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KpzeSeBMAA)

2021-04-17 (파란날) 01:25:06

" 보아라. "
" 내가 하늘을 열겠다. 그러니 너희들은 두려워도, 슬퍼도, 힘들어도 말고. 단지 하늘을 바라보아라. "
" 푸른 하늘을 눈에 담아라. 그 하늘을 보며 미래를 수놓아라. "
" 그 길을 보이는 것이 바로 어른의 역할이다. "
- 창천검 한지훈, 게이트 비소베르테를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92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48:46

(>>489 봄)
(미사주 봄)

493 다림주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2:49:07

그래도 요즘은 스마트폰 길찾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걸 잘 못 사용할 적에는 길을 못 찾다가 논밭을 본 적도 있던가요(아련)

494 에미리주 (zdhZMpseos)

2021-04-17 (파란날) 22:49:09

미사주 청천주 어서오세요!! ( ´꒳` )

495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49:43

왕겜!

근데 왕겜 공간적 배경이 어케 되려나요...
왕게임 전용 게이트라도 있는건가 아님 제4의 벽 넘는건가...!

496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2:49:54

>>492 (대충 미사주는 마피아와 왕게임 둘다 좋다는 애옹)

에미리주 반가워요~

497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2:50:09

저희 어장에는 이런 이벤트를 대비하여
김진단 씨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498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50:38

>>493 어 세상에...고생이 많으셨겠네요....

499 다림주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2:50:50

자 그럼 왕게임 인원도 모였겠다.. 왕 뽑는 건 누가 할 건가여?

보통은 왕만 알려주고 1~n번까지 있다고 한 뒤 2~3명 한도로 왕이 명령을 내리고 나서 번호 전체 공개하고 수행하고 그러던가요~

500 지훈주 (8b/gYg8i1Y)

2021-04-17 (파란날) 22:50:58

미사주 어서오세요! 청천주 어서오세요!

501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51:40

어 그리고 마피아도 좋습니다!
한다면 (오너들만) 마피아 정체를 알고 하는 쪽으로...!

>>497 김진단씨...그런 역할이었군요.,..! ㅇ0ㅇ

502 나이젤주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22:51:52

여기서 잠깐! 김진단씨란?
전에 학원도에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진 게이트의 주인. 술집을 운영하는 바텐더이다. 술팟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레스캐들의 비설을 터는 전문가라는 소문이 있다.

503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2:52:18

지훈주 반가워요!

왕은 어장 썬뱃님들께 맡기겠습니다

504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2:53:19

>>502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또 진단메이커인줄...
게이트로 가챠해도 되겠어요

505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54:40

>>502 게이트 안이면 청천이는 괴도 모드 고정이겠네요. (메모
평상 모드보다야 괴도 모드가 재밌는 반응이 많을 것이란 이유도 있고요.(끄덕

506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2:55:10

참가자는 이곳으로 앵커하라!!

507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56:21

>>506 !!!

508 다림주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2:56:38

>>506 !!!

509 나이젤주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22:56:49

>>506 !!!

510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2:57:01

>>506!!!

511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57:37

와, 단결력!

512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2:58:02

1. 청천
2. 다림
3. 나이젤
4. 미사
5. 에릭

513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2:58:20

그럼 시작은 어떻게 할까요.
우연찮게 김진단씨의 게이트에 또 들어갔다는 애옹?

514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2:59:17

>>511 이거시 영웅서가(희망편)이다!

>>513 전 좋아요:D

515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2:59:46

>>513 적당히 동원령 이전 어디쯤이 좋겠네요 (끄덕
정주행하면서 초대형 게이트 열리면 주변 게이트들이 붕괴하기 쉬워진다는 언급을 본 것 같기도....

516 나이젤주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23:00:38

학원섬에 초대형 게이트가 열려 있는데 게임을 하고 있어도 되는 걸까... (비관적)

517 지훈주 (E.NhOpJSJU)

2021-04-17 (파란날) 23:01:05

>>506

518 다림주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01:19

동원령 이전 어딘가..
초대형 게이트가 열리기 직전...?

519 지훈주 (iYuU1VlxXo)

2021-04-17 (파란날) 23:01:33

숙제중이라 반응이 조금씩 늦슴다!

520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02:13

넹 그럼 시작 레스를 써오겠다!

521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02:17

와! 지훈이까지 여섯명!

>>518 직전은 좀 그렇고 대강 3~7일 전은 어떨까요!
그 전까지도 다들 학원섬에 있었긴 할 테니까요.

522 에릭 - 왕게임!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03:41

" .... "

" 어서오십쇼. "

오늘은 이 중년남이 뭘 가져왔나.
이상할정도로 사람의 비밀을 잘 알고있는 참견쟁이. 스스로를 소개하길 김진단이라고 하더라.
아무튼 오늘의 김진단씨가 게이트까지 열어 자신을 부른 이유는 간단했다.

" 학생 여러분들의 왕게임을 보고 싶습니다. "
" ..... "

아무튼, 이대로 게이트를 방치하는 것도 그러니.
..나는 지인들을 부르기로 하였다.

523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23:05:35

왕 게임!

왕이 폭정을 일삼으면 레볼루숑! 이 일어나지는 않겠죠

524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05:52

연락받고 와서 입장하는 레스 쓰면 될까요?

525 지훈주 (SwC6t7MYT.)

2021-04-17 (파란날) 23:05:55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해라!

526 다림-왕게임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06:20

진석주도 참여 츄라이?(슬쩍)

527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06:55

넹 입장 레스를 하나씩 써주세요!
출석체크가 완료되면 다이스를 굴려서 왕을 정한다!

528 다림-왕게임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23:08:20

"어라.. 어쩐지 익숙하네요."
느릿하게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치만 술판을 날려버린 거라 그럴지도 모른다. 대충은 기억하지만 중요한 건 날렸잖아..

다림은 들어옵니다. 단정하네요. 다행인가?
왕게임이라면 다과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김진단씨가 준비해 주는 걸까요?

529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3:09:50

"저게 뭐야..?"

학교안에 박혀있는 생활이 2달째 슬슬 실내의 건어물처럼 늘어지는 생활이 지겨워지기 시작한 그녀는 종이 뭉치를 돌돌 말아 묶고 외출을 나갔고, 이상한 중년남을 발견했다.

"음?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수는 주려나. 심심하기도 해서 재미삼아 꺼내온 물병(물을 담은 소주병-집에 있던 빈벙을 가져옴)을 휘휘 돌리다 들어갔다.

//입장!

530 나이젤 - 왕게임!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23:10:03

"왕게임이군요. 이제 혁명을 일으켜서 왕을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우면 되나요?"

나이젤은 연락을 받고 게이트에 도착했다. 또 보는 김진단씨에게 살짝 고개숙여 인사하고, 에릭에게는 손을 들어 아는척. 그리고 약간의 농담? 의자가 있으면 의자에, 아니면 바닥에 앉았을 것이다.

시간을 떼우려고 가디언넷을 열어보면, 전에 김진단씨의 게이트가 열렸을 때처럼 수상한 게이트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 전에 나이젤은 길거리의 소문을 듣고 왔던가? 아마 에릭의 지인이 아닌 사람도 여기 올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인연이 생긴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체-크!

531 한지훈 - 왕게임 (SwC6t7MYT.)

2021-04-17 (파란날) 23:11:02

" 또 술게임이라면 하기 싫은데. "

저번의 술파티 때문에 겪어봤던 숙취를 다신 겪고싶지는 않았던가.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에릭의 초대를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었으니... 결국 살짝 귀찮음과 거부감을 내비치면서도 게이트로 들어왔던 것이었겠지.

" 그나저나 왕게임이라니 처음 해보는데 괜찮으려나. "

걱정스레 중얼거리기도 했고?

532 이청천 - 왕게임!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13:45

연락을 받고 도착한 게이트 안, 아는 얼굴들도 모르는 얼굴들도 있습니다.
청천은 아는 얼굴들에게 눈인사를 하고 앉습니다. 그리고는 약간 미묘한 표정으로 미니햇을 다시 고정합니다.
게이트 안이라 긴장을 완전히 놓을 순 없지만...그래도 왕게임이라니 약간은 두근두근합니다.

533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14:12

한눈팔다가 조금 늦었네요 미안합니다...!!

534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14:28

1. 청천
2. 다림
3. 나이젤
4. 미사
5. 에릭
6. 지훈

.dice 1 6. = 5
첫 왕은 누구냐!!

535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14:38

하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ㅡ!!!!!

536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14:53

오우.

537 이성현-미사 (jA8Yl9gB.k)

2021-04-17 (파란날) 23:15:23

"그래요? 그럼 제가 사다줄까요?"

배가 고픈 같은 학교 학생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앞에서 배가 고파하는 학우를 그냥 둘 수는 없지!

"흰쌀밥에 참치김치찌개에 햄이랑 계란 구워서 케챱 뿌려서 김치랑 먹었어요."

아침은 언제나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의 시작이 개운한거다. 하루종일 기운도 넘치고

"후식으로 바나나에 우유도 마셨고"

든-든-한 바나나와 우유는 필수품이다.

538 나이젤주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23:16:06

폭정을 일삼으면 반란이다-!!ㅃ

539 에릭 하르트만 - 왕게임!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16:15

김진단씨는 가볍게 제비를 건내주면서, 능숙하게 다과를 준비해주기 시작했다.
청소년이 마시면 안되는 알코올 음료부터 시작해서. 과자들까지 다양했다.

" 뭐, 왕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심한건 시킬 생각은 없. "

나다

에릭 하르트만의 내면에 잠들어있던 철혈 폭군의 광기가
서서히 몸에 맴돌기 시작했다.

" ............ 어이 천민들아. 우선 아첨부터 떨어봐 "

540 미사주 (9XodPG2wUE)

2021-04-17 (파란날) 23:16:54

성현주 ㅎㅇㅎㅇ
답레는 왕게임 끝나고 줘도 괜찮죠?

541 청천주 (VRjJmlc6Bo)

2021-04-17 (파란날) 23:17:44

성-하!

542 에릭주 (OiDSyfA8rU)

2021-04-17 (파란날) 23:18:08

성현주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