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하늘을 보았을 때 그 생각을 했었지. "
" 언제고 저 하늘을 볼 수 있을까. 그 전에 누군가를 잃진 않을까. 아니면, 나는 그만큼 부족한 사람이니까. 그들에게 방해가 되진 않을까. "
" 웃기게도 난 두려워하고 있더군. 나라는 인간은 사실 별 것 없는 껍데기란 사실을 들키진 않을까 해서 말야. "
" 그런데 그런 껍데기마저 사랑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 "
" 내 이름은 이진석. 적룡제의 정당한 후계자이자 신 한국의 국방차관보이다. 지금부터 변명도, 대답도 허락하지 않겠다. 오직 내가 허락한 것만이 이 자리에 남을 것이다. "
- 폭룡왕 이진석, 게이트 '재앙악면'에서 각성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vIuplZFk4w)
2021-04-18 (내일 월요일) 02:34:38
443 후안주 (OAfWM6p1dM)
2021-04-18 (내일 월요일) 15:27:28
>>438
그 뜻은 후안과 누나같은 사이좋은 남매는 보통이 아니라 하는것인가?
그 소리는 그냥 넘길 수 없겠군. 듀얼해라.
그 뜻은 후안과 누나같은 사이좋은 남매는 보통이 아니라 하는것인가?
그 소리는 그냥 넘길 수 없겠군. 듀얼해라.
444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5:28:37
>>443 남매는 보통 그렇게 싸우지만 후안과 누나는 싸우지 않으므로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다.
하지만 듀얼은 하자. .dice 1 100. = 98 낮은 쪽이 지는 걸로.
하지만 듀얼은 하자. .dice 1 100. = 98 낮은 쪽이 지는 걸로.
449 다림주 (8QThpSAvd2)
2021-04-18 (내일 월요일) 15:32:30
다림: 남매라던가 자매같은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다림주: 하긴. 가정 있는 데에 들어갔을 땐 거의...
다림: 식모인가... 민며느리 쪽이었을지도요?
다림주: 전자도 후자도 눈이 흐릿해지는 취급인데..
다림주: 하긴. 가정 있는 데에 들어갔을 땐 거의...
다림: 식모인가... 민며느리 쪽이었을지도요?
다림주: 전자도 후자도 눈이 흐릿해지는 취급인데..
470 바다 - 콘테스트 참가자 인후안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5:54:47
- 드디어 열렸습니다! 제 22회 학원도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
광장에 전용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앵커는 정장을 멋들어지게 입었으며, 무대의 맨 뒤에는 심사위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세 명 앉아있었다. 이들은 이 콘테스트에서 인후안과 가장 닮은 사람을 찾을 것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10점 만점으로 대상자가 인후안과 얼마나 닮았는지를 평가한다.
- 오늘의 심사위원은~ A! B! 그리고 연바다!
- 제가 오늘 중점으로 볼 부분은 아무래도 외형일까요
- 저는 참가자의 외모를 볼 것 입니다.
" .... "
얼떨결에 심사위원으로 채택된 바다는 침울한 표정이었지만 기왕 하게 된 김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심사 소감을 밝혔다.
" 저는, 참가자의 성격이나 행동을 볼게요. "
- 와아아아아아!!
우레같은 함성.
수많은 관객석을 찾은 사람들(코로나는 종식됐다고 치자).
그리고 무대에서 막 그 플레어 같은거 있잖아 펑펑 터지고 삐까뻔쩍하고 막 그런것도 터지면서
-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 개막입니다!!
광장에 전용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앵커는 정장을 멋들어지게 입었으며, 무대의 맨 뒤에는 심사위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세 명 앉아있었다. 이들은 이 콘테스트에서 인후안과 가장 닮은 사람을 찾을 것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10점 만점으로 대상자가 인후안과 얼마나 닮았는지를 평가한다.
- 오늘의 심사위원은~ A! B! 그리고 연바다!
- 제가 오늘 중점으로 볼 부분은 아무래도 외형일까요
- 저는 참가자의 외모를 볼 것 입니다.
" .... "
얼떨결에 심사위원으로 채택된 바다는 침울한 표정이었지만 기왕 하게 된 김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심사 소감을 밝혔다.
" 저는, 참가자의 성격이나 행동을 볼게요. "
- 와아아아아아!!
우레같은 함성.
수많은 관객석을 찾은 사람들(코로나는 종식됐다고 치자).
그리고 무대에서 막 그 플레어 같은거 있잖아 펑펑 터지고 삐까뻔쩍하고 막 그런것도 터지면서
-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 개막입니다!!
474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15:56:46
코로롱은 종식됐다고 치자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15:59:11
(대체...저 대회가 22회나 열릴 정도면 얼마나 후안이 닮은꼴 찾기가 어려운거냔 야옹....)
477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6:00:04
(후안주가 픽크루 만들 때마다 얼굴이 가려지는 픽크루를 써서 결국 뽑힌 사람이 얼마나 후안이와 닮았는지를 아무도 입증하지 못해버렸단 야옹...)(날조)
478 후안 - 바다 (OAfWM6p1dM)
2021-04-18 (내일 월요일) 16:00:56
드디어 제 22회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가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그 대회에 출전하였는데, 재미있게도 이 콘테스트에는 진짜 인후안이 출전 하였다.
지나가다가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한것인지 뭔 생각인지 몰라도, 이 콘테스트는 히든 싱어 아니 히든 후안이 되어버린것이다.
물론 후안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게 히든 후안이 되었는지는 모를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후안은 자신이 여유롭게 이 콘테스트의 1등을 차지할것이라 자신만만해 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대회에 출전하였는데, 재미있게도 이 콘테스트에는 진짜 인후안이 출전 하였다.
지나가다가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한것인지 뭔 생각인지 몰라도, 이 콘테스트는 히든 싱어 아니 히든 후안이 되어버린것이다.
물론 후안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게 히든 후안이 되었는지는 모를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후안은 자신이 여유롭게 이 콘테스트의 1등을 차지할것이라 자신만만해 하고 있었다.
481 다림주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6:04:59
(폭소)
(그러고보니 찰리 채플린 따라하기 대회에서 찰리 채플린 본인이 떨어졌었다던가. 3등이었다던가 하는 게 생각난다는 애옹)
(그러고보니 찰리 채플린 따라하기 대회에서 찰리 채플린 본인이 떨어졌었다던가. 3등이었다던가 하는 게 생각난다는 애옹)
482 바다 - 참가 번호 122번 (BMGcNYdBVs)
2021-04-18 (내일 월요일) 16:05:48
- 아... 비슷해요 비슷한데.. 살짝 아쉽네요.
- 뭐. 학생 수준에서는 높은 완성도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자료조사나 고증이 틀린 부분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연바다의 소감. 연바다는 인후안과 눈을 마주쳤고, 방긋 웃었다. 저 사람은 인후안이다. 그래서 1등을 주기가 싫다.
" 저는 성격이나 행동을 본다고 말 했지요? 인후안 스러운 일을 해주세요. "
술렁이는 관객석. 아무도 이런 질문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리라. 시선들이 연바다를 향해 꽂혔다가, 그 직후에 인후안을 향했다. 뭔가를 해라 인후안! 하여튼 뭔가 해!
- 뭐. 학생 수준에서는 높은 완성도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자료조사나 고증이 틀린 부분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연바다의 소감. 연바다는 인후안과 눈을 마주쳤고, 방긋 웃었다. 저 사람은 인후안이다. 그래서 1등을 주기가 싫다.
" 저는 성격이나 행동을 본다고 말 했지요? 인후안 스러운 일을 해주세요. "
술렁이는 관객석. 아무도 이런 질문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리라. 시선들이 연바다를 향해 꽂혔다가, 그 직후에 인후안을 향했다. 뭔가를 해라 인후안! 하여튼 뭔가 해!
486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6:12:08
(이런 콘테스트에 121명이나 참여하고 22회나 열렸단 점에서 이미 바다의 쿨쿨 꿈인건 아닌가 야옹)
487 참가 번호 122번 - 바다 (OAfWM6p1dM)
2021-04-18 (내일 월요일) 16:12:49
참가번호 122번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움직인다.
걷는 것만으로도 잘난, 눈짓 움직임만으로도 잘난!
122번은 후안의 천재성을 과시 하는 듯한 움직임을 담아냈다.
그러더니 대체 언제 가져온건지 모르게 캔버스를 꺼내 그림을 슥슥 그려냈다.
거기에는 바다의 초상화가... 아니 잠깐. 뿔이 작다. 손바닥 만한 크기 밖에 안되는 뿔이다!
걷는 것만으로도 잘난, 눈짓 움직임만으로도 잘난!
122번은 후안의 천재성을 과시 하는 듯한 움직임을 담아냈다.
그러더니 대체 언제 가져온건지 모르게 캔버스를 꺼내 그림을 슥슥 그려냈다.
거기에는 바다의 초상화가... 아니 잠깐. 뿔이 작다. 손바닥 만한 크기 밖에 안되는 뿔이다!
489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16:14:29
신입을 위한 간단 설명) 후안과 바다는 이전애 일상에서 서로의 귀와 뿔을 잘못 그려준 전적이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