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23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9 :: 1001

◆c9lNRrMzaQ

2021-04-14 14:43:02 - 2021-04-15 13:04:09

0 ◆c9lNRrMzaQ (NVBac0DkCc)

2021-04-14 (水) 14:43:02

"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41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0:48:48

(대충 다시 썰먹으려 착석)

442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0:49:13

>>439 이것은 친구에서 연인까지의 정석 코스다. 소꿉친구가 아니란 점은 살짝 마이너스지만 서로를 의식하던 친구에서 결국 여사친과 남사친에서 사를 빼버리게 되는 계기는...으로 시작되는 순애물(?)

443 지훈주 (B8e3sNuGps)

2021-04-14 (水) 20:49:30

>>440 검열해서 줘도 괜찮으니 그 퇴폐적인 느낌이 날 것 같은 썰을 당장 주십셔!!

444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0:53:41

>>442

445 지훈주 (XrGBvCSQCo)

2021-04-14 (水) 20:54:32

순 애 조 아

446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0:55:01

>>445 (하이파이브 시도)

447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0:55:55

순애는 좋죠...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순수한 사랑..

448 후안주 (IZrMY5aMkM)

2021-04-14 (水) 20:56:10

>>442
이야호

449 가람주 (eSe6hZkPoQ)

2021-04-14 (水) 20:56:37

다시 팝콘을..씹어야겠...다.....

450 지훈주 (XrGBvCSQCo)

2021-04-14 (水) 20:57:07

>>446 (하파짝)

451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1:01:30

네 피가 이 퇴폐적인 도시에 흐르지 못하는 건 당신이 날 붙잡고 있기 때문이야.
같은 말과 함께 입술이 닿고 혀가 엉키고 숨이 모자랄 만큼 진하게 키스하다가 어느 쪽이 혀를 깨물어서 피 맛이 나는 키스. 그럼에도 피는 흐르지 못하고 삼켜질 뿐.
sf적인 마천루의 도시에서 서 있는 둘이라던가. 불야성의 도시 건물 꼭대기에서 그것을 배경으로 왈츠를 추듯이 춤춘다거나. 근데 저 춤추는 게 도시를 망가뜨리기 때문에 춤추는 배경의 도시는 점차 망가지고 비명이 왈츠에 섞여가고 동이 틀 때즈음에는 폐허가 되어가고 있다거나.

혹은..

잔학한 죽음을 꿈꾼 다림이 베어지고 베어진 끝에 오니잔슈에 들러붙어서 지훈이의 등 뒤에서 매달려서 속삭이는 다림이라던가.

'내가 사념이라면 나의.. 당신이 내가 이런 말을 할 거라고 상상한 걸까?'
내가 어떻게 죽었지? 라고 되새기게 하며 언제나 당신을 증명하게 해주겠지. 라는 느낌이라던가.. 날 써. 도구라고 했잖아? 너는 날 버릴 수 없어.. 같은 거라던가..

452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04:05

강경순애파지만 글자를 핥으면서 봤습니다

453 지훈주 (XrGBvCSQCo)

2021-04-14 (水) 21:04:14

>>451 와악
와아아아아악

(죽었음)

454 지훈주 (XrGBvCSQCo)

2021-04-14 (水) 21:05:47

키스중에 입 안 깨물어서 피를 내는 거라던가 아예 사이버펑크스러운 세계에서 빌런이 된 둘이라던가...

오니잔슈에 들러붙은 다림이 지훈이에게 속삭이는 썰에서 죽었습니다 오타쿠의 마음이 저격당했다

455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07:14

오니잔슈에 들러붙어서 환청에 미치지 않도록 계속해서 상처를 파내려가며 영원히, 영원한 증명
이게 순애다.

456 에릭주 (dzr2dKEXW.)

2021-04-14 (水) 21:07:22

이 몸 강림

457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1:08:04

어서와요 에릭주~

458 지훈주 (XrGBvCSQCo)

2021-04-14 (水) 21:08:12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애 맞죠 ㄹㅇㅋㅋ

어서오십셔 에리쿠

459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08:18

>>456 아... 잘 알아두세요.

에하에하

460 에릭주 (dzr2dKEXW.)

2021-04-14 (水) 21:09:22

다 지 나 하이 입니다
연애썰이라...

저번에도 나왔지만 에릭주는 매운맛 선호
들으면 산치 낮아짐

461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10:31

>>460 그것은 순애인가요?
순애라면 들을 수 있습니다.

462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1:11:12

그렇다. 순애다!

오니잔슈에 들러붙었다고 생각해서 버리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운으로 언제나 돌아와버리고. 나를 죽였을 때 내 표정이 어땠어? 웃고 있었지? 라며 가는 손가락이 뺨에서 미끄러져 입가를 매만지며

하지만 내가 너를 영원히 증명해주겠다고 했기에.. 이렇게 있잖니? 얼마나 소모하던 사라지지 못할 도구를 가지게 된 감상은 어때?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끌어안고 언제든.. 바라는 것을 쟁취해.. 주인님. 하고 귓가에 속삭이는..

463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1:12:06

>>460 매운맛도 좋고 산치도 좋아여...

464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14:06

>>462 크... 순애 맛좋다... (선택적 순애)

465 에릭주 (dzr2dKEXW.)

2021-04-14 (水) 21:14:19

>>461
1) 환청이 심해지는 지훈. 지훈은 에릭에게 이야기 해보는데, 에릭은 메리를 소개해주면서 도움이 될거라 말해준다

2) 메리와 지훈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에릭의 영문모를 불편함을 느끼고, 어느날 지훈은 메리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분신이라는 것에 놀랐고, 검성 일행이 게이트 클로징에 실패한 이유도 납득이 간다고 이야기한다.
에릭 :...그 이유를 너에게 말해줬다고?
지훈 : 어라..너에겐 말 안해줬나보내

3) 어느날 집에 돌아오고 혼자 고로를 쓰다듬던 에릭. 뒤늦게 메리가 돌아오자 어디갔다왔냐고 물음을 던지지만 메리는 의미심장한 웃음 만 띄우며 한지훈과 같이 있었다고 말한다..

대충 이런 스토리

466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15:43

메리지훈 떡상각 이건 먹힌다 @==(^o^)@

467 지훈주 (XrGBvCSQCo)

2021-04-14 (水) 21:16:00

>>460 순애 주세요 매운맛 순애

>>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하죠 퇴폐순애썰 최고다

지훈이는 다림이의 죽는 모습이 떠올라서 오니잔슈를 부수려고 하고... 그런데 코스트라서 부서지지 않고... 다림이가 저 대사 말하면서 살짝 비웃으면 그대로 무너질듯... 계속 다림이가 귓가에 저런 대사 속삭여주면서 산치 계속 깎아내렸으면 좋겠다

468 후안주 (IZrMY5aMkM)

2021-04-14 (水) 21:18:55

또 유열이 스멀스멀...

469 지훈주 (XrGBvCSQCo)

2021-04-14 (水) 21:18:59

>>465 (에릭주도 메리지훈을 파시기 시작하셨다)(대체)

얘도 퇴폐적이라서 너무 좋다 환청 때문에 점점 메리에게 의존해가는 지훈이라던가...

하지만 지훈주는 강경 메리에릭파다(두둥)

470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1:19:56

메리지훈 떡상떡상..

원하는 걸 쟁취하라고 하는데 정작 다림이를 다시 보고 싶어도 다림이의 목숨은 다시 쟁취할 수 없는 것...
저런 대사 속삭이면서 산치 깎으면서 산치 일정수치 미만으로 내려가면 굉장히 헌신적인 모습 보여주며 얌전해지며 정말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좋은 말만 속삭여주는데 그리고 회복되면 다시 반전해버리고.. 와 이거...

매운데 맛있네..

471 지아주 (U1ksLSnEy2)

2021-04-14 (水) 21:20:16

저도 앵커받습니다 전통의 다이스로 순한맛 매운맛 판별해서 적어드림

472 후안주 (IZrMY5aMkM)

2021-04-14 (水) 21:20:38

>>471
후안주안후

473 ◆c9lNRrMzaQ (NVBac0DkCc)

2021-04-14 (水) 21:21:05

글서신입이 써옴?

474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21:13

>>471 일단신청

475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21:46

>>473 저녁 먹는걸 마지막으로 사라지심

476 하루주 (rTVxNMtVMs)

2021-04-14 (水) 21:21:49

>>471 하루하루주


#맞다, 하루 망념정산
40- 25(가디언넷 10회) = 15

477 다림주 (Vjy4sVKapA)

2021-04-14 (水) 21:22:38

>>471 와

다들 리하리하임다~

478 에릭주 (dzr2dKEXW.)

2021-04-14 (水) 21:22:38

어서오 캡튼

479 에릭주 (dzr2dKEXW.)

2021-04-14 (水) 21:23:16

어서오 하루 지아 후안

480 ◆c9lNRrMzaQ (NVBac0DkCc)

2021-04-14 (水) 21:23:24

가람이는 써왓냐

481 하루주 (XHAejTmHM6)

2021-04-14 (水) 21:23:49

눈으로 보고는 있었지만 다들 안녕하세요

482 에릭주 (dzr2dKEXW.)

2021-04-14 (水) 21:24:10

나도 신입할래
써오게 해줘

483 지아주 (U1ksLSnEy2)

2021-04-14 (水) 21:24:37

숫자 크기는 상관없고 홀 매운맛 짝 순한맛
>>472 .dice 0 987654321. = 467747415
>>474 .dice 0 987654321. = 802255148
>>476 .dice 0 987654321. = 313047494
>>477 .dice 0 987654321. = 819559453

484 ◆c9lNRrMzaQ (NVBac0DkCc)

2021-04-14 (水) 21:25:24

너네도써와.
와중에 나를쓰세요힐킷 데이터 잃어버려서 못꺼내는 캡틴수준 실화냐

아무튼 너네도 겪은짬밥섞어다 어장장단점이랑 어장특징 써와

485 지훈주 (B8e3sNuGps)

2021-04-14 (水) 21:25:29

>>470 그렇게 몇번이고 반복되면 지훈이가 다림이의 말에 반응할 뿐인 인형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고 마침내 주인이 도구가 되고 도구가 주인이 되는 상황에서 지훈은 그저 다림이에게 의존할 뿐이게 되는 거죠? 너무 맛있고

>>471 저요!

486 지훈주 (Rdy/bkA3KQ)

2021-04-14 (水) 21:26:04

>>484 독서실이라 노트북을 못 쓰는 참치는 어떡하나요

487 ◆c9lNRrMzaQ (NVBac0DkCc)

2021-04-14 (水) 21:26:23

>>486 수기로써서 사진찍으셈

488 나이젤주 (PxVMx.B4bY)

2021-04-14 (水) 21:26:44

>>485 와 여기 맛집인데
(대충 다림지훈 매수각 보는중)

489 에미리주 (x8s//KdUvM)

2021-04-14 (水) 21:26:54

(대충 크리떠서 지금바로 못올리는 참치는 어쩌냔 애옹)

490 지아주 (U1ksLSnEy2)

2021-04-14 (水) 21:26:55

>>485 .dice 0 987654321. = 243622870

491 ◆c9lNRrMzaQ (NVBac0DkCc)

2021-04-14 (水) 21:27:13

>>489 (아무튼 써오라고 떼쓰는 캡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