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9. NPC끼리는 호감도 락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님들은 NPC랑 절친 뚫으려면 절친퀘도 해야한다 이말입니다. 10. 초기에 연결되는 NPC는 대부분 친한 친구 단계를 유지한다. 나이젤의 경우는 이런 절친퀘를 무시하고 절친단계를 유지하는 중이었지만 게이트. 11. 놀랍지만 현 학생회장들은 모두 초대형 게이트의 경험이 있다. 12. 제노시아 3또라이라고 살짝 언급된 인물은 나이젤, 베온, 그리고 제노시아의 학생회장이다. 각각 대충 찍어도 숙련좌, 손만 대도 장인좌, 기계교의 심장이란 특이한 별명들이 있다.
>>504 1) 나이젤 그람이 생각하는 서포터에 대하여. [세 기초적인 포지션 중 하나.] 1 - 서포터의 위치 [파티원의 보조를 맡으며 전투에 참여하는 포지션.] 2 - 서포터가 해야하는 것 [전투 보조, 지원.] 3 - 구인구직(의뢰)의 어려움 [딱히 생각하고 있지 않음. NPC 캐릭터도 있는 만큼 설정상으로 서포터가 특별히 구직에 참여하기 힘든 건 아니고, 구인 쪽이라면 나이젤은 아직 의뢰를 구해본 적이 없다. 4학년이니만큼 안 가본 건 아니겠지만 적극적으로 가진 않음. 직접 인원을 구할 일이 된다면 꽤 곤란하네요- 같은 걸 생각하게 될 듯.]
2) 나이젤 그람에게 주어진 시련, 친구의 죽음에 대하여 나이젤은 어떻게 극복할 것 이고. 이 것은 나이젤의 서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지금 이건 정말 어쩌지... 하고 생각하고 있음. 혼자 극복할 수단은 없고, 도움을 받을 타인이 없고, 근데 굴리면서 딱히 티 안 나는 방향으로 갈무리되었으니 그냥 이대로 덮자. 라는 방향이 됩니다. 그 녀석 정도의 장인은 되어볼까, 하는 식으로 동기부여의 원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펼쳐져 풀리기만 하면 서사에 큰 영향을 주겠지만 아직까지 겉으로 드러나는 영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게 B군의 죽음이 나이젤에게 작은 일이란 건 결코 아닙니다.]
3) 나이젤 그람의 의념기에 대한 이야기. 의념기는 어떤 느낌으로 제작되었나 [아. 이거 기억 안나는데. 일단 최대한 기억을 되새겨봄. 옛날에 쓴 시트 다시 읽고오니까 부끄럽네요. 아래 내용은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의념의 응용이랑 의념기랑 구분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가 번뜩 생각나서 썼습니다. 강화라는 게 대상의 있는 그대로의 속성을 강하게 만드는 거라면 의념기는 갈아치우는 거죠. 강하게 되긴 하는데 강화라는 의념과는 좀 어긋나는 느낌. 뭔가 더 생각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고. 대충... (+)의 강화보다는 (+)(-) 둘 다 있는 '변화'쪽에 더 가깝다는 거였나? 그런 게 드문드문 생각나네요. 그리고 만약에 계속 '강화'하고 '강화'해도, 언젠가 한계엔 부딪칩니다. 한계에 부딪쳐서 멈춰버렸을 때, 한계 이상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 완전히 바뀌어버려서라도 강화를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라는 느낌? 정체되는 것만은 피하려 한다는 걸로 생각함. 고인 물은 썩는다던가. 처음에 생각한 건 물체 성질을 변화시킨다는 걸로 유틸리티 비슷한 느낌- 의념기로 다들 버프기 쓰길래 장비만 강화하는 건 안 되려나? 하고 종합 버프같은 느낌으로 썼는데 랜덤 스텟 버프+장비 강화...를 다이스로 굴리는 느낌이 되서 꽤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냥 버프기로 쓰게 됐지만요.]
4) 잘 다루는 악기는? [없습니다. 매번 존댓말을 써서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나이젤은 잘 못 배워먹은 놈이라서 교양 쪽으로 아는 게 없습니다. 노래는 할 줄 알지만, 자기가 어느 정도 음까지 낼 수 있는지 알아서 삑사리만은 안 낸다는 느낌. 잘 부르지 못합니다.]
1) 둘다 집중하고 싶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회복 입니다! 아무래도 초기시트때 제가 재생 쪽으로 의념 설명을 썼기도 하고 🤦♀️ 본인이 보건부 들어간 것도 과거사 관련 이유(이건 조만간 풀 예정)로 회복쪽에 집중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해서... 근데 탐정루트로 가게 된다면 이쪽보단 시간 쪽으로 더 열심히 팔거같네요! 지금이랑은 완전 반대루트로 성장각 잡을듯
2) 지금 인식은 사오토메의 사람! 완전 사오토메의 사람이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 지금 진행에서 찐으로 당황탔어요..🤦♀️ 사오토메의 자세 이런거 계속 강조하시던 분이 갑자기 가족분께 직접 말씀하셔야죠 이러고 계시니까.... 과거에 대한 정보는 가디언칩 번호 교환할때 물음표 띄운것만 봐도 🤦♀️ 좀....정보를 들어도 에? 이 분이 진짜 그러셨사와요?? 이럴 가능성 2000% 라고 장담합니다 들어도 못 믿을듯 real로다가....(´・ω・) 그리고 호감도는ㅋㅋㅋㅋㅋ일단 둘이 혐관이기 때문에 야마모토씨 호감도는 다른 레스주캐 친구들이랑 좀 다른 식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올라가고 있긴 한데 진짜??이걸로호감도가올라간다고??? 싶은 부분에서 올라가고 있구요 확실한건 2차 호감도락은 지아와 똑같이 아마 70%에서 걸릴겁니다 😇 수치공개 못함! 일단 40%는 넘겼음!!!
3) 시트 기타란에 적었다시피 바이올린! 어렸을 때부터 했고 국제학교 시절에도 잡고 있었는데 진학 목적으로 열심히 배운거라 잘 하는 편이에요 일렉이어도 잘 쓰는 편입니다! 보컬...도 적당히 하는데 차라리 랩을 잡는게...위키에 목떡노래가 괜히 랩으로 되어있는게 아닙니다 잘은 못불러요...(´・ω・`)
4) 얘 장신구 완 전 좋아하는데요 당연히 관심있죠~~!!! ( ͡° ͜ʖ ͡°) 특히 초커!! 초커 완전 좋아합니다! 그냥 목걸이류도 좋아하긴 하는데 초커를 완전 좋아해요 막 스파이크 달린 개목걸이(ㅋㅋㅋㅋ)같은 거도 좋아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좋아하고 초커면 다 좋아해요! 근데 막상 차면 검정계통의 좀 다크한 느낌으로 많이 찹니다! 시계...도 좋아하긴 한데 이건 그냥 회중시계 같은 거...? 손목시계 단다면 완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