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1:46:17

" 세상이란 그런 것이지. 다름을 이해하기보다 같음을 우선시하고 공통점을 당연시하지만 차이점을 혐오하는 인간들로 가득한 세상. "
" 악. 악같은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나는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니까. 그것도 아주 지독한 가해자 말야. "
" 그러니까 물으려고 해 친구들. 내 어머니와 아버지의 살은 부드럽던? 그렇게나 날카로운 칼로 후벼파는 것이 즐거웠어? 그저 너희들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내 고리를 부수더니 이제는 나마저 이 세상과 격리하려 하는 거야? "
- 세스비에트의 악몽 연바다, 이종족 해방 전쟁 중.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06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32:40

>>202 그냥 못 막아요
부정해도 어느순간 치여있음

>>203 그럼 이어올게요~

207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23:32:46

>>198 오....(반짝)

208 가람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23:33:03

하 쒸 아이스크림 이거 겁나 맛있네 사람 미치게만드네...(진짜 간만에 아이스크림 먹어봄)
여러분 블랙소르베 짱짱입니다 꼭한번드셔보십셔

209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33:06

>>205 키워드 제시)플러팅

210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33:23

>>198 저요

211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33:24

여기에 앵커 걸면서 NPC 이름 대면 그 NPC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해줌

212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33:36

>>198

213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34:02

>>211
왜 자꾸 와서 도와주는 겁니까
크림슨킹

214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34:13

>>211 서유하
...안 되려나요

215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34:24

>>200 왜(keep your head down)........아니어째서이렇게된건지 🤦‍♀️

>>202 ㅋㅋ(실성!)

216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34:37

역시 님 킹 크림슨에게 치인 거 맞는듯

217 지아주 (3BXZoBwBeY)

2021-04-19 (모두 수고..) 23:34:41

>>211 이 현! 당신의 동원령의 각오를 다진 지아에 대한 마음을 못 들었습니다!

218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34:41

하...아...🤦‍♀️

219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34:59

충격속보) 에릭주 세 손의 꽃 되신걸로 밝혀져

220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35:19

>>215 그건 과거의 에미리주께 물으셔야..

221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23:35:39

에릭주 양손의 꽃으로도 모자라 입에 꽃을 물었다고..

222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36:14

>>213
" 희망이 없다. 세상은 곧 무너질 것이다. 우리들은 결국 흩어져 사라질 것이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이 가족의 손을 잡고, 기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잠깐만큼은 내가 한 일에 후회가 없었단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다. "

>>214
" 힘내서 여기까지 도달해봐. 기다리고 있을게. "

223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36:19

아니
사기계약 바로 앞에서 이의있소 해주는데
뽕 200퍼센트 차징이죠

224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36:30

>>211 야마모토 씨 🤦‍♀️

225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36:57

눈나................

226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37:19

결국 절망병자 에릭을 구원해주고 싶은것이었구나 황제폐하 ㅠ

227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23:37:45

>>180 오...듣고보니 가능성 있네욬ㅋㅋㅋㅋ
>>183 활발하고 적극적인 지금의 하루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미사주 다녀오시고 가람주 어서오세요!

228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37:47

빛크림슨 그는 어디까지 빛이실 셈이십니가??????

229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37:57

>>217
" 역시 난 아직 일등 엄마는 되지는 못 하나봐. 조심해서 다녀오렴. 우리 지아. "

>>224
" 언젠가 저희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비어버린 잔을 이야기로 채울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온다면 내뱉을 이야기가 수도없이 많을 것인데. "

230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38:07

>>211 B군.
심각한 말 말고 아재개그라도 쳐주라. 제발.
아니다... 엔젤☆프리티 공주님 비눗방울 막대 사주리?

231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38:45

>>211
메리
왜 날 속인 것 이냐

이거 두번해도 되려나

232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23:38:52

ㅋㅋ 내가 뭘듣겠다고 쓴거지
>>230 취소할게요...

233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39:52

ㅋㅋ조졌다 이시점에서 2차호감도락 뜷리면 나올 멘트가 떠오른 레스주가 있다????????????

234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40:08

>>230
" 병신아. 뭘 이런 일로 질질 짜고 있냐? 울 시간 있으면 우리 옛날에 했던 이야기나 다시 고민해 봐라. "
" 누구에게나 도움 되는, 쓸모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전까진 여기 올 생각도 하지 마라. 알았냐? "
" 형은 여기 먼저 기다리고 있을게. "

235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40:29

>>231
" 그게.. 무슨..? "

236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23:40:38

>>198 ㅇ0ㅇ
>>202 그만큼 캐디를 잘 하신다는 것...
>>205 (토닥토닥

>>216 (끄덕끄덕

237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41:17

>>234
엔피시들 친구 정도 찍으면 다 빛과 같아...
영웅들은 그냥 다 빛이고..

238 지아주 (3BXZoBwBeY)

2021-04-19 (모두 수고..) 23:41:20

>>204 "...도구로 남으면, 저를 떠나지 않는건가요?"
"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저를 죽인다고 해주세요 제발요 더는 혼자가 되기 싫어요 저를 어떻게 써도 좋으니까 그냥 저를 떠나지 말아주세요 제발..."

>>207 "...행운, 부러워요."
"저는 왜이렇게 불운한걸까요. 제게 남는건 없어요. 전부다 자의로 제게서 떠나가려고 해요."
"역시 저같은건 그런걸 바랄 자격조차 없는거겠죠?"

>>210 "......"
"그냥, 그때... 하멜른으로 제게 궁금한 것이 있어 찾아왔을때. 사실 기뻤어요. 나를 쓸모있어하는 사람이 있구나."
"...저는, 그 뒤로 쓸모 없어진걸까요...?"

>>212 "저는 불량품이에요."
"이런 저라도, 이런 볼품없는 저라도 언젠가는... 언젠가는 쓸모 있어지겠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239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41:43

>>198

240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42:14

" 혼나는 건 싫은데. "

그러면서도 손을 뗀 상태로 얄밉게 웃어보이는 것은 일부러였을까. 지훈이 위험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얄밉게 굴 수 있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간에

" 보들말랑? 그런가? 내가 만질 땐 잘 모르겠더라. "

볼을 살짝 당기자 표정이 이상해지기도 했지. 부들부들한 귀를 살짝 뽀다듬하다가 기분이 좋은 모습에 그만 장난기가 생겨 물었던 걸지도 모르지? 하여튼, 그는 꽤나 짓궂은 구석이 있었다. 꽤나가 아니라 많이었긴 하지만.

" ...맛있었는데. 아쉽네. "

귀를 살짝 오물거리다가 포옹 하고 입에서 떼고는 중얼거렸을까. 아쉬운 표정으로 말이다. 그러다가 그만 하기는 아쉬운지 이번에는 꼬리를 낚아채 살짝 뇸뇸해보려고 시도했지.

241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23:42:23

신입이 쓰는 진행후기 및 명장면

진행후기: 사실 제가 크게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 많이 쓸 점은 없지만 먼저 얘한테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고 감격스러웠어요. 캐릭터 성이나 학년상 아싸일줄...그리고 제 진행은 아니지만 에릭주 진행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캐릭터의 성장포인트에서의 갈림길과 갈등을 정말 잘 묘사해 주신것 같아요.

명장면:제가 본 장면이 얼마 없어서;; 이번 진행의 메리와 에릭의 거래에 유찬영이 끼어드는 부분이였습니다. 사실 초반부 정주행을 하다 타다 호노키라는 캐릭터의 열심히 노력하는 수재에 대해 동아리부장?이 내리는 평가가 인상깊었는데 어디였는지 까먹었어요

242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42:51

메리는 여왕이 에릭에게 사기계약을 꺼낸 걸 모르는건가
이 사실도 모르고 메리 적대하는 에릭 서사 간다

243 ◆c9lNRrMzaQ (XrzvrxLDi2)

2021-04-19 (모두 수고..) 23:43:21

그럼 이제 진행장단점 쓰고 와라!(다시 보냄)

244 지아주 (3BXZoBwBeY)

2021-04-19 (모두 수고..) 23:43:45

>>229 세상에...세상에...

245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23:43:49

>>211
이소서씨...?
흠 근데 제 쪽에서 아직 푼 게 적어서...어렵다 싶으심 스루하셔도 됩니다...

>>234 베온...의외의 갓캐... 8ㅁ8

246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44:03

>>211 동아리 부장님

247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44:18

>>211
아브엘라

카사와 저의 차이가 재능이기에 저는 안된겁니까?
유능한 아이는 맞더군요...

248 지아주 (3BXZoBwBeY)

2021-04-19 (모두 수고..) 23:44:41

>>239 "..."
"정말로, 정말로 친구가 되어주시는건가요? 이런 볼품없는 저에게요? 정말요?"
"...고마워요."

249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23:44:45

>>229 (대충 야마모토씨 멘트 보자마자 뒷목 잡고 >>233 됐단 애옹)

250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45:01

>>238 " 만약 네가 내 충실한 도구로 남겠다면야. "
" 그 때는 네 쓰임이 다할 때까진, 무슨 일이 있어도 네 곁을 지켜줄게. "

251 지아주 (3BXZoBwBeY)

2021-04-19 (모두 수고..) 23:45:33

>>234 킹갓마제스티베온...그는 정말 참인격자이자 최고의 형이었습니다...

252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23:45:34

>>243(던져졌다 다시옴)
장점:캡틴 필력이 엄청나다. 그리고 레수주들 수를 고려한다면 속도도 빠르시다.
단점:건강 챙겨주세요

253 하루주 (vbJDlen/B6)

2021-04-19 (모두 수고..) 23:45:41

>>211 전부회장님!

254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23:45:57

>>242 앗...그러고보니 이것도 나름 큰 떡밥이네요.

미사주 힘내십셔!

255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23:46:17

>>238
저런 말을 들으면 우리 깡깡이 죄책감에 울어요

>>241
하핫! 고맙다구!

256 지훈주 (D3x.UEc3YQ)

2021-04-19 (모두 수고..) 23:47:10

항상 서유하라는 벽이 너무 높아서 포기할까 싶을 때마다 캡틴이 이런 거 해주시면 다시 공략의지 불태우게 됨
조련당하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