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2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8 :: 1001

◆c9lNRrMzaQ

2021-04-13 02:07:24 - 2021-04-14 14:10:25

0 ◆c9lNRrMzaQ (xZ0brPZ0J2)

2021-04-13 (FIRE!) 02:07:24

" 내가 그러기로 했으니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
- 마왕 서유하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88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1:55:04

[늑대...]

289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1:56:10

[난...난...]
[내 동생놈이 워낙 개같아서]
[애 보는것만으로도 괜찮을거같아]

[털빵빵은]
[못참지]

[???늑대를 길러?]

290 다림-에미리 (438ig3yulY)

2021-04-13 (FIRE!) 11:57:25

"들고 다닐 수 있는 한계선도 있으니까요.."
너무 무거운 건 그렇죠.. 잠깐만 의념 좀 써서 들고 다니면 되는 거 아닐까. 같은 태클은 상큼하게 무시하고는
어떻게든 잘 될 겁니다. 아마 그럴 거에요. 라는 느낌? 고데기나 팔레트나 립. 흐음. 베이스야 머.. 선크림만으로도 충분할지도 모르지만 그거 바르는 법도 언젠간 좀 보고 배워야겠지만요. 체리색 판고데기를 보면 조그마해서 어디에 쓸까 생각해봅니다. 음... 앞머리 쪽이나 아주 좁은 부분이겠다고 생각하네요.

"화장품만 봐도 좋지만.. 이런 체험하는 곳을 그냥 지나치킨 그런걸요."
"마음에 드는 물건인가요? 그럼요.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겠다는 에미리의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게 에미리가 다녀오는 동안 다림은 샴푸 코너를 조금 보고 있었겠지요. 모 핸드크림이랑 같은 향을 썼다는 샴푸를 보면서 굉장히 향이 진한 건데 이것도 향이 진하려나. 같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칙 뿌리는 헤어 토너류를 보고는 슬쩍 뿌리고는 박하항에 코가 뚫리는 듯한 그런 느낌도 받아보고?

"봉투에.. 초콜릿인가요?"
이것저것 담겨서 돌아온 에미리양에게 슬쩍 물어봅니다. 초콜릿.. 맛있어보이니까요? 해와 초콜릿들은 맛있긴 하죠...

//이틀 동안 저녁을 너무 대충 때웠더니 오늘 상태가 거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291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1:58:55

[무슨 얘기중..?]
[피곤하네..]

292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11:59:15

다림주 어서오세요~~~👾👾👾
저녁은....잘 챙겨주셔야 합니다...그게 건강에 좋음ㅠ..

293 JH (00s1ZVIqJ6)

2021-04-13 (FIRE!) 11:59:34

[부들부들한 건 절대 못 참으니까]
[키우고 싶네....]

294 JH (00s1ZVIqJ6)

2021-04-13 (FIRE!) 12:00:07

[피곤해? 어째서?]
[애완동물 이야기 중이었는데]

//저녁 잘 챙겨드십셔..

295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00:27

[모 도령이 털빵실한 댕냥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동시에 제 귀와 꼬리를 만지만지만지작만지작하고싶다는]
[그런 이야기 중이였지]

296 JH (00s1ZVIqJ6)

2021-04-13 (FIRE!) 12:03:42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응]
[어감이 문제래도]

297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04:06

[애완동물은 별로 안 좋아해]
[특히 멍멍이.]
[근데 다른 사람이 기르는 건 잘 볼 수 있음]
[흰댕댕댕댕씨는 귀와 꼬리가 있어?]
[어쩐지 쓰담쓰담하고 싶어지는 느낌이네.]

298 다림주 (438ig3yulY)

2021-04-13 (FIRE!) 12:04:47

다들 안녕입니다.. 오늘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힘이 흐믈흐믈한 거 있죠...

299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12:06:43

다림주... 🤦‍♀️
건강하십셔...

300 JH (00s1ZVIqJ6)

2021-04-13 (FIRE!) 12:09:44

[고양이는?]
[고양이는 좋아해?]

301 다림주 (438ig3yulY)

2021-04-13 (FIRE!) 12:10:23

그래서 오늘은 잘 챙겨먹을 생각입니다...

점심도 먹구. 저녁도 먹구..

다른 분들도 다 잘 챙겨드십셔..

302 TrueRock (26eWqSJAsI)

2021-04-13 (FIRE!) 12:17:14

[털 없는 것도 귀여운거 있어]
[특히 뱀이나 거북 같은거]

303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12:19:42

[시원해서 나쁘지 않을 것 같아]

304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21:35

>>303 나메실수

305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22:22

[고양이는... 음..]
[들고양이나 집고양이나 둘 다 그닥..]
[애초에 동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306 JH (j3ee9Mhca2)

2021-04-13 (FIRE!) 12:23:31

[거북이 작은 건 귀엽더라]
[쓰다듬을 수도 있고]

[동물은 안 좋아한다니 특이하려나..?]

307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25:11

[싫어하는 건 몰라도 안 좋아하는 사람은 꽤 있어]
[주변이 더러워진다거나, 수명이 짧다던가]
[그 점에서 거북이는 꽤 우수]

308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25:21

[ㅇㅇ]
[나 이종족 혼혈이라]
[댕귀 댕꼬리 다있어]
[쓰담쓰담이라니]
[밥 한끼 사주면 만지게 해줄게]

309 TrueRock (26eWqSJAsI)

2021-04-13 (FIRE!) 12:27:58

[대신 거북이는 좀 잘 보고 사야해]
[오래산다고 좋아했다가 가메라로 성장하거든]

310 TrueRock (26eWqSJAsI)

2021-04-13 (FIRE!) 12:28:29

[댕댕이 귀와 꼬리를 지녔다니]
[상당히 귀하군]

311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29:02

[나랑 친한 동생은]
[뿔도 달렸는데 뭐]
[자꾸 나한테 뿔박치기해]
[아파 (8ㅁ8 ]

312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29:24

[그러고보니 Iro 씨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하는데]

[밥 한 끼면 싼 편이려나]
[만지작×댕(귀+꼬리)=밥 한끼 값 이면 마음대로 흰댕댕댕댕 씨의 귀와 꼬리를 만지는 JH 씨는 무전취식과 비슷한 형량 아닐까]
[JH 씨... 변태 무전취식범]

313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30:05

[?]
[따지고 보니 그렇네]
[도령도 빨리 밥 한끼 사줘]

314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30:51

[가메라... 인가]

[뿔로 박치기? 유니콘 혼혈 같은 걸까]

315 TrueRock (26eWqSJAsI)

2021-04-13 (FIRE!) 12:31:27

[뿔달린 사람이라]
[그런 사람이 생각보다 흔한가보네]

316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33:19

[흔하진 않지]
[어쩌면 TrueRock 씨가 만난 사람이 내가 만난 사람과 같을지도]
[뿔박치기에 적합한 뿔모양은 아니었으니 흰댕댕댕댕 씨의 친한 동생 씨와는 다를 가능성이 높지만]

//※같습니다

317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33:27

[흔한지는 몰라]
[학교에서 몇 명 본거같긴 하지만..]

[유니콘?]
[유니콘은 1자 뾰족뿔이잖아]
[찔리면 나 꼬치구이야]

318 TrueRock (26eWqSJAsI)

2021-04-13 (FIRE!) 12:35:19

[정말 무시무시하네]

319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35:43

[고양이건 멍멍이건 내가 좋아하게 되어버리게 되니까]
[눈 앞에서 차에 (삐-)되거나 원인불명으로 급사하거나 누구에게 칼 맞아 (삐-) 걸 보면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될 걸]

[아. 빚이 있었나..]

320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36:50

[난 그럴일 없으니]
[나를 좋아해라 닝-겐이여]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귀쫑긋 꼬리파닥거리는 흰댕댕 이모티콘)]

321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38:38

>>317
[몇 명이나 보이는 거야?]
[그건 그렇네]
[양이나 염소라던가?]

>>319
[Iro 씨는 운이 안 좋았나 보네]
[신 한국의 용어로 복채라던가 하는 걸]

322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39:35

[정말?]
[나 좋아하는 사람 철근에 깔린 적 있는데]
[그래도 좋으면 껴안아도 돼?]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철근에 깔리다니. 그게 있던 일이겠냐만은~(농담이모티콘)]

323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40:20

[여우귀 달린 여자애도 지나가다 본 것 같고..]
[잘 기억 안나 ㅋㅋㅋㅋㅋ]
[사슴뿔에 더 가까웠지. 양하고 염소보단]

324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40:30

//다림이가 좋아한 동물들은... 눈앞에서 차에 (삐-)되지 않았으면 다림이가 대신 (삐-)됐을 거라던가, 다림이가 지나가다가 밟았을 수도 있는 날카로운 것을 대신 삼키고... 라던가, 다른 것에 화를 안 풀면 다림이한테 가서... 같은 일이 벌어졌을 수도 있었을 때 대신 희생된 걸까요

325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40:41

>>321
[아. 나도 조금 잊고 있었네.]
[언제 만나면 밥 한끼 정도로?]
[비싼 건 그렇고 그냥.. 적당히 싼 걸로?]

326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41:07

[나 어지간한 사람은]
[꼬리로 들어올릴수도 있는데]
[해줘?]
[꼬리로 들어올려서 껴안기!]
[아니 철근이라니 ㅋㅋㅋㅋ]
[농담이라도 무섭다야 ㅋㅋㅋㅋㅋㅋ]

327 다림주 (438ig3yulY)

2021-04-13 (FIRE!) 12:41:56

>>324 그럴 수도 있지요..(고개끄덕) 동물의 경우는 좀 더 직관적인 호감이었으니까 그럴 확률 좀 높네요..

328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42:05

[철근이라니 구체적이어서 무서운데]
[Iro 씨...]

[여우귀 달린 여자애라면 나도 들어서 알고는 있어]
[봄길 씨(*하나미치야)인가]
[사슴뿔로 박치기하면 부러지지 않아??]

329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42:52

[꼬리로 들어올릴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음.. 복실복실한 꼬리에 감겨서 들어올려진다니.]
[부탁드려도 되나요?]

330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44:15

[이름은 기억 안나]
[그저 그 크고 복실한 꼬리가]
[같은 개과로써 무척 부러울 뿐이지]
[나도 복실복실은 둘째가라면 서럽긴 하지만]
[후훗!]
[몰라.. 안부러지던데]
[내 등뼈가 부러진다면 인정할래]

[내 꼬리 힘이 좀 세지!]
[나중에 만나면 해줄게]
[(빵긋!)]

331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48:33

>>325
[응]
[나중에 만나자]

>>326
[꼬리힘이 강하네]
[꼬리에도 근육이 있는 건가?]
[한 번 보고 싶다...]
/소재적인 느낌으로

>>330
[하긴 여우도 개과라서 가족에겐 정이 많다던가]
[강하고 복실복실한 소재...]
[음... 호수 씨 게 맞으면... 강도 측정을 조금...]

332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48:53

[너무 구체적인 건.. 애매하네요. 예전에 그런 내용을 본 적 있거든요.]
[어쨌거나 나중에 만나면 Lugh 씨에게 얻어먹겠네요~]

[만나면 해준다니 흰댕댕댕댕씨를 만날 날이 기대된다는 거에요~]

333 흰댕댕댕댕 (0JTY6NEI6c)

2021-04-13 (FIRE!) 12:51:14

[근육은 당연히 있지]
[설마 내 꼬리가 그냥 털뭉치라고 생각했던거야?]
[꼬리치기 맛좀 볼래?]
[농담이지만!]

[나도나도]
[아 나]
[아프란시아 2학년이니까]
[가람이 찾으면 돼~~]

334 가람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2:51:32

점심시간 끝나가서...가디언넷 모테...

335 Lugh (SUHPQGAkyU)

2021-04-13 (FIRE!) 12:54:27

[사람도 들어올리는 근육 꼬리로 맞고 싶지 않아]

[음... 만날 날이 있으면... 한 번 정도는 만져봐도 괜찮으려나. 밥은 살 테니까]
//앗... 가람주 파이팅!

336 Iro (438ig3yulY)

2021-04-13 (FIRE!) 12:55:45

[꼬리로 맞고 싶지는 않으니까 조심해야겠네요]

//가람주는 잘 다녀오세요...

337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14:17:22

스레 점령

338 성현주 (6aWPYihMZY)

2021-04-13 (FIRE!) 14:28:58

불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