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라. "
" 내가 하늘을 열겠다. 그러니 너희들은 두려워도, 슬퍼도, 힘들어도 말고. 단지 하늘을 바라보아라. "
" 푸른 하늘을 눈에 담아라. 그 하늘을 보며 미래를 수놓아라. "
" 그 길을 보이는 것이 바로 어른의 역할이다. "
- 창천검 한지훈, 게이트 비소베르테를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KpzeSeBMAA)
2021-04-17 (파란날) 01:25:06
543 다림-왕게임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18:41
어서와요 성현주~
어. 이런 식인가요..?
(왕이 1번과 2번에게 뭘 시킨다. 같은 걸 상상함)(막 네이버 사다리타기 같은 거나 사다리타기 앱을 사용해서)
어. 이런 식인가요..?
(왕이 1번과 2번에게 뭘 시킨다. 같은 걸 상상함)(막 네이버 사다리타기 같은 거나 사다리타기 앱을 사용해서)
544 이청천 - 왕게임!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19:37
청천은 주변 눈치를 보더니 에릭에게 넙죽 절하기 시작합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548 미사-왕게임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3:23:04
오 알콜
어머니의 심한 감시에 탐내기만 하고 멀기만 하던 그대가 바로 앞에 있었다. 바로 근처에 놓인 맥주캔의 도수를 확인하고 땄다. 음 과일주네. 보수 확실하고
"미천한 것에게 이런 진수성찬이라니. 하늘이 감동을 금치 못할 선정에 갑읍하옵니다 전하. 아무렇지 않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허리를 굽히면 인사를 했다. 오늘도 용안에 산천초목의 정기가 어려 영롱하니 고금의 모든 것들이 전하의 선정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수가 확실하다면야 이런 것쯤 못해주겠어
어머니의 심한 감시에 탐내기만 하고 멀기만 하던 그대가 바로 앞에 있었다. 바로 근처에 놓인 맥주캔의 도수를 확인하고 땄다. 음 과일주네. 보수 확실하고
"미천한 것에게 이런 진수성찬이라니. 하늘이 감동을 금치 못할 선정에 갑읍하옵니다 전하. 아무렇지 않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허리를 굽히면 인사를 했다. 오늘도 용안에 산천초목의 정기가 어려 영롱하니 고금의 모든 것들이 전하의 선정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수가 확실하다면야 이런 것쯤 못해주겠어
549 나이젤 - 왕게임!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23:23:38
나이젤은 청소년이 마시면 안되는 알코올 음료-어른의 콜라를 잔에 한가득 부어 삼키다가, 에릭의 말을 듣고 생긋 웃었다.
"형식을 지켜서 명령해주실래요?"
손님 맞을래요?
혹시 몰라서 굴리는... .dice 1 5. = 1
"형식을 지켜서 명령해주실래요?"
손님 맞을래요?
혹시 몰라서 굴리는... .dice 1 5. = 1
554 에릭 - 왕게임!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25:31
" 오오 그래..좋아 좋아. 청천과 처음보는 넌 용서해주마 "
" 어디...대장장이와 노름꾼, 칼잡이는 아직 고개가 높은게 마음에 안드는구먼...이보게 김진단!! "
초대황 에릭이 명하자
김진단은 쟁반에 무언가를 담고 왔다.
고양이 귀 머리띠 였다.
" 너희 셋 중에 한명은...이 머리띠를 쓰고 냥체를 쓰거라!! "
.dice 1 3. = 3
1 -대장장이
2 -노름꾼
3 -칼잽이
" 어디...대장장이와 노름꾼, 칼잡이는 아직 고개가 높은게 마음에 안드는구먼...이보게 김진단!! "
초대황 에릭이 명하자
김진단은 쟁반에 무언가를 담고 왔다.
고양이 귀 머리띠 였다.
" 너희 셋 중에 한명은...이 머리띠를 쓰고 냥체를 쓰거라!! "
.dice 1 3. = 3
1 -대장장이
2 -노름꾼
3 -칼잽이
555 다림-왕게임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25:40
"음. 아첨. 잘 못 떠는데."
애정를 담아 아첨할 순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며
"왕님은 레고를 밟아도 괜찮을 겁니다. 네?"
에릭의 주위에 왜인지 모르지만 있는 레고를 뿌려놓는 다림인가. 콱 밟아도 소리 내면 왕 아니에요. 같은 말을 웃으며 할 수 있다니.
애정를 담아 아첨할 순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며
"왕님은 레고를 밟아도 괜찮을 겁니다. 네?"
에릭의 주위에 왜인지 모르지만 있는 레고를 뿌려놓는 다림인가. 콱 밟아도 소리 내면 왕 아니에요. 같은 말을 웃으며 할 수 있다니.
556 한지훈 - 왕게임 (F6IOkkX4Aw)
2021-04-17 (파란날) 23:25:48
" 에릭 폐하, 왕이 베이면 뭔지 아십니까? "
희미하게 웃은 지훈은 오니잔슈를 슬쩍 빼들고는 일부러 검날을 살짝 비쳐보였던가.
" 알고싶지 않으시면 제대로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
처신 잘 하라고 라는 듯한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본다.
희미하게 웃은 지훈은 오니잔슈를 슬쩍 빼들고는 일부러 검날을 살짝 비쳐보였던가.
" 알고싶지 않으시면 제대로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
처신 잘 하라고 라는 듯한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본다.
561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32:36
청천 : o0 (엣 다들 한 성격 하는 것 같아보이는데...)(여차하면 깽판각인가!)(은근 기대)
>>560 맞을거에여 (끄덕
다림이 특성 행운아이고 동아리가 사행성조장연구부에여!
어 그리고 미사주 지금 스레 내 시간은 제가 알기로 아직 2월일 검다...! 참고하십셔!
>>560 맞을거에여 (끄덕
다림이 특성 행운아이고 동아리가 사행성조장연구부에여!
어 그리고 미사주 지금 스레 내 시간은 제가 알기로 아직 2월일 검다...! 참고하십셔!
564 한지훈 - 왕게임 (cq9L3rr02U)
2021-04-17 (파란날) 23:33:26
무표정하게 에릭을 빤히 쳐다보기 시작한다. 진심인가 저 사람. 나에겐 어울리지도 않고 오히려 보는 사람 욕만 나올게 분명한데. 근데 뭐 어쩔 수 있나. 왕게임에서 왕이 까라면 까야지. 그저 한숨 푹 내쉬고 고양이귀 머리띠를 쓰는 것이었다.
" 이제 만족하냥? "
매우 에릭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귀가 쫑긋쫑긋... 저게 왜 움직이지? 정말 게이트는 알 수가 없다.
" 이제 만족하냥? "
매우 에릭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귀가 쫑긋쫑긋... 저게 왜 움직이지? 정말 게이트는 알 수가 없다.
566 다림-왕게임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34:46
제가 이런 거 돌려드릴까여?
보통 상판에선 이런 식으로 왕게임 하는 경우가 잦슴다.
이렇게 미리 돌리고 왕을 말하고 왕 캐가 1~n번 에서 최대 2~3명까지 명령 내리고 짤을 공개 후 하는 느낌으로..
보통 상판에선 이런 식으로 왕게임 하는 경우가 잦슴다.
이렇게 미리 돌리고 왕을 말하고 왕 캐가 1~n번 에서 최대 2~3명까지 명령 내리고 짤을 공개 후 하는 느낌으로..
568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3:35:06
>>561
미사:oO(나만 아니면 된다! 이건 밤샐 각이다!)(주변에 다 모르는 사람이라 안심 중(???))
그렇군여 다림이 위키 몇번 봤는데 제 기억력 증말..(이마짚) 고마워요!
헉 2월이구나 o<-<
미사:oO(나만 아니면 된다! 이건 밤샐 각이다!)(주변에 다 모르는 사람이라 안심 중(???))
그렇군여 다림이 위키 몇번 봤는데 제 기억력 증말..(이마짚) 고마워요!
헉 2월이구나 o<-<
570 에릭 - 왕게임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35:22
" 그래 그래...그대로 계ㅅ... "
덥석
김진단이 에릭의 머리 위에 있는 왕관을 강탈해간다
" 다음 순서 차례입니다 "
" 에!? 아직 즐기지도 못했는데! "
즉. 왕이 되서 명령할 수 있는 기회는 한번 뿐 이다.
다들 주의하자.
덥석
김진단이 에릭의 머리 위에 있는 왕관을 강탈해간다
" 다음 순서 차례입니다 "
" 에!? 아직 즐기지도 못했는데! "
즉. 왕이 되서 명령할 수 있는 기회는 한번 뿐 이다.
다들 주의하자.
572 다림-왕게임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37:38
그럼 지금 돌리고 온 결과..
지훈이 왕입니다! 1~5번까지 중에서 최대 2명을 골라 명령을!
지훈이 왕입니다! 1~5번까지 중에서 최대 2명을 골라 명령을!
573 나이젤 - 왕게임!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23:37:54
"함부로 굴다간, 권력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잔 속에 혀를 담그고 홀짝홀짝. 홀수짝수홀수짝수... 헉 이게 아니라. 아무튼 절대 흑맥주가 아닌 어른의 콜라를 마시고 있는 나이젤. 다음 왕은 누굴까,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잔 속에 혀를 담그고 홀짝홀짝. 홀수짝수홀수짝수... 헉 이게 아니라. 아무튼 절대 흑맥주가 아닌 어른의 콜라를 마시고 있는 나이젤. 다음 왕은 누굴까,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575 이청천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38:43
청천은 학우의 새로운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핫,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요.
각종 음료와 음식에는 반신반의하는 듯, 아직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청천 특) 게이트의 존재, 특히 지성체, 그 중 특히 돈많은 지성체 경계함...
핫,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요.
각종 음료와 음식에는 반신반의하는 듯, 아직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청천 특) 게이트의 존재, 특히 지성체, 그 중 특히 돈많은 지성체 경계함...
577 미사-왕게임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3:40:02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아는 사람아니라고 대놓고 웃으며 다시 맥주를 들이켰다. 어차피 알콜들어가고 뭐 들어가면 다 까먹을텐데. 흐음.
"다음 왕이 오..."
아는 사람아니라고 대놓고 웃으며 다시 맥주를 들이켰다. 어차피 알콜들어가고 뭐 들어가면 다 까먹을텐데. 흐음.
"다음 왕이 오..."
581 에릭 - 왕게임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40:42
" ...후배군? 내 마음 알지? 아니 난 나이젤씨나 다림이가 걸릴 줄 알았다니까~ "
뒤늦은 아첨..
뒤늦은 아첨..
582 한지훈 - 왕게임 (7MOU7mjuYk)
2021-04-17 (파란날) 23:40:47
" 흐음... "
지훈은 콜라를 홀짝였다. 술 같은건 저번에 먹은 이후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하여튼 그는 주변을 빙 둘러보다가 에릭을 향해 희미하게 웃으며
" 그래도 저격하는 건 별로 재미없으려나. "
라고 혼자서 중얼거렸을까.
" 3번은 5번에게 애교를 떨어보거라. "
지훈은 콜라를 홀짝였다. 술 같은건 저번에 먹은 이후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하여튼 그는 주변을 빙 둘러보다가 에릭을 향해 희미하게 웃으며
" 그래도 저격하는 건 별로 재미없으려나. "
라고 혼자서 중얼거렸을까.
" 3번은 5번에게 애교를 떨어보거라. "
587 다림-왕게임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42:06
참고로 다음 왕은 저임다. 저는 알고 있는 특성상.
저도 몇 번이 나올 지 모르는 다이스로 지정하겠네여.
저도 몇 번이 나올 지 모르는 다이스로 지정하겠네여.
589 미사-왕게임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3:45:46
어..?? 분명히 나만 아니면 되었는데. 젠장 너 죽었어. 지훈을 바라보다 머리를 고개 뒤로 넘기고 소주병을 빙빙 돌리다 한숨을 쉬고서 주변을 둘러보었다.
제기랄. 먹은 술이 다 깨는 느낌이네. 입술을 잘근잘근 씹다가 5번이 누군지 바라봤다. 다행히도 모르는 사람.
하..쪽팔림은 속전속결이다.
"쟈기야 애긔 기싱꿍꼬또여. 오늘 같이 손잡고 코하자."
이렇게 된거 너도 같이 민망하자. 최대한 순진한 표정을 짓지만 눈은 싸하게 좋지 않은 기대감으로 가라앉아 있었다.
제기랄. 먹은 술이 다 깨는 느낌이네. 입술을 잘근잘근 씹다가 5번이 누군지 바라봤다. 다행히도 모르는 사람.
하..쪽팔림은 속전속결이다.
"쟈기야 애긔 기싱꿍꼬또여. 오늘 같이 손잡고 코하자."
이렇게 된거 너도 같이 민망하자. 최대한 순진한 표정을 짓지만 눈은 싸하게 좋지 않은 기대감으로 가라앉아 있었다.
592 성현주 (jA8Yl9gB.k)
2021-04-17 (파란날) 23: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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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 ⌒＼
| つ ／ u ( ○)lii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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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