괜찮은 거 맞지? 응? 다림이 절대로.. 절대로 다치면 안돼! "
" 아냐! 다치는 건 괜찮아! 다치면 치료할 수 있으니까.. 응응. 그래도 다림이 절대로!절대로!! 사라지면 안되는거야. 약속이야? "
" 시연이는 약속 지켰으니까. 다림이도 약속 지키기. 어기면 어디 있더라도 꼭 가서 손을 콱 깨물어버릴거야! "

281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58:00

>>279
" 잠이나 좀 더 자라. 완전 애 상판떼기가 인간이 아니네. "

282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23:58:10

>>211
시연쟝이 너무 귀엽네요.. 흑흑.. 조심하라고 했지만 조심해도 가디언 취급인걸. 노력하자.. 다림아...
대체 난 뭘 보고 있었길레 멍하게 4를 쓴 걸까요..

283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58:34

>>211 하즈키 오라버니
여동생이 곧 동원령 끌려갈 예정입니다 한 말씀좀 🎤

284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59:19

>>281 아니,,, 나이젤 얼굴이 어때서요

285 에미리주 (4oZwr48qPs)

2021-04-20 (FIRE!) 00:00:13

>>248
"고마워 할거야 있나요.....🎵 "
"우리가 친구가 되는데 다른 조건이 필요하진 않잖아요? "
"친구가 되는데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와요? "
"있잖아요, 저도 무척 기쁘답니다. 지아양과 친구가 되었다는 게, 무척이나요...🎵"

286 에미리주 (4oZwr48qPs)

2021-04-20 (FIRE!) 00:00:29

>>284 (대충 나이젤에게 파운데이션 권하는 에미리짤)

287 가람 - 지훈 (qEc.fn1n5I)

2021-04-20 (FIRE!) 00:00:31

" 그걸 아는 도령이 그래?! "

부들부들! 살짝 몸을 떨더니 꼬리를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바닥에 내리칩니다. 으으, 저 얄미운 표정좀 보세요!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떼기 전에 정전기를 쏴버려야겠어요!

" 그거야 보통 자기가 만질땐 잘 모르니까요? 나도 내 볼이나 귀나 꼬리 만질땐 별 생각 없거든. 아- 좀 보들거리네- 가 끝이구? "

재잘거리면서도 표정이 이상해지자 손을 볼을 당긴 그대로 유지하며 빤히 쳐다봅니다. 음, 이 표정.. 사진으로 찍으면 아주 환상적이겠어요. 바다의 카레용용이에 이어서 한 명의 약점(?)을 더 잡는 거잖아요? 아, 근데 그건 그거고..

" 대체 귀는 왜 무는거야아아아.. "

살짝 우는소릴 하며 귀를 머리에 찰싹 붙여버립니다. 이러면 무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죠. 끝만 문다면 모를까! 아쉬운 표정을 하는 지훈을 향해 눈빛광선! 을 보내다가, 이번엔 꼬리가 낚아채지자 흥! 하고 웃으며 손에서 꼬리를 스르륵 빼냅니다. 하하! 닝겐아! 좀 더 노력하거라! 하는 표정은 덤!

288 에릭주 (985TbgWsEg)

2021-04-20 (FIRE!) 00:00:38

나이젤 b군 죽고나서 뭐했나요..
쉬긴했나요?

289 청천주 (KWoosT92l2)

2021-04-20 (FIRE!) 00:00:50

>>260 (토닥토닥

아브엘라씨 신랄하네욬ㅋㅋㅋㅋㅋㅋ

290 에미리주 (4oZwr48qPs)

2021-04-20 (FIRE!) 00:01:00

나이젤 꿀잠기원 위원회(1/nnn)

291 가람주 (qEc.fn1n5I)

2021-04-20 (FIRE!) 00:01:16

>>211 가람이 어무니!!!

292 다림주 (vwv3IfAg2M)

2021-04-20 (FIRE!) 00:01:16

>>280

시연쟝 진짜 귀엽다. 정말 절친이 되고싶은 다림주의 욕망이 아주 무시무시하구나! 다림아. 시연이 놓치면 안된다..흡흡... 아 진짜 귀엽잖아.. 손 콱 깨물어버리겠다니.. 쓰담쓰담 최고! 다림아. 시연쟝을 만나서 쓰담쓰담하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

다림: (시연 양도..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요.)
다림: 약속은 꼭 지킬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293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00:02:40

>>283
" 네가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가능한 한 말을 줄이고자 하였지만 그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일본은 이제 슬슬 매화나무가 피어나고 있다. 예쁘게 핀 매화나무 아래서 이전에 너와 이야기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던 과거가 떠올라 약간의 그리움이 느껴지는구나. 몸성히 돌아오기만 바라고 있으마. 이만 말 줄인다. "

294 청천주 (KWoosT92l2)

2021-04-20 (FIRE!) 00:02:56

>>270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연이 귀엽다애오 (끄덕

295 지훈주 (NQ3QozrFV.)

2021-04-20 (FIRE!) 00:03:08

>>290 22

296 나이젤주 (dapWwQn72c)

2021-04-20 (FIRE!) 00:04:10

>>286 (대충 갸웃? 하는 나이젤짤)
>>288 (대충 울 시간도 없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쉴 시간이 어딨냔 애옹)
>>290 >>295 상황정리되기전까지 잠못잔다애오

297 에미리주 (4oZwr48qPs)

2021-04-20 (FIRE!) 00:04:27

하즈키....역시 청월 아니랄까봐 말풍선에서도 진지맨의 느낌이.....🤦‍♀️

298 다림주 (vwv3IfAg2M)

2021-04-20 (FIRE!) 00:04:52

>>290 333

저는 지훈이도 꿀잠 기원하고 다른 캐들 모두에게도 꿀잠기원.

근데 다림이는 밤산책 시킬 거임.

299 나이젤주 (dapWwQn72c)

2021-04-20 (FIRE!) 00:05:55

>>288 아 맞다
얘 밥먹었잖아요
무려 밥까지 먹었는데 이게 휴식아님??

300 에릭주 (985TbgWsEg)

2021-04-20 (FIRE!) 00:06:12

엔피시 친구 많이 사귀세요 흑흑 ㅠ
얼마나 다들 착해 ㅠㅠㅠ

301 에릭주 (985TbgWsEg)

2021-04-20 (FIRE!) 00:06:59

>>299 나이젤 잠을 자십쇼..

>>211 그럼 메인히로인..
하나미치야! 흑 ㅠ
최근 너무 못봤어..

302 지아주 (FJj/yaIEag)

2021-04-20 (FIRE!) 00:07:36

>>211 어쩌다보니 신입 가디언 발굴 전문가가 된 아브엘라씨의 소감 한말씀이 듣고싶습니다!

303 지훈주 (NQ3QozrFV.)

2021-04-20 (FIRE!) 00:07:43

>>298 (악몽 꾼다는 설정 넣을까 한 사람)

304 지아주 (FJj/yaIEag)

2021-04-20 (FIRE!) 00:08:02

>>302 가디언 -> 가디언 후보생...

305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00:08:04

>>301 님 혼자 4개째임.

>>302
" 내가 교사냐? "

306 에미리주 (4oZwr48qPs)

2021-04-20 (FIRE!) 00:08:08

>>300 NPC친구 특) 사귀면 복이 옴

307 청천주 (KWoosT92l2)

2021-04-20 (FIRE!) 00:08:18

>>290
33344445555
(대충 뒤쳐지고 있어서 막 누르면 하는 맞겠지 하는 애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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