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35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4 :: 1001

◆c9lNRrMzaQ

2021-04-18 21:12:38 - 2021-04-19 22:10:09

0 ◆c9lNRrMzaQ (vIuplZFk4w)

2021-04-18 (내일 월요일) 21:12:38

" 전부 덤벼라. "
" 한 놈도 남김 없이 잘근잘근 씹어주마. "
" 야수의 영역을 침범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 "
- 2대 투왕鬪王 카사 벨로스티어. 제 3차 의념 전쟁에서.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37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17:40

>>233 지훈: (모짜렐라마냥 볼 늘어남)(가람이 귀 념뇸)

238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19:15

>>224
"그런 마음가짐으로만 계속 있다보면 머지않아 사람이 아니라 사람 미만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글쎄요. 유쾌할까요? 기쁠까요? 재미있을까요? 잘 모르겠는걸요."

239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0:19:23

>>231

존재의의를 위협하면서도 자신만이 증명이 가능하다니.. 매력적인 시추에이션인 것이다는...

피폐순애 맛있습니다.. 냠냠.. 막 베어 볼 테면 베어 보라고 한다거나.. 사랑하는 만큼 증오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증명해버린다거나..

240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20:00

>>228 왐마야...맥주를 부르는 맛이라는 게 그런 의미였군요! 그래도 보이면 시도해볼까요...

>>232 저도 이제 모바일이니 괜찮단 애옹...

241 가람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00:20:11

>>237 가람: 끼잉! (귀 파닥파닥파닥)

으하핰 던전가야되는데 매칭이 안잡힘다...

242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00:21:02

>>234
미사(18세/제노시아)아이스크림으로 조련)?)시도 중

>>236 ㅋㅋㅋ 피폐 저도 좋아해요 거의 지뢰없는편()
미사...미국인...10살이후에 와서 만났다면 얘는 서울에 살았는데 어떻게 만났을까요

243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21:04

ㅇ~<~<
(멍하니 어장을 떠다니는 중...)
(나이젤주는 미역이었습니다)

244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21:35

>>224 " ...멍청한 선택이야. 너 역시 그 힘을 다룰 수 없어. "
" 내가 그랬듯이, 너 역시 검에게 휘둘리게 될 거야. "

>>239 약간 베어볼테면 베어보라고 했을 때 살짝 베고 자기가 진짜 못 벨 것 같냐며 소리치지만 그게 한계라던가...
다림이가 증명해주는 장면도 보고싶다(?)

245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00:21:43

>>238
" 어차피 잘난 녀석들은 다 위를 향할테니, 내가 뭐라한들 신경도 안쓸거잖아? "
" 이건 작은 취미라고, 사람미만이 된다한들. 이젠 상관없어 "

246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21:48

>>238 나이젤 은근슬쩍 반격하네요ㅋㅋㅋㅋ🤦‍♀️

>>241 월요일이라 그런 걸까요... (토닥토닥

247 가람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00:22:00

>>242 가람(18세/아프란시아) 아이스크림에 길들여지는중

248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22:14

아 갑자기 지훈이 짝사랑만 하고 영원히 못이루는 루트가 끌린다... 근데 계기없으면 이게 끌리는 게 아니라 확정이 될듯한... ♨️

249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22:48

>>243 (건져올림

250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00:23:05

>>244
" 난 다를거야. 난 이런 검을 위해 태어나고 자랐으니까 "
" 유감이다 한지훈, 넌 분명 나보다 유능했어. 이건 진심이야 "

251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23:56

에릭주...(>>235를 조용히 내민다)

252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24:00

>>249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은 미역)

253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00:24:03

>>247
미사(18세/제노시아)파블로프를 시도하려다 귀여움에 패배. 이건 좀? 이란 생각이 들어서 관둠

>>243(미역을 일으켜세움)

254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24:22

비뚤어진 와중에도 영웅에 대한 열망은 아직 있군요!

255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24:37

>>242 ㅋㅋㅋㅋㅋ 저두... 극심한 쌍방혐관만 아니면 잘 먹는 편입니다 냠냠얌
지훈이도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살다가 초등학교 이후에 이사를 갔단 설정인데 이사를 서울로 가서 같은 학교에서 마주치던 사이였다거나..?
근데 아마 같은 학교였으면 지훈이 왕따당하는 모습만 봤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얘 어렸을 적에 감정표현 옅다고 왕따당해서...

>>248 좀 더 욕심을 내십쇼

256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24:52

>>252 (햇볕에 넙시다!

257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0:26:28

>>244
"내가.. 내가 당신을 증명하고 있어요. 당신의 위명을. 악명을. 그 전부를! 그 모든 것이 내가 바라는 대로..당신은 당신이 버티지 못해도, 끝없이 올라가고 있어. 올라갈 거야.. 그걸 내가.. 바라고 있으니까."
한없이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동경하고, 증오하고, 사랑할 수록 당신에게 엉킨 그 인과를 내가..더하고 더할 테니까... 라고 말하는 다림은 웃고 있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습니다.

258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26:46

>>253 (세계 최초로 젖은 미역을 세운 사람!)
(최초!!)

>>256 (말린 미역)

>>255 어떻게 더 욕심을 내요 ♨️🤦‍♀️♨️

259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00:28:38

>>251
" 잃어버린 물건을 줍는 괴도인가. "
" 하긴 비도 구름이 와야 내리니까.. 너는 결국 나와 엮일 수 밖에 없겠내. "
" 와라 청천. 칼 다루는 실력 좀 볼까. "

260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0:28:52

>>224

"주사위는 마도 쪽이라서요."
"확실히 덱 쪽은 미비했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261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29:22

>>257 (이미 취향이라서 죽어버린 참치입니다)
눈물... 닦아주고 싶다... 아니 그치만 저 지훈이라면 오히려 다림이 목 조르고 있을 수도 있고... 아윽 아으윽

>>258 야망을 가져야죵!!!!
지훈이랑 같이 가정을 꾸리는게 목표라거나

262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00:29:56

>>255(과거사가 비슷해서 놀람)
그럼 초등학교 동창출신이라고 해요. 미사는..왕따를 당했지만 큰 사건이후 무서움의 대상이였지만 ㅎㅋㅋ...(사유:공포의 주둥아리와 가디언 조기교육자의 무력)
뒷담화에 재수없다, 등등 꼭 들어가는 축이었으니까 다른 아이들과 못 어울린 것도 비슷하고. 동병상련이였을까요

263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30:49

>>261
♨️ 그럴 수 있다면
🤦‍♀️ 좋기야 하겠지만...
아아니 💥💥💥

264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00:31:56

>>258(기네스북 등재해줘요)

에릭이 사춘기 많이 거했구나..

265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33:33

>>250 " 바보같은 착각이야 에릭. 난 그 검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어. 묶여있던 거지. "
" 네가 오늘 한 멋진 일 때문에 "
" 업보가 언젠가 널 찾아갈 거야. "

>>262 ㄴㅇㄱ 상상도 못한 동질감...
얘네 둘 생각 이상으로 좀 친밀한 관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나 비슷하다면.... 혹시 왕따 시절(?)에 함께 어울리던 하나뿐인 친구라고 선관 짜는 거 괜찮으실까요? 물론 지훈이 쪽에서 하나뿐이었던 거겠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헤어지거나 멀어졌다가 다시 재회했다는 선관이라던가요?

266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34:02

>>263 그렇죠??
좀 더 야망을 가져라 소년이여

267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0:34:11

>>261 제엔장 취향이라서 미치겠네...

헛소리는 하면 안된다.. 내 머리야 브레이크 잘 잡아라...

268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0:36:19

막... 피폐순애 좀 긍정적일 때에는 레벨 사이코 느낌이고 피폐할 때에는 Immorality 느낌인가....(?)

먼가 업보가 찾아간다는 말에 이 노래가 생각났네여...
https://youtu.be/yTYtRi8CYXg

269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00:36:40

>>265 저도 지금 좀 놀라움 ㄴㅇㄱ 이렇게 겹칠수도 있나 엌ㅋㅋ
그거 좋네요! 미사가 일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중학생때였으니 날것의(?)모습이 많이 들어났을것 같아요.
미사는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 첫만남이 초등학생 저학년이라면 이쪽도 지훈이 하나뿐... 모종의 사건이라면 어떤것이 좋을까요?

270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37:46

>>259
"좋습니다."
"붙어보죠."

저번 비뚤에릭이랑 이어지는 상황이면 말은 차분한데 사부님 욕한 일로 속으로 칼을 갈면서 붙을 것 같고(+대련 중에 얍샵하고 치사한 술수 많이 쓸것...),
그게 아니면 그냥 좋다고 정정당당하게 붙을 것 같습니다...ㅎㅎ

>>261 >>263 저 이미 나이지훈 주식 샀어요ㅎㅎㅎㅎ

271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39:28

아...월요일인데...
조금만 더 놀다 갈까요...

272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41:39

>>267 (다림주 머릿속애 있는 썰이 매우 궁금한 애옹)

>>268 다림이 테마곡 엄청 피폐한데 좋더라구요...
좀 얀데레 삘도 나고(아마)

정☆답

>>269 약간 짜고 해도 이렇게까지 똑같기는 쉽지 않을텐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친구였을 거에요!! 지훈이가 입학 직전에 이사왓으니... 둘 다 친구가 서로 뿐인...(눈물)
음.. 미사의 깽판 사건이라던가요? 그 깽판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270 청천이젤은요?(?)

273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42:10

>>270 왜 벌써 샀어요🤦‍♀️
공략해야하는쪽이 대쑥맥이어서 스레 완결날때까지 호감도작 하고있을지도 모르는 주식입니다... 미리사면 클나요...

>>271 (JARA)

274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42:50

>>272 이게 대체 무슨 주식입니까 선생님...?

275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43:33

>>272
청천이가 SL이라 곤란함다ㅋㅋㅋㅋ

>>273 흠 그럴까여...

276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0:43:47

다림주는 다림이가 얀데레라도 좋지만. 의외로 다림주는 다림이를 얀데레쪽으로 보낼 생각은 없어요(고개끄덕)

근데 몸은 피곤한데 머리는 말짱해.. 아 가위 눌리면 피곤피곤인데..

277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00:44:25

>>275 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사람도 SL이었다)

278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0:45:13

>>277 이분... 캡틴트럭의 숨은 피해자셨군

279 지훈주 (L/4E4BJnqc)

2021-04-19 (모두 수고..) 00:45:25

>>274 (빵긋)

>>275 에에에에.....

>>276 피폐라서 생각 있으실 줄 알았는데 의외..!

280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00:47:03

>>272
저 여기 관전 최근밖에 안해서 시트캐들 과거사 몰라요. ㄹㅇ임..
짜고해도 이건 쉽지않은데(이마짚
미사는 3학년때 왔어요. 이때 같은반이었겠네요.
음 깽판이라면 참다가 괴롭히는 애들쪽으로 웃으면서 대놓고 무력시위한거??
아마 이 일로 4~5학년때쯤 전학 갔을 것 같네요.

아마 지훈이 어릴때 자기표현 못하는 편이었다면 미사쪽에서 조금 답답해 했을것.

281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0:47:45

얀데레가 아닌데 결과가 얀데레적으로 나오는 것도 매력있다고 생각해서요. 얀데레적이 되는 결과물을 외면하면서도 좋아하고 있으면서도 그 결과물들마저도 증오하고 있는 그런 느낌..?

내가 생각해도 복잡하네..

282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48:21

>>277 아니 근데 정말로...
오너가 그런 쪽으로 이입을 잘 못해서 구경은 괜찮은데 연플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상판 하면서 연플 관련해서 일 터지는 거 예전에 많이 봤었어서 조금 꺼려지는 것도 있고요...

283 미사주 (VLEAnwJxEQ)

2021-04-19 (모두 수고..) 00:49:17

>>277하나미치야...

CL이 편합디다(드러누움

284 하루주 (8w7WQmqO26)

2021-04-19 (모두 수고..) 00:50:56

(팝콘)

285 에릭주 (gABFn/.VFE)

2021-04-19 (모두 수고..) 00:52:13

아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철벽쳤는대
여기 엔피시가 막 보호도 해주고, 의뢰도 대려다주고, 구해도주고, 좋아한다고 말하면 울기도 한다니까요? 아 이런대 어떻게 안치이냐고 ㅋㅋㅋㅋ

286 청천주 (.PftcZl/qw)

2021-04-19 (모두 수고..) 00:53:38

>>283 그래 보이네요. (끄덕

287 지훈주 (d2KzqGAeMA)

2021-04-19 (모두 수고..) 00:54:15

>>280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이렇게 되면 짱친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미사주: 아 싫어요)
무력시위라... 그럼 그 무력시위 때 지훈이가 살짝 휘말려버렸고, 뭔가 대화를 나누기도 전에 미사가 전학가버려서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눴다는 건 어떨까요?

미사쪽에서 조금 답답해해도 지훈이는 그저 희미하게만 웃었을 것 같네요 일단 자기 마음대로 감정표현이 되는게 아니었으니...

그런데 미사가 한살 더 많던데 이거 어떡하죠 지훈이가 초등학교를 1년 빨리 입학했다고 할까요?

>>281 자기 행보를 싫어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느낌일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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