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하늘을 보았을 때 그 생각을 했었지. "
" 언제고 저 하늘을 볼 수 있을까. 그 전에 누군가를 잃진 않을까. 아니면, 나는 그만큼 부족한 사람이니까. 그들에게 방해가 되진 않을까. "
" 웃기게도 난 두려워하고 있더군. 나라는 인간은 사실 별 것 없는 껍데기란 사실을 들키진 않을까 해서 말야. "
" 그런데 그런 껍데기마저 사랑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 "
" 내 이름은 이진석. 적룡제의 정당한 후계자이자 신 한국의 국방차관보이다. 지금부터 변명도, 대답도 허락하지 않겠다. 오직 내가 허락한 것만이 이 자리에 남을 것이다. "
- 폭룡왕 이진석, 게이트 '재앙악면'에서 각성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vIuplZFk4w)
2021-04-18 (내일 월요일) 02:34:38
513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6:49:56
후안 -> 영성 S
바다 -> 영성 S
다림 -> 영성 S
에미리 -> 영성 S
나이젤 -> 영성 A
나만... 나만 일반인이었어...?
A찐 서럽다!!!!!!
워리어랑 랜스한테도 영성 밀린다아악!!!! (파스스
바다 -> 영성 S
다림 -> 영성 S
에미리 -> 영성 S
나이젤 -> 영성 A
나만... 나만 일반인이었어...?
A찐 서럽다!!!!!!
워리어랑 랜스한테도 영성 밀린다아악!!!! (파스스
514 바다 - 바다조차 모독하는 지상 최대의 천재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6:52:28
" 너... 너!!!!! "
바다는 이성을 잃고 심사위원 석에서 벌떡 일어나 삿대질을 하였다. 심사위원 a,b는 심사위원으로서 받아야 할 봉급을 찾아, 마땅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하여 부르주아와의 투쟁을 하러 떠난지 오래였기에 심사위원은 바다 한 명 뿐이었다.
그리고 버서커가 되어버린 연바다를 제압하려 오는 제압자 클래스의 가디언 지망셍 셋. 바다는 마치 골디로져처럼 자세를 만들고야 말았다.
야! 그래서 우승 상품이 뭔데!
" ....... "
무릎을 꿀은 연바다와
그녀를 제압하는 제압자
기세등등한 인후안
이 상황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엠씨와 관객들.
" 우승 상품...? "
" 처음부터 그런건 없었다! "
" 너희들은 모두 속은거야! "
" 너희들 전부! "
" 푸하하하하! "
통수의 통수란
바로 이런 것이다.
바다는 이성을 잃고 심사위원 석에서 벌떡 일어나 삿대질을 하였다. 심사위원 a,b는 심사위원으로서 받아야 할 봉급을 찾아, 마땅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하여 부르주아와의 투쟁을 하러 떠난지 오래였기에 심사위원은 바다 한 명 뿐이었다.
그리고 버서커가 되어버린 연바다를 제압하려 오는 제압자 클래스의 가디언 지망셍 셋. 바다는 마치 골디로져처럼 자세를 만들고야 말았다.
야! 그래서 우승 상품이 뭔데!
" ....... "
무릎을 꿀은 연바다와
그녀를 제압하는 제압자
기세등등한 인후안
이 상황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엠씨와 관객들.
" 우승 상품...? "
" 처음부터 그런건 없었다! "
" 너희들은 모두 속은거야! "
" 너희들 전부! "
" 푸하하하하! "
통수의 통수란
바로 이런 것이다.
517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16:56:13
(대충...지금 크리가 터져서 천천히 잇게 될 수 있을거같으니 다림주께선 편하실 때 느긋히 이어주셔도 된단 애옹..)
518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16:56:36
" 선배님. 저희 왜 여기서 이러고 있습니까? "
" 불법대회때문에 끝나면 저 학생 잡아가야해. "
" 아.. "
" 불법대회때문에 끝나면 저 학생 잡아가야해. "
" 아.. "
521 다림-에미리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6:59:30
"그런 초콜릿들도 좋지만.. 발렌타인데이는 지나갔어도, 나중에 수제 초콜릿도 받아주실 수 있나요?"
의외지만, 다림은 수제 초콜릿 만들 줄 안답니다. 발렌타인 데이 때 꽤 여러 사람들에게 줬던가.. 같은 생각이 들지만 넘어갑시다. 올해는 아마 줄 기회가 없었겠지만.. 충동구매라는 것에 희미허게 미소지으며 그런 상술의 발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고 답할까요? 어쨌거나 다림 또한 계산을 마치고 손잡이 달린 종이봉투에 담아뒀을 겁니다. 1+1 행사를 하고 있는 아몬드와 오트밀 스낵 하나도 슬쩍 담았겠지요.
"다른 로드샵도 좋고.. 케이크를 파는 곳도 괜찮을 것 같고..."
그러고보니. 저 분홍색 로드샵을 지나갈 때에는 옅은 복숭아향이 나더라고요. 라는 말을 넌지시 말하며서 둘러보며 가리킨 곳은 에미리가 생각한 분홍색일 겁니다.
"어쩐지 직원들이 분홍한 옷인 것 같네요.."
직원들이 분홍 프릴한 옷이고 고객들을 공주님이라고 하던가.. 같은 아련함이 있었나.. 러x 약화판이라면 준비운동으로 갈만할지도..?
//분명 이과감성으로 수제 초콜릿을 설명한 짤이 있었는데..
의외지만, 다림은 수제 초콜릿 만들 줄 안답니다. 발렌타인 데이 때 꽤 여러 사람들에게 줬던가.. 같은 생각이 들지만 넘어갑시다. 올해는 아마 줄 기회가 없었겠지만.. 충동구매라는 것에 희미허게 미소지으며 그런 상술의 발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고 답할까요? 어쨌거나 다림 또한 계산을 마치고 손잡이 달린 종이봉투에 담아뒀을 겁니다. 1+1 행사를 하고 있는 아몬드와 오트밀 스낵 하나도 슬쩍 담았겠지요.
"다른 로드샵도 좋고.. 케이크를 파는 곳도 괜찮을 것 같고..."
그러고보니. 저 분홍색 로드샵을 지나갈 때에는 옅은 복숭아향이 나더라고요. 라는 말을 넌지시 말하며서 둘러보며 가리킨 곳은 에미리가 생각한 분홍색일 겁니다.
"어쩐지 직원들이 분홍한 옷인 것 같네요.."
직원들이 분홍 프릴한 옷이고 고객들을 공주님이라고 하던가.. 같은 아련함이 있었나.. 러x 약화판이라면 준비운동으로 갈만할지도..?
//분명 이과감성으로 수제 초콜릿을 설명한 짤이 있었는데..
522 후안 - 바다 (OAfWM6p1dM)
2021-04-18 (내일 월요일) 17:01:37
우승 상품이 없다는 말에 놀란눈으로 바다를 쳐다보는 후안.
턱괸 손으로 턱을 매만지며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거 참. 그런거였나. 예상 밖인걸."
곰곰히 고민하던것 같은 후안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다의 눈 앞에 무언가를 내밀었다.
그것은 바로
시계?
"아침이다. 일어나야지.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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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다림-에미리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7:04:52
아 요깄다..
그런 의미에서 다림쟝의 ★마음★을 담은 수제 초콜릿.. 나중에 캐들에게 줄 기회가 있겠지...
그런 의미에서 다림쟝의 ★마음★을 담은 수제 초콜릿.. 나중에 캐들에게 줄 기회가 있겠지...
529 바다 - 후안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7:07:17
" 응? "
연바다는 시계를 받아들였다.
분명히 타종시계이지만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를 흘리고 있었다.
뜬든든
굿모닝
뜬든든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굿모닝
빠빠 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뷰리풀데이
빠빠빠빠
헤버 뷰리풀데이
" 뭐?! "
뭐?! 라고 소리 친 것은 연바다였다. 침대에서, 부스스한 머리, 당황한 얼굴로, 일요일 오전 5시에 일어나버린. 시계를 확인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오전 5시의 적막, 인후안이 꿈에 나왔다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이렇게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는 분노.
그리고 오갈 곳 없는 분노는 자연스레 인후안을 향했다.
" 인후안.... 인후안 이제는 꿈에서까지.....! "
이를 빠득 빠득 갈며 뒤로 누워 자려고 해 보았지만 잠은 안 왔다. 다음에 인후안을 만나면 무조건 바다킥을 날리고 보리라. 이것은 필히 인후안의 무슨 수작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막레! 네챠 수고했어!
연바다는 시계를 받아들였다.
분명히 타종시계이지만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를 흘리고 있었다.
뜬든든
굿모닝
뜬든든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굿모닝
빠빠 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뷰리풀데이
빠빠빠빠
헤버 뷰리풀데이
" 뭐?! "
뭐?! 라고 소리 친 것은 연바다였다. 침대에서, 부스스한 머리, 당황한 얼굴로, 일요일 오전 5시에 일어나버린. 시계를 확인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오전 5시의 적막, 인후안이 꿈에 나왔다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이렇게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는 분노.
그리고 오갈 곳 없는 분노는 자연스레 인후안을 향했다.
" 인후안.... 인후안 이제는 꿈에서까지.....! "
이를 빠득 빠득 갈며 뒤로 누워 자려고 해 보았지만 잠은 안 왔다. 다음에 인후안을 만나면 무조건 바다킥을 날리고 보리라. 이것은 필히 인후안의 무슨 수작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막레! 네챠 수고했어!
533 후안주 (OAfWM6p1dM)
2021-04-18 (내일 월요일) 17:10:18
다음날 월요일.
멍때리며 쉬는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보내던 후안.
누군가 다가오는것 같아 쳐다보니 바다였다.
"오. 안녕."
바다킥!!!!
크아아아악
으로 예상 하는데. 이렇게 될까?
멍때리며 쉬는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보내던 후안.
누군가 다가오는것 같아 쳐다보니 바다였다.
"오. 안녕."
바다킥!!!!
크아아아악
으로 예상 하는데. 이렇게 될까?
539 바다주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7:13:47
>>533
방긋 웃으면서 다가간 직후에 어깨나 손/손목 같은 곳을 잡아 도망가지 못 하게 한 후에 바다킥을 날릴 것
방긋 웃으면서 다가간 직후에 어깨나 손/손목 같은 곳을 잡아 도망가지 못 하게 한 후에 바다킥을 날릴 것
541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7:14:27
성하성하
바다주... 모두의 연플을 독차지하겠다는 야심찬 어장정복 계획은 어떻게 하고 이대로 죽으려는 거야!(팩트:그런 말 한 적 없음)
바다주... 모두의 연플을 독차지하겠다는 야심찬 어장정복 계획은 어떻게 하고 이대로 죽으려는 거야!(팩트:그런 말 한 적 없음)
542 바다주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7:15:16
>>537 지금 당장은 안 죽어!!!! 한 2000년쯤 걸릴 듯?
>>538 내 아이템과 서사와 친구들은 나와 함께 매장해줘...
>>540 일단 배고파서 저녁부터 먹어야 함.
>>538 내 아이템과 서사와 친구들은 나와 함께 매장해줘...
>>540 일단 배고파서 저녁부터 먹어야 함.
545 바다주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7:16:27
>>541 어장정복계획은 아직 착실히 진행중이다. 모두가 모르는 사이에... 나는 이미 캡틴에게 무언가를 보내 놓았지.
547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7:17:12
>>545 여러분!!!!!!!!!!!! 바다주 관캐있대요!!!!!!!!!!!!!!!!!!!!!!!!!!!
551 바다주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7:19:14
>>546 언령제한 컨텐츠를 망상하길래 이 에릭 하고 대답해주려 했는데
>>547 트럭징징이에게 관캐가? 진짜? 누구야??????
>>549 (웃음)
>>547 트럭징징이에게 관캐가? 진짜? 누구야??????
>>549 (웃음)
560 다림주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7:24:16
그아아악...
다림주: 웹박수.. 웹박수...흐흐흐흫....
다림: 또 이러시네요. 진정하세요
다림주: 웹박수.. 웹박수...흐흐흐흫....
다림: 또 이러시네요. 진정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